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33933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8. 내부의 적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08 00:35:27 - 2018-01-11 00:53:15

0 이름 없음◆Zu8zCKp2XA (5541121E+4)

2018-01-08 (모두 수고..) 00:35:2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41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37:41

>>439 잡담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애주 확실히 시간 늦었는데....... 이분들 안피곤하신가.....(동공지진)

442 지애주 (4635144E+4)

2018-01-09 (FIRE!) 00:39:29

캐릭터 질문이나 하죠. 다음 중에서 동화학원 아이들의 잠자는 자세는?

443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0:41:23

엫ㅎ 소담주 어서와요!!!!!! 츸사주도 하이!!!!!!!! 어둠의 소담주는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


빰밤ㅁ빠 참고로 사이카 머리색은 대략 이정도??? 아니 조금 연한가..... 색 이름은 로열블루네요!!

444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41:57

>>442 현호는 첫번째네요!!!! 사화때문에 저러고 자다가 두번째로 바뀝니다!

445 영 - 현호 (9905303E+4)

2018-01-09 (FIRE!) 00:42:28

"나도 그래, 다음 학년부터 시작되는 일이라 그닥 실감가지도 않고. "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초콜릿을 하나 더 깠다. 어느정도 사실인 이야기이니 더 물을 거야 없었다. 초콜릿 하나를 더 입에 갖다댈 무렵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갸웃였다. 편한 사람인가, 편한 사람이라. 대답하는 목소리만으론 후배의 말에 의문을 품었는지 아닌지 알수없었다. 그저 나는 그렇냐고 대답했을 뿐이니까.

"그런가, "

이야 하영 완전 사람 다 됐네. 이제 말도 제대로 할 줄 알고. 다른 기숙사 후배한테는 편하단 말도 듣고. 그런데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가. 어쩌면 서서히 변했을지도 모르지. 아마 상당부분은 담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변한 부분 없이 평온한 표정이었다. 표정은 그랬다.

"그럼 된거야 그걸로. "

어느 쪽으로 걸었던가, 북쪽으로, 남쪽으로? 기숙사가 보이기 시작한 걸 보니 북쪽인 것 같다. 방향 감각을 헷갈리면 곤란하다. 자칫하다 후배를 먼저 기숙사에 보내줄 뻔했다. 시간도 슬슬 자정을 넘긴 터라 빨리 보내주는 게 옳다고 여겨 네게 고개를 돌리곤 말했다.

"너 기숙사 제때 들어갈 수 있겠어, 시간이 시간인데. "

슬슬 기숙사도 가까워졌고 해서, 그만 따라와도 좋다는 뉘앙스로 던진 말이다. 별다른 의미는 없다.

446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42:41

어머 사이카 머리색 완전 예쁘네요!!!!(감탄백번

447 지애주 (8910842E+5)

2018-01-09 (FIRE!) 00:42:43

오오 사이카 머리색 완전 예뻐요!
전 참치어장이 알아듣는 색이름이 어디까진지 모르겠더라고요...

448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0:42:48

>>442 얍ㅂ 두번째 자세임다!!!!!!

449 세연주 (0164519E+5)

2018-01-09 (FIRE!) 00:44:55

너무 졸려서 모르겠슴다.. 세연주는 이만 자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오.. 다들 잘 자요..(꼬르륵)

450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0:45:47

>>446 >>447 엫 그렇슴까!!!!!!!!!!!!


저도 참치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주운 거였는ㄴ데, 여기 색상표에 있는 색깔을ㄹ 적당히 골라 쓰니까 편하더라고요!!!!! :3
색 이름을 몰라서 못 쓰던게 많았는데 여기 사진에 자세히 나와잇어욥!!!!

https://s14.postimg.org/sq0nl5dld/1514690981_2.png

https://s14.postimg.org/w9mlawb5d/1514690949.png

451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0:45:57

>>442 영이는 두번째줄 제일 왼쪽이요!
>>443 헉 사이카 머리색 예쁘다.....파랑머리 최고에요 진짜ㅠ___ㅠb!!!!

452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0:47:54

>>450 헉 색상코드표!!!!!!!!!!!완전 제가 찾던거에요 감사합니다!!!!!!!!1111(붕방)
영이 머리색은 저기서 #A9A9A9네요! 실버가 아닙니다 절대로요ㅇ__ㅇ!! 회색머리 좋습니다 회색머리

>>449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온한 밤 되시길!

453 현호 - 영 (2766408E+5)

2018-01-09 (FIRE!) 00:51:38

소년은 그런가와 그럼된거지라는 담백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영의 대답을 들으면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보이지는 않겠지만 고개를 작게 주억거리기도 했다.

걷다보니 영이 말했다. 시간이 시간인데 기숙사에 제때 들어갈수 있냐는 물음. 걱정일까. 소년은 성큼성큼 영을 지나치더니 이내 그 바로 앞에 멈췄다.

"괜찮습니다. 이쯤해서 들어가십시오. 하영선배님."

더 어두워지면 곤란하잖습니까. 라고 말을 덧붙힌 소년이 가디건 주머니에서 초콜렛을 조금 더 꺼내 영의 손에 자신의 손이 지나치게 닿지 않게 조심하며 손바닥에 초콜렛 몇개를 건네준다.

"같이 어울려주신 보답입니다. 선배님께 받은걸 다시 드리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만. 보답으로 드릴게 이것밖억 없으니 받으십시오."

소년은 그렇게 말한 뒤 영의 옷이 흘러내리진 않았는지 살짝 확인하고 옆으로 천천히 물러나고는 정중하게 목례를 해보였다.

"좋은 꿈 꾸십시오. 선배님."

소년은 그렇게 말한 뒤 영을 바라본다.

454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53:04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와아 색상코드(봐도 모른다) 때되면 쓰겠죠...?

455 히노키 - 사이카 (6966891E+5)

2018-01-09 (FIRE!) 00:56:43

“저야 뭐, 다를 바 없었죠.”

사건이 좀 많기는 했지만요. 사이카는 어떻게 지냈나요? 저도 그녀에게 물었다. 요즘 있었던 많다면 많은 일들을 제외하면 그닥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할 수 있겠다. 큰아버님의 편지도 자주 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잊을 만 하면 오는 것이었기에 그것도 특별한 축에는 끼지 않았다.

“닌텐도라, 오랜만에 듣네요.”

하하, 게임 정말 좋아하나 보네요. 슬펐다 말하는 그녀의 말에 대답하며 생각했다. 아직 가문에 들어가기 전 저도 한 번 해봤던 게임기였지. 아버지가 여러 칩들도 사줘서 여러 가지 게임들을 경험해봤었다. 그 중 마음에 들었던 건 ㅍ켓몬이랑 닌텐ㄷ스였다. 가문에 들어오고 나서는 하기는커녕 모습을 보지도 못한건 당연한 이야기고.

“흥미가 가기는 했지만 확실히 그 비린내는 좀 그렇죠.”

그녀의 말에 대답하던 중 그녀가 주머니 안의 오로치를 가리키며 물었다. 하긴 그녀는 처음 보는 것일 터였다.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볼 테니 그녀에게 소개시키는 게 좋겠지. 오로치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말했다.

“이 애는 오로치예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구요.”

오로치는 자신을 소개한다는 걸 알아들은 건지 삐익, 하고 울음을 내었다.

456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0:57:30

세연주 안녕히 주무십쇼!!!!!!!

>>452 허거걱ㄱ다크그레이네요!!!!!!!!! 예아 회색 머리도 최고다!!!!!!^∇^

>>454 중2체 쓸때 유용했어요 ^∇^(??대체

457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58:15

자야되는데에.......... 갈데가 있으니 밤을 새고 이동중에 잘까생걱되네요...

458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0:58:53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459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0:59:30

다크그레이 예쁘다!!!!(붕방)

중 2체 쓸때 쓴다니ㅋㅋㅋㄲㅋㅋ아니에요 그러지 않고 비밀이야 아기고양이☆ 할때 쓸거에요(?????

460 지애주 (4635144E+4)

2018-01-09 (FIRE!) 01:17:52

>>450 와와 꿀이다! 감사해요 사이카주 잘 쓸게요!

461 지애주 (4635144E+4)

2018-01-09 (FIRE!) 01:18:39

얾.... 저도 아만 자러 가보겠ㅅ ㅂ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시고 굳밤되세요..!

462 현호주 ◆8OTQh61X72 (4346207E+4)

2018-01-09 (FIRE!) 01:20:25

지애주 굿밤되세요!!!!! 꿈잠!!!!!

463 사이카-히노키 (3116022E+5)

2018-01-09 (FIRE!) 01:24:02

"음. 나는 그냥, 수업 듣고 방학 때는 빈둥거리고, 개학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지?"

그게 이어진 게 벌써 3년이다. 아니, 아직 3학년은 시작이니 2년이 맞겠지. 그러고보면 학교에 입학한 이래로 줄곧 그럭저럭 안온한 생활만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목표였고, 그러려고 나온 집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어지겠지만 지금의 자신을 지켜야 한다. 노력해야겠지. 노력은 싫은데.

"그렇지? 게다가 요즘은 닌텐도도 옛날 장난감이 돼서 보기 힘들잖아. 오랜만에 봐서 진짜 반가웠다니까."

요즘 닌텐도는 2D에서 3D로 넘어간지 한참이니까. 2010년 이전 버전으로는 새 게임도 나오지 않는다.
잠시 잊고 있었던 게임 이야기에 조금 들떠서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았다. 내가 했던 게임은 ㅍ켓몬 구조대 시리즈였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래픽과 스토리에 가슴이 설렜고, 반납하고 싶지 않아서 비화 교수에게 간절하게 말해봤지만 낼 수밖에 없었다 등등. 그러다가 뒤늦게 자신이 지나치게 많이 나불거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사이카는 적당히 말끝을 흐려가며 말을 마무리지었다.

".....해서, 어쨌든 비린내는 진짜 별로지. 그리고 걔가 묻어보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

시선을 그의 주머니쯤으로 돌렸다. 오캐미가 거기에 있었다. 조그마한 부리가 소리를 낼 때마다 조금씩 벌어졌다. 오로치. 뱀을 닮은 생물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삐이익. 마침 제 이름을 듣고 오로치가 작게 울었다. 귀여워.

"귀엽다. 이름 잘 지었네. .......와, 진짜 귀엽다."

귀여워. 오로치를 보고 있자니 그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뱀같이 생겼으면서 새도 닮았고, 색깔도 예쁠 뿐더러 소리까지 귀엽다. 세상에 이렇게 완벽하게 생긴 생물이 있을까? 사이카의 입가가 슬슬 올라가고 있었다. 웃음이 만개하기 직전의 상태다.

464 영 - 현호 (9905303E+4)

2018-01-09 (FIRE!) 01:25:28

갑자기 앞에는 왜 섰나 싶었는데 초콜렛 일부를 다시 돌려주더라, 얼떨결에 다시 받아들곤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지, 너 늦으면 안되니까 하고 덧붙이며. 지나치게 조심할거야 없는데 참 조심해서 건네주더라. 어차피 별 의미는 없어 조심스레 코트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모양이 비틀어지거나 한 부분은 없었다.

"보답이라 할 것 까지야. 난 그냥 같이 걸었을 뿐이야. "

너 없었으면 혼자 걸었을걸. 고개를 갸웃이며 장포를 단단히 여몄다. 걸친 것 치고는 흘러내린 부분도 없었고 괜찮았다. 슬슬 기숙사도 코앞인 듯 하니 이대로 쭉 걸어가면 된다. 이어지는 후배의 목례엔 희미하게 미소짓는 걸로 화답하곤, 살짝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넸다.

"응, 너도 예쁜 꿈 꿔, 현호 후배."

조심히 들어가, 밤공기 차다. 조용히 일종의 작별인사를 건네곤 발걸음을 기숙사쪽으로 옮겼다. 아, 좋은 밤산책이었다.

//않이현호 끝까지 스윗력이 와,.,.,.,.,.(말잇못) 막레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ㅠ__ㅠ!!!!

465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26:09

사이카 빨간색 글씨로 귀엽다고하니까 무서워욬ㅋㅋㅋㅋㅋㄲㅋ(와들와들) 오...와... 사이카... 대단해.....

466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26:22

세연주 지애주 안온한 밤 되세요''* 좋은꿈 꾸시구요!!!

467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27:31

>>457 엫 현호주 그래도 괜찮으신ㄴ건미까.....(마취침(???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ㄱ 색승표에서 crimsonred 찾아서 썼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빨강이랑 진홍 사이에서도 중2의 차이가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헉ㄱ 비밀이야 아기고양이 해주세요(대체



지애주도 안녕히 주무세욥!!!! :3

468 현호주 ◆8OTQh61X72 (5033352E+5)

2018-01-09 (FIRE!) 01:28:24

음...? 영주 저기서 어떻게 이어야지.......(고민) 막레 드릴게 없어요.. 후 영이가 웃었다!!!! 너라고도 불렀어!!!! (기쁨)

469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29:52

영주레스로 막레하죠!!!! 사실 전레스가 막레느낌으로 드린거라서.. 수고하셨습니다!!!!!! 영주!!!!! 잘생겼다!!!!

470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1:15

>>467 멀미 있으니까 괜.....(마취침 맞음)(기절?)

471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2:06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치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8 허거걱ㄱ 뭐라고요 영이가 웃었다고요!!!!!!!!!!!!!!! 갸으아악ㄱ 현호주 어떡합니까 세상 부러워요....(????

472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33:33

그쵸 더 이을거 없죠 완벽한 막레였네요>__<!!! 꺆 수고하셨습니다 현호주!!!!!
>>468 않이완전 기뻐하시고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3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3:42

>>470 오늘도 현호주를 기절시켰다... 의미 있는 하루였어....(???대체

474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3:59

>>471 후후후!!!!! 마음껏 부러워하셔라!!!!!(당당) 영이를 웃게했다!!! 난 훌륭한 덕후야(?????

그으러니까 그 빨간색이 무ㅋㅋㅋㅋㅋ서워요ㅋㅋㅋㅋㅋㄲ

475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34:54

후 돌리는 것도 끝났으니 이제 도ㅋㅣ도ㅋㅣ문예부 실황을 보도록 할까요ㅋㅎ.......
사실 이거 진짜레알진심으루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쩔길래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인지ㅇ__ㅇ!!!!

476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5:24

>>474 엫 어 째 서 입 니 까


아 맞ㅈ다 영주 현호주 수고하셨어요!!!!!

477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5:49

>>472 아니 기쁘죠!!!!! 현호후배가 아니라 너라고도 부르고 희미하지만 웃었고!!!!! 게다가 집요정에게 부탁해서 보답 초콜렛까지!!!!!!!!!!!!(붕방

수고하셌어요!!!!!영주!!!!!!

478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36:30

아니 영주 그것...그것만은 안되요!!!!!!!!(늘어짐

479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37:41

>>475 와아 다 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헉ㄱ 저도 진짜 살까..... 사실ㄹ 예전에도 치유물로 추천 많길래 오오 했었는데 번역이 없어서 포기했었거든ㄴ요....

480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40:14

헉ㄱ 벌써 시간ㄴㄴ이 막 늦었네요......
노키주 킵하고 나중에 이어도 될까요???? '∇'

481 히노키 - 사이카 (6966891E+5)

2018-01-09 (FIRE!) 01:40:24

“후후, 정말 즐거웠나봐요.”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가 나오니 그녀는 들떠서 여러 이야기를 꺼냈다. 저도 그것을 즐겁게 들었고. 그 덕에 최근 닌텐도가 어디까지 갔는지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저가 몰랐던 최근의 머글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좀 들뜨는 것 같기도 했다.

그녀가 말 끝을 적당히 흐리며 마무리지었다. 곧 그녀의 시선이 오로치에게 돌아갔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경계심과 호기심이 든 오로치는 슬슬 주머니 속에서 빠져나와 제 손 위에 안착했다.

“맞아요, 오로치는 정말 귀여워요!”

이름은, 형이 지어줬어요. 덧붙였다. 아직 어린 개체라 그런지 밝은 색을 띈 오로치의 비늘은 불빛이 비춰질 때마다 간간히 빛났다. 오로치는 그녀가 궁금한 듯 손 위에서 그녀에게 살짝 고개를 내밀었다.

482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1:03

>>480 네넵! 킵해뒀다가 나중에 시간 될 때 이어주세요!

483 현호주 ◆8OTQh61X72 (2766408E+5)

2018-01-09 (FIRE!) 01:41:53

저어도 일단 짧게라두 자러갑니다! 영주 후기부탁해요!!!!!

484 사이카주 (3116022E+5)

2018-01-09 (FIRE!) 01:43:04

갸으아악ㄱ 오로치 넘ㅁ무 귀엽ㅂ습니다.....(주거잇다


>>482 예압ㅂ 수고하셨습니다!!!!그러면 나중에 이을게요!!!!!!!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굿밤!!!!! '∇'

485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3:12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486 영주 (9905303E+4)

2018-01-09 (FIRE!) 01:43:5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화질이 쫌 구리긴 한데 일단 끝까지 다 봐보려구요 재밌네요지금>___ㅇ!!!!
후기 짧게라도 남기겠습니다 이건 남길수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487 히노키주 (6966891E+5)

2018-01-09 (FIRE!) 01:43:54

사이카주도 수고하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488 현호주 ◆8OTQh61X72 (3044535E+4)

2018-01-09 (FIRE!) 08:52:28

현호주가 셔터올립니다! 오 맙소사 멀미......(죽음)

489 사이카주 (1337954E+5)

2018-01-09 (FIRE!) 09:42:12

예압ㅂ 개ㅇ신임다!!!!!!!!!


>>488 오 세상에 현호주...(토닥

490 현호주 ◆8OTQh61X72 (3044535E+4)

2018-01-09 (FIRE!) 09:44:43

>>488 후..ㅎㅎ....(미쳐감) 아안녀엉하세에요요 사이까ㅡ주......ㅈ이따카 차좀 멈추면 오케요

491 이름 없음◆Zu8zCKp2XA (4603939E+4)

2018-01-09 (FIRE!) 10:00:46

병원 가기 전에 갱신해요:) 모두 어서오세요!! 그나저나 현호주....(토닥토닥) 핸드폰 보면 안 돼요8-8(부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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