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40793> [ALL/이능/대립] 엘리멘탈 워 Ch 1. | 18. Para Bellum :: 630

이름 없음◆J9Dw/Ka7rg

2018-01-01 02:19:43 - 2018-02-08 13:09:42

0 이름 없음◆J9Dw/Ka7rg (747861E+58)

2018-01-01 (모두 수고..) 02:19:43

엘리멘탈 워 카피페 3

시현 : 국 끓이기에 도전해 봤는데 손이 많이가는건 둘째치고 간이 너무 짜게됐네요.
나탈리 : 그럴땐 물을 넣거나 재료를 넣어보세요.
시현 : 아, 해결했어요.
나탈리 : 성공했나요?
시현 : 아뇨, 포기하고 다 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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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 : 아주의 컴퓨터에 『보지마.txt』라는 파일이 있길래,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봤겠다』라고 적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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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스레는 정해진 상황극판 규칙 외에 따로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스레 설정에 맞게 자유롭게 잡담하시고, 일상하시고, 이벤트를 즐기시면 됩니다. 단, 이벤트 도중에 따로 규칙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이벤트 도중 레주가 명시합니다.

* 스레 설정은 아래 위키 링크를 따라 가셔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스레는 챕터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1챕터가 거의 종료되었기 때문에 시트스레는 챕터 2 개시 이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
*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98%EB%A6%AC%EB%A9%98%ED%83%88%20%EC%9B%8C

529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04:00

마지막...진행 레스....(머엉)

530 이름 없음 (15121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05:48

마지막... 마지막ㄱ... (주먹울음)

531 진행◆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08:17

팀원들은 전부 다 흩어져서 각자 나름대로 무거운 물건들을 잡은 다음 낮게 엎드렸고,
바로 그 다음 순간 무언가가 폭발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이어 엄청난 충격파가 그들을 뚫고 지나가기 시작했다.
나탈리는 그 강력한 충격파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온힘을 다해 그녀 앞에 있는 쇳덩이를 끌어안았다.

"설마 이 쇳덩이랑 같이 날아가버리는 일 같은 건 안 일어나겠지...."

....

충격파는 그들이 있던 폐건물을 중심으로 주변을 향해 잠시간 퍼져나갔다.

".... 언니.... 언니....! 나탈리 언니!"

나탈리는 그녀에게 자비없이 불어닥친 충격파로 인해 잠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그녀를 부르는 리사의 목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다 끝났어요. 코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주위의 칼립토스도 전부다 사라졌어요.
정말 고생많았어요, 언니."
"어....."

그러나 나탈리는 아직 다 끝난게 아니라는 듯, 불안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리사에게 물었다.

"다른 사람들은..? 내 팀원들은? 슈네, 시현이, 히비키, 그리고 에리 언니... 모두 다 어디갔어?"
"아......"

리사는 그녀의 질문에 잠시 당황한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미소와 함께 고개를 돌리고 어딘가를 가리키며 말했다.

"....... 저기 있네요."

리사의 말에 나탈리는 그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고,
이내 그녀의 얼굴에 천천히 미소가 자리하기 시작했다.

// 모두들 나탈리에게 무사히 생존했다고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어가! 잠깐이지만! 사라졌다구요! 그리고 모두들 무사하다구요!!!!! 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

532 히비키-이벤트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13:26

"으악!"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어마어마한 충격파가 몰려왔다. 히비키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안고 있던 쇳덩이를 더 꼭 껴안았다.

이건 태풍 수준... 아냐 태풍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잠시동안 충격파가 휩쓸고 지나간 뒤, 주변이 잠잠해지자 히비키는 팀원들을 찾는 나탈리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소리쳤다.

"우리 팀의 미소년 겟코노하라 히비키! 살아있다구요!"

밝게 미소지으며 나탈리에게 다가갔다.

"없어졌군요...? 영원히는 아니겠지만."

533 에스메랄다-이벤트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16:42

많이 셀까? 얼마나 세려나? 나는 괜히 두근두근했다. 엘리멘트 능력이 응축된 레이저 같은 게 쏘아지니까, 이쪽까지 빛이 비치려나? 이상한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서, 이거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걸. 여전히 그의 마지막이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나는 눈을 감았다. 이것으로 당분간은, 누군가의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것으로 당분간은 에밀리아와 같은 여자아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으로 당분간은 그와 같은 죽음을 만들지 않을 수 있을까.

커다랗게 폭발음이 울리고, 무언가가 아득해진다..., 나는 고개를 들었다. 거센 바람이 몸을 훑고 지나간다. 달려나가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난리를 치며 뒤섞였다. 문득 빛 같은 걸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것으로 조금은 더, 누군가를 구해낸 걸까.
누군가의 운명이 지금 이 순간 바뀔 수 있다면, 나는 이것으로, 이것으로...


"다들! 괜찮아요? 엄청 셌지요!"

이런, 목소리가 너무 호들갑떠는 것처럼 나잖아. 하지만 들뜬 목소리를 가라앉힐 방법은 없고, 나는 한껏 격앙되어 모두를 부르며 일어섰다. 강력한 충격파였어! 깜짝 놀랐는걸, 코어가 파괴된다는 건 이런 거구나...
어디선가 수다스러운..아, 리사로구나. 그리고 나탈리.

"나탈리! 슈네비트헨, 시현, 히비키, 다 무사했군요! 뭐랄까, 이거 조금 묘한 느낌이네요..."

응, 이상한 느낌이었지, 아무튼?

"어쨌든 모두 살아남아줬군요. 이걸로 무사히.."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웃었다.

"전원 임무 성공이네요."

534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18:22

흐ㅡ윽 흐으ㅡ윽ㅠㅠㅠㅠ다행이야 ㅠㅠㅠㅠ 전원데플은 일어나지 않앗서 ㅠㅠㅠㅠㅠ 레주는 천사야 ㅠㅠㅠ 엔젤레주 갓갓 차냥해 ㅠㅠㅠㅠㅠ(태세변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향ㅇ이 오랜만에 미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기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로 진짜 (흐=뭇)한 미소 지엇다구여 ㅠㅠㅠㅠ

535 히비키-이벤트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1:03

헤헤 요새는 미소년 드립을 칠 겨를이 없었죠(코슥

전원데플이 아니라니 히비키 이제 조카 만나러가자!!!!ㅠㅠㅠㅠㅠㅠㅠ

536 시현 (15121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1:03

인생의 주마등을 보았다.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만남이 딱 세개 존재했었는데, 첫번째는 라현이 놈. 옆집에 살았던 그 놈과는 태어나는 것도 1주일 차이로 태어났었는데, 그거 때문에 형이라고 부르라며 거들먹거리다가 진짜 밟혀 죽는 줄 알았다. 포우턴트도, 엘리먼트도 아니었으면서 나를 압도하던 놈이라 사실 그 놈의 정체가 칼립토스는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두번째는 서온이를 만났던 것. 내 인생을 바꾸었던 여자. 사랑을 인간의 형태로 빗은 듯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여자. 나에게 와준 것이 너무나도 과분했고, 벅차오르는 행복감에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다정했던.

그리고 세번째는, 당연히 우리 시월이.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그런, 나의.

…시월이 보고싶다. 우리 딸 보고싶어요. 정말, 진짜로.


“…다시는.”


다시는 이 일 안할꺼에요… 인생의 주마등까지 봤단 말이야. 우리 딸 놔두고 주마등이라니, 이런 몹쓸.

엎어진 상태 그대로 손을 흔들었다.


“저 휴양갈꺼에요. 찾지 마요, 정말로.”

537 이름 없음 (15121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2:10

와ㅏ아아아 데플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시현이는 환상에서 푹찍당하고 슈네에게 수정펀치까지 당했지만 모두 살았으니까 좋은거잖아요?? 히비키하고 에리 멘탈이 조금 와장창 했던 것 같지마ㄴ

538 히비키-이벤트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3:43

히비키:(멀쩡)?

산 사람은 살아야죠...(딴청

539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7:09

아 에리멘탈 그까ㅅ거 뭔 대숩니까 다 살았으면 됐지(후비적

540 이름 없음 (15121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8:27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라니까 전부 니트가 되어버리는겁니깤ㅋㅋㅋㅋㅋ

갑자기 의욕을 바닥을 치고있잖아요ㅋㅋㅋ

541 히비키-이벤트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8:44

아니 에리 멘탈은 지켜주시죠(다급

542 진행◆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0:11

으어 저 진짜 뭔가 기분이 이상혀요... 스레주를 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이렇게 스레를 완결이라는 상황까지 이끌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으허어어어어 여러분 정말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잠시 후에 결과 정리 레스 및 이후의 UFE에서 들려온 소식을 담은 레스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543 슈네비트헨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2:50

폭발하는 소리에 이어 충격파가 주변을 휩쓸고 지나갔다. 쇳덩이를 끌어안은 팔에 자연스레 힘을 준 그는 한참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꽤나 큰 충격에 스쳐지나간 자신의 과거는 좋은 기억을 상기시켜주진 못한 듯 싶었다.

내가 이렇게 뭣같이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살아야지.

그 생각이 들고 나서야 눈을 뜬 그는 주변이 잠잠해진 것을 눈치채곤 쇳덩이에서 팔을 떼고 몸을 일으켜 먼지를 털었다. 긴 머리는 이리저리 산발이 되어있었고, 그는 "나 살아있어." 라고 말하며 터덜터덜 걸어옴과 동시에 머리를 묶듯 제 머리채를 어느정도 잡더니 소매춤에서 메스를 꺼내 그것을 잘라냈다.

"거슬려서 더는 못 기르겠네. 이럴줄 누가 알았겠어."

꽤나 신선한 퍼포먼스였다만, 그는 쓴 웃음을 삼키곤 주변을 둘러보았다.

"...임무 성공이네. 다들 수고 많았어."

//날렸...

544 진행◆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3:37

슈네줔ㅋㅋㅋㅋㅋ 마지막을 날림으로 장식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4:10

저도 한 스레에서 완결을 맞는건 처음이라...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546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5:08

ㅇ..완결? ㅈ...진짜 완결..완결인건가요....?


완...완결이다!!!!!모두 감사합니다 레주 그리고 히비키주 슈네주 시현주 모두모두 고생많으셨꼬 사랑해요!!!!!!!!!!!!!!!!


...와..완결...????와아ㅏ아..!!!(못믿음)(/??)

547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6:40

ㅅ...슈ㅔㄴ 머리 잘랏어...?

왜 너는 나를 만나서~~~~왜 나를 아프게

아 이 브금이 아니에요?

548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8:13

그러고보니 히비키네 조카 히카루... 성별은 뭐로 하지...? 아니 이미 정했었나?

549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0:45

다들 정말 수고 많았어. 거의 2년동안 고생해준 레주도, 같이 엔딩까지 와준 히비키주, 시현주, 에리주도. 완결이라니... 상판 몇년 하면서 제대로 된 엔딩은 처음이네. :3

550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1:27

그러고보니 거의 2년이 되었네요... 연어의 여정만큼 멀고도 긴 길이였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한것도 너무 많고요.

551 진행◆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2:52

정말 여기까지 저와 함께 달려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챕터 2의 설정을 다듬은 후 시트스레와 함께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552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5:16

아..어..사실 완결..완결..완결 맞아요...??? 아직도 진짜..막..다음주에 이벤트 할거같고..막..어...완결이란 생각..어..완결 이런거였나...?



(상판 n년간 완결해본 적 없어서 모름)

553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5:55

끝났다! 1부 끝!

2부 기대할게요!(의미심장

554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2:18

2부 기대할게! :)

슈네: 그래서 내 머리는 왜 잘랐어?
슈네주: 단발이 보고싶었어.

555 결과◆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2:40

<에피소드 15. 엘리멘트에 영광을 이벤트 결과>

엘리멘트/칼립토스를 저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을 때 팀원들은...

1. 엘리멘트를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2. 칼립토스를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
코어가 파괴된 시점에서 팀원들은...

1. 전원 살아남았습니다.
2. 전원 사망했습니다.

---
『엘리멘트 여러분,

며칠 전, 저희 UFE가 찾고 있었던 이번 세대의 코어의 위치가 발견되었고,
최근엔 그 코어를 제거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코어를 제거한 이들은 저희 UFE 측 엘리멘트가 아닌, '배반자'라 낙인찍혔던 엘리멘트들과 포우턴트들입니다.

저흰 UFE를 떠났던 이들에게 배반자란 낙인을 부여했지만, 그들이 믿고 해왔던 행동은 그저 UFE를 배반하려 한 것이 아닌,
저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UFE는 코어를 제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이들,

나탈리 그레이스
에스메랄다 티파레트
겟코노하라 히비키
윤시현
슈네비트헨 테를린덴
리사 캐서린
에릭 라이먼

이상의 인원들을 더 이상 배반자라 칭하는 걸 금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록 그들이 UFE가 정해준 규정을 따르지 않았지만,
그들이 한 행동은 저희 UFE에,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기에
저희는 그들의 업적을 기려 엘리멘탈 기록에 그들의 이름을 추가하고,
이후 세대의 엘리멘트들에게 그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어는 사라졌고, 세계는 다시 한 번 칼립토스의 위협에서 벗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의 평화를 향한 거침없는 열정이 있는 한, 그리고 저희 UFE가 있는 한,
세계는 절대로 칼립토스의 손에 힘없이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들을 위협하는 이들에 맞서 싸우시기 바랍니다.
맞서 싸우셔서, 여러분의 힘으로 세계의 궁극적인 평화로 향하는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엘리멘트에 영광을.
온 세계에 평화를.』

556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4:43

헬~~~~~~~~예~~~~~~~!!!!!!! 기분 째진다~~~~!!!!!!!!!!!

557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5:21

다들 다시 한 번 내 뽀뽀를 받아라!!! (쪽(레스주들: 으에ㅔ에엑ㅇ엑

558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8:09

사실 레주가 난이도 높다길래 무서웠거든요... 근데 이겼네요. 만세! 아싸 좋구나~~~~(기쁨의 힙합댄스

559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9:14

오잉 이것으로 프리랜서 엘리멘트 되엇다구!!!! 꺄햐 신난다!!!!!!! 블랙기업을 합법적으로 탈출햇서!!!!!!!!!!!!!

과연..챕터 1의 진엔딩..교훈은 블랙기업에서 탈출하여 건강한 일상을 즐기자..머 이런 거로군요..근로기준법 준수..(아니다)

560 결과◆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9:40

>>558 난이도가 높다고 해도 신나게 데플 때려박을 정도로 무자비 하지 않습니다....!! (두구둥

561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9:57

블랙기업을 탈출했다!!!!! 역시 퇴사가 답이였어!!!!!!

562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0:17

>>560
그랬군요...!

563 결과◆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2:09

참고로 챕2 에서는 칼립토스 시트만 허용이 되지만 기존에 있었던 엘리멘트 시트는 일상이나 특정 이벤트 한정으로 허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할 거지만요.

그말인 즉슨 챕2에서는 칼립토스와 엘리멘트끼리의 일상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흐핫!!

564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3:08

그러고보니 엘리멘트 기록...

히비키는 미소년 키워드가 들어가리라 믿습니다 히-멘

565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3:29

까호혹!!!!!!!!! 만세!!!!!!

근데 엘리멘트 시트라는건 슈네나 에리같은 플레이어 시트가 아니라 리사나 나탈리같은 mpc npc인가요?

566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3:53

오 세상에 그것만은(히비키:뭐 왜 뭐

567 결과◆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5:05

>>565 당연히 플레이어 시트를 말하는 거죠! 그리고 리사나 나탈리(나탈리는 npc로) 역시 챕2에서 정식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568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5:19

미소년 좋지 않습니까 미소녀어어언!!

569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5:56

앗..흐ㅡ윽흐ㅡ윽 ㅠㅠㅠㅠ......앗ㅅ..아아...

이제..우리 블랙기업에서 동고동락했던 식구들과도 안녕이군요....(손수건

.아 근데 진짜 실감안난다 이거 어쩔거냐 ㄹㅇ루다가 담주에 이벤트 하나 또 잇을거같구..(아니다)

570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6:13

>>567
예스예스예스!!!!!!!!! 만세!!!!

>>564
그럼 슈네 엘리멘트 기록엔 공주님 키워드가 들어가려나...(슈멘

571 결과◆J9Dw/Ka7rg (63341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6:41

>>564 겟코노하라 히비키 (20XX ~ 현재, 물의 엘리멘트)

지난 코어 제거 작전 때의 팀원으로서 한 때 배반자로 낙인 찍혔으나 그 공헌을 인정받아 더 이상 배반자로 불리지 않게된 엘리멘트 중 하나.
잘생겼다. 예쁘다. 미소년이다. 히비키 하악.

뭐 이런거...? (히비키: 야 이

572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6:48

일상 이벤트로 캠핑 가요 캠핑!(레주:쉴거라니까

573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7:01

엥 근데 레주 플레이어 시트가 챕2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말은 무슨말인가여:0??? 아무나 다 갖다 쓸수있다 뭐 그런건가여 아니면 시트를 이어서 갖고갈수있다는건가여..
혹시나 친목위험 있을까봐...!!!

574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7:33

>>571
히비키:

575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7:47

히비키 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헨따이같다 레주 무서어...크리피...(레주:어쩌라고

576 이름 없음 (7151334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0:42


>>568
쏘아 크라잉ㅇ어타임웬아임라잉온벧

와츠 고잉 온~!!~!!~!~~!@

577 슈네쟝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0:55

히비키 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목 위험이 있지. 응..

578 향주 (422622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1:24

예~예이예이예에~ 예이예이예~ 아쎝헤이! 왓두유나우?

579 이름 없음 (15121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2:12

깜빡 졸고 일어나니까... 완결이 나있어.... 챕2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렇게 챕1은 디- 앤드라고....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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