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스레인데 왜 HL이 아니라 ALL이 들어가냐면, 이 스레에서 AND를 담당하는 여캐가 종족 변환, 성별 변환이 가능한 창작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원형적으로 HL이지만, 때때로 BL, 때때로 GL이 될 수도 있으므로 모두 포괄하는 ALL로 제목에 넣었습니다. *이 스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계관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젠 계실지도,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두번째로 늦은 점, 그래서 니타주께 피해를 끼친 점, 또한 저의 무지로 니타와 니타주께 드렸을 혹시 모르는 모든 무례한 발언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관계 정리를 원하시거나 잊기를 바라신다면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 잊기를 바라셨다면, 이제와 갱신을 하는 저의 무례함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음.. 이 스레가 다시 갱신되어서 놀랐어요. 팔을 꼬집었을 때 통각이 있는 걸로 봐서 꿈은 아니군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라기온주가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바랬으니까, 잘 지내고 계셨기를 바라요 :) 반년이 좀 지났을 때에. 사실 이제 오시지 않으리라 생각했었고, 오지 않는 데에는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지 짐작했고, 어디에선가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랐었어요. 상황극판 자체를 떠날까도 생각한 적도 있는데, 아직은 머물고 있구요. 잊어버리려고 노력했었지만 잊어버리지 못해서 아주 가끔은 생각이 났어요. 니타가 보고 싶어지셔서 갱신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니타주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으셔서 갱신을 하셨을까요?
잘 지내지 못하셨다는 게 슬퍼요... ㅠㅠ.. 저는 건강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그것 빼고는 괜찮게 지내고 있었어요!
저도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이런저런 일도 있었어서요.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마음도 이해가 가요. 니타주는 괜찮으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약이 되었어서요 :) 라기온주에게도 시간이 약이 되길 빌어볼게요.
저도 라기온이 보고 싶었고, 그보다 더 라기온주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소망했는걸요. 어... ㅠ.ㅠ... 자꾸 사과하는 마음도 알겠어서 이제 그냥 고개를 들고 허리를 피셔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전 죄송하다는 말보단, 다시 만나서 기쁘단 말을 더 좋아하거든요. 음, 그동안 잘 지내고 못하셨어도 앞으로는 잘 지내시길 깊이 빌게요 :)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까닭은 제가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러닝하는 동안 라기온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라기온주가 잘해주셨어서 그래요! 라기온주는 라기온주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좋은 사람이랍니다!
진짜... 어째서 건강은 나눠줄 수 없는 걸까요? 니타주는 부디 날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되는 삶 사세요 그리고 호흡에 재력이 되는 삶도요! 니타주는 모두 누릴 수 있어요 알죠?
그럼 허리를 펴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염치없는 말이지만 정말 많이 보고싶었어요... 이런저런 일이 있으셨던 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다시 한 번 빌게요. 죄송하니까 라기주 행복도 같이 드릴게요! 니타주는 아주아주 대단하신 분이니까 이번만 넘겨드리는 거예요?
라기는 몹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약간 부럽고 많이 질투날 정도로 잘 지내고 있겠죠. 이 몹쓸 자식.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옆에 걔의 사랑이 있는 덕분일거구요... 걔의 사랑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니타의 안녕과 행복도 같이 빌어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보다 보고 싶었고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뻐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요. 니타가 다정할 수 있는 건 니타주께서 다정하셔서겠죠...:P 아니예요. 니타가, 니타주께서 좋은 추억을 많이 받아서 과분했으니까! 좋게 기억되어서 기쁜걸요!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니타주께서 좋은 분이니까 제게서도 좋은 면을 보실 수 있다고요!
건강을 나눠받을 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에도 말했지만 전 라기주가 건강하신 게 좋은걸요. 라기주도요! 남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 호흡에 재력 되는 삶 사세요...! 와아... 정말... 좋은 문장이에요. 날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 호흡에 재력...
저도요! 저도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꽃길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D 앗... 라기주 행복은 라기주가 곱게 안고 누리셔야죠! 전 제 행복으로 충분합니다 XD
라기가 잘 살면 당연지사 니타도 그 옆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을요. 저도 조금은 부럽고 질투가 나네요! 이야기 나누다보니 니타가 보고 싶어져서 컴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두어번 고장나고 포멧했던 영향인지 파일이 뜨질 않네요... ㅠㅜㅠㅜ... 어장에 한 장이라도 올려두어서, 그 한장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라기주가 니타의 안녕과 행복을 비신다면 전 라기온의 안녕과 행복을 그 세배쯤 빌거예요 ㅎㅎㅎ!! 제가 다정할 수 있었던 건 라기온주와 라기온이 다정해서였어요 :D! 니타가 다정한 건 사랑받고 싶어서였을 거예요. 그리고 라기에게 많이 사랑 받아서 행복해지고, 더 다정해졌겠지요 :D 좋은 추억은 서로 주고 받는 거죠. 저도 좋은 추억 많이 받았어요. 많이 많이 받아서 그게 꿈 같은 정도로요. 라기주가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면을 본 거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라기주가 다 먼저해주셔서 저도 그래요, 라는 말을 적을 수밖에 없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이 뭐든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앗... 그렇다면 오타라고 치지 말 걸 그랬나봐요...?
니타는 잘 지내요. 꽃가게를 하든, 우주 함선에 있든, 또 다른 세계에서든 제 사랑을 만나 잘 살거예요. 제가 뭘했다고 항상 좋은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기주께선 항상 귀여운 사람이었죠!
세손가락 안에 든다니 너무 영광이지만, 역시 그 건강은 라기주가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봅니다. 아 아아... 너무 맞는 말을 하시네요. 이 세상 모든 존잘님들은 건강 행복 재력 얻으셔야 합니다... 라기주를 포함해서요! (손가락하트) (손전체하트) (커다란 하트)
서로 보고 싶어했어서 다행일까요. (꼬옥) 열심히 걷겠습니다. 라기주도 꽃길 열심히 걸으셔야 해요! 안 가져가도 이미 행복한걸요 :)
핑크핑크한 아가들... 뭔가 근지럽네요! 그냥.. 그애들은 가만히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보는 제가 다 달달할 것 같아요... 전에 사이트 들어가서 살피고 있는데 눈동자는 찾을 수 있어도 헤어는 진짜 못찾겠네요. 번호라도 적어둘 걸... ㅠ.ㅠ.... 제가 바보같아서 헤어번호를 적지 아니하였습니다 ㅠ.ㅠ.. 하필이면 금갈색이라 마땅히 눈에 차는 다른 헤어파츠를 찾기 힘드네요. 함선의 모두가 좋은 분들이라서 니타를 좋아해 준 걸거예요! 니타가 대슈퍼인싸는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부끄럽다아) 라기는 긴장할 필요 없는걸요... 니타는 라기 뿐이야, 요... 라기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
맞아요. 공감할 수 있는 건 기쁜 일이에요. 앗.. 그럼 저도 다시 빌래요! (엔들리스...?) 오타부분은 정독하지 말아주세요.. 앗. 저만 오타 내는 게 아니어서 기쁘다고 해도 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라기온이 행복하면 기뻐요. 라기온의 옆이 아니더라도~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니타는 라기온이 아니면 안 되는걸요. 누구나 인생남주가 있다잖아요? 라기가 니타의 인생남주라서 니타는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한 거예요! 라기온도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D (진짜로요) 제가 라기온 성격이랑 말투랑 사나운 얼굴 다 좋아해서 그런가 라기온이 니타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저랑 니타는 라기온을 좋아했을 거 같아요.. 저는 티 안 낼수 있는데 니타는 짝사랑하면 티날 것 같은 건 왤까요... 니타는 짝사랑하려고 했는데 (어쩌면 라기 제외하고) 함선 모두에게 짝사랑 들킬 것 같고...... 그리고 당사자는 마지막에 안다 법칙에 의거해서 마지막으로 니타 짝사랑 알게 되는 사람은 라기온이 되면 니타는...... XQ 서로 칭찬 엔들리스인가요XQ! 라기주야말로 늘 귀엽고 다정하셨는걸요!!
하트하시는 니타주 왜케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건강은 드릴 수 없는걸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건강기원밖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서로 보고싶어했어서 다행이예요... 전 정말...(머리박) 니타주 항상 사랑해요 알죠? 니타주께서 행복하셔서 다행이고 행복해진 라기주예요! 아가들 니타주 돈길 꽃길만 걷자!
그쵸그쵸... 서로 보면서 웃는데 그걸 보는 제가 설탕물 삼킨 느낌! 앗 그 사이트 다른 게임에서 아이템 불법 복제해서 만든 거래요! 유용하지만 차라리 픽크루를 찾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니타주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예요!(부둥둥기) 니타가 좋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이 모인 걸거예요! 전 아직까지 니타같은 대인싸를 보지 못한걸요... 서로에게 서로 뿐이라니 뭐예요 으악악 간질간질해요!! 아니예요 그것은 팩트! 오직 진실! 감사하실 필요가 전혀 없음이다!
엔들리스 뭐예요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 오타는 사람이라면 모두 내는 거죠! 니타주랑 저만 내는 게 아닐거예요!(아마도!)
니타와 라기는 둘이어야 행복할 수 있는 걸까요...! 라기가 니타의 인생 남주라면 니타는 라기온의 인생 여주였을 거예요. 라기도 니타라야 행복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었을테니까요! 사실 함선에 타면서도 니타밖에 안보였을거예요... 라기는 커뮤캐였으면 엡놑 오천개 받았을 것 같은걸요ㅋㅋㅋㅋㅋ 다들 성격이 좋아서 저성깔을 받아주셨죠... 헉 정말요? 서로가 서로의 관캐상이었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짝사랑 티나는 니타... 지나가면 볼이 빨개졌을까요? 모두에게 티날 정도라니 정말 귀여워서ㅠㅠㅠㅠㅜㅠ 서로가 서로 짝사랑하는데 주변에 다 들킨 것도 귀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함선에선 라기가 고백했었죠? 이때는 반대가 되는 걸까요? 니타주껜 어떤 칭찬도 부족한걸요. 니타는 제 큐티뽀작짬푸고 니타주께선 요정이세요(뽀다다다담)
전 정말... 뒤에 많은 흐릿한 게 보여요... (토닥토닥) (부둥) 라기주도 아가들도 돈길 꽃길 행복길만 걷기를!
설탕물, 꿀물을 따로 마실 필요가 없어요... XD 앗 정말요? ㅠ.ㅠ.... 좋아하는 사이트였는데 아이템 불법 복제라니 충격이에요... 픽크루를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이미 만들어둔 픽크루도 있기는 한데 다시 뒤지고 다시 만들고 싶네요! (근데 처음 만든 게 제일 니타 닮긴 했어요... 다시 만들어도 처음이 제일일까요?) 니타는... 오지라퍼가 될 수 있어도 인싸는... (흐릿) 라기도 니타뿐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느낀 간질거림을 라기주도 느끼고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팩트고 진실이어도 감사할 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절)
그냥 엔들리스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왜 이걸 귀엽게 여기시는지 모르겠음) 맞아요! 오타는 누구나 내고 사는 걸거예요!
뒤에 많은 흐릿한 거요...? 혹시 컨디션 안 좋으신 거 아니예요??(부둥부둥) 좋아요 애들아 행복하자... 저 니타 비설보고 찐 울 뻔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니타 눈은 꿀색이니까,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꿀을 삼킨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네... 저도 자료가 많아서 정말 좋아했는데... 선생님 니타 픽크루라뇨 그런 건 여기 올려서 백업하세요!(급기야) 글쎄요 다시 만드시고 싶으시면 만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미지는 바뀌기도 하니까요! 그치만 진짜였는걸? 라기의 우주는 니타니까요. 둘은 사랑을 하고있어... 네 약간 심장에 깃털 쑤셔박은 것처럼 간질거려요... 그러시면 저도 감사해야할 것 같잖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맞큰절)
글쎄요 니타주는 귀여우시니까 니타주께서 하는 말은 귀엽지 않을까요(논리X) 그쵸! 오타는 누구나 내는 거예요!
둘이어서 행복한 거죠. 만나서 다행이에요. 아니... 제가 인생남주 쓸때보다, 니타가 라기온의 인생여주였을 거라는 말이 더 설레네요... 인생남주라는 단어에 더 설레야 할텐데 이상도 하지요 :Q... 서로가 서로의 인생남주, 인생여주여서 진짜진짜 다행이네요... 저는 커뮤한적이 없어서 엡놑이 무언지 모릅니다... 뭐죠. 페북 좋아요 같은건가요...?? 아니.. 전 정말 라기 성깔과 성격 엄청 좋아하는데... 니타 대할 때 말고도 다른 캐 대할 때의 말투도 설렜어서 다른 분들도 저처럼 설렜겠지 싶었었어요...ㅋㅋㅋㅋㅋ.... 라기 성격 좋은 편이지 않아요?? 헉... 니타가 라기온주라 라기온 관캐상이었어요...? 전 각인 구할 때 제가 손들었어서 굴리다보니 (조금 한참 뒤에) 니타가 좋아지신 줄 알았었는데요...?? 라기가 지나가면 볼 빨개진다기 보다는 음.. 라기랑 대화하고 라기가 먼저 돌아서면 그 가는 뒷모습이 점이 될 때까지 바라본다거나, 대화할 때 라기가 설레는 말 해주면 볼이 살짝 붉어지면서 시선을 내리깐다거나, 라기온이 없는 장소에서 라기온 이야기 들려오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그쪽으로 돌아가서 니타랑 이야기하던 사람이 얘가 누구 이야기에 반응하는구나 ㅎㅎ 다 알거나.. 본인은 숨긴다고 숨기는데 (놀랍게도 저게 숨기는 거랍니다...) 눈치가 보통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어도 알 만한 그런... 느낌이죠..? (뒷사람이 대신 창피하다) 주변에 안 들키면 그게 되려 기적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먼저 고백했었... 나요...? 첫판에 성사된 건 기억나는데 누가 먼저 좋아했다고 말한 건지는 왠지 기억이 흐릿해요. 니타가 먼저 고백했으면 왠지 라기가 안 믿었을 거 같아서, 라기가 먼저 고백한 게 맞는 것 같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티뽀작은 아는데 짬푸는 무엇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온은 관통(혹은 취향통..?)트럭운전자고 라기온주께선 제 존잘님이세요!
둘은 서로를 사랑하니까요! 만나서 다행이죠! 저도 인생남주라는 말에 설랬으니까 비슷할까요? 아가들한테 서로가 그만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 것 같아서 설레고 기뻐요:D 자신의 인생에서 누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넘겨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엡놑은 신청서를 내거나 마음에 안 드는 걸 터트렸을 때 주고받는?거예요 라기온은 말투 때문에 오해를 사기가 쉬우니까요:Q 정말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니타주 콩깍지예요...! 성격이 좋기는요 니타가 훌륭한 맹수 조련사였지...(애련) 네네 뒷사람 취향에 니타가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요... 라기는 좀 복잡하니까 스루! 어떡해 니타 넘넘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ㅠㅠ 숨긴다고 숨기는데 전부 드러나서 보는 사람 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런 타입이네요 귀여워ㅠㅠㅠㅜㅠ 지켜보는 사람들이 한 번씩 놀려봤을 것 같아요... 진짜 진짜 너무 귀엽다... 네... 눈치 없어도 어물어물 가쉽도는 걸로 알았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니타랑 라기온 괜히 붙여보고 그랬을 것 같고 막 둘이 있으면 피해주고 그랬을 것 같네요ㅠㅠㅠㅜㅠ 네넹 제 기억에선 라기가 먼저 고백했어요! 만약에 니타가 고백했을 때 라기온이 장난치지 말라고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못 이어졌을까요...? :Q 짬푸는 의미없이 넣은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 존잘님께 존잘이란 말을 들었어요...!(방방
컨디션은 먹어서 채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 먹어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긴 했으니까요.(우걱) 니타 비설... 라기 비설도 ㅠ.ㅠ..... 제 마음이 통곡했다구요...
라기눈도 노란색이라 되게 꿀같지 않아요...?? 제가 픽크루 올리면 라기주도 오려주시는 건가요? (반짝) 이것저것 건들어보고 있는데... 눈색이 있으면 머리색이 없고, 머리색이 없으면 눈색이 없어서 환장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색 눈색 둘다 없는 것도 많고... 금갈색이랑 꿀색이 이렇게 희귀한 색이었었나요... 하다못해 갈색+노랑도.. +가 되면 둘 다 있는 게 정말 많지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요? 시트 다시 읽어보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라기의 우주는 니타... ㅠ.ㅠ... 니타의 우주도 라기예요. 둘은 사랑을 하고 있어222 아니... 라기주 표현력이 넘 좋아서 감탄 나와요... ㅇㅁㅇ.... 제 심장에도 누가 깃털을 쑤셔 박았나봐요... (엔들리스 맞절)
니타주 제 건강 좀 가져가주세요(오열) 니타주 하루에 몇끼 드세요? 두끼 이상은 드시죠? 사람은 먹어야 한다구요...(먹먹) 라기는... 라기는 닥터주께 들려줬더니 담부터 라기를 좀 불쌍하게 보세요ㅋ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ㄲ
라기는 금속성? 차가운 노란색에 가까워요 니타는 약간 따뜻한 갈색이 섞인? 그런 이미지였었나요? 라기는 회색도 잘 없지만 덩치가 없더라구요... 꿀색하고 금갈색 잘 안 보이던데 수고하셨어요(뽀다다담) 갈색이랑 금색은 또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ㅠㅠㅠㅜㅠㅠ 전 니타주의 표현에 감탄하고 있는걸요 어케 글케 매끄러지게 표현하시지...ㅇㅁㅇ... 니타의 우주가 라기라니 들었을 땐 부끄럽지만 되게 좋네요...! 둘은 사랑을 하고있고, 사랑을 계속 하겠죠 으윽 염장에 기분이 묘하지만 또 기분 좋아요... 얘들아 사랑해(점핑큰절!)
비슷하게 설렜을지도요! XD !! (기쁨) 맞아요. 서로가 서로의 우주일만큼 소중하고 특별하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더욱 설레고 기쁘고 마음이 흡족했죠! 니타와 라기온은.. 니타는 라기가 남주인공이기 때문에 여주인공이 되고 싶었고, 라기도 니타가 여주인공이라서 남주인공이 되고 싶단 마음이 들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앗... 그렇군요. 커뮤는 그런 것도 있구나... 저는 라기온보다 더 까칠까칠한 말투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니타주는 시발데레가 취향에 포함되는 사람..)에 있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니까요! 앗..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라기가 오해살 정도로 말이 까칠했나...? 물어도 고개 갸웃하게 돼요. 니타에겐 항상 데레했어서 그럴까요...? (혼란) 니타가 훌륭한 맹수조련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라기가 니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가 아닐까요.... 헉 언제 어떻게 스트라이크를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니타야 잘했다... (쑤담) 라기는 숨긴다고 숨기면 숨겨지는 타입일까요...? (표정은 숨겨도 귀랑 꼬리 때문에 안 될 것 같은데...) 맞아요. 지켜보면서 한두번씩 놀려보고 그랬겠죠 ^▽^! 놀리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폭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붙여보고 둘이 있으면 피해준다는 데서 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니타가 고백했을때 라기온이 장난치지 말라고 했으면, 진심이라고 믿어줄 때까지 좋아한다고 할 거예요. 두세번에 걸쳐 고백해도 안 믿는다면 '네가 좋아서 견딜 수 없는데, 왜 믿어주지 않는 거야..? 나는 라기 네가 너무 좋아. 엄청 사랑해.' 붉어진 얼굴로 엉엉 서럽게 울면서 토해내듯 사랑을 고백했겠죠! 이정도까지 해도 안 믿어주면.. 88.... 그건 안 믿는 게 아니라, 차인 거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기가 니타의 진심을 알아먹을 때까지 열심히 고백했을 거라서 차일지언정 라기온이 니타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라고 믿게 만들긴 했을 거예요! 저도 제 존잘님한테 존잘이란 말을 들었네요! XD (야호
당연히 두끼 이상 먹죠! 한번은 하루에 한끼만 먹어본 적도 있는데 그건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란 느낌이 들어서 못 먹어도 하루에 최소 두번(이상)은 먹으려고 한다구요! 간식까지 포함하면 더 잘먹는데, 오늘은 그냥.. 입맛이 없어서 한끼를 조금 반끼처럼 먹었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먹을 때 많은데.. 많다구요! (힝구) 아앗... 닥터주... ㅠ.ㅠ.... 제가 못 들은 비설까지 포함해서 들으신 걸까요...? 대체 어느 정도길래... (모르긴 몰라도 심장이 찢길 것 같다는 건 알겠다...) 진짜 벌꿀을 눈동자에 그대로 담아낸 것 같은 색이에요! 울면 눈물대신 꿀이 흐르겠다는 괜한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진한 벌꿀색! (이미지 같이 올려봐요! 제 모니터에선 진짜 예쁜 벌꿀색인데, 라기주 모니터에도 예쁜 벌꿀색으로 보이면 좋겠네요!) 금속성 차가운 노랑색인데, 니타 볼 때는 꿀 떨어질 눈빛이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두근 거리네요. ㅎㅎ 제가 떠올리는 라기 눈은 옅고 투명한듯한 노랑인데 맹수 눈동자라서 무서워 보일 수도 있는 그런 눈인데 설명 진짜 어렵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가까운 이미지는 찾아서 올릴게요) 덩치... ㅠㅜㅠㅜㅠㅜ... 전 정말 덩치 있고 근육 있는 거 좋은데, 피크루 덩치 있는 게 잘 없죠.... ㅠㅜㅠㅜ 전 제 표현력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도중인데 매끄러지는 표현 이란 소리 들으니까 좀 신기해요... ㅇㅁㅇ... 얘들아 사랑해... (아크로바틱 큰절)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니타주...?(._. ) 니타주께서도 행복한 밤 보내셨길 빌어요!
그쵸! 니타주 표현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ㅜㅠ 서로가 서로의 인생 여주, 남주라 자신 또한 남주 여주가 될 수 있었다는 게ㅠㅠㅠㅠㅠㅠㅠ 내 주인공에게 사랑받고, 주인공을 사랑해서 결국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는 것도 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네 아무래도 커뮤는 공론화가 상대적으로 쉽기도 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라기온은 니타를 만난 후 상대적으로 유해지기도 했고, 모든 함선원이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라기에게 있어 니타는 엄청!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 함부로 한 적이 없으니까요. 니타가 맹수조련사가 될 수 있었던 건(ㅋㅋㅋ) 라기가 니타를 사랑하고 니타가 라기를 아끼고 사랑해줘서일거예요! 맞아요ㅋㅋㅋㅋㅋ 표정은 무덤덤해도 니타랑 누군가 대화하면서 지나가는 걸 보면 귀를 세운다던가, 니타만 보면 꼬리를 붕붕 움직여서 숨기긴 힘들 것 같아요. 사귀지 않을 때도 괜히 목소리를 한 톤 낮춰서 조근조근 말하기도 했었구요ㅋㅋㅋ 니타 자폭도 했을까요? 그렇게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만가고...(안됨) 아... 첫번째엔 장난이라고 넘겨도 두번째, 세번째엔 장난이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겠죠... 니타가 울면서 토해내듯 말한 사랑이 너무 뜨겁고 무거워서 순간적으로 데일 것 같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거기까지 믿지 않는다면 진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회피일 테니까요...
다행이예요...8ㅁ8 주변에 한끼 이상 안 먹거나 간식으로 때우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K의 혼이 불탔었나봐요 니타주께선 특히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셨어서 더더욱 걱정이 되구요... 입맛이 안 좋으시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도 꼭꼭 챙겨드셔주세요! 잘 드실 때가 많으시다니 다행이지만요! 닥터주껜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다보니까 비설이 가끔 섞여들어가는 것 같아요ㅋ ㅋㅋ ㅋ ㅋㅋㅋ 맹세코 심장이 찢길 정도는 아니예요!
찾아보니까 호박색? 영롱한 노란색이네요! 꿀색 눈이 눈물에 비춰서 눈물이 정말 꿀처럼 보일 것 같아요... 우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한 번 보고싶은 사심이 드네요...(막 속눈썹이 눈에 들어갔다던가요!) 제 화면에서도 영롱한 꿀색처럼 보여요 애정이 담긴 꿀색 눈으로 쳐다봐진다니 라기온 니타 눈에 비친 자기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요ㅋㅋ ㅋ ㅋㅋㅋ 제가 생각한 라기온 눈은 레몬색에서 약간 더 탁하고 투명한 색이었어요! 어쩐지 이질감 드는? 그런 눈이요. 그쵸ㅋㅋㅋㅋㅋ 아니예요 니타주께서 하시는 표현이 매끄럽다? 잘 이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답이 형편 없긴요! 엄청엄청 좋은데요! 친척들이 오셔서 정신없을 텐데도 이렇게 예쁘게 답해줘서 고마워요 >< 전 잘 자고 행복한 밤 보냈어요! :D
라기주 표현이랑 캐치력이 더 대단한걸요.... ㅠ.ㅠ... 맞아요. 그게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점이죠! 그거 외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점이 수천가지는 있지만...! 커뮤는 공론화가 쉽군요...? :Q (니타주의 지식이 1 올라갔다!) 니타 만난 후로 유해진 거군요. 사랑스러워라.. ㅠ///ㅠ.... 맞아요. 함선원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니타에게 있어서 라기 또한 엄청! 특별하고 소중하니까요... 함부로 한 적 없단 거 읽고 나니까 라기가 니타한텐 유독 예쁜 말..? 부드러운 말..?? 이라고 해야할까 다른 함선원 대할 때랑 다른 유한 말투를 썼던 기억이 나요. 맹수조련사 자꾸 나오니까 기분이 조금 이상해지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아끼고 사랑하니까 가능했던 일이겠죠! 니타의 맹수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XD 귀 세우는 모양이라던가 꼬리 붕붕 움직이는 모양 생각하니까 심장에 타격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라기는 커다란 덩치로 귀여우니까 진짜 더 귀여운거구... ㅇ(-( 니타는 라기 본래 톤도 좋아하는데, 익숙해지긴 자기한테 맞추워서 톤 낮아진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해주는 것에 익숙해질 것 같긴 해요... ^▽^ 자폭도 하죠 그럼. 라기 좋아하는구나? 하고 떠보는 말에 어떻게 알았지? 라는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는 데서 이미... (절레절레) 쓰다 보니까 라기는 '니타 좋아하는구나?' 떠보는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지네요! 사귀기 전에 퍼져나가는 거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귄다고 하면 니들이 안 사귀는 거면 이 함선에.. 아니 이 은하계에 사귀는 사람같은 거 없어..... (feat. 니들이 친구면 난 친구 없어...) 란 소리도 듣고 그러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허윽... 뜨겁고 무거워서 델 것 같다고 순간 느껴주는 게 좋으면서도 (심장 쿵했어요!) 미안해지네요... 아니 니타가 하고 싶었던 고백은 포근하고 큐티뽀작하고 설레고 행복한 고백일텐데...! 왜 뜨겁고 무거운 고백이 됐지...!! (대체 왜지!) 그죠. 믿지 않는 게 아니라 회피죠... 근데 니타가 울면 라기는 회피 못할 것 같기도 해요... XQ
아니.. 제대로 드시라고 하세요... 건강이랑 체력 떨어진 상태에서 진짜 하루 한끼 먹으면 가만 서 있어도 세상이 어지럽고, 한 걸음도 제대로 걷기가 힘들어지니까... 건강 있을 때 잘 좀 먹으라구... ㅠ.ㅠ.... 입맛 없을 때도 정말 최소한은 먹으려고 하니까 걱정 마세요 XD! 심장이 찢길 정도는 아니어도 눈물은 펑펑팡팡 터질 정도겠지요...?? 라기야 행복하자... 88....
그렁그렁 고여있는 순간에는 정말 눈물이 꿀처럼도 보일 것 같죠. 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케 피크루로도 구현이 안 가능하네요... 88.... 대신 처음 만들어서, 제일 셀피 닮은 니타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픽크루 니타의 통통해 보이는 뺨을 좀 찔러보고 싶고 그러네요... :Q.. 니타는 라기 눈에 비친 자기 모습이 왠지 모르게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모습보다 예뻐 보여서 조금 신기해 할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색에서 더 탁하고 투명하고 이질감 드는 눈이라고 하니까 확 상상이 가는데 저런 눈을 실물로 볼 수 있는 니타가 넘 부러워져요... XQ..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ㅇ(-(
니타주 정말 다정하셔서ㅠㅜㅜㅜㅠ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었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ㅜㅠ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니타주께선 뭐랄까 사람을 잘 관찰해서 좋은 점을 다정하게 잘 말해주시는 것 같아요. 멋진 재능이죠! 커뮤는 익명인 이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론화가 더 쉽다는 말이었어요.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엔요... 라기가 니타를 만나고나서 바뀐 많은 것들 중 하나가 태도일 것 같아요. 좀 더 조심?하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여유로워졌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정작 니타를 대할 땐 여유가 사라졌지만요ㅋㅋㅋㅋ 그랬었나요? 무의식적으로 태도에 차이가 있었나봐요ㅋㅋㅋ 다른 함선원을 대할 때에도 선을 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니타에겐 특히 말로 상처입히고 싶지 않았던 라기의 노력이었을 거예요!(정작 다른 걸로 니타에게 상처를 많이 입히긴 했었지만요...:Q) 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제게 맹수조련사 이미지가 있었나봐요ㅋㅋㅋㅋ 물론 니타를 사랑해 기꺼이 자신의 목줄을 내어준 라기나 목줄을 내어줬음을 알고서도 라기를 존중하고 사랑해준 니타간 상호 신뢰나 존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커플이라고 생각해요! 전 니타가 있어줘서 감사하고 사랑스럽지만요. 감사합니다 전 니타가 붉어진 얼굴 숨기고 고개 숙이는 것도 끝까지 고백해주는 것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지만요...! 앗... 그건...(라기 들어서)(치움) 니타의 목소리 묘사가 나온 적 있었었나요? 사실 니타의 목소리가 항상 궁금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니타가 어떤 목소리던 라기한테는 천사처럼 들리겠지만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니타는 자신이 티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었죠? 전 거기다 어디가 좋아?라는 질문을 추가해보고 싶어요. 못된 질문이지만 상투적이고 재밌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못됨) 라기는 몹쓸 질문하지 말라고 그르릉 거릴 것 같아요! 끝내 부정하진 않는다는 점과 강력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점이 라기온다운 점이죠: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그렇게 티를 내고 다녔었나요ㅋㅋ다녔었나요ㅋㅋㅣ.ㅃㄷㅋㅋㅋ 주방에서 전투부까지 퍼진 소문이면 정말... 온 함선에 퍼졌다고 봐야.,, 정말 사귀기 시작해도 다들 이제서야?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포근하고 큐티뽀작하고 설레고 행복한 고백은... 첫번째나 두번째까지 회피하지 않았다면 가능했겠죠...:Q 니타가 생각한 고백은 어떤 방식일까요? 그럴까요? 니타가 울면 라기는 더이상 회피할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니타가 우는 건 아주아주 예쁘지만 가슴 아플거고 라기도 니타를 (분명히! 아주아주!) 좋아하고 있을 테니까요!
니타가 너무.. 너무 예뻐요(오열) 예전에 니타는 모든 사랑스러운 것들을 조금씩 모아 만든 것 같다고 주접 떨었었는데 제 선견지명이었어요 세상 사람들 니타가 제 앤캐예요!!!(창문열고 마구 소리침) 주셨던 드림셀피에서도 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었는데 이번에 주신 픽크루에서도 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네요! 니타 앞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어요?
열심히 잔소리해보고 있어요... 자세하신게 경험담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ㅁ;) 저 정말 걱정 안해도 괜찮은거죠ㅠㅜㅠㅜㅜㅠ 니타주 부디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오... 아니예요 아니예요! 라기는 이미 행복한걸요! 니타도 행복하자(뽀다담)
그쵸그쵸... 고여있는 땐 꿀처럼 보여서 순간적으로 엄청 달아보일 것 같아요 그럼 커미션을 넣어야 할까요... (니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은 사람의 글입니다) 안 그래도 귀여운 니타지만 그림체 때문인지 너무 귀엽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 가능하다면 전 머리카락을 만져보고 싶어요! 굽슬굽슬하니 좋은 향기가 나겠죠... 진짜 만져볼 수 있는 라기가 부러워요ㅠㅠㅠ 애정 때문일까요ㅋㅋㅋㅋ 원래 사진도 사진사가 피조물을 사랑하는 게 피조물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잖아요! 아니예요 이건 팩트! 고마워하실 필요가 전혀 없음!이예요!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 저도 사랑해요. 라기주도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좋은 점을 다정하게 말해주시는 건 라기주가 훨씬훨씬 더 잘 하시는데요... 여기서 더 칭찬 받으면 니타주의 양심이란 게 꽤꼬닥 해버릴 거예요 XQ... 아앗.. 뭔지 이해가 가요.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준 게 니타인데, 마음의 여유를 앗아가는 것도 니타인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는 몰랐겠지만, 니타주에겐 라기의 태도 차이가 보였거든요! 니타는 자각은 없었다가 생겼겠지만, 라기온을 '라기'라고 부르는 건 함선에서. 어쩌면 우주에서 자기 하나 뿐이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을텐데 그게 태도로 드러난 적 있을까요...? :Q (기억 안남) (니타도 라기 마음 아프게 한 적 많으니까 쌤쌤일까요.. 이렇게 마음 아픈 쌤쌤이 있을 수가.. ^ㅜ..) 목줄 내어준다는 표현에서 그 뒤까지 전부... ㅠㅠㅠ... 아.. 정말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라기주는 제가 (제가 밝힌 적도 없는 것 같은...) 좋아하는 부분을 너무 자각없이 트럭으로 치고 가세요... 트럭이 뭐야 트럭보다 더 센 걸로 치고 가시는데... XQ... 목줄 내어주는 거랑 상호 신뢰랑 상호 존중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흑흑) 사랑스러운 커플인 건 맞는데, 가끔 뒷사람(니타주)이 타자치는 걸 힘겹게 하는 커플이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 앗.. 전 기억이 희미한 부분인데.. 이미지로 어렴풋이는 생각나지만 니타 고백 대사는 진짜 생각이 안 나요...ㅋㅋㅋㅋ (...?) (치우지 마세요(낑낑)) 니타 목소리 묘사 한 적이 없었을까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서 듣기 좋고 편한 부드러운 목소리인데 듣다 보면 마음의 무장이 해제되는 그런 목소리...? (어렵) 사실 니타 목떡을 A Thousand Years를 부를 때의 Christina Perr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었어요... :Q 제 기준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소린데 편하다기보다는.. 저런 목소리로 사랑 고백하면 심장 얻어맞겠다.. 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ㅋㅋㅋㅋ 어디가 좋아? 몹쓸 질문하지 말라고 그르릉 거려도, 니타가 뭐라고 답할지 라기온은 궁금해 할 것 같은걸요.. ㅋㅋㅋㅋㅋ 라기온의 라기온다운 점들 정말 좋아해요! 니타는 금방 대답 못해요. '어디냐고 물어도.. (생각) 라기의 전부가 좋은데... 뭐라고 대답하지 (약한혼란)' 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혼란에 빠진 표정으로 있다가.. "전부가 좋은데 꼭 어디가 좋다고 대답해야 하는거야?" 라고 되려 물어볼 걸요.... ^p^ 맞아요... 다들 이제서야...?? 라는 반응일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는 딱히 고백의 방식을 미리 생각해두진 않아도, 자기 마음을 깨달으면. 깨달은 시기 이후에 자연스럽게 좋아한다는 말이 나올 때 쯤에 고백했겠죠.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문득,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순간. 그때에 고백할 건데 라기가 여러번 회피하면... 회피하며언... :0.... 라기는 니타의 눈물을 귀하게 여겨주니까 회피하지 않겠죠...! (아마도) 하지만, 니타는 그날밤쯤에 내가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닌가 울적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멀지 않은(...?) 시일 내에 내가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니구나! 깨닫고 울적함이 사라지겠지만요!
라기주는 진짜 니타를 너무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감탄) 어떻게 니타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실 수가 있지요...? (신기) 저도 라기주의 시선으로 니타를 한 번 보고 싶어질 정도예요... :Q 그래도 라기주가 좋아해주시니까 무척 기쁘네요! >< 앞머리는 있지만 어느 쪽으로 넘어가 있다.. 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둔 적은 없지만, 만들다 보니까 오른쪽으로 넘어간 게 많네요! 그런 거라고 칠까요? 니타 앞머리는 이제부터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걸로! >:3
앗.. 커미션... 커미션 넣을 돈으로 라기주가 맛있는 거 사 드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샌 픽크루 예쁜 게 많으니까 찾아보면 그렁그렁한 니타도 (언젠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전 니타 머리카락보단 라기 머리카락이랑 귀 꼬리요.... ㅠ.ㅠ.... 니타 부럽다아... 니타 머리는 원래 곱슬은 아닌데, 땋았다가 풀 때 생기는 굽슬함이 살짝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향기도 나겠죠! 애정 때문이겠죠. ^D^ 라기가 니타 눈에 비치는 자기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니타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여서...? 일까요..?? 아.. 라기주가 적어주신 것 보니까 사진사 라기랑 사진모델 니타도 보고 싶어지고, 사진사 니타랑 사진모델 라기도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오프 더 레코드도 보고 싶어요... 니타는 아역시절도 있는, 연기경력 좀 있는 배우일 것 같은데 라기는 아이돌일까요? 팩트가 아니고 라기주가 제 표현을 후하게 봐주시는 거죠! 감사해 할 거예요!!
안돼! 전 아직 니타주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아주아주 많은 걸요! 살아나라 니타주님의 양심양심!!(으아아!) 맞아요 맞아요ㅋㅋㅋㅋㅋ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의 태도를 돌아볼 여유는 생겼는데 정작 니타 앞에선 하고싶은 말도 다 못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생겼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정말요? 제 기억상으론 니타가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하나 뿐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낸 드러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은근한 소유욕 같은 건 둘 다 드러낸 적 있는 것 같지만 말이예요:Q 혹시 니타가 애칭을 독점?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할 땐 어떻게 할까요? 다른 사람이 라기라고 부르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이런 가슴 아픈 쌤쌤이 있을 수가... 애들아 이젠 꽃길만 걷자ㅠㅠㅜㅠ) 니타주께선... 목줄을 내어준다는 표현이랑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좋아하신다!(중요하니까 별표!) 그렇지만 니타주께서도 제 (심지어 저도 모르던!) 취향을 엄청 치고 가셨으니까 쌤쌤이예요!:P 니타주께선 취향 바운더리가 넓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특히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신가요? 니타주 귀여우셔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쉽네요... 그렇지만 이런 건 나중에 같이 풀면서 만드는 것도 재밌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같이 썰 풀어주세요!란 뜻) 혹시 어떤 이미지를 연상하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죄송해요! 이제 기억이 났어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서 편하고 듣기좋은 목소리... 라기 콩깍지가 없어도 니타 목소리는 진짜 듣기 좋을 것 같아요. 그쵸그쵸! 저런 목소리로 고백을 듣는다면, 특히 니타가 해준다면! 라기온은 사실 회피한 게 아니라 정신이 나가서 답을 못해준 게 아닐까요! 이쪽이 더 개연성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답하는 자신의 좋은 점은 누구나 궁금할테니까요! 니타도 라기온이 답하는 니타의 좋은 점을 알고싶어했을까요? 전부 좋다고 답한 니타가 귀엽지만 지금 콩깍지 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ㅋㅋ큐ㅠㅠㅠㅠ 다들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 처음이야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싶은 순간에 자연스럽게 꺼내서 상대방에거 전해줄 수 있겠지만, 그게 여러번이 되면 큰 용기가 필요할 텐데... 회피해버리면.. 회피해버리면...!>:( 니타의 눈물보단 니타 그 자체를 몹시 귀하고 사랑스럽게 여기는 거긴 하지만요...! 두번째 세번째엔 어떻게 고백했을까 궁금하지만 거기까지 안갔으면 싶기도 해요. 얼마나 뻘쭘하고 민망하겠어요...!(이건 라기가 나빴어요!) 아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오래갈 오해가 아니라 다행이예요(뽀다다다담) 니타는 어떤 점에서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니다!라고 느꼈을까요? 조금 궁금해져요!:D
제가 보는 만큼 니타가 예쁘기도 하지만, 전 라기의 눈으로 니타를 보니까 니타가 아주아주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라기온의 시선에서 니타는 무슨 수식언을 붙여도 모자랄 라기의 사랑이니까요! 좋아요! 니타의 앞머리는 깻잎머리? 같은 형식일까요?
저도.. 부디 바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웨딩 커미션... 눈물이 맺힌 니타도 정말정말 보고 싶지만 예전부터 웨딩 커미션을 넣어보고 싶었어요...(애련) 맛있는 것보다 커미션이 더 행복하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이게바로 자본주의식 행복!(ㅇㅏ님) 그럴까요? 사실 라기온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직모랬다가 폭신폭신했다가 상라 때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쳤더니 꼬여버려서ㅋㅋㅋㅋㅋㅋ 향기는 옅은 비누향인 라기보다 니타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뭔가 햇볕향처럼 포근한...? 그러면서도 맛있는 냄새라고 풀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그렇지 않을까요...? 니타 눈에 비치는 자기가 새삼스러워서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느낄 것 같아요. 헐헐헐 니타주께선 천재만재세요 사진사 라기랑 사진모델 니타... 사진사 니타랑 사진모델 라기... 둘 다 너무 좋아서 뭘 더 보고싶은지 모르겠어요ㅠㅠㅜㅠ 니타주께선 뭐가 더 좋으세요? 니타는 왠지 국민 딸,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을 밟아온 인지도 있는 배우일 것 같아요... 글쎄요 갑자기 떠오른거지만 외모 때문에 무서운 역만 맡다가 라기로 로맨스를 찍은 신인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전 정말 그렇게 느낀걸요! 니타주께선 제 맘도 모르면서!(울튀!)
제 양심이 라기주 귀여운 레스에 되살아 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 있음 다 하라고 하고 싶은데.... 88 니타 앞에서 여유 없어지는 모습도 좋은 모순적인 마음이네요... 제 기억상으론 함선에서 라기온을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하나였어서 그 마음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질투했던 것도도, 니타가 질투했던 것도 기억이 있는데 왜 은근한 소유욕은 기억이 안 나죠...??? (머리 싸맴) 니타가 "'라기' 라는 애칭은 나만 부르고 싶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체르노바(체리) 앞에서 정도 뿐인데요... :Q... 라기 앞에선 오히려 말 못하지 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이 라기온을 '내 라기'나 '내 라기온' 이라고 부르면 그건 확실히 표정에 싫다고 드러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기,라고 부르면 살짝 움찔 거리는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이 라기라고 부르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겠지만, 싫다고는 표현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그 앞에 '내' 자가 붙으면 표정이 달라진다) 아니... 그건 별표 안 쳐도 되지 않을까요...? :Q...?? 전 라기주 취향을 언제 어떻게 쳤는지 모르는데 쌤쌤이 될 수 있을까요...?? :0...??? 취향 바운더리가 넓긴하죠. 바운더리는 자체는 넓은데, 한 서너군데 흩어진 스트라이크 존은 좀 좁은 느낌일까...? 특히 좋아하는 취향은 라기가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흩어져 있던 스트라이크 존 하나를 세게 쳤어요) 특히 좋아하는 취향을 더 꼽아보라면... 외강내강인데, 그 중에서도 외면보다 내면이 더 강한 사람(캐릭터)이 좋네요. 멘탈이 바르고 건강하고 튼튼한데 현명하거나 총명하기까지 하면 덕통트럭에 세게 치입니다.. XQ 저는 라기주 취향이 궁금한걸요! (알려주세요!) 그래요! 같이 앞으로 같이 썰을 풀어나가도록 해요 >:3 이미지는 라기주가 적어주신 그대로인데요...?? 빨개진 얼굴 푹 숙이고, 처음에는 약간 더듬더듬 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고백할 대사는 다 말하는 니타요... 그리고 고백의 끝에서 숙였던 고개를 들고 살짝 울망해진 눈으로 라기온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 니타도요...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니타 까먹은 부분도 꽤 많구! (토다다닥) 정신이 나가서 대답 못해줬다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엄청 맘에 듬) 이쪽이 더 개연성 있다고 하니까 더 좋아지잖아요... 88.... (심쿵) 당연하죠! 니타도 라기온이 답하는 니타의 좋은 점이 알고 싶어요! ^p^ 콩깍지 꼈다는 말은 제가 라기나 라기주에게 때때로 해드리고 싶은 말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라고 생각했을 사람들 많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련) 위의 니타 브라운이랑 유진이를 보세요...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 않나요...? :Q... 함선 니타랑 라기도 그런 생각 들게 했을 거예요... :Q... 회피해 버리는 엉엉 서럽게 울면서 고백하는 니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라기에게 생깁니다... ◑◑ 으음, 라기가 하는 행동 보면서 울어서 받아준 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자신 없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기가 자신을 아주 좋아하는 걸 보면 볼수록 자신 없는 마음이 사라져가겠지만요!) 라기는 거짓말 할 수 있어도 라기 귀랑 꼬리는 거짓말을 못하잖아요 ^▽^ 니타가 라기 귀랑 꼬리 좋아하는 이유는 귀여워서도 있겠지만, 그 귀랑 꼬리가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도 무의식중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콩깍지를 장착하고 봐주신다는 이갸기군요... (감동의 눈물) 깻잎머리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앞머리 있음, 땋았다가 풀면 곱슬기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때때로는 곱슬기 없음)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옴... 이라서요. 픽크루 만들 때도 픽크루에 있는 파츠에 맞추어 앞머리 방향이 달라지기도 하던걸요 :3
웨딩커미션 넣으시려고 깻잎머리 물어보신 건가요...? :Q...??? ㅠㅠㅠ.... 지금은 사라진 파일 중에 셀피로 만든 웨딩니타가 있었는데... ㅠㅠㅠㅠ... (사라졌음...) (엉엉) 아이템불법복제한 사이트만 아니었다면 헤어스타일 다르더라도 웨딩 니타를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 (슬픔) 커미션 가격 찾아보니까 눈 튀어나오게 비싼 것부터 그래도 이건 신청할 수 있겠다 싶은 것까지 있는데... 전 자본주의의 행복을 이해하지만 라기주의 지갑을 아껴드리고 싶어요... (흐릿) ㅋㅋㅋㅋㅋㅋ 직모였다가 폭신폭신한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전... 분명 곱슬은 아니었는데 픽크루에 따라 곱슬도 됐다가 직모도 되는 니타를 보고 있습니다... (흐릿22) 저는 옅은 비누향도 되게 좋아해서 니타가 또 부러운데요... ㅠ.ㅠ.... 포근하고 맛있는 냄새 하니까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햇볕냄새 나는 거 계속 맡다보면 기분 좋고 노곤해지고 배도 고파져서.. ()() 니타 냄새도 맡다보면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Q... 문장 던져주신 건 라기주고 전 거기서 아이디어만 따왔을 뿐입니다... (머쓱) 오늘은 해바라기꽃밭에 서서 웃는 니타가 생각났었는데, 사진사 라기가 그 모습 찍어주면 좋겠네요...!! 밀짚모자를 써도 좋겠지요 :3 라기는 셔츠에 바지만 입어도 멋있을 거라서... 사진사 니타는 찍는 보람이 매우 넘쳐나겠네요... (니타가 또 부러워졌다...) 저도 둘다 좋아요.... ㅠ.ㅠ... 라기가 사진사면 좀 옛날 풍이 좋겠어요... 그림 그리는 화가가 모델보고 첫눈에 반해서 뮤즈가 되어달라는 시대였으면 좋겠고, 니타가 사진사면 현대풍... 이 좋을 거 같아요! 앗... 제가 생각한 건 니타가 아역으로 데뷔했다가 공백기도 있고, 슬럼프도 좀 겪어보고, 슬슬 연예계에 환멸...? 이 나기도 해서 이 작품(바이올로제)을 마지막으로 할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상대역인 아이돌 라기가 공교롭게도 니타의 팬이어서! 연기 시작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고 해서 라기 앞에서는 약한 모습이라거나 연예계에 환멸난 모습 그런 거 안 보여주려고 생각하는 니타... 같은 걸 생각했는데요.... :Q.... 와... 무서운 역만 맡다가 라기로 로맨스 찍은 신인이라는 설정 대박 좋네요... 88.... (이것도 니타주 취향 저격했음) 니타 배우는 천재형은 아니고, 처절한 노력형인데, 노력형이라도 천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우 있잖아요. 남들이 보면 니타도 천재인데 정작 니타 본인은 난 천재형은 아니지, 노력형 수재라면 몰라도. 자기객관화가 잘 된 사람이고... ()() 천재배우들은 또 처절한 노력형 배우인 니타한테 끌려서 쟤랑 같은 작품 찍어보고 싶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천재들한테 인기 있는 타입인데, 정작 니타는 (티는 안 내도) 천재형 배우 별로 안 좋아함.. 이면 웃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 신인 썰 더 듣고 싶네요. (초롱) 신인 라기는 천재형일까요, 아니면 노력형일까요...?? ^▽^ 앗... 울지마세요...! (붙잡) (토담토담) 배우 니타 썰 풀다가 길어졌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해봤자 오늘 예쁘다, 사랑해, 따위의 말이 아닐까요? 종일 하고싶은 말 있는 거 티내면서 답지도 않게 우물쭈물거리더니 내뱉은 말이 밑도끝도 없는 사랑해였을 것 같아요. 정말요? 제가 라기라고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착각했나봐요(._. )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뿐이었구나... 애칭을 독점한 느낌이라 좋네요! 사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없어요 설마 또 착각한 걸까요!(ㅇㅁㅇ!!) 체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엄청 반가워요!! 과학부인 니타의 친구? 맞나요? 라기온은 니타의 것이니까요! 라기 앞에 소유격을 붙일 수 있는 사람도 당연히 니타 뿐인걸! 그렇지만 싫어하는 니타도 한번쯤은 보고싶어져요...(옆에 극혐한 표정의 라기도!) 좋아하는 요소는 썰풀때 후추처럼 뿌려먹으면 맛있으니까요! 그건... 그건 저도 모르니까 패스해주세요...(._. )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했던 건 확실한데, 어느 부분부터 좋아했는진 정주행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주행 할 때 자기꺼 못 보는 인간) 전 보통 캐통이 먼저 나는데, 불안정한 구석이 있는 애들이 많아서 어른스러운 친구한테 캐통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Q 그밖에도 얼굴을 자주 보거나 친밀한 서사를 많이 쌓은 친구들이요! 관통은 제가 너 내 관캐해라!가 아니라 관캐가 뺨을 치면서 오늘부터 내가 니 관캐야!라고들 하잖아요. 딱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헉... 어떡해 니타 너무 예쁘다 니타는 천사예요 천사라구요!! (벽부슴짤) 진짜., 진짜로... (저 울어요 바다같이) 돈이 최고인 ㅇㅣ세상에서 니타와 니타주께시 더 최고라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니타가 올려다 봤을 때 분명 빨개진 라기온의 얼굴이 보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뽀다다다담) 그렇지만 라기도 분명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언제부터 니타가 안 예쁜 부분이 있었냐?"하고 답할 것 같은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니타는 정말로 예쁜걸요! 니타의 예쁨과 사랑스러움 주장해보며. 그건... 그래요. 이미 포옹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고백 빼곤 다 한 커플인듯... 이제 고백이 남았네요:Q 함선 니타랑 라기도 분명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썸이었겠죠... 맨날 포옹하고... 손 잡고... 마주보며 웃었을 것 같아요. 무척 사랑스럽게요! 그렇지만 라기온은 니타를 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걸요! 라기온이 가장 사랑하는 니타의 모습은 행복하게 웃는 거니까요! 그렇겠죠... 계속 회피하고 피해다녔을 테니까...:Q... 처음에 라기가 표현을 잘 못했을 수도 있는데(무뚝뚝하게요!) 그러기엔 꼬리와 귀가 너무 열일했을 것 같아요. 니타만 보면 쫑긋 서는 귀와 열심히 흔들거리는 꼬리.. 한동안은 부끄러워서 빨개진 얼굴을 가리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타가 라기 귀, 꼬리를 귀여워해요? 전 그동안 단순히 폭신폭신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오늘 예쁘다 사랑해 였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 그 말 하려고 답지 않게 우물쭈물 거리는 거나 하고 싶은 말 티내는 것도 귀여워 죽겠는데 88... 맥락없이 툭, 사랑해. 라고 해도 니타는 설레겠죠... ㅠㅠㅠ 맞아요. 애칭은 독점하는 게 좋아요! (끄덕)(꾸덕)(꾸닥) 아무래도 오래된 기억이니까요, 저희 둘 다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공학부 니타 친구! 반가워 해주시니까 왠지 신기하네요...! 저도 스칼렛(데아, 라고도 했었죠 아마..?) 기억하고.. 스칼렛이 유진아~ 라고 라기를 불러서 니타가 알게 모르게 질투했던()()... 기억이 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싫어하는 표정 보고 싶으세요...??? 옆에서 극혐하는 라기는 귀엽지만, 싫어하는 표정의 니타는... (니타주가 볼 때는 별로 안 귀여운 것 같다...) 앗.. 라기주 너무 맞는 말을 자주 하신다... :Q.... 후추처럼 뿌려먹으면 아주 좋죠! 어...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하셨어요...???? (예상도 못함) 예상도 못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네요... y//////y (기쁘다!) (짱기쁘다!) 앗.. 저도 정주행할 때 제 걸 못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도 전에 창피함) 그래서 어렴풋한 기억을 의존하고 있는데 제가 의외로 기억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Q... 내 기억세포, 열일하고 있니..?? 으아니 라기주 설명 너무 찰떡같이 잘하셔... 캐통은 캐릭터가 캐릭터에게 나는 거고, 관통은 상대 캐릭터에게 오너가 나는 거지요? 뺨 치면서 오늘부터 이 몸이 니 최애캐다! 어디서 본 기억이 나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관통도 그런 느낌일 때가 있어... (끄덕) (꾸닥) 라기주가 니타를 천사같이 봐주셔서 너무 기뻐요... ㅠㅜㅠㅜ... 바다같이 우신다는데 왜 귀여우시지... ㅇ(-( 올려다 볼 때 보이는 모습이 빨개진 라기온 얼굴일 거라니까 니타가 또 부러워졌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매번 부럽다 진짜.... ㅠㅠ... 니타는 은하계를 구해서 복 받는 거죠... 저도 전생에 은하계 하나쯤 구했어야 했는데.. 88.... 라기온 대답 너무 완벽하쟈나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여러 번 읽었는데도 읽을 때마다 설레네요... 라기는 진짜 니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영혼까지 다 예쁘게 봐주겠지요... ㅠㅜㅠㅜ (천사는 라기 아닌가요...???) 고백 빼고 다했다는 말에 왠지 데쟈뷰 들어요...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고백할까 궁금해지네요! (고백은 안 했어도 이미 사귀는 중 같지만...) 맞아요... 거의 맨날 포옹하고 손잡고...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옆에서 볼 때 '쟤네 이미 사귀는 거지...?' 싶을 것 같고.. XD 니타가 가장 사랑하는 라기의 모습도 라기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예요!! ^▽^!!!! 라기가 우주선 탄 초반 말씀일까요? 아니면 자꾸 회피하다가 니타 고백 받아준 if 말씀이실까요?? 그때는 니타 피하고... 무뚝뚝하게 굴 것 같지만, 그 와중에 꼬리랑 귀가 열일 했을 거란 말이지요...??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눈치 빠른 성격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라기 태도와 귀 꼬리의 차이 때문에 헷갈려할 것 같긴 해요... 라기는 날 좋아하는 걸까, 싫어하는 걸까...?? 란 질문은 참아보는데, 움직이는 귀 꼬리 만져보게 해달라고 부탁은 할 것 같아요... (흐릿) 니타 뒷사람이 라기 귀 꼬리를 귀여워합니다. (근엄) 아니 이게 아니구...ㅋㅋㅋㅋㅋㅋ... 글쎄, 니타는 처음에는 라기 귀랑 꼬리가 따로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게 신기해서 눈이 갔다면, 나중에는 라기온에게 달린 거라 귀여워하고 좋아하게 되었을 거 같아요! 없어지면 서운할 정도로요!! 앗... 폭신폭신해서 좋아한다고 하셨구나... :3 단순히 폭신폭신해서 좋아하는 건 아니랍니다. 라기온이고, 라기온한테 달린 거라서 좋아하는 거지요! 그 느낌이 폭신이든, 까칠까칠이든, 미끈매끈이든 상관없이 좋아했을 거예요 :D !!
그게 왜 그렇게 되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앞머리가 앞으로? 내려올 수도 있는 거예요? 머리는 아주 옅은 반곱슬일까요... 니타는 왠지 머리카락이 얇아서 바람이 불면 하늘하늘하게 날릴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아뇨아뇨 깻잎머리는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헐 아까워... 아이템불법복제 사이트만 아니었더라도!ㅠㅠㅜㅠㅜㅠ 진짜 아쉽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원래 커미션 넣는 걸 좋아해서 라기니타 커미션도 넣어보고 싶었던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픽크루에 가까운 반곱슬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좀 푹신한?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ㅋㅋ 니타는 직모에 가까운가요? 전 포근하고 맛있는 냄새로 빵굽는 냄새? 같은 걸 생각했어요 그치만 햇살냄새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그쵸그쵸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기도 해서...ㅋㅋㅋㅋㅋㅋ 니타 냄새는 맡다보면 기분 좋아지는 냄새인 건 확실하네요! 아니예요 사소한 말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신 건 니타주신걸! 제 뽀다담을 받아주세요! (뽀다담) 저도요... 꽃밭에서 웃는 니타가 떠올랐는데 꽃밭이 해바라기면 좋겠네요! 밀짚모자에 하얀 원피스 같은 걸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사진보단 화가?에 가까운 시대일까요? 흑백사진 시대쯤? 라기온이 모델인 니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뮤즈가 되어달라고 부탁해도 재밌겠네요. 물론 반대여도 마찬가지구요!:D 좋아요 니타가 사진사면 현대풍인걸로! 아하... 연예계가... 많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니타가 아역 때부터 커리어를 쌓아오셨다고 하셨으니까 그때되면 많이 지쳤을 것 같아요... 니타 나이는 몇살 정도일까요? 니타 역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을까요? 라기는 무서운 역만 맡은 신인이어도 니타의 팬일 것 같아요! 아하... 다른 사람들은 니타를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니타는 끝없는 캐릭터 분석과 노력의 산물로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다른 천재 배우들도 니타는 노력에서 천재라고 인정받은 배우일 것 같구요88... 니타가 노력형이니까 라기는 천재형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작에서는 거의 단역? 대사가 많지 않은 깡패나 양아치, 살인마 같은 역을 맡았다가 갑자기 라기역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서 다들 놀랐을 것 같네요. 앋 니타주 다정하셔...(울억) 좋은 하루되세요!
볼이 은은하게 빨개져선 오늘도 사랑해. 하고 툭 던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저도 평소엔 못 느꼈는데 설레는 니타가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저도 설레요ㅋㅋㅋㅋㅋ 니타주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기쁘지만 심장에 안 좋아요!) 니타도 애칭을 만들고 싶은데 라기가 그때그때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서(내 사랑, 자기야, 내 니타, 등등등!) 애칭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잊어버린 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아쉬운 것도 어쩔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ㅜ 맞다 공학부에 있는 친구였죠? 니타가 아팠을 때 대화했던 게 기억에 남았어요. 또 요리쪽에도 니타랑 친구?였던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네요... 그 친구가 니타의 비설에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주행을 다시 한 번 해봐야겠어요ㅋㅋ ㅋ ㅋ ㅋㅋㅋ 정말요? 질투를 했었어요? 유진아(ㅇㅁㅇ...) 라기는 데아가 유진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니타가 라기라고 부르는 걸 훨씬훨씬 좋아하니까 질투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전 반대로 생각했어요... (극혐라기는 안 귀엽지만 싫어하는 표정의 니타는 보고싶었던 새럼...) 원래 좋아하는 사람(캐릭터)의 다양한 면은 볼 수 있을 수록 좋잖아요! 당연하죠! 좋아하니까 고록을 보냈고, 받아주셔서 엄청엄청 기뻤는걸요? 니타주께선 라기를 언제부터 좋아해주셨어요? 기억나지 않으시면 답하지 않아주셔도 좋아요!(^ㅁ^)/ 그쵸그쵸ㅋㅋㅋㅋㅋ 너무 옛날거라 쳐다보기도 힘들어진 지금... 좋아하지만 흑역사예요ㅋㅋㅋㅋㅋㅋㅋ 데아도 그렇고 엄청 많이 기억해주셔서 놀랐어요! 저도 분발해야만...! 으아악 니타주께서 더지만 감사합니다! 네 네 맞아요ㅋㅋㅋㅋ 가끔 캐릭터가 트럭으로 치고갈 때 있죠ㅋㅋㅋㅋㅋ 그건... 니타가 정말 천사이기 때문... 반박시 혀로 팔꿈치 핥기예요! 진짜요...? 전... 전 라기가 부러운데... 니타에게서 고백을 받고도 회피하다니 라기온 바나르간드 용서할 수 없다...!!(마구 간지럼 태우며) 니타가 은하계를 구했었어요...?(ㅇㅁㅇ...!!) 우리 천사 대단한 카펀이었구나.. 당연하죠. 라기는 미의 신이 찾아와도 니타가 안 보이니까 비키라고 할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니타랑 유진이는 언제쯤 사귈 수 있을까요...? 글쎄요 고백은 누가 먼저 할까요? 니네 사귀어?하고 물어봤을 때 둘 다 고개 저어서 주변에서 충격먹을 것 같고..(니네가 친구면 난 친구 없어222) 우주선 탄 초반에 관통부정할 시기쯤에요! 네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가 니타만 보면 항상 흔들거리니까 니타는 저렇게 항상 꼬리가 흔들거리나...?하고 생각했을까 싶기도 해요... 니타라면 귀꼬리가 프리패스였겠죠... 여기서도 다른 사람과 니타의 소소한 태도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정말 라기온의 모든 걸 좋아하는 구나 싶어서 라기온에게 달린 거라서 귀여워하고 좋아한다는 말 너무 설레고 귀여운 것 같아요...
처음 니타 구상할 때는 직모에 찰랑찰랑이었는데요, 픽크루로 만들다 보니까 곱슬이랑 직모랑 자꾸 섞여 버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한없이 직모에 가까운 반곱슬 정도로 타협할까요! 뿌리쪽은 직모에 가까운데, 중간부터 끝은 땋은 흔적이 남아서 좀 자연스럽게 굽슬한...? 이렇게 매만지면 찰랑한 직모같구, 저렇게 만지면 폭신한 곱슬같은... 머리면 머리카락이 얇긴 하겠네요! 바람 불면 하늘하늘이라니 라기주 상상속의 니타 머리카락 흩날림이 되게 예쁠 것 같아요...
니타주는 니타의 앞머리를 그렇게 고심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앞머리 있냐 없냐 중에서 (만약에라도 그리게 된다면) 그릴 때 앞머리 있는 게 편하기 때문에 앞머리 있는 걸로 정했을 뿐! 깻잎인지 삼지창인지 일자인지 안 정했하고 그냥 막 돌렸는데요....ㅋㅋㅋㅋ 라기니타 커미션... (쫑긋) ㅠㅠㅠㅠㅠ 그건 저도 보고 싶네요! 라기 머리를 반곱슬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풍성하고 폭신한 머리 좋아해요! 음~~ 사실 라기 머리 직모나 곱슬 이런 걸로 생각한 게 아니라 만화 캐릭터처럼 이리저리 뻗친 머리로 상상하긴 했는데 라기주가 풍성하고 좀 폭신한이라고 하니까 바로 그게 좋아져 버리네요....ㅋㅋㅋㅋㅋ... 빵냄새면 제가 너무 배가 고파질 거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꽃가게가 아니라 빵집 했다면 햇볕냄새에 빵굽는 냄새가 섞여 났겠지만요... :3 뽀다담 해주시는 거 좋아요 기꺼이 받고 말고요 XD (머리 들이밈) 핫... 저도 해바라기 꽃발 생각하고 밀짚모자에 하얀 원피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원래 모델하던 사람이 아닌데, 라기가 첫눈에 반해서 뮤즈 (겸 모델)가 되어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y////y! 흑백사진 시대쯤이라고 생각했어요! 현대풍은... 니타가 라기한테 첫눈에 반해서 "모델 해보지 않을래?" 라고 하면 이상해 보일 것 같지 말예요...? 왜 라기가 첫눈에 반하는 건 하나도 수상한 느낌이 없는데 니타는 왜 이상하고 수상한 느낌이 날까요...???? 시대 배경상 현대사회가 각박해서 그런가...?? 니타... 배우 니타 나이는 라기보다 두세살쯤 위가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배우 라기온 나이를 모르네요...?? 음... 라기 배우가 미성년자는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제 양심이 라기 배우가 성인이었음 좋겠대요... ㅜ.ㅜ.... 다른 부분이 많이 있겠죠! 닮은 부분도 있을 거구요! 니타배우는 좀 낡고 지쳐있지만 그럼에도 내면에는 따뜻함이 남아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팬일지 궁금하네요! (골수팬...? 라이트팬...??) 니타는 연기력 관련해서는 천재가 아닌데 기본적으로 머리는 (매우) 좋고 영리했으면 좋겠네요! 전체대본 읽고, 상대역들과 호흡 맞추는 부분 읽고, 마지막으로 자기 부분 집중적으로 읽으면 자기 대본은 이미 외운 상태로 다른 사람 대사까지 다 기억해버리는 그런... :Q...? 대사는 대본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편인데 인물이 얽힐수록 감정선이 다양해지니까 그 부분 연구를 위해서 이미 외운 대사들 감정선 분석해가면서 또 다시 열심히 읽을 것 같죠! (반복) 그리고 작품 끝나면 리셋하듯 내용 머릿속에서 지우면서 약간 멍~한 상태가 될 것 같죠.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 것까지 다 외워버리니까 쉬는 기간 없이 작품 연달아 찍으면 뇌가 지칠 것 같긴 하네요... XQ.... 괜히 낡고 지친 게 아니구나... 외우는 것과 연기는 또 별개니까 연기 연습도 또 따로 해야할 거고... ()() 천재형 라기 성격도 알고 싶네요! 어떤 타입인지도 궁금하고...!! 니타랑 반대로 대본 외우는 건 힘들어하는데 연기는 대박 자연스럽게 잘 되는 타입일까요...??? 연기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 넘 멋있네요... 88... 라기주도 좋은 하루 되셔요 :D!!
( ・ω)( ・)( )(・ )(ω・ )(・ω・)♡ 귀엽다고 해주시니까 괜히 한 번 더 해보고 싶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락!) 네 좋은 하루였어요!
오늘도 사랑해, 해준다면 연애 초반...? 에는 수줍게 시선 내렸다가 도로 올리면서 "나도오...", 라고 말해주겠지만, 중반쯤 되면 나도! 활짝 웃은 다음에 라기온을 껴안고, "나도 라기를 오늘도 사랑해." 뺨에 뽀쪽 해주겠죠...? 으앜ㅋㅋㅋㅋ.. 쓰는 제가 부끄럽다.. 니타 너무 부끄럽다... 부끄러운 녀석이다... (외면) 앗 적어주신 것 중에는 '내 니타'가 제일 좋네요! ^▽^ 그때그때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 것도 매우 좋아요! 니타는 라기랑 라기온을 섞어 부르고 있는데.. 라기온은 니타가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이 따로 있었을까요? 공학부에는 체르노바가 있었고, 부요리장...? 부조리장...?? (헷갈림) 에는 유다(유다니엘)가 있었죠! 비설 제가 밝혔던가요...? (가물가물) 정주행하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도 정주행을 해볼까 싶어지기도 하구요! 정확히는 유진아~ 라고 부르는 걸 질투했다기보다... 라기랑 데아가 너무나도 가까워 보이니까 그걸 질투했던 것 같아요... :Q... 아 맞아요. 좋아하는 사람(캐릭터)이 있으면 그 사람의 다양한 모습이 보고 싶어지죠! (격한 끄덕임) 헉 정말요...??? 좋아했으니까 고록을 보내셨고, 기뻐하셨었다니... 제가 더 기뻐요 ㅠ.ㅠ.... 왜 그때의 전 이 기쁜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련) 언제부터냐면.. 처음부터 라기가 좋았... 좋았어요... (왠지 창피하다아...!) (처음 라기 봤을 때 : 왠지는 모르겠지만 내 취향이라는 촉이 오는데 어떡하지!) -> (자꾸 호감가는데 어떡하지...!!) -> (내 캐(니타)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 설레려고 하는데 어떡하지..!!!)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취향을 넘어서 관통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했어요. 고백해줘서 더 좋았는데 이건 정말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혀로 팔꿈치를 핥을 순 없으니 반박불가란 뜻이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계는 어찌보면 과장...?? 과장 좀 보태서 은하계고 행성 하나는 일단 구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안 보이니까 비키란 게 왜 좋죠... 웃기고 참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지는 몰라도 머지 않아...? 저 위의 일상이 이어지면 일상 끝무렵엔 둘 중 하나가 고백하지 않을까요...?? 둘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걸 둘 다 모른다...) 저러다가 고백하기 전에 청혼부터 나오지 않을까... ()() 싶기도 하구... 관통부정할 시기! (쫑긋) 앗... 제 취향 중에 입덕부정기를 겪는 남주란 게 있는데요... ㅠ.ㅠ... 관통부정하는 라기온도 엄청 보고 싶네요... 왜 라기온은 자각없이 제 취향을 때리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흑흑흑흑) 맞아요... 라기는 코도 좋잖아요? 니타 냄새가 맡아질때부터 꼬리가 흔들리지 않을까요..?? 니타가 보고 있을 때는 (거의) 항상 흔들리고 있으니까 라기 꼬리는 원래 흔들리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온 귀꼬리 만지기 프리패스는 엄청 친해진 다음에야 가능한가요? 아님 니타만 가능한가요..? (궁금) 저도 라기온이 니타의 모든 걸 좋아하는구나, 싶을 때 설레고 귀여워요... (흐뭇) 라기도 니타한테 원래 귀랑 꼬리가 붙은 거였다면 니타한테 붙은 거여서 좋아해 주었겠지요 :D!
찰랑찰랑한 직모 좋아요...! 처음엔 좀 굽슬굽슬한? 파도치는 것처럼 웨이브진 굽슬머리를 생각했는데 평소엔 풀어놓거나 묶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 찰랑찰랑한 직모도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직모에 가까운 반곱슬도 에쁠 것 같고...! 니타이즈뭔들이라 오히려 상상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니타주 말씀대로 하는 것도 너무 예쁠 것 같구...:Q 머리가 얇은 친구가 있는데 갈색..?에 가까운 머리라 머리 휘날리는게 엄청 예쁘더라구요! 니타도 바람이 불면 그런 머리일까 싶었어요!(중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처음 생각할 땐 다 그러지 않아요? 저도 외모를 자세히 정하는 편은 아니라서 공감되네요...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 그쵸! 커미션을 생각하다가 웨딩 커미션이 생각났어요! 마침 다른 커미션 넣을 것도 있어서 더 생각나더라구요! 저도요 위에 픽크루처럼 뻗친? 머리를 생각했었어요 어릴 때 라기가 절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한 10살쯤...?) 빵냄새면 역시 조금 그럴까요ㅋㅋㅋㅋㅋ 플로리스트인 니타 브라운은 풀냄새, 꽃냄새가 섞여서 날까요? 직업 특성상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흐아악 귀여우셔 진짜!(마구 뽀다다다다담)(꼬오옥) 앗 정말요?(하-파!) 좋아요! 풍경 찍던 라기온이 우연히 풍경에 있던 니타를 보고 한 번만 모델이 되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는 걸로 시작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우연히 유명해져서 모델인 니타를 찾는 걸로요! 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첫눈에 반해서 모델이 되어달라고 하는 것도 전혀 안 이상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라기도 첫눈에 두근!해버려서 무슨 이벤트인 줄 알고 수락하는 건 아닐까 싶어진걸요! 라기 특성상 피 튀기는 장면이 많으니까 미성년자는 아닐 것 같아요 한 22~3? 니타는 24~6쯤이 되는 걸까요?:Q 니타는 낡고 지쳤을지라도 좋은 사람이네요... 전 청소년인 니타를 보고 연기를 시작한, 니타의 거의 모든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한 골수팬이 좋은 것 같은데 니타주께선 어떠세요? 아하... 니타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이네요! 대사를 금방 외우다니 공부도 엄청 잘했을 것 같아요! 라기는 아예 반대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대사 암기는 잘 못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외워야하는데 연기 들어가면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이입해서 잘할 것 같아요. 캐릭터의 소소한 디테일, 호흡, 감정선 같은 걸 딱 그 캐릭터가 할 것처럼 해내는...? 제가 그 쪽을 잘 몰라서 뭐라곤 못하지만 메소드 타입일 것 같아요ㅋㅋㅋㅋ 장난기 많고 곧잘 어울려서 노는 타입이라 촬영장이나 친목 인스타가 자주 올라오는 배우 중 하나일 것 같구요! 대신 메소드 타입이라 체력 소모가 심해서 다작은 못할 것 같네요. 늦었지만 니타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라기주가 픽크루로 만들 라기를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보다 훨씬 차분하고 얌전한 머리인데 라기 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어린 라기라서 한 15살쯤? 이라고 생각헀는데 읽다보니까 10살쯤이네요...??? 앗... 그러고보니 라기는 어릴 때부터 컸다고 하셨죠.... ㅠㅜㅠㅜ 가냘파 보이는 건 아닌데 지켜주고 싶어져요... ㅠㅠㅠㅠㅠㅠ섬세한듯 거친 펜선도 좋네요!! ㅠㅠㅠㅠ 성장한 라기만 생각하고 있다가 소년라기 보니까 뭔가 신기하고 신선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랜절) 보면 볼수록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정해두긴 커녕 성별도 안 정하고 난입할 때도 있었죠... (아련) 니타가 웨딩드레스면 라기는 턱시도 일까요? 니타는 왜 열살 라기를 못 만난 걸까요... (억울) 둘 다 어린 시절은 썩...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 커서 만난 게 다행일지도 모르지만...ㅠㅠㅠㅠ 맞아요! 풀이랑 꽃냄새랑 햇볕냄새가 섞여 나겠죠...!! 향수 뿌릴 필요가 없겠네요... :Q... 라기주께서 훨씬 더 귀여우셔요! (와락) (뽀다다다다다다담) (하파짝!) 사진 한 장으로 유명... 유명해지는 건가요 니타가.... :Q.... 생각외로 유명해져서 어쩌다 모델이 된 니타랑 사진사인 라기온이 당황하게 될까요? 아니.. 니타가 그래도 뭔가 도를 믿으세요..? 같잖아요... (씁쓸) 무슨 이벤트인줄 알고 수락해버리는 라기가 귀여운데 너무 순진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니타는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수상해서(._. ) 거절 당할 줄 알았는데 라기가 너무 쉽게 수락해서 도리어 놀랐겠어요... 헉.. 맞아요. 미성년자는 피튀기는 장면 찍으면 안 돼! 네, 니타는 그쯤 될 것 같아요! 골수팬 좋아요... ㅠㅠㅠㅠㅠ!! 니타 보고 연기 시작했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니타는 좀 놀랄 것 같아요. 자기 보고 연기 시작했다는 사람(인사치례도 포함해서)은 몇 번 봤겟지만, 라기같은 천재형이 그러는 건 처음이라서... 공부 잘했겠죠! 연예인 전형이 아니라도 평범하게 수능이나 시험 치고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외국어도 꽤 잘할 것 같죠! 대사 암기 잘 못하는 라기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막상 연기 들어가면 이입해서 잘하니까 NG는 잘 안내려나요...? 라기 배우 성격 좋은 인싸네요...!! 라기 배우 인스타는 구독할 맛이 날 것 같아요... 니타는 좀 촬영 안 할 때는 구석진 곳에서 쉬고 있을 것 같구(쉬거나 대본을 읽고 있거나 다른 사람 촬영을 구경하고 있거나 잠깐 쪽잠 자거나..), 인스타는 전혀 안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니타쪽은 뇌소모 라기쪽은 체력소모... 웃긴데 슬퍼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둘 다 작품 들어가면 한 번에 한 작품 정도만 하려나요.. :Q 전혀 늦지 않았어요! 라기주도 오늘도 좋을 하루 되세요!!
그리고 니타도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수줍게 시선을 내리는 니타라니... 활짝 웃은 다음에 라기온을 껴안고, "나도 라기를 오늘도 사랑해." 뺨에 뽀쪽 해주는 니타라니... 라긴 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요? 아니면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을까요? :Q 니타를 보니 둘 중 하나는 구한게 분명한데 성격상 뭘 구할 놈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이 부러운 자식(한대 침) 그렇군요 내 니타...(메모) 저도 쓴 것 중 내 니타를 가장 좋아해요! 왠지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자주 부르지는 못하겠지만요ㅋㅋ 라기온은... 글쎄요 '내 라기', '내 라기온'? 니타는 불리고 싶은 애칭이 있었을까요? 네 네 맞는 것 같아요! 유다랑 체리 다시 만나서 반갑고 기쁜 이름이네요! 네... 제 기억상으론 니타가 옛날에 실험체...였었던 것 같다고 기억해요 그래서 바이올로제엔 유난히 실험체 출신이 많다고 울었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론 닥터 비설인지 니타 비설인지 다른 친구 비설인지 조금 헷갈려요... 혹시 설정이 바뀐 부분이 있을까요? 말리시니까 저도 말리고 싶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그 정주행을 하지마오...(따흑) 아하... 둘이 유사가족(정확히는 유사부자)쯤이라 친해보였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tmi!) 전 체리랑 니타, 유다랑 니타의 관계도 궁금해요! 체리, 유다도 니타가 함선에 타기 전부터 알던 관계인가요? 맞아요 맞아요!! 싫어하는 니타는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어떤 느낌일지 정말정말 궁금하고 보고싶었어요... (질척...) 제가 그렇게 니타를 좋아하는 티를 안 냈었나요? 엄청 티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셨음에도 받아주셔서 엄청엄청 고맙고 감사합니다...(OTL) 으아악 고마워요 니타주님 귀여우셔!(꼬오옥) 당연하죠 니타가 천사란 건 태양이 동쪽에서 뜬다는 것과 같은 말인걸! 행성 하나에도 수많은 생명이 살거고 은하계엔 더더더 많은 생명이 살 텐데 수많은 생명을 살린 니타가 대단하지 않다뇨 완전 영웅이고 히어로예요! 대박 멋져...! 일상이 아마 저에서 멈췄죠...? (죄송합니다...) 답레스를 쓰고 있는데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와서 머릴 싸매는 중이예요...:Q 니네 그거 사랑이야!! 사랑이라고!!(끌려나감) 앋... 감사합니다. 관통부정이면서도 시선 끝은 항상 니타를 향해서, 니타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괴하는 게 더 길지도 모르겠어요...:Q 그쵸그쵸 무의식적으로 니타 냄샐 맡으면ㅋㅋㅋㅋ 라기는 니타 레이저가 되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귀꼬리는 보통 가족이어도 프리패스가 안돼오... 완전 니타 한정으로 불쾌감을 못 느끼는 거에 가까워요. 당연하죠! 귀든 꼬리든 미끈미끈하든 폭신폭신하든 니타의 신체 기관이라면 라기도 뭐든 좋아했을 거예요!
200은 제가 가져갔네요!(핫하!) 그런가요? 좀 더 곱슬이여도 괜찮았으려나... 전 12살 쯤으로 보여서 10살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10살치곤 너무 클까요...? 라기가 어렸을 때부터 컸던 걸 감안해도 말이예요:Q 목에 한 붕대 때문일까요ㅋㅋㅋㅋㅋ 저 지금 감사하지만 어디 계신 줄 몰라서 동서남북으로 절하고 있어요:P
맞아요 맞아요 막 설정 하나도 안 정하고ㅋㅋㅋㅋㅋㅋ 니타 웨딩드레스는 한참 찾아봤는데 라기는 잘 모르겠네요. 니타한텐 벨 라인 드레스가 어울릴까요 미니 드레스가 더 예쁠까요? 머메이드 드레스도 어울릴 것 같은데... 전 모두 다 예쁠 것 같아서 잘 못 고르겠어요XD 글쎄요... 육십 여년 전 니타는 뭘하고 있었어요? 예전에 어린 모습을 본 니타가 그렇게 말해줬었던 것 같은데, 자식처럼 사랑해도 지금처럼 연인의 사랑은 못 줄 것 같다고 했어서 라기가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앗... 그러게요 어쩌면 커서 관계를 맺을 여유가 있을 때 만난 게 다행인지도 모르겠어요. 풀, 꽃, 햇볕냄새... 살아있는 섬유유연제나 향수 아니예요?! 니타 냄새만 맡아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니타 냄새 엄청 좋구나... 니타주께서 더예요!(뽀다다다담)(부둥부둥) 무명이었던 라기온의 이름을 떨치게 된 사진이 되어줄 거예요 분명!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 알음알음 유명한 사진이 되어서 둘을 당황시켜줄 수 있을 것 같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믿으세요, 라니ㅋㅋㅋㅋㅋㅋ 분명 니타가 너무 선해보이고, 라기도 니타한테 첫눈에 반해서일거예요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 거절 당할 줄 알고도 부탁했던 거예요? 청소년 때쯤 니타를 보고 연기를 시작했을 것 같구... 그땐 그래도 니타가 연기를 좀 즐거워하지 않았을까요? 아닐까요...? 천재한테 인기가 좋은 편이니까 라기가 처음은 아닐 것 같았는데 라기가 처음이었네요! 라기가 니타랑 처음 만나서 악수할 때 긴장+빠심으로 손이 덜덜덜 떨렸을 것 같아요! 여기 내 스타가 있어 난 성공한 덕후야...! 연기로도 시간이 없었을텐데 수능치고 대학갈 정도면 니타는 정말... 정말 머리가 좋군요... 대박이고 부러워요...:Q 막 삼개국어 일케 하는 엄친딸 배우로 유명한 거 아니예요...!? 대사 암기는 죽어라 하니까 NG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니타도 NG는 많이 없는 편일까요? 그래서 라기 역이랑은 성격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ㅋㅋㅋ 라기는 실례 안되는 선에서 다른 배우랑 장난치고 있거나 스텝이나 엑스트라 분들도 많이 챙겨드릴 것 같아요 니타는 SNS 잘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다작은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한 작품만 하지 않을까요? 니타는 두 작품을 할 수 있을 것인가!(두둥) 니타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것은 라기주가 라기깍지를 착용하고 계셔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맞와락) 라기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라기가 구한 건 니타라고 생각해요! (활짝) 부러운 자식 하고 한 대 때리는 게 왜케 귀여워 보이죠...ㅋㅋㅋㅋㅋㅋ 내 라기나 내 라기온... 이라고 불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 니타는 딱히 불리고 싶었던 애칭은 없었는데, 라기가 불러준 내 니타, 가 제일 마음에 들었을 거예요! (물론 다른 애칭으로 불러도 라기가 불러주면 다 좋아할테지만 그중 최고는 내 니타죠) 뭐라고 해야하지...? '내 니타'는 뭔가 라기온이 니타한테 사랑받아서 자신감이 생겨서 부르는 애칭처럼 느껴져서 니타주도 니타도 몹시 마음에 들었거든요! :D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앗... 니타 과거에 실험체 맞아요.. (._. ... 닥터도 실험체였나요...? (흐릿) (눈물) 아니... 생각해보면 바이올로제에서 안 구른 선원 찾기가 되게 하늘의 별따기였던 것 같은데... 찌통올로제란 별명도 있지 않았나요..? ㅠ.ㅠ.... 다들 심하게 굴렀었지만 그 중 특히 저건 좀 많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굴렀던 게 라기랑 니타였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거면 좋겠습니다... (흐으릿) 찌통올로제 생각나서 정주행을 못하겠어요... ㅇ(-( 제 흐릿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데아가 라기 조상쯤... 되었던 것 같고... (아니면 라기 조상이랑 아는 사이..였었나요) 첫등장 때는 여자 모습으로 등장했던 것 같아요... :Q... 체리랑 니타랑 유다 관계.. 제 기억이 많이 왜곡된 것도 같은데..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라기주 우실까봐 못 말하겠어요... 그냥 (현)동료로 칩시다.. (흐릿) 체리는 함선에서 만났고, 유다는 함선 타기 전에 만났어요! 싫어하는 니타는 제 상상 속에 조금 있었습니다만 레스로 쓴 적이 없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싫음 표시 떠도 라기 앞에서는 크게 표현은 못할 거예요. 그야 화내는 모습이 예쁠 리 없을테고, 라기한테는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을 테니까요! 앗... 아앗... 티 내셨는데 제가 모른 게 아닐까요...? 인정하긴 싫은데 니타 둔감의 20 ~ 50% 정도는 니타주를 닮은 걸거라서... (._. ) 아닙니다.. 고백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점핑절) 제가 어마무시하게 길게 썼던 것 같은데 그것의 답레스를 쓰고 계신다구요...??? ㅠ.ㅠ (매우 죄송해졌다...)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온다니 두근거리는데... XQ 저도... 답레의 답레를 쓰다보면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올 것 같아서... (다음 머릴 싸매는 것은 제 차례겠네요! ^ㅇ^) 전 분명 입덕부정기 남주 좋아하는데 왜 니타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괴하는 라기온은 이렇게 찌통을 느끼게 할까요.. ㅠ.ㅠ... (현실눈물) 엣.. 가족이어도 프리패스 안 되는 거였어요...?? 귀랑 꼬리는 만지면 불쾌한가요?? 흐릿한 기억을 또 떠올려보자면 라기가 (니타 제외하고) 스킨십을 안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고...:Q.. 저 흐릿한 기억이지만 의외로 기억하는 거 많은 것 같은데 뭔가 정확한 기억은 아니라서 괴롭네요... ㅇ(-( 니타 신체 기관이라면 뭐든 좋아했을 거라는 게 감동이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쓰담) 곱슬이든 직모든 반곱슬이든 라기 머리라면 다 좋아하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전 저 모습이 한 15쯤으로 보여서요... 역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Q... 10살치고 큰 거라서 좋은 건데요! ㅋㅋㅋㅋㅋ 라기가 성장 빨랐던 것도 뭔가 귀여워서요... (니타는 반대로 성장이 약간 느렸을 것 같지만.. 10살이면 7~8살로 보이는 정도?) 라기는 가냘프진 않은데 연약한.. 이미지가 저랑 니타한테 있습니다... 88.... 헉 저도 절할래요! (동서남북 절) 픽크루 제공해주신 존잘분들 전부 고마워요... ㅠ.ㅠ...
뭐든 잘 어울리겠죠! 음~~ 바이올로제 때 웨딩 이미지 올렸을 때는 뭔가 여리여리 청순... 느낌의 드레스에, 모델이 쓴 화관이 겨울가지에 꽃핀 것 같은 약간 특이하면서 예쁜 ... 그런 사진이었던 것 같은데... (역시 흐릿한 기억) 지금쯤이면 그 파일도 사라졌을 거고, 그 사진을 검색...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다시 다른 웨딩드레스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전생에는 청순여리였으니까 현생 니타브라운은 뭔가 다른 느낌의 웨딩드레스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엔틱고풍이라던지! 우아라던지! 파격이라던지!) 미니라든지, 컬러 웨딩드레스라든지! 니타한테 피치톤 웨딩드레스 입혀보고도 싶은데.. 살구(연주홍)랑 복숭아(연분홍)색 중간쯤? 되는 색을 찾는 게 쉽지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돌면서 줍줍한 피치컬러 웨딩 원피스 첨부해서 올려봐요! 60년전 니타... (아련) 제가 니타 나이도 까먹고... 과거 시간순도 약간 뒤죽박죽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 그쯤 니타가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성인인 것은 확실합니다... 헉..?? 니타가 그런 말을 했었어요...??? 반대로 어린 니타를 어른 라기가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시 연인이 되긴 힘들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둘 다 어른이고... 관계를 맺을 여유가 있을 때 만난 게 다행이죠88! 한 장의 사진으로 니타가 유명해졌어도 사진은 라기에게만 찍게 해주겠다고 말하면 좋겠네요. 유명해졌을 무렵이면 니타는 이미 라기한테 반했을 테니까 ^///^! 거절당할 걸 알고 부탁한 거랑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에요,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르겠지만 '거절당할 각오' 를 하고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 거죠! 청소년 때... 그때는 아마 열정이 있었을 시기겠네요! 아역은 성인으로 넘어가는 그 과정이 좀 힘들잖아요. 청소년~ 성인으로 넘어갈 시기가 고비지 않을까.. 싶구... :Q... 그 시기 때 성공적으로 성인연기자로 넘어갔는데 악플에 시달렸을 거예요. 어릴 때만 미모가 못하다던가.. ()() 어릴 때는 특출났는데 성인 되니까 별 거 아니네... 이런 식의 댓글..? 보고 우울했을 거예요. 만나기 전부터 천재가 골수팬이었던 적은 없을 거예요...ㅋㅋㅋㅋㅋ 만나기 전부터 골수팬이라고 말하는 천재후배는 라기가 처음입니다.. 만난 이후에 니타의 팬이 된 천재는 있겠지만... 니타의 연기의 팬이 되었다기보다는 그냥 니타의 팬이 된 느낌..? 일 거라서 :Q... 라기는 니타 연기의 팬일까요? 니타 연기 보고 반했는데, 보다 보니까 니타란 배우 그 자체가 좋아진 케이스일까요. 아님 니타 얼굴(...) 보고 반했는데 연기도 잘하네 싶어서 팬이 된 케이스일까요...? 긴장+빠심으로 손 덜덜덜 떠는 라기 배우가 귀여워 죽겠네요... ㅠ.ㅠ... (니타주는 성공한 라기덕후야!) 앗... 그것은 니타가 좀 공백기도 가지는 편이라서 (... ) 공백기 때는 성실하게 공부합니다... 고1말, 혹은 고2 ~ 고3, 대1 초반까지는 작품활동 안 하고 공부만 했을 것 같네요... 연극영화과 갔으면은 작품 찍는 거랑 학과공부를 병행해서 했을 거고, 다른과 갔으면 또... 공백기를 가졌을 거고... (니타팬 : 배우님... 다음 작품은 언제 찍으세요 ㅠ.ㅠ... 죽은 거 아니죠...??) 머리가 좋긴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 하는...?? 기본적으로 노력이 몸에 배어버린...???? 느낌일까요... 공부만 하라고 하면 또 공부만 성실히 하는.. XQ... 머리 좋은 사람이 공부까지 열심히 하니까 맘 먹으면 전교 1등이나 수석도 가능한 ... (그러나 그동안 작품 안 찍고 공부만 한다) 사람이긴 한데 둘 다 동시에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데요... :Q... 니타는 연기 천재는 아니라 NG도 컨디션에 따라 평범하게 내구요... 본인이 만족할 그림이 안 나오면 죄송하지만 방금 장면 한 번 더 찍어도 될까요..? 머쓱한듯 죄송하단 얼굴로 물어보는 사람이기도 해서요... 라기보다는 NG 횟수가 있을 것 같구... ㅠ.ㅠ (배우선배 체면이 죽어버렸다...) 그래도 확실히 한 번 촬영 때 보다, 두번째 촬영이, 두번째 촬영보다 세번째 촬영이 더 빛나는 사람이라서... 감독이 그냥 본인 맘에 안 들어서 몇 십번 엔지 내려서 보통 배우가 지칠 타이밍에도 매번 다음 연기가 더 좋은... 그런 사람... 평소에 연기 연습하니까 한번에 잘 찍을 때도 많을 겁니다만, 어느 날 연습이 부족하다고 본인이 느낀다면 엔지 내거나 엔지 나지 않을까요...? ㅠ.ㅠ... 어후... 니타는 엔지내면 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미안해 할 것 같아요... ㅠ.ㅠ.... 니타 배우는 밥차나 간식차를 돌린다거나, 구석에서 쪽잠자는 배우한테 담요 덮어주는 등 사소한 배려를 한다거나 하지만... 니타 본인 쪽에서 먼저 친한 척.. 은 진짜 친해져야 가능할 거고... 말걸면 잘 받아주긴 하지만 초반에는 좀 낯가리는 느낌 아닐까요? 니타도 배역이랑 성격 다르네요...ㅋㅋㅋㅋ 바이올로제 니타는 본인 쪽에서 먼저 마구 다가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니타는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다가가면 천천히(..?) 받아주는... ㅋㅋㅋㅋㅋㅋ 잘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는 주연이라면 한 번에 한 작품만 하고요, 조연+단역(엑스트라)면 한 번에 두세작 할 수 있긴 합니다만 그 후로 좀 쉬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주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트)
(그가 빗방울처럼 굴러 떨어지는 니타의 웃음을 피해 몸을 일으켰다. 더욱 어려운 것을 끝내니, 니타의 웃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축에도 들지 않았다.) 참을 수 없다면 참지 않아도 돼요. 니타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걸요. (니타의 부드러운 웃음에 마주 부드러운 웃음을 걸치며 대답했다. 굳이 웃음을 꾸며내지 않아도, 뱃 속이 달큰하고 따뜻한 걸로 가득찬 기분이 들어 풀어진 웃음이 나왔다.) 그게 뭐예요. (사랑스러운 봤다는 듯 웃음을 터트린 그가 헤-웃는 니타를 보며 제 나름 엄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조건이 있어요. 그럼 전 니타가 인정하지 않는 몫까지, 니타를 귀여워해도 될까요? (니타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웃으면, 니타를 사랑하는 그로썬 허락할 수 밖에 없다. 그는 엄중한 표정 속에서도 니타의 볼을 감싼 손으로 니타가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것을 양껏 티냈다.) 전 좋은 사람이 아니라, 제 애정은 항상 햇볕냄새가 나지 못할 거예요. (니타의 볼에서 손을 떼어내며, 니타가 진지하게 답해준 만큼 그 또한 진지하게 답했다. 어떤 물건을 사기 전엔 주의서가 필요하지 않은가. 라기온 바나르간드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주의서가 충분히 필요한 물품이었다. 더욱 솔직히론 반품 당해도 할 말이 없고.) 그래도 괜찮겠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니타의 안에서 그는 햇살 같은 애정을 주었던 이로 기억될 수 있을까. 뭐가 그리도 좋은지 그는 그만 싱겁게 웃고 말았다. 분명 그의 안에서 햇살이, 봄볕이, 모든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것의 이름이 모두 니타로 기억된 탓일 것이다.) ...그렇지만, 전. (유진 코르디스는 라기온 바나르간드와는 다르다. 유진 코르디스가 라기온 바나르간드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언정, 그 평생을 피웅덩이 속에 보내온 악마와 그는 명백히 달랐다. 그러나, 그러나...) 고마워요. (차마 녹아내릴 것처럼 웃는 니타를 마주할 수 없어 눈꺼풀을 아래로 매단 라기온이 머쓱한지 입술을 가볍게 물었다.) 그래도 위험할 것 같으면 피해줘요. 두려워도 하고, 피해주세요. (그는 라기온 바나르간드가 아닐지언정, 라기온 바나르간드와 같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기억으로 라기온은 종종 기억의 혼선을 겪고는 했다... 그는 머뭇거리면서도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약속이예요. 알았죠?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 그가 니타의 손을 기다렸다. 니타의 말은 고맙고, 감동이었지만. 니타를 믿기에 그는 자신을 믿지 않았다.) ...그런 웃음이 반칙이예요. (니타의 얼굴을 보곤 놀라 귀를 바짝 세운 그가 귀를 아래로 늘어뜨리며 시선을 피했다. 팔짝인 귀와 같이 꼬리도 그의 심장소리처럼 바닥을 쓸 기세로 팔딱팔딱 움직이고 있었다. 니타는 정말 귀엽지만, 가끔은 심장이 못 견딜 정도로 귀여워지곤 했는데, 그때가 지금인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지금을, 그의 심장으론 견딜 수 없었다.) 불렀어...요...? (쪽. 지분거리던 입술을 떼며 다시금 귀를 유순하게 내렸다. 솔직히 뺨을 맞아도 싸다고 느껴져서, 고개를 내리곤 이어질 니타의 반응을 기다리다 고개를 들었는데.) 네, 네...?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마주친 것은 니타의 붉어진 얼굴이다. 그가 마구 흔들거리려는 꼬리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니타는 원래 붉어진 얼굴도 사랑스러운가?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이런 니타의 모습에 반하지 않는거지? 따위의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할 때 쯤. 라기온의 얼굴도 한층 붉어져 있었다.)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