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스레인데 왜 HL이 아니라 ALL이 들어가냐면, 이 스레에서 AND를 담당하는 여캐가 종족 변환, 성별 변환이 가능한 창작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원형적으로 HL이지만, 때때로 BL, 때때로 GL이 될 수도 있으므로 모두 포괄하는 ALL로 제목에 넣었습니다. *이 스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계관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콩깍지를 장착하고 봐주신다는 이갸기군요... (감동의 눈물) 깻잎머리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앞머리 있음, 땋았다가 풀면 곱슬기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때때로는 곱슬기 없음)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옴... 이라서요. 픽크루 만들 때도 픽크루에 있는 파츠에 맞추어 앞머리 방향이 달라지기도 하던걸요 :3
웨딩커미션 넣으시려고 깻잎머리 물어보신 건가요...? :Q...??? ㅠㅠㅠ.... 지금은 사라진 파일 중에 셀피로 만든 웨딩니타가 있었는데... ㅠㅠㅠㅠ... (사라졌음...) (엉엉) 아이템불법복제한 사이트만 아니었다면 헤어스타일 다르더라도 웨딩 니타를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 (슬픔) 커미션 가격 찾아보니까 눈 튀어나오게 비싼 것부터 그래도 이건 신청할 수 있겠다 싶은 것까지 있는데... 전 자본주의의 행복을 이해하지만 라기주의 지갑을 아껴드리고 싶어요... (흐릿) ㅋㅋㅋㅋㅋㅋ 직모였다가 폭신폭신한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전... 분명 곱슬은 아니었는데 픽크루에 따라 곱슬도 됐다가 직모도 되는 니타를 보고 있습니다... (흐릿22) 저는 옅은 비누향도 되게 좋아해서 니타가 또 부러운데요... ㅠ.ㅠ.... 포근하고 맛있는 냄새 하니까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햇볕냄새 나는 거 계속 맡다보면 기분 좋고 노곤해지고 배도 고파져서.. ()() 니타 냄새도 맡다보면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Q... 문장 던져주신 건 라기주고 전 거기서 아이디어만 따왔을 뿐입니다... (머쓱) 오늘은 해바라기꽃밭에 서서 웃는 니타가 생각났었는데, 사진사 라기가 그 모습 찍어주면 좋겠네요...!! 밀짚모자를 써도 좋겠지요 :3 라기는 셔츠에 바지만 입어도 멋있을 거라서... 사진사 니타는 찍는 보람이 매우 넘쳐나겠네요... (니타가 또 부러워졌다...) 저도 둘다 좋아요.... ㅠ.ㅠ... 라기가 사진사면 좀 옛날 풍이 좋겠어요... 그림 그리는 화가가 모델보고 첫눈에 반해서 뮤즈가 되어달라는 시대였으면 좋겠고, 니타가 사진사면 현대풍... 이 좋을 거 같아요! 앗... 제가 생각한 건 니타가 아역으로 데뷔했다가 공백기도 있고, 슬럼프도 좀 겪어보고, 슬슬 연예계에 환멸...? 이 나기도 해서 이 작품(바이올로제)을 마지막으로 할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상대역인 아이돌 라기가 공교롭게도 니타의 팬이어서! 연기 시작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고 해서 라기 앞에서는 약한 모습이라거나 연예계에 환멸난 모습 그런 거 안 보여주려고 생각하는 니타... 같은 걸 생각했는데요.... :Q.... 와... 무서운 역만 맡다가 라기로 로맨스 찍은 신인이라는 설정 대박 좋네요... 88.... (이것도 니타주 취향 저격했음) 니타 배우는 천재형은 아니고, 처절한 노력형인데, 노력형이라도 천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우 있잖아요. 남들이 보면 니타도 천재인데 정작 니타 본인은 난 천재형은 아니지, 노력형 수재라면 몰라도. 자기객관화가 잘 된 사람이고... ()() 천재배우들은 또 처절한 노력형 배우인 니타한테 끌려서 쟤랑 같은 작품 찍어보고 싶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천재들한테 인기 있는 타입인데, 정작 니타는 (티는 안 내도) 천재형 배우 별로 안 좋아함.. 이면 웃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 신인 썰 더 듣고 싶네요. (초롱) 신인 라기는 천재형일까요, 아니면 노력형일까요...?? ^▽^ 앗... 울지마세요...! (붙잡) (토담토담) 배우 니타 썰 풀다가 길어졌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해봤자 오늘 예쁘다, 사랑해, 따위의 말이 아닐까요? 종일 하고싶은 말 있는 거 티내면서 답지도 않게 우물쭈물거리더니 내뱉은 말이 밑도끝도 없는 사랑해였을 것 같아요. 정말요? 제가 라기라고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착각했나봐요(._. ) 라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니타 뿐이었구나... 애칭을 독점한 느낌이라 좋네요! 사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없어요 설마 또 착각한 걸까요!(ㅇㅁㅇ!!) 체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엄청 반가워요!! 과학부인 니타의 친구? 맞나요? 라기온은 니타의 것이니까요! 라기 앞에 소유격을 붙일 수 있는 사람도 당연히 니타 뿐인걸! 그렇지만 싫어하는 니타도 한번쯤은 보고싶어져요...(옆에 극혐한 표정의 라기도!) 좋아하는 요소는 썰풀때 후추처럼 뿌려먹으면 맛있으니까요! 그건... 그건 저도 모르니까 패스해주세요...(._. )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했던 건 확실한데, 어느 부분부터 좋아했는진 정주행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주행 할 때 자기꺼 못 보는 인간) 전 보통 캐통이 먼저 나는데, 불안정한 구석이 있는 애들이 많아서 어른스러운 친구한테 캐통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Q 그밖에도 얼굴을 자주 보거나 친밀한 서사를 많이 쌓은 친구들이요! 관통은 제가 너 내 관캐해라!가 아니라 관캐가 뺨을 치면서 오늘부터 내가 니 관캐야!라고들 하잖아요. 딱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헉... 어떡해 니타 너무 예쁘다 니타는 천사예요 천사라구요!! (벽부슴짤) 진짜., 진짜로... (저 울어요 바다같이) 돈이 최고인 ㅇㅣ세상에서 니타와 니타주께시 더 최고라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니타가 올려다 봤을 때 분명 빨개진 라기온의 얼굴이 보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뽀다다다담) 그렇지만 라기도 분명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언제부터 니타가 안 예쁜 부분이 있었냐?"하고 답할 것 같은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니타는 정말로 예쁜걸요! 니타의 예쁨과 사랑스러움 주장해보며. 그건... 그래요. 이미 포옹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고백 빼곤 다 한 커플인듯... 이제 고백이 남았네요:Q 함선 니타랑 라기도 분명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썸이었겠죠... 맨날 포옹하고... 손 잡고... 마주보며 웃었을 것 같아요. 무척 사랑스럽게요! 그렇지만 라기온은 니타를 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걸요! 라기온이 가장 사랑하는 니타의 모습은 행복하게 웃는 거니까요! 그렇겠죠... 계속 회피하고 피해다녔을 테니까...:Q... 처음에 라기가 표현을 잘 못했을 수도 있는데(무뚝뚝하게요!) 그러기엔 꼬리와 귀가 너무 열일했을 것 같아요. 니타만 보면 쫑긋 서는 귀와 열심히 흔들거리는 꼬리.. 한동안은 부끄러워서 빨개진 얼굴을 가리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타가 라기 귀, 꼬리를 귀여워해요? 전 그동안 단순히 폭신폭신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오늘 예쁘다 사랑해 였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 그 말 하려고 답지 않게 우물쭈물 거리는 거나 하고 싶은 말 티내는 것도 귀여워 죽겠는데 88... 맥락없이 툭, 사랑해. 라고 해도 니타는 설레겠죠... ㅠㅠㅠ 맞아요. 애칭은 독점하는 게 좋아요! (끄덕)(꾸덕)(꾸닥) 아무래도 오래된 기억이니까요, 저희 둘 다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공학부 니타 친구! 반가워 해주시니까 왠지 신기하네요...! 저도 스칼렛(데아, 라고도 했었죠 아마..?) 기억하고.. 스칼렛이 유진아~ 라고 라기를 불러서 니타가 알게 모르게 질투했던()()... 기억이 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싫어하는 표정 보고 싶으세요...??? 옆에서 극혐하는 라기는 귀엽지만, 싫어하는 표정의 니타는... (니타주가 볼 때는 별로 안 귀여운 것 같다...) 앗.. 라기주 너무 맞는 말을 자주 하신다... :Q.... 후추처럼 뿌려먹으면 아주 좋죠! 어...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하셨어요...???? (예상도 못함) 예상도 못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네요... y//////y (기쁘다!) (짱기쁘다!) 앗.. 저도 정주행할 때 제 걸 못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도 전에 창피함) 그래서 어렴풋한 기억을 의존하고 있는데 제가 의외로 기억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Q... 내 기억세포, 열일하고 있니..?? 으아니 라기주 설명 너무 찰떡같이 잘하셔... 캐통은 캐릭터가 캐릭터에게 나는 거고, 관통은 상대 캐릭터에게 오너가 나는 거지요? 뺨 치면서 오늘부터 이 몸이 니 최애캐다! 어디서 본 기억이 나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관통도 그런 느낌일 때가 있어... (끄덕) (꾸닥) 라기주가 니타를 천사같이 봐주셔서 너무 기뻐요... ㅠㅜㅠㅜ... 바다같이 우신다는데 왜 귀여우시지... ㅇ(-( 올려다 볼 때 보이는 모습이 빨개진 라기온 얼굴일 거라니까 니타가 또 부러워졌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매번 부럽다 진짜.... ㅠㅠ... 니타는 은하계를 구해서 복 받는 거죠... 저도 전생에 은하계 하나쯤 구했어야 했는데.. 88.... 라기온 대답 너무 완벽하쟈나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여러 번 읽었는데도 읽을 때마다 설레네요... 라기는 진짜 니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영혼까지 다 예쁘게 봐주겠지요... ㅠㅜㅠㅜ (천사는 라기 아닌가요...???) 고백 빼고 다했다는 말에 왠지 데쟈뷰 들어요...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고백할까 궁금해지네요! (고백은 안 했어도 이미 사귀는 중 같지만...) 맞아요... 거의 맨날 포옹하고 손잡고...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옆에서 볼 때 '쟤네 이미 사귀는 거지...?' 싶을 것 같고.. XD 니타가 가장 사랑하는 라기의 모습도 라기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예요!! ^▽^!!!! 라기가 우주선 탄 초반 말씀일까요? 아니면 자꾸 회피하다가 니타 고백 받아준 if 말씀이실까요?? 그때는 니타 피하고... 무뚝뚝하게 굴 것 같지만, 그 와중에 꼬리랑 귀가 열일 했을 거란 말이지요...??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눈치 빠른 성격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라기 태도와 귀 꼬리의 차이 때문에 헷갈려할 것 같긴 해요... 라기는 날 좋아하는 걸까, 싫어하는 걸까...?? 란 질문은 참아보는데, 움직이는 귀 꼬리 만져보게 해달라고 부탁은 할 것 같아요... (흐릿) 니타 뒷사람이 라기 귀 꼬리를 귀여워합니다. (근엄) 아니 이게 아니구...ㅋㅋㅋㅋㅋㅋ... 글쎄, 니타는 처음에는 라기 귀랑 꼬리가 따로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게 신기해서 눈이 갔다면, 나중에는 라기온에게 달린 거라 귀여워하고 좋아하게 되었을 거 같아요! 없어지면 서운할 정도로요!! 앗... 폭신폭신해서 좋아한다고 하셨구나... :3 단순히 폭신폭신해서 좋아하는 건 아니랍니다. 라기온이고, 라기온한테 달린 거라서 좋아하는 거지요! 그 느낌이 폭신이든, 까칠까칠이든, 미끈매끈이든 상관없이 좋아했을 거예요 :D !!
그게 왜 그렇게 되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앞머리가 앞으로? 내려올 수도 있는 거예요? 머리는 아주 옅은 반곱슬일까요... 니타는 왠지 머리카락이 얇아서 바람이 불면 하늘하늘하게 날릴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아뇨아뇨 깻잎머리는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헐 아까워... 아이템불법복제 사이트만 아니었더라도!ㅠㅠㅜㅠㅜㅠ 진짜 아쉽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원래 커미션 넣는 걸 좋아해서 라기니타 커미션도 넣어보고 싶었던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픽크루에 가까운 반곱슬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좀 푹신한?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ㅋㅋ 니타는 직모에 가까운가요? 전 포근하고 맛있는 냄새로 빵굽는 냄새? 같은 걸 생각했어요 그치만 햇살냄새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그쵸그쵸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기도 해서...ㅋㅋㅋㅋㅋㅋ 니타 냄새는 맡다보면 기분 좋아지는 냄새인 건 확실하네요! 아니예요 사소한 말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신 건 니타주신걸! 제 뽀다담을 받아주세요! (뽀다담) 저도요... 꽃밭에서 웃는 니타가 떠올랐는데 꽃밭이 해바라기면 좋겠네요! 밀짚모자에 하얀 원피스 같은 걸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사진보단 화가?에 가까운 시대일까요? 흑백사진 시대쯤? 라기온이 모델인 니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뮤즈가 되어달라고 부탁해도 재밌겠네요. 물론 반대여도 마찬가지구요!:D 좋아요 니타가 사진사면 현대풍인걸로! 아하... 연예계가... 많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니타가 아역 때부터 커리어를 쌓아오셨다고 하셨으니까 그때되면 많이 지쳤을 것 같아요... 니타 나이는 몇살 정도일까요? 니타 역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을까요? 라기는 무서운 역만 맡은 신인이어도 니타의 팬일 것 같아요! 아하... 다른 사람들은 니타를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니타는 끝없는 캐릭터 분석과 노력의 산물로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다른 천재 배우들도 니타는 노력에서 천재라고 인정받은 배우일 것 같구요88... 니타가 노력형이니까 라기는 천재형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작에서는 거의 단역? 대사가 많지 않은 깡패나 양아치, 살인마 같은 역을 맡았다가 갑자기 라기역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서 다들 놀랐을 것 같네요. 앋 니타주 다정하셔...(울억) 좋은 하루되세요!
볼이 은은하게 빨개져선 오늘도 사랑해. 하고 툭 던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저도 평소엔 못 느꼈는데 설레는 니타가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저도 설레요ㅋㅋㅋㅋㅋ 니타주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기쁘지만 심장에 안 좋아요!) 니타도 애칭을 만들고 싶은데 라기가 그때그때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서(내 사랑, 자기야, 내 니타, 등등등!) 애칭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잊어버린 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아쉬운 것도 어쩔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ㅜ 맞다 공학부에 있는 친구였죠? 니타가 아팠을 때 대화했던 게 기억에 남았어요. 또 요리쪽에도 니타랑 친구?였던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네요... 그 친구가 니타의 비설에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주행을 다시 한 번 해봐야겠어요ㅋㅋ ㅋ ㅋ ㅋㅋㅋ 정말요? 질투를 했었어요? 유진아(ㅇㅁㅇ...) 라기는 데아가 유진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니타가 라기라고 부르는 걸 훨씬훨씬 좋아하니까 질투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전 반대로 생각했어요... (극혐라기는 안 귀엽지만 싫어하는 표정의 니타는 보고싶었던 새럼...) 원래 좋아하는 사람(캐릭터)의 다양한 면은 볼 수 있을 수록 좋잖아요! 당연하죠! 좋아하니까 고록을 보냈고, 받아주셔서 엄청엄청 기뻤는걸요? 니타주께선 라기를 언제부터 좋아해주셨어요? 기억나지 않으시면 답하지 않아주셔도 좋아요!(^ㅁ^)/ 그쵸그쵸ㅋㅋㅋㅋㅋ 너무 옛날거라 쳐다보기도 힘들어진 지금... 좋아하지만 흑역사예요ㅋㅋㅋㅋㅋㅋㅋ 데아도 그렇고 엄청 많이 기억해주셔서 놀랐어요! 저도 분발해야만...! 으아악 니타주께서 더지만 감사합니다! 네 네 맞아요ㅋㅋㅋㅋ 가끔 캐릭터가 트럭으로 치고갈 때 있죠ㅋㅋㅋㅋㅋ 그건... 니타가 정말 천사이기 때문... 반박시 혀로 팔꿈치 핥기예요! 진짜요...? 전... 전 라기가 부러운데... 니타에게서 고백을 받고도 회피하다니 라기온 바나르간드 용서할 수 없다...!!(마구 간지럼 태우며) 니타가 은하계를 구했었어요...?(ㅇㅁㅇ...!!) 우리 천사 대단한 카펀이었구나.. 당연하죠. 라기는 미의 신이 찾아와도 니타가 안 보이니까 비키라고 할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니타랑 유진이는 언제쯤 사귈 수 있을까요...? 글쎄요 고백은 누가 먼저 할까요? 니네 사귀어?하고 물어봤을 때 둘 다 고개 저어서 주변에서 충격먹을 것 같고..(니네가 친구면 난 친구 없어222) 우주선 탄 초반에 관통부정할 시기쯤에요! 네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가 니타만 보면 항상 흔들거리니까 니타는 저렇게 항상 꼬리가 흔들거리나...?하고 생각했을까 싶기도 해요... 니타라면 귀꼬리가 프리패스였겠죠... 여기서도 다른 사람과 니타의 소소한 태도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정말 라기온의 모든 걸 좋아하는 구나 싶어서 라기온에게 달린 거라서 귀여워하고 좋아한다는 말 너무 설레고 귀여운 것 같아요...
처음 니타 구상할 때는 직모에 찰랑찰랑이었는데요, 픽크루로 만들다 보니까 곱슬이랑 직모랑 자꾸 섞여 버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한없이 직모에 가까운 반곱슬 정도로 타협할까요! 뿌리쪽은 직모에 가까운데, 중간부터 끝은 땋은 흔적이 남아서 좀 자연스럽게 굽슬한...? 이렇게 매만지면 찰랑한 직모같구, 저렇게 만지면 폭신한 곱슬같은... 머리면 머리카락이 얇긴 하겠네요! 바람 불면 하늘하늘이라니 라기주 상상속의 니타 머리카락 흩날림이 되게 예쁠 것 같아요...
니타주는 니타의 앞머리를 그렇게 고심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앞머리 있냐 없냐 중에서 (만약에라도 그리게 된다면) 그릴 때 앞머리 있는 게 편하기 때문에 앞머리 있는 걸로 정했을 뿐! 깻잎인지 삼지창인지 일자인지 안 정했하고 그냥 막 돌렸는데요....ㅋㅋㅋㅋ 라기니타 커미션... (쫑긋) ㅠㅠㅠㅠㅠ 그건 저도 보고 싶네요! 라기 머리를 반곱슬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풍성하고 폭신한 머리 좋아해요! 음~~ 사실 라기 머리 직모나 곱슬 이런 걸로 생각한 게 아니라 만화 캐릭터처럼 이리저리 뻗친 머리로 상상하긴 했는데 라기주가 풍성하고 좀 폭신한이라고 하니까 바로 그게 좋아져 버리네요....ㅋㅋㅋㅋㅋ... 빵냄새면 제가 너무 배가 고파질 거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꽃가게가 아니라 빵집 했다면 햇볕냄새에 빵굽는 냄새가 섞여 났겠지만요... :3 뽀다담 해주시는 거 좋아요 기꺼이 받고 말고요 XD (머리 들이밈) 핫... 저도 해바라기 꽃발 생각하고 밀짚모자에 하얀 원피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원래 모델하던 사람이 아닌데, 라기가 첫눈에 반해서 뮤즈 (겸 모델)가 되어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y////y! 흑백사진 시대쯤이라고 생각했어요! 현대풍은... 니타가 라기한테 첫눈에 반해서 "모델 해보지 않을래?" 라고 하면 이상해 보일 것 같지 말예요...? 왜 라기가 첫눈에 반하는 건 하나도 수상한 느낌이 없는데 니타는 왜 이상하고 수상한 느낌이 날까요...???? 시대 배경상 현대사회가 각박해서 그런가...?? 니타... 배우 니타 나이는 라기보다 두세살쯤 위가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배우 라기온 나이를 모르네요...?? 음... 라기 배우가 미성년자는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제 양심이 라기 배우가 성인이었음 좋겠대요... ㅜ.ㅜ.... 다른 부분이 많이 있겠죠! 닮은 부분도 있을 거구요! 니타배우는 좀 낡고 지쳐있지만 그럼에도 내면에는 따뜻함이 남아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팬일지 궁금하네요! (골수팬...? 라이트팬...??) 니타는 연기력 관련해서는 천재가 아닌데 기본적으로 머리는 (매우) 좋고 영리했으면 좋겠네요! 전체대본 읽고, 상대역들과 호흡 맞추는 부분 읽고, 마지막으로 자기 부분 집중적으로 읽으면 자기 대본은 이미 외운 상태로 다른 사람 대사까지 다 기억해버리는 그런... :Q...? 대사는 대본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편인데 인물이 얽힐수록 감정선이 다양해지니까 그 부분 연구를 위해서 이미 외운 대사들 감정선 분석해가면서 또 다시 열심히 읽을 것 같죠! (반복) 그리고 작품 끝나면 리셋하듯 내용 머릿속에서 지우면서 약간 멍~한 상태가 될 것 같죠.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 것까지 다 외워버리니까 쉬는 기간 없이 작품 연달아 찍으면 뇌가 지칠 것 같긴 하네요... XQ.... 괜히 낡고 지친 게 아니구나... 외우는 것과 연기는 또 별개니까 연기 연습도 또 따로 해야할 거고... ()() 천재형 라기 성격도 알고 싶네요! 어떤 타입인지도 궁금하고...!! 니타랑 반대로 대본 외우는 건 힘들어하는데 연기는 대박 자연스럽게 잘 되는 타입일까요...??? 연기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 넘 멋있네요... 88... 라기주도 좋은 하루 되셔요 :D!!
( ・ω)( ・)( )(・ )(ω・ )(・ω・)♡ 귀엽다고 해주시니까 괜히 한 번 더 해보고 싶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락!) 네 좋은 하루였어요!
오늘도 사랑해, 해준다면 연애 초반...? 에는 수줍게 시선 내렸다가 도로 올리면서 "나도오...", 라고 말해주겠지만, 중반쯤 되면 나도! 활짝 웃은 다음에 라기온을 껴안고, "나도 라기를 오늘도 사랑해." 뺨에 뽀쪽 해주겠죠...? 으앜ㅋㅋㅋㅋ.. 쓰는 제가 부끄럽다.. 니타 너무 부끄럽다... 부끄러운 녀석이다... (외면) 앗 적어주신 것 중에는 '내 니타'가 제일 좋네요! ^▽^ 그때그때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 것도 매우 좋아요! 니타는 라기랑 라기온을 섞어 부르고 있는데.. 라기온은 니타가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이 따로 있었을까요? 공학부에는 체르노바가 있었고, 부요리장...? 부조리장...?? (헷갈림) 에는 유다(유다니엘)가 있었죠! 비설 제가 밝혔던가요...? (가물가물) 정주행하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도 정주행을 해볼까 싶어지기도 하구요! 정확히는 유진아~ 라고 부르는 걸 질투했다기보다... 라기랑 데아가 너무나도 가까워 보이니까 그걸 질투했던 것 같아요... :Q... 아 맞아요. 좋아하는 사람(캐릭터)이 있으면 그 사람의 다양한 모습이 보고 싶어지죠! (격한 끄덕임) 헉 정말요...??? 좋아했으니까 고록을 보내셨고, 기뻐하셨었다니... 제가 더 기뻐요 ㅠ.ㅠ.... 왜 그때의 전 이 기쁜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련) 언제부터냐면.. 처음부터 라기가 좋았... 좋았어요... (왠지 창피하다아...!) (처음 라기 봤을 때 : 왠지는 모르겠지만 내 취향이라는 촉이 오는데 어떡하지!) -> (자꾸 호감가는데 어떡하지...!!) -> (내 캐(니타)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 설레려고 하는데 어떡하지..!!!)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취향을 넘어서 관통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가 고백하기 전부터 좋아했어요. 고백해줘서 더 좋았는데 이건 정말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혀로 팔꿈치를 핥을 순 없으니 반박불가란 뜻이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계는 어찌보면 과장...?? 과장 좀 보태서 은하계고 행성 하나는 일단 구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안 보이니까 비키란 게 왜 좋죠... 웃기고 참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지는 몰라도 머지 않아...? 저 위의 일상이 이어지면 일상 끝무렵엔 둘 중 하나가 고백하지 않을까요...?? 둘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걸 둘 다 모른다...) 저러다가 고백하기 전에 청혼부터 나오지 않을까... ()() 싶기도 하구... 관통부정할 시기! (쫑긋) 앗... 제 취향 중에 입덕부정기를 겪는 남주란 게 있는데요... ㅠ.ㅠ... 관통부정하는 라기온도 엄청 보고 싶네요... 왜 라기온은 자각없이 제 취향을 때리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흑흑흑흑) 맞아요... 라기는 코도 좋잖아요? 니타 냄새가 맡아질때부터 꼬리가 흔들리지 않을까요..?? 니타가 보고 있을 때는 (거의) 항상 흔들리고 있으니까 라기 꼬리는 원래 흔들리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온 귀꼬리 만지기 프리패스는 엄청 친해진 다음에야 가능한가요? 아님 니타만 가능한가요..? (궁금) 저도 라기온이 니타의 모든 걸 좋아하는구나, 싶을 때 설레고 귀여워요... (흐뭇) 라기도 니타한테 원래 귀랑 꼬리가 붙은 거였다면 니타한테 붙은 거여서 좋아해 주었겠지요 :D!
찰랑찰랑한 직모 좋아요...! 처음엔 좀 굽슬굽슬한? 파도치는 것처럼 웨이브진 굽슬머리를 생각했는데 평소엔 풀어놓거나 묶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 찰랑찰랑한 직모도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직모에 가까운 반곱슬도 에쁠 것 같고...! 니타이즈뭔들이라 오히려 상상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니타주 말씀대로 하는 것도 너무 예쁠 것 같구...:Q 머리가 얇은 친구가 있는데 갈색..?에 가까운 머리라 머리 휘날리는게 엄청 예쁘더라구요! 니타도 바람이 불면 그런 머리일까 싶었어요!(중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처음 생각할 땐 다 그러지 않아요? 저도 외모를 자세히 정하는 편은 아니라서 공감되네요...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 그쵸! 커미션을 생각하다가 웨딩 커미션이 생각났어요! 마침 다른 커미션 넣을 것도 있어서 더 생각나더라구요! 저도요 위에 픽크루처럼 뻗친? 머리를 생각했었어요 어릴 때 라기가 절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한 10살쯤...?) 빵냄새면 역시 조금 그럴까요ㅋㅋㅋㅋㅋ 플로리스트인 니타 브라운은 풀냄새, 꽃냄새가 섞여서 날까요? 직업 특성상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흐아악 귀여우셔 진짜!(마구 뽀다다다다담)(꼬오옥) 앗 정말요?(하-파!) 좋아요! 풍경 찍던 라기온이 우연히 풍경에 있던 니타를 보고 한 번만 모델이 되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는 걸로 시작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우연히 유명해져서 모델인 니타를 찾는 걸로요! ㅋㅋㅋㅋㅋㅋ 니타가 첫눈에 반해서 모델이 되어달라고 하는 것도 전혀 안 이상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라기도 첫눈에 두근!해버려서 무슨 이벤트인 줄 알고 수락하는 건 아닐까 싶어진걸요! 라기 특성상 피 튀기는 장면이 많으니까 미성년자는 아닐 것 같아요 한 22~3? 니타는 24~6쯤이 되는 걸까요?:Q 니타는 낡고 지쳤을지라도 좋은 사람이네요... 전 청소년인 니타를 보고 연기를 시작한, 니타의 거의 모든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한 골수팬이 좋은 것 같은데 니타주께선 어떠세요? 아하... 니타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이네요! 대사를 금방 외우다니 공부도 엄청 잘했을 것 같아요! 라기는 아예 반대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대사 암기는 잘 못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외워야하는데 연기 들어가면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이입해서 잘할 것 같아요. 캐릭터의 소소한 디테일, 호흡, 감정선 같은 걸 딱 그 캐릭터가 할 것처럼 해내는...? 제가 그 쪽을 잘 몰라서 뭐라곤 못하지만 메소드 타입일 것 같아요ㅋㅋㅋㅋ 장난기 많고 곧잘 어울려서 노는 타입이라 촬영장이나 친목 인스타가 자주 올라오는 배우 중 하나일 것 같구요! 대신 메소드 타입이라 체력 소모가 심해서 다작은 못할 것 같네요. 늦었지만 니타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라기주가 픽크루로 만들 라기를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보다 훨씬 차분하고 얌전한 머리인데 라기 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어린 라기라서 한 15살쯤? 이라고 생각헀는데 읽다보니까 10살쯤이네요...??? 앗... 그러고보니 라기는 어릴 때부터 컸다고 하셨죠.... ㅠㅜㅠㅜ 가냘파 보이는 건 아닌데 지켜주고 싶어져요... ㅠㅠㅠㅠㅠㅠ섬세한듯 거친 펜선도 좋네요!! ㅠㅠㅠㅠ 성장한 라기만 생각하고 있다가 소년라기 보니까 뭔가 신기하고 신선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랜절) 보면 볼수록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정해두긴 커녕 성별도 안 정하고 난입할 때도 있었죠... (아련) 니타가 웨딩드레스면 라기는 턱시도 일까요? 니타는 왜 열살 라기를 못 만난 걸까요... (억울) 둘 다 어린 시절은 썩...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 커서 만난 게 다행일지도 모르지만...ㅠㅠㅠㅠ 맞아요! 풀이랑 꽃냄새랑 햇볕냄새가 섞여 나겠죠...!! 향수 뿌릴 필요가 없겠네요... :Q... 라기주께서 훨씬 더 귀여우셔요! (와락) (뽀다다다다다다담) (하파짝!) 사진 한 장으로 유명... 유명해지는 건가요 니타가.... :Q.... 생각외로 유명해져서 어쩌다 모델이 된 니타랑 사진사인 라기온이 당황하게 될까요? 아니.. 니타가 그래도 뭔가 도를 믿으세요..? 같잖아요... (씁쓸) 무슨 이벤트인줄 알고 수락해버리는 라기가 귀여운데 너무 순진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니타는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수상해서(._. ) 거절 당할 줄 알았는데 라기가 너무 쉽게 수락해서 도리어 놀랐겠어요... 헉.. 맞아요. 미성년자는 피튀기는 장면 찍으면 안 돼! 네, 니타는 그쯤 될 것 같아요! 골수팬 좋아요... ㅠㅠㅠㅠㅠ!! 니타 보고 연기 시작했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니타는 좀 놀랄 것 같아요. 자기 보고 연기 시작했다는 사람(인사치례도 포함해서)은 몇 번 봤겟지만, 라기같은 천재형이 그러는 건 처음이라서... 공부 잘했겠죠! 연예인 전형이 아니라도 평범하게 수능이나 시험 치고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외국어도 꽤 잘할 것 같죠! 대사 암기 잘 못하는 라기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막상 연기 들어가면 이입해서 잘하니까 NG는 잘 안내려나요...? 라기 배우 성격 좋은 인싸네요...!! 라기 배우 인스타는 구독할 맛이 날 것 같아요... 니타는 좀 촬영 안 할 때는 구석진 곳에서 쉬고 있을 것 같구(쉬거나 대본을 읽고 있거나 다른 사람 촬영을 구경하고 있거나 잠깐 쪽잠 자거나..), 인스타는 전혀 안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니타쪽은 뇌소모 라기쪽은 체력소모... 웃긴데 슬퍼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둘 다 작품 들어가면 한 번에 한 작품 정도만 하려나요.. :Q 전혀 늦지 않았어요! 라기주도 오늘도 좋을 하루 되세요!!
그리고 니타도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수줍게 시선을 내리는 니타라니... 활짝 웃은 다음에 라기온을 껴안고, "나도 라기를 오늘도 사랑해." 뺨에 뽀쪽 해주는 니타라니... 라긴 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요? 아니면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을까요? :Q 니타를 보니 둘 중 하나는 구한게 분명한데 성격상 뭘 구할 놈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이 부러운 자식(한대 침) 그렇군요 내 니타...(메모) 저도 쓴 것 중 내 니타를 가장 좋아해요! 왠지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자주 부르지는 못하겠지만요ㅋㅋ 라기온은... 글쎄요 '내 라기', '내 라기온'? 니타는 불리고 싶은 애칭이 있었을까요? 네 네 맞는 것 같아요! 유다랑 체리 다시 만나서 반갑고 기쁜 이름이네요! 네... 제 기억상으론 니타가 옛날에 실험체...였었던 것 같다고 기억해요 그래서 바이올로제엔 유난히 실험체 출신이 많다고 울었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론 닥터 비설인지 니타 비설인지 다른 친구 비설인지 조금 헷갈려요... 혹시 설정이 바뀐 부분이 있을까요? 말리시니까 저도 말리고 싶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그 정주행을 하지마오...(따흑) 아하... 둘이 유사가족(정확히는 유사부자)쯤이라 친해보였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tmi!) 전 체리랑 니타, 유다랑 니타의 관계도 궁금해요! 체리, 유다도 니타가 함선에 타기 전부터 알던 관계인가요? 맞아요 맞아요!! 싫어하는 니타는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어떤 느낌일지 정말정말 궁금하고 보고싶었어요... (질척...) 제가 그렇게 니타를 좋아하는 티를 안 냈었나요? 엄청 티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셨음에도 받아주셔서 엄청엄청 고맙고 감사합니다...(OTL) 으아악 고마워요 니타주님 귀여우셔!(꼬오옥) 당연하죠 니타가 천사란 건 태양이 동쪽에서 뜬다는 것과 같은 말인걸! 행성 하나에도 수많은 생명이 살거고 은하계엔 더더더 많은 생명이 살 텐데 수많은 생명을 살린 니타가 대단하지 않다뇨 완전 영웅이고 히어로예요! 대박 멋져...! 일상이 아마 저에서 멈췄죠...? (죄송합니다...) 답레스를 쓰고 있는데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와서 머릴 싸매는 중이예요...:Q 니네 그거 사랑이야!! 사랑이라고!!(끌려나감) 앋... 감사합니다. 관통부정이면서도 시선 끝은 항상 니타를 향해서, 니타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괴하는 게 더 길지도 모르겠어요...:Q 그쵸그쵸 무의식적으로 니타 냄샐 맡으면ㅋㅋㅋㅋ 라기는 니타 레이저가 되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귀꼬리는 보통 가족이어도 프리패스가 안돼오... 완전 니타 한정으로 불쾌감을 못 느끼는 거에 가까워요. 당연하죠! 귀든 꼬리든 미끈미끈하든 폭신폭신하든 니타의 신체 기관이라면 라기도 뭐든 좋아했을 거예요!
200은 제가 가져갔네요!(핫하!) 그런가요? 좀 더 곱슬이여도 괜찮았으려나... 전 12살 쯤으로 보여서 10살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10살치곤 너무 클까요...? 라기가 어렸을 때부터 컸던 걸 감안해도 말이예요:Q 목에 한 붕대 때문일까요ㅋㅋㅋㅋㅋ 저 지금 감사하지만 어디 계신 줄 몰라서 동서남북으로 절하고 있어요:P
맞아요 맞아요 막 설정 하나도 안 정하고ㅋㅋㅋㅋㅋㅋ 니타 웨딩드레스는 한참 찾아봤는데 라기는 잘 모르겠네요. 니타한텐 벨 라인 드레스가 어울릴까요 미니 드레스가 더 예쁠까요? 머메이드 드레스도 어울릴 것 같은데... 전 모두 다 예쁠 것 같아서 잘 못 고르겠어요XD 글쎄요... 육십 여년 전 니타는 뭘하고 있었어요? 예전에 어린 모습을 본 니타가 그렇게 말해줬었던 것 같은데, 자식처럼 사랑해도 지금처럼 연인의 사랑은 못 줄 것 같다고 했어서 라기가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앗... 그러게요 어쩌면 커서 관계를 맺을 여유가 있을 때 만난 게 다행인지도 모르겠어요. 풀, 꽃, 햇볕냄새... 살아있는 섬유유연제나 향수 아니예요?! 니타 냄새만 맡아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니타 냄새 엄청 좋구나... 니타주께서 더예요!(뽀다다다담)(부둥부둥) 무명이었던 라기온의 이름을 떨치게 된 사진이 되어줄 거예요 분명!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 알음알음 유명한 사진이 되어서 둘을 당황시켜줄 수 있을 것 같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믿으세요, 라니ㅋㅋㅋㅋㅋㅋ 분명 니타가 너무 선해보이고, 라기도 니타한테 첫눈에 반해서일거예요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 거절 당할 줄 알고도 부탁했던 거예요? 청소년 때쯤 니타를 보고 연기를 시작했을 것 같구... 그땐 그래도 니타가 연기를 좀 즐거워하지 않았을까요? 아닐까요...? 천재한테 인기가 좋은 편이니까 라기가 처음은 아닐 것 같았는데 라기가 처음이었네요! 라기가 니타랑 처음 만나서 악수할 때 긴장+빠심으로 손이 덜덜덜 떨렸을 것 같아요! 여기 내 스타가 있어 난 성공한 덕후야...! 연기로도 시간이 없었을텐데 수능치고 대학갈 정도면 니타는 정말... 정말 머리가 좋군요... 대박이고 부러워요...:Q 막 삼개국어 일케 하는 엄친딸 배우로 유명한 거 아니예요...!? 대사 암기는 죽어라 하니까 NG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니타도 NG는 많이 없는 편일까요? 그래서 라기 역이랑은 성격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ㅋㅋㅋ 라기는 실례 안되는 선에서 다른 배우랑 장난치고 있거나 스텝이나 엑스트라 분들도 많이 챙겨드릴 것 같아요 니타는 SNS 잘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다작은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한 작품만 하지 않을까요? 니타는 두 작품을 할 수 있을 것인가!(두둥) 니타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것은 라기주가 라기깍지를 착용하고 계셔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맞와락) 라기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라기가 구한 건 니타라고 생각해요! (활짝) 부러운 자식 하고 한 대 때리는 게 왜케 귀여워 보이죠...ㅋㅋㅋㅋㅋㅋ 내 라기나 내 라기온... 이라고 불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 니타는 딱히 불리고 싶었던 애칭은 없었는데, 라기가 불러준 내 니타, 가 제일 마음에 들었을 거예요! (물론 다른 애칭으로 불러도 라기가 불러주면 다 좋아할테지만 그중 최고는 내 니타죠) 뭐라고 해야하지...? '내 니타'는 뭔가 라기온이 니타한테 사랑받아서 자신감이 생겨서 부르는 애칭처럼 느껴져서 니타주도 니타도 몹시 마음에 들었거든요! :D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앗... 니타 과거에 실험체 맞아요.. (._. ... 닥터도 실험체였나요...? (흐릿) (눈물) 아니... 생각해보면 바이올로제에서 안 구른 선원 찾기가 되게 하늘의 별따기였던 것 같은데... 찌통올로제란 별명도 있지 않았나요..? ㅠ.ㅠ.... 다들 심하게 굴렀었지만 그 중 특히 저건 좀 많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굴렀던 게 라기랑 니타였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거면 좋겠습니다... (흐으릿) 찌통올로제 생각나서 정주행을 못하겠어요... ㅇ(-( 제 흐릿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데아가 라기 조상쯤... 되었던 것 같고... (아니면 라기 조상이랑 아는 사이..였었나요) 첫등장 때는 여자 모습으로 등장했던 것 같아요... :Q... 체리랑 니타랑 유다 관계.. 제 기억이 많이 왜곡된 것도 같은데..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라기주 우실까봐 못 말하겠어요... 그냥 (현)동료로 칩시다.. (흐릿) 체리는 함선에서 만났고, 유다는 함선 타기 전에 만났어요! 싫어하는 니타는 제 상상 속에 조금 있었습니다만 레스로 쓴 적이 없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싫음 표시 떠도 라기 앞에서는 크게 표현은 못할 거예요. 그야 화내는 모습이 예쁠 리 없을테고, 라기한테는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을 테니까요! 앗... 아앗... 티 내셨는데 제가 모른 게 아닐까요...? 인정하긴 싫은데 니타 둔감의 20 ~ 50% 정도는 니타주를 닮은 걸거라서... (._. ) 아닙니다.. 고백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점핑절) 제가 어마무시하게 길게 썼던 것 같은데 그것의 답레스를 쓰고 계신다구요...??? ㅠ.ㅠ (매우 죄송해졌다...)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온다니 두근거리는데... XQ 저도... 답레의 답레를 쓰다보면 어떻게 해도 고백이 나올 것 같아서... (다음 머릴 싸매는 것은 제 차례겠네요! ^ㅇ^) 전 분명 입덕부정기 남주 좋아하는데 왜 니타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괴하는 라기온은 이렇게 찌통을 느끼게 할까요.. ㅠ.ㅠ... (현실눈물) 엣.. 가족이어도 프리패스 안 되는 거였어요...?? 귀랑 꼬리는 만지면 불쾌한가요?? 흐릿한 기억을 또 떠올려보자면 라기가 (니타 제외하고) 스킨십을 안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고...:Q.. 저 흐릿한 기억이지만 의외로 기억하는 거 많은 것 같은데 뭔가 정확한 기억은 아니라서 괴롭네요... ㅇ(-( 니타 신체 기관이라면 뭐든 좋아했을 거라는 게 감동이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쓰담) 곱슬이든 직모든 반곱슬이든 라기 머리라면 다 좋아하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전 저 모습이 한 15쯤으로 보여서요... 역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Q... 10살치고 큰 거라서 좋은 건데요! ㅋㅋㅋㅋㅋ 라기가 성장 빨랐던 것도 뭔가 귀여워서요... (니타는 반대로 성장이 약간 느렸을 것 같지만.. 10살이면 7~8살로 보이는 정도?) 라기는 가냘프진 않은데 연약한.. 이미지가 저랑 니타한테 있습니다... 88.... 헉 저도 절할래요! (동서남북 절) 픽크루 제공해주신 존잘분들 전부 고마워요... ㅠ.ㅠ...
뭐든 잘 어울리겠죠! 음~~ 바이올로제 때 웨딩 이미지 올렸을 때는 뭔가 여리여리 청순... 느낌의 드레스에, 모델이 쓴 화관이 겨울가지에 꽃핀 것 같은 약간 특이하면서 예쁜 ... 그런 사진이었던 것 같은데... (역시 흐릿한 기억) 지금쯤이면 그 파일도 사라졌을 거고, 그 사진을 검색...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다시 다른 웨딩드레스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전생에는 청순여리였으니까 현생 니타브라운은 뭔가 다른 느낌의 웨딩드레스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엔틱고풍이라던지! 우아라던지! 파격이라던지!) 미니라든지, 컬러 웨딩드레스라든지! 니타한테 피치톤 웨딩드레스 입혀보고도 싶은데.. 살구(연주홍)랑 복숭아(연분홍)색 중간쯤? 되는 색을 찾는 게 쉽지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돌면서 줍줍한 피치컬러 웨딩 원피스 첨부해서 올려봐요! 60년전 니타... (아련) 제가 니타 나이도 까먹고... 과거 시간순도 약간 뒤죽박죽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 그쯤 니타가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성인인 것은 확실합니다... 헉..?? 니타가 그런 말을 했었어요...??? 반대로 어린 니타를 어른 라기가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시 연인이 되긴 힘들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둘 다 어른이고... 관계를 맺을 여유가 있을 때 만난 게 다행이죠88! 한 장의 사진으로 니타가 유명해졌어도 사진은 라기에게만 찍게 해주겠다고 말하면 좋겠네요. 유명해졌을 무렵이면 니타는 이미 라기한테 반했을 테니까 ^///^! 거절당할 걸 알고 부탁한 거랑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에요,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르겠지만 '거절당할 각오' 를 하고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 거죠! 청소년 때... 그때는 아마 열정이 있었을 시기겠네요! 아역은 성인으로 넘어가는 그 과정이 좀 힘들잖아요. 청소년~ 성인으로 넘어갈 시기가 고비지 않을까.. 싶구... :Q... 그 시기 때 성공적으로 성인연기자로 넘어갔는데 악플에 시달렸을 거예요. 어릴 때만 미모가 못하다던가.. ()() 어릴 때는 특출났는데 성인 되니까 별 거 아니네... 이런 식의 댓글..? 보고 우울했을 거예요. 만나기 전부터 천재가 골수팬이었던 적은 없을 거예요...ㅋㅋㅋㅋㅋ 만나기 전부터 골수팬이라고 말하는 천재후배는 라기가 처음입니다.. 만난 이후에 니타의 팬이 된 천재는 있겠지만... 니타의 연기의 팬이 되었다기보다는 그냥 니타의 팬이 된 느낌..? 일 거라서 :Q... 라기는 니타 연기의 팬일까요? 니타 연기 보고 반했는데, 보다 보니까 니타란 배우 그 자체가 좋아진 케이스일까요. 아님 니타 얼굴(...) 보고 반했는데 연기도 잘하네 싶어서 팬이 된 케이스일까요...? 긴장+빠심으로 손 덜덜덜 떠는 라기 배우가 귀여워 죽겠네요... ㅠ.ㅠ... (니타주는 성공한 라기덕후야!) 앗... 그것은 니타가 좀 공백기도 가지는 편이라서 (... ) 공백기 때는 성실하게 공부합니다... 고1말, 혹은 고2 ~ 고3, 대1 초반까지는 작품활동 안 하고 공부만 했을 것 같네요... 연극영화과 갔으면은 작품 찍는 거랑 학과공부를 병행해서 했을 거고, 다른과 갔으면 또... 공백기를 가졌을 거고... (니타팬 : 배우님... 다음 작품은 언제 찍으세요 ㅠ.ㅠ... 죽은 거 아니죠...??) 머리가 좋긴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 하는...?? 기본적으로 노력이 몸에 배어버린...???? 느낌일까요... 공부만 하라고 하면 또 공부만 성실히 하는.. XQ... 머리 좋은 사람이 공부까지 열심히 하니까 맘 먹으면 전교 1등이나 수석도 가능한 ... (그러나 그동안 작품 안 찍고 공부만 한다) 사람이긴 한데 둘 다 동시에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데요... :Q... 니타는 연기 천재는 아니라 NG도 컨디션에 따라 평범하게 내구요... 본인이 만족할 그림이 안 나오면 죄송하지만 방금 장면 한 번 더 찍어도 될까요..? 머쓱한듯 죄송하단 얼굴로 물어보는 사람이기도 해서요... 라기보다는 NG 횟수가 있을 것 같구... ㅠ.ㅠ (배우선배 체면이 죽어버렸다...) 그래도 확실히 한 번 촬영 때 보다, 두번째 촬영이, 두번째 촬영보다 세번째 촬영이 더 빛나는 사람이라서... 감독이 그냥 본인 맘에 안 들어서 몇 십번 엔지 내려서 보통 배우가 지칠 타이밍에도 매번 다음 연기가 더 좋은... 그런 사람... 평소에 연기 연습하니까 한번에 잘 찍을 때도 많을 겁니다만, 어느 날 연습이 부족하다고 본인이 느낀다면 엔지 내거나 엔지 나지 않을까요...? ㅠ.ㅠ... 어후... 니타는 엔지내면 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미안해 할 것 같아요... ㅠ.ㅠ.... 니타 배우는 밥차나 간식차를 돌린다거나, 구석에서 쪽잠자는 배우한테 담요 덮어주는 등 사소한 배려를 한다거나 하지만... 니타 본인 쪽에서 먼저 친한 척.. 은 진짜 친해져야 가능할 거고... 말걸면 잘 받아주긴 하지만 초반에는 좀 낯가리는 느낌 아닐까요? 니타도 배역이랑 성격 다르네요...ㅋㅋㅋㅋ 바이올로제 니타는 본인 쪽에서 먼저 마구 다가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니타는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다가가면 천천히(..?) 받아주는... ㅋㅋㅋㅋㅋㅋ 잘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는 주연이라면 한 번에 한 작품만 하고요, 조연+단역(엑스트라)면 한 번에 두세작 할 수 있긴 합니다만 그 후로 좀 쉬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주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트)
(그가 빗방울처럼 굴러 떨어지는 니타의 웃음을 피해 몸을 일으켰다. 더욱 어려운 것을 끝내니, 니타의 웃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축에도 들지 않았다.) 참을 수 없다면 참지 않아도 돼요. 니타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걸요. (니타의 부드러운 웃음에 마주 부드러운 웃음을 걸치며 대답했다. 굳이 웃음을 꾸며내지 않아도, 뱃 속이 달큰하고 따뜻한 걸로 가득찬 기분이 들어 풀어진 웃음이 나왔다.) 그게 뭐예요. (사랑스러운 봤다는 듯 웃음을 터트린 그가 헤-웃는 니타를 보며 제 나름 엄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조건이 있어요. 그럼 전 니타가 인정하지 않는 몫까지, 니타를 귀여워해도 될까요? (니타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웃으면, 니타를 사랑하는 그로썬 허락할 수 밖에 없다. 그는 엄중한 표정 속에서도 니타의 볼을 감싼 손으로 니타가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것을 양껏 티냈다.) 전 좋은 사람이 아니라, 제 애정은 항상 햇볕냄새가 나지 못할 거예요. (니타의 볼에서 손을 떼어내며, 니타가 진지하게 답해준 만큼 그 또한 진지하게 답했다. 어떤 물건을 사기 전엔 주의서가 필요하지 않은가. 라기온 바나르간드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주의서가 충분히 필요한 물품이었다. 더욱 솔직히론 반품 당해도 할 말이 없고.) 그래도 괜찮겠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니타의 안에서 그는 햇살 같은 애정을 주었던 이로 기억될 수 있을까. 뭐가 그리도 좋은지 그는 그만 싱겁게 웃고 말았다. 분명 그의 안에서 햇살이, 봄볕이, 모든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것의 이름이 모두 니타로 기억된 탓일 것이다.) ...그렇지만, 전. (유진 코르디스는 라기온 바나르간드와는 다르다. 유진 코르디스가 라기온 바나르간드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언정, 그 평생을 피웅덩이 속에 보내온 악마와 그는 명백히 달랐다. 그러나, 그러나...) 고마워요. (차마 녹아내릴 것처럼 웃는 니타를 마주할 수 없어 눈꺼풀을 아래로 매단 라기온이 머쓱한지 입술을 가볍게 물었다.) 그래도 위험할 것 같으면 피해줘요. 두려워도 하고, 피해주세요. (그는 라기온 바나르간드가 아닐지언정, 라기온 바나르간드와 같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기억으로 라기온은 종종 기억의 혼선을 겪고는 했다... 그는 머뭇거리면서도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약속이예요. 알았죠?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 그가 니타의 손을 기다렸다. 니타의 말은 고맙고, 감동이었지만. 니타를 믿기에 그는 자신을 믿지 않았다.) ...그런 웃음이 반칙이예요. (니타의 얼굴을 보곤 놀라 귀를 바짝 세운 그가 귀를 아래로 늘어뜨리며 시선을 피했다. 팔짝인 귀와 같이 꼬리도 그의 심장소리처럼 바닥을 쓸 기세로 팔딱팔딱 움직이고 있었다. 니타는 정말 귀엽지만, 가끔은 심장이 못 견딜 정도로 귀여워지곤 했는데, 그때가 지금인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지금을, 그의 심장으론 견딜 수 없었다.) 불렀어...요...? (쪽. 지분거리던 입술을 떼며 다시금 귀를 유순하게 내렸다. 솔직히 뺨을 맞아도 싸다고 느껴져서, 고개를 내리곤 이어질 니타의 반응을 기다리다 고개를 들었는데.) 네, 네...?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마주친 것은 니타의 붉어진 얼굴이다. 그가 마구 흔들거리려는 꼬리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니타는 원래 붉어진 얼굴도 사랑스러운가?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이런 니타의 모습에 반하지 않는거지? 따위의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할 때 쯤. 라기온의 얼굴도 한층 붉어져 있었다.) 그랬...어요...
라기도 유진이도... 좀 더 자신을 높이 평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스스로를 악마라고 생각하면 어뜩카죠... 8ㅁ8.... 귀 팔짝이는 거랑 꼬리 팔딱거리는 건 정말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 답레의 모든 문장이 귀여워서 읽고 있자면 바닥을 팡팡팡 때리고 싶어져요! 늦은 건... 으음,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지나간 일이고, 이렇게 돌아와주셨으니까요. (토닥토닥) 답레는 며칠 늦어질지도 모르겠어요 8.8! 이번주는 좀 바쁠 것 같아서요 XQ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라기주! ♡♡
응, 그래도 돼요. (내가 유진을 귀여워하는 대신, 유진이 나를 귀여워하겠다는 조건. 니타는 약간 쑥스럽다는 표정으로 웃으며 그것을 허락했다.) 그래도 괜찮아요. 저는...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항상 햇볕 냄새가 날 수 없다는 말도 포함해서 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던 니타가 그래도 괜찮겠냐는 유진의 질문에 활짝 웃으며 답했다. 저는... 뒤에 이어질 말을 잠시간 고민하던 니타가) 유진이 주는 애정이라면 어떤 것이든 소중할 거예요. (조심스레 진심을 내어놓았다. 수줍은 듯 미소를 머금은 니타의 눈동자가 기쁘게 반짝였다.) 피하고 싶지 않을 테니까 그건 약속할 수 없어요. (니타에게 호의를 가진 것이 분명한 것 같은데도, 유진은 니타와 가까워질라치면 늘 머뭇거리는 것 같다. 도망갈 것도 같았다. 그녀는 내밀어진 유진의 손을 망설이지 않고 잡았다. 약속할 수 없는 것은 약속할 수 없는 거였다.) 피하진 않겠지만, 싫으면 싫다고 무섭다면 무섭다고 의사 표현할 거예요. 그래도 잡은 손은 놓고 싶지 않아요. (솔직한 심정으론 그랬다. 잡은 손을 놓고 싶지도 않고, 피하고 싶지도 않고, 그를 외면함으로써 그를 상처주고 싶지도 않았다. …근데 싫거나 무섭다는 의사표현에 상처 입으면 어떡하지. 그것은 걱정이 된다. 니타는 잠시 제가 붙잡은 유진의 손을 빤히 보았다. 니타의 시선이 손을 타고 조심조심 유진의 얼굴 쪽으로 올라갔다.) ...어째서 반칙인데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얼굴로 기쁘고 해사하게 웃던 니타가 그대로 고개를 갸웃했다. 외려 반칙하고 있는 건 유진 아닌가? 바짝 세워졌던 귀가 아래로 늘어진 것도, 바닥을 쓸 기세로 힘차게 움직이는 꼬리도, 뭔가 견딜 수 없다는 표정도 전부. 참을 수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걸.) ... (부르긴 불렀지만, 무의식적으로 부른 것에 가깝다. 새빨개진 얼굴로 니타는 시선을 부산하게 움직였다. 유진을 보고 싶기는 한데 부끄러워서 못 보겠어! 스치듯 유진을 쳐다보고는 시선이 아래로 침몰했다.) ...지, 지금도 심장 소리가 커... (요. 아무말 대잔치를 필터 없이 내뱉다 니타가 입을 합 다물었다. 내가 무슨 부끄러운 소리를 했던 건지 모르겠다. 목 끝까지 벌게진 니타가 고개를 푹 숙였다. 아무 구멍이라도 있다면 거기로 도망치고 싶은 것 같았다. 아직 유진에게 붙잡혀 있던 니타의 손이 꼼지락거렸다.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은데 유진이 제 손을 놓는 건 또 싫다는 모순적인 마음이 들었다.) ... (식사, 늦게 나왔으면 좋겠네. 숙이고 있던 고개를 아주 느릿하게 들었다. 발긋한 얼굴의 니타가 배시시 웃었다.)
저도 임의로 줄이고, 축약할 부분은 축약했지만 그래도 자꾸 길어지려고 해서... XQ 저는 자꾸 니타가 하는 말이 고백으로 보였는데, 위에 유진이가 하는 말도 엄청 고백같아 보이네요...?? (사귀자는 말은 없지만 ㅠ.ㅠ...) 수정 여러번 했는데, 수정한 부분 쪽이 더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헤헤) 스아실 이번 일상 끝내고.. 다음 데이트 때 니타가 고백하지 않을까... 예전에 생각했었었는데, 직접적인 고백(?)이 없을 뿐이지. 간접적인 고백(?)이라면 니타랑 유진이 둘 다 이미 수차례한 것 같아요. 두 명 다 고백이라는 생각을 못할 것 같지만... :Q.... 니타는 유진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머뭇거릴테고, 유진이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복합적인 이유) 머뭇거리는 것처럼 보여서 니타주는 옆에서 둘을 열심히 밀어주고 싶습니다.. ㅠ.ㅠ.... 좀 더 빨리 가져오고 싶었는데 늦어버렸네요 8.8 라기주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
(라이칸스로프들은 햇빛을 조금이라도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 피부가 투명하고 허여멀건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피부가 조금만 붉어져도 티가 심하게 나더라. 그건 유진의 옛 선조가 설산을 떠나고서도 지속된 특징이라 유진이나 라기온이나 똑같아서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신체 특징에 불만을 가지게 될 것 같다.) 가끔, 니타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다고 제가 말했었던가요. (얼굴 전체가 햇빛에 덴 것처럼 뜨끈한 게 보통 붉어지진 않았을 것 같다. 어쩌면 사랑에 푹 빠진 멍청이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도 같고. 젠장맞을, 니타의 꿀빛 눈동자가 조금만 덜 사랑스러웠어도. 귓가를 부드럽게 간질이는 한 톤을 낮춘 목소리가 도통 자신의 것 같지가 않아서, 헛기침을 한 번 뱉어내고도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베낀 듯한 위화감이 사라지질 않았다.) 약속해주세요. 니타. (손을 빼려고 망설이던 순간 잡힌 손을 물끄러미 내려보며 참 작다는 생각을 했다. 작고 하얗고, 손가락 하나하나가 꽃잎처럼 고운 손이었다.) 그렇지만... ...알았어요. 고마워요. 싫으면 싫다고, 무섭다고, 솔직히 말해주셔야 해요. (잡은 손을 비틀어 엄지와 새끼 손가락만 펴 약속 표시를 만들어냈다. 몇 번을 반복해 단단히 약속하고서도 그는 니타가 혹 참는 것이 있을까, 참는 것을 숨기고 있지는 않을까 불안했다.) 그냥. 니타를 보고있으면 심장 한 구석이 간지러워져서 참을 수가 없어요. 니타만 보면, 항상... (니타를 보고있으면, 터질듯 심장이 벅차올라 심장이 뛰고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니타의 손을 힘주어 잡은 그가 다른 손으로 그의 푹 숙인 눈가를 문질러 가렸다. 차마 니타를 마주 볼 수 없음은 둘째치더라도, 이대로 니타의 시선을 마주친다면 그가 도망쳐 버릴 것 같았다.) ...아직도 심장 소리가 커요...?
퇴고하고 더 덧붙이고 싶었는데 그럼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이만 가지고 왔어요...ㅇ<ㅡ< 토닥토닥 감사드려요 니타주랑 니타는 실수로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가 분명해...
그러게요 둘이 왜 자꾸 고백 비스무리한 말을 주고받는지 모르겠어요! 그점이 귀엽기는 하지만! 다행이예요 귀여우셔...!(따흐흑) 앋... 그렇죠... 둘 다 서로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고백 비슷한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앋 라기가 니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단 말을 했던가요...? 죄송합니다 요즘 영 헤롱헤롱 상태라 이만 줄일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토닥토닥 백 번도 더 해드릴 수 있지만 날개 잃어버린 천사는 아니랍니다... (토닥토닥) (꼬오옥)
좋아하니까 고백 비스무리한 말을 주고 받는 거 아닐까요? 라기도 니타도 자각 중인지 자각전인지까진 모르겠지만..!! 라기주가 더 귀여우신걸요...!! 어... 지금은 터진 사이트... 스oo즈 기억이라 확실치는 않은데,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함선 니타)이 있다고 초반..? 정도에 말했던 것 같아요... 그걸 너무 아련하게 말해서 (뭔가를 너무너무 아련하게 말했던 건 기억나요...) 니타(브라운)가 유진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죽은 게 아닐까 추측 중... 일 거예요... :Q... 헤롱헤롱.. ㅠ.ㅠ.... 상태가 안 좋으시면 며칠 쉬다오세요! (쉬는 기간이 길어질 것 같으면 생존 신고는 해주세요..!) 지난주는 제가 정신 없어서 잘 못챙겨 드렸구... ㅠㅠㅠㅠ.... 늦은 건 저도.. 지난주에 늦게 써왔는걸요... 8.8 전에도 말해드렸지만. 현생>>(비교불가)>>상황극판, 인 거 잊지 마시구요. 기운 없으신 게 전해져와서 마음이 아프네요. 라기주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아시죠? 지금쯤 쉬고 계시겠지만, 오늘하고 내일은 꼭 푹 쉬어주세요! (토닥토닥) 라기주도 오늘 좋은 하루... 8.8... 좋은 밤 되세요!
(유진이 주는 애정이라면 어떤 것이든 소중할 거예요. 가끔은 말로 표현해야 뒤늦게 깨닫는 것들이 있다. 니타 브라운은 깨닫는다. 그가 주는 애정이 어떠한 것이든 소중한 건, 그가 이미 그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인 것을.) ...말한 적 없는 것 같은데...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지 애매모호하게 말끝을 흐린 니타가 뺨을 붉히고선 배시시 웃었다. 그런 표정으로 그런 말을 하면 착각하게 돼버리잖아요. 예전에, 유진을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에. 유진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주었던 게 생각이 나지 않았더라면. 계속 착각하고 있을 뻔 했어. 눈에 띄게 붉어진 얼굴이며 사랑에 빠진 것 같은 표정과 부드럽게 낮춘 목소리에.. 유진이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착각을 할 뻔 했어. 기분 탓인지 –기분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거지만- 심장이 아파왔다.) ... (잡는다고 순순히 잡혀주는 게 착하다... 유진은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유진이 상냥하고, 서툴고, 다정하게 대해주었던 기억들만이 떠올라서.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좋은 사람의 기준이 대체 어디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니타는 생각한다.) ... (솔직히 말해주셔야 해요. 잡은 손을 비틀어 만든 약속 표시에 소리 없이 웃음이 새어 나왔다. 니타는 유진이 만든 약속 표시에 제 손가락을 조심스레 걸었다.) 그래요, 약속. 유진도... 제 싫은 점이나 무서운 점 같은 게 있다면 말해줘야 해요? (말해줘야 고칠 수 있을 테니까, 니타는 가볍게 덧붙이며 손가락을 풀었다. 왜 그렇게 불안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심해주면 좋겠다.) ... (심장 소리가 커지다 못해 터질 것 같다아아... 심장 뱉을 것 같다는 말을 실시간 체험 중인 니타가 유진에게 잡히지 않은 반대쪽 손을 제 가슴 중앙에 꾹 누르듯이 얹고 가냘프게 고개를 숙인다. 이런 와중에도 왜 유진에게 꽉 잡힌 손이 이렇게 따뜻하고... 묘하게 안심되는지 모르겠다.) ...네... (크게 입 벌려 말하면 심장 뱉어지지 않을까... 아직도 심장 소리가 크냔 질문에 작게 입을 벌려 겨우겨우 대답한 니타가 잠시나마 들었던 고개를 도로 숙였다. 유진이 잡고 있는 손을 약간 움직여 원래부터 그런 형태였던 것처럼 그와 손을 마주 잡았다.)
더 수정하고 싶었지만 그럼 저도 끝이 없어질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ㅇ<-< 잡담이 너무 길어질까 걱정도 되는데 이건 꼭 말하고 싶었어요. 푹 숙인 눈가를 문질러 가리는 라기가... 잘생겼다는 묘사를 쓰지 않았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한참 두근거렸어요... 8ㅁ8.... 니타는 얼른 고개를 들어 저 잘생긴 유진이를 봐줬으면 좋겠다... 나만 보기 너무 아깝다... (니타 : 고개 들면 심장 뱉을 것 같아요...) 이만 줄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상태가 좋아질만큼 푹 쉬다 오셔야 해요 :)
그러겠죠? 옆에서 보기엔 서로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연애 초기 커플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니타도 자각 전이예요? 라기도 아직 자각 전인 것 같아요... 아... 말해주시니까 기억나요. 각인한 사람이 있었고 사랑도 했지만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정작 라기는... 라기는 까먹어 버렸지만...
니타주 귀여우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의도한 상황은 아니지만 두근거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치만 심장 뱉을 것 같은 니타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우리 니타가 심장 튀어나올 것 같았어? 그래서 심장을 꼭 눌렀어요? 귀여워ㅠㅠㅠㅠㅠㅜ 오늘도 니타에게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얻어요 니타 사랑해...
키루님이 왔다!(빠밤!) 며칠 잘 쉬다가 왔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타주께선 역시 천사시라니까!(뽀다다담) 답레는 좀 이따가 가져올게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쫍)
분명 다른 누군가라도 말했을 거예요. (니타가 이렇게 사랑스러우니까. 뒷말은 삼킨 그가 니타의 연분홍색 뺨 위를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덧그렸다. 꼭 라기온이 그의 '니타'에게 했던 것처럼 그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만지는 손길이었다.) 전 진지해요. (웃음에는 왠지모를 전염성이 있다. 짐짓 진지한 말과는 달리 갑자기 자신이 지나치게 진지했다 싶어진 그도 소리없는 웃음을 지었다. 라기온에게 무엇보다 소중했던 것들이, 간신히 손에 잡은 한줌들이 모래알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절망스럽게 쳐다보던 기억들이 그를 겁쟁이로 만들었다. 그는 라기온이 아닌데도.) 아직까진 니타의 모든 점이 절 기쁘게 만들지만, 좋아요. 저도 약속할게요. (어린아이들이 하는 마냥 손을 두어번 흔든 그가 꽤나 다정스런 투로 말했다. 니타의 무서운 점도 결국 그를 기쁘게 만들 것이었으므로, 그가 니타에게 고쳐줄 점을 털어놓게 되는 날은 없을 것이라고 그는 예감했다.) ... (눈을 덮은 손을 내리며 가냘프게 고개를 숙이는 니타를 보았다. 정확히는 나비 같은 속눈썹 아래 숨겨진 꿀과 같은 눈을 보았다. 그 눈이 보고싶다면, 그것은 그의 욕심이 될까.) ...사실 저도요. (니타가 잠시나마 들었던 고개를 다시 숙이자 마주 잡은 손을 들어 니타의 손가락에 입술을 붙였다 떼어낸 그가 뒤늦게 쑥스럽다는 듯 입을 뗐다.) 그래도 니타가 절 봐줬으면 좋겠어요. (긴장으로 바싹 탄 목 때문에 갈라진 목소리를 낸 그가 니타와 잡지 않은 손으로 빨개진 얼굴에 손 부채질을 했다. 그는 이런 말로도 부끄러워 죽을 것 같은데 라기온은 어떻게 상상만 해도 부끄러운 말들을 내뱉어댔는지 모르겠다...)
대화만 안 듣고 행동만 봐도 커플로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 >>213 레스의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인것을. 을 보면 니타는 방금 막 자각한 것 같기고 하고.... 확실히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시간이 쪼금 더 걸릴까 싶기도 하네요! 헉 라기 아직 자각 전이여써요???? (눈부빗) 니타를 보고 있으면~~ 이어지는 게 너무 고백같아서 자각했나 싶었는데, 니타대사(들)도... 만만찮게 고백같네요... 엇. 저랑 기억이 달라서 조금 놀랐어요! 각인은 좀 모호하게... 있다고도 없다고도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지만. 사랑도 했지만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유진이... 본인이 말해놓고 까먹은 건가요....
의도한 상황이 아니라 더 설렜던 거 아닐까요...? 라기는 별 생각없이 얼굴 가리려고 한 포즈 같은데 그 포즈가 너무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에서 니타 귀여워 하시는 게 너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니타를 귀여워하시는 라기주가 더 귀여우신데!)
잘 쉬셨다니 다행이에요! (뽀다다담) 천사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천사 아닐까요? XD 라기주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른 누군가가 말해주면 이런 느낌이 안 들텐데. 덧그리는 손길에 니타의 뺨이 조금씩 더 짙어져 가기 시작했다. 살포시 내리깐 속눈썹이 수줍은 듯 포르르 떨렸다.) ...알겠어요. (유진이 진지하게 말하니까 니타도 진지해야 할 것 같았는지. 진지라고 써진 것 같은 얼굴로 고개를 한 번 크게 끄덕였다가 따라 웃었던 유진때문에 금방 헤싯 풀린 얼굴로 웃는다.) 약속해줘서 고마워요. (니타의 모든 점이 자신을 기쁘게 만든다는 말에 살짝 뺨이 달아올랐다. 어린아이처럼 손을 두어번 흔들었던 게 크고 든든한 덩치에 안 맞게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 (유진의 말 때문일까. 이렇게 심장이 크게, 터질 듯이 뛰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간지럽다는 기분이 드는 건. 니타는 진정하려고 애써보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아서 가슴을 누른 손에 저도 모르게 조금 더 힘이 들어갔다.) ...네? (손가락에 입술을 닿은 감각에 놀라 고개를 들었다가 그래도 니타가 절 봐주면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도로 숙일 수가 없어졌다. 이따금 흔들리거나 내려가려고 해도 니타의 시선이 유진을 똑바로 바라보려고 애썼다. 그 때문에 조금 식으려고 했던 얼굴에 열이 올라도 그를 열심히 쳐다보았다. 빨개진 얼굴에 손부채질 하는 유진을 보고 있자면 부끄럼을 타는 것 같은데...) 유진은... 원래... 부끄럼을 잘 타세요? (속닥이는 것 같은 작은 목소리로 머뭇머뭇 물어보았다. 아직 물어볼 게 남은 표정을 하고서 입술을 다물었다. 남 심장 터지게 하는 말도 원래 잘하냐고 물어봐도 되는 걸까?)
늦어서 죄송해요! 시험이 끝나니 수행평가가 폭풍처럼 밀려들어서ㅠㅠㅠㅠㅠ 눈 깜짝할 사이에 오월이 지나가버렸어요... 날이 점차 여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니타주께선 잘 지내셨나요? 부디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길 빌게요!!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 포옹한다거나 손을 잡는다거나 단순히 친구라기엔 분위기가 너무 달달하죠...!(♡´艸`) 라기온이 니타의 소중한 사람이 된 건 알았지만, 연애감정은 아직이라는 뜻일까요? 니타도 라기온도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네요! 네 라기도 아직 니타가 니타(바이올로제)를 많이 닮아서 호감이 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라긴 확실히 갈 길이 머네요...(´・ω・`) 대사들이 엄청 고백같긴 했죠! 얘들아 그거 사랑이야...(쭈글) 네 유진이는 말하고 까먹었어요... 그치만 지금도 물어보면 대답이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런 상황 있죠!!(*ノ▽ノ) 전 니타의 헤싯 웃는 얼굴이나 볼 붉어졌을 때 너무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니타는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엽고 다 하는 놀라운 생명체라구요! 그러니까 저보단 니타와 니타주께서 더 귀여우세요!!!
(나비의 날개처럼 포르르 흔들리는 속눈썹에 저도 모르게 손을 뻗던 그가 허공에서 손을 멈추었다. 중간에 손을 멈추지 않았다면, 그의 손에 니타의 속눈썹이 닿았을 줄 모른 일이다.) 니타에게 고맙죠. 뜬금없는 약속이었을텐데 받아줘서 고마워요. (니타의 뺨이 사랑스러운 옅은 분홍색으로 달아올랐다. 니타의 달아오른 뺨도, 헤싯 풀린 얼굴로 웃었던 것도 새삼스럽지만 역시 심장에 지나치게 안 좋다... 끙 소리를 낸 라기온이 결국 마주 웃었다.) 니타 어디 안 좋아요? (아까부터 가슴 쪽에 니타가 손을 올리고 있는 걸 놓치지 않고 지켜보다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 아픈 곳이 있는데도 무리하는 건 아닐까? 어쩔 수 없이 무리하던 니타를 떠올린 그가 니타를 걱정스럽게 쳐다봤다.) ...니타는 눈이 예뻐서, 마주보고 있으면 꿀이나 맑은 보석 같아요. (이어진 말은 전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이다.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낸 그가 눈썹을 팔자로 휘어 순하게 웃었다.) 다른 부분들도 모두 사랑스럽지만요. (사랑스러운 것을 사랑하지 않기란, 이다지도 어려운 일이다. 라기온이 시선을 똑바로 주기 위해 노력하는 니타를 쳐다봤다. 특유의 이형적인- 짐승의 그것을 닮은 금속성의 눈이 다정함을 함뿍 담고 있었다.) 조금요. 원래는 안 탔는데, 니타 앞에서만 조금. (라기온도 니타를 따라 속닥이듯 목소리를 낮추었다. 조금이라며 손을 하트 모양 비슷하게 만들어 웃었다.)
(나비의 날개처럼 흔들리는 속눈썹에 저도 모르게 손을 뻗던 그가 이내 정신을 차렸다. 허공에서 멈춘 손이 어색하다... 곧 손을 식탁에 올려놓아 눈을 내리깔았다. 중간에 손을 멈추지 않았다면, 그의 손에 니타의 속눈썹이 닿았을 줄 모른 일이다.) 니타에게 고맙죠. 뜬금없는 약속이었을텐데 받아줘서 고마워요. (니타의 뺨이 사랑스러운 옅은 분홍색으로 달아올랐다. 니타의 달아오른 뺨도, 헤싯 풀린 얼굴로 웃었던 것도, 새삼스럽지만 역시 심장에 지나치게 안 좋다... 끙 소리를 낸 라기온이 결국 마주 웃었다.) 니타 어디 안 좋아요? (아까부터 가슴 쪽에 손을 올리고 있는 걸 지켜보던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 아픈 곳이 있는데도 무리하는 건 아닐까? 어쩔 수 없이 무리하던 니타를 떠올린 그가 니타를 걱정스럽게 쳐다봤다.) ...니타는 눈이 예뻐서, 마주보고 있으면 꿀이나 맑은 보석 같아요. (이어진 말은 전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이다.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낸 그가 눈썹을 팔자로 휘어 순하게 웃었다. 채 얼굴이 식지 않아 뺨이 붉었다.) ... (사랑스러운 것을 사랑하지 않기란, 이다지도 어려운 일이다. 라기온이 시선을 똑바로 주기 위해 노력하는 니타를 쳐다봤다. 특유의 이형적인- 짐승의 그것을 닮은 금속성의 눈이 다정함을 함뿍 담고 있었다.) 조금요. 원래는 안 탔는데, 니타 앞에서만 조금. (라기온도 니타를 따라 속닥이듯 목소리를 낮추었다. 앞이나 옆 따위를 휘휘 둘러보는 것이 비밀스런 흉내라도 내는 모양새였다.) 니타 부끄러움 많이 타죠? 아까부터 얼굴이 빨개요.
아.. 아아아... ㅠ.ㅠ... 시험과 수행평가 러쉬의 계절이죠... 수고하셨어요! (부둥부둥) 으음, 살짝 정신 없을 때도 있었지만, 나쁘지 않게 지냈어요! 5월도 더웠어서 이번 여름이 많이 걱정되긴 하지만.. (._. ... 지난 여름보다 덜 더웠으면 좋겠네요..! 라기주도 건강하기고 매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XD
친구 사이에 손잡기랑 포옹은 저러치 않아요... 맞아요. 달달하죠! 아주 달달한 밤고구마예요! (/へ\*) 아뇨, 니타는 소중한 사람이고 좋아하는 사람이고 연애감정도 모두 있는데요... 연애감정 자각이 아직입니다...!! 좋아한다고도 생각할건데, 그게 연애감정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어려워하지 않을까요...? 세상마상... 라기는 아직 호감이 간다고 생각하는 단계인가요....??? 진짜.. 갈 길이 구만리네요... (아연) 아마 현생에선 니타 짝사랑이 먼저 시작되지 않을까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 (´ω` ) 지금 니타가 고백하면 차임 확정 같네요... (슬픔) 지금 물어봐도 대답이 다르지 않다면 언젠가는 대답이 달라질 수도 있단 뜻이겠지요?
엇 진짜요...???? (얼굴 붉어진 니타를 본다) (저게 귀여워서 참을 수 없는 것인가.....? ....???) 아니 전 라기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다해서 역시 니타는 전생에 행성을 구한 게 틀림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라기랑 라기주가 더 귀엽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아, 괜찮아요...! 현생은 우리 모두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ㅠ.^... 네, 라기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엇... >>221 까지만 읽고 답레쓰고 있었는데 뭔가 숫자가 늘었다!! 싶었는데 어.. 어어... 위랑 아래 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어느 것에 이어올까요? 동접인 것 같아서 기쁘지만... 참치어장에 삭제 기능 있으면 좋겠다는 건 저도 동감이에요! 올리고보면 고칠 게 보여서... ㅠ.ㅠ.... (부둥부둥)
흒... 시험이 끝났는데 왜 수행이 남아서...! 으윽 감사합니다...(つ﹏<。) 나쁘지 않게 지내셔서 다행이예요! 앞으론 잘 지내실 수 있게 기원해드릴게요(부둥부둥) 그러게요 부디 이번 여름은 덜 더워야할텐데...! 니타주 오늘 좋은 하루되고 계신가요? 안 좋은 일이 있다면 좋은 일만, 좋은 일이 있었다면 쭉 유지되길 빌어드릴게요!
맞아요 맞아요ㅋㅋㅋㅋ 밤고구마 씹으면서 보면 니네 그거 사랑이야! 소리가 나오는데 말이죠!! 그럼 아직 인간대 인간으로 좋아하는? 거라고 (니타는) 생각하고 있을까요? 라기온이 바이올로제의 니타를 너무너무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어서, 니타 브라운을 사랑한다곤 생각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이올로제 니타를 닮은 니타에게 호감이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구요. 진짜 갈 길이 구만리네요...(´д`) 네 네!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 그래도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 로 바뀔 날이 올거예요!
라기온의 오른쪽 검지손톱을 걸고 진짜예요(라기:야;) 안 그래도 사랑스러운데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워진다구요!(뽀담) 니타의 찬양으론 하루종일 할 수 있어요(ㆁvㆁ✿) 그러니까 선생님 콩깍지를 벗어주세요! 학계의 정설은 니타와 니타주가 훨씬훨씬 귀엽다니까요!!
흑... 현생이 덕질을 방해한다니 몹시 슬픈 일이예요...(가련하게 쓰러지며) 니타주 다시 한 번 좋은 하루되세요!
(유진이 속눈썹에 손을 뻗었기 때문에, 뺨을 덧그리던 손길이 멀어졌다. 제 속눈썹에 가까워지는 손을 멀거니 보다가 허공에 멈춘 것에 의아해진다. ...? 만져도 괜찮은데. 그의 손은 니타의 속눈썹에 닿지 않고 식탁 위에 얌전히 올라간다.) 유진도 약속해줬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약속을 한 건 당연한 일이라는 듯 니타가 한층 더 밝은 미소를 띠었다.) ...아, 그게..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이러면 좀 진정될까 하고오... 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기에 솔직하게 털어놓았지만. 이거 좀 바보 같지 않아? 제 바보 같은 발언이 부끄럽다는 표정으로 잠시 눈을 또그르르 굴리던 니타가 헤헤 살짝 어색하게 웃으며 심장을 누르던 손을 조용히 내렸다.) ...그으, 런.. (자주 듣는다면 자주 듣는 말인데, 유진이 너무 지나치게 예쁘게 웃는다! 뺨이 발긋한 채 순하게 웃는 유진의 얼굴이 정말 너무할 정도로 예뻤기 때문에 니타는 말문이 막혔다.) ...유진의 눈이 더 예뻐요. 진짜로... 웃는 얼굴도 유진이 더 예쁘고... (정말 진심이다. 니타가 아니라 지나가는 여자 사람 붙잡고 물어보면 다들 유진의 눈이, 유진의 웃는 얼굴이 더 예쁘다고 말해줄 것 같았다. 이형적이라고 할까, 야성적이라고 할까. 짐승의 눈동자를 닮은 금속성의 눈이 감정을 담을 때면 엄청 따뜻하고 예뻐 보이는데. 정작 본인-유진-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네? (그게 조금이었어요? 표정으로 묻고는 눈을 깜박였다.) ...아, 그게... (제 붉은 뺨을 더듬더듬 만져보다가 어설프게 웃는다. 그 어설픔이 도리어 사랑스러운 웃음일 테지만 당연하게도 니타에겐 자각이란 게 없었다. 지금 제 웃음이 이상하게 안 보이면 다행일 거란 생각은 했다.) 원래도 안 타는 건 아닌데. 왠지 유진 앞에선 특별히 더 부끄럼 타는 것 같네요. ...이상하죠? (라고 덧붙였지만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유진이 심장 터지게 만드는 발언을 좀 많이 했어야지. 애써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려던 니타의 시야에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는 점원이 들어왔다. 아직도 살짝 붉은 뺨을 하고서 니타가 활짝 웃었다.) 음식 나왔나 봐요. (방금 전까지는 유진을 열심히 쳐다봤지만 음식을 세팅하는 점원의 손동작에 니타의 시선이 옮겨졌다. 규동은 유진의 앞에 계란초밥은 니타의 앞에 놓이는 걸 보고서야 니타의 시선이 점원의 손동작에서 떨어졌다.)
남은 수행도 화이팅이에요 ㅠ.ㅠ!! (부둥부둥) 저도 라기주가 앞으로 잘 지내실 수 있게 기원할 거예요! c⌒っ╹v╹ )っ (둥개둥개)
니타요...? 니타가 유진이를 인간 대 인간으로 좋아하는 거라고 물으시는 거라면 예스기도 하고 노기도 하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도 좋아하는데, 이성적인 감정도 분명 있고, 자기가 유진이한테 이성적인 감정도 있다는 건 아는데... 유진이가 자기한테 인간적인 호감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다고(유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댔으니까!)는 생각 못할 것 같은... 그런... (고구마 우걱우걱) 꿈 속에서 보던 남자(바이올로제 라기온)보다 이미 유진이가 더 좋아졌는데.. :Q... (애초에 바이올로제 라기온은 바이올로제 니타 꺼란 인식이 강하기도 했고...) 유진이는 니타 브라운보다 바이올로제 니타를 더 사랑하고 있을 것 같네요! 바뀔 날이 올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려 보겠습니다 :3
헉 그럼 전 니타 오른 손톱 전부를 걸래요! (니타 : ;;;) 니타가 라기랑 라기주 눈에 사랑스럽고 예뻐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항상 제가 쓰려고 하는 그 이상으로 예뻐해주시는 것 같아서 가끔 말문이 막히는 것 같아요... XQ... 라기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다하는 것은 진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제가 콩깍지를 쓰진 않았습니다.. ;Q... 아닙니다. 학계의 정설은 라기랑 라기주가 훨씬 귀엽고 사랑스럽단 결론을 내린지 오래라고 합니다...
맞아요. 이건 다 현생이 나빴다... (받아서 둥기둥기) (쓰담뽀다담)
편한대로 주라고 하셔서 일단 음식을 가져와 봤습니다...!! 주문한 음식 먹고, 라기가 꽃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지요? 이 둘이 연락처 교환 했나요...? (가물가물) 다음 데이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연락처 교환 했다고 칠까요...?? 계절 배경이 가을 ->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이었던 것 같은데... 다음 데이트 계절 배경은 초겨울쯤이 되겠네요... 그리고 저흰 그때쯤 한여름을 겪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요!
아 맞다! 답은 두번째로 올리신 거에 이어왔구요. 어제 궁금했는데 미처 못 물어 본 게 있어요! 유진이 현생 각인이 '니타 브라운'인 건가요 아니면 '바이올로제 니타'인 건가요? (人◕ω◕) 유진이가 각인을 자각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단 느낌도 들어서 그것도 궁금하네요..!
심장이요...? (니타한테 심장 관련한 질병이 있었나? 한눈에 보기에도 걱정과 심각함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니타를 쳐다보았다가) 아... (부끄러운 듯 어색하게 웃는 니타를 보고서야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작은 탄식을 내뱉었다. 이건... 이런 귀여움은 반칙이다... 습관적으로 테이블 아래로 숨긴 손을 꽉 쥔 라기온이 역시 입술을 꽉 깨물었다. 사람이 행동행동 하나가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쉽지 않은데, 니타는 마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만들어진 생명 같았다.) 니타가 훨씬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니타가 직접 보지 못하는 게 아까울 정도로. (니타의 꿀빛 눈동자가 달큰히 휠 때면 라기온의 심장이 내려앉는 것처럼 뛰곤 했으니 라기온의 진심도 결코 지진 않는다. 특히 라기온이 니타를 사랑하긴 했지만 라기온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니타의 웃음을 좋아했으니까. 그런 웃음과 라기온의 웃음을 비교하는 것은 니타의 웃음에도, 라기온의 웃음에도 너무하다! 라기온이 예의 순한 미소를 거둬들이고 단호하게 말을 끝마쳤다.) 진짜예요. 저 원래 부끄러움 많이 안 타거든요. 니타 앞에서만, 자꾸 왜 이러지. (아무리 니타가 바이올로제의 니타를 닮았다고 해도 둘은 다른 사람이건만. 니타 앞에서 라기온은 꼭 사랑에 빠진 얼간이처럼 굴게 된다. 이게 좋은 일은 아닐 텐데... 라기온이 한숨을 내쉬었다.) ... (니타가 붉은 뺨을 더듬더듬 매만지다 어설픈 웃음을 지었다. 어설픈 웃음이 서툴게 보여 지극히도 사랑스러웠다... ...니타는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장 사랑스러울지 알고 있는 걸까? 아니면 원래 니타의 행동 하나하나가 지극히도 사랑스러워 라기온의 심장이 버틸 수가 없는 걸까. 후자임을 확신한 라기온이 자신의 온통 붉어진 얼굴에 손등을 가져다 올려놓았다. 쿵쿵 소리를 내며 가라앉는 심장이 이해되지 않았다.) 이상하긴요. 저도 니타 앞에서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걸요. 서로한테서 부끄러움을 타게 만드는 전파라도 나오나? (장난스러운 투로 말을 내뱉은 라기온이 니타의 시야를 따라가 점원에게 눈길을 주었다.) 그러게요... (혹시 오늘 사장님 안 나오셨어요? 점원분께 말을 건 라기온이 없다는 점원분의 말에 입술을 내밀며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다.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섭섭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럼 니타는 이미 자각까지 끝낸 거예요? 그렇겠죠 이미 사랑하는 사랑이 있고, 다신 볼 수 없다고까지 말해버렸으니까...(._. ) 옆에서 보낸 시간이나 기억도 (체감상으론) 바이올로제의 니타가 더 긴데다, 연인이었던 기억도 있다보니까 바이올로제의 니타를 쉽게 잊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Q.. 바이올로제 니타는 말 그대로 라기온의 전부였으니까요. 언제부턴가 꿈 속의 남자랑 유진이를 같이 언급하는 일이 없어졌었던 것 같은데, 꿈 속의 남자보다 유진이가 더 좋아져서였군요...! 네 네 부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3
선생님 총톡해주세요!(iДi)니타의 오른 손톱은 소중하다구요!! 아니예요 제 주접은 니타의 사랑스러움과 예쁨을 다 못 담아내는 걸요. 어휘력이 짧아 슬픈 짐승이예요(따흑) 니타주ㅋㅋㅋㅋㅋㅋ 주접은 귀여우시지만 오타가 나셨어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다하는 아이는 니타입니다!! 니타랑 니타주께서 일케 귀여우신데 학계의 정설은 틀렸어요! 당신들 전부 속고있어!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둥실둥실)(마구 쓰다다다담)
감사합니다! 라기가 니타를 꽃집까지 바래다주면 미션 완료예요! 네... 예전에 어떤 진상이 꽃집에 왔을 때 다시 오면 부르라고 연락처를 알려줬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라기와 니타의 겨울이 좀 덜 춥고 우리의 여름이 좀 덜 덥길 기원하고 있어요... 여름 너무 싫어...:Q 니타주도 매일매일 좋은 하루되세요!
늦지 않았어요! 그냥 서로 시간 될 때 천천히 이어가기로 해요 :) 전 그런대로 지냈어요! 라기주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아직 자각 ~ing 아닐까요? 좋아한다고 말하고 나서야 자기 감정을 깨닫는 경우에 니타가 해당될 것 같아서... 아직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진 않았으니까요! :3 (간접적으로는 엄청 많이... 했지만..) ㅠ.ㅠ... 라기가 순정파라 좋은데 현생 유진이가 전생의 라기온과 자기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고... ㅠ.ㅠ.... 쉽게 잊기는 커녕 평생 기억할 것 같은데요... :Q... (유진이 인생 이대로 괜찮은가요...ㅜ.ㅜ) 헉.. 눈치채셨군요...! 맞아요. 니타(브라운)는 꿈 속의 라기온보다 현실에 있는 유진이가 더 좋아졌어요. (ノ∇≦*) 전 느긋해도 니타가 안 느긋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럼 라기주도 라기 손톱을 소중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휘력이 부족해서 슬픈 짐생입니다... 왜죠... 라기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과 잘생쁨과 섹시함이 우주를 뿌셨는데 왜 라기주는 인정을 못하시죠! 전 오타 안 냈어요! 아무도 속이지 않았어요!!!
꽃집까지 바래다주면 그날은 꽃집에서 니타가 잠들겠네요...! 앗... 진상... 진상은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일상은 니타가 먼저 하자고 한 데이트 겠네요! 유진이 어디로 데려가지..!! ((고뇌)) 라기와 니타의 겨울이 좀 덜 춥고 우리의 여름이 좀 덜 덥길 기원한다는 말이 뜬금없지만 로맨틱하게 보이네요... (ノ∇≦*) 라기주는 로맨틱을 역시 잘 아셔... (끄덕) 저도 라기주도 매일매일이 좋은 하루였으면 소망해 봐요!
(뭔가 오해를 산 건 같은데 유진이 눈치껏 오해를 푼 것 같았다. 심장병이 아니라고 해명해야할까 고민에 빠질 새도 없이 꽉 깨문 유진의 입술이 눈에 들어와 니타가 표정을 찡그렸다. 손을 뻗어 유진의 입술을 톡 건드리고서 니타가 뾰로통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러다가 예쁜 입술에 피나요. (테이블 아래로 숨겨서 보이지 않는 손을 볼 수만 있다면 그 손에도 주의를 주었겠지. 니타가 엄하게 말하고 한숨을 삼켰다. 유진은 입술을 깨문다거나 손에 손톱자국을 내는 습관이 있는 거 같은데... 그 습관이 좀 고쳐졌으면 좋겠다. 니타는 유진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게 못내 싫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저는 유진이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는 게 몹시 싫어요. 유진이 스스로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전부요. (말로 확고하게 표현했다. 싫은 점이나 무서운 점은 말해주기로 약속 했으니까.) 아니요. 유진이 훨씬, 훨씬, 훠얼씬 더 예쁘... (열심히 주장하다가 뭐가 마음에 걸렸는지 잠시 입술을 오므렸다가) 예쁘고... 사랑스럽다고요. (뾰로통한 표정으로 주장을 끝맺었다. 유진이 스스로가 더 예쁘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토라지기라도 할 것처럼, 새침하게 유진을 보았다. 어린애처럼 굴고 있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유진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 (니타 앞에서만, 라는 말이 심장을 콩콩 두드린다. 제 앞에서만 부끄러움 탄다는 게 좋아요, 꺼낼까 고민하다가 삼켜버린 문장이 입안을, 입안보다 깊은 곳을 간지럽게 했다.) 그건 아닐 거예요. (전파라도 나오나? 라는 장난스러운 말에 웃음이 나와서. 니타는 양손으로 입술 부근을 가리고 작게 소리 내어 웃었다. 벌꿀처럼 달콤한 눈동자가 반달모양으로 접힌다.) ... (사장님이 안 나오신다는 말에 서운한 표정이 되어버린 유진이 귀여웠다. 사람이 섭섭해하고 있는데 귀엽게 여기면 안 되겠지.) 다음에는 사장님이 계실 거예요. 안 계시면... 그때는 점원 분께 사장님 있는 시간대를 물어봐서 또 오면 되죠.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요.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 기분을 꾹 참아내며 니타가 달래듯 상냥하게 미소했다. 니타와 흘긋 눈을 마주친 점원이 눈치껏 사장님이 자주 있는 시간대를 말해주고선 떠났다.)
내일은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오늘 호다닥 써왔어요.. 8ㅅ8 더 예쁘게 쓰고 싶어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네요... ㅠ.ㅠ...
음 원하는 게 있긴 하지만... XQ (읍읍) (소리없는 아우성) 역시 라기주가 쓰기 편하신 쪽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말했나 안 했나 기억이 안 나서 물어보는건데... 제가 니타(브라운)가 꿈(바이올로제 니타 과거)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가 한두개쯤 있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0 ? 니타 브라운 트라우마 설정해 놓긴 한 것 같은데 메모를 안 해놔서 뭘 트라우마로 할지 고민되는데 현생 니타에게 트라우마가 있단 사실을 라기주에게 제가 말한 적이 있나...가 또 기억이 안 나서요... ㅠ..ㅠ... 어흐흑 죄송합니다...
고마워요! 니타주 너무 말 예쁘게 하셔서ㅠㅠㅜㅠ(뽀다다담) 저도 나름대로 괜찮게 지냈어요. 니타주의 내일은 좀 더 괜찮길 빌게요!
니타는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깨닫는 타입이군요... 지금 서로 완전히 자각하지 않았는데도 간접적으로... 이렇게 많이 감정표현을 주고받았는데 완전히 자각하면 어떨지 기대되네요.. 그치만 사랑에 빠진 니타도, 사랑을 하는 니타도 무척 귀여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7n년의 기억이 고스란히 쏟아졌다보니까... 어쩌면 지금은 유진보다 라기에 가깝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네 눈치챘습니다!(기쁨의 땐스) 이젠 현실의 유진이를 더 좋아하는군요...! 니타는 지금 자각 중이니까요... 힘내라 니타...!(;ㅁ;)
앗... 꽃집에서 자도 괜찮아요? 초겨울~겨울 배경이니까 춥다거나 하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둘이 이미 영화를 봤던가요...? 왠만한 데이트 코스는 이미 섭렵한 것 같은데...( 간 곳 또 가도 서로니까 행복하겠지만요! 니타주께서 로맨틱을 아셔서 로맨틱을 찾아주신 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구... 어제 많이 바쁘셨어요...? 아니예요 니타주의 글은 이미 완벽하고 예쁜걸요!(부둥부둥부둥) 니타주의 섬세한 표현에 언제나 감탄하는 라기주인거예요
전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까 의견을 더해주세요! 오히려 생각이 없어서(..) 곤란한 지경인걸요 말해주셨었나 싶은데 멍청한 라기주가 까먹은 것 같아요... 니타야...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면 니타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단 거예요 니타야!!!!(오열)
(입술을 건드리는 손길에 눈을 깜빡였다. 갑자기 입술을 왜? 어리둥절해진 눈으로 뾰로통한 표정의 니타를 쳐다봤다가) 아... 미안해요. 보기 안 좋았죠. (자욱이라도 없애려는 마냥 엄지손가락으로 입술을 문질렀다. 그리 강하게 깨물진 않았으니 잠시 잇자국이 남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굳이 예쁜 입술이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설레긴 하는데 많이 혼날 것 같다... 라기온이 혼나는 강아지처럼 눈을 내리깔았다가 니타를 슬쩍 바라보며 연신 니타의 눈치를 살폈다.) 싫은 행동을 해서 미안해요. 이건 습관이라, 절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한 행동은 아니었어요 (감내하기엔 니타가 너무 귀여웠을 뿐이다. 놀랍게도 유진 칼타로스의 안에서 자신의 순위는 결코 낮지 않았다. 고통에 익숙하고 빨리 낫는 상처에 신경쓰지 않다보니 자신의 몸을 험하게 다루는 것처럼 보일 뿐.) ...? (니타보다 예쁜 생명체가 있다는 것부터가 놀랄 일인데, 그게 나라는 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라기온이 금방이라도 반박하려는 듯 입을 달싹였다.) 제 눈엔 니타가 훨씬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걸요. (특히 그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금방이라도 삐져버릴 듯 새침한 표정이 아주, 몹시도 귀여웠다. 니타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내뱉을 말을 정한 라기온이 니타의 시선을 피했다. 니타의 얼굴을 보면 다 니타의 말이 맞다고 해버릴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이번엔 니타가 포기해주세요. (말하는 어투가 뻔뻔하게 들렸다면, 이는 당신의 기분 탓이 아닐 것이다.) 그럼 제 안에서 니타가 특별하단 뜻 아닐까요? (금속성의 눈이 꿀색의 눈을 따라 반달로 휘었다. 내 안에서 니타가 특별한 만큼 니타 안에서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다, 바란 것은 무의식 중의 일이다.) 괜찮아요. 연락처 아니까 언제 와있는지 물어봐도 돼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니타. (점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라기온이 잘 먹겠습니다, 중얼거리며 수저와 젓가락을 들었다.) 기대하셔도 돼요. 여기 되게 맛있거든요.
라기주가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제 말이 예뻐 보이는 게 아닐까요! (뽀담받기) (헤헤) 저도 라기주의 내일이 좀 더 괜찮고 행복하길 빌게요 :>
니타가 원래 그런 타입이긴 할 건데, 현재 진행상황을 보니까 말하지 않아도 깨달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완전히 자각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변할 것 같기도 하고... 음. 그건 자각해봐야 알겠지요! 헉... 유진이보다 라기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고 하니까 왠지 납득되는 면도 있고 그러네요! (기쁨의 댄스 추는 라기주가 귀엽다)
소중히 해주셔야 합니다... 라기가 막 태어난 강아지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소중히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지 않으세요??? 니타는 우주를 뿌수는 그런 거 가지고 있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자도 괜찮습니다! 체온 조절은 알아서 하겠죠! 뭣하면 수인으로 변해서 자기꼬리 안고 자면 돼요! (자기 꼬리 안고 자는 니타를 라기가 무척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p^) 영화 이미 봤어요! 그래서 다음 데이트 장소 고민중이에요...!! 맞아요 간 곳 또 가도 행복하겠죠... (흐뭇) 물론 제가 로맨틱을 알긴 알지만...ㅋㅋㅋㅋㅋ... 제가 알아서 찾은 게 아니라 라기주가 원래 가지고 계셔서 발견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제죠? 바빴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 완벽하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쓰려고 버둥버둥 노력하고 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오오옥) 헉... 그럼 의견 말해도 되는 거예요? 유진이 현생 각인이 니타 브라운이고, 각인 자각하는 건 라기가 니타 브라운을 온전히 사랑하고 난 후에 깨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럼 각인 자각이 엄청 늦어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함선에선 첫눈에 알았으니까, 이번에는 반대로 늦게 깨닫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XD 전 니타 삶보다 유진이 삶이 더 걱정이 되는데요...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길 바라요! 답례는 아래에 두고 갈게요 :D!
(니타가 눈을 가늘게 뜬 채로 유진이 하는 양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보기 안 좋다기보다는... 그래, 속상하다. 얌전히 눈을 내리깔았다가 슬쩍슬쩍 바라보는 게 혼나는 강아지 같아서 귀엽지만... 진짜진짜 귀엽지만...) ...싫은 게 아니라 속상해요... 이미 습관이라는 것도 속상하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것도 속상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한 행동은 아니었다는 유진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는 것도 속상했지만 니타는 그것을 말하지 않고 말꼬리를 흐리며 울먹한 표정을 지었다. 속상해요, 라고 말한 시점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간 시선이 유진을 바라보지 않았다. 잠깐의 침묵. 니타는 짧은 시간 안에 애써 추스른 마음과 함께 시선을 도로 올렸다. 니타쪽이 도리어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살짝 찡그려진 미소를 지었다. 내가 뭐라고 유진을 혼내겠어,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유진의 눈에만 그럴 거예요. (다른 사람 눈에는 아니란 뜻이다. 이해할 수 없지만 유진은 내 실물의 몇 배... 아니 어쩌면 몇십 배 정도 나를 예쁘고 귀엽게 보고 있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어쩐지 부끄럽네... 새침한 표정에 아주 약간의 홍조가 더해졌다.) 제가 왜 포기해야 하는데요...? (복숭앗빛 홍조를 잠시 양손으로 가리며 니타는 새초롬하게 물음을 던졌다. 양 뺨을 가렸던 손이 목을 만졌다가 다시 얌전히 내려갔다.) ...아니... 아니이... 아니지 않은 게 아닐까 싶은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유진의 안에서 니타는 특별하지 않겠지만, 저렇게나 예쁜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말하면 반박하기 힘들잖아! 몇중 부정인지 모를 말을 하며 니타의 뺨이 화악 붉어졌다. 자신이 뱉은 말이지만 유진의 말을 긍정하고 있는 건지 부정하고 있는 건지 모를 지경이다.) ...아, 아니에요.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연락처 알고 있었구나. 오지랖... 이었나 싶은데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해주는 유진은 역시나 상냥한 것 같다. 좀 과할 정도로. 유진의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는 충동이 유진의 상냥함에 사그라진다.) 잘 먹겠습니다... (유진을 따라 작게 중얼거리고 기대하셔도 된다는 말에 살풋 웃었다.) (계란초밥이니 젓가락질만 잘하면 된다. 한 입에 절반이 사라졌다. 입안에 들어온 것을 제대로 오물오물 씹어삼켰다 니타의 눈동자가 아주 반짝였다.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들이 흔히 그렇듯이.) 정말 맛있네요. (환하게 웃은 니타가 나머지 절반을 쏘옥 입에 넣고 행복하게 우물거렸다.)
오늘 새벽에 라기니타 꿈을 꿔서 짧게라도 갱신하고 싶었어요 (ノ∇≦*) "니타 나도 사랑해. 이번생에도 사랑할 거야." 로 시작해서 더 길게 이어지는데 아쉽게도 앞뒤 내용이 생각나지 않네요 ㅜ ㅡ ㅜ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준걸로 봐서 니타가 먼저 고백 했을텐데...! 니타부분은 아예 생각이 안 나요 ㅋㅋㅋ... (매우 아쉽)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라기주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