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97618>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기록의 장 :: 573

프롤로그 ◆6fGkSDZCMs

2018-01-01 18:06:48 - 2018-02-07 22:16:30

0 프롤로그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06:48

본 어장은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의 기록장시트어장입니다.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1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20:33

그도 그럴것이 나는 질풍노도의 몽상가그냥 중2병입니다 니까

14 이름 없음 (6365504E+5)

2018-01-01 (모두 수고..) 18:23:34

그, 그래도 되려나? ㅋㅋㅋ... 그럼 조금만... 어디까지나 구분을 위해서!! 인코는 똑같이 # 뒤로 쓰면 되는거지?

1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24:41

그러하다

1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365504E+5)

2018-01-01 (모두 수고..) 18:29:23

좋아! 다이렉트 체크 완료! 시그널 그린! 다들 많이많이 찾아줘~~~!!!

1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35:35

참고로 좀있다가 내 시트가 하나 올라올거야. 물론 환상종 - 일루젼이고 mpc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캐릭터임.

18 이름 없음◆l/SEpUL78Y (4381763E+5)

2018-01-01 (모두 수고..) 18:41:15

앗 그래? 기다리고 있을게~ 나도 슬슬 시트 작성해야겠네...

19 ◆/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18:42:02

주교 시트로 예약될까?

20 이름 없음◆ZmVtuuSz.M (1063168E+6)

2018-01-01 (모두 수고..) 18:42:48

에버초즌 예약할게

21 이름 없음◆ZmVtuuSz.M (1063168E+6)

2018-01-01 (모두 수고..) 18:46:39

그리고 질문! 아주 오래 된, 엄청 난 세월을 살아온 나무가 영물이 되어 인간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 가능 할까? 따지자면 수인/화인 계열이겠네! 자연계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구성 중이야.

22 이름 없음◆l/SEpUL78Y (4381763E+5)

2018-01-01 (모두 수고..) 18:46:43

주교랑 에버초즌 시트 예약 받았어~ 고마워!

2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47:01

예약 접수확인

2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47:32

>>21 문제없음.

25 이름 없음◆rf6BvyqGqw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8:47:49

저는 환상종측에 귀족정으로 한번 예약해 보겠습니다.

26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48:38

후천적으로 에오스의 축복을 받아 영물이라는 환상종이 될수가있어.

2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48:57

>>25 오케이

28 이름 없음◆rf6BvyqGqw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8:48:59

>>25 이런... 인증코드의 문자열이 마음에 안드네.. 다른 것으로 바꿔볼까나.

29 이름 없음◆JpFuimCWvE (9269837E+6)

2018-01-01 (모두 수고..) 18:49:16

귀족정으로 예약할게요!

3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50:11

>>28 만약 바꾸고싶다면 빨리해줘

3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50:29

>>29 확인했다

3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56:44

일단 예약시트는 일일이 정리하는중. 부캡틴. 지금은 내가 관리할테니 시트 쓰고싶으면 시트 쓰고있어 ㅋㅋ

33 위키의 감시자 ◆l/SEpUL78Y (4381763E+5)

2018-01-01 (모두 수고..) 18:58:25

음! 그러고 보니까 여기 어장에 우리 위키가 등재되지 않은것같아~!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34 어장의 감시자 ◆l/SEpUL78Y (4381763E+5)

2018-01-01 (모두 수고..) 18:59:39

앗 나도 정리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럼 계속 보면서 시트 쓰고 있을게~

3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00:04

>>33 그건 본스레 개장하면 링크 걸거야. 나도 깜빡했어.

36 어장의 감시자 ◆l/SEpUL78Y (4381763E+5)

2018-01-01 (모두 수고..) 19:02:38

그럼 다행이다! 굳이 시트어장에 걸 필요는 없었을라나...?

3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03:27

시트어장에는 어차피 똑같은 내용으로 진행이되니까 없어도 큰문제는 없을거같거든.

38 이름 없음◆xF25w08hY6 (6307967E+6)

2018-01-01 (모두 수고..) 19:08:00

귀족정으로 예약할게~!!

39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08:43

선관어장같은건 시트 들어오는 추이를 보고. 본어장 개장은 한정직책이 최소 우두머리 1 중간직 1이 됬을경우 각종족마다.

4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09:29

*귀족정 예약 마감안내.

41 현재예약 및 시트상황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10:41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공석

【주교】

◆/OUQrzTgA2
공석
공석

【이단심문관】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ZmVtuuSz.M

【귀족정】

◆JpFuimCWvE
◆rf6BvyqGqw (인증코드 변경예정)
◆xF25w08hY6

【일루젼】

자유롭게 받는중

42 이름 없음◆rf6BvyqGqw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10:56

그럼 이제 교황만 나온면 본관 개설 기준이 충족되는 거로구나!

43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11:49

그리고 이게 새 인증코드야! 멋대로 바꾼다고 해서 미안해!

4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13:03

생각보다 인기 많은걸 이것..

>>43 확인했다

45 이름 없음◆/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19:15:25

지금 인간의 기술력으로 대기나 체내의 전기를 에너지로 빔 라이플 같은 총기를 쓴다는 설정 가능해?

46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16:00

>>45 증기기관 응용한 장비가 한계일 겁니다. 아마.

4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17:17

>>45 불가능. 이단심문관의 비밀병기가 되더라도 그정도는 불가능(대인원이 사용하는 병기가 2차세계대전의 탱크 수준)

48 이름 없음◆/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19:17:22

>>46 에고, 그러면 어쩔 수 없지.

49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20:40

>>47 기술력이 2차 세계대전 수준씩이나 된다면 상상력을 발휘하다면 뭔가 그럴싸한 멋진 무기를 만들어 볼수 있을 법 하네요.

5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24:40

>>49 기반은 증기기관을 기반으로하지만 최대 위력이나 기술력은 2차세계대전정도. 어느정도 스팀펑크인걸 감안해서 오버테크놀로지는 일부 있음.

51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25:51

>>50 오오! 그렇다면 예를 들어 교황이 직접 자신의 전용의 인장으로 찍은 대대적인 칙령이 내려졌을 때에만 꺼내올수 있는 최종 결전 병기로 '칼 자주박격포' 같은 거라던가... 물론 열차포라 실제로는 안나오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하겠지만

52 이름 없음◆/2MRRTMeoY (7230614E+6)

2018-01-01 (모두 수고..) 19:30:16

예약할게요!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1. 2인 1조 캐릭터를 내서 한쪽 진영에 두 캐릭터가 소속되는 게 가능한가요?(전투력은 각각 1/2로 간주된다고 치고.)
2. 창작종족 가능한가요? 뭐, 창작종족을 낼 생각은 딱히 없지만요...

5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33:38

>>52

1. 한캐릭터로 취급해 활동한다면(일상을 포함) 가능함. 서로 떨어진 활동은 불가. 묻는 질문은 아니지만 양쪽진영으로 나뉘는건 당연히 안됨
2. 창작종족은 부가적인 설명을 가지고 와봐야 가능할듯.

그리고 어느쪽인지 확실하지 않게 지금 예약인거지?

5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34:34

>>51 설정상으로 존재할수는 있겠네 그정도는 뭐 개인적으로 아이디어가 생기면 이벤트같은걸로는 등장시켜볼까.

55 이름 없음◆/2MRRTMeoY (7230614E+6)

2018-01-01 (모두 수고..) 19:35:00

>>53
헉, 잠깐만. 환상종의 일루젼이에요!

56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35:41

>>55 오케이 확인했다.

5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37:10

정말로 교황만 예약이 되면 본 어장 준비도 해야겠네.

58 이름 없음◆1fBsAB2OKI (5470487E+5)

2018-01-01 (모두 수고..) 19:38:55

교황 예약합니다:)

59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19:39:15

>>54 히익! 농담성으로 꺼낸 말이였는데 600mm 짜리 구경에 2톤짜리 포탄을 쏴대는 놈인데 저게 나오면....

6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39:52

정말 등장했어! 좋다 확인했고, 시트올라오는대로 본어장 개장한다.

6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47:23

*리부트 이전의 이야기 언급 금지합니다.

6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9:58:12

>>59 몇대는 안되지만 대형병기는 티거나 티거2 정도의 성능은 될걸.

63 이름 없음◆xF25w08hY6 (6802793E+6)

2018-01-01 (모두 수고..) 20:00:59

귀족정 예약한 사람인데, 혹시 전체적으로 캐릭터 컨셉을 봐주실수 있나요? 통과될수 있을까 애매해서요. 되지 않는다면 다른 아이로 써오려고 해요.

우선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가 저주를 잔뜩 짊어진채로 죽자 거기서 태어난 저주와 온갖 불행한것의 종족으로 하려고 해요.
종족명은 아직 미정이고, 처음엔 보이는 것 마다 저주를 걸고 다녔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동안 점차 이런 짓에 의미가 있나? 고민하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곧 저주내리는걸 그만두고 숲속 외딴곳에 집을 짓고 살면서 자신에 대한 연구를 한거죠. 그러다가 에오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에오스가 고작 나를 모든것에 저주를 내리려고 창조하며 축복했을리가 없다. 나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어느날 타인의 저주를 대신 짊어질수 있는걸 알게돼요. 그래서 타인의 저주와 병같은걸 대신 짊어지며 환상종들을 돕고, 한편으론 자신의 연구를 계속하구요. 입으론 맨날 죽고싶다... 같은 말을 중얼거리는 음침한 아이지만, 환상종들을 계속해서 도운 탓에 모두의 인정을 받아 귀족정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거죠. 이런 컨셉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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