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91160> [상 Lite]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스레 !! :: 53

이름 없음

2017-12-31 12:32:30 - 2018-02-17 20:45:12

0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2:30

상라판 만남의 광장 스레 세웁니다.
상라판은 따로 이주 토의가 없었어서 무사히 참치어장까지 건너오실지 걱정이 되네요.
부디 다들 무사히 만날 수 있기를... ㅠㅠ

1 라기온주 (0796013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4:48

이주 토의도 없었고, 사실상 여기서 만날 확률이 기적이네요.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혹시 몰라서 끄적여봅니다. 라기온과 라기온주는 니타와 니타주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었고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어도 좋은 추억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제 니타주. 제 봄결 같았던 니타주. 헤어지려니까 후회밖에 안 남네요. 좀 더 잘해드릴걸. 좀 더 잘해드릴걸.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니타주께서도 좋은 추억만 가져가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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