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스레인데 왜 HL이 아니라 ALL이 들어가냐면, 이 스레에서 AND를 담당하는 여캐가 종족 변환, 성별 변환이 가능한 창작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원형적으로 HL이지만, 때때로 BL, 때때로 GL이 될 수도 있으므로 모두 포괄하는 ALL로 제목에 넣었습니다. *이 스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계관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름 : 니타 브라운 성별 : 여 나이 : 23세 종족 : 카펀 외형 : 금갈색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옴. 평상시에는 (거리 돌아다닐 때) 풀어두거나 느슨하게 한 갈래로 땋아두거나 하지만 플로리스트로 일할 때는 올림머리 (세이버 머리라고 하시면 아실까요?) 꽃집일 때는 편하게 높거나 낮은 포니테일로 묶어버림, 하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갖추었지만 그 중 벌꿀색 눈동자가 제일 인상적인 포인트일 것이다. 키 165. 체중은 키에 맞는 적당한 체중. 청순 글래머한 체형. 현 직업 (학생이나 백수 ok) : 플로리스트(본업이지만, 부르는 사람이 있을 때만 출장 가는 형식. 결혼식이라거나, 방송 스튜디어, 잡지 촬영장 등등) 겸 꽃집 주인 (부업이지만 본업 일이 없을 때나 이벤트(라서 꽃다발 수요가 많을 때) 때는 앞으로 꽃집에 주력할 예정)
기타 특이사항 : 1. 이상한 꿈을 고교생 때부터 꾸었다. 매일 꾸는 것은 아니고 한두달에 한 번 꼴, 꿈의 내용이 점차 시간 순으로 진행되다가 마침내 꿈속의 남자와 전생의 나? 라고 추정되는 여자가 결혼까지 했다. 결혼하는 꿈만 세 번 꾸고 그 후로는 꿈을 안 꾸고 있다.... 그 이후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중. (전생이란 것은 추정이고, 꿈이 꼭 영화보는 것 같다... 꾸고 나면 기억이 흐릿한 영화) 2. 정확하고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아니고 대충 흐름에 따라 꿨으니까 전생의 데굴데굴 굴렀던 자신이 누군가와 연인이 되서 사랑과 전쟁(흐릿)과 찌통인 연애사를 겪고 결혼에 골인했다는 결말을... 어렸을 때 본 소설이나 영화보고 감상 떠올리는 정도로 아주 막연하게 기억하고, 줄거리만 대강 기억하고 있고요.. 결혼식은 세 번 꿔서 결혼식 때 느낀 감정만은 비교적 뚜렷하게 기억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가 된 감정만은 뚜렷합니다. 결혼한 남자 머리색이 은색? 이었던 것은 기억하고 눈동자 색이 샛노란 색...? (이었던 것 같다, 는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꿈속의 연인의 이목구비가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지 않을까 싶네요! 잘생겼다는 느낌은 기억합니다. 이름이 라기온인 거 기억하고, 자기가 코르디스라는 애칭 붙여줬던 것도 기억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기억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사 (까지 제가 어젯 새벽에 생각해 버렸어요.... ㅋㅋㅋㅋ 라기주는 과거사 안 적으셔도 됨다! 적어주셔도 좋구요!) : 부모님 (교통사고) 돌아가심. 나이 차 많이 (정확히 띠동갑, 12살 차이) 나는 오빠 (매우 부자. 사장님. 약간 시스콤 기믹 있음. 결혼 한지 3년인 유부남인데 아직도 신혼) 있음. 고등학교 때는 오빠네 얹혀살다가 니타는 20살 때 독립을 했다.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다가 꽃집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됨. 플로리스트의 수입은 고등학교 때 쌓은 좋은 인맥 + 오빠 인맥 + 운이 좋은 덕에 건당 짭짤하게 받는 편. 유산은 학비로만 쓰고, 학비로 쓴 부분 뺀 나머지 금액은 저축되어 있다. (유산이라 어쩐지 함부로 못 쓰고 있는 느낌) (소중히 했다가 인생의 중요한 때에 쓰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