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피안의뱀 ◆6fGkSDZCMs
(818621E+58 )
2018-01-02 (FIRE!) 16:02:51
『"내 영토와 자식들을 언제까지 농락할 셈이냐 빌어먹을 에오스..! 좋다. 나도 너를 끝까지 괴롭게 해주마." - 분노로 가득찬 태양의 신, 헬리오스 』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그렇게 역사는 흘러간다. 피와 절망을 듬뿍묻힌 채로-.
920
시이주
(76376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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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0:29
헉, 부캡틴 힘내요! 빨리 나으시는 거에요! 그리고 레온주 저 잠깐 밥 먹구 왔어요 금방 답레 이을게요!
921
아나이스주
(4682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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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1:28
부캡틴 감기시라니..푹 쉬고 약먹고 금새 낫기를 바래요! 시이주는 저녁 맛있게 먹고 오셨나요? 어서오세요!
922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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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2:14
>>918 그런 레온주께 멋진 전열함을 선물하겠습니다.
923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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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2:33
해양선은 없음. 대신 비공정이 존재하고, 무기쪽으로 가면 육상전함이나 열차포가 존재하려나 몇대 안되지만.
924
부캡틴◆l/SEpUL78Y
(05718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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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2:37
응아악 다들 거마워 ㅜㅜㅜ... 그치만 손가락은 멀쩡하니까 일 할수있어!! 핫하!
925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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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3:31
>>914 요새 독감 유행한다던데 병원은 가보셨어요? >>915 저는 지금 돌리고 잇어서리 (먼산) 멀티는 좀 어렵겠지만 정 사람 못찾으시면 저랑 돌립시다!
926
아나이스주
(4682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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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3:36
전 함선이나 선박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냥 멋지게 생기면 다 좋습니다!!(당당)
927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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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3:45
가끔 자기멋대로 배를 만들어서 항해를 도전한자는 있는데 돌아오는 이가 없음.
928
부캡틴◆l/SEpUL78Y
(05718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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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5:11
ㅋㅋㅋㅋㅋ 바다에 뭐가 있는것인가...
929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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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5:19
>>922 흐으음 일단 저장하고 잘 보이지는 않는데 선수상 보면 잉글랜드쪽인가요? 마스트에 아무것도 없어서 모르겠다 헤헤
930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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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6:33
육상전함이면 'P-1000 라테' 혹은 더 크게 'P-1500 몬스터' 정도 쯤 되려나요. 무시무시한 연료 먹는 괴물들!
931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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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6:35
>>928 20점 준다.
932
부캡틴◆l/SEpUL78Y
(05718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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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6:40
>>925 병원...가고싶지않아...ㅋㅋㅋㅋ.....
933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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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7:15
>>923 해양선박 아예 없음... 이면 자원은 어떻게 얻어요? 옛날엔 고래기름이라도 썼는데! 비공정은 그 2차 세계대전 기술력으로 가능한 발명품인가 (착란
934
아나이스주
(4682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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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7:50
>>927 바다 전체의 버뮤다 삼각지대 화(?)인 건가요! >>932 그래도 병원에 가셔야 금방 낫는걸요!
935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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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7:54
뭐어지 바다에 리바이어던이라도 있나 아니면 류뤼에에서 크툴루께서 주무시는 중인가
936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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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9:40
>>926 사실 전 지금도 그래여 물론 가장 멋진 배란 뗏목입니다 (날조 >>932 병원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독감일지 모르잖아오!
937
아나이스주
(4682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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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39:58
>>935 크라켄일지도 몰라요...!!!!
938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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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0:36
자원은 석탄이긴한데 현실의 석탄과 같다고 생각하면안될듯.
939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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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1:09
바다에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높은점수를 못줌.
940
시이주
(76376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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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1:21
헉 세상에 답레 이어드리고 싶었는데 어디 나갈 곳이 생겨서... 일단은 킵해두고 다음에 이어올 수 있을까요...?
941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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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2:21
석탄이면 매연이 엄청나겠네요.
942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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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2:27
그리고 석탄은 매장이 끝이안보일정도로 한곳에 밀집되어있음.
943
슈텐-아나이스
(65641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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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2:57
망설임 없이 활과 살을 겨눠 자신을 노리는 눈앞의 남성에 대하여 요리미츠는 씁쓸한 감상마저 느꼈다. 그를 마냥 비판할수 없다. 언제나 자신을, 환상종을 노리는 인간을 대해 생각하는건 비슷했다. 오히려, 도와준다는 거짓말을 치지 않고 당당히 자신에게 맞써는 영웅에 대하여 존중까지 보일수 있었다. "바보가, 정의의 사도를 칭한다면, 악은 무조건 배제해라. 예외로 존중받는 악은 쓸모가 없단 말이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과거에 생각했던 바를 이야기했다. 자신이 어떤 종인줄 알고 공격하지 않는것인가. 이미 피해가 나온다면, 이미 그것으로 정의는 지켜지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는.... "그래도 일단, 무작정 공격하지 않은것에 대하여, 그리고 비열한 수를 사용하지 않고 당당히 나에게 맞썬것에 대하여 경의를 표한다." 그는 아무말도 못하고 오들오들 떠는 아이를 품안에 우악스럽게 껴안으면서 이야기한다. "너는 인간들을 보호해라, 다만. 그래 온건파라했나? 그렇다면 이 핏덩이는 눈감아 주는게 어떤가." 자신은 인간에게 죽어도 좋다. 아니 인간에게 죽어야만 한다. 그렇지만 이 아이는 잘못이 없다.
944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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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4:20
>>938 화석연료? 석탄 성능이 얼마나 끝내주길래 비공정 같은 비효율적인걸 운용하지? (먼산)
945
슈텐주
(65641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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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4:26
사실 이 대륙은 호수 한가운데 섬이고 바다 (물) 건너에선 헬리오스와 에오스 같은 거대한 존재가 무언가 실험이나 짓거리를 하는중이라던가..?
946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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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5:05
라테라기보단 공간넓고 효율성좋은 T-35 느낌이 강함.
947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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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6:17
>>940 네! 다녀오세요! >>941 1세기쯤 후엔 태양 극대기마냥 자체온도 뿜뿜 하는게 (덜덜덜
948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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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6:23
>>945 60점. 이이상은 답맞추기 안해요
949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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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6:37
사실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있는 행성을 말이죠. 엔들리스 레전드(게임)에서 나오는 무한종족이 만들어낸 행성급 생태계 실험장인 '아우리가'와 비슷한 곳 아닐까요?
950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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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8:38
너희들 너무 많은걸 알았어. 그러니 검열삭제하겠다
951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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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8:43
>>945 ??? : 우주의 끝은 유리로 되어있다. >>946 그게 뭐에요?
952
리치주
(1470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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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8:47
리치주 갱신합니다아. 안녕하세요~~
953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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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8:55
2장 세우러가지
954
슈텐주
(6564153E+5 )
Mask
2018-01-03 (水) 20:49:12
어쓰와요 검열당한다~
955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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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49:23
>>946 아... 그럼 워해머 40K의 베인블레이드 같은 느낌이려나요.
956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Mask
2018-01-03 (水) 20:50:09
>>951 이렇게 생긴물건
957
부캡틴◆l/SEpUL78Y
(057187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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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0:59
라테는 카페밖에 모른단 말야 ㅋㅋㅋ 리치 안녕~ 어서와~
958
리치주
(1470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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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1:13
뭔 얘기가 오가는것이지(멍함)
959
리치주
(1470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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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1:36
헉 다들 안녕하세요!! 밖에 무지 춥더라구요. 배도 고프구... 밥이라도 먹어야겠네요.
960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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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2:57
뒷설정으로 푸는걸 메모해놨다가 나중에 캡틴이 까먹으면 캡틴을 놀려먹으면 된다. 그런용도다
961
알리시아주
(200428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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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3:13
앗, 안녕하세요~ 리치주!
962
부캡틴◆l/SEpUL78Y
(0571873E+4 )
Mask
2018-01-03 (水) 20:53:17
>>958 난 가끔... 치즈에 대한 꿈을 꿔요..... ㅋㅋㅋㅋㅋ 다녀와~
963
레온주
(1754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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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5:57
서뉼주 계시나요? 아까 돌릴분 찾으시던데!
964
서뉼
(3765804E+5 )
Mask
2018-01-03 (水) 20:57:18
있어요!!!
965
레온주
(1754384E+5 )
Mask
2018-01-03 (水) 20:58:25
>>964 저.... 랑 돌리실래요? (수줍수줍)
966
희야주
(29909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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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8:36
희야주 등장! 정주행만 한참 걸렸네ㅋㅋㅋ
967
아나이스 - 슈텐
(4682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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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水) 20:59:26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끄길.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내 무기는 활이여서 오히려 거리가 멀어질 수록 좋다는 것이야.” 적어도 그쪽과 헤어진 뒤에 몰래 저격하는 것 쯤은 일도 아니라는 것이지. 오히려 이 쪽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 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그가 선호하는 방식이였다. “충고를 받을 정도로 내가 생각이 없지는 않아.” 조금 불쾌해졌다는 것을 일부러 숨기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더 말을 덧붙이지 않는 것은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오해를 하면 할 수록 좋았다. “경의라. 당신이 내 위협에서 물러서지 않은 것에 마찬가지로 찬사를 보내지.” 정말이지, 슈텐이 지금 그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무어라고 말을 할 지가 궁금해졌다. 당당히 맞서기는 무슨. 속으로 가볍게 실소했다. 온화하게 미소지으며 정말로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듯이 활을 등에 돌려 맨다. 늑대무리의 건은, 오히려 무기를 들고 있으면 공격해 올 가능성이 높았다. “내가 말한 건 둘 다를 눈감아 주겠다는 말이였는데? 인간 모두가 전부 당신들을 적대하는 것은 아니야.” 저런, 속셈이 들통 나 버렸네. 보호 대상을 명확히 지정하는 말에도 무반응함을 유지한다. 떨고 있는 아이를 무덤덤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슈텐을 올려다본다. “살려 주겠다는데 굳이 그렇게 목숨을 내던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968
슈텐주
(6564153E+5 )
Mask
2018-01-03 (水) 20:59:57
어서오세요!
969
리치주
(1470836E+5 )
Mask
2018-01-03 (水) 20:59:59
>>966 헉 희야주 안녕하세요! 괜찮다면 어제거 일상 이어올까요? :) 중간에 밥을 먹어야해서, 조금 걸릴것같지만요.
970
리치주
(1470836E+5 )
Mask
2018-01-03 (水) 21:00:17
지금은 밥 다 지어지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고파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