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42320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5장 :: 1001

피안의 뱀 ◆6fGkSDZCMs

2018-01-08 23:53:19 - 2018-01-11 13:47:01

0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53:1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84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19:29:31

나이스주 잘다녀와요~

8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19:33:32

>>83
                      ___
                     ´     ̄ミ   、
                 . ´ r廴丈廴丈廴丈、  \
             /  (乂:i:i:i:i:i:i:i:i:i:i:i:i:i:i:i:i:i:ヽ   丶
                /   /i:i:i:i/ ̄ ̄ ̄ ̄ ̄\_'/     ,
            /    |:i:i:i/             '/    ,
               ′   |/   |              '/    ,
             .  i       |   |    斗-─‐- '/  i  ,
              |  |   |{ i :l |_ . ハ i|:  | | /ヽ '   |  ′   << 「 잘 다녀오세요~ 아나이스주.
              | |i    '/ | 才〔ハ ¦i||:  l j>=ミ,|:  |Y !        
            ノイl '/  '/! | { |__|,,リ|: /)ノィ_笊爿 |:  l | |
             |  '/  'Ⅳ抖岑ミく |/    V:::::ノイ   |ノ {
              Ⅳ r'/   〝 _)廴Л      ー‐ |  j  {
             | ∨乂'/  乂 V::::ノ    '     从 . |─z{
              ∨  '/  (⌒     _ ,   イ─ヽ| 7⌒ヽ
                 Ⅵ  ヽ 个: . _       .ィ       >   }
               从廴,ハ :|≦  下フフf〔r}        >  }
              x≦   }ノ      爪)i:イY      ノ   Ⅴ
              〃 ⌒)             } 「`l:i{\.    { /.    ノ}
              i     ⌒乂ノヘ,    //|: :l:i{: : :ヽハノ.{li     イ
              |i          \/⌒Vi:i|: :|i:iヽ: : Ⅴ  Ⅶ    |
              ∨        i    「 Lノ: :廴ハ: : :Ⅶ Ⅶ  イ
               Ⅳ       |li     | |:i:i|: : : :Lノ.: : :Ⅶ Ⅷ   {

86 이름 없음 (249734E+50)

2018-01-09 (FIRE!) 19:41:25

안녕~ 비앙카가 왔어요~(*゚▽゚)ノ

87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19:50:05

오늘은 내가 일하고있어서 왠만하면 내일이나 내일모래로 해주겠어?

88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19:52:27

>>87
뭐 그러죠! 그럼 내일로 해요!!!

그럼 전 일상을 구하겠습니다!!!

89 데릭주 (8610861E+5)

2018-01-09 (FIRE!) 19:53:07

>>88 어제 못한 일상을 여기서 신청하지! (푹푹)

90 비비헨리 ◆KPsdVwuHRk (2766408E+5)

2018-01-09 (FIRE!) 19:54:01

붙혀버려........(해결)
안녕하시구 비앙카주 어서오세요!

91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19:56:47

>>86
혹시... 스레미아...? 저희스레 시트에는 없던 이름인데...

>>89
좋어요 하죠!!! 선레는 누가?(데릭주를 빠아아아안히 바라본다)

92 레이첼 - 비비안 (6060266E+5)

2018-01-09 (FIRE!) 19:58:11

잊고있던건가. 레이첼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가늘어진 눈으로 비비안을 바라봤다. 진심이냐. 그러나 그런건 알 수 없다. 그 익살맞고 과장된, 연극을 보는것 같은 언동은 종잡을수 없다. 정말이지 긴장감없는 태도다. 그러나 숲 지킴이 앞에서 그럴수 있는것도 그녀 뿐이다. 그것이 비비안이라는 뱀파이어. 그런 그녀의 물음을 들은 레이첼이 숨을 내쉬며 지그시 눈을 감았고, 속에서 무언가를 정리하는가 한동안 말이 없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이질적인 푸른 눈을 보였다.

"...비비안. 네게는 감사하고 있다."

그것과는 다소 판이한 노을빛을 띄는 그녀의 눈. 레이첼은 그것을 응시하며 말을 이어간다.

"인간이었던 난, 솔직히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항상 환상종을 죽이는 것만 생각했고, 그것만이 나의 사명이라 믿었지. 주변의 사람 따위는 알 바 아니라는듯 행동했다. 나 자신이 결국 환상종이 되어도 그 성격은 어디 가지 않더군. 난 항상 혼자였다. 이 숲에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너는... 넌 항상 내 곁으로 와주는군. 끈질기다고 생각 될 정도로."

어느새 좌우로 꼬았던 다리는 풀려있었다. 이것은 환상종과 환상종. 사람이었던 자로서 이야기하는 진솔한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 처럼, 마치고나서도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그것에 적잖은 무안함이 느껴지는지 여기저기에 시선을 돌리던 레이첼은 고개를 숙여 가볍게 목례를 취했다.

"고맙다. 따라서 후회는 없다."

93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20:01:12

어장을 떠돌다 잘못온 참치맞는거같은데.

94 데릭주 (8610861E+5)

2018-01-09 (FIRE!) 20:01:37

>>91 (뒷걸음질) ㅆ... 써오겠습니다!

95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6060266E+5)

2018-01-09 (FIRE!) 20:01:54

ㅋㅋㅋㅋㅋ 비앙카 안녕~ 들러줘서 고마워!

96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20:02:24

완성해놓고보면 내 새캐릭터는 레이첼의 안티테제가 될거같다는 생각이드네.

97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02:25

>>94
감사합니다!!!!!(음흉)

아, 여러분! 시이는 마음껏 괴롭히셔도 좋으니 간혹 본인의 도S 기질을 주체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찾아와서 괴롭혀주세요!!!

98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20:04:02

아 그리고 비비안주 부캐관련으로 꽤 조항이 까다로워보이는거같은데 어장준비단계부터 부캐에 대한 규정은 빡세게하자는 의견이 많아서 규정이 엄할수밖에없어. 양해부탁할게.

99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6060266E+5)

2018-01-09 (FIRE!) 20:06:09

>>96 ㅋㅋㅋㅋㅋㅋ 정말...?

100 데릭 - 살인사건....? (8610861E+5)

2018-01-09 (FIRE!) 20:11:32

이거 말이야, 진짜 교회에서 나한테 힘든 일만 떠넘기는것 같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지?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3일 연속으로 숲에 다녀오라는 일을 주는거야!? 가끔은 도시 내 봉사활동 같은걸로 퉁쳐줄 수 있잖아?

" 아, 젠장. "

이렇게 불평해도 아무도 신경 안쓰겠지. 교회도 그닥 신경 안쓸걸? 결국엔 그냥 감수하라. 그런 말인거지.

오늘도 숲까지 임무를 나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덕분에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몸을 이끌고 도시에 귀환했다. 이러다 나 죽으면, 장례는 치뤄주려나? 아니, 그냥 서류상으로는 일하다가 순직한 한 명의 이단 심문관이 될지도 몰라.

" 그나저나 레온은.... "

자주 보이던 자리에 가봤지만 오늘은 없는 모양이다. 뭐, 아무리 자주 있던 자리라도 항상 있는건 아닐테니까.

" 모르겠다~ "

몸이 피로해진 것을 느끼며 느른하게 하품을 하고, 아무데나 보이는 의자에 털썩 앉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교회는 따뜻하구나.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고. 설마 세금들이 난방비에만 쓰이는건 아니겠지.

시답잖은 생각을 하며 고개를 푹 떨구고 눈을 감았다.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에서 피가 조금씩 떨어졌고, 곧 바닥에 자그마한 피 웅덩이가 생겼다.

그리고 누군가가 근처를 지나다 잠이 든 나를 보고, 소리를 크게 지른 후 도망갔다. 난 잠들어서 몰랐지만.

101 데릭주 (8610861E+5)

2018-01-09 (FIRE!) 20:11:54

어랏, 100번째 갓★챠

102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12:16

>>100에 이으면 되나요!!!

103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20:12:41

내가 분석하기로의 결과지만

인간으로서 저주받아 된 환상종 - 인간이 죽어 망령이 된 환상종
인간에 대해선 경계하지만 위험도는 낮다 - 인간에 대해선 친근하지만 위험도는 높다
과거를 상당히 얽메인다 -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지금을 만족
고고한 카리스마 엄근진함 - 철없는 아이같은 성격인데, 자기가 뭘하고있는지는 알고있다(죄의식 X)
엘리멘탈 서클 빛능력 (형체없음) - 엘리멘탈 서클 - 물능력 (형체있음)

정도려나. 억지로 끼워맞추기인가.


104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20:13:27

오늘 시트가 나오는건 아쉽지만 좀 힘들겠고 내일쯤에는 나올거같네.

105 비비헨리 ◆KPsdVwuHRk (2766408E+5)

2018-01-09 (FIRE!) 20:13:45

에 알겠습니다 캡틴!!!
부캡...... 갑자기 저런 미친듯한 긴 글에 비비헨리주 당황했어요.....

저건 컴 잡을때 이어야할거같은데(울기) 잠깐 킵좀 해도 될까요? 제가 지금 컴은 못잡아서....

106 데릭주 (8610861E+5)

2018-01-09 (FIRE!) 20:14:50

>>102 네! 이어주시면 되는겁니다!

107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15:23

>>106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올게요~

108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5796737E+5)

2018-01-09 (FIRE!) 20:18:01

>>103 !! 정말 그러네! 별로 끼워 맞추기도 아닌것 같구~ 오히려 그렇게 나열해놓으니 그럴듯하다 ㅋㅋㅋㅋ 음! 재밌네!

109 레온주 (7853751E+5)

2018-01-09 (FIRE!) 20:22:41

닭먹고 와써요
여러분 헬로오오오

110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22:58

어서와요 레온주우~

11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0:24:10



                 ___
            _ - / /_::::::-_'_` - 、
          /   /  /  /   \  ヽ
        /    /   /         ヽ  ヽ
       /        /          !   ヽ
       /        /    //    /   i  l  i
      i    /   / _ -//__ /  /   l  l  l  l
      l     l   i  /l / /ヽ/   l  l  l  l
      l     l   l/r===,ミ /l  /-l、 l/ / l
     l   / l   l   ト   l `   l/ _ l    /
    / l  / / l  l l 弋_xr ノ    ィ´i l l   /      <<「돌아온 알리시아주가, 일상이나 잡담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어울려주실 분을 찾고있어요~」
    / /l /l /  l   l l "  ´     / / ' l /
    l/ Vl ´l  l  l l ___    , 匕 / l/ i
       l i Vl l /ヽl_    i `ー   "/   l l
        l/´ Vl/ ヾ::::`ヽ /、 _  - 、´ /V /
     _ - ´i       `ヾ::_\ _-─ '' ´ / /V
_::-::::-´::、  l    i  ̄_i\, -ヾ::ヽ l _ -:::ヽ/
- - 、 ヾ:::`l    l  ヽ`ヽl  ヽ-:´::/l::::::l
´ l /l ヽ、l   l::-::-:l、l      l l   l:::::_!::‐::、
  l/  l/ V:::-:::-l:::::::::l:::::ヽ    /\ヽ ヾ´:::::::::::ゝ
\   /`- ̄- l  ̄ lヾ:::/    /  l ` -:: 、 ̄
l/l`-、 Vヽ/\l   l_-_ - 、  /:l::\l-:: ´/l ̄l
  l/ レ Vヽ_ l─‐{_-_   ヽ::/::::::::l /l ̄ / >
   - ´ / `i __\´- 、     ヽ`ヾ:l´ ̄  / >

112 시이 - 킹갓엠퍼러제네럴데릭형님 (3598326E+5)

2018-01-09 (FIRE!) 20:26:09

"♬, ♪♩~ ♪♪, ♩~♬"

그녀는 오늘도 첼로 가방을 등에 멘 채로, 그저 주위를 살피며 교회의 어딘가를 걷고 있었다. 어쩐지 음정이 잘 안 맞는 것 같은 콧노래를 부르며.
그런데...

"시, 시이 양...!!! 저기 살인사건이...!"

...네? 잠깐, 살인사건이라뇨. 그리 말하는 그녀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었고, 또 진심으로 그리 말하는 것 같았다. 수녀님, 정말이에요? 시이는 그렇게 되물었고 그 수녀는 고개를 끄덕인 뒤 도망쳤다. 이내 그녀는 도대체 무슨 일일까, 정말일까 하고 좀 당황해하면서도 이내 그 곳을 향했고... 그것은 사실인 모양이었다.
바닥에 고인 피 웅덩이, 의자에 앉은 채 죽은 걸로 보이는 사람.

"...자, 잠깐... 이게 무슨."

시이는 눈살을 찌푸리더니 바로 데릭에게 달려갔고, 정말 죽었는가를 확인해보기 위해 맥박을 한번 짚어 보았...
어라, 살아있어?

"......저, 기요...?"

그녀는 데릭이 차갑게 식은 시체가 아니라, 아직 따뜻한 체온을 갖고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안도한 뒤 데릭의 어깨를 몇번 흔들어 깨우려 했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데릭을 가만히 바라보며.

"...저기, 괜찮으세요...?"

시이는 데릭의 어깨를 몇번 흔들어보았다.

11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0:26:33

>>109

            ''"´ ̄ ̄ ̄  ヽ、
       / ,,..-''" ̄ ̄ ̄ ̄""'ヽ \
      /  /,,..-''" ̄ ̄ ̄ ̄"''ヽ ヽ  ヽ、
      l  , ‐!‐.! !  ./ _」_  \}   |
      | ./  ,ハ_」/| / '´;'´ハY      |
      | | .7´;'´ハ レ'   弋__ソイ     |
      | l 八弋_り  .    ⊂⊃    |    <<「레온주 께서도 어서오세요~ 」
      | ∨⊂⊃   __ ノ  |     |
      ノ   八          ,.イ     '、
      i     `  ‐‐--rァ  レ'、,
      ヽノヽ!\ ___ ノ'/ /  `>ァ、 .ノヽノ/)
           ./   / `'|       \!`V  レ'´)
      /´i/)/   ,'[ニ]!         l  `ヽ  'つ
     r'7ーr'-、'つ  //| /|ヽ       八_   _,ァ'
     |     ン___//_.||__|::::\      | ヽ 'ア ゝ
     |     | i:::::::::::+:::::::::::::::\_/\.|    |
     |     / .!、::::::::+:::::::::::::::::::::ヽ_/\|    |

114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30:40

시이는 첼로 가방에 무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넣고 다닙니다.
예를 들면 붕대 같은 간단한 치료용구라던지.

시트에 있는, 갖고 다니는 큰 가방은 첼로 가방이 아닙니다.
사실은 둘 다 갖고 다니는 걸로 하려 했는데 둘 다 갖고다니기엔 얘가 너무 무겁잖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만 주로 갖고다니고 전투할때는 잘 안 갖고 다니죠.

11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0:34:26

>>114

        _,. -──-- .,,_
      ,. ''"          ´`ヽ、
    , '        __,,,....,,,ゝ,_  ヽ、
    ,'     ,.- '"´   ____  `ヽ!、 ヽ,
   i    ,.'´ ,. --ァ'7´   `i⌒ヽ、!.、  ',
   .i   .i,' /  / /  ハ !─!-`Yヽ、 ',
   |   !/  ,' .i-i─ハノ レ´,≠ト!、ハ i i   <<「아, 그런거로군요!」
   |   イ  / ./,!ィ'=-ト、   'ト、 } !ハ,.ヘハノ
  ノ   i  ハ/イ ト、  }'    ゙ー´,,i/!  i    
  イ  /  ! ヽi` ゝ-゙'´   `   .! | 〈
  ,'  〈 ,ヘ',  ヘ ""   ー '   ,.イ ノ !
  /  i   ヽ, ハ>.、,,_  ,,.イノ、レ,.ヘノ
 〈  ハ    V>、!、/ヽ,  ̄! i>ヽ、 /
  ヽ/ ヽハ/´   ヽゝ、/ヘi/i    ',
      /        / i/ i   ',
     /、       ,〈  」、」   _ゝ、


116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34:50

사실 시이의 키와 비교한대로면 저 사이즈에 첼로 케이스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때 첼로를 해봤거든요. 근데 콘트라베이스 가방으로 하기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근데 콘트라베이스로 하지 않은 게 이젠 후회가 좀 되네요.
콘트라베이스 케이스 안에 무기보다는 시이를 집어넣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들거든요.(???)

117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35:41

>>115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설정이 독이 되었죠.

처음에 레스 쓸 때부터 콘트라베이스 가방으로 했어야 하는데! 널찍한 수납공간!!!(눈물)
무기 자체에 대한 설정을 쬐끔 고칠까...(눈물)

118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4348862E+5)

2018-01-09 (FIRE!) 20:42:56

>>105 ㅋㅋㅋㅋㅋ 그렇게 길었어? 대사 조금 긴것 빼고는 다르지 않은데... 괜찮아! 부담말구 천천히 써 줘~

11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0:43:23

>>117



           __/  `ヽ- 、:.:.:.:.\`ヽ、
          /         \:.:.:.ヽ `ヽ、
        ,イ   / | |  ヽ  ヽ  ヽ:.:.:ヽ   ヽ
      /  !  i i| |ヽ  ┼―┼- ヽ:.:.:}   i
       i !、⊥_/! | | ヽ  \ ヽ  }:.:.:i  ! }
      .! /  !  | | | | |  `,≠=、- _', i:.:/  | i
.     //{  |  !/心 |.|   |:::::心 / | |/ヽ| |
      〃 ! ヽ lヽ{::!  リ   { :::::ノ / リ!   } !  !
     /  ヽ ',ヽ|',.ヒリ      ̄ ̄/  ヽ/  | ヽl     <<「가능하다면 그리고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ヾ、ヽ!  ´        / i   }  ', ヽ
         ,' ノ ヽ   一    { ノ  ノ‘, λ }
         i ,′ } !> 、 < { iヽ / ノ}  / }/
         ヽ ヽ λ ゝ‐ | ̄ ̄ ヽ ヽ∠__|/ /
           ヽ{ \ }/ /    `  ′ヽ、
          r´ l:.:.r‐:.´//            i
          /  \{__|´                |
         / ,イ /:.:.:/|               !
        //  /:.:.:/:.:.|             ヽヽ
    , イ´ / /:.:.:/:.:.:.:|                ヾ、
   く !  //:.:.:.:.:/ l:.:.:.:.:.:|        - 、      , ゝ、
   \ ヽ//:.:.:.:.:.:i::::|:.:.:.:.:.:|   , イ´ , - 、 `ヽ、  ´ >-- \
     i/ i:.:.:.:.:.:.:|:::::|:.:.:.:.:.:| ,イ´ /  / `ヽ __イ´  {  /
     ヽ/:.:.:.:.:.:.:l:::::|:.:.:.:.:.:|. ,イ´   /,イ:.:./   二=-´
     く └‐‐、´:::::::{ ̄ ̄::::::::::::`::ヽ、 / --/    /  ヽ/
     ヽ  `  ヽ:::::::::::::::::::::::::::::::::::::::::/    ― ´   ヽ

120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44:31

콘트라베이스 가방 정도면 시이가 몸 좀 구부리면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근데... 괜히 첼로로 했어...
그런 가방 같은 데에 캐릭터를 넣어보고싶은 욕망같은 거 있지 않나요 다들...?

121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45:19

.dice 1 2. = 1
1-무기를 고친다
2-가방을 고친다

에라 모르겠다! 굴러가라 다이스!
여기에서 나오는 거 대로 위키문서 고칠겁니다아아ㅏ!!!!!

122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47:11

나온 것: 1번
원했던 것: 2번
결과: 2번

12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0:48:36

>>120

               _ -=====-  、_
             イ>'´:: :: :: :: :: :: :: < :\
         //:: ::_,,..-──‐---ミ、::ヽ ヽ
        / 厶'´  イ     |  、 \!   ヘ
.       // /   / / !     {  ヽ  ヽ :ハ
      // /   / /{ :| !    |ヽ  ハ  V: :∧
.      '/ /  _!斗七{`{ |  :|丁}¨`ト、 :|:ハ |!
     ||  | :i ´|ハト、ハ‘, !   :!ハト、ハ  :! :| : |
     |{  { :{ j 孑芹ミ:ヽ{  |孑芹ミハ :| !|:!|  <<「뭔가, 그런 느낌은 저도 알것만 같네요. 저라면 커다란 상자쪽이지만요.」
      {ハ 人 ‘, 《 ん::ハヽヘ,ノ ん::ハ 》ト、j リ:||
     Ⅵ} {\ゞ、} 乂::ソ      乂::ソ'' | |  | :リ
      {:|! | 个 ト       ,      从  {ハ!
      Ⅵ !  | 人             ,.イ }: :!
       ヽハ :|  :个...  `  ´   イ: :| |:/jノ
         ヽハ  :!ハト 」≧=≦ Lj: :/ {!   __
       _r<ヘ ≧{>_ノ`ー大一' {ハ厶-‐r7^} ト、
      /ヽ.{ } 》  \  ,<::::::>、  ア   ∥ /く. }
        {  〈 ハ 》   ヽ/ /⌒ヽ \/.   ∥/ ソ  |
        |   Y } 》    /:::::::::∧     《./ く  |
        |    マ〉 》    /!::::::::::::::}、   《 / ソ    !
     r'    Yハ 》 ./ :|::::::::::::::|∧  《 / く   \ 〉
      /´     マ 〉 У .!::::::::::::::!  V / ソ     ヽ
.    〈      //\/⌒゙厶:::::::::::::〉'´"ヽ{/ヾ>     〉
     \ ___〈/:: :: :: :: :: :: ::`Y´":: :: :: :: :: :: }!____ /
      <{}〉 ̄^人:: :: :: :: :: :: ::人:: :: :: :: :: :: ::人 ̄〈{}ト、
      `ー<^"⌒ ー、:=ニ二三二ニ=-一'⌒ーァ-''"^
         ‘,    ‘, :: :: :: :: :: :: :: : :: :/   /
           ∧    V :: :: :: :: :: :: :: ::/    ′
          ∧    V:: :: :: :: :: :: ::/     ′
.             l    ‘,:: :: :: :: :: :/    /

124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0:49:45

>>112
첼로 말고 콘트라베이스로 봐주세여...

125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1:02:10

갱신~

12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1:05:16

>>125

        /   /:::>'´ / /        丶`゙<:::::::\ ヽ
           /:::/  /       i          ヾ:::ヽ ',
     /    //       /      |    ',  ',  ヽ}
.    /     {'    /             |            |
               /            j      }  l   l  l
   , '       i   ,'   /!        , イ       ;   !    |  |
.  / /   /  !  .f-―≠‐-./ _,/ /      イ         ! .l
 / /      :|   |   / !イ   /` ./  ‐≠- i、 ./     l  !
./ /   i    :|   l ≠≧z / /   ./   /   .| ヽ/  /  ,' ,
{ / イ   !   |   l《.V:::::::::リ㍉  厶 イ x≦== レ'   イ  /! f
ゞXi|  |    :|   | _弋二ソ       〃し::::::::/》 // l / ト ゝ   <<「그래서, 어떻게 하시기로 하셨나요? 주사위보단 스스로 원하시는
./ 八  .!    :l   l  :::::::::::::      弋二ツ_ 〃j i ゝi. { `ヽ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ヽ人   :|   ヘ        `    ::::::::::: /イ  !   | ',   丶
 ‐-   丶  i! ',  ヽ:..    ー_-        イ .! i |  l i i     ',
     丶   Y∧ }、  ',::::...        _ < i. | ノ} ! !   | | |
       丶  }丿ヽ  if=> - ≦   ̄ ̄ ヽ ノリノ!  リ ! ! /   }
           ヽ Y }/              ∨  八乂'从〃    !
         ‐-     {ノ/               マ¨i    __ -‐    |
ニニ二二ニニ===ミ, V  , t-― - __ -‐´   /  !  ̄       |
=π≠ー―‐-- ___,{  ( J i ̄ と二 -‐≦    ∨          |
ヽ/ {/ ヽ/ ヽ/\/ヽ  >、} !// ∧     ヾ     ∨ニ二二二ニ|
  ヽ        \ヽ∧ \ l/// ∧    丶  / 〉 ‐――‐‐‐┤
  /::ヽ           \ ∨∨|/////,}―――‐ ≦ イヽヽ/\/∨_ゝ
. /::::::::}丶           \i:::::::|////八  ヽ   〃  ∧    |
 {::::::::::|              {:::::::ゝ=====\   丶       !     |

127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1:06:25

>>126
제가 원하는대로 수정 끝냈습니다~
이제 선관 짠 거라던지 그런 다른 것도 수정을 해야겠죠. 귀찮겠지만, 전 위키수정을 좋아하니 할 겁니다.

128 데릭 - 시이 (8610861E+5)

2018-01-09 (FIRE!) 21:14:25

밖이 뭔가 소란스러운데. 왠진 모르겠지만 나랑은 상관 없을테니까 그냥 잠이나 더 자자.

다시 잠에 빠지려눈 찰나, 누군가가 내 맥을 짚었다. 응? 내 맥은 왜? 무슨 문제라도 있어보이나? 아무리 봐도 그냥 자눈 사람으로 보일텐데...

" .....엉? "

어깨를 흔드는 것에 맞춰 고개를 들고 눈을 떴다. 그러자 내 앞에 보인것은, 자그마한 체구를 가진 여자아이였다. 그러고 보니, 같은 이단심문관 단원이었지. 이름이 시이랬나?

" 멀쩡한걸. "

조금 어지러운걸 빼면 괜찮았다. 그나저나, 난 시체처럼 보인걸까. 맥을 짚이다니. 보통 그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할 때 하는 방법이잖아? 상처를 치료하지 않아서 그런가.

" 보다시피, 아무 이상 없.... "

" 어, "

아무 이상 없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갑작스레 눈 앞이 핑 돌며 중심을 잃고 자리에서 넘어졌다. 피 웅덩이 쪽으로 넘어진 바람에 찰팍!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후드에 핏자국이 생겼다.

" 이런. "

어느새 피 웅덩이는 꽤나 커져있었고, 그 바람에 빈혈이 생긴 모양이었다.

" 와우. 이게 눈 앞이 핑핑 돈다는거군. "

//늦어서 죄송합니다...

129 슈텐주 (8283856E+5)

2018-01-09 (FIRE!) 21:15:18

슈텐 부활!

이랄까 피곤하기때문에 12시전에 갈거같지만 돌아왔다!

130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1:15:34

안녕하세요 슈텐주!

>>128
미안할 필요 없습니다아!

13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1:17:34

>>129

            ''"´ ̄ ̄ ̄  ヽ、
       / ,,..-''" ̄ ̄ ̄ ̄""'ヽ \
      /  /,,..-''" ̄ ̄ ̄ ̄"''ヽ ヽ  ヽ、
      l  , ‐!‐.! !  ./ _」_  \}   |
      | ./  ,ハ_」/| / '´;'´ハY      |
      | | .7´;'´ハ レ'   弋__ソイ     |
      | l 八弋_り  .    ⊂⊃    |    <<「어서오세요~ 슈텐주.」
      | ∨⊂⊃   __ ノ  |     |
      ノ   八          ,.イ     '、
      i     `  ‐‐--rァ  レ'、,
      ヽノヽ!\ ___ ノ'/ /  `>ァ、 .ノヽノ/)
           ./   / `'|       \!`V  レ'´)
      /´i/)/   ,'[ニ]!         l  `ヽ  'つ
     r'7ーr'-、'つ  //| /|ヽ       八_   _,ァ'
     |     ン___//_.||__|::::\      | ヽ 'ア ゝ
     |     | i:::::::::::+:::::::::::::::\_/\.|    |
     |     / .!、::::::::+:::::::::::::::::::::ヽ_/\|    |

132 데릭주 (8610861E+5)

2018-01-09 (FIRE!) 21:21:03

슈텐주 어서와요!

우와.... 버그를 하나 고쳤더니 20개가 쏟아져나왔어... (털썩(목매달)

133 비설요정☆시이주 (3598326E+5)

2018-01-09 (FIRE!) 21:22:55

>>132
버그라면... 음... 프로그래밍이나 그런 쪽에 종사하시는 분인가요...?
힘내요...(눈물)

13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8506636E+4)

2018-01-09 (FIRE!) 21:26:00

>>132

                      ___
                     ´     ̄ミ   、
                 . ´ r廴丈廴丈廴丈、  \
             /  (乂:i:i:i:i:i:i:i:i:i:i:i:i:i:i:i:i:i:ヽ   丶
                /   /i:i:i:i/ ̄ ̄ ̄ ̄ ̄\_'/     ,
            /    |:i:i:i/             '/    ,
               ′   |/   |              '/    ,
             .  i       |   |    斗-─‐- '/  i  ,
              |  |   |{ i :l |_ . ハ i|:  | | /ヽ '   |  ′
              | |i    '/ | 才〔ハ ¦i||:  l j>=ミ,|:  |Y !
            ノイl '/  '/! | { |__|,,リ|: /)ノィ_笊爿 |:  l | |
             |  '/  'Ⅳ抖岑ミく |/    V:::::ノイ   |ノ {      <<「그런...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응원해줄게요 힘내세요!」
              Ⅳ r'/   〝 _)廴Л      ー‐ |  j  {
             | ∨乂'/  乂 V::::ノ    '     从 . |─z{
              ∨  '/  (⌒       。   .イ─ヽ| 7⌒ヽ
                 Ⅵ  ヽ 个: . _       .ィ       >   }
               从廴,ハ :|≦  下フフf〔r}        >  }
              x≦   }ノ      爪)i:イY      ノ   Ⅴ
              〃 ⌒)             } 「`l:i{\.    { /.    ノ}
              i     ⌒乂ノヘ,    //|: :l:i{: : :ヽハノ.{li     イ
              |i          \/⌒Vi:i|: :|i:iヽ: : Ⅴ  Ⅶ    |
              ∨        i    「 Lノ: :廴ハ: : :Ⅶ Ⅶ  イ
               Ⅳ       |li     | |:i:i|: : : :Lノ.: : :Ⅶ Ⅷ   {
               {          '/   l└┘.: .: : : : : : :}   }    {
             ∨.         '/   Ⅷ: : .:.:.:.:.:.:.:.:. .:/  /.   {
                 }        '/.  Ⅷ:.:.:.:.:.:.:.:.:.:.:./  /    乂
                 }        '/   |Ii:.:.:.:.:.:.:.:.:.:./  /丈丈丈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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