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32657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임시 스레 :: 1001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2018-01-07 21:02:44 - 2018-02-14 01:58:19

0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2: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94 현호주 ◆8OTQh61X72 (7537783E+4)

2018-01-30 (FIRE!) 01:46:01

>>587 여기서 현호가 '편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만큼 감정을 모르게된' 겁니다. 그쵸 오해죠. 대화는.... 어.. 쌍둥이들은 집에 잘 안오고 현주는 어머니랑 대립, 어머니는 바빠서. 대화를 못합니다.

애초에 어머니 시애가 눈치챘을땐.......(흐릿)

59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2018-01-30 (FIRE!) 01:46:06

지애주 잘자요.

596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1:46:10

잘자요 지애주.. 오늘의 곡은.. 뭘로하지..(유튭을 연다)

597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1:46:11

쟤주 굿밤@@@@

598 현호주 ◆8OTQh61X72 (7144488E+5)

2018-01-30 (FIRE!) 01:47:24

지애주 잘자요!!!!

599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1:47:58

"헤헤,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뭐어,제가 귀여운거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요!"

상큼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였다.
다행이야.혹시 기분 나빴거나 했음 어쩌나 했는데,그러지는 않은 모양이네.
일단은 맞지 않았으니 너그럽게 넘어가준 모양이다.만약 맞았더라면 화를 좀 냈겠지.그렇게 되면 자신은 정말로 할 말이 없었지만..뭐 일단 안 맞았으니까 그걸로 다행인거야!오케이인 거다!

"아하핫,복수라고 해도 별거 없어요!저희측 추종자 중 한명을 인질으로 삼아 대려가려는 것 같기에,진이 형하고 같이 혼쭐좀 내 주었답니다!진이 형이 너무 빨리 스투페파이를 쓰는 바람에,좀 더 못 놀아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레라시오와 인센디오로 적당히 논 다음,마지막으로 스투페파이를 써서 기절시킬 작정이었건만...진이 형도 참.은근히 급한 면이 있다니까.
그래도 그것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빨리 끝내버린건 확실히 너무하기는 했지만,그만큼 도움을 받았던 것도 많았거든.특히 랭록은 진이 형 아니었음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할 뻔 했었다.뭐,그래도 어짜피 빗나갈것 같은 주문이기는 했지만!

"후후,아무튼 엄-청 통쾌했다니까요?!그때 강한이 형도 그 자리에 같이 계셨어야 했던건데!"

아쉽다는 듯 강한이 형을 바라보며 한숨을 폭 내쉬었다.옆에서 같이 놀았더라면 더더욱 재미있었을 거란 말이야.
아무튼 곧 들려오는 괜찮다는 말에 이내 방긋 웃었다.

"다행이네요!저 이래보여도 나름 걱정 많이 했었다구요!네에,제가 맞답니다!그렇게까지 고마워하실 건 없어요!같은 편끼리 돕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닌가요?"

뭐,애초에 나만 안 다치면 장땡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왕 즐기기 위해 추종자 측으로 들어선거,가끔은 같은 편을 챙기는 편도 좋을 거 아냐?
뒤이어진 말에 그렇다면 운이 좋은 거네요!하고 방싯 웃었다.감사 인사는 잊기 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물론 나는 관대해서 언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그 호칭이요?흥,제가 강한이 형보다 키가 더 커질때까지 이 호칭 그대로 갈 거예여!"

그 전까지는 무조건 형이다.죽어도 형이야.응.마음 속으로 그렇게 다짐했어.

600 현호주 ◆8OTQh61X72 (7144488E+5)

2018-01-30 (FIRE!) 01:49:29

>>592 대화 중요하죠.....네.. 현호가ㅋㅋㅋㄲㅋㄲ학원에서는 말이 좀 많은 축인데ㅋㅋㅋㄲㅋㅋ집에서는 말을 안해서!!!!!!!(광광)

601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1:52:43

>>579
제!!!!!!!인!!!!!!!!!!쟝!!!!!!!!!!!도윤주가 망ㅎ이 애껴여!!!!!!!!!!!!!!!!!!!!제 곁으로 오세여 많이많이 이1ㅓ하고 귀여워해드림!!!!!!!!!!

>>570
오오오오 괜찮아여 저것도 나름 분위기있잖음!!!!!흑 대신 찾아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여 나중에 셀피 만들때 꼭 참조하도록 할게양!!제가 지애주 많이 아껴여!! >-<♡
아니 그리고 무지개색 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영롱하군여 얘 셀피할때 머리가 무지개가 못 되는 대신 눈에라도 무지개를 넣어줘야겠음(대체

602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1:54:48

핫 그리고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603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1:59:53

"별로 귀여운 거랑은 상관 없는 얘기지만요."

도윤 선배가 귀엽든 귀엽지 않든, 막말로 내가 맞지도 않았고, 애초에 의도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니...
이 정도는 넘어가야겠지. 이 정도는 넘어가주는 것이, 품격을 지키는 것이고.

"아, 그렇군요. 인질로 잡혀가지 않아 다행이군요. 그 분은 지금 괜찮으시답니까?"

복수라고 해봤자, 그저 전투에서 끝이 났나보다.
걱정과는 달리 도윤 선배가 과하게 날뛰어서 너무 격한 주문을 쓰지도 않은 모양이고.
이 정도면 무난하게, 잘 마무리된 편이지.

"그것 참 아쉽네요. 도윤 선배 말처럼 곁에 있었어야 하는 건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전투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눈 앞에 우리측 인질이 있다면, 구하려고 전투를 했겠지만... 역시, 죄 없는 사람들과 전투하는 것은 싫다.

"그렇죠. 당연한 일이네요. 하지만, 요즘 세상엔 당연한 일도 어려운 법이랍니다."

요즘 세상에는,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당연한 일인 걸까.
부조리함을 알고도 그 부조리를 행해야 하는 것. 그것이 당연한 일일까.
...모르겠다. 지금은 도윤 선배와 대화를 나누며, 잡생각을 날려보내고 그저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도윤 선배와 친해진 건, 참으로 다행인 것 같다. 아무리 궤변을 늘어놓고, 장난을 치고. 또 놀리기까지 하더라도... 그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잡념이 모두 사라지니까.

"...그런가요. 어서 선배가 저보다 키가 커지기를 빌어야겠군요."

뭐, 선배가 정말 나중에 나보다 키가 커질지는 미지수이지만.

604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2:00:35

얍 정주행 끝!!!!!!!! 치찬주 어서오시고 지애주 잘자요!!!!!!!


>>579 헐ㄹ
헐헐헐ㄹ헐렇ㅎ어헐헐헐ㄹ

제인ㄴ이 진짜 ㄹㅇ극심ㅎ게 예쁜 거 아니에요??????? 와 대박 저 정주행하다가 현호랑 제인이 일상 보고 막 주먹먹으면서감격하고 있었는ㄴ데 막 2타로 나오니까 정신 혼미해졌잖아요;;;;;;; 제인주 진ㄴ짜..... 평생 행복하시고 우주의 도움도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사는 동안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면서 사세요......((우-럭


>>590 엫 막 저도 지금 인칭이랑 시점 계속 왔다갔다 해서 어느 걸로 해야할지 모르겟고 막;;;;;; 표현같은 잘 안되고 그럼다 흑흑ㄱ 그래서 자꾸 오래 걸리네요.... ;∇;
엫 분량 맞춰오실 필요는 없어요!!!!! 제가 막 풀어서 쓰는 걸 좋아해서 그런검다!!!!!!!

605 치찬주 ◆IFVVqA4TQI (0713387E+5)

2018-01-30 (FIRE!) 02:01:48

2시... 자야겠어요...

606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2:02:11

잘자여!!!

607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02:23

>>604 ㄷㄷㄷ님 안 줌심?

608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2:05:14

치찬주 잘자요!!!!!!!!!

>>607 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은 왜 안 줌심???????
저 오늘은 그냥 깨어잇고 싶엇슴다 일상 하는 게 재밋거든요!!!!!!!!!!! ^∇^

609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07:19

치찬주 굿밤@@@@@

>>608 저 분노의 랭겜중이라;;;;;;;;;;; 님 낼 저랑 함ㄱ?

61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07:52

치찬주 잘자요!!!

>>604 지금 에유 현호 캐붕인가......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음음.. 제인이 예쁘죠...후... (침채)

611 이아연 - 사이카 (4242629E+5)

2018-01-30 (FIRE!) 02:08:28

여성의 목소리로 돌아온 대답은 생각 외로 차분했다. 잔뜩 긴장하여 굳어있던 몸이 어쩐지 뻐근하였다. 이상할 정도로 동요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 오히려 이질적이었다. 상대도 어느정도는 당황했음이 틀림이 없다. 걸리는 게 없다면 굳이 동요를 숨기고 접근할 이유가 없겠지. 아연은 재차 숨을 가다듬었다. 상대 역시 그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으니 굳이 트러블을 만들 이유는 찾을 수 없으니 이성적으로, 평이하게 대처하자. 다행이도 아연은 공격적인 아이가 아니였다.

"마찬가지로, 산책 나온 사람입니다."

거짓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참으로 뱉기 쉬운 대답이었다. 질문의 저의는 그것이 아니었겠지만, 아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말을 꺼냈다. 상대가 자신에게 걸어옴으로써 아연은 어렴풋 그녀를 바라볼 수 있었다.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은 푸른 빛의 머리카락이었다. 언젠가 스쳐지나가며 보았던 것도 같다.

"매일 이 곳으로 산책을 나와도 아무도 없었는데. 오늘은 별일이네요."

그쪽도 잠이 오지 않는가봐요. 방긋. 아연은 잘 웃는 아이였고 그 웃음에 거짓은 없었다. 유순한 성정덕에 그 누구에게도 무해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 그것은 아연의 특기에 가까웠다. 아이는 평소 숱하게 하던 대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아무런 티끌도 없는 듯 보이는 웃음이 썩 쓸만한 방패가 되어준다는 것을 소년은 최근 절실히 깨달았다.

"요즘은 학교 분위기가 흉흉하니까요. 그렇죠?"

남의 일이라는 듯 아연은 흘러가듯 말꼬리를 올리는 것이었다.

61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11:02

아 저 지금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도윤이 현호이야기하고 있었구나????!(멍청

613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11:49

잘자요 치찬주! 다들 잘 자세요!

아 노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얀쨩의 어린시절 동영상 보고 있었어..

https://youtu.be/pjIIWzKqN_U
https://youtu.be/gsPgVTO8D68
https://youtu.be/oNJGAwqV0ys

61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12:30

아연이.......... 몃지다.... 잘생겨따......(무한 감탄)

615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2018-01-30 (FIRE!) 02:13:41

치찬주 지애주 굿밤이에요!!!!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아 난 네가 너무 낯설다 야;;;;

>>593 좋슴다 그럼 저희 내일 선관짜는걸로 해요;;; 앗쉬 좀 설레기 시작했슴;;;

>>604 전 사이카 심리묘사에 일단 울고 왔습니다8ㅁ8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흐릿)

616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16:08

"에,그게 왜 상관 없는거죠!귀엽지 않나요!사랑스럽지 않나요!"

이정도면 충분히 예쁘고 귀여우니까 봐줄맛 나잖아여!하며 포즈를 잡아 보였다.솔직히 외모지상주의라고들 하잖아.귀여우면 뭘 해도 용납되는것 같은 거.그리고 내가 바로 그 외모지상주의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야!날 받들어라 아하하핫!!온갖가지 자기만족을 하고서는 기분 좋게 방긋 웃어보였다.너무 좋아.

"그러니까요!하마터면 그 분 레지스탕스에게 끌려가실 뻔 했다니까요?!아,그리고 깨어나는것까지는 마저 못 봐서 모르겠는데..아마 괜찮으실 거예요!그렇게 큰 상처는 없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 대신 저희가 역으로 포로를 잡았답니다.하며 씨익 웃어 보였다.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나,그 레지스탕스.괴롭힘받고 있을까?아니먄 회유되고 있을까?아니면 그냥 그 상태로 방치되고 있을까?
뭐,어느 쪽이든 상관없지.일단 잡아두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도록 하자.

"꺄하핫,그쵸?후배님도 그 자리에서 같이 복수를 하셨어야 했는데!뭐,그래도 일단 이야기라도 들으시며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에 꺼내 본 이야기예요!"

저 잘했죠!하고는 강한의 속마음도 모른 채 그저 해맑게 헤실헤실 웃어보일 뿐이었다.
뭐,정말로 아쉽기는 했으니까.다만 그렇게 되었었다면 순식간에 3대 1이 되서,재미를 더 못 봤을지도 모를 일이었기는 하지만..뭐 어찌 되었건 그 정도면 충분해.일단 지금 자신이 복수해야할 대상은..그 둘이었으니까.

"음,그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거고,반대로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질수밖에 없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게 더 좋다-하는 이야기.
뭐든지 어렵다고 따지고 판단하면 그 일은 한없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 것이다.하지만 반대로 쉽다고 판단하는 순간,그 일은 한없이 간단해지는 것이다.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쩌면 그래서 그렇게 늘 밝은 모습으로 다니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쵸!꼭 제가 강한이형보다 키가 커서 후배님이라고 부르고 말 거예요!"

흥,기대하고 계시라구요!그때는 지금 못 내려다본거 실컷 내려다봐드릴테니까!하고 엄포를 놓긴 했지만..그 사이에 저 후배가 크지 말라는 법도 없었고,자신도 키가 클지 안 클지 의문이었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긴 했다.

61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16:28

전 현호가 낯섭니다... 야;;;;;너 누구니....;;;;;;

618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17:45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다!무용담 풀어내는 중이에여! ''*

61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19:17

>>618 아니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너무 해맑아서 음음 좋구나!!!했는데 현호였어ㅋㅋㅋㄲㅋㄲㅋ기ㅋㅋㅋ깜놀했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19:30

>>615 ㄷㄷㄷㄷ저 지금 심장 쿵쾅거려서 잠 다 달아났잖아요;;; 어케 책임지실거;;;

621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23:14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은 통수인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엗 무려 깜놀까지 하신 검까!후후후 얘는 그런 이야기도 엄청 해맑게 하는 애라서..앗참 도윤주는 현호 많이 좋아해여 >-<♡아시져!

하 그보다 배가 고프네여 참치캔이라도 까서 먹을까여 아님 아까처럼 닭가슴살 캔 까서 먹을까여!

622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25:03

큰일났음요...데드 스페이스 버전 반짝반짝 작은별이랑 Ring around the rosie를 들었더니 잠이..안 오네요..

자도 끝내주는 고어물을 찍을 것 같아!

623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25:14

>>621 두개다 드시는건 어떠심;;;;

624 강한 - 도윤 (6387957E+5)

2018-01-30 (FIRE!) 02:25:40

"어... 누군가는 상대가 귀여워서 봐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의도적인 게 아니어서 봐준 거라서요."

그러니까 선배가 귀여운 것이랑은 별로 상관이 없지 않을까?
그나저나, 선배의 자뻑 포즈는 쉽사리 따라하기 힘든 포즈다. 아무리 자신이 귀엽다는 것에 자신감이 있다고 한들, 아무나 저 포즈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정말 다행이네요. 선배는 어디 다친 데 없구요? 전투는 했을 것 아니에요."

도윤 선배는 항상 자신을 엘리트라고 말하는, 자칭 엘리트였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마법 실력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닌, 타칭 엘리트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렇게까지 걱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법이란 것이 혹시 모르니 물어본다.
어디 다치지는 않았겠지?

"그런가요. 부럽네요, 선배는. 그렇게 긍정적이게 생각할 수 있어서."

생각에 달려있다... 참으로 어려운 얘기다.
나도 예전에는 분명, 도윤 선배랑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왜 지금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걸까.

"하하, 꼭 그러길 빌게요."

어느 정도는 진심이 담긴 대답이었다.

62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26:36

>>621 예아 물론!!!! 현호주도 도윤주를 애정해양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ㅋ도윤이 그 해맑은 점을 좋아함미다!!!!(대체

어.. 배고파도 이시간에 먹으면......살찔듯....? 닭가슴살 어때요?

626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27:06

>>623
헐 그럴까여;;아니 근데 같이 먹으면 뭔가 맛이 섞여버리는 느낌이라...어느 한가지의 맛을 집중적으로 느끼고 싶음 ○_○(대체

62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28:01

>>622 이분.......(동공지진) 왜그러셨어요!!!!!!!!

628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28:02

>>626 편의점가서 삼김 사오시는건 어떠심;;;;

629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2018-01-30 (FIRE!) 02:28:11

>>614 아연이 지금 폭풍 호구짓중임다☆ 혼자 긴장해버리기~!~!~!

>>620 님은ㅈ어케 책임지실거임;;; 부정맥 됐잖아요;;; 저 츸카가 여기 와서 두번째 선관이란 말임;;;

63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30:02

>>629 그런것치고는 세상 저는 위험하지 않아요!!! 하는 아까 그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미소아임니까...

631 츠카사주 (9842386E+5)

2018-01-30 (FIRE!) 02:32:44

>>629 ㄷㄷㄷㄷ근데ㄹㅇ 친했다가 지금 서로 틀어졌다는게 넘 오졌었음;;; 이해 좀 부탁드림;;;딱 보자마자 느꼈다니까요;;

632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34:18

그리고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이랑 이 곡(아주
무서운 곡이다. 틀지 않는 게...https://youtu.be/p9xAjiZo7go )까지 들어버려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

63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37:14

셰연주....혹시 혼자 못잘바에야 다 못자게 하겠다는거에요!!??(동공지진) 저 무의식적으로 터치할뻔했는데......(안도)

634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37:51

"..힝,그러면 강한이 형은 제가 귀여운걸 인정하지 않으시겠다는 거구나.도윤이 상처받을꺼에여."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나름 상처받은듯한 모양새가 되었다가,자신도 이건 너무했다 싶었는지 이내 꺄하핫 하고 웃어재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음에 다시 손으로 가볍게 브이자를 만들고 비스듬히 한 다음 눈 옆에다가 갖다대었다.

"네에,전투는 했지만 다행히도 다친 곳은 없었답니다!진이 형께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어여!"

애초에 이번에는 수적 우위였기 때문에,그렇게까지 많이 마법을 받은 것도 아니었기도 하고 상대방도 그렇게 위험하다고 할 만한 마법은 안 썼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다.물론 아니라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아무튼,다쳤으면 여기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았을 거라면서 다시금 밝게 웃어 보였다.나는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겁니다.

"에,그렇게 어렵지도 않던걸요!그냥 자기 자신한테 조금만 더 사랑을 주고,아껴주고,자기 자신을 남들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면 간단한 일인걸요!"

그러니까 간단히 말시해서,도윤이 말한대로 한다면 분명 강한 역시도 도윤같은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였다.
강한이만큼은 절대로 얘처럼 너무 막나가게 되지는 않기를.잠깐 무언가의 서술이었다.
아무튼,그렇게 말하며 다시 환하게 웃는 도윤.애초에 태생부터가 긍정 에너지가 팡팡 터지는 아이였던 터라 그정도 일은 마치 아무렇지도 얺다는 듯 해낼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
이어지는 진심이 담긴 대답에 방싯 웃었다.

"네,당연히 그래야죠!언젠가는 제가 이렇게!이렇게 막 후배님 내려다보고 그럴 거예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다.올려다보는 모습이 된다.더 뒤로 젖힌다.아,이제야 조금 내려다보는것 같기는 한데 목이 아프다.
더 젖혔다가는 와드득 하고 장난아닌 소리와 함께 목 건강과는 영영 이별할까봐 딱 그 쯤에서 멈추기는 했지만..그래도 아프기는 하네.

635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38:09

아아.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지만..



.....쳇

63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0:03

>>635 아니...이분.....(공포) 우서우신 분이셨어!!!?

637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2:40:08

잠이 안와서 돌아왔어요. 요즘 새벽 3시에 잠드는게 습관이 되어서 큰일이네요...
>>635 으아니 세연주 쳇이 뭡니까ㅋㅋㅋㅋㅋ

638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40:53

>>625
후후 저는 살찌는거 상관 안해도 됨다!헬스장 꽤 오래 다녀서 밤에 이런거 한두개쯤은 커버치고도 남음! ^-^*
앗차 그래서 고민임다..닭가슴살도 맛있고 참치캔도 맛있는데....하....;;;;

>>628
헐 지금 나갔다가는 유키마츠 교수님하고 만나서 같이 쎄쎄쎄하다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건널듯;;;;그냥 적당히 집에있는걸로 떼우고 싶어여 ㄷㄷ

후 어쩔수 없겠네여 코카콜라로 정하고 올게여!!금방 올거임! ^-^*

63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0:57

지애주 어서와요!!! 아니 새벽 세시....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ㅜ

64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2018-01-30 (FIRE!) 02:41:04

>>630 지금 아연이 할 수 있는거 저것밖에 없어서 그럼;;;

>>631 그 부분은 ㅇㅈ합니다/;; 근데 그럼 츸사주 또 혐관 쌓으시는 검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관?? 아연이 쪽에서는 혐관은 아닐 것 같긴 함 좀 어색함+껄끄러움 정도일듯;;;

>>632 아무 생각없이 링크 터치한 제 손가락 원망중입니다...(고통)

641 도윤 - 강한 (0809023E+5)

2018-01-30 (FIRE!) 02:41:49

>>632
아니 헝 그리고 저거 히로시마 그거.....와 썸넬 보고 딱 멈췄잖아여 무의식적으로 틀뻔했다가....소름 쫙돋은거 실화?;;;;;;

642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2:33

>>638 앗 매우........부럽다..... :( 예아 다녀오시라!!!!

643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2:43:47

후후후 내가 못잘바엔 다들 못자게 해버리갰어! 몸이 트롤링하지만 정신은 제일 편한 시기인데!(사-악)(정작 본인은 다른 음악으로 진정하고 있다)

644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2:44:04

>>640 어..이런 아연주....(다독다독) 그래도 그싱그러운 미소를 보면 적대감이 파스스일거니까요!!!!(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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