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외모 : https://s18.postimg.org/i2xc99fjd/image.png <-참고 이미지 긴 갈색 머리에, 하늘색 눈을 가졌다. 다크서클이 심하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쓴 것 같다. 까만 베레모와 회색의 목도리가 눈에 띄며 언제나 이 둘을 착용하고 다닌다. 손에는 까만 장갑을 늘상 끼고 다니며, 다리에도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다닌다. 사이하이 삭스는 가터벨트와 함께 착용하는 것 같다. 늘 검은 계열의 옷만을 입고 다닌다.
성격 : 겉보기와는 다르게 정이 많다. 정에 쉽게 휘둘린다. 자세한 건 공란.
무장 : 제 쇄골께에 닿는 정도 크기를 가진, 크고 아름다운 스푼과 포크, 나이프를 이용한다. 보조 무기로는 평범한 수준의 크기로 작은 스푼과 포크, 나이프.
기타 : 그녀의 무기인 거대 식기들은 전투상황이 아닐 경우 스푼은 삽으로, 포크는 갈퀴로, 나이프는 낫으로 이용된다. 식물을 키우는 게 취미인 것 같다. 언제나 여러가지 식물의 종자를 가방에 갖고 다닌다. 그녀라면 아마 마소로 가득한 보레아스에서도 귀농을 하다가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식물 관찰일기와, 개인적인 일기.
외모 : 벚꽃과 같은 연한 분홍색 머리칼을 목뼈와 날개뼈 사이까지 길렀다. 기른 머리칼은 느슨히 묶어 앞으로 넘겼다. 넘긴 머리카락은 쇄골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6:4 정도로 갈라져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관리 되어 있다. 입꼬리는 올라간 편으로 웃는 상이라 볼 수 있다. 눈동자는 어딘가 처연한 연보라색이다. 눈동자는 생기가 넘치고, 애처롭다. 미인형 얼굴. 성별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인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결점 없이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적당한 크기의 눈을 가졌다. 눈매는 약간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그의 눈은 어딘가 처량하며 애달프다. 늘 약간 힘없이 감겨있는 눈매인 것이 특징. 오른쪽 귀에 크리스탈로 만든 귀걸이 세 개가 있다. 키는 180cm로 몸은 마른편, 근육 없는 마른 체형이다. 길이는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굵기는 일반 완드 정도인 나뭇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나뭇가지 끝에는 벚꽃잎이 만발해있다. 완드 대용인 듯, 늘 자신의 일부라고 말하고 다닌다.
성격 : 평화주의자,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모든 생물을 아끼며 평화를 사랑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자연친화 ( Nature Friendliness ) 자연의 사랑을 받는다. 자연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ㅡ마법이라하기 애매하지만ㅡ 예를 들자면, 나무 줄기를 이용해 방패막ㅡ필드ㅡ을 만들거나 나무줄기를 이용해 상대를 물리적으로 공격한다. 외에도 새로운 생명ㅡ자연 한정ㅡ을 싹틔우거나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 있는 분야는 방어.
기타 : #과거 : 태초에 그가 있었다. 그는 아주 크고 거대한 벚나무였으며, 하염없는 시간을 그 자리에서 지키며 살아왔다.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꽃나무로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이따금 말벗도 해주는 삶을 살아오며, 그러한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여겨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거대한 강이 되었을즈음, 그를 안타깝게 여긴 에오스는 그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비록 위엄있고 거대했던 몸은 작고 초라한 인간의 몸뚱아리로 변했고 그에게 남겨졌던 건 제 몸의 일부였던 나뭇가지 하나였지만 그는 너무나도 기뻤다. 드디어자유로운 생명이 되었기에, 그리고-...
#기타 ⁃ 그가 들고다니는 나뭇가지는 그의 일부이다. ⁃ 그의 이름은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ㅡ나무였던 주제에ㅡ 술을 좋아한다. ⁃ 그가 사용하는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과는 원리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마법을 배우고 싶어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ㅡ역시 나무머리ㅡ ⁃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를 볼 때면 벚꽃이 생각난다고 한다. ⁃ 나비가 잘 모인다. ⁃ 머리를 풀면 길이가 종아리까지 길어진다. 이유는 본인만이 안다고. 묶었을 때도 길이 조정이 자유로운 모양. 하지만 길면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짧게 유지 중인 듯.
>>122 오잉 띄어쓰기 어디!?!? (발견못함 꼭 분쟁을 해야한다면, 모두 평등한 생명이지만 자신이 속한 환상종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인류의 타격,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정도? 희야는 생명이라면 우열 없이 소중하다 생각하기 때문이 환상종의 편에 서지만 인간의 안위도 걱정하고 있어. 그래서 분쟁이 일어난다면 자신이 최대한 양쪽의 손실을 줄이는 완충제 역할을 하려 할거야. 음... 그냥 생명의 존엄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해줘!
외모 : 벚꽃과 같은 연한 분홍색 머리칼을 목뼈와 날개뼈 사이까지 길렀다. 기른 머리칼은 느슨히 묶어 앞으로 넘겼다. 넘긴 머리카락은 쇄골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6:4 정도로 갈라져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관리 되어 있다. 입꼬리는 올라간 편으로 웃는 상이라 볼 수 있다. 눈동자는 어딘가 처연한 연보라색이다. 눈동자는 생기가 넘치고, 애처롭다. 미인형 얼굴. 성별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인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결점 없이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적당한 크기의 눈을 가졌다. 눈매는 약간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그의 눈은 어딘가 처량하며 애달프다. 늘 약간 힘없이 감겨있는 눈매인 것이 특징. 오른쪽 귀에 크리스탈로 만든 귀걸이 세 개가 있다. 키는 180cm로 몸은 마른편, 근육 없는 마른 체형이다. 길이는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굵기는 일반 완드 정도인 나뭇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나뭇가지 끝에는 벚꽃잎이 만발해있다. 완드 대용인 듯, 늘 자신의 일부라고 말하고 다닌다.
성격 : 평화주의자,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모든 생물을 아끼며 평화를 사랑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자연친화 ( Nature Friendliness ) 자연의 사랑을 받는다. 자연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ㅡ마법이라하기 애매하지만ㅡ 예를 들자면, 나무 줄기를 이용해 방패막ㅡ필드ㅡ을 만들거나 나무줄기를 이용해 상대를 물리적으로 공격한다. 외에도 새로운 생명ㅡ자연 한정ㅡ을 싹틔우거나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 있는 분야를 굳이 고르자면 방어.
기타 : #과거 : 태초에 그가 있었다. 그는 아주 크고 거대한 벚나무였으며, 하염없는 시간을 그 자리에서 지키며 살아왔다.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꽃나무로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이따금 말벗도 해주는 삶을 살아오며, 그러한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여겨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거대한 강이 되었을즈음, 그를 안타깝게 여긴 에오스는 그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비록 위엄있고 거대했던 몸은 작고 초라한 인간의 몸뚱아리로 변했고 그에게 남겨졌던 건 제 몸의 일부였던 나뭇가지 하나였지만 그는 너무나도 기뻤다. 드디어자유로운 생명이 되었기에, 그리고-...
#기타 ⁃ 그가 들고다니는 나뭇가지는 그의 일부이다. ⁃ 그의 이름은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ㅡ나무였던 주제에ㅡ 술을 좋아한다. ⁃ 그가 사용하는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과는 원리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마법을 배우고 싶어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ㅡ역시 나무머리ㅡ ⁃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를 볼 때면 벚꽃이 생각난다고 한다. ⁃ 나비가 잘 모인다. ⁃ 머리를 풀면 길이가 종아리까지 길어진다. 이유는 본인만이 안다고. 묶었을 때도 길이 조정이 자유로운 모양. 하지만 길면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짧게 유지 중인 듯.
외모 : https://s18.postimg.org/i2xc99fjd/image.png <-참고 이미지 긴 갈색 머리에, 하늘색 눈을 가졌다. 다크서클이 심하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쓴 것 같다. 까만 베레모와 회색의 목도리가 눈에 띄며 언제나 이 둘을 착용하고 다닌다. 손에는 까만 장갑을 늘상 끼고 다니며, 다리에도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다닌다. 사이하이 삭스는 가터벨트와 함께 착용하는 것 같다. 몸매는 매우 빈약하며, 몸에 상처가 많기에 옷 안에는 붕대를 많이 감고 다닌다. 늘 검은 계열의 옷만을 입고 다닌다. 키는 160, 몸무게는 저체중.
성격 : 겉보기와는 다르게 정이 많다. 정에 쉽게 휘둘린다. 매우 온건한 성향이기에, 그녀를 적으로 만나더라도 공격받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굉장히 유약하고, 순하다. 한마디로 선 그 자체. 자세한 건 공란.
무장 : 제 쇄골께에 닿는 정도 크기를 가진, 크고 아름다운 스푼과 포크, 나이프를 이용한다. 보조 무기로는 평범한 수준의 크기로 작은 스푼과 포크, 나이프. 주무기인 크고 아름다운 식기들은 숟가락의 경우 둔기로, 포크의 경우 찌르는 용도, 나이프의 경우 베는 용도이다. 보조무기는 주로 던지거나, 가까이에서 꽂아버린다. 사실 그것 외에도, 던질 나이프나 포크 같은 게 없으면 본인의 개인적인 짐가방 안에 있는 건 다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최후의 발악은 보통 보기 힘들다.
기타 : 그녀의 무기인 거대 식기들은 전투상황이 아닐 경우 스푼은 삽으로, 포크는 갈퀴로, 나이프는 낫으로 이용된다. 식물을 키우는 게 취미인 것 같다. 언제나 여러가지 식물의 씨앗을 가방에 갖고 다닌다. 그녀라면 아마 마소로 가득한 보레아스에서도 귀농을 하다가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식물 관찰일기와, 개인적인 일기. 그녀가 갖고 다니는 큰 가방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건지, 굉장히 짐이 적다. 옷 몇 벌과, 무기인 식기들(사실 무기가 아닌 식기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냄비라던지, 주전자라던지 컵이라던지 하는 것들. 그런 것도 정 안됀다 싶으면 적에게 한정하여, 냅다 던져버릴 수도 있다.)그리고 식물의 씨앗들과 여러가지 잡스러운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