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검은색의 결 좋은 머리칼이 턱 부근에서 멈췄다. 입학 때부터 꾸준히 단발을 해 학교 내에서는 긴 머리를 본 사람이 없었다. 한 눈에 봐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미인이었다. 반듯한 이목구비가 자리 잡은 얼굴은 언제나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선명하게 빛나는 푸른색 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선을 피하는 법 없이 상대를 똑바로 응시했다. 전체적인 얼굴 선이 날카로워 쉽게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냈다. 눈매 역시 위로 올라가 있다. 관리를 받은 것을 여실히 증명하듯 피부는 희고 깨끗하기만 했다. 173cm. 비율이 좋고 팔다리가 길어 실제보다 커보였다. 생활 한복은 잘 입지 않으며 평소 입는 교복 치마는 조금 짧다고 느껴질 법한 길이였다. 자세는 일부러 고치지 않는 한 언제나 정자세를 유지했다.
성격: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의 기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지는 않더라도 돌려 말하지는 않는 타입. 평소 말투가 고운 편도 아니라 자칫 까칠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하며, 남의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애로 똘똘 뭉쳐있어 타인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기도 하다. 타인과 '나'의 선이 확실하다. 그 타인 중에서도 바운더리 안과 밖이 구분되지만 사실 태도에는 별 차이가 없다.
사용 지팡이: 삼나무Redwood, 유니콘의 뿔, 32cm. 매끈하고 단단하다. 은은한 펄감이 있는 하늘색 지팡이. 아래로 갈수록 하얀 빛을 띠며, 손잡이 끝에는 장미가 조각되어 있다.
기숙사: 백호 - 5학년 학생 대표
함께 할 패밀리아: X
기타:
1. 순수혈통 가문인 한 家의 몇 남지 않은 직계. 차기 가주 자리는 이미 사촌에게로 넘어갔지만, 본인은 크게 미련이 없었던 듯 사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법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해 수가 적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가문은 아니다. 유일한 오점은 전쟁 시절 누에 측에 자금을 보탠 것. 언론을 매수해 최대한 숨겨가면서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주로 혈통을 가리지 않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펼쳤다.
2. 머글 문명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특별히 머글이나 혼혈 출신을 차별하지 않는 것을 봐서는 그냥 무관심한 듯하다.
3. RH-AB형. 12월 10일생, 탄생화는 붉은 동백이다. 이름의 한자는 별빛 제와 새벽 서를 쓴다.
외형: 검은색의 결 좋은 머리칼이 턱 부근에서 멈췄다. 입학 때부터 꾸준히 단발을 해 학교 내에서는 긴 머리를 본 사람이 없었다. 한 눈에 봐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미인이었다. 반듯한 이목구비가 자리 잡은 얼굴은 언제나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선명하게 빛나는 푸른색 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선을 피하는 법 없이 상대를 똑바로 응시했다. 전체적인 얼굴 선이 날카로워 쉽게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냈다. 눈매 역시 위로 올라가 있다. 관리를 받은 것을 여실히 증명하듯 피부는 희고 깨끗하기만 했다. 173cm. 비율이 좋고 팔다리가 길어 실제보다 커보였다. 생활 한복은 잘 입지 않으며 평소 입는 교복 치마는 조금 짧다고 느껴질 법한 길이였다. 자세는 일부러 고치지 않는 한 언제나 정자세를 유지했다.
성격: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의 기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지는 않더라도 돌려 말하지는 않는 타입. 평소 말투가 고운 편도 아니라 자칫 까칠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하며, 남의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애로 똘똘 뭉쳐있어 타인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기도 하다. 타인과 '나'의 선이 확실하다. 그 타인 중에서도 바운더리 안과 밖이 구분되지만 사실 태도에는 별 차이가 없다.
사용 지팡이: 삼나무Redwood, 유니콘의 뿔, 32cm. 매끈하고 단단하다. 은은한 펄감이 있는 하늘색 지팡이. 아래로 갈수록 하얀 빛을 띠며, 손잡이 끝에는 장미가 조각되어 있다.
기숙사: 백호 - 5학년 학생 대표
함께 할 패밀리아: X
기타:
1. 약 300년 남짓한 역사를 지닌, 순수혈통 가문인 한 家의 몇 남지 않은 직계. 차기 가주 자리는 이미 사촌에게로 넘어갔지만, 본인은 크게 미련이 없었던 듯 사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전부터 마법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해 수가 적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가문은 아니다. 유일한 오점은 전쟁 시절 누에 측에 뒤에서 자금을 보탠 것. 언론을 매수해 최대한 숨겨가면서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전쟁 후부터는 혈통을 가리지 않고 주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펼쳤다. 친머글로 돌아선 것은 아니더라도, 중립으로 성향을 굳힌 듯하다.
2. 머글 문명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특별히 머글이나 혼혈 출신을 차별하지 않는 것을 봐서는 그냥 무관심한 듯하다.
3. RH-AB형. 12월 10일생, 탄생화는 붉은 동백이다. 이름의 한자는 별빛 제와 새벽 서를 쓴다.
안녀엉 시트내려는 사람인데, 다른 시트들 쭉 보니까 가문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되게 세세하게 기록해 놓은거 같더라구- 그냥 평범한 머글가문 사이에서 평범하게 자라다가 마법사가 된 케이슨데 그런 경우에도 가문같은걸 필수적으로 기입해야 하는거야? 나는 그런쪽으로는 영 머리가 안돌아가서 말이야.
외형: -160을 살짝 넘는 키와 평균보다 미달인 몸무게를 지닌 소년. -머리카락은 부분부분 금색이 옅은 띠마냥 보이는 남색 머리카락이며, 어깨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반묶음이다. -양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다. -살짝 날카로운 눈매와 금빛과 재색의 눈동자를 가졌고, 남자치고는 속눈썹이 길다. 속쌍꺼풀이 눈에 띄는 편. -성별이 조금 헷갈리는 외형에, 평상시에는 무표정을 짓고 있는다. -옷을 단정하게 입지만, 차림새가 흐트러지면 그 상태 그대로 다닌다. 손에는 검은 반장갑을 꼈다.
성격: 깨발랄한 성격의 남자아이. 눈치가 어느 정도 있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상대의 태도를 대강이나마 짐작하고 입을 연다.
사용 지팡이: 흑단나무와 카벙클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40cm의 지팡이.
기숙사: 청룡
함께 할 패밀리아: 렉돌 고양이인 노래마인. 뚜렷한 종 특유의 무늬색과 파란 눈이 특징이며, 크기가 같은 종보다도 1.5배 정도 크다.
기타: -부모님이 두분 다 머글이시며 어머니 쪽은 사서 일을, 아버지 쪽은 꽃집을 하셨다.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고는 동공에서 매우 크게 지진을 낸 뒤 게임을 하며 밤을 샜다고 한다. -접촉공포증이 있어 누군가 허락없이 건들면 굉장히 싫어한다. 거리를 두는 것도 이때문. -망상하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