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02162> [상 Lite][커플/1:1/ALL] beauty and the beast 01 :: 496

이름 없음

2017-12-31 15:35:52 - 2021-09-13 04:33:43

0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5:35:52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행복을 발견합니다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을 생각합니다


/폴고갱,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 커플 스레인데 왜 HL이 아니라 ALL이 들어가냐면, 이 스레에서 AND를 담당하는 여캐가 종족 변환, 성별 변환이 가능한 창작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원형적으로 HL이지만, 때때로 BL, 때때로 GL이 될 수도 있으므로 모두 포괄하는 ALL로 제목에 넣었습니다.
*이 스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계관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140 니타주 (4129224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14

인양해두고 갈게요!

141 니타주 (5029331E+5)

2018-04-25 (水) 21:00:25

갱신합니다!

142 라기주 (5537899E+5)

2018-04-25 (水) 22:07:28

라기주 갱신하고 갈게요

143 니타주 (4939541E+6)

2018-04-25 (水) 22:18:49

라기주 갱신하구 가셨구나.. 밖에서 잠깐 갱신하구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88 라기주도 바쁘시겠지만 건강은 잘 챙기고 다니시길 바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44 니타주 (3281332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7:44

일단 갱신해두고! 저녁이나 밤즈음?에 다시 올 것 같아요 XD

145 이름 없음 (3281332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2:23

끄아앙... 8ㅁ8 셀피 드레스업 시뮬 사이트가 안 되네요.... (흑흑) 니타 생일즈음에 맞춰서 니타 웨딩셀피 만들고 싶었는데... (주르륵) 만들고 싶은 셀피도 많고 만들어야 할 셀피도 많았는데... ㅇ<-<

니타 생일을 정했는지 안 정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이번에 새로 정했어요. 봄하면 생각나는 5월 중에 니타 생일 정하고 싶어서 탄생화 보고 5월 24일로 골랐어요 :D 그 날 탄생화가 헬리오트로프인데 꽃말이 "사랑이여 영원하라" 거든요! 라기온 생일도 궁금하네요 ㅇ.< ! 이미지적으로는 왠지 겨울생일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야 물론 라기가 따뜻하고 안온하고 행복한 곳에 사는 게 좋지만... 88 그 흰 도화지처럼 흰 눈이 쌓인 곳에 남은 늑대 발자국...이 왠지 모르게 너무 좋다고 할까.. (그 발자국이 댑따 커도 좋고, 평범한 크기여도 좋고, 새끼늑대 크기여도 좋아요!) (니타주도 왜 니타주가 이런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 발자국... 젤 처음 니타 동물이미지를 사막여우로 했었어서, 모래사막에 오종종 찍힌 사막여우 발자국이 떠오르긴 하는데... :Q (생일을 여름으로 할 걸 그랬나...?)

눈밭에 나란히 찍힌 늑대 발자국이랑 사막여우 발자국도 엄청 보고 싶네요... 크기차와 보폭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자국들이 엄청 심쿵할 것 같아요...ㅇ<-< 라기 발자국은 듬성듬성이란 느낌으로 크고 여유롭게 찍혔는데, 니타 발자국은 되게 열심히 달렸겠다...ㅋㅋㅋㅋㅋㅋㅋ 싶을 정도로 쪼그만 발자국이 라기 발자국과 비교해서 따닥따닥 많이 찍혀 있어야 라기랑 나란히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기는 기는듯한 속도로 걸어주는데 니타는 열심히 달려야 한다...는게 킬링포인트 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찍혀 있다가 어느순간 늑대 발자국만 보이는데 그게 늑대라기가 사막여우니타를 제 등위에 (혹은 머리 위에?) 태우고 걸어서 라는 이유였으면 좋겠네요... XD... (심장 아프다...)

146 니타주 (5710633E+6)

2018-05-04 (불탄다..!) 20:24:17

니타주가 이름란을 종종 까먹네요 ^ㅇ^...
내일은 어린이날! 어린이인 라기온과 니타가 손 꼬옥 잡고 있는 걸 보고 싶네요..!

147 라기주 (4828659E+5)

2018-05-04 (불탄다..!) 21:33:30

라기주 왔어요! 어린이인 라기랑 니타가 손 꼭 잡으면 세상 귀엽겠죠... 뽀짝뽀짝...

148 니타주 (1920646E+5)

2018-05-04 (불탄다..!) 21:46:13

라기주 어서오세요! (꼬오옥) (부둥부둥) 뽀짝뽀짝... 8ㅁ8 (심멎)
어린이인 상태여도 라기 키가 조금 더 클 것 같죠! 둘이 동갑이면 틀림없이 라기가 클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한 라기가 5살이구, 니타가 8살이면 그때쯤이면 니타가 클지도 모르겠네요! ^ㅇ^

149 라기주 (4828659E+5)

2018-05-04 (불탄다..!) 22:40:04

안녕하세요 니타주 오랜만이예요(쓰담)(꼬오옥)(부둥) 어린이여도 라기가 조금 더 클 것 같구 동갑이면 라기가 훨씬 클 것 같아요. 네 그 정도 나이차는 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온은 올려다보는 니타도 귀여워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150 니타주 (1920646E+5)

2018-05-04 (불탄다..!) 23:27:46

응, 오랜만이예요! (찰싹)(부비적)(행벅)
나이차 나도 성장기가 지나면 라기가 니타보다 커지잖아요? (어차피 따라잡히겠지만) 한번쯤은 니타도 라기온보다 키가 커보고 싶을 거예요...(짧은 꿈이었겠지)(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니타는 당연히 자기가 내려다보는 어린 라기온을 귀여워 할 겁니다만 왜... 본인이 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거면서 니타를 귀여워 하는 거죠...ㅋㅋㅋㅋㅋㅋ (뿜) 니타 키 따라잡으려고 아동바동 하는 라기 보고 싶지만... 라기는 본인이 쑥쑥 자랄 걸 알고 있을 거 같아서... :Q... (아동바동할까 싶다...)

니타주 며칠 전에 라기니타 (연성글?)꿈 꿨어요! (방방) >>서로가 서로의 동족이고, 일족이었다.<< 대강 이런 뉘앙스의 문장이 들어가는... 사막여우니타와 늑대라기온의 꿈...!! 유감스럽게도 몇 줄 못 읽고 스크롤을 내리기 전에 꿈에서 깨버렸지만(며칠전이라 두 사람이 수인인지 동물인지 모르겠는데 니타가 사막여우고, 라기온이 늑대였다는 거랑.. '동족'이랑 '일족' 두 단어 빼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ㅋㅋㅋㅋ), 라기니타 꿈 꿔서 되게 좋았어요 *'▽'* 까먹기 전에 써야지. (헤헤)

151 니타주 (0177411E+5)

2018-05-05 (파란날) 00:11:32

종족이 다른 두 마리가, 서로가 서로의 동족이고 일족이라고 표현할만큼 유대를 가지게 되기까지의 과정.... 같은 게 스크롤 아래 적혀져 있겠지만 읽지 못한 게 넘 아쉽네요... XQ... 위에 적은 뉘앙스의 문장... 이전에 동굴묘사를 읽었던 거 같은데... 크키차이는 올린 파일보다 더 나겠지만, 동굴 안에서 이렇게 마주보는 자세로 배깔고 눕는 동물 두 마리... 가 꿈속의 글 읽으면서 이미지로 생각났던 거 같아요. 라기 품 안에 거의 들어가다시피 붙어있는 그런 이미지요! 라기는 2m가 아니라 평범한 늑대 크기였고, 니타도 평범한 사막여우 크기였어요... :3

이제 날짜가 넘어가서 어린이날이네요! 부디 좋은 꿈 꾸세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라기주! :>

152 니타주 (0177411E+5)

2018-05-05 (파란날) 22:34:15

평범한 늑대랑 사막여우 체구차가 한 이정도날까 싶어 저장한 짤이예요! 사이좋은 동물치면 이상하게 개와 고양이가 붙어 있는 이미지들이 꽤 뜨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니타주 갱신할게요!

153 니타주 (9234418E+5)

2018-05-07 (모두 수고..) 18:26:14

앞으로는 이르면 11시 늦어도 12시에는 자러가야해서 동접이 더 힘들어 질 것 같네요 8ㅅ8
니타주 갱신할게요!

154 니타주 (18968E+51)

2018-05-14 (모두 수고..) 19:07:14

갱신할게요 :)

155 라기온주 (1616705E+5)

2019-05-04 (파란날) 13:22:24

늦어서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니타주

156 라기온주 (1616705E+5)

2019-05-04 (파란날) 13:24:15

니타주껜 정말이지 너무 미안한 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157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4:04:19

이젠 계실지도,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두번째로 늦은 점, 그래서 니타주께 피해를 끼친 점, 또한 저의 무지로 니타와 니타주께 드렸을 혹시 모르는 모든 무례한 발언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관계 정리를 원하시거나 잊기를 바라신다면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 잊기를 바라셨다면, 이제와 갱신을 하는 저의 무례함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158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5:02:06

음.. 이 스레가 다시 갱신되어서 놀랐어요. 팔을 꼬집었을 때 통각이 있는 걸로 봐서 꿈은 아니군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라기온주가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바랬으니까, 잘 지내고 계셨기를 바라요 :)
반년이 좀 지났을 때에. 사실 이제 오시지 않으리라 생각했었고, 오지 않는 데에는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지 짐작했고, 어디에선가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랐었어요.
상황극판 자체를 떠날까도 생각한 적도 있는데, 아직은 머물고 있구요. 잊어버리려고 노력했었지만 잊어버리지 못해서 아주 가끔은 생각이 났어요.
니타가 보고 싶어지셔서 갱신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니타주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으셔서 갱신을 하셨을까요?

159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5:17:39

죄송합니다. 염치없는 말이지만 전 잘 지내진 못했어요. 그래서 니타주께서 더 잘 지내시고 건강하셨길 빌어요. 자주 아프셨었던 걸로 기억해서 건강해지시고 좀 더 행복하셨기를 빌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염치없는 말이지만 잘 지내셨나요...?

죄송합니다. 기회를 주셨는데 걷어찬 건 저라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 중간에 관계를 정리한다고라도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건 제 이기심과 겁이겠죠. 죄송합니다.

니타가 보고싶지만, 그보다 더 니타주께 염치가 없고 죄송해요. 여러번 사과 드렸지만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160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5:49:01

잘 지내지 못하셨다는 게 슬퍼요... ㅠㅠ.. 저는 건강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그것 빼고는 괜찮게 지내고 있었어요!

저도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이런저런 일도 있었어서요.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마음도 이해가 가요. 니타주는 괜찮으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약이 되었어서요 :) 라기온주에게도 시간이 약이 되길 빌어볼게요.

저도 라기온이 보고 싶었고, 그보다 더 라기온주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소망했는걸요. 어... ㅠ.ㅠ... 자꾸 사과하는 마음도 알겠어서 이제 그냥 고개를 들고 허리를 피셔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전 죄송하다는 말보단, 다시 만나서 기쁘단 말을 더 좋아하거든요. 음, 그동안 잘 지내고 못하셨어도 앞으로는 잘 지내시길 깊이 빌게요 :)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까닭은 제가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러닝하는 동안 라기온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라기온주가 잘해주셨어서 그래요! 라기온주는 라기온주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좋은 사람이랍니다!

161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6:00:24

음, 그동안 잘 지내지 못하셨어도 앞으로는 잘 지내시길 깊이, 또한 진심으로 빌게요!
제 오타 버릇은 여전하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오타를 안 내는데 손으로는 오타를 잘 내요... (,_, ....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지금도 라기온이 좋아요. 라기온주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62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6:14:43

진짜... 어째서 건강은 나눠줄 수 없는 걸까요? 니타주는 부디 날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되는 삶 사세요 그리고 호흡에 재력이 되는 삶도요! 니타주는 모두 누릴 수 있어요 알죠?

그럼 허리를 펴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염치없는 말이지만 정말 많이 보고싶었어요... 이런저런 일이 있으셨던 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다시 한 번 빌게요. 죄송하니까 라기주 행복도 같이 드릴게요! 니타주는 아주아주 대단하신 분이니까 이번만 넘겨드리는 거예요?

라기는 몹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약간 부럽고 많이 질투날 정도로 잘 지내고 있겠죠. 이 몹쓸 자식.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옆에 걔의 사랑이 있는 덕분일거구요... 걔의 사랑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니타의 안녕과 행복도 같이 빌어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보다 보고 싶었고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뻐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요. 니타가 다정할 수 있는 건 니타주께서 다정하셔서겠죠...:P 아니예요. 니타가, 니타주께서 좋은 추억을 많이 받아서 과분했으니까! 좋게 기억되어서 기쁜걸요!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니타주께서 좋은 분이니까 제게서도 좋은 면을 보실 수 있다고요!

163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6:20:44

네. 감사드립니다. 니타주께서도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빌게요. 아니예요 전 발견하지 못했는걸요ㅋㅋㅋ

저도 아직 니타는 잘 지낼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니타주께선 항상 좋으신 분이었고요!

164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6:48:24

건강을 나눠받을 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에도 말했지만 전 라기주가 건강하신 게 좋은걸요. 라기주도요! 남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 호흡에 재력 되는 삶 사세요...! 와아... 정말... 좋은 문장이에요. 날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 호흡에 재력...

저도요! 저도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꽃길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D 앗... 라기주 행복은 라기주가 곱게 안고 누리셔야죠! 전 제 행복으로 충분합니다 XD

라기가 잘 살면 당연지사 니타도 그 옆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을요. 저도 조금은 부럽고 질투가 나네요! 이야기 나누다보니 니타가 보고 싶어져서 컴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두어번 고장나고 포멧했던 영향인지 파일이 뜨질 않네요... ㅠㅜㅠㅜ... 어장에 한 장이라도 올려두어서, 그 한장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라기주가 니타의 안녕과 행복을 비신다면 전 라기온의 안녕과 행복을 그 세배쯤 빌거예요 ㅎㅎㅎ!! 제가 다정할 수 있었던 건 라기온주와 라기온이 다정해서였어요 :D! 니타가 다정한 건 사랑받고 싶어서였을 거예요. 그리고 라기에게 많이 사랑 받아서 행복해지고, 더 다정해졌겠지요 :D 좋은 추억은 서로 주고 받는 거죠. 저도 좋은 추억 많이 받았어요. 많이 많이 받아서 그게 꿈 같은 정도로요. 라기주가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면을 본 거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라기주가 다 먼저해주셔서 저도 그래요, 라는 말을 적을 수밖에 없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이 뭐든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앗... 그렇다면 오타라고 치지 말 걸 그랬나봐요...?

니타는 잘 지내요. 꽃가게를 하든, 우주 함선에 있든, 또 다른 세계에서든 제 사랑을 만나 잘 살거예요. 제가 뭘했다고 항상 좋은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기주께선 항상 귀여운 사람이었죠!

165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7:14:52

전 나눠드리고 싶은 분이 아주 많은데 그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분이 니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전 건강하니 제 건강을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하투) 전 이 세상 모든 존잘님은 날숨에 건강 들숨에 행복 호흡에 재력 얻어야만 그리고 니타주도요(하투하투)

우린 서로를 보고싶어하고 있네요!(와락) 좋아요 꽃길만 열심히 걸어주세요. 그치만 니타주께서 제 행복을 엄청 많이 주셨으니까 그 정도는 가져가주셔도!

그렇네요... 핑크핑크하게 웃을 아가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덜 질투나고 저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으아악 니타는 지구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있어야만 하는데!!! 모두 니타를 보고 반할거라 우주가 지워버렸다고 생각해도 엄청 아까워요.. . 니타...:I... 걘 이미 걔 사랑으로 인해 행복하겠지만 감사합니다! 니타야... 어떡해 진짜...(왈칵) 그치만 니타는 함선의 대슈퍼인싸였으니까! 다들 니타를 좋아했던걸요! 더더더 다정하고 사랑스러워졌으니 라기가 긴장할 일만 남은 거예요!! 니타주께서 너무 다정히 말해주셔서 조금 부끄러워요... 그치만 저도 꿈같았다고 감히 말해볼래요. 니타와 니타주께선 제게 꿈이었다구요! 그리고 니타주께선 더더더 좋은 사람이예요. 아시죠?

하!하하! 말이 겹쳐서 기뻐요 공감할 수 있는 건 기쁜 일이니까요! 좋아요 저도 니타주의 안녕과 행복을 다시 빌래요! 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정독 끝에 알아냈어요! 저도 오타로 엉망진창지만요!

니타가 행복해서 기뻐요. 니타는 어디서도 사랑받겠지만 니타를 가장 사랑하고 니타가 가장 사랑할 수 있는 곳에서 행복했으면 해요. 그게 굳이 라기온의 옆이 아니더라도요. 아니거든요! 니타주야말로 항상 귀엽고 다정하신 분이셨어요!

166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8:02:29

세손가락 안에 든다니 너무 영광이지만, 역시 그 건강은 라기주가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봅니다. 아 아아... 너무 맞는 말을 하시네요. 이 세상 모든 존잘님들은 건강 행복 재력 얻으셔야 합니다... 라기주를 포함해서요! (손가락하트) (손전체하트) (커다란 하트)

서로 보고 싶어했어서 다행일까요. (꼬옥) 열심히 걷겠습니다. 라기주도 꽃길 열심히 걸으셔야 해요! 안 가져가도 이미 행복한걸요 :)

핑크핑크한 아가들... 뭔가 근지럽네요! 그냥.. 그애들은 가만히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보는 제가 다 달달할 것 같아요... 전에 사이트 들어가서 살피고 있는데 눈동자는 찾을 수 있어도 헤어는 진짜 못찾겠네요. 번호라도 적어둘 걸... ㅠ.ㅠ.... 제가 바보같아서 헤어번호를 적지 아니하였습니다 ㅠ.ㅠ.. 하필이면 금갈색이라 마땅히 눈에 차는 다른 헤어파츠를 찾기 힘드네요. 함선의 모두가 좋은 분들이라서 니타를 좋아해 준 걸거예요! 니타가 대슈퍼인싸는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부끄럽다아) 라기는 긴장할 필요 없는걸요... 니타는 라기 뿐이야, 요... 라기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

맞아요. 공감할 수 있는 건 기쁜 일이에요. 앗.. 그럼 저도 다시 빌래요! (엔들리스...?) 오타부분은 정독하지 말아주세요.. 앗. 저만 오타 내는 게 아니어서 기쁘다고 해도 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라기온이 행복하면 기뻐요. 라기온의 옆이 아니더라도~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니타는 라기온이 아니면 안 되는걸요. 누구나 인생남주가 있다잖아요? 라기가 니타의 인생남주라서 니타는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한 거예요! 라기온도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D (진짜로요) 제가 라기온 성격이랑 말투랑 사나운 얼굴 다 좋아해서 그런가 라기온이 니타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저랑 니타는 라기온을 좋아했을 거 같아요.. 저는 티 안 낼수 있는데 니타는 짝사랑하면 티날 것 같은 건 왤까요... 니타는 짝사랑하려고 했는데 (어쩌면 라기 제외하고) 함선 모두에게 짝사랑 들킬 것 같고...... 그리고 당사자는 마지막에 안다 법칙에 의거해서 마지막으로 니타 짝사랑 알게 되는 사람은 라기온이 되면 니타는...... XQ
서로 칭찬 엔들리스인가요XQ! 라기주야말로 늘 귀엽고 다정하셨는걸요!!

167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8:35:18

하트하시는 니타주 왜케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건강은 드릴 수 없는걸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건강기원밖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서로 보고싶어했어서 다행이예요... 전 정말...(머리박) 니타주 항상 사랑해요 알죠? 니타주께서 행복하셔서 다행이고 행복해진 라기주예요! 아가들 니타주 돈길 꽃길만 걷자!

그쵸그쵸... 서로 보면서 웃는데 그걸 보는 제가 설탕물 삼킨 느낌! 앗 그 사이트 다른 게임에서 아이템 불법 복제해서 만든 거래요! 유용하지만 차라리 픽크루를 찾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니타주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예요!(부둥둥기) 니타가 좋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이 모인 걸거예요! 전 아직까지 니타같은 대인싸를 보지 못한걸요... 서로에게 서로 뿐이라니 뭐예요 으악악 간질간질해요!! 아니예요 그것은 팩트! 오직 진실! 감사하실 필요가 전혀 없음이다!

엔들리스 뭐예요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 오타는 사람이라면 모두 내는 거죠! 니타주랑 저만 내는 게 아닐거예요!(아마도!)

168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8:44:09

니타와 라기는 둘이어야 행복할 수 있는 걸까요...! 라기가 니타의 인생 남주라면 니타는 라기온의 인생 여주였을 거예요. 라기도 니타라야 행복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었을테니까요! 사실 함선에 타면서도 니타밖에 안보였을거예요... 라기는 커뮤캐였으면 엡놑 오천개 받았을 것 같은걸요ㅋㅋㅋㅋㅋ 다들 성격이 좋아서 저성깔을 받아주셨죠... 헉 정말요? 서로가 서로의 관캐상이었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짝사랑 티나는 니타... 지나가면 볼이 빨개졌을까요? 모두에게 티날 정도라니 정말 귀여워서ㅠㅠㅠㅠㅜㅠ 서로가 서로 짝사랑하는데 주변에 다 들킨 것도 귀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함선에선 라기가 고백했었죠? 이때는 반대가 되는 걸까요? 니타주껜 어떤 칭찬도 부족한걸요. 니타는 제 큐티뽀작짬푸고 니타주께선 요정이세요(뽀다다다담)

169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8:53:05

건강 기원만 조심히 받겠습니다! (만족) 저도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전 정말... 뒤에 많은 흐릿한 게 보여요... (토닥토닥) (부둥) 라기주도 아가들도 돈길 꽃길 행복길만 걷기를!

설탕물, 꿀물을 따로 마실 필요가 없어요... XD 앗 정말요? ㅠ.ㅠ.... 좋아하는 사이트였는데 아이템 불법 복제라니 충격이에요... 픽크루를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이미 만들어둔 픽크루도 있기는 한데 다시 뒤지고 다시 만들고 싶네요! (근데 처음 만든 게 제일 니타 닮긴 했어요... 다시 만들어도 처음이 제일일까요?) 니타는... 오지라퍼가 될 수 있어도 인싸는... (흐릿) 라기도 니타뿐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느낀 간질거림을 라기주도 느끼고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팩트고 진실이어도 감사할 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절)

그냥 엔들리스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왜 이걸 귀엽게 여기시는지 모르겠음) 맞아요! 오타는 누구나 내고 사는 걸거예요!

170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9:17:19

뒤에 많은 흐릿한 거요...? 혹시 컨디션 안 좋으신 거 아니예요??(부둥부둥) 좋아요 애들아 행복하자... 저 니타 비설보고 찐 울 뻔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니타 눈은 꿀색이니까,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꿀을 삼킨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네... 저도 자료가 많아서 정말 좋아했는데... 선생님 니타 픽크루라뇨 그런 건 여기 올려서 백업하세요!(급기야) 글쎄요 다시 만드시고 싶으시면 만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미지는 바뀌기도 하니까요! 그치만 진짜였는걸? 라기의 우주는 니타니까요. 둘은 사랑을 하고있어... 네 약간 심장에 깃털 쑤셔박은 것처럼 간질거려요... 그러시면 저도 감사해야할 것 같잖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맞큰절)

글쎄요 니타주는 귀여우시니까 니타주께서 하는 말은 귀엽지 않을까요(논리X) 그쵸! 오타는 누구나 내는 거예요!

171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19:18:19

둘이어서 행복한 거죠. 만나서 다행이에요. 아니... 제가 인생남주 쓸때보다, 니타가 라기온의 인생여주였을 거라는 말이 더 설레네요... 인생남주라는 단어에 더 설레야 할텐데 이상도 하지요 :Q... 서로가 서로의 인생남주, 인생여주여서 진짜진짜 다행이네요... 저는 커뮤한적이 없어서 엡놑이 무언지 모릅니다... 뭐죠. 페북 좋아요 같은건가요...?? 아니.. 전 정말 라기 성깔과 성격 엄청 좋아하는데... 니타 대할 때 말고도 다른 캐 대할 때의 말투도 설렜어서 다른 분들도 저처럼 설렜겠지 싶었었어요...ㅋㅋㅋㅋㅋ.... 라기 성격 좋은 편이지 않아요?? 헉... 니타가 라기온주라 라기온 관캐상이었어요...? 전 각인 구할 때 제가 손들었어서 굴리다보니 (조금 한참 뒤에) 니타가 좋아지신 줄 알았었는데요...?? 라기가 지나가면 볼 빨개진다기 보다는 음.. 라기랑 대화하고 라기가 먼저 돌아서면 그 가는 뒷모습이 점이 될 때까지 바라본다거나, 대화할 때 라기가 설레는 말 해주면 볼이 살짝 붉어지면서 시선을 내리깐다거나, 라기온이 없는 장소에서 라기온 이야기 들려오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그쪽으로 돌아가서 니타랑 이야기하던 사람이 얘가 누구 이야기에 반응하는구나 ㅎㅎ 다 알거나.. 본인은 숨긴다고 숨기는데 (놀랍게도 저게 숨기는 거랍니다...) 눈치가 보통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어도 알 만한 그런... 느낌이죠..? (뒷사람이 대신 창피하다) 주변에 안 들키면 그게 되려 기적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먼저 고백했었... 나요...? 첫판에 성사된 건 기억나는데 누가 먼저 좋아했다고 말한 건지는 왠지 기억이 흐릿해요. 니타가 먼저 고백했으면 왠지 라기가 안 믿었을 거 같아서, 라기가 먼저 고백한 게 맞는 것 같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티뽀작은 아는데 짬푸는 무엇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온은 관통(혹은 취향통..?)트럭운전자고 라기온주께선 제 존잘님이세요!

172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19:51:57

둘은 서로를 사랑하니까요! 만나서 다행이죠! 저도 인생남주라는 말에 설랬으니까 비슷할까요? 아가들한테 서로가 그만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 것 같아서 설레고 기뻐요:D 자신의 인생에서 누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넘겨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엡놑은 신청서를 내거나 마음에 안 드는 걸 터트렸을 때 주고받는?거예요 라기온은 말투 때문에 오해를 사기가 쉬우니까요:Q 정말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니타주 콩깍지예요...! 성격이 좋기는요 니타가 훌륭한 맹수 조련사였지...(애련) 네네 뒷사람 취향에 니타가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요... 라기는 좀 복잡하니까 스루! 어떡해 니타 넘넘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ㅠㅠ 숨긴다고 숨기는데 전부 드러나서 보는 사람 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런 타입이네요 귀여워ㅠㅠㅠㅜㅠ 지켜보는 사람들이 한 번씩 놀려봤을 것 같아요... 진짜 진짜 너무 귀엽다... 네... 눈치 없어도 어물어물 가쉽도는 걸로 알았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니타랑 라기온 괜히 붙여보고 그랬을 것 같고 막 둘이 있으면 피해주고 그랬을 것 같네요ㅠㅠㅠㅜㅠ 네넹 제 기억에선 라기가 먼저 고백했어요! 만약에 니타가 고백했을 때 라기온이 장난치지 말라고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못 이어졌을까요...? :Q 짬푸는 의미없이 넣은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 존잘님께 존잘이란 말을 들었어요...!(방방

173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20:24:05

컨디션은 먹어서 채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 먹어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긴 했으니까요.(우걱) 니타 비설... 라기 비설도 ㅠ.ㅠ..... 제 마음이 통곡했다구요...

라기눈도 노란색이라 되게 꿀같지 않아요...?? 제가 픽크루 올리면 라기주도 오려주시는 건가요? (반짝) 이것저것 건들어보고 있는데... 눈색이 있으면 머리색이 없고, 머리색이 없으면 눈색이 없어서 환장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색 눈색 둘다 없는 것도 많고... 금갈색이랑 꿀색이 이렇게 희귀한 색이었었나요... 하다못해 갈색+노랑도.. +가 되면 둘 다 있는 게 정말 많지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요? 시트 다시 읽어보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라기의 우주는 니타... ㅠ.ㅠ... 니타의 우주도 라기예요. 둘은 사랑을 하고 있어222 아니... 라기주 표현력이 넘 좋아서 감탄 나와요... ㅇㅁㅇ.... 제 심장에도 누가 깃털을 쑤셔 박았나봐요... (엔들리스 맞절)

174 라기온주 (079892E+55)

2019-05-04 (파란날) 20:39:59

니타주 제 건강 좀 가져가주세요(오열) 니타주 하루에 몇끼 드세요? 두끼 이상은 드시죠? 사람은 먹어야 한다구요...(먹먹) 라기는... 라기는 닥터주께 들려줬더니 담부터 라기를 좀 불쌍하게 보세요ㅋ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ㄲ

라기는 금속성? 차가운 노란색에 가까워요 니타는 약간 따뜻한 갈색이 섞인? 그런 이미지였었나요? 라기는 회색도 잘 없지만 덩치가 없더라구요... 꿀색하고 금갈색 잘 안 보이던데 수고하셨어요(뽀다다담) 갈색이랑 금색은 또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ㅠㅠㅠㅜㅠㅠ 전 니타주의 표현에 감탄하고 있는걸요 어케 글케 매끄러지게 표현하시지...ㅇㅁㅇ... 니타의 우주가 라기라니 들었을 땐 부끄럽지만 되게 좋네요...! 둘은 사랑을 하고있고, 사랑을 계속 하겠죠 으윽 염장에 기분이 묘하지만 또 기분 좋아요... 얘들아 사랑해(점핑큰절!)

175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21:28:50

비슷하게 설렜을지도요! XD !! (기쁨) 맞아요. 서로가 서로의 우주일만큼 소중하고 특별하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더욱 설레고 기쁘고 마음이 흡족했죠! 니타와 라기온은.. 니타는 라기가 남주인공이기 때문에 여주인공이 되고 싶었고, 라기도 니타가 여주인공이라서 남주인공이 되고 싶단 마음이 들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앗... 그렇군요. 커뮤는 그런 것도 있구나... 저는 라기온보다 더 까칠까칠한 말투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니타주는 시발데레가 취향에 포함되는 사람..)에 있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니까요! 앗..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라기가 오해살 정도로 말이 까칠했나...? 물어도 고개 갸웃하게 돼요. 니타에겐 항상 데레했어서 그럴까요...? (혼란) 니타가 훌륭한 맹수조련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라기가 니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가 아닐까요....
헉 언제 어떻게 스트라이크를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니타야 잘했다... (쑤담) 라기는 숨긴다고 숨기면 숨겨지는 타입일까요...? (표정은 숨겨도 귀랑 꼬리 때문에 안 될 것 같은데...) 맞아요. 지켜보면서 한두번씩 놀려보고 그랬겠죠 ^▽^! 놀리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폭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붙여보고 둘이 있으면 피해준다는 데서 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니타가 고백했을때 라기온이 장난치지 말라고 했으면, 진심이라고 믿어줄 때까지 좋아한다고 할 거예요. 두세번에 걸쳐 고백해도 안 믿는다면 '네가 좋아서 견딜 수 없는데, 왜 믿어주지 않는 거야..? 나는 라기 네가 너무 좋아. 엄청 사랑해.' 붉어진 얼굴로 엉엉 서럽게 울면서 토해내듯 사랑을 고백했겠죠! 이정도까지 해도 안 믿어주면.. 88.... 그건 안 믿는 게 아니라, 차인 거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기가 니타의 진심을 알아먹을 때까지 열심히 고백했을 거라서 차일지언정 라기온이 니타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라고 믿게 만들긴 했을 거예요! 저도 제 존잘님한테 존잘이란 말을 들었네요! XD (야호

176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21:50:01

당연히 두끼 이상 먹죠! 한번은 하루에 한끼만 먹어본 적도 있는데 그건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란 느낌이 들어서 못 먹어도 하루에 최소 두번(이상)은 먹으려고 한다구요! 간식까지 포함하면 더 잘먹는데, 오늘은 그냥.. 입맛이 없어서 한끼를 조금 반끼처럼 먹었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먹을 때 많은데.. 많다구요! (힝구) 아앗... 닥터주... ㅠ.ㅠ.... 제가 못 들은 비설까지 포함해서 들으신 걸까요...? 대체 어느 정도길래... (모르긴 몰라도 심장이 찢길 것 같다는 건 알겠다...)
진짜 벌꿀을 눈동자에 그대로 담아낸 것 같은 색이에요! 울면 눈물대신 꿀이 흐르겠다는 괜한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진한 벌꿀색! (이미지 같이 올려봐요! 제 모니터에선 진짜 예쁜 벌꿀색인데, 라기주 모니터에도 예쁜 벌꿀색으로 보이면 좋겠네요!) 금속성 차가운 노랑색인데, 니타 볼 때는 꿀 떨어질 눈빛이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두근 거리네요. ㅎㅎ 제가 떠올리는 라기 눈은 옅고 투명한듯한 노랑인데 맹수 눈동자라서 무서워 보일 수도 있는 그런 눈인데 설명 진짜 어렵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가까운 이미지는 찾아서 올릴게요) 덩치... ㅠㅜㅠㅜㅠㅜ... 전 정말 덩치 있고 근육 있는 거 좋은데, 피크루 덩치 있는 게 잘 없죠.... ㅠㅜㅠㅜ 전 제 표현력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도중인데 매끄러지는 표현 이란 소리 들으니까 좀 신기해요... ㅇㅁㅇ... 얘들아 사랑해... (아크로바틱 큰절)

177 니타주 (6968593E+5)

2019-05-04 (파란날) 21:56:31

이게 제일 제가 찾은 것중엔 라기 눈동자 이미지에 가까운데, 맹수 눈동자 찾아보니까 상상보다 진하네요... 전 좀 투명한 색을 원하는데...!! 대체로 진하고 선명하고 많이 노랑이에요...!!

178 니타주 (1913295E+5)

2019-05-05 (내일 월요일) 00:01:33

전 이만 자러갈게요. 안녕히 주무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라기주 :)

179 라기온주 (0949333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6:40:15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니타주...?(._. ) 니타주께서도 행복한 밤 보내셨길 빌어요!

그쵸! 니타주 표현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ㅜㅠ 서로가 서로의 인생 여주, 남주라 자신 또한 남주 여주가 될 수 있었다는 게ㅠㅠㅠㅠㅠㅠㅠ 내 주인공에게 사랑받고, 주인공을 사랑해서 결국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는 것도 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네 아무래도 커뮤는 공론화가 상대적으로 쉽기도 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라기온은 니타를 만난 후 상대적으로 유해지기도 했고, 모든 함선원이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라기에게 있어 니타는 엄청!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 함부로 한 적이 없으니까요. 니타가 맹수조련사가 될 수 있었던 건(ㅋㅋㅋ) 라기가 니타를 사랑하고 니타가 라기를 아끼고 사랑해줘서일거예요! 맞아요ㅋㅋㅋㅋㅋ 표정은 무덤덤해도 니타랑 누군가 대화하면서 지나가는 걸 보면 귀를 세운다던가, 니타만 보면 꼬리를 붕붕 움직여서 숨기긴 힘들 것 같아요. 사귀지 않을 때도 괜히 목소리를 한 톤 낮춰서 조근조근 말하기도 했었구요ㅋㅋㅋ 니타 자폭도 했을까요? 그렇게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만가고...(안됨) 아... 첫번째엔 장난이라고 넘겨도 두번째, 세번째엔 장난이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겠죠... 니타가 울면서 토해내듯 말한 사랑이 너무 뜨겁고 무거워서 순간적으로 데일 것 같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거기까지 믿지 않는다면 진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회피일 테니까요...

180 라기온주 (5679171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7:37:04

다행이예요...8ㅁ8 주변에 한끼 이상 안 먹거나 간식으로 때우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K의 혼이 불탔었나봐요 니타주께선 특히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셨어서 더더욱 걱정이 되구요... 입맛이 안 좋으시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도 꼭꼭 챙겨드셔주세요! 잘 드실 때가 많으시다니 다행이지만요! 닥터주껜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다보니까 비설이 가끔 섞여들어가는 것 같아요ㅋ ㅋㅋ ㅋ ㅋㅋㅋ 맹세코 심장이 찢길 정도는 아니예요!

찾아보니까 호박색? 영롱한 노란색이네요! 꿀색 눈이 눈물에 비춰서 눈물이 정말 꿀처럼 보일 것 같아요... 우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한 번 보고싶은 사심이 드네요...(막 속눈썹이 눈에 들어갔다던가요!) 제 화면에서도 영롱한 꿀색처럼 보여요 애정이 담긴 꿀색 눈으로 쳐다봐진다니 라기온 니타 눈에 비친 자기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요ㅋㅋ ㅋ ㅋㅋㅋ 제가 생각한 라기온 눈은 레몬색에서 약간 더 탁하고 투명한 색이었어요! 어쩐지 이질감 드는? 그런 눈이요. 그쵸ㅋㅋㅋㅋㅋ 아니예요 니타주께서 하시는 표현이 매끄럽다? 잘 이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181 라기온주 (4206402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7:49:28

죄송해요 오늘 친척들이 놀러와서 정신이 좀 없어서 답이 형편없네요...

182 니타주 (1913295E+5)

2019-05-05 (내일 월요일) 20:28:12

답이 형편 없긴요! 엄청엄청 좋은데요! 친척들이 오셔서 정신없을 텐데도 이렇게 예쁘게 답해줘서 고마워요 >< 전 잘 자고 행복한 밤 보냈어요! :D

라기주 표현이랑 캐치력이 더 대단한걸요.... ㅠ.ㅠ... 맞아요. 그게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점이죠! 그거 외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점이 수천가지는 있지만...! 커뮤는 공론화가 쉽군요...? :Q (니타주의 지식이 1 올라갔다!) 니타 만난 후로 유해진 거군요. 사랑스러워라.. ㅠ///ㅠ.... 맞아요. 함선원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니타에게 있어서 라기 또한 엄청! 특별하고 소중하니까요... 함부로 한 적 없단 거 읽고 나니까 라기가 니타한텐 유독 예쁜 말..? 부드러운 말..?? 이라고 해야할까 다른 함선원 대할 때랑 다른 유한 말투를 썼던 기억이 나요. 맹수조련사 자꾸 나오니까 기분이 조금 이상해지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아끼고 사랑하니까 가능했던 일이겠죠! 니타의 맹수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XD 귀 세우는 모양이라던가 꼬리 붕붕 움직이는 모양 생각하니까 심장에 타격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라기는 커다란 덩치로 귀여우니까 진짜 더 귀여운거구... ㅇ(-( 니타는 라기 본래 톤도 좋아하는데, 익숙해지긴 자기한테 맞추워서 톤 낮아진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해주는 것에 익숙해질 것 같긴 해요... ^▽^ 자폭도 하죠 그럼. 라기 좋아하는구나? 하고 떠보는 말에 어떻게 알았지? 라는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는 데서 이미... (절레절레) 쓰다 보니까 라기는 '니타 좋아하는구나?' 떠보는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지네요! 사귀기 전에 퍼져나가는 거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귄다고 하면 니들이 안 사귀는 거면 이 함선에.. 아니 이 은하계에 사귀는 사람같은 거 없어..... (feat. 니들이 친구면 난 친구 없어...) 란 소리도 듣고 그러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허윽... 뜨겁고 무거워서 델 것 같다고 순간 느껴주는 게 좋으면서도 (심장 쿵했어요!) 미안해지네요... 아니 니타가 하고 싶었던 고백은 포근하고 큐티뽀작하고 설레고 행복한 고백일텐데...! 왜 뜨겁고 무거운 고백이 됐지...!! (대체 왜지!) 그죠. 믿지 않는 게 아니라 회피죠... 근데 니타가 울면 라기는 회피 못할 것 같기도 해요... XQ

183 니타주 (1913295E+5)

2019-05-05 (내일 월요일) 20:56:29

아니.. 제대로 드시라고 하세요... 건강이랑 체력 떨어진 상태에서 진짜 하루 한끼 먹으면 가만 서 있어도 세상이 어지럽고, 한 걸음도 제대로 걷기가 힘들어지니까... 건강 있을 때 잘 좀 먹으라구... ㅠ.ㅠ.... 입맛 없을 때도 정말 최소한은 먹으려고 하니까 걱정 마세요 XD! 심장이 찢길 정도는 아니어도 눈물은 펑펑팡팡 터질 정도겠지요...?? 라기야 행복하자... 88....

그렁그렁 고여있는 순간에는 정말 눈물이 꿀처럼도 보일 것 같죠. 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케 피크루로도 구현이 안 가능하네요... 88.... 대신 처음 만들어서, 제일 셀피 닮은 니타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픽크루 니타의 통통해 보이는 뺨을 좀 찔러보고 싶고 그러네요... :Q.. 니타는 라기 눈에 비친 자기 모습이 왠지 모르게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모습보다 예뻐 보여서 조금 신기해 할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색에서 더 탁하고 투명하고 이질감 드는 눈이라고 하니까 확 상상이 가는데 저런 눈을 실물로 볼 수 있는 니타가 넘 부러워져요... XQ..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ㅇ(-(

184 라기온주 (9921752E+5)

2019-05-06 (모두 수고..) 14:58:44

니타주 정말 다정하셔서ㅠㅜㅜㅜㅠ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었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ㅜㅠ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니타주께선 뭐랄까 사람을 잘 관찰해서 좋은 점을 다정하게 잘 말해주시는 것 같아요. 멋진 재능이죠! 커뮤는 익명인 이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론화가 더 쉽다는 말이었어요.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엔요... 라기가 니타를 만나고나서 바뀐 많은 것들 중 하나가 태도일 것 같아요. 좀 더 조심?하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여유로워졌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정작 니타를 대할 땐 여유가 사라졌지만요ㅋㅋㅋㅋ 그랬었나요? 무의식적으로 태도에 차이가 있었나봐요ㅋㅋㅋ 다른 함선원을 대할 때에도 선을 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니타에겐 특히 말로 상처입히고 싶지 않았던 라기의 노력이었을 거예요!(정작 다른 걸로 니타에게 상처를 많이 입히긴 했었지만요...:Q) 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제게 맹수조련사 이미지가 있었나봐요ㅋㅋㅋㅋ 물론 니타를 사랑해 기꺼이 자신의 목줄을 내어준 라기나 목줄을 내어줬음을 알고서도 라기를 존중하고 사랑해준 니타간 상호 신뢰나 존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커플이라고 생각해요! 전 니타가 있어줘서 감사하고 사랑스럽지만요. 감사합니다 전 니타가 붉어진 얼굴 숨기고 고개 숙이는 것도 끝까지 고백해주는 것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지만요...! 앗... 그건...(라기 들어서)(치움) 니타의 목소리 묘사가 나온 적 있었었나요? 사실 니타의 목소리가 항상 궁금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니타가 어떤 목소리던 라기한테는 천사처럼 들리겠지만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니타는 자신이 티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었죠? 전 거기다 어디가 좋아?라는 질문을 추가해보고 싶어요. 못된 질문이지만 상투적이고 재밌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못됨) 라기는 몹쓸 질문하지 말라고 그르릉 거릴 것 같아요! 끝내 부정하진 않는다는 점과 강력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점이 라기온다운 점이죠: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그렇게 티를 내고 다녔었나요ㅋㅋ다녔었나요ㅋㅋㅣ.ㅃㄷㅋㅋㅋ 주방에서 전투부까지 퍼진 소문이면 정말... 온 함선에 퍼졌다고 봐야.,, 정말 사귀기 시작해도 다들 이제서야?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포근하고 큐티뽀작하고 설레고 행복한 고백은... 첫번째나 두번째까지 회피하지 않았다면 가능했겠죠...:Q 니타가 생각한 고백은 어떤 방식일까요? 그럴까요? 니타가 울면 라기는 더이상 회피할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니타가 우는 건 아주아주 예쁘지만 가슴 아플거고 라기도 니타를 (분명히! 아주아주!) 좋아하고 있을 테니까요!

185 라기온주 (9921752E+5)

2019-05-06 (모두 수고..) 15:16:27

니타가 너무.. 너무 예뻐요(오열) 예전에 니타는 모든 사랑스러운 것들을 조금씩 모아 만든 것 같다고 주접 떨었었는데 제 선견지명이었어요 세상 사람들 니타가 제 앤캐예요!!!(창문열고 마구 소리침) 주셨던 드림셀피에서도 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었는데 이번에 주신 픽크루에서도 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네요! 니타 앞머리가 오른쪽으로 넘어가 있어요?

열심히 잔소리해보고 있어요... 자세하신게 경험담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ㅁ;) 저 정말 걱정 안해도 괜찮은거죠ㅠㅜㅠㅜㅜㅠ 니타주 부디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오... 아니예요 아니예요! 라기는 이미 행복한걸요! 니타도 행복하자(뽀다담)

그쵸그쵸... 고여있는 땐 꿀처럼 보여서 순간적으로 엄청 달아보일 것 같아요 그럼 커미션을 넣어야 할까요... (니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은 사람의 글입니다) 안 그래도 귀여운 니타지만 그림체 때문인지 너무 귀엽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 가능하다면 전 머리카락을 만져보고 싶어요! 굽슬굽슬하니 좋은 향기가 나겠죠... 진짜 만져볼 수 있는 라기가 부러워요ㅠㅠㅠ 애정 때문일까요ㅋㅋㅋㅋ 원래 사진도 사진사가 피조물을 사랑하는 게 피조물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잖아요! 아니예요 이건 팩트! 고마워하실 필요가 전혀 없음!이예요!

186 니타주 (3111325E+5)

2019-05-06 (모두 수고..) 17:44:25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 저도 사랑해요. 라기주도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좋은 점을 다정하게 말해주시는 건 라기주가 훨씬훨씬 더 잘 하시는데요... 여기서 더 칭찬 받으면 니타주의 양심이란 게 꽤꼬닥 해버릴 거예요 XQ... 아앗.. 뭔지 이해가 가요.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준 게 니타인데, 마음의 여유를 앗아가는 것도 니타인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는 몰랐겠지만, 니타주에겐 라기의 태도 차이가 보였거든요! 니타는 자각은 없었다가 생겼겠지만, 라기온을 '라기'라고 부르는 건 함선에서. 어쩌면 우주에서 자기 하나 뿐이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을텐데 그게 태도로 드러난 적 있을까요...? :Q (기억 안남) (니타도 라기 마음 아프게 한 적 많으니까 쌤쌤일까요.. 이렇게 마음 아픈 쌤쌤이 있을 수가.. ^ㅜ..) 목줄 내어준다는 표현에서 그 뒤까지 전부... ㅠㅠㅠ... 아.. 정말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라기주는 제가 (제가 밝힌 적도 없는 것 같은...) 좋아하는 부분을 너무 자각없이 트럭으로 치고 가세요... 트럭이 뭐야 트럭보다 더 센 걸로 치고 가시는데... XQ... 목줄 내어주는 거랑 상호 신뢰랑 상호 존중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흑흑) 사랑스러운 커플인 건 맞는데, 가끔 뒷사람(니타주)이 타자치는 걸 힘겹게 하는 커플이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 앗.. 전 기억이 희미한 부분인데.. 이미지로 어렴풋이는 생각나지만 니타 고백 대사는 진짜 생각이 안 나요...ㅋㅋㅋㅋ (...?) (치우지 마세요(낑낑)) 니타 목소리 묘사 한 적이 없었을까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서 듣기 좋고 편한 부드러운 목소리인데 듣다 보면 마음의 무장이 해제되는 그런 목소리...? (어렵) 사실 니타 목떡을 A Thousand Years를 부를 때의 Christina Perr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었어요... :Q 제 기준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소린데 편하다기보다는.. 저런 목소리로 사랑 고백하면 심장 얻어맞겠다.. 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ㅋㅋㅋㅋ 어디가 좋아? 몹쓸 질문하지 말라고 그르릉 거려도, 니타가 뭐라고 답할지 라기온은 궁금해 할 것 같은걸요.. ㅋㅋㅋㅋㅋ 라기온의 라기온다운 점들 정말 좋아해요! 니타는 금방 대답 못해요. '어디냐고 물어도.. (생각) 라기의 전부가 좋은데... 뭐라고 대답하지 (약한혼란)' 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혼란에 빠진 표정으로 있다가.. "전부가 좋은데 꼭 어디가 좋다고 대답해야 하는거야?" 라고 되려 물어볼 걸요.... ^p^ 맞아요... 다들 이제서야...?? 라는 반응일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는 딱히 고백의 방식을 미리 생각해두진 않아도, 자기 마음을 깨달으면. 깨달은 시기 이후에 자연스럽게 좋아한다는 말이 나올 때 쯤에 고백했겠죠.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문득,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순간. 그때에 고백할 건데 라기가 여러번 회피하면... 회피하며언... :0.... 라기는 니타의 눈물을 귀하게 여겨주니까 회피하지 않겠죠...! (아마도) 하지만, 니타는 그날밤쯤에 내가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닌가 울적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멀지 않은(...?) 시일 내에 내가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니구나! 깨닫고 울적함이 사라지겠지만요!

187 니타주 (3111325E+5)

2019-05-06 (모두 수고..) 18:05:35

라기주는 진짜 니타를 너무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감탄) 어떻게 니타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실 수가 있지요...? (신기) 저도 라기주의 시선으로 니타를 한 번 보고 싶어질 정도예요... :Q 그래도 라기주가 좋아해주시니까 무척 기쁘네요! >< 앞머리는 있지만 어느 쪽으로 넘어가 있다.. 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둔 적은 없지만, 만들다 보니까 오른쪽으로 넘어간 게 많네요! 그런 거라고 칠까요? 니타 앞머리는 이제부터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걸로! >:3

주변분들이 라기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흘쩍) 먹으면 괜찮아지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3! (뽀다다담) 라기주도 부디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하트) 라기가 행복하면 니타도 행복할테니 문제 없겠네요 :D

앗.. 커미션... 커미션 넣을 돈으로 라기주가 맛있는 거 사 드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샌 픽크루 예쁜 게 많으니까 찾아보면 그렁그렁한 니타도 (언젠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전 니타 머리카락보단 라기 머리카락이랑 귀 꼬리요.... ㅠ.ㅠ.... 니타 부럽다아... 니타 머리는 원래 곱슬은 아닌데, 땋았다가 풀 때 생기는 굽슬함이 살짝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향기도 나겠죠! 애정 때문이겠죠. ^D^ 라기가 니타 눈에 비치는 자기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니타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여서...? 일까요..?? 아.. 라기주가 적어주신 것 보니까 사진사 라기랑 사진모델 니타도 보고 싶어지고, 사진사 니타랑 사진모델 라기도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오프 더 레코드도 보고 싶어요... 니타는 아역시절도 있는, 연기경력 좀 있는 배우일 것 같은데 라기는 아이돌일까요? 팩트가 아니고 라기주가 제 표현을 후하게 봐주시는 거죠! 감사해 할 거예요!!

188 라기온주 (1085081E+5)

2019-05-07 (FIRE!) 18:12:12

니타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돼! 전 아직 니타주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아주아주 많은 걸요! 살아나라 니타주님의 양심양심!!(으아아!) 맞아요 맞아요ㅋㅋㅋㅋㅋ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의 태도를 돌아볼 여유는 생겼는데 정작 니타 앞에선 하고싶은 말도 다 못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생겼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정말요? 제 기억상으론 니타가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하나 뿐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낸 드러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은근한 소유욕 같은 건 둘 다 드러낸 적 있는 것 같지만 말이예요:Q 혹시 니타가 애칭을 독점?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할 땐 어떻게 할까요? 다른 사람이 라기라고 부르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이런 가슴 아픈 쌤쌤이 있을 수가... 애들아 이젠 꽃길만 걷자ㅠㅠㅜㅠ) 니타주께선... 목줄을 내어준다는 표현이랑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좋아하신다!(중요하니까 별표!) 그렇지만 니타주께서도 제 (심지어 저도 모르던!) 취향을 엄청 치고 가셨으니까 쌤쌤이예요!:P 니타주께선 취향 바운더리가 넓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특히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신가요? 니타주 귀여우셔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쉽네요... 그렇지만 이런 건 나중에 같이 풀면서 만드는 것도 재밌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같이 썰 풀어주세요!란 뜻) 혹시 어떤 이미지를 연상하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죄송해요! 이제 기억이 났어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서 편하고 듣기좋은 목소리... 라기 콩깍지가 없어도 니타 목소리는 진짜 듣기 좋을 것 같아요. 그쵸그쵸! 저런 목소리로 고백을 듣는다면, 특히 니타가 해준다면! 라기온은 사실 회피한 게 아니라 정신이 나가서 답을 못해준 게 아닐까요! 이쪽이 더 개연성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답하는 자신의 좋은 점은 누구나 궁금할테니까요! 니타도 라기온이 답하는 니타의 좋은 점을 알고싶어했을까요? 전부 좋다고 답한 니타가 귀엽지만 지금 콩깍지 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ㅋㅋ큐ㅠㅠㅠㅠ 다들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 처음이야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싶은 순간에 자연스럽게 꺼내서 상대방에거 전해줄 수 있겠지만, 그게 여러번이 되면 큰 용기가 필요할 텐데... 회피해버리면.. 회피해버리면...!>:( 니타의 눈물보단 니타 그 자체를 몹시 귀하고 사랑스럽게 여기는 거긴 하지만요...! 두번째 세번째엔 어떻게 고백했을까 궁금하지만 거기까지 안갔으면 싶기도 해요. 얼마나 뻘쭘하고 민망하겠어요...!(이건 라기가 나빴어요!) 아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오래갈 오해가 아니라 다행이예요(뽀다다다담) 니타는 어떤 점에서 울어서 받아준 게 아니다!라고 느꼈을까요? 조금 궁금해져요!:D

189 라기온주 (1085081E+5)

2019-05-07 (FIRE!) 18:40:39

제가 보는 만큼 니타가 예쁘기도 하지만, 전 라기의 눈으로 니타를 보니까 니타가 아주아주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라기온의 시선에서 니타는 무슨 수식언을 붙여도 모자랄 라기의 사랑이니까요! 좋아요! 니타의 앞머리는 깻잎머리? 같은 형식일까요?

저도.. 부디 바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웨딩 커미션... 눈물이 맺힌 니타도 정말정말 보고 싶지만 예전부터 웨딩 커미션을 넣어보고 싶었어요...(애련) 맛있는 것보다 커미션이 더 행복하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이게바로 자본주의식 행복!(ㅇㅏ님) 그럴까요? 사실 라기온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직모랬다가 폭신폭신했다가 상라 때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쳤더니 꼬여버려서ㅋㅋㅋㅋㅋㅋ 향기는 옅은 비누향인 라기보다 니타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뭔가 햇볕향처럼 포근한...? 그러면서도 맛있는 냄새라고 풀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그렇지 않을까요...? 니타 눈에 비치는 자기가 새삼스러워서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느낄 것 같아요. 헐헐헐 니타주께선 천재만재세요 사진사 라기랑 사진모델 니타... 사진사 니타랑 사진모델 라기... 둘 다 너무 좋아서 뭘 더 보고싶은지 모르겠어요ㅠㅠㅜㅠ 니타주께선 뭐가 더 좋으세요? 니타는 왠지 국민 딸,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을 밟아온 인지도 있는 배우일 것 같아요... 글쎄요 갑자기 떠오른거지만 외모 때문에 무서운 역만 맡다가 라기로 로맨스를 찍은 신인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전 정말 그렇게 느낀걸요! 니타주께선 제 맘도 모르면서!(울튀!)

190 니타주 (884957E+53)

2019-05-07 (FIRE!) 23:18:23

라기주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제 양심이 라기주 귀여운 레스에 되살아 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 있음 다 하라고 하고 싶은데.... 88 니타 앞에서 여유 없어지는 모습도 좋은 모순적인 마음이네요... 제 기억상으론 함선에서 라기온을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하나였어서 그 마음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질투했던 것도도, 니타가 질투했던 것도 기억이 있는데 왜 은근한 소유욕은 기억이 안 나죠...??? (머리 싸맴) 니타가 "'라기' 라는 애칭은 나만 부르고 싶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체르노바(체리) 앞에서 정도 뿐인데요... :Q... 라기 앞에선 오히려 말 못하지 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이 라기온을 '내 라기'나 '내 라기온' 이라고 부르면 그건 확실히 표정에 싫다고 드러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기,라고 부르면 살짝 움찔 거리는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이 라기라고 부르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겠지만, 싫다고는 표현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그 앞에 '내' 자가 붙으면 표정이 달라진다) 아니... 그건 별표 안 쳐도 되지 않을까요...? :Q...?? 전 라기주 취향을 언제 어떻게 쳤는지 모르는데 쌤쌤이 될 수 있을까요...?? :0...??? 취향 바운더리가 넓긴하죠. 바운더리는 자체는 넓은데, 한 서너군데 흩어진 스트라이크 존은 좀 좁은 느낌일까...? 특히 좋아하는 취향은 라기가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흩어져 있던 스트라이크 존 하나를 세게 쳤어요) 특히 좋아하는 취향을 더 꼽아보라면... 외강내강인데, 그 중에서도 외면보다 내면이 더 강한 사람(캐릭터)이 좋네요. 멘탈이 바르고 건강하고 튼튼한데 현명하거나 총명하기까지 하면 덕통트럭에 세게 치입니다.. XQ 저는 라기주 취향이 궁금한걸요! (알려주세요!) 그래요! 같이 앞으로 같이 썰을 풀어나가도록 해요 >:3 이미지는 라기주가 적어주신 그대로인데요...?? 빨개진 얼굴 푹 숙이고, 처음에는 약간 더듬더듬 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고백할 대사는 다 말하는 니타요... 그리고 고백의 끝에서 숙였던 고개를 들고 살짝 울망해진 눈으로 라기온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 니타도요...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니타 까먹은 부분도 꽤 많구! (토다다닥) 정신이 나가서 대답 못해줬다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엄청 맘에 듬) 이쪽이 더 개연성 있다고 하니까 더 좋아지잖아요... 88.... (심쿵) 당연하죠! 니타도 라기온이 답하는 니타의 좋은 점이 알고 싶어요! ^p^ 콩깍지 꼈다는 말은 제가 라기나 라기주에게 때때로 해드리고 싶은 말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라고 생각했을 사람들 많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련) 위의 니타 브라운이랑 유진이를 보세요... 저게 안 사귀는 거라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 않나요...? :Q... 함선 니타랑 라기도 그런 생각 들게 했을 거예요... :Q... 회피해 버리는 엉엉 서럽게 울면서 고백하는 니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라기에게 생깁니다... ◑◑ 으음, 라기가 하는 행동 보면서 울어서 받아준 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자신 없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기가 자신을 아주 좋아하는 걸 보면 볼수록 자신 없는 마음이 사라져가겠지만요!) 라기는 거짓말 할 수 있어도 라기 귀랑 꼬리는 거짓말을 못하잖아요 ^▽^ 니타가 라기 귀랑 꼬리 좋아하는 이유는 귀여워서도 있겠지만, 그 귀랑 꼬리가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도 무의식중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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