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86995>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않는다 임시어장 :: 422

이름 없음◆6fGkSDZCMs

2017-12-31 11:23:05 - 2018-01-08 00:26:08

0 이름 없음◆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1:23:05

본스레는 기존에 있던 늑대인간과 흡혈귀,마녀의 서사시의 리부트를 위한 준비어장입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의해서 세우기에 양해부탁드립니다.

15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5:26

그보다 너무 답변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16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5:42

일단 설정 아침에 저쪽에 올라왔던거 다시 재업로드부터 할게. 다행히도 나는 메모장으로 백업해놨다

17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6:15

무슨답변?

18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7:29

>>17 별 것 아니에요! 그냥 저의 답 레스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고 했던 말입니다!

19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8:03

아니야 이런때에 대답이라도 나오는게 어디야

20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0:00

그런대 백업을 해두셨다니 다행이네요.

21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1:13

혹시 우리 스레디키라던가 존재했던가? 링크를 모르니 참 찾기가 힘들어미치겠다

22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1:47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노토스

인류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태양의 가호를 받는 남쪽의 땅. 헬리오스를 섬기는 「양광신성회」의 3권통치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최고 지도자는 교황. 다만 모든 인류가 양광신성회의 신자이기에 교황은 인류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방식이다.
문명의 수준은 현실의 산업혁명이후. 대량공장생산 체제와 증기기관의 수준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환상종이라고 불리우는 보레아스의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생명을 빼앗는 존재라고 인식하여 교단의 의해 전쟁을 선포했다.

■보레아스

환상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새벽의 가호를 받는 북쪽의 땅. 다양한 환상종이 자유롭게 살아가기에
「귀족정」의 3명과 새벽의 사랑을 받는 최고지도자인 에버초즌에 의하여 통치가 이루어진다. 다만 종족간의 차이가 있기에 기본적으론 방치형 통치방식.
이들은 자연의 생명으로 얻어갈 수 있는 '마소'를 힘으로 삼아 마법문명을 이루었으며 이는 노토스의 인류와는 다른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노토스의 인류가 가장 마소로 가득찬 존재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인류를 식량으로 인식하고 자신들을 배척하는 인류를 사냥하기 시작했다.

23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3:43

여기 스레디키 주소 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FrontPage

24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5:29

인간들은 재정일치 신권정치 형태로군요. 초국가적 단일 종교조직이니 교황령과 권한이 어마무시 하겠네요.

25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57:36

이게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막무가내라서 당황스럽지만! 일단 갱신할게!

26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3:02:28

저희들의 스레디키 항목으로 직통하는 링크을 찾아서 올립니다! 늦은게 아닐지 모르겠에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A%91%EB%8C%80%EC%9D%B8%EA%B0%84%EA%B3%BC%20%ED%9D%A1%ED%98%88%EA%B7%80%2C%20%EB%A7%88%EB%85%80%EC%9D%98%20%EC%84%9C%EC%82%AC%EC%8B%9C

27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03:28

일단 상단에 적어놨다. 행여나 그쪽으로라도 찾아오는사람이 있을수도있으ㅜ니싸

28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05:27

참고로 신권정치지만, 모든 조직의 인원은 신자=국민의 선거를 통한 임명이나 시험을 통해서 임명되는 방식으로 신권국가는 맞지만 민주정에 가까워.

29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3:08:15

어어...그렇다면 여기는 신자와 시민을 동일시 하니 파문=사형 과 같은 공식이 통할지도 모르겠네요

30 前로벨린주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10:43

그렇지. 거기다 겉으로는 민주정체제지만 내부는 부패한 부분이 적잖아 있고 뭣보다 이단심문관이 존재해. 양광신성회의 교리의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이단으로 간주 파문 및 처리를 일삼거든.

31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12:53

AT느낌이 날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인코만 쓰겠어.

32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3:13:35

스텔라리스(게임)로 표현하자면 광적인 정신주의와 평등주의 겠죠? 표면상 민주주의니까요.

33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14:58

그렇다. 노토스는 겉으로는 유토피아를 보여주는듯 하지만 그 내부는 광신적인 부분 디스토피아 그자체에 가까워

34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20:55

많이 시리어스해질것 같은데... ㅋㅋㅋ 괜찮을까?

35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22:09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개연성을 위해서 배경을 깔고들어가는거지, 분위기주도는 참치들 자유에 맞기는걸로.

36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23:19

실제 배경은 그리제시되도 캐릭터의 성향이 다르다면 생각을 달리해볼수는 있는거니까. 뭐 내가 엄격진지근엄한 인간이라 좀 시리어스를 많이탄다.

37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3:23:30

오리지날 스레는 조용하고 잔잔느낌인데 갑자기 마냥 시리어스해진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원본 스레의 느낌이 좋아서 하신 분들 있을테니까요

38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25:34

흠..너무 진지하게 생각했나

39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32:09

ㅋㅋㅋ 조금 라이트해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나야 배경이 진지하든 가볍든 내 의도대로 낼 것 같지만...

40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3:32:35

일단 기존에 참가하시던 레더들분과 새로운 신입 분들을 위한 공존 가능한 분의기를 조성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떨까요?

41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36:22

일단 그러면 최대한 설정은 안좋은 치부까지는 언급안하는 방향으로 작성하고 문제가 있으면 피드백 받는식으로 고쳐가자

42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1:10


얼어버려서 유튜브라도 링크해본다

43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3:28

본 리부트 어장(스레)의 테마곡 인가요?

44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5:12

약간 동양풍이라서 글쎄다.. 지금 작업용으로 틀어놓은느낌

45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6:06

네코마타의 곡이네! 좋다~

46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6:20


어장의 테마는 이느낌을 생각했어

47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6:52

페리퀴토스의 곡이네! ㅋㅋㅋ 좋다~

48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7:12

곡의 섬네일이 특이한 느낌이네요!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49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7:58

그나저나 참치, 역시 익숙치 않네... 스레더즈가 잘 되어있긴 했었는데~

50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8:19

앨범자켓이 클리포트의 나무를 표현한 그림이라고 들었어.

51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8:53

그 모바일용 단순화 링크를 써보는것도 좋을텐데 링크주소를 모르겠다. 그쪽은 거의비슷하거든.

52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4:49:10

클리포트! 그 카발라 신화에서 신성한 생명 나무인 세피로트를 뒤집은 사악한 문양 말이로군요!

53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0:42

http://bbs.tunaground.net/i/index.php/situplay 단순화 링크입니다!

54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2:10

듣고보니 왠지 섬네일이 연옥으로 떨어져 가는 쇠략해가는 빛을 잃은 천사라는 느낌도 보이는 것 같네요.

55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2:18

오오오~ 이런것도 있었구나! 고마워~! ㅋㅋㅋ 왜 다들 나 빼고 전부 프로인거야...?

56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4:01

저쪽은 참치어장으로 스타트 끊은사람이고 나는 참치어장 한때 활동했으니까 ㅋㅋ

57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7:07

그런거였냐구 ㅋㅋㅋㅋㅋ 젠장 분하다~~~!

58 이름 없음 (404186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5:08:01

그러고보니 걱정되네... 나야 이곳저곳 다니니까 잘 찾아왔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떠려나...

59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5:09:43

그렇네요.... 일단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지요.

60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5:17:46

■인류

현실의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도구의 힘을 활용해 문명을 이룩한 존재들.
노토스의 존재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라고 하는 종교의 신도이며, 기본적으로는 체제가 민주정으로 이루어져있어 자유로운 생활을 누린다.
'마소'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가 있으나 그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보레아스로 추방하는 관례가 있다.

*인간의 시트는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의 이단심문관 소속입니다.
*인류의 무기 수준은 리볼버나 라이플 수준의 화약 무기를 제조하는 수준에 해당됩니다.

◆양광신성회
인류의 창조주인 헬리오스를 신앙하는 종교. 신권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노토스이기에 교황과 아래 3권으로 분리된 부서에 따른 통치제도로 국가를 유지한다.
교황을 비롯하여 3권을 주관하는 주교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국가투표로 임기를 정해 교체되는 구도로 형성되어있으며, 하부 기관들은 시험을 통해 뽑는다.
국가의 대부분의 입법과 행정은 교황, 주교 그리고 하위 신도들의 의회를 통하여 통과되기에 누군가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체적으로는 인간의 이로운 교리를 목표로 하지만 보레아스의 환상종을 '악'으로 규정하여 인간의 땅인 노토스에 발을 디디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교황

양광신성회의 최고지도자이자 국가의 원수.
표면적인 권력은 강력하나, 주교 및 하위신도에 의한 의회제도가 있기에 의회의 찬성이 없다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한다.
보레아스와는 적대하고 있으나 외교적으로 그들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협상을 마다하지는 않는다.

- 주교

입법(법을 만드는것), 행정(법을 시행하는 것), 사법(법에 의해 재판하는것) 세가지를 각자 하나를 관장하는 교황 아래의 최고권력자.
하위 신도들의 일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직 역할을 하며, 굳이 따지자면 현실에선 각 분야의 팀장에 해당하는 역할.

- 이단심문관

양광신성회 내부의 비밀기관. 그 실체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않으며 이단심문관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신도들은 실제로 주교 밑의 하위신도로 일하고 있다.
보레아스의 환상종 및 양광신성회의 교리에 어긋난 자를 처단하는 기관으로서, 인류의 군사적 기술이 밀집되어 있다.
환상종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세례받은 무기나, 은총알등을 무기로 활용해 환상종과 호적수로 맡붙을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며 국가의 군사기관이라고 할수있다.


61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5:20:03

추기경이 아니라 주교네요. 아니, 주교 안에 추기경이 속하는 건가?

62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5:21:20

주교안에 추기경이 속해.

63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5:21:48

그렇군요!

64 ◆6fGkSDZCMs (508521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5:22:41

고민중인건 약간 스팀펑크적인 기계를 사용하는것도 나쁘지않겠다싶은건데 어떨까싶어

65 이름 없음 (451886E+46)

2017-12-31 (내일 월요일) 15:25:35

개인적으로는 막 현태 탱크나 육상전함 이동요새같은 무지막지한 것은 안나오고 비공정쯤은 괜찮아 보이네요. 스팀펑크는 로망에 가까운 장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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