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15:32

음음, 아무도 없을까요...?

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7:02

저런.. 내일 내 시트나오면 선관 한번 맺어보자구. 아직 어느쪽으로 할지는 생각안했지만.

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19:50

>>3
앗,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24:10

시이주 아직 계시면 저랑 선관 맺으실래요? :)

6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0:24:25

앗... 저도 있습니다만, 늦어버렸을 까요?

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25:42

>>6
와와! 안녕하세요~ 괜찮다면 누구주이신지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26:39

저 아직 있답니다~(샤라랑)

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28:05

알리시아주 입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지요?

1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30:21

다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앗, 우리끼리 선관 맺을래요?

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2:22

선관 맺죠 선관~

1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33:09

그럼 어떻게 할까요?

1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5:04

음... 시이는 일개 이단심문관일 뿐이고, 알리시아와 리치는 둘 다 귀족정이네요.
으음... 어떻게 해야 할까... 적대하는 느낌이고...

14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36:07

그으럼 저는 시트부터 찬찬히 살펴보고 올게요. :) 아, 어차피 저희 셋밖에 없으니까 서로서로 차근차근 이야기나누면서 선관맺으면 좋을것같아요! 원하는 관계있으면 서로 말하구요.

1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39:21

기다리고 있을 테니 천천히 생각해서 말씀해 주세요...

1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9:55

음, 일단 저는 시트를 이미 다 살펴보았어요! 인형사 아가씨와 저주를 품은 소녀분. 개인적으로 되게 예쁜 설명이다 싶은 느김이 들어서 기억에 남아요 :)

1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0:18

환상족의 에버초즌 희야랑 선관을 맺고 싶은 사람들은 찔러줘!

1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1:34

음 둘 다 외적인 나이만 보면 시이보다 어리군요.
시이는 실제 나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고.

1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2:35

>>17
(코옥...)
인간 측의 이단심문관 시이입니당. 파릇한 19세 소녀죠.

2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3:50

>>19 꺄 찔렸다!!
좋아요 좋아요! 빠르게 시이 시트를 읽고 올게요!!!

2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4:33

저희 스레에서 제일 파릇한 건 시이군요. 사실 시이의 이름은 시이입구살의 시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6:02

ㅋㅋㅋㅋㅋ시이입구살ㅋㅋㅋㅋㅋ 우리 희야는... 늙었네....
희야 : 아니 따지자면 식물이었는데...

시이는 온건한 성향의 소유자네! 희야랑 말이 잘 통할 거 같다!!

2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46:28

시이주, 시이 시트 읽고왔어요! 무지 귀엽네요 ㅋㅋㅋㅋ 음, 리치랑 시이의 성격상 대적하는 관계는 힘들것같구... 인간이지만, 숲에서 혼자 지낼때 우연히 숲까지 흘러들어온 시이랑 서로 처음엔 경계하다가, 날 죽일거냐고, 무의미하게 죽이는 짓은 그만두고 싶다고 리치가 말해서 그때부터 싸우지 않고, 식물을 키우는법을 배운다거나... 감정같은걸 배운다거나? 하는 친구관계는 어떨까요? 그렇지만 리치는 시이에게 가끔씩 모든 인간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면, 분명 날 미워해서 또 전쟁이 일어날거야. 시이, 내가 하려는 일은 나쁜 일이야. 내가 네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 틀림없이 넌 날 미워하겠지. 언젠가는 너도 죽여야할거야. 미안해. 이런 말을 하기도 하고, 모두 죽이지 않고 전쟁을 끝내고 완전히 공존할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기도 하겠네요! 이런 관계는 어때요? 아,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생각해두신 관계 있으신가요? :)

알리시아주!! 알리시아주 시트도 잘 읽고왔어요! 공통점이 많네요~ 같은 귀족정이기도 하구, 외딴곳에 혼자 지내고요. 같은 대표지만,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는 어떨까요? 자주 집에 찾아가서 인형놀이 하는걸 재밌게 바라보기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뽀삐랑 인형들이랑 놀게 시키기도 하고, 같이 인형놀이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어떠세요? :) 앗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생각해두신 관계 얘기해주셔도 좋아요!

2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6:50

>>22
온건한 성향이죠. 굳이 따지자면 이타주의적인 잉여가 될 것 같습니다.
취미로 풀떼기를 키우죠. 희야 친구들...?

2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48:21

>>16
앗 감사합니다 u.u 예쁜 설명이라니 부끄럽기만 하네요...(그리고 알리시아주에게 말하는것이었다고 한다)

>>17
저요 저요!!(붕붕방방) 리치주랑 선관 맺으실래요? :)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21
시이입구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이름 없음 (6262428E+5)

2018-01-02 (FIRE!) 00:48:49

없는 사이에 선관 스레도 생겼네 ㅋㅋㅋㅋㅋ 발도장만 찍고 갈게~

2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8:52

>>23
헉 시이랑 그런 관계라니 당연히 좋져...! 그러면 시이가 숲에 흘러들어오게 된 계기를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시이가 약초라던지 여러가지 식물 연구(?)같은 목적으로 반쯤 산책에 가깝게 갔는데 거기에서 리치를 만났고 그 이후 리치와 친해진 그런 느낌?

2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9:11

>>24 앜ㅋㅋㅋㅋㅋㅋ희야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식물을 키우는 친구 느낌이다! 성향도 잘 맞고 취미도 비슷하니까 희야가 막 “ 어 이 종은 이렇게 하면 이렇게 ... “ 이런식으로 막 도움도 주고 같이 수다도 떨고ㅋㅋㅋㅋㅋ 종족이 다르긴 하지만 희야나 시이나 그렇게 막 싫어하는 편은 아니니까!

2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49:27

>>23 좋습니다. 덕분에 다행이도 알리시아는 친구도 없는 외톨리는 면했군요.

>>16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9:46

>>25 앗 나야 좋지!!! 잠시만! 시트 아주 빠르게 읽고 올게!!

3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1:22

>>28
그러면 첫만남? 가틍ㄴ 건 어찌할까요? 어릴 적의 꼬꼬마 시이(아홉쨜)가 실수해서 말라죽어가던 식물 1호를 숲속 어딘가의 흙에 묻어주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만나고 식물 키우는 방법을 전수받고 친해지고(하략)이라던지?

3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52:34

>>25 으음... 희야가 환상종의 에버초즌이니까, 귀족정 사람들은 다 알고 있겠지? 희야는 성격이 좀 유한 편이니까 가끔 만날 때마다 리치가 웃는 걸 보고 싶어서 막 리치 앞에서 장미꽃 몇 송이씩 피워내고 선물로 주고가고 그런 건 어때? 막 희야도 짠!! 이러면서ㅋㅋㅋ

3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3:17

>>29
음음 개인적으로는 원플도 좋고 우플도 좋고 다 좋아요! 생각해두신 게 있나요? 제가 생각해둔 건... 음...
시이가 약초 캐러 들어왔는데 알리시아의 인형을 만났다던지... 해서 알리시아보단 알리시아 인형과 친하고 알리시아의 인형을 통해 알리시아는 간접적우로 시이를 알지만 시이는 알리시아를 모르는...?

34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53:20

>>26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앗, 어서오시구 안녕히가세요~~

>>27
네네 좋아요! 시이랑 뭔가 애틋한 관계가 될것같네요(찌통) 둘다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구 있는데 결국엔 끝장날 운명.... 한쪽의 파멸이 아니라 둘다 공존하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네요! 시이랑 일상 돌리면 재밌을것같아요 :) 식물 얘기도 두런두런 하고~ 이런저런 얘기들도 하구요. 아, 시이가 나중에 식물같은거 주면 나중에 그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서, 리치가 죽었을때 유품들이 그 위에 묻혔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이라던가? 아이러니틱하게요(자캐코패스) ㅋㅋㅋㅋㅋ 사실 데플도 기회가 된다면 할 생각입니다. 자신의 힘보다 큰 저주를 대신 짊어지고 죽는다던가...

3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53:40

>>31 앗,,, 좋다,,,!!

희야 ; 으응... 그건 살릴 수 있는 아이인데...(고민)
저기, 도와줄까요? (후략)

3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6:17

>>34
식물... 음... 그러면 저는 이 꽃을 줄래요! 헬리오트로프! 아니면 밀토니아요! 각각 '헌신'과, '슬픔은 없다'라는 꽃말이애오

3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8:33

>>35
부스러기시절 시이: 우와앗... 정말요오...? 도와주세요...!(붕방방)
부스러기시절 아홉쨜 시이는 좀 더 귀여웠고, 식물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잘 못 키웠습니당. 그때의 시이는 선인장도 말려죽일 수 있는 녀석이었죠.

38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58:42

>>33 좋습니다. 하지만 알리시아를 알게되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겁니다.


# 그리고 더 추가하실 사항은 없으십니까? 리치주?

39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59:02

>>29
와와 좋아요(기쁨) ㅋㅋㅋㅋㅋㅋ 조용하고 닮은구석 많은 둘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아, 알리시아는 온건파인가요? 아니면 강경파?

>>30
ㅋㅋㅋㅋㅋ 넵, 천천히 다녀오세요~

>>32
네네 다 알고있을거에요!(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그거! 완전 무표정에 얼굴도 흐리멍텅해서 잘 기억 안날테지만, 거의 무표정인채로 정말 기뻐. 고마워. 이런다거나...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성격상으로도 뭔가 잘 맞으면서 안 맞을것같아요! 평화주의자에 유한 성격인 희야를 잘 따르구 존경하고 좋아해서, 한참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옆에 조용히 붙어있거나, 나비를 빤히 바라볼수도 있겠네요! 그러면서도 네가 좋아하는 평화를 지키려면, 그 평화속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아야해. 이런 말을 슬프게 한다거나...

4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9:34

>>38
하긴 그렇겠네요... 그렇다면 그런 관계로 할까요??

4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0:25

>>40 그것으로 좋으시다면 그렇게 하죠.

4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00:57

>>41
네.그러면 이렇게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u.u

4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1:52

>>36
헌신이랑 슬픔은 없다...(찌통2222) ㅠㅠㅠ 받는다면 소중하게 키울게요! 고맙습니다 :)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러기에 선인장도 말려죽인대 ㅋㅋㅋㅋㅋ 앗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쓰담)

>>38
네네 딱히 없어요!이런 관계로 가면 될것같아요 :) 잘부탁드립니다~

4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2:26

>>42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따로 추가 하실 설정이 생각났다면 지금이나 나중에 말해주세요.

4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3:40

>>43 그렇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따로 추가 하실 설정이 생각났다면 지금이나 나중에 말해주세요.

4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04:13

>>43
꼬옥 선물해야겠어요... 그럼 이런 관계로 끝낼까요?

4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4:33

네 고생하셨습니다~!!

4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5:21

>>46
앗 네, 잘부탁드려요 u.u 일상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4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06:44

>>37 앜ㅋㅋㅋㅋㅋㅋ부스러기 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는 또 그런 시이가 귀여워서 막 죽은 식물 되살려내고 꽃도 피워주고!!
희야 : 잘 봐요. 이 아이는 물을 조금만 주고, 아참. 물을 언제 주어야 하냐면요...
이러면서 선물로 막 갑자기 꽃들을 피워내서 그걸로 만든 꽃다발을 주고...ㅋㅋㅋㅋㅋ

>>39 아아ㅏ.... (찌통 희야는 또 리치 손가락 위에 나비를 올려주고 막 하지만 나에게는 모두 같은 생명인 걸,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 이라며 슬프게 웃고.....
리치한테는 여러가지 종류의 꽃 선물을 내밀어야겠다!!!

5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0:46

>>49
시이: 와아, 오빠 멋져...!(홀린 듯이 바라본다) 응응, 그건 그렇게 하고... 이건 그렇게 하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해맑)(빵끗)
막 꽃다발 주고 그러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네요. 시이는 꽃이 좋아!(빵끗)

51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11:53

>>49
ㅠㅠㅜㅠ 그럼 리치는 괜찮아.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네 소중한 생명들을 죽이는건 나니까, 그러니까. 날 미워해. 네 소중한 생명들에 나를 넣지 마. 네 죄책감까지, 모두 내가 짊어지고 갈게. 내가 없어도 여태까지처럼, 모두를 사랑해줘. 우리의 왕아. 이렇게 말할것같아요... 조용히 나비를 다시 건네주면서요. 앗 그리구 손가락() 피부 보여주는건 되게 싫어합니다. 부끄럽고 저주의 영향이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아 꽃 선물은 감사히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화원도 만들수 있겠네요!

5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2:22

>>50 희야 : (오빠란 말에 기분이 좋아짐) 으응... 오빠는 아니지만요... 아니, 이 아이 잘 키워줘야해요? 그러면 또 꽃다발 만들어줄게요.

아 시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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