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42320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5장 :: 1001

피안의 뱀 ◆6fGkSDZCMs

2018-01-08 23:53:19 - 2018-01-11 13:47:01

0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53:1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41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2:37:49

적어놨어.이미

411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615487E+5)

2018-01-10 (水) 12:41:46

아니! 보러간다는 의미였음!!

412 비비안 = 레이첼 (9490157E+6)

2018-01-10 (水) 13:29:09

잊고 있었다, 라는 자신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고 응시하는 레이첼의 눈을 피하지 않고 너무나 당연하게 눈을 깜빡깜빡거리면서 레이첼의 말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케이크는 이미 다 먹은지 오래였다. 와인보다 케이크를 먼저 먹어버리다니! 차암. 나도. 내게 감사하고 있다는, 레이첼의 말에 비비안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의아하게 레이첼을 바라봤다.

무엇을? 뭐가? 대체?

"레이첼님? 혹시 어디 심하게 다쳤어요?"

평소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고맙다던가, 어딘가 굉장히 진심을 담아 말하는 레이첼의 말에 비비안은 과장스럽게 눈을 끔뻑이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것뿐, 비비안은 글라스 잔을 살살 흔들면서 레이첼의 말을 들었다. 고맙다며 후회는 없다는 레이첼의 말에, 그녀는 후우 - 하고 과장스럽게 숨을 내뱉었다. 생각이 조금 느린걸 보니, 취하긴 한 모양이다. 비비안은 단숨에 제 잔을 비우고 제 입술에 피처럼 묻은 와인을 살짝 장갑으로 닦아낸 뒤 레이첼을 바라봤다. 가늘게 뜬 노을색 눈동자가 이질적인 푸른색 눈동자를 응시한다.

"레이첼님~ 레~이~첼~니임~"

비비안은 손을 뻗어서, 가볍게 고개를 숙인 레이첼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 천천히, 쓰다듬는다. 아주 느릿하게.

"좋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맙소사, 레이첼!! 내가 왜 당신에게 가냐구요? 그거야 당연하죠! 심심하니까! 아, 뭐어!!이건 조금 농담이긴 했으니까 ~
그으냥 내 성격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레이첼니임~ 어차피 같이 인간에서 환상종으로 바뀌었는데 자알 지내보자는 거죠."

뭐가 고마우실까아 우리 레이첼님께서는! 꺄르륵, 비비안은 레이첼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었던 손을 떼어내고 턱에 꽃받침을 하고 방긋 웃는다.

413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3:30:28

아이고 살려줘.....

갱신해요!

414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615487E+5)

2018-01-10 (水) 13:38:18

ㅋㅋㅋㅋㅋㅋ 어서와! 수고했어~

415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3:44:54

예이 안녕하세요 부캡!!! 사실 기침때문에 한 삼십분동안 변기 붙들고 헛구역질했더니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원가기시러!!!!!!

416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615487E+5)

2018-01-10 (水) 14:01:54

저런... 몸조심해야지! 괜찮은거야? 빨리 병원 가 봐!

417 헨리 하이드 (9490157E+6)

2018-01-10 (水) 14:02:11

' ㅡㅡㅡ 이니까..'
'헨리 ㅡㅡㅡ 이지? 그러니까 ㅡㅡㅡ..'

앓는 소리가 약하게 들려왔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서, 얇은 민소매만 입은 채 자고 있는 사람은 잔뜩 헝크지다못해 엉킨 것 같은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 하이드!!! 버럭 누군가가 내지르는 소리에, 죽은 듯이 자면서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끙끙거리던 사람이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도 하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침대 위에서 엎드려서 자다가, 양팔로 침대를 짚고 일어나려던 그 사람은 팔 하나를 잘못 짚었는지 그대로 우당탕 하며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 아파! 아파아파! 바닥에 허리라도 찧었는지 그 사람은 허리와 엉치뼈 부근을 양손으로 잡은 채 그대로 엎어져서 부들부들 떨었다. 그 근처로 휠체어가 가까이 다가왔고,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낮은 한숨 소리에, 눈꼬리가 쳐져 졸린 것 같은 눈매와 어울리는 옅은 분홍색 눈동자가 슬쩍 위로 치켜올라가 휠체어에 앉은 사람을 눈에 담았다.

"얼씨구? 내가 엎드려서 자지 말랬지!"

짝! 얇은 옷 위로 등을 때리는 손길이 매웠다. 헨리는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며 하필이면 제대로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때린 휠체어를 탄 사람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다가, 그 엄한 눈동자에 고개를 확 숙이고 침대 위로 슬슬 올라가 걸터앉았다. 아무튼, 엎드려서 자고. 저러다가 숨이라도 막히지. 기관지도 않좋으면서 왜 자꾸 엎드려서 자는거야. 자는 동안 얼굴 양 옆에 베개라도 고정시켜버릴까. 헨리는 듣기만해도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휠체어 탄 사람의 등을 바라보다가, 가볍게 양손바닥을 짝 하고 부딪혔다. 앞으로 나아가려던 휠체어가 멈추고 앉아있던 사람이 고개를 돌리자 헨리는 양 손가락을 움직였다. 잘잤어? 잠이 덜 깬 얼굴로 생긋 웃자, 그 사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한번 내쉬고 대답한다. 잘잤어, 얼른 세수하고 와. 그 대답에 헨리는 미소를 짓고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한다.

샤워를 마치고, 헨리는 낑낑거리면서 제 머리와 씨름을 하고 있었지만 전혀 소용이 없는 듯 했다. 아, 진짜 정리 더럽게 안되네. 좌절한 표정으로 빗을 든 채 한숨을 푹 하고 내쉬던 헨리는 제 손에 들린 빗을 가져가는 행동에 거울로 그 사람을 바라봤다. 휠체어이긴 했지만 어정쩡하게 걸린 거울때문에 살짝 허리를 숙인 탓에 휠체어에 앉아도 충분히 위치는 닿았다. 버리를 정리해준 사람은, 손짓으로 제쪽으로 돌라는 제스처를 해보였고 헨리는 얌전히 그쪽으로 돌아서 천과 엠블럼을 건넨다. 검은색 셔츠 깃 사이로 천이 끼워지고 엠블럼으로 고정된다.

"됐다. 근데 진짜 머리는.... 답이 안나온다. 안나와."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정리해줘서 고마워.'

환한 헨리의 웃음과 손짓에, 그 사람은 정체를 알수 없는 주스를 건넸다. 특제 영양주스야. 오늘은 사과랑.. 하는 말에 식은땀을 뻘뻘 흘렸다. 눈을 한번 질끈 감아, 숨을 몰아쉰 헨리가 그대로 벌컥벌컥 숨도 안쉬고 주스를 깨끗하게 비우고 되돌려준다. 맛없어! 헨리는 그렇게 생각했다. 슬슬 나갈 시간이다. 오늘은 시가지를 잠시 돌아보고, 바로 처리가 들어온 환상종을 찾으러 가야한다. 그런 걸 아는지 그 사람은 휠체어에 앉은 채 양팔을 쭉 뻗었다.

"다녀와. 헨리. 다치지 말고."

헨리는 그 사람의 양팔을 제 어깨에 올리고 휠체어에서 아주 조금 들어올리는 정도로 꽉 끌어안고 손짓이 아닌 작게 그 귓가에 속삭인다. 다.녀.올.게 다시 조심스럽게 휠체어에 그 사람을 앉힌 뒤 헨리는 한손으로만 수화를 한다. 점심 잘 챙겨먹고, 산책도 좀 가고. 금방 돌아올거야. 걱정하지말고 있어. '지킬' . 고개를 끄덕이는 상대의 모습이 만족스러운지 헨리는 몸을 일으키고 검은 머리카락을 잔뜩 헝크러트리듯 쓰다듬은 뒤 벨트에 무기를 차고, 산탄을 꽂이넣은 뒤 코트를 걸치고 집 밖으로 나섰다.

418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4:02:48

괜찮슴다!!! 이게 그냥 마른 기침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성 기침이에요!

419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098065E+6)

2018-01-10 (水) 14:26:12

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침때문에 헛구역질이라니 들어본 적 없는걸~ 나는 감기 다 나았는데 너희들이 아프면 안 돼~!!

420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4:28:57

이불 덮고 누워있는데 고양이가 이불 속에서 꼬물꼬물 돌아다녀요
고앵이 기여어

421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4:39:01

>>419 괘안아요! 원래 자주 그래요! (그게 더 안좋아)

>>420 음? 시이주가 더 귀여운데요!!! 꼬물꼬물하는 고양이처럼 냥이 따라서 꼬물꼬물거리는 시이주 생각하니 (흐뭇

422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4:43:31

>>421
저는 고앵이가 꼬물거리면 그냥 누워있을 뿌닙니다
차라리 교회 뒤에서 길냥이들 밥주는 시이를 떠올려보새오

423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4:47:40

>>422 어........... 귀엽군요! (빵긋

424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098065E+6)

2018-01-10 (水) 14:47:53

괭이라~ 괭이 키우는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나 살기도 바쁘네!

425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4:48:59

어..저어는... 좋아합니다. 개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해!! 길냥이가 와서 부비적거리면 쓰다듬고 싶은데!!!!!!! 그놈의 알레르기때문에 만지지도 못해요!!

426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8098065E+6)

2018-01-10 (水) 14:50:30

ㅋㅋㅋㅋㅋ 나는 놀아주려고 하는데 다 도망가 흑흑...

427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4:57:41

저희집은 동물농장 수준입니다
시이주라는 이름의 돼지 한마리, 고앵이 두마리, 멈뭄미 한마리...

428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11:05

시이 설정을 풀까요...

.dice 1 3. = 2
1-비밀비밀설정
2-비밀설정
3-잡설정

429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11:40

헨리를 돌려보고 싶다!!!!

앗, 시이 비밀설정!!!!!

430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12:33

음... 그러면 어느 쪽으로요?

.dice 1 3. = 3
1-시이 자신
2-시이의 친구였던 그 애
3-시이 어머니

431 비설요정☆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19:03

사실 시이 어머니는 시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병이 있기는 했지만, 아주 가벼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이가 태어난 이후 병이 악화되었죠.
시이 어머니가 병이 악화된 원인은 시이의 친구 때문입니다.
친구라곤 해도 같은 집에 살며 가족처럼 지냈는데, 환상종이었던 시이의 친구는 언젠가 시이의 어머니를 잡아먹기 위해 시이의 어머니에게 천천히 독기를 주입합니다.
시이의 어머니는 그렇게 점점 병이 악화되죠.
그런 시이의 친구였지만 친구는 유독 시이를 아꼈기에 시이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않았습니다.
독기를 주입해서 미리 나 얘 머그꺼야 하고 찜해두지도 않았고...
근데 그게 역으로 독이 되었는지 그 녀석은 결국 시이에게 살해당합니다.

432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22:59

어어라???? 독기를 주입...? 에..... 그럼 그 환상종이..?? 독에 관련된 환상종인가..

헨리는 환상종에게 발성기관을 다친게 아닙니다. (뜬금)

433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23:02

이름칸을 비설요정으로 한 이유는 모두의 비설을 털어버리겠다는 의미였는데 제 비설이 역으로 털리네요 하하!
그럼 이제 다른 컨셉을 해볼까.
전 이제부터 여러분의 San치를 깎기 위해서 혼돈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434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25:10

>>432
뭐 그런 느낌이죠.
일단은 위치라는 느낌이에요. 인간들 사이에서도 종종 에오스가 침발라놔서 자기걸로 뺏어가려고 위치 같은 환상종이 태어난다는 걸 본 것 같아서.
얘가 식인귀인 이유는 그냥 본인이 그렇게 냠냠 씹어먹는 걸 좋아할 뿐입니다.

435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27:21

>>434 (동공지진

................어...어..... 그, 그렇군요?!

436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29:12

>>435
어째서 동공지진 하시는거죠...!?

437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32:56

아아뇨!!!!! (필사) 침발라놨다는 거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인귀여서 씹어먹는걸 좋아할 뿐입니다! 를 보고 절대로 동공지진 하지 않았어요!?

438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33:18

헨리의 비설에 대해 물어보세요 물어보세요 이번만 풉니다!! (심심해죽으려고 함)

439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33:27

자아 그러면 어제 캡틴이 오늘이나 내일로 해달라고 하셨으니 저는 오늘 진행하려 합니다-
오늘 7시 반 쯤이면 몇명쯤 계실까요.

440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34:08

(멍뎅) ㅇㅁㅇ ..... 글쎄요...?

441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34:22

>>438
헨리에게 수화를 가르쳐준 (삐-)는 누구인가요?(두근)

442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40:07

>>441 위에 독백에서 나온 지킬의 부모님 입니다. 헨리가 (검열삭제) 로 발성기관에 문제가 생긴 뒤 지킬의 부모님에게 양녀비슷하게 거둬져서 지킬과 친자매처럼 살았고 회복이 되는 걸 기다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필담과 수화를 가르쳐주셨어요!

443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41:07

>>442
그렇군요...! 그러면 어째서 발성기관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노골적이라면 패스해도 오케에에이...!

444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41:31

더불어 풀자면.... 헨리는 원래 글을 못썼어요. 글도 읽을 줄 몰랐고 숫자 개념도 없었고 수학,읽기 쓰기 전부 못했었습니다. 열닷서살때 지킬 부모님에게 거둬져서 그때부터 배웠고 간단한 계산도 그때 배웠습니다.

445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42:04

>>443 그것만 말할게요! 헨리의 목을 다치게 한건, 환상종이 아닙니다 !!

446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44:12

>>444
그렇구나...(메모) 그리고 헨리의 목을 다치게 한 건 환상종이 아니라.
나중에 일상하다 보면 비설이 다 밝혀지겠죠?(희번득)

447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45:26

>>446 네에 그럴수도 있죠! 헨리가 이단심문관이 된건 지킬의 부모님(자신의 양부모님)의 죽음 이후였으니까.. 이정도면 이단심문관이 된 이유도 설명되겠죠?

448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46:38

>>447
그런건가...!
이단심문관이 된 건... 양부모님의 죽음 이후...(메모)

449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5:49:3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렇게 성실하게 메모하세요 더 말하고 싶게!!! 매우 성실한 시이주시군요! (틀려

450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5:58:27

저 지금 이벤트 두개 준비하고있는데 남은 하나 이벤트가 준비가 안 돼서...
그래서 미리 진행해볼 목적으로 만들어온 게 어제 진행하겠다고 한 거에요.
남은 하나가 준비되었으면 그걸 진행하겠다고 했을걸요...

45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6:58:02

왔는데 바쁘다..

452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7:06:02

바쁘시군요 캡틴...(눈물) 힘내요!!!

45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7:10:27

내캐릭터 성격나쁘네 음.. 적고 나서봐도 역시 나쁘다

454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9965848E+6)

2018-01-10 (水) 17:27:58

왤케 조용한거야~~!!

455 혼돈의 노예☆시이주 (120072E+62)

2018-01-10 (水) 17:31:21

그럼 제가 시끄럽게 만들죠!!!
٩( ᐛ)و
../__|
..! !

45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7:39:42

그런고로 일상구해보지. 선관이나.
그리고 일관련은 별거아닌걸로 해결이됬다..

457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7:46:41

아무것도 안하고 top 3에 턱걸이한 비비헨리주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꿀빨았네요.

45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7:47:10

.

459 비비헨리 ◆KPsdVwuHRk (9490157E+6)

2018-01-10 (水) 17:48:16

어.. 어어어어... 무라사(그거 아냐(뒷목 후려침))

비비안말고 헨리도 됩니까!!!!

46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7:49:40

둘다 상관없지만 아이디어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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