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33933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8. 내부의 적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08 00:35:27 - 2018-01-11 00:53:15

0 이름 없음◆Zu8zCKp2XA (5541121E+4)

2018-01-08 (모두 수고..) 00:35:2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61 지애주 (4635144E+4)

2018-01-09 (FIRE!) 01:18:39

얾.... 저도 아만 자러 가보겠ㅅ ㅂ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시고 굳밤되세요..!

462 현호주 ◆8OTQh61X72 (4346207E+4)

2018-01-09 (FIRE!) 01:20:25

지애주 굿밤되세요!!!!! 꿈잠!!!!!

463 사이카-히노키 (3116022E+5)

2018-01-09 (FIRE!) 01:24:02

"음. 나는 그냥, 수업 듣고 방학 때는 빈둥거리고, 개학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지?"

그게 이어진 게 벌써 3년이다. 아니, 아직 3학년은 시작이니 2년이 맞겠지. 그러고보면 학교에 입학한 이래로 줄곧 그럭저럭 안온한 생활만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목표였고, 그러려고 나온 집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어지겠지만 지금의 자신을 지켜야 한다. 노력해야겠지. 노력은 싫은데.

"그렇지? 게다가 요즘은 닌텐도도 옛날 장난감이 돼서 보기 힘들잖아. 오랜만에 봐서 진짜 반가웠다니까."

요즘 닌텐도는 2D에서 3D로 넘어간지 한참이니까. 2010년 이전 버전으로는 새 게임도 나오지 않는다.
잠시 잊고 있었던 게임 이야기에 조금 들떠서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았다. 내가 했던 게임은 ㅍ켓몬 구조대 시리즈였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래픽과 스토리에 가슴이 설렜고, 반납하고 싶지 않아서 비화 교수에게 간절하게 말해봤지만 낼 수밖에 없었다 등등. 그러다가 뒤늦게 자신이 지나치게 많이 나불거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사이카는 적당히 말끝을 흐려가며 말을 마무리지었다.

".....해서, 어쨌든 비린내는 진짜 별로지. 그리고 걔가 묻어보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

시선을 그의 주머니쯤으로 돌렸다. 오캐미가 거기에 있었다. 조그마한 부리가 소리를 낼 때마다 조금씩 벌어졌다. 오로치. 뱀을 닮은 생물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삐이익. 마침 제 이름을 듣고 오로치가 작게 울었다. 귀여워.

"귀엽다. 이름 잘 지었네. .......와, 진짜 귀엽다."

귀여워. 오로치를 보고 있자니 그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뱀같이 생겼으면서 새도 닮았고, 색깔도 예쁠 뿐더러 소리까지 귀엽다. 세상에 이렇게 완벽하게 생긴 생물이 있을까? 사이카의 입가가 슬슬 올라가고 있었다. 웃음이 만개하기 직전의 상태다.

464 영 - 현호 (9905303E+4)

2018-01-09 (FIRE!) 01:25:28

갑자기 앞에는 왜 섰나 싶었는데 초콜렛 일부를 다시 돌려주더라, 얼떨결에 다시 받아들곤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지, 너 늦으면 안되니까 하고 덧붙이며. 지나치게 조심할거야 없는데 참 조심해서 건네주더라. 어차피 별 의미는 없어 조심스레 코트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모양이 비틀어지거나 한 부분은 없었다.

"보답이라 할 것 까지야. 난 그냥 같이 걸었을 뿐이야. "

너 없었으면 혼자 걸었을걸. 고개를 갸웃이며 장포를 단단히 여몄다. 걸친 것 치고는 흘러내린 부분도 없었고 괜찮았다. 슬슬 기숙사도 코앞인 듯 하니 이대로 쭉 걸어가면 된다. 이어지는 후배의 목례엔 희미하게 미소짓는 걸로 화답하곤, 살짝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넸다.

"응, 너도 예쁜 꿈 꿔, 현호 후배."

조심히 들어가, 밤공기 차다. 조용히 일종의 작별인사를 건네곤 발걸음을 기숙사쪽으로 옮겼다. 아, 좋은 밤산책이었다.

//않이현호 끝까지 스윗력이 와,.,.,.,.,.(말잇못) 막레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ㅠ__ㅠ!!!!

465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26:09

사이카 빨간색 글씨로 귀엽다고하니까 무서워욬ㅋㅋㅋㅋㅋㄲㅋ(와들와들) 오...와... 사이카... 대단해.....

466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26:22

세연주 지애주 안온한 밤 되세요''* 좋은꿈 꾸시구요!!!

467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27:31

>>457 엫 현호주 그래도 괜찮으신ㄴ건미까.....(마취침(???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ㄱ 색승표에서 crimsonred 찾아서 썼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빨강이랑 진홍 사이에서도 중2의 차이가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헉ㄱ 비밀이야 아기고양이 해주세요(대체



지애주도 안녕히 주무세욥!!!! :3

468 현호주 ◆8OTQh61X72 (5033352E+5)

2018-01-09 (FIRE!) 01:28:24

음...? 영주 저기서 어떻게 이어야지.......(고민) 막레 드릴게 없어요.. 후 영이가 웃었다!!!! 너라고도 불렀어!!!! (기쁨)

469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29:52

영주레스로 막레하죠!!!! 사실 전레스가 막레느낌으로 드린거라서.. 수고하셨습니다!!!!!! 영주!!!!! 잘생겼다!!!!

470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1:15

>>467 멀미 있으니까 괜.....(마취침 맞음)(기절?)

471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2:06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치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8 허거걱ㄱ 뭐라고요 영이가 웃었다고요!!!!!!!!!!!!!!! 갸으아악ㄱ 현호주 어떡합니까 세상 부러워요....(????

472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33:33

그쵸 더 이을거 없죠 완벽한 막레였네요>__<!!! 꺆 수고하셨습니다 현호주!!!!!
>>468 않이완전 기뻐하시고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3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3:42

>>470 오늘도 현호주를 기절시켰다... 의미 있는 하루였어....(???대체

474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3:59

>>471 후후후!!!!! 마음껏 부러워하셔라!!!!!(당당) 영이를 웃게했다!!! 난 훌륭한 덕후야(?????

그으러니까 그 빨간색이 무ㅋㅋㅋㅋㅋ서워요ㅋㅋㅋㅋㅋㄲ

475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34:54

후 돌리는 것도 끝났으니 이제 도ㅋㅣ도ㅋㅣ문예부 실황을 보도록 할까요ㅋㅎ.......
사실 이거 진짜레알진심으루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쩔길래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인지ㅇ__ㅇ!!!!

476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5:24

>>474 엫 어 째 서 입 니 까


아 맞ㅈ다 영주 현호주 수고하셨어요!!!!!

477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5:49

>>472 아니 기쁘죠!!!!! 현호후배가 아니라 너라고도 부르고 희미하지만 웃었고!!!!! 게다가 집요정에게 부탁해서 보답 초콜렛까지!!!!!!!!!!!!(붕방

수고하셌어요!!!!!영주!!!!!!

478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6:30

아니 영주 그것...그것만은 안되요!!!!!!!!(늘어짐

479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7:41

>>475 와아 다 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헉ㄱ 저도 진짜 살까..... 사실ㄹ 예전에도 치유물로 추천 많길래 오오 했었는데 번역이 없어서 포기했었거든ㄴ요....

480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40:14

헉ㄱ 벌써 시간ㄴㄴ이 막 늦었네요......
노키주 킵하고 나중에 이어도 될까요???? '∇'

481 히노키 - 사이카 (6966891E+5)

2018-01-09 (FIRE!) 01:40:24

“후후, 정말 즐거웠나봐요.”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가 나오니 그녀는 들떠서 여러 이야기를 꺼냈다. 저도 그것을 즐겁게 들었고. 그 덕에 최근 닌텐도가 어디까지 갔는지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저가 몰랐던 최근의 머글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좀 들뜨는 것 같기도 했다.

그녀가 말 끝을 적당히 흐리며 마무리지었다. 곧 그녀의 시선이 오로치에게 돌아갔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경계심과 호기심이 든 오로치는 슬슬 주머니 속에서 빠져나와 제 손 위에 안착했다.

“맞아요, 오로치는 정말 귀여워요!”

이름은, 형이 지어줬어요. 덧붙였다. 아직 어린 개체라 그런지 밝은 색을 띈 오로치의 비늘은 불빛이 비춰질 때마다 간간히 빛났다. 오로치는 그녀가 궁금한 듯 손 위에서 그녀에게 살짝 고개를 내밀었다.

482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1:03

>>480 네넵! 킵해뒀다가 나중에 시간 될 때 이어주세요!

483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41:53

저어도 일단 짧게라두 자러갑니다! 영주 후기부탁해요!!!!!

484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43:04

갸으아악ㄱ 오로치 넘ㅁ무 귀엽ㅂ습니다.....(주거잇다


>>482 예압ㅂ 수고하셨습니다!!!!그러면 나중에 이을게요!!!!!!!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굿밤!!!!! '∇'

485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3:12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486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43:5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화질이 쫌 구리긴 한데 일단 끝까지 다 봐보려구요 재밌네요지금>___ㅇ!!!!
후기 짧게라도 남기겠습니다 이건 남길수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487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3:54

사이카주도 수고하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488 현호주 ◆8OTQh61X72 (3044535E+4)

2018-01-09 (FIRE!) 08:52:28

현호주가 셔터올립니다! 오 맙소사 멀미......(죽음)

489 사이카주 (1337954E+5)

2018-01-09 (FIRE!) 09:42:12

예압ㅂ 개ㅇ신임다!!!!!!!!!


>>488 오 세상에 현호주...(토닥

490 현호주 ◆8OTQh61X72 (3044535E+4)

2018-01-09 (FIRE!) 09:44:43

>>488 후..ㅎㅎ....(미쳐감) 아안녀엉하세에요요 사이까ㅡ주......ㅈ이따카 차좀 멈추면 오케요

491 이름 없음◆Zu8zCKp2XA (4603939E+4)

2018-01-09 (FIRE!) 10:00:46

병원 가기 전에 갱신해요:) 모두 어서오세요!! 그나저나 현호주....(토닥토닥) 핸드폰 보면 안 돼요8-8(부둥)

492 현호주 ◆8OTQh61X72 (3044535E+4)

2018-01-09 (FIRE!) 10:05:11

스레주 병원 잘다녀오세오!!!(부둥받음

ㅋㅋㅋ조금있으면 멈추니까 괜찮아요... 나에게 휴게실...휴계소른ㄴ달라

493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1:55:47

갱신!

494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2:07:22

얍얍 갱신!

495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09:08

츠카사주 어서와요!

496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2:15:36

채헌주 안녕하세요! 점심 드셨어용?

497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18:09

아니용 원래 밥을 좀 늦게 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귤 먹고 있어요! 츠카사주는 점심 드셨나요!

498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2:27:41

넹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서 서글픈 마음으로 라면 먹었어요;;; 하 저두 귤 먹고싶다ㅠㅠ

499 이름 없음◆Zu8zCKp2XA (54101E+53)

2018-01-09 (FIRE!) 12:30:08

모두 어서와요:) 집에 가고 싶습니다:(

수액을 얼른 다 맞고 싶어요88

500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33:13

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먹으면 단 거 먹고 싶어지지 않아요? 저 그래서 단 거 먹고 다시 짠 거 먹고 싶어져서 먹고 살 대박 쪘는데
그리고 귤은 제가 다 먹엇습니다 하하

레주 안녕하세요!! 수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레주의 집 가기를 소원합니다..

501 현호주 ◆8OTQh61X72 (7578877E+5)

2018-01-09 (FIRE!) 12:33:26

와아 살아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안녕안녕하세요!! 컴백!

>>499 와와;;;;;;;;;;;;;;;;;;; 스레주 진짜 괜찮은거에요?!

502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35:08

현호주 어서와요~

503 현호주 ◆8OTQh61X72 (7328028E+4)

2018-01-09 (FIRE!) 12:37:10

채헌주 안녕안녕하세요!!!!!! 아침에 잠깨려고 커피마신거 다 계워냈더니 죽겠네요!

504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2:38:12

레주 현호주 안녕하세요~~!

>>500 헐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욬ㄱㄱㅋㅋㅋㅋㅋㅋㅋ하 저 몽쉘남은거 있는데 먹을까요? ㅠㅠㅠㅠ근데 먼가 지금은 좀 상큼한 단맛? 을 느끼고 싶어요;;

505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41:48

아 아니 왜 다들 아파요 아프지마.......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자.....

>>504 헉 그럴 때는 차가운 건데;;;;; 저 놀 때 단골 코스가 맨날 핫도그 먹고 이제 단 걸 먹으러 가볼까! 하고 빙수 먹으러 가는거였거든요 멀지 않으시다면 설빙이나 쥬씨 요거트 블루베리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아이스크림

506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2:48:07

>>505 설빙 넘 좋아요 저 맨날 친구랑 밖에서 점심 먹으면 밥먹은 뒤에 설빙 먹으러 갔어욬ㅋㅋㅋㅋ저희 집 바로앞에 있는데! 저 맨날 초코 브라우니 설빙 그것만 먹었거든요ㅋㅋㅋㅋ요거트 블루베리 안먹어봤는데 상큼한 맛이예여?

507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54:55

>>506 오ㅏ 설빙각;;;; 만약 사오시면 사오시는 김에 제것도ㅎㅎㅎㅎㅎㅎ 넹 요거트 블루베리 달고 엄청 맛있어요 가면 XL로 시켜먹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요거트 따기도 맛있대용

508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2:58:40

>>507 아ㅣㄴ 딸...기...

509 츠카사주 (66027E+54)

2018-01-09 (FIRE!) 13:09:58

>>507 ㅎㅎ;;; 제가 다 먹을거예요;; 하 지금은 나가기 너무너무 귀찮으니 좀 뒹굴거리다가 저녁에 나가야겠어요...아 저 뭔가 채헌주의 취향을 조금 알게된거 같아요; 하 빙수먹는 채헌이 이쁘겠다;;

510 채헌주 (9589734E+5)

2018-01-09 (FIRE!) 13:13:16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둥절) 이야기가 왜 거기로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피어싱 고르다가 발견한건데요 이거 츠카사한테 잘어울릴 거 같습니다

511 현호주 ◆8OTQh61X72 (7578877E+5)

2018-01-09 (FIRE!) 13:14:10

어........ 현호주는 전혀 이 이야기를 따라갈 수 없다 (환장함)(관전이나 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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