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토의도 없었고, 사실상 여기서 만날 확률이 기적이네요.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혹시 몰라서 끄적여봅니다. 라기온과 라기온주는 니타와 니타주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었고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어도 좋은 추억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제 니타주. 제 봄결 같았던 니타주. 헤어지려니까 후회밖에 안 남네요. 좀 더 잘해드릴걸. 좀 더 잘해드릴걸.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니타주께서도 좋은 추억만 가져가주세요.
>>1 혹시나 몰라서 상라판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스레 세운 게 니타주예요. (흑흑) 왜 백업을 안 해뒀을까 백번 후회하고, 아직도 라기주 몸이 아프실텐데 (감기는 자고 일어나셔서 좀 괜찮아지셨을까요?ㅠㅠㅠ 아프지 마세요...) 스레더즈 사이트 터진 것 보고 니타주처럼 멘탈 바스스하지 않았을까 천번 걱정했는걸요. 으아... 봄결 같았던 니타주라고 읽고 지금 답레 다는데 눈앞이 리얼로 흐릿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