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97618>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기록의 장 :: 573

프롤로그 ◆6fGkSDZCMs

2018-01-01 18:06:48 - 2018-02-07 22:16:30

0 프롤로그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06:48

본 어장은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의 기록장시트어장입니다.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308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0571873E+4)

2018-01-03 (水) 03:38:44

>>307 ㅋㅋㅋ 아냐~ 시트 들어오는건 기쁜 일이고~ 빨리 처리해주면 좋잖아? 얼른 자구 또 보자!

309 이름 없음 (010182E+55)

2018-01-03 (水) 08:44:13

이른 아침 갱신 미안해요! 일단 질문 몇개가 있어요
일루전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첫번째 질문은 클래스는 겹쳐도 상관없나요?
두번째 질문은 인간 -> 환생종이 될때, 신체의 불편함도 처음처럼 되나요? (다시 태어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세번째 질문은 신랄한 배우 같은 분위기의 성격도 괜찮나요?
네번째 질문은 지팡이에 마소를 씌워서 검처럼 사용하는 것 괜찮나요?

310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0:38:41

캡틴부활

일단 질문들어온 >>309 부터 처리

1. 안됨
2. 무슨소리인지 잘모르겠는데 요컨데 인간일적에 가진 신체적 지병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새로태어나면 그 장애극복을 다시해야한다는건가? 그경우라면 애초에 신체적 장애가 없어짐.
그리고 환상종이다.
3. 상관없어
4. 프라이머리를 무기에 덧씌운다는 개념은 상관없는데, 그냥 마소를 휘둘러서 강화한다? 그런건 안됨.
요컨데 불을 사용하는 프라이머리가 있어서 일반적인 칼에 화속성을 부여하는건 가능하더라도, 그냥 마소로 강화한다 그런건 안됨.
프라이머리 자체가 무구를 강화한다는 그런 능력이면 뭐 상관없을지도.

311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0:44:57

으.. 저 오니설정 좀많이 건드려야겠는데.

312 이름 없음◆KPsdVwuHRk (9665805E+5)

2018-01-03 (水) 10:52:04

>>309 주에요 헷갈릴까 이제부터 인코 쓸게요.

일단.. 클래스겹칩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 기존 시트에 예시로 비스트 브라더후드가 있으면 비스트 브라더후드는 안된다는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캡틴의 말이 맞아요. 신체적 장애. 환상종... 오타 죄송해요ㅠㅠ

네번째는 어음... 그렇군요 알겠어요.. 좀 많이 뜯어고쳐야하나.. 싶네요.

313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0:55:07

아 혹시 시트끼리 겹치는 경우를 의미하는건가? 나 지금 좀이해가 안되거든

314 이름 없음◆KPsdVwuHRk (9665805E+5)

2018-01-03 (水) 10:57:09

아 말을 너무 애매하게 했네요; 캡틴 미안해요 네. 그거에요!!! 시트끼리 겹치는것!!!!지금 좀 정신이없어서 미안해요 진짜;;;

315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0:58:00

아니 뭐 그건 상관없어. 다른사람이 비스트건 판타즈마건 상관없음. 지금 시트상황을 보면 판타즈마 많잖아?

316 이름 없음◆KPsdVwuHRk (0192654E+5)

2018-01-03 (水) 11:03:53

감사합니다:) 일단... 쓰던거 수정좀 하구... 얼른 낼게요!! 캡틴!

317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1:09:07

>>305
일단 오니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칼질좀 하겠어. 국경지역에는 문화가 다른 소수민족은 존재할지언정 다른 나라는 존재불가.(일본적 문화를 가진 민족역시 존재가능)
그리고 환상종과 인류 이외의 종족은 등장 불가이기에 오니역시 환상종의 부류로 취급 가능.
환상종끼리의 동족포식은 불가.(환상종 자체가 이득도 없고 에오스가 싫어하기 때문에)

그리고 탄생자체는 조금 문제의 소지가 있는게, 자기가 받아들이지 않은 환상종의 혈액이나 체액은 극독이 되서 사망에 이르거든. (이는 레오닉주 설정 문답에서 확인할수 있음)
스스로 그런 오니의 형질을 받아들인설정이 필요할거같다.

그리고 환상종으로서의 오니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같지만, 능력을 발휘하면 오니의 형태로 신체가 변이 및 강화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태도자체는 당연하겠지만 양손검으로 취급. 다른무기를 사용한다던지 한다면 태도를 사용할수없는점은 명심하고.

318 이름 없음◆KPsdVwuHRk (010182E+55)

2018-01-03 (水) 11:48:04

이름 : 비비안 시마

성별 : 여

나이 : 약 20대후반 (실제 나이 추정불가)

직위 : 일루젼

종족 : 뱀파이어

외모 : 170 을 조금 웃도는 장신의 첫눈에 보면 화려한 외견과 귀족적이고 우아한 제스처가 눈에 든다. 머리칼은 어깨를 넘어 허리까지 완벽한 웨이브를 그리면서 흘러내리는데, 천연 곱슬이다. 그 구불거리는 머리칼은 완연한 은색을 띄는데 앞머리는 만들지 않았다.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붉은색의 타이트하고 라인이 온전히 드러나며 가슴근처까지 깊게 파인, 얇은 재질로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소매가 없고 치맛단 아래쪽에만 치마 색과 똑같은 붉은색 프릴이 달려있다. 검은색의 실크 재질의 얇은 장갑을 양손에 끼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와 똑같은 빈틈없이 달라보이지 않는 몸매여서 그런지 드레스가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다. 양쪽 어깨에 살짝 걸치고 있는 검은색의 숄은 영락없는 귀부인을 연상시키는데, 웃기지 않게도 신사의 검은색 중절모, 오른쪽 팔에 걸치고 있는 지팡이는 상대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 날카롭고 치켜올라간 고양이상 눈매, 그리고 붉은색과 주황색이 오묘하게 섞인 노을색 눈동자는 언제나 가늘게 눈매를 접고 미소를 짓고있어서 제대로 본 사람이 드물다. 언제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입술은 붉은기가 감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그 입술 사이에서 언뜻 드러나기도 한다.

성격 : 장난스럽다. 우아한 귀부인같은 분위기는 저리 집어치우라는 듯, 그녀는 매사에 매우 연극적인 극도로 과장된 목소리와 성격을 보인다. 누군가는 그녀를 잔혹하다고 하며, 누군가는 그녀를 냉소적이고 차갑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녀를 한없이 자애롭고 상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인간으로 치면 굉장히 정이 안가는 성격이고, 또한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는 성격은 못됐디. 말이 많고, 장난스럽고, 가끔은 굉장히 차가워보이기도 하며 또한 나이에 맞지 않게 굉장히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녀는 인간들에게 우호적이지 못하다. 신랄한 연극적인 어조를 베이스로 깔아두고 대한다. 같은 환상종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장난스러운 것을 베이스로 깔아두고, 나름 친절하게 군다. 다만, 그녀의 친절함은 인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하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끝없는 피의 갈망.

그녀는 뱀파이어다. 뱀파이어는 피가 생명이며, 또한 생명이 피로 이뤄져있는 만큼 그녀는 끝없이 피에 대해 갈망한다. 흡수하는 피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녀는 생명이 이어진다. 그녀는 많은 피를 소모하거나, 피를 소모할 정도의 상처를 입으면 그녀, 비비안 시마를 담는 그릇인 육체가 무너져서 그녀는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녀는 이것을 이용해 검은색 안개를 만들어낸다. 스스로의 육체의 일부를 무너트리는 정도의 피를 소모해서 만든 이 검은색 안개는 마소와 혈액을 섞은 것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것과 동시에 상대에게 물리적인 공격도 가할 수 있다. 이 검은색 안개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일렁이며 상대를 향해 접근해 물리적인 상처를 내어 피를 섭취한다.

검은 화염.
그녀는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돌리면 나오는 양손검에 검은색 불꽃을 감을 수 있다.


기타 :

-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은 평범한 인간이였다. 조금 몸이 불편했지만 평범한 여성이였다. 하지만 여인은 신비한 분위기의 어떤 남자와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졌다. 남자가 여인에게 속삭였다.

'나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나?'

여인은 남자의 옷자락을 잡고 기꺼이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당신과 같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그렇다면 그렇게 만들어주마.'

남자는 여인을 물고 피를 마셨다. 끝없이, 계속. 남자는 여인의 피를 계속 취했고, 여인은 그렇게 한번 죽었다. 여인이 다시 태어나 눈을 떴을 때엔, 그저 붉게 물든 자신의 드레스와 차갑게 식어 뒹굴고 있는 남자의 시체 뿐이였다. 여인은 그렇게 다시 태어났고 여인은 붉게 물든 자신의 드레스와 남자의 시체를 끌어안고 웃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리고 여인은 남자의 시체를 불태웠다.

- 그녀가 들고 있는 지팡이, 그리고 머리에 살짝 얹기만 하는 중절모는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이자, 자신을 죽였다가 다시 살아나게 한, 남자가 가지고 있던 것들이다.

- 그녀는 인간이였던 시절 다리를 절던 여인이였다.

- 그녀는 죽고 다시 태어났을 때,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를 스스로 물어뜯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것이 뱀파이어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나는 조건이였을테니까.

- 다른 환상종, 혹은 인간들에게 스스로를 소개할 때에는 비비안이라고 소개하는데, 가끔 스스로가 매우 즐거우면 시마라고도 스스로를 칭하는 버릇이 있다.

//수정사항 마음껏 지적해주세요!! 바로 수정할게요!

319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2:09:40

문제는 없음. 단 , 프라이머리가 두개로작성이 되었으니 하는말이지만 전투력이 1이라고 치면 각각 0.5 씩이거나 하나가 강하면 0.7 :0.3 뭐 이런식으로 되는걸 감안해줘.

320 이름 없음◆KPsdVwuHRk (010182E+55)

2018-01-03 (水) 12:12:09

>>319 옙!! 어차피 주 프라이머리는 저 끝없는 피의 갈망 쪽이라서, 이쪽이 더 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휴... (땀닦 감사합니다 캡틴!

321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2:14:48

내가 지금 서류때문에 외출해야해서 환영못해주는점 미안하고, 3시이후에 다시 캡틴은 돌아오겠다.

322 희야주◆ZmVtuuSz.M (2990935E+5)

2018-01-03 (水) 13:46:30

질문! 전투와는 상관 없는 프라이머리 하나를 넣어도 될까?
그냥, 희야가 기분이 좋을 땐 주위의 꽃들도 만발하고 슬프거나 기분이 안좋을 때는 시든다던지 하는... 그냥 추가요소 같은거야!

323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0571873E+4)

2018-01-03 (水) 13:55:15

음~ 문제 없지 않을까? 애매하네~ 곧 캡틴 오니까 물어보는건 어때?

324 수정에 수정인 거임 ◆/QKiRP2EaE (6564153E+5)

2018-01-03 (水) 14:53:19

이름 : 본명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の頼光), 현재 본인은 자신을 '슈텐(酒呑)' 이라 말한다.
성별 : 남

나이 :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실제나이 800살 이상

직위 : 일루젼

종족 : 오니에 한없이 가까운 전(前)인간

외모 : 192cm의 지금으로 봐도 큰 키를 갖고 있다. 꽤나 긴 흑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하고다니며, 지금은 많이 닳아 버렸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눈매의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다. 피부는 밝다 못해 붉게 상기되어 있을때가 많은데 그리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몸매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면 조각을 보는듯한 그의 신체에 붙어야 할, 최적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 원색계열의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슈트를 입고다닌다. 등에는 항상 80cm정도의 태도를 매고다닌다.

성격 :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일시적으로 오니가 된다.
머리엔 거대한 7개의 뿔이 돋아나고 검디 검은 머리가 붉게 변한다. 그와 더불어 덩치는 지금보다 더 커지게 된다.
완력과 내구가 상당히 증가한다.
단, 그가 거짓말을 하거나 배신을 하게되는 경우엔 사용 불가.
평상시엔 평범한 인간보다 강한 완력과 내구일 뿐이지, 능력이라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일 뿐이다.

기타
!과거사 : 과거 먼 옛날,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붙어있던 곳에 존재했던 꽤나 융성했던 마을은 그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서로서로 힘을 합쳐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딱하나 마을 주민들이 걱정하던 문제라면 마을 북쪽에 존재한 큰 산에 사는 오니라는 환상종이었다. 오니는 매우 흉폭하고, 탐욕적이어서 정기적으로 마을을 노략질해왔고 그 수세가 매우 커져 마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서운 오니가 마을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는 그때 그 당시, 수 많은 환상종을 베어낸 무사가 나섰다. 오니의 본거지에 당당히 들어가 그들과 놀아보이며, 심지어 오니의 두령이 넘긴 인간의 살점까지 먹어보이며 오니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지만, 인간의 시선에서 본다면 광기인 그들의 생활에 몸을 담았다. 그렇게 오니들에게 신임을 얻은 그는 오니들만의 축제에 초대된다. 그곳에서 비장의 술을 오니들에게 마시게해 오니들은 정신을 제대로 못가누게끔 한다. 그후 그는 오니들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모두 베어내 마을을 지켰냈다고 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인간이 맨정신으로 수 많은 자아가 있는 환상종을 베어내고, 심지어 인간을 먹고, 수백의 오니들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린탓에 수많은 원한이 생겼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일이다. 에오스마저 경탄할 인간의 끝자락,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 새벽과 같은 모습이었다. 극독과 같은 취기에 쓰러진 오니들을 한명씩 죽여나가고 이윽고 오니의 두령의 목을 베어낼때쯤엔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전(前)인간이 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에 두령의 목을 베어내자 두령의 목은 그때까지도 살아남아 그를 공격한다. 오니는 거짓을 싫어하며 신의를 져버리는 행위를 증오한다. 분명, 무사가 직접 칼을 들고 두령에게 대결을 신청했다면,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 들일 것이다. 그런 환상종이 오니인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비열하고, 검을 쓰는 검객으로서 얼마나 수치스러운 짓을 했는지, 무수한 오니를 차례차례 베어내며 절감한 그는 아직도 살아있는 두령에 감복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에 목을 물려 죽는다. 죽는다는 사전적 의미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라고 한다면 그러하다. 그렇게 한 검객이 오니의 긍지에 감탄하며 이야기는 끝나야했다.

그 무사가 이튿날 눈을 떳을땐 분명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인생관, 사고방식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는 느꼈다. 자신은 인간이 아니고, 이미 한번 확실히 죽었으며, 옆에 덩그러니 놓여진 머리는 이제까지 봤던 모습과 다르게 왜소해 졌으며 그는 두령과 섞여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마구잡이로 헝클어 뿔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은 응당 받아야할 분노로 죽었어야하는데 왜 살아있는가, 자신은 어째서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치졸한 짓을 해버렸는가, 차라리 그 두령이 자신을 잡아먹고 살아남았다면 좋았을 일이었다. 수많은 생각이 뇌리를 지나치고 그는 이윽고 자신에게 처해진 형용키 어려운 일에 분개 했고 분노 하여 일시적으로나마 오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미나모토의 요리미츠라는 환상종을 베어내는 무사는 사라지고 슈텐이라 하는 오니가 되다만 신종 환상종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환상종의, 오니의 학살자가, 긍지 높은 오니의 정신을 이어받은 순간이었다.

!무기: 80CM의 유명한 과거 도공이 만들어준 태도,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냈다. 잠든 상대를 암살할일은 없겠지만 그렇게 무력화 된 상대를 베는일이 없는한 양손으로 사용한다.
! 목을 벤다 라는 행위에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는 자신이 베이는 행위도 포함된다.
! 품속에는 세련된 술통이 있어 으레 무슨 일이 있다면 일단 마시고 본다.
! 현재는 국경을 떠돌며 무력한 인간들을, 무력한 환생종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고있다.
! 거짓말을 싫어하고, 설사 자신이 죽더라도 약속을 지킨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걸 바라 마지않고있다.

// 오니-> 환상종의 한 종류, 현재 그는 신규 환상종, 자신의 비열한 짓을 깨닫고 오니에 감복했기에 거부없이 환상종의 피를 받아았다는 설정으로 보시면 대용

325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5:22:48

>>322 그냥 네 프라이머리 안에 추가설명으로 넣어도 될부분아닌가.
>>324 오케이 문제없다.

326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5:48:27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리코.R.케인◆6fGkSDZCMs >>286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선율 ◆dVVx5FWV2M >>240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JpFuimCWvE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자유롭게 받는중

327 희야주◆ZmVtuuSz.M (2990935E+5)

2018-01-03 (水) 16:29:01

>>325 혹시라도 추가했는데 문제 삼을까봐~~~ 오케이~~~ㅋㅋ

328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20:08:44

갱신

329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517941E+4)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0:33

한번만 갱신할게!

330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517941E+4)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1:00

참, 아직 시트 받고있으니까 많이많이 들러줘~!

33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00:12:25

갱신할게! 아직 시트 많이많이 받고있으니까 관심있으면 작성해 줘~!

332 피안의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0:22:23

JpFuimCWvE 예약 내일까지 부재일경우 예약취소 알림

333 이름 없음◆JpFuimCWvE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18:41:08

이름 :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성별 : 남

나이 : 외견상 18~20세 정도,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귀족정

종족 : 뱀파이어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를 흡혈 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능력을 흡수당한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흡혈에 있어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인간이든 환생종이든, 설사 같은 뱀파이어일지라도 배가 고프다면 일단 흡혈하고 본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식사습관 때문에 귀족정의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그에게 불만을 품고있는 환생종들도 존재한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뜨거운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334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8:49:20

미안 하나만 지적할게. 환상족끼리의 동족살해는 불가능하다.

33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18:50:18

확인했어! 아슬아슬하게 내줬네~!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지만, 성격 너무 모난거 아냐? ㅋㅋㅋㅋ 초면인 사람을 무조건 싫어한다니... 부캡틴이 보기엔 문제 없음! 본 스레 열려있으니까 와줘~ 잘 부탁해!

33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18:50:48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네~ 수정해주고 와줘!!

337 이름 없음◆JpFuimCWvE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19:47:10

이름 :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성별 : 남

나이 : 외견상 18~20세 정도, 실제 나이는 본인도 잊었다.

직위 : 귀족정

종족 : 뱀파이어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의 능력을 흡수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열혈히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338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9:48:45

오케이 통과.

339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1:38:33

이름 : 레이첼.
성별 : 여성.
나이 : 20대에 머무른 외견.
직위 : 일루전.
종족 : 어커즈드.

외모 : 하얗게 샌 머리칼이 등 언저리까지 내려오고 보통의 사람과는 매우 이질적인 푸른 눈동자를 지녔다. 무심한듯 날카로운 눈매가 쉽사리 다가갈만한 분위기가 아니며 굳게 닫은 입은 웃음을 모르는 것 같다. 갈기갈기 찢어진 망토의 안으로는 노토스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이 갖춰져 있으며 세월을 타 낡았을지언정 관리의 상태는 우수하다. 허리에는 비어있는 홀스터와 소드 벨트와 달의 문양이 들어간 회중시계가 채워져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손에 들린 검은, 그녀의 수족과도 같이 되었다는것을 의미할테다. 전 사냥꾼답게 174라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있다. 주거지에 있을때엔 안경을 착용.

성격 : 환상종/인간의 구별없이 차가우며 고고한 카리스마를 지닌다. 그러나 그것이 실은 냉혹한게 아닌, 표현에 서투른것이라며 한 켠에선 소문같이 떠돈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문 체이서. 엘리멘탈 서클에서도 드문 빛. 그 중에서도 달빛을 다루는 힘을 가진다. 단순하겐 화살처럼 쏘아내거나 칼날을 만드는 반면, 달의 힘을 응축시켜 극심한 격류를 일으키거나 한번에 폭발시킨다. 푸른 월광은 낮일지라도 환하게 빛나고 그림자로 덮힌 깊은 숲 속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태양의 땅 노토스에서 레이첼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이면 항상 달을 향해 기도했다 한다.

기타 : 저주받은 인간. 본래는 이름있는 환상종 사냥꾼이었으나 에오스의 농간에 의해 환상종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로, 지금에 이르러선 보레아스의 마소를 먹고사는 환상종에 불과하다.

숲 지킴이. 주로 보레아스의 숲에 멋 모르고 흘러들어오는 인간들을 돌려보내거나 배제하는 역을 맡고있다. 숲 깊은 곳이 안전하고, 비전투적인 태세를 보이는 환상종이 무사한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이런 일을 도맡아하며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기라도 하는걸까.

룬 차일드. 투명한 수정이 솟아올라 도신을 이루는 대검. 약간의 신비로움 마저 감도는 이 검은, 누군가가 손으로 제련한것이 아닌 홀로 하늘에서 연고없이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즉, 이것은 칼의 형태를 띈 운석이며 때문에 그 견고함은 쉽사리 가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녀가 휘두르는 도신은 달빛에 둘러싸여 춤을 춘다. 그것이 이 운석이 달의 아이라고 불리는 이유일것이다.

340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21:57:07

문제 없음.

34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1:58:51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342 이름 없음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04:24:47

- 환상종 시트 양식

이름 : 다륜

성별 : 남성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100~200살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되며 외형 나이로는 20대 중반~후반 사이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을,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데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서늘하니 냉랭한 인상에 속한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니므로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게다가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평상시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이다. 상의는 백색에 가까운 갈색빛이 도는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베스트를, 하의는 베스트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친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동양의 것으로 보이는, 보기에도 화려해보이는 용 네마리가 세겨진 금색의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 중이다.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헤타페 속성.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어 가벼움의 정점을 찍으며 그 때문에 남으로부터 오해를 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또한 손재주가 없어 실수가 잦은 둥 멀쩡한 생김세와 달리 사람이 미덥지 못한 단점만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성별 관계없이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한다고~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가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새의 원형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에 의한 강한 바람을 이용해 적과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른다.
마지막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 수가 있게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접었다, 꺼낼 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을 정도로 크다.

기타 : "종이 같고 틀린 것만 주장하며 편가르기만 하는 노인네들 하는 짓은 나랑 안 맞아. 뭐, 귀찮기도 하고. 게다가 그러한 계체는 고인 물과 같아서 진보하지 못해, 안에서 천천히 썩어갈 뿐이지. 그런 건 사양이야. 적어도 나는 배울 점이 있으면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이유는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므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행복한 마이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다륜은, 좀? 뭐라고 해야 하더라? 사람이 됨됨이가 없어서 왜인지 내버려 둘 수가 없단 말이지ㅡ. 이걸 모성본능이라고 하지 아마? …."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건 평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이 원인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뭐, 본인은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지만.
"딱히, 가리는 건 없는데."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이브, 오늘 하루는 어땠니?" 현재 어떤 경유로(?) 떠맡게 된 환상종 이브(백조)의 대리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때 그는 말투 자체가 굉장히 유하게 변하는데 극심한 딸바보같다. 대체적으로 ~니 ~했어요? 자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한다.

343 이름 없음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04:37:40

졸면서 짠거라 내일 다시 들어와서 몇가지 수정하도록 할게요!

34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4:52:02

ㅋㅋㅋㅋ 그러네~ 기다리고 있을게!

345 수정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14:03:49

이름 : 다륜

성별 : 남성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 100~200살로 추정되며 보기보다 20대 중반~후반 사이대의 청년으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인 날개 한쌍과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으며 일처일부를 따른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부분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꽤 냉랭한 인상에 속했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녀,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란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 상의는 옅은 베이지색의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조끼를, 하의는 조끼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이때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있지 않는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쳤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한손에는 금테가 둘러진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된다.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고 가벼움의 정점을 찍는다. 무책임하며 귀찮은일에 휘말리는것을 싫어하고 또 비교적 눈치가 빨라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되려 상대보다 먼저 선수를쳐 상황을 전적으로 상대에게 미루는 일이 잦다.
확실히 성격면에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딘가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ㅡ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캐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본체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의 바람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르며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수납, 펼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어도 공간이 남을정도로 커다랗다.

기타 :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형이 편해졌다고.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 이유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고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평소 언행이 원인으로, 가사전반을 남에게 미룰정도로 손재주가 없고 현재까지 제대로된 직업도 가지지 않고 먹고 마시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책임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본인은 고마워 하기는 커녕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는듯하다.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34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14:18:28

확인했어! 드디어 본 어장에서도 비스트 브라더후드가 흑흑... 시트는 문제없어! 바로 본 스레로 가주면 될 것 같네~ 난 부캡틴이구, 캡틴이 봤을땐 아닌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혹시 수정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해~! 그럼 잘 부탁해 다륜주~

347 희야주◆ZmVtuuSz.M (5658829E+5)

2018-01-06 (파란날) 18:30:08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 정도만 동결할게.
함께 일상을 돌리고 있던 레주에게는 미안해, 복귀 후 이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레주가 안된다고 한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 정말 미안...
아마 일주일보다 빨리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여튼 정말 미안해.

348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18:35:05

확인했어~ ㅋㅋㅋ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끝내고 와 줘!

349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39:39

동결확인함. 시트 정리좀 할듯.

350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42:28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리코.R.케인◆6fGkSDZCMs >>286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선율 ◆dVVx5FWV2M >>240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 1주일 동결됨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다륜 [인코없음 만들어라] >>345
자유롭게 받는중

351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43:02

그때와서 이어가는건 문제가없는데 아마 과거시점으로 될듯.

352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5210845E+5)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9:28

갱신할게! 아직 시트 받고있으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작성해줘~!

353 리치주◆xF25w08hY6 (78824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23:54

죄송하지만 시트 내리겠습니다. 어장이 저랑은 잘 안맞는것같구, 오가는 얘기나 응... 전체적으로 그래서요. 그래도 다들 즐겁게 돌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35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5210845E+5)

2018-01-07 (내일 월요일) 22:54:58

>>353 미안해~! 내가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신경 써줬어야 했는데... 어쨌든 낄 수 없는 분위기가 된거니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구, 혹시라도 내키면 기다릴테니까 다시 돌아와 줘!

35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038718E+4)

2018-01-08 (모두 수고..) 02:44:05

갱신 한번만 할게! 시트 계속 받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 해 줘~ 새벽에 할 거 없으면 효과 만점!!!

356 이름 없음◆dVVx5FWV2M (1460384E+5)

2018-01-08 (모두 수고..) 18:14:58

안녕하세요!!! 선율줍니다!!!!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릴게요!! 캐릭터를 돌리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제가 월급충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쓱쓱 지나가는 스토리를 매번 정주행하기도 힘들고.. 어 그니까 한마디로 스토리를 못따라가겠어요!!! 너무 진행이 급격해요!! 롤러코스터마냥요!! 끼어들기도 응???? 저건 무슨 스토리다냐??하는게 좀 있고요! 제가 제 캐릭 돌리기 힘든 것도 있고요!!!!

간단하게 세줄정리하면 1.스토리 못따라가겠다. 2. 내 캐릭인데 내가 굴리기 힘들다. 3. 1번이랑 연관지어서 스레에서 자꾸 뒤떨어지는것 같다! 가 이유가 되겠네요!! 죄송합니다!!

357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37:42

어장내의 참치들과 논의한 결과. 스토리로 진행되었던 떡밥및 스토리진행은 롤백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독단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점에 있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단, 롤백이라고 하여서 기존에 어장내에서 캐릭터간의 관계라던가 지금까지의 인연이 모두 없어지는것이 아닌 스토리요소적으로 진행되었던 부분에 한해서만 없던일로 취급되며
스토리에 주축이 되었던 리코는 시트를 재정비나 파기를 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장에 초창기 기획처럼 이벤트는 참치들의 주도적으로 이뤄지며, 캡틴도 참치들의 규모와 같은 방향의 이벤트만 진행하는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리코관련으로 했었던 이야기 그리고 스토리라인이라고 지금까지 진행했던 부분 (암호문부터, 세계가 어떻다든가 신이 이 나라를 실험장으로 쓰고있다고 말한 부분들이나, 신이 신이아니라 고대인이라던지. 군사적병기부분도 딱히 필요로하는부분이 아니니까 제외됩니다.)

다만 스토리와 연관되지않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실망을 한 많은 참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나 다시 돌아올 생각이있다면 마다하지않겠습니다.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58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47:32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공석있음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 1주일 동결됨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공석있음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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