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76218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음모는 평화 아래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2 22:02:50 - 2018-01-14 03:16:47

0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02:5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5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03:51

>>356 오.....오오오오.......!!!!!!!!https://youtu.be/2wL_jAEHBHk

(비설폭풍ㅇ에 휘말림

36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05:51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지요 담지마!!!! (박력분)

>>359 엗.. 그렇게 심한 폭풍은.... 아닌데............(식은눈)

361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6:10:59

>>356 아아..! 그렇군요...! 아 현호 너무 찌통이잖아요 좀 행복하게 해줘요 현호주(찡찡)

36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11:32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ㅎ 어째서요!!!!!!(주워담음


엫..... 그러면 토네이도 급이었나요....?(코쓱

36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13:39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ㅋㅋㅋㅋㅋㅋ복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 불가능한 말을 하십니다 지애주 (진지) 저도 얘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얘 성격상 지 가문 다 뒤엎고 현씨따위 다 x 먹어! 하질 않으니까 제가 다 답답해서 죽을지경이에요 !!!! 아오 얘가 무슨 성실에 도덕책이라는 단어가 위화감이 없냐고!!! 아니 그리고 저정도되면 좀 뒤짚어 엎.....(읍읍)

현호 : 죄송합니다. 오너가 많이 흥분했습니다. (입틀어막기)

>>361 ...그냥 급파도급..?

364 세연주 (0919139E+5)

2018-01-13 (파란날) 16:15:48

다들 꽃길만 걸으세요..(우럭우럭)

행복한 미래로 향하세요! 얘만 빼고요.(세연쟝:...)

365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16:46

>>364 아니 저희 어장에서 가장 꽃길 걸어야하는건 세연쟝인데요!!!!!!! (세연주의 우럭을 회로 뜬다)

366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17:36

>>363 현호.... 당신은 도덕책....(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알겠슴다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겠슴다!!!!!!!!(첨벙첨ㅁ벙

>>364 아니 세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세연주 (6845337E+5)

2018-01-13 (파란날) 16:18:53

하. 우럭 양식장이라서 수만 마리가 있기 때문에 회떠지는 정도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우럭우럭우럭우럭우럭)

세연쟝은..세연쟝은..채워야 하지만 채울 게 없는걸요!

36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0:03

>>366 (읍!! 읍읍읍!!!읍!!!!!)
현호 : 도덕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고, 열여섯밖에 안된주제에 무슨 삶이 중년남자야! 너 향수도 중년남자 분위기 풍기는 향수가 어울리는데 그게 열여섯이냐 파릇파릇한 맛이 없어, 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오너에게 커피좀 쥐어주고 오겠습니다. 카페인 부족이신듯 합니다.

369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6:20:33

>>364 세연쟝이야말로 행복해야죠!!! ;ㅁ;
>>365 아니 왜 그 우럭을 회로 뜨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쓰고 싶은데 제가 너무 어휘력이 딸려요.. 완전 0개국어입니다 0개국어..

37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0:33

>>367 어휴, 세연주 제가 우럭회는 또 무지하게 좋아하죠. 요즘 회가 먹고 싶었는데 (폭풍 회뜨기)

371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5:15

>>369 손가는대로 하시다보면 써지는 것... 독백은 그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진짜 손가는대로 쓰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26:25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호쟝 스윗함은 하늘을 뚫습니다 야호!!!!!!!!!

현호주 즐카페인 하세요!!!!! ^▽^


>>369 흑흑ㄱ 저도 완전 0개국어......(참돔됨(????

373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7:29

>>372 어, 네..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카페인 부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줍) 저런 막말하는 오너에게 스윗한 현호에게 리스펙!

37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28:22

>>372 (참돔 잡음)(회뜸)

37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29:59

>>373 엫 현호주 지난번에 잠 별로 안 잔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ㅍ▽ㅍ(지긋

맞아요 현호에게 리스펙!!!!!!


>>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 이러다가 동화학원 스시킹도 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33:32

>>375 ....... (외면) (진땀) 아뇨.. 요즘에는...네.. 요즘엔 날이 추워서 그런지 꽤 자요.. 다섯시간정도..?

후, 제가 이 동화학원의 스시킹입니다. 초밥왕이 될 사람이죠!(미쳐감

377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41:09

>>376 자 일단 현호주 여기를 봐주시겠어요~~~~???? ^∇^(https://s14.postimg.org/aaeebdxap/23d5b860630642d08d0.jpg


야호!!!!!! 멋있어요 현호주!!!!!! 여기 참치대뱃살 1인분!!!!!!(???

37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4:16

>>377 (매트릭스 회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그녀석이 왜 나오는거에요!!!!!!! (식겁)

예이! 참치 대뱃살!!!! 인데, 손님 아무도 참치참치하고 울지 않아서 참치 대뱃살이 없습니다!

37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45:50

>>378 엫 ㅋ난이 싫으시면 ㄱ전일로 보내드릴까요???(????

아니 현호주 임페리우스에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참치참치 우는 소리가 필요한건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그러면 제가 울게요 참치참치!!!!!!! 참ㅁ!!!!치!!!!!!!!!!!!(빼액

380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ㅋ난도 싫고 ㄱ전일도 싫어요.. 둘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 우는 소리가 있어야지 참치회를 뜨니까요!?

(참치발견)(회뜸) 예 손님!! 참치 대뱃살 나왔습니다!!!!

381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53:06

>>380 엫 너무하시네요 ㅋ난이랑 전일이가 상심하는 게 안 보이세요?????(?????
흥 그럼 대신 귀여운 디멘터를 보내드리죠!!!!(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참치는 소리를 안 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떠짐



(이미 회떠진 사이카주입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38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56:23

>>381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멘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들오들)

엗... 나도 모르게 사이카주를 회떴어...? (다시 이어붙힘) 일어나세요 사이카주!!!!!

383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6:58:27

헉ㄱ 어카지 저 일요일까지 엄청ㅇ 열심히 일상맨 되려고 했었는ㄴ데 깜빡하고 있었어요 헐
이벤트 시작 전까지 일상하실ㄹ 분 계심ㅁ미까!!!!!!!!(확성기


>>3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왜요 디멘터 가끔 보면 귀엽지 않아요???(대체



헉ㄱ!!!!!!! 저 잠깐 스시킹한테 회떠지는 꿈을 꿨어요..... 여긴 어디죠....?

384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ㅋㅋㅋㅋㅋㅋ상ㅋㅋㅋㅋㅋㅋㅋ맨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없는 듯하다)

디멘터.... 귀여운가.. (대체(설득당함

안심하세요 선생님! 여기는 동화학원이랍니다!!!

385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05:34

>>384 말 뒤에 ~맨 붙이는 거 뭔가 재밌지 않나요!!!!!!!!! 현호는 도덕맨!! 히노키는 킹갓-우주대통령엠페러마제스티 히노키 더 스파이더 밤거미 파커 드 요루구모 맨!!!!!! 그리고 사이카는 그냥 귀찮음맨(?????


왜여 디멘터 대충 보면 검정 비닐봉지 아니면 보자기같아 보여서 귀엽지 않아요??? ^▽^(대체


헉 동화학원이라구요????? 어 왠지 안심하지 못하게 된 것 같은데요!!!!!!!(동공지진ㄴ

38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14:15

아니 괜찮습니다 안심하세요!

아니 도덕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디멘터의 손을 보면 절대로 그런 생각이 안들던데요...?

387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17:10

갱신합니다! 춥네요 ㅠㅠ

388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17:52

백향주 어서오세요!!!! 으아, 날씨 엄청 춥죠!!!!! ㅠㅠㅠㅠㅠ

389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20:49

>>386 어.... 지하감옥에서 흑화한 유니콘이 날뛰고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 작고 귀여운 유키마츠 교수님이 얼음 왕국 건국하고 계셨던 곳이라서 안심하고 다니지는 못하겠어요...(흐릿ㅅ

쳇 역시 완벽하게 속일 수는 없나보네요(까득(????


야호 백향주 어서와요!!!!!!!!!!!! 흑 맞아요 오늘도 완전 짱추움ㅁ이애요.... 바깥진짜 위험해...

39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22:06

동화학원에는 데플이 존재하지 않아요>:3 안전합니다! 레이드 이벤은....(흐릿)(시선회피)

스레주: 그 누구도 유키마츠 교수가 회피 만렙이 될 거라고는 예상 못했지.. :D
유키마츠: (갸웃)

391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22:59

식은땀이 계속 흐르네용.... :3c 내일 출근 할 수 있겠지... 해야해...(흐려진다)

392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23:06

>>390 ........... 스레주..? 잠깐만요 시선 회피하지마세요...????? 저 반응은 지하감옥쪽은 큰일이라는거잖아요!!!? (동공지진)

393 세연주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26:14

잠깐. 시험용...

394 사이카주 (8292279E+6)

2018-01-13 (파란날) 17:28:35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레주 왜 흐릿해지시는거예요!!!!!!!!!!!

>>391 엫ㅎ 레주 괜찮으신ㄴ거 맞으심ㅁ니까(동공지진ㄴ

395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29:14

레주 어서오세요! 저 혹시 시간 되시면 웹박수로 보내드린거 확인해주실수 있으실까요?

39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30:37

>>391 레주 흐려지지마세요!!!!!! (붙잡음) 식은땀 계속 흐르시면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세연주의 시험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요.... (눈나쁨)

지애주 어서와요!!!!!

397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2:45

지애주 어서와요!:3 앗 맞다 금방 확인해드릴게요!!:D


우으으... 물이라도 좀 마셔야겠어요..(흐릿)

398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4:21

컴퓨터로 확인했더니 누, 눈이....(흐릿)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8-8

399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34:46

초콜릿ㅅ 다 먹었다!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레주는 괜찮으신가요? 몸이 계속 안좋으신 것 같은데 ㅠㅠ

400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36:37

감기에 완전히 제대로 걸려버렸어요.. :3c 원래 내일까지 쉴 계획이었는데 내일 오픈조가 저 혼자여서 쉴 수가 없었읍니다.. :3c 지금은 괜찮아요...!!

401 현호주 ◆8OTQh61X72 (1713255E+5)

2018-01-13 (파란날) 17:37:39

그래도 무리하시지 않기에요 스레주(보듬보듬)

402 침묵의 봄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39:21

먼 과거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오는 재화의 뿔을 가진 아가씨는 무저갱의 무지개 여왕에게 그것을 넘겨주었답니다. 그리고 무저갱의 왕자님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민담은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어땠을까요? 흐르는 소문들이나 민담이나 전설에 대해 그들은 침묵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걸 연구하여 닿겠다고도 하였지만, 아직도 그들은 지금까지도 비밀을 잘 지켰답니다. 맹약이 그들을 지켰을까요. 그들이 맹약을 지켰을까요.

그 해 봄은 유달리도 바닷바람이 거세어서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새들의 둥지가 부수어지고, 지저귐조차 바람에 묻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봄이었다고 그들은 기억했습니다.

"검은 베일신역의 저주를 덧씌워, 이 곳은 유일하게 남은 낙원이로군요."
이 곳은 죽음의 낙원이랍니다. 아무도 요구하지 않고, 울어야 할 아이도 울지 않고, 어른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의무만을 지키는 섬 곳곳은 고요한 침묵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베일 너머의 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듯 간혹 흩어져가는 회색과도 같은 것을 바라보면, 무지개빛이 은은하게 바닥에 흩어져 있었지요. 미래없는 시간들. 흘러가지 않을 것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척 할 뿐이란 걸 알아요.

세연은 이 섬으로 돌아올 때면 항상 입을 다물었지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도 살아가는 것이 가능했으니까요. 여즉 생을 누리는 건 저 혼자 뿐이었으니까요. 다만 동생들은 외롭진 않을 거란 사실은 가끔 세연에게 무어라 속삭이곤 하였습니다. 그녀가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 하여도 그 속삭임은 검은 연기로 변해 그을음을 살짝이나마 묻혀버리는 것을.

삶과 죽음은 등을 맞대고 있어, 삶을 모르면 죽음을 모르는 것이기에 분명히 그들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산 것의 본능이니까요. 그러하기에 이해의 영역이 필요한 것이예요.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죽는 것이던 사는 것이던 아무런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그것은 어떤 시각에서 본다면, 마음을 산산히 부수고 다시 재조립하는 것이니 마찬가지였습니다.

죽음과 그것의 딸이 오래된 맹약에 따라 신역의 너머에서 그들을 신부, 혹은 신랑으로 맞아들였기 때문에-그리고 그들이 낳은 아이들의 피가 산 자의 몸에도 흐르기 때문에(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서 삶이 태어나 산 자에게 도달하고, 죽음이 산 자의 몸에 흘러 그 성(性-본성)을 규정하고 산 자는 아무도 모를 죽음을 너무나도 기꺼이 받아들였답니다), 신역에서 죽는 이는 그 몸마저 죽음의 경계. 즉 베일 너머로 사라진답니다. 무덤이 있으나 그 무덤은 모두 빈 무덤일 뿐.

세연은 Cornucopia를 부수는 대신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의무를 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침묵의 봄이 얼마나 지나가야 침묵이 풀릴까요. 희미한 웃음소리가 그녀에게 보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것은.. 금방이라도 꺼질
듯 덧없는, 그러나 사람을 매달리게 만드는 죄악인 ἐλπίς이지 않았을까요?

403 세연주 (7346521E+6)

2018-01-13 (파란날) 17:40:30

흐늘흐늘.. 갱신합니다!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브금..까먹었다..(근데 데이터라서 못함)(쳇)

404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43:00

아니.. 아니 세연아... 8ㅁ8....(울컥)


네네 무리하지 않을게요! 최대 목표는 오늘 안에 레이드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애주 웹박수 확인 완료했어요:) 그정도면 문제가 없군요!!!:D

405 이름 없음◆Zu8zCKp2XA (9515239E+5)

2018-01-13 (파란날) 17:43:16

세연주 어서와요:3

406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44:11

세.. 세연아............. (우럭)

407 지애주 (8765519E+5)

2018-01-13 (파란날) 17:44:12

>>404 레주 감사합니다! 비밀설정은 아니니까 위키에 추가해놔야겠어요!

408 백향주 (1351408E+5)

2018-01-13 (파란날) 17:44:31

음마야... 세연주는 볼때마다 대단한 걸 들고오시는 것 같아요. >>402도 그렇고... 대단하시네요.

409 현호주 ◆8OTQh61X72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7:45:32

저러면서 뭐라구요...? 막 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주먹울음하게 되는데 세연주 뭐라구요 ... 못쓴다구요? 네?
뭐라구요...? (왈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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