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35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48:31

리코와 선관 필요없나(쭈글)

36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9:20

>>359
아니 근데 여태까지 너무 많이 맺어버려서... 이대로면 선관밭이 되어버릴 것도 같고...
그리고 리코도 좋기는 한데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지 생각도 안 나요...

361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0:01

본성을 모르는 상태로라면 얼마든지 가벼운관계도 가능할텐데. 어려운가

36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0:38

>>358 미인대회도 나갔던 우리 신관님!!!(찌통
그 커플... 너무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신관님의 직위나 경력이 모듀 그 여캐를 위했던 거였잖아... 막 캐릭터 경력이 (여캐의 설득에 의해 참여 ) (여캐를 위해 출마) 이러고... 아 진짜 내 최애야ㅠㅠㅠㅠㅠㅠㅠ

36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51:09

>>359 가능하면 합니다. 그런데 리코의 성격상 환상종이랑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막막해서...

36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1:34

으음... 사실 강경파는 희야(환상종)과의 선관이....(흐릿

36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51:56

>>362
맞아요...!

아,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신관님들을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보라색머리 신관님(는 탈... 모...)을 좋아했어요.

36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3:23

작품이야기를 하는건 좋은데 다른사람들 at로 보일수있는건 주의해줘.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을수있거든

36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54:16

>>366
아, 그렇군요! 그러면 좀 자제하겠습니다 u.u 하긴 AT로 보일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흥분했나봐요, 죄송합니다...

3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4:34

>>365 그... 주인공에게... 야마 마법을...(뿌득
사실 내 최애는 그 누구도 아닌 빛의 신관님 (최고봉) 그리고 불의 신님과 간다X바, 어둠의 신관님... 계산 없이 마법 쓰시는 하프 공포증가진 남자... 장신에 머리가 백발(밤에는 금발)이신 신님...
아니 왜이리 많아??

36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4:52

그럼 일단은 교황의 자리가 예약은 있고, 중요직인 주교가 셋이 되어서 대체는 가능할테니 다들 본 어장 개설을 원하는듯 보이니까, 개장을 준비하도록하겠어.

37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4:59

으음. 오케이^_^

37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56:01

리코와의 선관은.... 같은 주교 정도니 얼핏 영 착하고 선한 사람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낌새 쯤은 눈치채고 있다, 고 하고 싶어요.

37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07:20

>>371 나는 지금 레온이 가진 환상종의 혈액과 관련해서 치료 및 연구를 돕기위해 협력하는 사이였다면 좋다고생각했는데.
뭐 리코는 어디까지나 속내는 연구에 달려있지만 그걸 내색하지는 않겠지.

373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08:28

>>363 무언가 국경의 소규모 폭동같은걸로 마주쳤는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어떨까하네

37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6:14:31

>>372 그런 설정으로 하죠. 리코의 유능함 만큼은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치료라는 표제로 연구에 동참하지만 내심 불안감이나 위화감을 느끼는 사이.

37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28:08

>>373 소규모 폭동? 환상종들의 의한건가요? 아니면 인간? 잘 모르겠네요. 좀더 말씀해주시겠나요?

37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31:27

>>375 국경쪽에선 사소한 이유로도 환상종과 인류의 싸움이 날수 있는 지경. 그렇기에 누가 먼저 했냐는 상관없이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상당히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는 사태였지만 어찌저찌 그쪽 일리시아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리코에 의해서 종식될수 있었다는 걸로. 소규모 접전은 했을지도모르겠다.

37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39:57

>>376 그러니까 국지적인 전투가 발발할뻔 했는데 알리시아와 리코가 각각 서로의 진영의 현장을 통제해서 무마했지만 그로인해 악연으로 남았다 라는 건가요?

37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41:25

>>377 악연이긴 하지만 원수질정도는 아니였다 라는 느낌이려나.

37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45:30

>>378 그렇군요. 서로 경계하는 사이가 되는 건가요?

380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47:09

그렇게 되겠네.

38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49:49

>>380 알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녀의 성격상 알리시아와 나빠지면 나빠졌지 우호적으로는 될수 없는 걸까요...

38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52:57

뭐, 지금으로선 그렇지만 리코의 진의를 알게된다면 적으로는 둘수없다는 생각을 하게될거야. 근데 그건 어디까지네 미래적인 상황.

38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56:12

그렇군요.

384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38:47

갱신합니다.

385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2:05

여어

38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42:56

>>385 이것이 바로 어디에나 계시다는 캡틴님의 힘인가요..

38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9:43:09

잠-시 뭐좀 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나이스주!

38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3:56

어디에도 있고 나는 어디에도 없다 내가 알파이자 오메가다

389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47:06

괜찮습니다! 어서오세요 레온주

>>388 그 말 분명히 어디에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기억이 안 나네요..

390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8:21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는 슈뢰딩거 준위, 알파이자 오메가다는 성경구절.

39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9:50:39

>>388 옴은 단지 저항일 뿐... 아닌가?
>>389 그럼 선관에 관해서, 레오닉이랑 아나이스가 어렸을 때에도 면식이 있고, 그 친숙함이 이어져서 지금은 형동생 하고 지낸다는 바탕을 깔고 싶은데 어떠세요?

392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00:36

>>390 친절하신 캡틴웨건님 고마워요!

>>391 으음, 그러니까 아나이스가 이단심문관으로 활동할 무렵부터 친해진 거 말인가요? 어릴적의 아나이스는 말수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였으니 레오닉은 지금의 모습과 과거를 비교해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친한 형동생 사이는 찬성입니다! 그렇게 되면 필히 레오닉은 아나이스가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겠군요ㅋㅋㅋㅋ회의 가기 싫다고 막 난리칠지도 모릅니다(진지)

393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0:20:32

아나이스와 선관 괜찮을까?

394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21:53

네엡 전 좋습니다! 짜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39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25:35

저 다시 왔어여!
음 레오닉도 어린 시절에서 교회에서 심문 기관으로 보내져 심문관 교육을 받았다는 설정을 염두해 뒀었는데 마침 잘 됐네요! 동문이라는 개념이랄까 물론 아나이스가 선배지만!
이 설정이 된다면 레오닉은 어렸을때 (약간) 사교적인 편이어서 아나이스의 시크함을 눈여겨 보고 몇번 말을 걸어보는 정도? 였을 거 같내요!

39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32:26

오오 그런가요! 그럼 같이 교육을 받다가 친해진 거로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선배여도 되고 후배여도 재밌을 것 같고요..! 레오닉이 말을 걸어준다면 아나이스도 제 딴에는 친절하게(하지만 겉으로는 그냥 무뚝뚝하다고 한다)대답 해 줬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나이스 쪽에서도 레오닉에게 말도 걸고 교육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게 적당하려나요??

39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34:00

이얍!

39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36:54

>>396 제가 생각한건 교육이나 훈련 과정 중에 레오닉이 낙오되는 일이 발생하고, 그걸 데려온게 아나이스였던 설정이 떠올랐는데 어떠세요? 아 딱히 사스케랑 나루토 같은 구도는 아니거... (시선회피
결론적으로 지금 레오닉이 아나이스를 보는 관점은 : "아따 그땜시 참말로 성실한 행님이었는디 워쩌다..." 이런 느낌이었음 하거든요 *^*

39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0:37:05

아나이스의 기타 설정에 있는 떡밥 어느정도 리코는 알고있다라는걸 전제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모르겠네.
강경적인 입장에 서게 영향을 크게 준게 리코였다면 어떨까 해서.

40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40:59

>>397 옙 데릭주! 혹시 생각해둔 선관 있으신가요오?

401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47:26

>>398 사스케랑 나루ㅌ...(동공지진) 그럼 다 합쳐서 어느 정도 면식 있는 사이였다가, 아나이스가 레오닉이 낙오된 걸 발견하고 도와줬다는 것이로군요. 아나이스는 먼저 말을 걸어준 레오닉을 흘끔흘끔 지켜봤을 테니까 누구보다 빠르게 눈치채고 도왔을 것 같네요! 성실한 행님ㅋㅋㅋㅋㅋㅋ어릴 적 아나이스는 여기 말고 갈 데가 없었으니 나름 필사적이였을 것 같아요. 성적도 상위권이였겠고 말이죠. 그러니까 레오닉을 도와줬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럼 아나이스는 그 때의 기억으로 조마조마한 물가의 내논 동생(?)보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겠네요

402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48:52

>>400 흠! 레온은 이단 심문관이면서 과거에 의시 지망생이었다고 하니, 임무하면서 자주 다쳐오는 데릭을 치료해주는 겸 의시 연습(?)을 하고있다는 설정은 어떤가요! 종종 데릭한테 신 치료법 같은걸 실험해본다던가!

데릭 : 자, 잠깐... 괜찮은거지...?
레온 : (긍정(악마웃음)

40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55:21

>>401 네네네네네! 그런거죠! 그 일을 계기로 서로 친밀해지면서 호칭도 차츰 형동생으로 바뀌고, 그리고 지금 레오닉은 성하나 교황님 하다가도 사적인 곳에서는 편하게 형님 하는 사이!
그럼 그렇게 적어둘게요!

>>402 오오오앙 그거 좋군요!
레온 : 어허이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이게 새로나온 헬레이저 침술이라고... (약팔기
데릭도 같은 시설? 이랄지 옛날부터 면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말 정도는 놓고 할 수 있는 사이가 되겠내오?

404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59:08

>>403 그렇겠죠!

데릭 : 마! 존댓말좀 써라!
레온 : 쉬룸.

뭔가 재밌는 콤비가 될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

405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01:30

>>399 사실 과거사 설정을 제대로 안 짜서..그렇다면 이런 건 어떠시나요? 사실 처음에 아나이스를 만난 신도는 환상종과 일종의 계약을 맺은 상태였고, 아나이스는 그 피해자였거든요. 그 신도는 나중에 환상종의 피를 받아 일루젼이 되었고, 이런 관계를 알게 된 리코가 아나이스에게 귀띔을 해 주고, 배신감이 든 아나이스가 그 신도를 단숨에 쏘아죽인 계기로 중립에서 강경파로 바뀌었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럼에도 완벽하게 강경파로 돌아서지 않은 이유는 리코의 말을 완전히 신용하지 못했다는 것과, 기억을 가져간 환상종을 만나 정확한 사실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정도로 두면 될 것 같네요.

40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03:57

>>403 네네 좋습니다! 그렇게 레오닉은 글러먹은 형님을 갖게 되고..고통이 늘어나고...(아련) 수고했습니다 레온주! 잘 부탁할게요!

데릭주랑도 선관을 짜기로 했었죠..혹시 생각한 관계가 있으신가요?

40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1:12:13

>>406 아, 그거 말인데요! 가끔(?) 교황님이 탈주할 때 데릭이 잡으러 가는 역할이면 어떤가 해서요!

나이스 : (얼짱사진과 쪽지 남기고 사라짐)
데릭 : ㅂㄷㅂㄷ.....

40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1:12:31

>>405 인간과 환상종의 관계를 연구하고있던 리코라면 내부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건 분명 귀띰해주는건 가능했을테고,
그 이후 강경적인 면모가 필요할때 망설이는 아나이스에게 결단이 필요할땐 조언해주는 역할이라면좋을거같다. 책사느낌으로.

40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1:19:38

>>4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그렇게 정해놓을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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