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2018-01-03 (水) 21:01:58
『"이런 체스판 위에서 장기말로 전락하는 운명을 내가 받아들이리라고 생각하십니까?" - 리코.R.케인 누군가와의 대화 』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전투는 다이스나 양심룰 상관없음.dice 1 100. = 10 으로 전투. 50초과시 명중. 50이하는 !감나빗 <clr #000000 # ee82ee>우매한 자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한다. 결국 운명에 휘말린다.</clr>
767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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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6:10
ㅋㅋㅋㅋ 너희들 창의력 대장이구나.... 시트 쓰고 있는데 문득 팍팍 실감된다,,,,
768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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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6:22
>>765 그 전에 말했던 시이 네코미미에요... 히히... 헿...
769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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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6:58
>>767 엣 그런가요? 어떤 면에서...???
770
슈텐주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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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7:37
>>765 찌찌뽕! >>766 수채화는 이뻐용 >>767 생각주머니를 위한 도서를 준비햇습니다.
771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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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8:13
>>768 귀..귀여워요!!!! >>767 비비안주는 무난했는걸요....?
772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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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48:35
>>770 사실 수채화라기에도 애매한게 수채색연필+워터브러시라서...
773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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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1:18
>>770 엣.....(동공지진
774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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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1:45
종족 명이라든가~ 생각할거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늙은것 뿐인가!!!
775
슈텐주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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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2:58
>>772 저는 그림도 못그리는걸요~ >>773 @ㅅ@/ >>774 종족이야 뭐 흔한거 하셔도 좋지않을까요 이색적인거라면 여러 사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776
데릭 - 비비안
(6401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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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6:06
" 싱글이 맛있다거나 하는 소리는 안해줬으면 좋겠어? " 옛날 개그 만화처럼 '난 맛있지 않아!' 같은 말을 하고싶지는 않거든. 순순히 먹혀줄 생각도 없지만 말이야. " 계속 그렇게 연기해봤자 안먹히거든? " 정말이지 어디까지 신랄한거야 저 여자는. 아니, 것보다 지금 여자라고 칭하는게 맞긴 한걸까? 안개를 보고 여자라 하는것도 조금 이상하잖아? 아니,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 이런 얀데레같은.... " 안피하는건 사양이야. 여기서 죽고싶은 마음은 없거든.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구. 그건 아마 상대도 마찬가지일테지만... 흠. 그 순간, 그녀가 자신의 목을 더 깊게 베었다. 무슨 생각인가 했지만, 이내 그것이 자신이 피를 더 흘리게 하려는 속셈인것을 깨달았다. " Oh, shit. " " 앞으로 나도 좀 힘들어질것 같은데. " 곤란한듯이 말하고서 칼을 고쳐잡았다. 안개에 칼이 닿느냐 안닿느냐를 생각할 겨를따위는 없다. 해야한다. 되면 사는거고, 안되면 죽는거다. 다른 선택지는 없다. 나와 거리를 좁히는 안개를 향해 나도 달려들었다. 단도 2개를X자로 만들어 안개와 부딪혀볼 심산이었다.
777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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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7:27
그러고보니까 다들 연애 경험이 있을까요? 시이는 연애 경험은 없지만 짝사랑에 대한 경험은 있습니다. 모솔이라는 의미입니다.
778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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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9:27
데..데릭주... 비비안주가 한계에요.... (오열 일어나서 답레 달아드릴게요!!! 기..기절하러가요...다들 굿밤.... (기절)
779
슈텐주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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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9:32
>>>777 인간시절 24살의 슈텐은 그 시절 기준 노총각이었겟죠..? 달콤 쌉싸름한 10대의 사랑은 있었겟지만.. 모솔은 아니지만 500년 넘게 솔로..ㅗㅜㅑ
780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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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9:48
비비안주 잘자요...(눈물)
781
데릭주
(6401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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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0:59:53
>>777 어 아직 싱글이야. (마동석톤)
782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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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0:26
>>779 아...(눈물) 솔로... 솔... 로... 눈물나는군요...
783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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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0:33
>>777 자기를 죽이고 다시 태어나게 한 남자가 있습니다. 죽은 나이를 생각하면 없는게 이상하잖아요? 진짜 기절하러가요....
784
데릭주
(6401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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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1:41
비비안주는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나도 잡담이나 하다가 자러가야징
785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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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1:54
>>781 모솔이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그냥 솔로이기만 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 사실 시이는 초록이(시이가 식물들을 부르는 이름이라구 합니당)들과 연애하기때문에 연애할 필요가 없을지도
786
슈텐주
(5497782E+5 )
Mask
2018-01-05 (불탄다..!) 01:02:02
비비안주 잘자요~
787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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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2:30
>>783 그렇죠...? 그럼 진짜 잘자요!
788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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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2:35
다들 잘 자~! 금요일이니까 화이팅이야! 그리고 꼭 들러줘~
789
데릭주
(6401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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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4:31
>>785 당연-히 모솔이랍니다! (쨔란♪(사실 지금 막 정함)
790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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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05:58
>>789 모솔... 아아 데릭은 모솔이군요...(측은) 사실 저도 모솔이지만요. 시이도 모솔 다 모솔!
791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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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10:16
캐릭터가 없다아아아악~~~!!
792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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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12:00
야아아아.... 역시 외모 작성이 가장 귀찮네... 그냥 생각하면 그림이 팍! 하고 나오는 기계 없으려나~
793
슈텐주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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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12:38
>>791 캐릭터 기대하겟습니다. 바로 그냥 등장하자마자 온갖 플래그를 팍팍팍
794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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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13:37
부캡틴 캐릭터 기대할게요~(빠안히)
795
슈텐주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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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1:14:33
>>792
796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Mask
2018-01-05 (불탄다..!) 01:14:34
ㅋㅋㅋㅋㅋ 부담주지마!! 갸아아아아악!!
797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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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08:14:55
갱신~♡
798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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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10:19:08
안녕
799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0:47:28
피곤해
800
레오닉 - 시이
(732794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1:17:31
"인간과 환상종이 많이 다르던가? 식물도 좋아한다고 쓰여있던데." 레오닉은 홍차를 한 모금 입 속에서 음미하며 달달한 향기를 붙들은 채로 주머니에서 금속제의 머리핀을 꺼내어 자신의 머리카락을 하나의 긴 뭉텅이로 묶었다. 나름 긴장을 풀어주려 시도한 행위들이 별 소득이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느꼈다. "주교라고 호칭됨에도 불구하고 내게 방황하는 양을 면죄할 능력은 없지, 유감스럽게도. 허나 제 아무리 인간에서 갈라진 가지라한들 벌새가 올지, 올빼미가 올지는 헤아릴 수 없다. 네가 누굴 받아들였건 아무도 탓하지 못해. 그건 인간을 한치 앞도 모르는 바보로 창조한 위대하신 신의 뜻이거든." 머리를 묶으면서 그는 말을 이어나갔고, 말을 끝맺을 때에 레오닉의 시선은 시이의 눈동자를 명확히 응시하며 자신의 손에 끼워진 태양 모양의 반지를 들어올렸다. 다분히 신을 향한 조소와 그것을 논거로 입장을 두둔하는 수사법이 독특했다. "다만, 네가 10여년간 쌓아간 행동에 자신의 의도가 담겼을 때라면 너는 죄인이다. 신이 아닌, 인간들에게. 혹시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 레오닉는 서랍장에서 핀으로 고정한 종이들과 가슴팍에서는 만년필, 그리고 안경대에서 다른 안경을 집어들어 바꿔 썼다.
801
레온주
(732794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1:19:27
갱~신 완전부활☆퍼펙트 (이하생략)
802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1:47:03
생각해보니 지금 둘이나 시이 눈감아주는게 되네 이거
803
레온주
(732794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2:05:48
>>802 인정이 넘쳐나는 양광신성회였군요
804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2:06:59
뭐 리코는 목적이 있다고 치지만.
805
알리시아주
(3100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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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12:58:5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 | | ,.-''"_,,,... -‐-...、`ヽ、. | ♥♥♥♥ ♥ ♥ ♥ ♥ | / ,. '´.:::_;;::-‐─ 、! ヽ..> | ♥ ♥♥♥ ♥ ♥ ♥ | / / /´ , i `ヽ.. | ♥ ♥ ♥ ♥ ♥ ♥ | ,' |/ i 、__,.! ハ ,ォ-ハ |. | | | i ハ_/_i_ヽ/ レァ-ァ| i |. | ♥♥♥ ♥ | | .| /r'i´ゝi` !_ソ'| ハノ | ♥ ♥ ♥ | | i レヘ `,ゝ-' , "!イ、 <<. ♥♥♥ ♥♥♥♥♥ | ,イ | ,ハ" ,.-‐ァ ノ | ', l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l ソ ハ |>.、.,_ ー´,∠i i 〉 ,.-‐つ/´i_ 〈 ./i V、 |∧ベi ̄´ノ|-ヽ!/ ,.'" `'ー'ノ´r'i ヽ、! ,>'"\ノ`''ー-7二ン `ヽ. / ⌒ ー'ン / /|::::|:::Y! ',/ ァ‐''"´ / __,,.. //'|::::|:::::',! _/ ./ ., "´ ̄`ヽ r7、.,___ - .// |::::|:::::::',!_,.-'ァ' ,' i ノレノλリ〉 Wへハ>二// ノ__,|--'"レY ,' |从i ゚ - ゚リi ./ /7`' -=キ‐ ',ヽ、__ノ /'{_}_!{.} 〈 ー'<iゝ、 -=キ‐ _,,.〉、 ,く,.n'_,_,ri〉
806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00:14
안녕
807
알리시아주
(3100186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00:45
808
알리시아주
(3100186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01:12
앗, 또 다시 콘솔을 끄는 것을 잊었다.
809
시이 - 리코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06:45
"...네. 몰랐는데요. 아무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이는 굉장히 놀란 표정이었다. 희야 오빠, 에버초즌이었어? 이게 무슨... "......아무튼, 그래서 제 역할은... 당신을 소개시키고 당신의 말을 전달하는 다리 정도의 역할일까요. 그런 거라면야, 뭐... 좋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 받아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니까." 시이는 그리 말하곤 한숨을 푸욱 쉰다. 그러곤 주위를 살피다가 말한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비극이 모두 짜여져있었다니. 그런 거라면 많이 슬프겠네요." 어머니가 그 애한테 먹힌 것도? 그것도 전부 짜여진거야? 싫은데. 그런 건 싫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니 그런 건 너무 싫다고. 혐오스러울 정도로!
810
시이주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07:12
레온주 답레도 금방 써올게요...(밍기적)
811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Mask
2018-01-05 (불탄다..!) 13:11:31
부캡틴이 왔다~!
812
알리시아주
(3100186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12:26
안녕하세요, 부캡틴.
813
시이주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13:29
부캡틴 안녕하새오~
814
리치주
(5522925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14:46
리치주도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815
시이주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15:10
리치주 어서와요~
816
우매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Mask
2018-01-05 (불탄다..!) 13:15:32
다들 안녕안녕~ 리치주도 어서와~
817
시이주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13:16:47
스트링치즈 짱마싯네여. 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