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32657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임시 스레 :: 1001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2018-01-07 21:02:44 - 2018-02-14 01:58:19

0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2: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45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44:40

>>638 솔직히 전 닭가슴살 추천드림;;;;;;

>>640 ㄴㄴ;;; 솔직히 예전에 친했던게 있어서 혐관까진 안 갈듯;;;얘 쪽에서도 막 대하는건 예전이랑 똑같은데 머라고 해야대지 좀 쎄한느낌 줄 거 같음;;;;

646 현호주 ◆8OTQh61X72 (43095E+54)

2018-01-30 (FIRE!) 02:45:10

>>643 제가 새연주 레스를 정독을 해서 클릭은 안했어요......... 좀 많이 약해서.......(외면)

647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45:26

그리고 진짜로 금방 다녀왔어여!!꺄핳 이번 코카콜라 결과는 참치캔이네여 골고루 먹으라는 신의 계시(?)인듯;;
핫 그리고 지애주 다시 어서와..!헐 지애주도 새벽형 참치가 되어버린 거야..? ㅠ-ㅠ

648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45:28

어서와요 지애주!

649 사이카-아연 (9295989E+5)

2018-01-30 (FIRE!) 02:45:38

느린 걸음으로 다가가니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상대의 얼굴은 낯설었다. 저는 '그들'에게 속한 고귀한 혈통들의 면면을 철저하게 익혀두고 있었다. 그럼에도 알지 못하는 낯이라면, 그는 적어도 순혈이 아니거나 그들에 속해지 않은 사람일 터였다. 우선 거리를 두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자리에 서서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 보았다. 큰 키에 무해한 인상. 웃는 표정이 밝기만 했다. 자신이 떠올리는 동기同氣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의 미소였다. 수상하다. 달라지는 태도의 흐름이 급작스러웠다.
그러나 내뱉는 말로만 트집을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는 아직까지 그의 정체를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 그저 그 역시 저를 경계하는 상황이며 그럴만한 이유도 있어 보인다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똑같이 산책을 나왔다는 말에 대강 고개를 끄덕이고는 툭 내뱉었다.

"잠이 안 왔거든."

말하는 표정은 여전히 무심할 뿐이었다. 자신은 잠들지 못했고 또 웃지 못했다. 그는 웃음으로 상황을 풀어갈 능력이 있어 보였으나 저는 그러지 못했다. 마비된 입술을 억지로 끌어올려봤자 웃음다운 웃음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미숙한 행위를 억지로 행하려는 것만큼 수상한 일도 없다. 차라리 지나치게 담담한 편이 나을 것이다.

"그렇지. 그런데 매번 산책 나오는 거야?"

흉흉하다며. 짧게 덧붙이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물어보는 양이 수상쩍다. 앞에서의 미소는 이를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했다. 거리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다. 저는 이미 그를 믿지 않는다.
본래부터 무표정하던 낯이 한결 가라앉았다. 갑자기, 기분이 불쾌해졌다.

"할 말 있으면 제대로 말해. 간 보지 말고."

왜 홀로 있으려 할 때마다 거슬리는 것이 많을까. 왜 그들은 모습을 드러내었는가. 시간을 끌고, 기색을 엿보고, 서로 멀리 하고 있기에도 정신력은 빠르게 달아갔다. 어차피 다가올 싸움이라면 차라리 빨리 끝내버리는 편이 낫다. 줄곧 우울에 잠겨 있던 음성이 사납게 변했다. 거슬리기가 피와 같았다.

650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46:17

>>639괜찮아요ㅋㅋㅋ
>>641 히로시마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추모곡인것 같은데, 와 어떻게 된 게 첫음부터 소름끼치죠;
(다른 노래라면 잠 깰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추모곡 갖고 그러기엔 너무 개념없는 행동같다.)

65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6:28

>>646 손가락이 트롤링..... 새연 아임다 세연주임다...

652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46:45

도윤주도 다시 어서와요!

히힑...그래도 몸이 못 이기면 잠들긴 하겠지만요..

653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47:45

>>647 그게 도윤주 영주 강한주와 3인일상을 돌린 이후로...(흐릿)
새벽형 참치란거... 옮는거였나봐요...

654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48:16

>>643
어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미 저 노래를 알고있어서 망정이지 몰랐다면 그냥 누를뻔 했잖음 ㅡ.ㅡ;;;;하 아무튼 저거 무슨 히로시마 원폭 추모곡?이라던데 분위기 진심 장난아니던데;;;;;;;;;;;;와 아직도 소름돋은거 안 가라앉았어여;;;

655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48:59

세연주도 새연이라 가끔 오타내는걸여! 세연주가 제일 오타 많이 내는 게 ㅔ를 ㅐ로랑 ㅜ를 ㅡ로 하거나 반대로..


그리고 ㅖ 죽어라. ㅖ 거의 항상 오타남요...

65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9:00

아니 지애주....새벽참치 옮는거 안되여....끈일났다...지애주가 언데드화되어가고 계셔!!!!(넘

657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2:50:28

>>648 갸아아악ㄱ 한결이 아니라 한층!!!!!!!! 안ㄴㅎㅎ이 왜 말이 헛나오고 그럼ㅁㅁ냐(와장창


갸아아악ㄱ 저 얘 심리변화 잘 못 따라가겟어요.....

저러는 이유가 요약하면 '아씨 안 그래도 잠 안오고 우울해서 빡치는데 왜 자꾸 신경 쓰이는 소리 하고 있냐 짜증나게ㅡㅡ' 임다 그 원래 우울하다보면 이유 없이 화날 때개가 좀 있잖아요????? 그래서 저러는 건데......흑흑 아연아 미안해....(우럭

658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50:30

>>656 정확합니다... 이미 그로기 디버프에 빠졌어요ㅋㅋㅋㅋㅋ

65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51:03

손가락이 자판 트롤링... (핸드폰을 봄)ㅂ(터치가 간간히 냠냠됨)(오타의 습격)

660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52:02

>>650 >>653
아 맞아여 그거임 그거!하 진심 저거는 낮에 환할때 들어도 전율감이 오지고 지려양;;;;맨정신으로 무슨 생각인지 저거 끝까지 다 들었는데 진심 저절로 오싹해지더라구여 ㅠ-ㅠ흐으 추모곡라거는 하는데 인정하기 싫음...공포영화 BGM같애여..ㅠㅠㅠ썸네일부터가 위압감 개쩔잖음 ㅠㅠ
아니 그보다 그때 이후로 그러시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렇슴다 사실 새벽형 참치는 전염병이죠..(?

66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52:27

>>658 새벽형 참치인 현호주에게는 그로기 해제 마법이 없어요!!!!8ㅁ8(우럭

662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2:53:14

"너무 흐름이 멋대로 아니에요..?"

역시 도윤 선배다. 귀엽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님에도, 스스로 흐름을 그렇게 이끌고 있다.
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지 스스로 웃는다. 참, 마이페이스라니까.

"다친 곳이 없다니 다행이에요. 전투는 항상 위험하니까요."

같이 싸운 동료의 서포트가 굉장했던 모양이다.
하기사, 다쳤으면 이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 편안하게 나와 담소를 나눌 여유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도윤 선배라면 다쳤어도 정말 만전의 상태라는 듯, 괜찮다는 듯 얘기할 것 같아서 조금은 두렵다.

"그럼, 무사히 아무 데도 다치지 않고 돌아온 도윤 선배를 축하하며, 대출혈 서비스로 선배에게 귀엽다는 칭찬을 해드릴게요. 도윤 선배, 귀엽네요."

그렇게, 나도 몇 년만의 장난을 쳐본다. 이렇게 농담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이런 장난을 칠 수 있는 상대가, 나와 같은 진영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리고 도윤 선배가 한 말에, 그렇구나. 어렵지 않구나. 그렇게 곱씹으며,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곤, 어렴풋이 웃는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품위같은 건 다 잊고서는, 박장대소하며 한없이 크게 웃어본 것이 언제였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크게 웃을 상황은 아니지만...

"어 어 어... 뒤로 넘어간다. 어디까지 목을 뒤로 넘기는 거예요."

넘어질 뻔하지 않았나, 방금.

663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53:30

>>645
코카콜라가 참치캔 정해주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런고로 오늘은 참치캔으로 결정났음!!판결 오케이!

66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54:14

도윤주와 지애주의 말을 듣고 안듣길 잘했다싶네요.... (파스스)(손가락아 잘했어)

665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55:14

>>663 ㄷㄷㄷ낼은 꼭 닭드셔주셈;;;

666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2:55:14

새벽형참치같은 안좋은거 옮으면 안되야
그래서 저는 그거 끊기 위해 리미트를 이제 세시로 정하려구여!

667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2:55:43

그럼 저는! 곧 세시이므로 여기서 킵해도 되나여

668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56:31

저는 정한게 없지만 몸이 4시쯤 되연 맛이가더라구요...(무념무상)

66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57:06

강한주 잘자요!!!!!!

670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58:15

>>664 얻 그거 도윤주랑 제가 장난친거임ㅋㅋㅋ 들어보세요 나비가 날아다니는 쌍무지개 걸린 꽃밭에서 유니콘 타고 노니는 듯한 노래에요 ㅇㅇ

671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58:39

강한주 굿밤@@@@@@

672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59:29

저도 정한거 ㅇᆞㄱㅂㅅ는데 세시면 신체적으로 리밋... 봐요 지금 오타나기 시작한거ㅋㅋㅋ

673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59:59

강한주 잘자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01:52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02:16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00:33

>>670 ....세연주의 경고문을 봤거늘....(불신)(매우불신)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05:23

시공의 폭풍인감.............?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01:54

>>670 이미 세연주 경고문을 봤는걸요!!!!(불-신)

>>672 아니 위위레스 잘쓰시더니 갑자기!!!!?

67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01:47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00:21

>>670 ....세연주의 경고문을 봤거늘....(불신)(매우불신)

674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3:07:50

"헤,그래도 이래야 저다운 거 아닌가여!함 생각해봐봐요.제가 어느날 갑자기 딱 진지해져서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그쪽분이 더 귀여우신걸요.하고 다니는 걸.."

진지하게 그렇게 말하고 나서 왠지모를 쪽팔림과 후회감에 시달렸다.우-와,완전 안 어울려!뭐야 이거!손이 오글거리는 느낌이야!
나중이라면 모를까,일단 지금 자신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 같았다.아니지,어쩌면 나중에도 이러고 다닐지도.
아무튼 이렇게 나와야 자신답다는 걸 다시 어필하듯 상큼하고 발랄하게 미소지었다.

"그러니까 말예요!전투라는 거 항상 위험하죠!"

그때 봄바르다 막시마 쓰고 제멋대로 튀어나간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기에는 너무나도 정상적(?)인 말이었다.
그보다 조금 후회가 되는걸.그때 석화만 안 걸렸었더라도 나도 후배님을 서포트해주고 싶었는데.운이 없게도 먼저 석화 마법에 제대로 걸려버려서 어쩌지 못했다는 사실에 조금은 우울해졌다..가 이내 원상태로 돌아왔다.그래도 괜찮아,나는 귀여..우니까!도움이 못 되어도!남들이 용서하지 못해도 일단 나는 나를 용서할 수 있는거야!

"에,에에에에에?!!!!!진심이세여?!!!!!!"

헉,하고 진짜 제대로 당황한듯 놀라며 한 걸음 물러섰다.
외,그 장난을 받아주셨어!절대 안 받아주실거 같았는데 받아주셨어!!눈을 몇번 깜빡이던 도윤은 이내 해맑게 웃었다.

"그-럼요!드디어 강한이 형도 저의 매력을 알아주신거구나!!저 완전 기쁜거 있죠!솔직히 이번에도 태클 걸릴줄 일았는데..완전 감동이에요!"

다시금 자기애가 가득한 말을 하고는 정말로 순수하게 행복하다는 감정만 되어서는 방긋 미소지었다.장난을 안 받아줄거 같은 상대가 장난을 받아주는 건 정말로 기쁜 일이었으니까!이걸로 레지스탕스에 대한 분노가 아주 조금은.약 0.1% 가라앉았다.츠카사 형도 그렇고,지금 강한이 후배도 그렇고.역시 친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준다는 건 좋은 일이야!

"헤헤,반드시 그럴수 있을 거예요!저는 강한이 형을 믿습니다!힘!내시란 거예요!"

과연 얘가 추종자 세력이 맞을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다시 밝게 방방 뜨기 시작했다.뭐,어찌 보면 당연할수밖에.애초에 그 분인가 뭔가에 대한 충성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고,그것에 대한 품위도 갖출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을 뿐더러 누군가에 의해 억지로 강요당한것도 아닌 순수하게 재미를 보기 위함이라는 자기 자신의 의지로 들어왔으니까.아무튼 좋은게 좋은 거겠지 뭐.

"으갸악,괜찮은 ㄱ..거예여..!이렇게 하면,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자기 지팡이까지 받침대로 써 가며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도윤이었다.
정말 저러고 싶을까..

674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3:00:50

잘자요 강한주! 세연주도..꿈이 개판이고 뭐고 자야 내일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므로.. 다들 잘자요!

67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04:01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오시고 강한주 잘자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67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01:51

야호 뒷북이지만 지애주 어서와요!!!!!!!!!!

>>609 헐ㄹ ㅈㅅ함요 저 이거 이제 봄;;;;;;;;
ㅇㅇ ㄱㄱ할까요?????

674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3:01:58

세연주도 자야겠네요... 꿈이고 뭐고 자야.. 버틸 수 있... 다들 잘자요..

68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10:58

시공의 폭풍 진쯔......

세연주 잘자요!!!!

687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3:11:01

캬악 요즘은 3시에 점검하나보네여 크로노스 조심!!
아무튼 킵 당연히 가능하죠!!강한주 굿잠 주무시란! XD

>>665
ㅇㅋㅇㅋ 좋슴다 아침식사로 무조건 닭가슴살캔 ㄱㄱ할게여;닭가슴살 서운해서 울고있을듯

>>670
맞아여 진짜로 인체에 무해한 노래임 ^-^*애초에 원폭 추모걱같은걸 올리실 리 없잖아여 세연주께서 ^-^*
그쵸 현호주?그니까 보셈

688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제게 마솝버튼 잘 안눌린건줄 알고 몇 번 눌렀었다가 나중에 크로노스 당한 거 알앗잖아요.....(우럭ㄱ

세연주 잘자요!!!!!!!!!!

68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12:21

><687 그 뒤에 나온 세연주의 쳇을 본 사람으로서 막우 깊은 불신이 생깁니다.

크로노스........(아득해짐)

690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2018-01-30 (FIRE!) 03:12:24

근데 요즘은 점검하는거 3시로 바뀌었나봐여..!전에는 6시였는데! '^'*

691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3:12:47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리타이어합니다 굳-나잍

692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3:13:51

>>674 ㄹㅇ요;; 저 이러다가 초커 못해줄거 같아서 하루 하루가 걱정이잖음;;;;;

693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2018-01-30 (FIRE!) 03:14:24

세연주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엣 감이 좋은 현호주시군여...(대체

69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3:14:28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현호주 ><어거 귀여운 이모티콘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예압 지애주도 잘자요 굿나잍!!!!!!!!

69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3:14:29

지애주 잘주무시란!!!

글게요 점검 세신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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