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5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2:46

쪼꼬미한 어릴적 시이 떠올리니까 기여운 거심미다 희희
그려와볼까여...

5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4:16

>>51 앗 그럼 리치에게도 꽃다발을...! 아니 근데 리치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ㅜㅜㅠㅠ 리치야 아니야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 희야는 거기에 마음이 아파서 그저 “ 너 또한 모두에게 소중하고,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니 나는 끝까지 너를 사랑할 거야. “ 라며 씁쓸하게 웃고ㅠㅠㅜㅠㅜㅜㅠㅠ 아니야 리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치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5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4:35

>>53 (심쿵사 준비

5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6:12

>>52
그리고 그 이후에 꽃다발!!! 이라는 말로 동기부여를 얻어서 열시미 꽃도 키우고 하는 거심미다. 원래도 꽃 좋아하고 약초 좋아했던 아이니까 동기가 하나 더 생긴 셈이죠.

5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20:04

>>53
(상상함(귀여움사)

>>54
ㅠㅠㅠㅠ 거기서 리치는 또 말하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슬프잖아. 그러니까 날 사랑하지 마. 내가 죽어서 생기는 네 슬픔은 내가 지고 갈수 없으니까.. 이러고, 나중에 저주를 걸 생각을 하게 되겠죠. 자신의 존재를 잊는 저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일상 엄청 기대되네요 u.u 희야가 저렇게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사랑해준다면 분명, 죽을때 아, 이제야 속죄를 했다. 이러면서 마음편히 가는것보단 슬퍼할것같네요. 속죄를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응, 분명 더 살고싶었어. 이러겠죠(...)

5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0:15

>>56 헉 시이의 동기가 되었다니.... 희야도 환상족이 아닌 인간 친구를 사귀었단 거에 엄청 기뻐하고!!

5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23:04

>>58
부스러기 시이는 꽃다발도 약초도 엄청엄청 좋아했으니까요. ...그래도 이 관계가 10년이나 지속되는 관계(시이 9쨜때부터니까)니까 그 중간에 시이가 좀 삐뚤어지는 것도, 희야가 봐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10년간 계속 이어가는 관계로, 그 이유를 일 필요가 없다 싶으시면 중간에 끊기는 관계여도 좋아요.

6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4:01

>>57 아ㅠㅠㅠㅠㅠㅠ 희야는 또 리치가 그런 걸 알고 일부러 막 리치한테 “ 같이 이거 먹어볼래? “ 이런 식으로 막 시간 보내면서 추억 많이 만드려 하고 그럴 거 같다ㅠㅠㅜㅠㅜㅠㅠㅠㅠ 희야는 자기한테 저주를 건다면 엄청 슬퍼하면서 화낼 거 같다. 바보같이 그러지 말라고ㅠㅠㅠㅠㅠ 내가 너를 기억할거라고 막... 아 정말 일상 기대된다 엄청 슬플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6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5:54

>>59 으음 아냐 희야는 그동안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 하자! 희야가 그 이유를 알고 막 일부러 시이한테는 더 밝게 행동하고 이것저것 선물도 주고 하는...!!
막 십년이나 알고 지냈으니 완전 친동생 같겠다...
( 희야 ;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장난 )

6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6:55

(알쓸신잡) 희야의 참고캐릭터는 네이버 웹툰 쿠X라의 사X 온이라는 사실.
사실 사X 온 + 시에X 느낌...

6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28:27

>>60
ㅠㅠ 그러게요, 뭐 먹어볼래? 하면 조심히 받아서는 오물거리고 먹겠네요. 그리곤 완전 솔직하게 말할것 같습니다. 넘 짜다.. 넘 매워!@!!@! 넘 맛있다(행복) 이런느낌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정말 많이 같이 보내고 옆에 자주 붙어있어도, 완전 극과 극이네요.. ㅠㅠ 기억할거라고 말하면, 저주를 걸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네 슬픔도 나쁜 기억들도 전부 내가 짊어지고 갈테니까, 부디 행복하라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울것같습니다.. 맞아요, 엄청 슬프겠네요 ㅠㅠㅠ

6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29:37

>>61
음음 그러면 이유를 밝히죠!
시이가 그렇게나 약초와 꽃다발에 집착한 이유가 있습니다.
시이는 병든 어머니와 살았거든요. 그런데 대략 14살쯤일 적에 약초와 꽃다발을 어머니께 갖다드리려고 여기저기 숲을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갔을 적에 어머니가 환상종에게 살해당해 시체만 남은 걸 보게 됩니다.
당연히 멘탈이 나갔죠. 그 이후로 삐뚤어집니다!(?)

6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0:32

>>63 진짜 리치주랑 일상 돌리면 맨날 눈물바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야는 거기에 안타까워서 마지막 선물로 진짜 엄청 예쁘게 핀 꽃들로 꽃목걸이 만들어서 리치한테 걸어주고 네 행복한 기억들은 여기에 있는거야 그리고 내 기억도 여기에 있는거야 이러면서 막ㅠㅠㅠㅠㅠㅠㅠㅠ

6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31:12

>>62
앗... 쿠** 보시는군요!
시이는 모티브가... 없네요!

6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31:29

>>64
헉 그렇군요...(왈칵) 삐뚤어질만도 하네요. 앗, 지금은 괜찮은건가요??

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2:11

>>64 어.... (환상종 희야
희야는 그럼.... 같은 환상종인데.... 어..... 희야는 어쩔 줄 모르고 근처만 맴돌다가 막 미안하다고 사과하겠다... 내가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막...

6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3:50

>>66 명작이야.....ㅠㅠㅠㅠㅠ (스포) 사X 죽을 때 진짜 울 뻔 했어...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참고했던 시X라 라는 신관은 요즘에 작화가 많이 달라져서...(...)
예전 모습을 참고했지! 사X는 우주 최강 미모구...

7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34:51

>>65
ㅠㅠㅠㅠ 그 꽃목걸이는 꼭 소녀가 묻힌곳 위에, 리치의 무덤 위에 놓여질겁니다...(아련) 앗, 그래도 분명 즐거울때도 있을거니까요! 막 그으런얘기나, 그 어디서 저주를 또 대신 짊어지고 와서는 넘넘 아파서 죽을까....(음울) 이런 느낌만 아니면 막 곁에서 쫑쫑거리고 따라다니구 ㅋㅋㅋㅋㅋ 나비 신기하게 한참 바라보고 있구, 그럴것같네요!

7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7:28

>>70 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무덤 근처에 막 꽃들이 만발하고 그럴거야. 희야가 마법을 걸어놓거나 할테니까... 아 너무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리치가 막 쫑쫑이면서 따라다니면 또 귀여워서 막 갑자기 옆에 큰 벚나무 하나 만들고 자랑하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장난칠 거 같다. 내가 옛날에는 이 나무 열 배 만했다면서ㅋㅋㅋㅋ

7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0:07

>>67
삐뚤어졌다가 괜찮아졌습니당. 그래도, 다 나쁜 녀석들만 있지는 않겠지. 이렇게 자기암시를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68
쪼가리 시이(14살): ...미안할 거 없어요. 왜, 왜 당신이 미안해 하는건데. ...그냥, 우연히 집이 나쁜 환상종들이 자주 오는 곳에 있었을 뿐이었고, 아 그러니까 모든 환상종이 나쁘단 건 아니에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아무튼 그런 나쁜 사람이 종종 오는 곳에서 살았을 뿐이고, 마침 그 때 제가 없었던 것 뿐이고, 또 어머니가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서 운 나쁘게 당한 것... 뿐이에요.(쓸쓸)
이케이케 미안하다고 하면 반대로 괜찮다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할 것 같네요.

7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0:13

>>71
헉 그랬음 좋겠네요... ㅠㅠ 넘 이쁘겠다. 저주에 걸려서 기억은 없지만, 뭔가에 이끌린듯 꽃이 만발하게 마법을 걸어주구... 그럼 죽어서도 꼭 행복할거에요!! ㅠㅠㅠ 맞아요 엄청 찌통... 갑자기 이렇게 슬퍼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무표정으로 우와 정말 대단해~!!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이런 나무가 될수 있다면서 검은 덩어리로 나무 흉내내고, 희야 성대모사 하고 ㅋㅋㅋㅋㅋㅋ

7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1:55

아, 9살일 때에는 부스러기였고 14살일때는 쪼가리니까... 그러면 19살일 때에는 덩어리인가요...?

7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2:25

>>72
ㅠㅠㅠ 글쿤요... 시이도 리치도 둘다 나쁜 인간, 나쁜 환상종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아, 시이랑 리치 관계도 찌통이네요... 둘다 속앓이 하잖아요. 저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리치의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겠네요. 그런 시이도 죽여야 될테구() 시이의 아픈 마음을 짊어지고 가야 하니까... 또 며칠 먹먹하게 울지도 모르겠네요.

76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44:09

어느새 선관의 장이...! 슈그주 갱신합니다.

7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45:14

>>72 ㅠㅠㅠㅠ시이야...ㅠㅠㅠㅠ 희야는 또 거기에 마음 아파서 어쩔 줄 모르고... 위험한 순간이 오면 꼭 자기 부르라고 마법 같은 거 걸어놓고 갈 고 같다... 희야는 자기 종족에 의해 부모님을 잃은 시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한 생명이 사라진 거에 슬프고...

>>73 꼭 행복해야해 리치...
ㅋㅋㅋㅋㅋㅋㅋ우와 대단해~~~~ 이거에 막 희야는 ..진짜...? 이러면서 되물어보고ㅋㅋㅋㅋㅋㅋ 나무 흉내 내는 거 보면서 막ㅋㅋㅋㅋㅋ 웃고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에 당황하면서 내가 그런다고...!???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리치 놀리려고 나무 다 시들고 화난 척 하다가 갑자기 벚꽃 뿅뿅!! 이러면서 웃고ㅋㅋㅋㅋㅋ 그럴 거 같다!!!

7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5:54

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들 너무 귀엽잖아요!!!

슈그주 어서오세요~!!! 아, 괜찮으시다면 리치랑 선관짜실래요?

7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46:01

슈그주 어서와!!!

>>74ㅋㅋㅋㅋㅋㅋ 덩어리ㅋㅋㅋㅋㅋㅋ(빵

80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46:33

>>78 저야 영광입니다! 잠시 시트 정독하고 올게요!

8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6:41

다들 안녕하세요!!!!

82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9:29

>>77
ㅠㅠ 그래도 희야가 많이 신경써줘서 분명 행복할거에요!!! 아쉬움만 잔뜩 남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물어보면 몇번이고 응~!! 정말 대단해~~!@!! 이래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표정은 항상 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만큼 커질수 있다구~!!@! 이러면서 나무 크기도 키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들고 화난척하면 리치는 분명... 화가 났다-왜 화가 났는가?-성대모사를 해서-내 잘못이다-사과하자. 이렇게 생각해서 막 우물쭈물, 어쩔줄 몰라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뿅뽕그러면서 웃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토라져버릴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8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9:59

>>80
네, 천천히 다녀오세요~!!

84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50:00

리치주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그러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서로의 기본적인 인상이라던지?

8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51:19

>>75
만약 시이가 자신과 친한 환상종에게 죽어야만 한다면 시이는 별 말 없이 웃으며 죽어주겠죠. 그렇게 해야 나의 친구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나를 죽여 마소를 얻는다면 그것으로 좋아.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과 친한 환상종은 나쁜 환상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으로.

>>77
도대체 무슨 마법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걸어놓고 간다면 시이는 뭔가 조금은 안심이 되겠네요. 적어도 이 세상 안에서 자길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는 있구나 하고.

8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52:53

>>82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는 막ㅋㅋㅋㅋㅋ 무표정이라 혹시 자기가 뭘 잘못한 줄 알고 막 쫄고ㅋㅋㅋㅋㅋㅋㅋ 나무 크기 커지는 거 보고 막 박수칠 거 같닼ㅋㅋㅋㅋㅋㅋ 엄청 크다!!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또 막 토라지면 어떨 줄 몰라하면서 일부러 막 나비들 엄청 모아가지구 리치한테 보여주면서 미안해... 이러고 사과하고ㅋㅋㅋㅋ 막 꽃들도 엄청 주고!!

8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55:21

>>85 으음, 아마도 나비나 새같은 아이들한테 위험을 감지하면 자신한테 알려달라 하거나 시이한테 자기가 만든 꽃반지와 같이 자연을 매개체로 하는 물건을 줘서 감각이 연결되게 하거나...! 사실 희야 만들 때 괜히 쩌리로 만들어서 마법이 자연 한정이지만...(불안) 시이가 안심하는 거 보고 희야도 행복해 할 거 같다...!!

환상족 에버초즌 희야와 선관을 맺고 싶은 자, 나의 옆구리를 찌르거라. (근엄

8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5:43

>>84
앗 좋네요, 어... 아마 리치는 첫인상이 그렇게 곱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해골이구, 죽음 관련된 것이니까요. 자기의 옛날 모습이 떠올라서, 슈그의 성격이나 행동거지에 따라 대하는게 좀 다를것같아요!!

>>85
헉 그럼 더 슬프겠네요... 시이까지 환상종의 손에 죽는거니까, 이거 진짜로 울겠네요. 게다가 별 말 없이 웃으면서 죽어준다면... 한참을 껴안고 울것같습니다() ㅠㅠㅠㅠ

89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56:18

환상종의 높으신 분...슈그와 선관 맺으시겠습니까?(쿡

9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7:38

>>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일상 재밌겠네요. 찌통도 찌통대루 할수있구, 즐겁고 소소한 일상도 할수있고!! 와아,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

91 이름 없음 (8523431E+6)

2018-01-02 (FIRE!) 01:58:29

안녕! 선율주 갱신해요!!

92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9:42

선율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예쁜 이름이네요!

9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59:54

>>91
안녕하십니꽈아아아!!!!(쩌렁ㅇ쩌렁
시이주랑 선!! 관은!! 어떠십니꽈아아아!!!

9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0:54

>>89 앗 너무나도 환영!!! (붕방
혹시 원하는 설정 있어!?

>>90 응응! 수고했어 리치주, 일상 정말 기대된다!!

>>91 어서와어서와!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주야!

95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00:58

>>88 확실히, 슈그는 자기 의지에 따라 죽었다 살아난 녀석이기도 하고...일단 평소에 슈그는 자기 공방에 틀어박혀서 잘 안 나옵니다.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지만, 도가 지나쳐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있죠.
음...슈그의 경우라면, 리치에 대해서 상당히 흥미롭게 보고 있겠네요. 자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힘을 보고 '저것도 마소의 새로운 가능성인가' 쓱쓱 메모한다던지...

96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02:01

앗 저는 직접 만나가며 관계를 쌓는 것을 선호해서 깊은 선관은 맺을 생각이 없는데 괜찮으신가요?

9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02:22

네에 레온주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와요!

9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12

<clr Pink>희야 머리색은 이런 느낌일까</clr LightPink>

9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26

아아아ㅏ 실패야...

100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04:38

예 다들 안녕하세요! 밤잠이 없으신 분들....!!이시네요! 잘부탁드려요!

10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38

레온주 어서와!!

102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04:56

>>94 곧바로 생각나는 설정은 없습니다. 다만, 슈그가 에버초즌인 희야를 존경하고 있다는 설정 괜찮을까요? 슈그가 희야의 마법을 따라하다 실패한다던지, 일단 희야 측에서 슈그의 인상은 어떨까요?*_*

10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2:06:33

헉 넘 졸립네요... 슈그주 죄송하지만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내일 와서 마저 선관 짜요 :)

다들 안녕히 주무셔요! 내일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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