>151576218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음모는 평화 아래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2 22:02:50 - 2018-01-14 03:16:47

0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02:5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84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5:54

채헌주 어서오세요! 네네 충격과 공포의(진짜로 현재 분위기가 묘하게 서스펜스(<-그거 너때문..)) 4인 일상이랍니다!

850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6:15

채헌주 짤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85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1:19

채헌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네 저희 지금 꿀잼4인일상 하던 중이었어요!

>>843 아니 진짜 다 아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진짜 현스치면인연이네요 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담이 오면 영이가 담아, 한마디만 하고 말없이 담이 꽉 끌어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5인일상은 진짜 혼파망 그자체니,.,.참겠습니다,.,.나중을 기약하죠 는 어차피 기숙사에서 보겠네요 둘이!(찡긋)
>>841 그쵸지금 완전 혼파망이죠,.,.,.어쩌다 이렇게 된진 모르지만 이렇게 됬습니다,..,,.

85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2:29

진짜로 채헌이까지해서 다압니다. 애가 왜이리 인맥킹이지....?(동공지진)

853 사이카-영, 지애, 현호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2:47

머릿속이 혼란했다. 막상 그를 앞에 두고 있을 때는 침착했지만 일이 모두 끝나고 나니 뒤늦게 충격이 제 몸뚱이를 뒤흔들었다. 유키마츠 교수는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 있었고, 지하에는 정체모를 검은 유니콘이 죽어있었다. 교수는 어째서 용서받지 못하는, 용서해서도 안 되는 그 마법에 걸려 있었으며, 거대한 말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예감이 좋지 않다. 언젠가 자신이 외면했던 그 친구에게 위험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지나가듯 이야기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렇지 않았는데. 학원에 위험이 닥친다는 것은 '그'의 안전 역시도 위험해진다는 뜻이다. 안 돼. 안 돼. 그래서는 안 된다. 그를 또 한번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 순간,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그의 모습이 선연하게 떠올랐다. 낯빛이 창백했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소리가 너무나도 옅어서, 자신은......

".....아."

다른 사람들과 헤어진 후에 잠시 정신을 놓았던 모양이다. 발이 가는 대로 움직여서,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몸은 복도까지 올라와 있었다. 아니. 마냥 허둥거려봤자 도움 되는 것도 없다. 이미 사건은 끝났다. 자신은 단지 정신을 잃은 교수를 깨웠으며,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교장을 아래층으로 데려갔을 뿐이다. 그것 뿐이다. 자신이 혼이 나가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그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도. 거기에 있었지?"

때문에 정신을 다잡았다. 사뭇 심각해보이는 어투였으나 속은 그렇지 않았다. 그야말로 머리를 깨우기 위해 떠오르는 것부터 나열하는 것이다. 갈색 머리 여학생이 키 큰 여학생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개의치 않았다. 당연하게도 자신은, 낯선 이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지 않았기에. 그저 누르지만 않으면 된다. 가라앉히지만 않으면 된다. 사이카는 그리 생각했다. 그것이 편했다.

"나보다 먼저 있었지? 그 말이 뭔지는 알아?"

묻는 어조가 날카로웠지만, 감정이 상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단지 걱정이 많아져서였다. 찢어지는 상처는 싫다.



// 고민해봤지만 현호가 어떻게 나와야 잘 나타나는건지 모르겠네요..... 흑흑ㄱ 죄송합니다 현호주 등장을 부탁해요....!(찌글

854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3:15

어째서 레이디의 비중이 큰가......(흐려짐)

85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3:48

저 여러분 덧붙이자면 지애가 용의자 운운한건 어디까지나 반쯤 장난이지 진지하게 사이카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건 아닙니다...(어디까지나 0.57%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다) 원래 제가 과장법을 자주 씁니다;
그리고 묘하게 방어적인건 어디까지나 친구가 감정적으로 연약한(?) 상태에 있는데 지는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모르겠고 그와중에 모르는 사람이 오니까요. 그냥 강아지 키우다가 새 반려동물 들여오면 묘하게 경계하는 딱 그 정도예요.

>>847 그나저나 채헌주도 질풍기획 보셨나봐요! :D

85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6:35

>>853 우와아....! 보셨나요..! 이런게 바로 고퀄레스죠!!! 게다가 떡밥도 많은 것 같아!(메모한다)

857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08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잠깐 봤었어요! 엄청 옛날에 본 거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짤은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vㅎ

85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09

>>827 엫 괜찮아요 이런 상황ㅇ 재밌는걸!!!!!!!! ^▽^ 사이카한테 쌀쌀하게 대하셔도 됩니다 야호!!!!!!


>>828 소담주 어서와요!!!!!!!!!!!

와 저는 태형씨 좋아해요!!!!! 흑흑ㄱ 너무 존잘이고 약간 멍뭉미 있다가 표정 뙇 변하는 거 최고시다...(우럭ㄱ


>>829 야호 현호쟝 분위기를 부탁해!!!!!(????

>>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저 지애 시트보고 헉ㄱ 머글 기계의 가치를 아는 것은 역시 공순이 뿐...!(???) 이라고 생각했는데!!!!! ^ㅁ^

>>852 오오 과연 하렘킹.....


야호 채헌주도 어서와요!!!!!!!

85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10

>>835 엫 키노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유감스럽ㄷ게도 사이카가 남들한테 편하게 말 거는 성격이긴 한데 친화력 좋은 타입은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


>>855 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예시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에엫ㅎㅎ에 아닙니다 왜이러시죠!!!(????

86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49

>>858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 이카주 우리 어서빨리 어떻게 해서 쟤네 관계를 기계쬬아 게임최고 훈훈따끈으로 바꿔줄지 생각합시다...(<사태는 지가 벌여놓고 무책임하다)

86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1:58

test

862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2:52

>>861 ?!?! 영주 이게 뭐죠 레스에 색깔을 넣으시려는 건가...?

86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3:06

>>860 기계쬬야 게임최고 훈훈따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표현 너무 귀여우시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일단 나중으로 미뤄놓고 생각해볼까요???(무책임

86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4:23

>>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나올거에요 답레는!

865 현호 - 영, 사이카, 지애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4:27

소년은 병동을 나섰다. 유니콘의 크기가 컸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했기 때문인지 조금 뼈에 금이 간것 빼고는 괜찮다는 말을 듣고 교복의 넥타이를 바로 매며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하지만 소년의 걸음은 방금 자신이 나온 지하감옥의 복도쪽으로 향하고 있었고 저멀리 자신 외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 용서하지 못하는 저주.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 눈앞을 지나치던 불길한 녹색. 소년은 침묵을 택했다.

알려고 하지마렴.

네 압니다. 어머니.

소년의 걸음이 멈추고 방금전의 상황이 거짓인것마냥 소년의 셋을 바라보는 눈빛은 차분하고 고요했다. 익숙한 푸른색 머리카락의 여학생과 지애와 영. 이렇게 자신이
아는 사람만 모이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셋은 거의 싸울 분위기처럼 보였다.

소년은 영을 막는 것같은 위치에 있는 지애와 그 뒤의 창백한 영, 그리고 사이카를 번갈아바라봤다.

"키노 사이카씨, 그 말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권지애 선배님, 이분은 제가 아는 분이니 너무 경계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년은 침묵을 택했다. 그래, 침묵이였다. 소년의 걸음이 사이카를 지나고 맞은편의 지애와 영을 바라봤다. 지애의 뒤에 있는 영을 보며 차분하게 소년이 입을 열었다.

"하영 선배님 괜찮으십니까. 병동에 가시는게 낫지 않습니까."

866 치찬주 ◆IFVVqA4TQI (5900931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5:49

치찬주 갱십합니다.

867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6:03

현호 : 어째서 이런 분위기인가...

....왜 아무말 대잔치를 했는데 길어보이지...? 멸치어장이라 길게 못썼는데.....?

분위기 환기를 잘 시켰나모르겧...

86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6:39

치찬주 어솨요!!!

869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7:57

다른 분들에 비해서 레스길이가 짧다.....(좌절)

870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8:10

CCC주 어서오세요!!!

87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9:13

(분위기 환기에 망함)(현호에게는 싸우는 분위기로 보였)

872 치찬주 ◆IFVVqA4TQI (5900931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9:15

>>868 >>>870 안녕하세요!

873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0:32

>>871 괜찮습니다! 충분히 환기 됐어요! 더 환기되려면 공기청정기 놔야겠는데요

874 영 - 지애, 사이카, 현호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1:13

어깨에 손을 대려 한 건 위로의 뜻인가, 시도만으로 고마웠기에 별다른 감정은 없었다. 괜찮냐는 네 말에 조용히 고개를 두번 끄덕였다. 나는 괜찮을 것이다, 괜찮을 거야. 응, 입 밖으로 반복해서 내진 않았다. 그저 짤막한 한 마디만 나왔을 뿐이다.

"괜찮아 난. "

그보다 지애 괜찮아, 유니콘 아까 엄청 날뛰었던데. 덤덤하게 말하였으나 떨림은 사라지지 않았다. 몸이 떨리지 않는다고 해서 목이 떨리지 않는다는 건 아니었다. 충격을 잊으려하였으나 시도는 시도일 뿐이었다. 그래도 표정만은 최대한 괜찮게 보이고자했다. 친우를 안심시키는 게 우선이었으니. 놀란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저은 뒤 새로이 나타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방금 교장 선생님을 따라나온 쪽이던가, 혼란 속에 본 거라 정확하지 못했다. 그래도 설마 교장선생님이 계시는데 옆에서 그걸 쐈을까, 설마… 아니겠지, 아니리라 여겼다. 시선이 많았기에 주문을 외쳤더라면 바로 알아봤을것이다. 그저 지나가는 타기숙사생이려니 생각될 뿐이었다. 무엇보다 여자가 '그 주문'을 외친 것같진 않았다. 애시당초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그리 여기며 여학생 앞으로 방어태세를 취하는 네 어깨에 왼손을 얹고 나직히 말했다.

"지애, 너무 그러지마. 그냥 여자애야. 우리 기숙사는 아닌 것 같지만. "

그래도 너무하네. 우리 의심하는건. 여자를 지긋이 내려본 눈이 강렬하였다. 평소대로 또렷이 떴을 뿐이나 유난히 뜷어지게 바라본 게 없지않아 있어 타자로 하여금 무섭다고 느끼기엔 충분했을 것이다. 갑작스레 터진 빛이었기에 누구든 당황하지 않은 앤 없었을 테다. 하지만 우린 방금전까지 싸우고 있었고, 는 이제 막 달려왔을 뿐이다. 달라지는 건 없다. 우린 그저 목격자일 뿐이었다.

"너무 그러지 말자. 우리 유니콘이랑 싸우고 있었어, 저기서. 계속. "

말로 할 필요가 없다는 듯 조용히 오른손으로 지하감옥쪽을 뒤로 가리켰다. 의심할 사람을 의심해야지. 나직히 덧붙이는 어조가 냉랭하기만 했다. 또다른 이가 이쪽으로 다가와 눈길을 돌렸다. 현호후배구나, 대답 대신 조용히 고개를 옆으로 까딱였다. 나보단 내 앞의 둘을 더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괜찮아. 기숙사 가서 쉬면 돼. "

덤덤히 말을 마쳤으나 안색은 여전하였다. 평소에도 그랬으니 이상할 건 없었다. 담이 기숙사 갔겠지. 걔는 빛을 안 봤어야만한다. 상당히 충격이었으니까. 나도 그랬고.

875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1:51

>>869 엫 무슨 말씀이십니가 현호주 엄ㅁ청 빨리 쓰셨는데...!!!(좌절2222)(???)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요 현호 잘했어!!!!!!!! 착하다 침착하다 현호쟝!!!!!!(??.


야호 치찬주도 어서와요!!!!

876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2:11

광속으로 짜왔습니다^♡7777 서스펜스 꿀잼이네요진짜!!

87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3:20

>>866 치찬주 어서오세요@@@@@@@@@@@@@@@@@@@@@@@@@@@@

87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3:43

....영주...빠..빨라....!?

87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4:58

캬 저 상황에서도 현호랑 영이는 침착하군요! 빨리 이어 오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턴 멸치로 갈아타서 레스가 짧아질 거예요!

88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5:42

허거걱ㄱ 광속!!!!!!!!! 흑흑ㄱ 영이언니 카리스마 장난 아님다 흑흑 언니 잘생겼어요....(????

88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06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사이카한테 지금 무서운 애로 낙인찍힐까봐 무섭습니다.....첫인상이 오래 남는다던데............ㅠ__ㅠ
>>878 지금뭔가 키보드에 모터단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완전 잘써지는거같아요 지금 브금 흥겨운거틀어서 그런가봐요
>>879 엥 레스 짧아도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4명이서 돌리는거니까요!

88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27

영이 잘생겼다!!!!! 그와중에 침착해!!!!

883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2:36


하하하 역시 혼파망에는 흥겨운 노래를 들어야죠 (다른분들:아니왜 다 방탄인거같죠;;;;;;

>>882 아닙니다 아직 현타온게 쫌 남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록빛이 어지간히 엄청났어야지.......아직도 안믿깁니다 어떻게;;학교에서;;

884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2:49

4명.... 저희 좀 되게 신난거같네요!!!!!!(신남

885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4:05

>>883 그거슨 영주가 방탄파여서...?
엗.. 영이 아직 현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픔

88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4:33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엫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찌됐든 영이는 잘생겼으니까!!!!!! 조금 무서워도 좋아하지 않을까요!!!(???대체

>>8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너무ㅋㅋㅋㅋㅎㅇ겹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신난다 냉랭한 분위기 최고!!!!!! ^∇^

88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5:07

>>885 (반박할수없다)(납득)
솔직히 지금 이걸로 영이독백 쓸수있을것같은데 너무 처음부터 다 까발려버리는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있습니다 진짜 현타 쎄게왔어요

888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6:21

지금 여기서 회복 제일 빠른거 현호뿐이에요? 대체 애 멘탈 다이안가.....(속으로 무지하게 혼란스러워하고싶지만)

88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1:32

하진짜 현호 다이아멘탈 ㅇㅈ합니다;;;

>>884 ㅇㅈ합니다 냉미남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잠깐제가왜이러죠 왜 자동으로 미남이란 단어가;;;
쫌 무서워도 괜찮으시다면,.,.,..알겠습니다 근데 얘가 좀 많이 차가울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플뜰 정도는 아니지만요 애시당초 원플이 뜨려면 츠카사처럼 첫만남에 맞짱함뜨 가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진짜 말보단 행동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노래 사실은 영이 가성만 듣는걸로도 충분히 서스펜스 잘 짤수있는데 아무래도 흥겨운 곡이 더 잘짜지니까ㅋㅋㅋㅋㅋㅋㅋ저거틀었어요 다른 곡도 있긴 한데 걍

89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18

>>887 야호 까발리셔도 저는 행복할 것 같슴다~~~~~~~ 비설털이 어떠신가요????^∇^(코쓱

>>888 멘탈 다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쟝 침착남인 것도 좋아요 야호 두근두근거리만 하는 현호 당신은 도덕책!!!!(??????

891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30

역시 영주도 영이가 냉'미남' 으로 생각하고 계셨어(캡쳐)

892 현호주 ◆8OTQh61X72 (67775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19

>>890 기승전 도덕책 ㅇㅈ합니다;;;;;;;좀 당황해라 현호야....;;;;;

89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00

>>889 ㅋㅋㅋㅋ냉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영이 너무 미남스타일이야!!!!!!!!!
엫 근데 너무 무서우시면 쫄아서 울지도 몰라요(??????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첫날부터 PvPㅋㅋㅋㅋㅋㅋ까지는 못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근데 영이랑 츠카사랑 싸웠을 때 누가 이겼을까요???(대체

894 세연주 (065913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16

세연주: 초록빛 예아! 세연이 멘탈이 갈렸구나!
세연: ....오팔아이 완전히 켰으면 그 자리에서 실신하지 않았을까요?
세연주: 그건...글쎄.. 그것까진 아니았을 듯. 그래도 순간적으로 본 거랑, 죽음씨께서 안녕. 나의 신부님. 하고 한번 볼키스 하고 간 것 같다고 기력을 완전 잃었겠지만.

관전하고 싶은데 약발이 너무 세서 폰을 몇 번이나 얼굴로 추락시켰는지..(먼산)

다들 잘자요.. 자러 갑니다아..

895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지금 말이 계속 헛나오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시면이 아니라 무서우면ㅋㅋㅋㅋㅋㅋㅋ!!!!!!!!


>>892 (코쓱

후후후 사이카 인생 n년동안 현호만큼의 도덕가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현호에게 리스펙트!!!!!

896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10

하 넘 빡겜해버려따.. 제가 왔습니당!

897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21


소담:다들 싸우면 안되는데...(시무룩
소담주: 미안해 소담아 ;ㅁ;

89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8:24

>>894 엫 세연주랑 세연이 둘 다 괜찮으신검미까.....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89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13

또 빡껨해버린 츸사주도 어서와요!!!!!!!!!

>>897 엫 소담아.....(우럭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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