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2018-01-10 (水) 01:57: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5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2:47:48
>>150 타미엘주: 납치.. 그냥 두고 못 봅니다.. 타미엘TO: 그런데 골골거리잖아요? 안될거야.
156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2:47:53
>>153 유혜주도 익스퍼잖아요...! 전 익스퍼도 아니라구요...! 레주인데...레주인데..!(땅침)
157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22:50:53
>>154 ...!? (어디에 붙을지 고민중)
158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22:51:49
>>154 흑막은 헤세드주!!!!! (덜덜 >>156 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C급 익스퍼는.... 불 능력 : 라이터 수준 물 능력 : 물총수준 ...!!?
159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2:53:28
사실 R.R.F단은... SSS급 익스파를 추적하고 있지만 그 목적은 따로 있답니다. 이미 저는 그것에 대한 떡밥을 스토리 진행 도중에 뿌렸지요!
160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04:19
어. 다들 떡밥 찾으러 가셨나..?
161
헤세드주
(98877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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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23:05:17
시트 리뉴얼을 마치고 돌아왔어욥:3!!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흑...(끌려감)(그만둬 이것아)
162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0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을 찾으러 가다니..! 여러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08:05
여러분들에게 염장샷 한번 날리겠습니다! ....저 금요일 점심에 소고기 먹으러 갑니다! 하하하하하!!
164
헤세드주
(9887778E+5 )
Mask
2018-01-10 (水) 23:08:11
떡밥... 떡밥...(떡밥을 찾아 성류시를 헤메기 시작한다(???????
165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09:17
금요일날 역대급 한파라던데.. 잘드시고 오세요!(별 타격없음)
166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10:05
ㅋㅋㅋㅋㅋㅋㅋ 떡밥은 스토리 중에 슬쩍 뿌렸습니다. 어디인진 비밀이지만요..! 어차피 Case 10이 되면 자연스럽게 밝혀집니다. ...그리고 타격이 없다니..소..소고기인데요?! 8ㅁ8
167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12:45
아직 저번주에 배터지게 먹은게 남아있어서 별 타격이.. 입 짧아진 것도 있지만요.
168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14:52
으아아아아아!! 역으로 내가 공격을 당해버렸어...!! 8ㅁ8
169
헤세드주
(9887778E+5 )
Mask
2018-01-10 (水) 23:16:28
소고기.. 소고기 부러워요!!!! 저는.. 금요일에 점심 뭐 먹죠..(흐릿)(점심부터 나가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 편의점에 가야겠군요:3c
170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19:11
금요일...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갸웃)
171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20:24
고..고생이 많습니다...헤세드주...(토닥토닥)
172
헤세드주
(9887778E+5 )
Mask
2018-01-10 (水) 23:20:57
조금 기침이 멎질 않아서 약을 먹었더니 후폭풍인지 머리가 띵하네욥:3 저는 내일 올게여!!!
173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24:37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쉬세요!
174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26:05
잘 들어가세요 헤세드주!
175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35:38
음..음....오늘은 평소보다 빠르게 조용해지는군요. 그럼에도 레스가 200개를 넘는 것은... 엄청나군요.
176
권주주
(4248053E+5 )
Mask
2018-01-10 (水) 23:39:10
>>115 무리하게 돌리지 않으셔도 되요...ㅠ 죄송합니다...
177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41:47
앍읅읅읅..(집에서 걷다가 어질어질해져서 삔 데 또 삠)(필사적인 몸부림) 안녕하세요 권주주!
178
지현 - 달링
(1013593E+6 )
Mask
2018-01-10 (水) 23:43:14
"으으으, 몰라!" 사, 사실을 말했다니. 솔직한 나의 기분은 너무 좋아서, 너무나도 좋아서 행여 입에 올리면 그 것이 변질될까 걱정되어 말로 표현하기 싫을 정도다. 그래서 괜히 심술을 조금 부리며,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내보여내었다. 너는 내게있어, 절대로 잃기 싫은 소중한 존재야. 절대로. "난 네가 크고 포근해서 좋은걸!" 살짝 품에서 떨어져, 너의 눈을 마주보았다. 보기만 해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 나도 모르게 그냥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왔다. 조금 더 너를 내 눈안에 담아두고 싶어서, 나는 너의 집 문앞까지, 그 문이 열릴 때 까지, 그저 바라보며 웃었다. 동생의 집에 불이 켜지고... 나는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이거 집 맞지???? 침대 옆에 책상, 그 바로 옆에 티비, 거기서 몇발자국만 더 가면 현관이던 내 단칸방만 줄창 보다가 이런 곳을 오니, 솔직히 많이 놀랐다. 아파트라고 해서 당연히 그냥 아파트하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만 상상했는데, 이건 생각지도 못한 규격외의 멋이다, 응. "......와아..." 그걸 보니, 나도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다. 빚, 빨리 갚자. 최대한 빨리. 내 눈앞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짐을 지게하긴 싫어. //오늘 저는 목+코+몸살감기 콤보를 맞고 어질어질 하네요@_@ //로제 너무 하...행동 하나하나에 설렘 대폭발하고 ㅠㅠㅠㅠㅠ 오늘도 심장 터지고 갑니다...
179
지현주
(1013593E+6 )
Mask
2018-01-10 (水) 23:44:21
안녕하세요 저는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세트맞은 사람...
180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45:44
권주주와 지현주 두 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권주주..딱히 무리하게 돌리는 것은 아닌걸요..! 그저 권주주가 무리가 아닌가...걱정이 될 뿐이죠...ㅠㅠㅠㅠㅠㅠ 그리고..지현주는..괜찮아요?! 감기 3종 세트라니..!
181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46:03
안녕하세요 지현주..
182
권주주
(4248053E+5 )
Mask
2018-01-10 (水) 23:51:28
>>180 저는 무리라기 보다는 으으응... 그냥 여러가지를 하다보니까 일상에 신경 쓸 틈이 없어지고 한번 쓰다 끊기면 이어쓰기가 힘들어지는...ㅠㅠ
183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52:07
>>182 음..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냥 적당히 끝난 것으로 치도록 해요!! 그게 권주주에게도 편하실듯 하고 말이에요.
184
권주주
(4248053E+5 )
Mask
2018-01-10 (水) 23:52:10
지현주 안녕하세요! 왜이렇게 아픈사람이 많죠ㅠㅠ
185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23:52:49
으웨어으으얽... 타미엘주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몸이 말을 안 듣기 시작했네요... 내일 괜찮을까..
186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23:53:36
헉 모두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감기... 독감...(토닥토닥 타미엘주는 좋은 꿈 꾸세요!
187
권주주
(4248053E+5 )
Mask
2018-01-10 (水) 23:56:37
>>183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ㅠㅠㅠ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죄송해요ㅠㅠ
188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23:57:58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187 음..괜찮습니다. 권주주가 힘들어하는데 그것을 억지로 이을 수도 없는걸요. 괜찮은겁니다..(토닥토닥)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유혜주도 어서 와요! 좋은 밤이에요!
189
권주주
(5806949E+5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05:10
저도 이제 자러가야겠네요... 으으ㅠ
190
유혜주
(69028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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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거의 끝나감) 00:05:35
지금 유혜 과거 독백을 쓰고 있는데... 어디서 끊어야...(난감 필력도 죽어서 다시 읽어보는데 가독성이......(흐릿
191
유혜주
(6902886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05:53
앗 권주주 좋은 꿈 꾸세요!
192
이름 없음
(8693302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06:17
날이 추우니까.. 자러가는 모두 잘자!
193
이름 없음◆RgHvV4ffCs
(2107604E+5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08:56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그러고 보니...전에 유혜주와 월하주가 일상 돌리던 거 있지 않았나요?
194
유혜주
(6902886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14:07
아 그거 돌리기도 전에 흐지부지 되어버렸죠... 아마도 일주일 전이었던가...
195
이름 없음◆RgHvV4ffCs
(2107604E+5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14:51
그럼 이번 기회에 새로 돌려보는 것은 어떠세요? 마침 두 분도 계시는데!
196
유혜주
(6902886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17:42
월하주가 괜찮으시다면 저는 괜찮아요!
197
지은 - 점심에 가까워지는 늦은 아침, 리조트에서
(7781919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21:38
“으으...” 창문 틈새로 밝은 햇빛이 들어왔다. 이래서야 더 자고 싶어도 더 이상 잘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은은 얼굴을 비비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오랜만에 푹 잔 것 같다며 낯선 방을 둘러보았다.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버려서 끌려오듯이 왔지만 지은은 이 리조트가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이렇게 푹신푹신한 침대라니. 고아원에서는 매트릭스도 없는 나무로 된 딱딱한 2층 침대에서 잠을 잤고 성인이 되어서는 대학 등록금을 위해 비싼 침대는 생각도 못했다. 과거 회상은 이쯤에서 해두고 지은은 자리에 일어나 제 잠을 깨운 빛의 근원지를 보았다. 창문너머로는 눈이 쌓인 산과 함께 밝은 햇살이 눈을 비추고 있었다. 지은은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기 위해 창문을 열고 몸을 내밀어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상쾌함을 느끼기 전에 뼈가 어는듯한 추위를 느꼈다. “내가 미쳤지. 왜 이런 짓을 한거야.” 오들오들 떠는 몸으로 창문을 재빨리 닫은 지은은 이번에는 방안을 둘러보았다. 밖에 나가지 않고 이 훌륭한 숙소 안에서 뒹굴거리기만 해도 썩 괜찮은 휴가가 될 것 같아 보였다. 산책하듯 숙소 안을 사뿐사뿐 걷던 지은이 걸음을 멈추었다. 벽에 붙어있는 전신 거울 앞에서였다. 거울에 비친 여자의 왼쪽 얼굴이 붉게 주름져 있었다. 지은은 거울을 향해 천천히 뻗어 여자의 왼쪽 눈을 만지려 했지만 느껴지는 것은 차가운 감촉뿐이다. 거울 속 여자의 얼굴이 점점 굳어진다. 내 얼굴이 점점 굳어진다. “...어렸을 적 내가 기대한 미래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지은은 긴 수건으로 거울을 가렸다. 이런 모습 보고 싶지 않아. #지은주 독백 올리면서 갱신합니다!! 라기에는 부끄럽기 때문에 도망 :p
198
꽃돌이
(7422935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22:57
세상에 지현주 아프면 푹 쉬시구...빨리 나아라 얍!!! ㅠㅠㅠ 것보다 지현이 너무 이쁘고 귀엽다구요 ㅠㅠㅠㅠ 심장이 벌써 59301757183417개나 터져서 지금 막 새로운 심장을 이식ㅂ받았어요..88
199
이름 없음◆RgHvV4ffCs
(2107604E+5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24:10
...음...지은이의 떡밥인가요? 저건..? 묘한 느낌이로군요. 그럼..지은이가 바라는 미래는 무엇이길래..? 아무튼 지은주와 로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00
센하주
(8989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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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거의 끝나감) 00:26:19
小宮力天馬 코미키 텐마 小宮力華子 코미키 아야코 小宮力宏 코미키 히로시 小宮力春奈 코미키 하루나 小宮力來夢 코미키 라이무 小宮力龍平 코미키 류헤이 小宮力遠也 코미키 토오야 小宮力秋也 코미키 아키야 小宮力紗奈 코미키 스즈나 小宮力幸介 코미키 코우스케 小宮力勇香 코미키 유우카 으어어 모바일로 한자 쓰기 어려워...코미키 가 모두 적어올리는 동시 갱신!
201
유혜주
(6902886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30:45
모두 어서오세요! 지은이 독백... 지은아 행복하라구...8^8!!!! 그리고 코미키가.... (찌릿
202
이름 없음◆RgHvV4ffCs
(2107604E+5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33:5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203
센하주
(8989163E+6 )
Mask
2018-01-11 (거의 끝나감) 00:34:27
다들 안녕하세요! >>201 코미키 가 사람 엄청나게 많이 나왔는데...이유는 있답니다!(그랬더니 없다)
204
센하주
(8989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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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거의 끝나감) 00:35:29
이제 저 사람들 가지고 가계도도 그려야하는데...귀찮다아아앗(흐려진다)
205
지은주
(77819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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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거의 끝나감) 00:36:33
센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유혜주! 지은은 행복하답니다! 가끔 우울해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 독백은 딱히 떡밥도 아닙니다 ^ㅁ^ (지은주가 다 생각이 없기 때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