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3308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시트 스레 :: 129

이름 없음◆RgHvV4ffCs

2017-12-30 20:24:36 - 2018-03-10 00:02:02

0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4:36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그들이 언제부터 그 모습을 보였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어느 순간, 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104 이름 없음 (797588E+59)

2018-02-17 (파란날) 16:43:53

는 스레주가 살리신거였네(수치사

105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19:00

" 돈 안 줬으면 이 직업도 안했어요. "

이름 : 최 다솔

성별 : 여성

나이 : 21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회사원인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 외의 가족 구성원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쫑이.

106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7:24:26

>>105 음. 이것은 새 시트로군요! 일단 정말로 시트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답니다. 능력 부분도 이미 허락을 받은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고 말이에요. 그리고 기왕이면 성적 지향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외에는 정말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네요. 네.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라... 과연 어떤 느낌일런지...불법적인 일만 안하면 되는거죠! 돈은 중요하니까요! 아무튼...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다솔주!

107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29:51

>>106 앗 죄송합니다 ㅠㅠ 빼먹었네요 성적 지향 추가하겠습니다!

108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30:21

" 돈 안 줬으면 이 직업도 안했어요. "

이름 : 최 다솔

성별 : 여성

나이 : 21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회사원인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 외의 가족 구성원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쫑이.

성적 지향 : ALL

109 이름 없음◆3pRAq/CTHk (6914913E+5)

2018-02-19 (모두 수고..) 02:03:59

"이제 살짝 삐뚤어질 시간이다."

이름: 해링턴 굿맨

성별: 남

나이: 24

외관:깔끔한 짧은 리젠트컷의 헤어스타일. 검은색의 머리칼이지만 빛을 받으면 갈색빛이 도는게 특징. 눈매는 사납기 보단 쿨한 느낌이지만 눈썹문신을 잘못한 탓. 벽안이다. 활기 있게 하얀 피부톤. 검은 넥타이를 맨 평범한 정장 복장이지만 방탄복을 와이셔츠 위에 덧대어 입는다. 파란 라텍스 장갑을 끼는데 왼손엔 메탈 시계를 차고 있다. 키는 180을 조금 웃도는 정도.

변신한 상태는 사람의 몸에 까마귀 머리, 등엔 날개가 솟아난다. 푸르고 보라빛이 도는 검은색의 깃털을 가졌다. 눈알은 붉은색이다. 옷은 다행히 안 찢어진다.

성격: 평소 밝고 기본적인 사교성은 있으나 비관론적인 태도가 약간 있어 항상 최악을 염두하고 사는게 행동양식에 박혀있다. 오지랖이 넓어서 무뚝뚝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말도 많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일이 많아 짜증난다고 한다. 생각도 매우 많지만 정리가 엄청 빠르다.

능력: 어보미네이션 레이븐.

평소엔 보이지도 않다가 그가 부르면 날라와 융합해 반인반조가 되는 까마귀를 부른다. 그 모습은 까마귀 머리가 인간의 머리를 대신하고 등엔 커다란 날개가 솟아난다. 정신도 온전한 상태고 잘도 사람 말을 할 수 있다. 날개를 퍼덕여 날카로운 깃털을 표창 던지듯 주로 싸운다. 신체능력도 약간 향상된다.

기타: 할 일 없어 시간이 남을땐 프라모델을 만들며 시간을 때운다. 가장 자랑하는 작품은 1/400 사이즈 USS 미주리 호 프라모델.

비관적 태도의 판단, 까마귀의 높은 지능에 따와 마스터마인드가 모티브 됐다.

까마귀를 기르는 것 같지만 집에선 정작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치와와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배드보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거리는 코카콜라. 따로 코카콜라 셀러까지도 있다. 한 짝을 아예 셀러에 넣어두고 마신다.

성적 지향: HL

110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02:11:56

>>109 그러니까 조인이 되는 능력자...라는거군요. 이런 능력은 또 본적이 없어서 되게 놀랐습니다. 신선하군요. 혹시 원피스에서 따온건가요?(??) 음...아무튼...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능력도 엄청 희귀한 느낌이고...정말 창의적이고 말이에요.
네. 시트 검사 결과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해링턴주. 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111 이름 없음◆3pRAq/CTHk (6914913E+5)

2018-02-19 (모두 수고..) 02:12:33

>>110 제가 원피스에서 아는건 패기 밖에 없네여.. 잘 부탁드립니다!!

112 이름 없음 (0967649E+5)

2018-02-19 (모두 수고..) 16:58:12

혹시.. 환각 관련한 능력은 너무 사기일까요? 진환각. 그런거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추리 관련한 상황극은 처음 참여해보는데 괜찮을까요?

113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33:33

>>112 일단 문의 감사합니다..! 환각이라. 이것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것 같은데... 신기루처럼 사용하는 거라면 괜찮아요. 그러니까... 이를테면...블리치의 경화수월처럼...? 그런 느낌은 괜찮습니다. 네. 익스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리고 사실...추리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매번 추리가 있는 것은 또 아니니까요. 추리적 요소가 없는 스토리도 많고.... 그렇습니다. 사실...다른 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추리를 하는 것에 가깝기에..네. 저희 스레는 협동제니까요.

사실...스레주로서는 그것보다는...이미 스토리가 50% 이상이 진행된지라 그것이 조금 더 걱정이랍니다. 일단 시트스레에는 없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요소도 있고 하니 말이에요. 물론 그런 것은 제가 위키에 다 적어두긴 했습니다. 스토리도 일단 요약본을 지금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서 적어뒀고요. 그러니까..그 부분을 우선 읽으신 후에, 시트를 내시는 것을 스레주로서 권장합니다.

114 이름 없음 (3325015E+6)

2018-02-19 (모두 수고..) 17:36:12

경화수월이라니.. 생각했던것보다 굉장히 큰게 나왔네요..스토리는 일단은 위키를 읽어봐야겠네요. 걱정거리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는 제가 모르니 일상이나 잡담에서 모지몬..? 을 느낄 때가 있겠지만 이건 정주행을 해보면 대충 해결되겠죠.

115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39:24

>>114 사실 환각이라고 했으니까 시각적인 지배만 통하겠지만 말이에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는...일단 위키의 항목에 기본적으로 뭔가가 추가되면 추가되는 시스템이니까 캐릭터 위키 항목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런 상황이어도, 시트를 내시겠다면 스레주가 말릴 이유는 없겠죠. 선택은 참치분에게 맡기도록 할게요!

116 이름 없음 (3505761E+5)

2018-02-19 (모두 수고..) 17:41:46

스레를 정주행해보려 했는데 48..이네요.. 당분간 읽던 책을 내려놓아야겠어요. 뭔가 레주분은 제가 시트를 내는걸 살짝 걱정스러워하는 느낌이시긴 한데 기분탓이겠죠. 일단은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117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50:27

>>116 아무래도..스레가 짧지 않으니까요. 그렇기에...음... 아무래도 스레주의 입장으로서는 그것도 조금 고려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기도 하거든요. 결론은...음..네. 차후에 생각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스레주는 무슨 선택이더라도 존중하고 시트를 낸다면 적극환영하겠습니다!

118 이름 없음 (4065607E+5)

2018-02-19 (모두 수고..) 20:48:47

레주 부캐는 안돼나요?

119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20:54:03

>>118 일단 그것을 문의하기 전에 자신이 누구인지, 왜 부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20 이름 없음 (8886778E+5)

2018-02-19 (모두 수고..) 20:58:19

음..돼면 좋고 안 돼도 상관없는 정도여서 안 돼도 괜찮아요. 그냥 다른 캐릭터도 사용해보고 싶다. 이유는 이정도 밖에 안돼요. 시트스레를 보니 부캐가 안된다는 말은 없어서요

121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21:00:31

>>120 다른 캐릭터도 사용해보고 싶다란 이유라... 가장 무난하다면 무난하네요. 하지만 익스레이버 스레는 기본적으로 부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양해 부탁하겠습니다.

122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0:51:41

스레주 혹시 캐릭터 시트를 다른 캐릭터로 바꾸거나 설정을 바꾸는 건 되나요? 캐붕이 너무 많이 되서요.

123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0:54:32

>>122 캐릭터의 변경과 설정의 교체인가요? ....음...정말로 힘들다고 한다면 바꾸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앨리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124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0:56:02

>>123 캐릭터를 변경하거나 설정의 교체요. 캐릭터만 유지하고 성격만 바꾸거나 아예 기존 시트를 내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는데...어떤게 나을까요?

125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1:02:44

>>124 그건 앨리스주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정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자신의 캐릭터를 정하는 것은 스레주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니까요. 저는 그저 바꾼다고 한다면 그것이 세계관에 맞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체크할 뿐입니다.

126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1:17:14

"마음껏 저항해주세요. 그래야 당신을 반쯤 죽일 수 있으니까."

이름:앨리스 폰 슈나이더

성별: 여

나이: 32살

외관: 견갑골까지 내려온 노란 긴 생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180cm의 무척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날씬하지만 온몸에 잔근육이 많다. 첫 인상은 매우 차갑고 도도해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작은 눈물점이 있다. 꽤나 미인

성격: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범죄자에겐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범죄자의 사정이 아주 딱하거나 피해자가 충분히 당할만한 짓을 했을 경우 눈감아 주기도 하고 흉악한 범죄자의 경우는 제압이라는 이름 하에 죽이려드는 등 체포 과정에서 법의 빈틈을 이용한 사적 재재를 하여 징계도 가끔 받고 시말서도 많이 쓴다.
이렇게 보면 경찰의 자질이 의심스럽지만 일단 기본 심성은 착하고 정의로운 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 스스로는 법을 악용하는 자들을 굉장히 혐오하며 먼지 하나도 남김없이 최선을 다해 털어서 반드시 잡아 넣으려고한다. 누군가 이를 지적하면 그저 웃고 넘기는 듯.
사람을 장기말로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대를 위해서 소를 거리낌 없이 포기하나 어디까지나 인간vs인간의 경우고 인간vs돈의 경우는 반드시 인간을 선택한다.
또한 이 경우 희생하는 '소'에는 자신도 포함되어있어, 대를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능력: 독

▷노처녀, 누군가 노처녀라고 놀리면 화낸다. 다만 그녀 자신은 크게 연애나 결혼에 관심 없는 듯

▷의외로 대식가, 다만 평소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해 체중이 유지가 된다.

▷온갖 집안일을 잘 한다.

▷남에겐 주로 경어를 쓰지만 혼잣말의 경우 반말을 쓴다.

▷박사정도의 독 지식을 지니고 있어 각종 학술회에 나가기도 한다.

성적 지향: HL(NL)

127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1:26:29

>>126 제압이라는 이름 하에 죽인다는 행동 자체는 막힐 것이 분명하기에 그 점만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변경된 설정은 확인했습니다! 나중에 위키 캐릭터 항목에서 항목 수정해주세요!

128 ◆RgHvV4ffCs (7485875E+5)

2018-03-09 (불탄다..!) 20:24:48

본 스레의 스토리가 슬슬 극후반부로 들어섰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시트 스레를 닫고자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참가한다고 해도, 아마 스토리를 따라잡기 힘들기에, 끼이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공식적으로 익스레이버 스레는 더 이상 새로운 시트를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마지막 시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쩔고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짜낸 스토리의 마지막 파트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시고, 정말로 열심히 활동한 분들에게만 참가하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바쁜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로 많은 사정을 봐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잘리는 분들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스토리의 극후반부와 엔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것에 대해서 이기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레스주들이 시트를 내고 활동하는 것에 자유가 있듯이 스레주 역시 이 부분만큼은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고 활동을 해주신 분들과 마지막 스토리를 하고 싶습니다.

결과는 자정이 넘은 후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29 ◆RgHvV4ffCs (4859635E+5)

2018-03-10 (파란날) 00:02:02

익스레이버 마지막 시트 정리.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갱신률,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 등이 기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열흘에 한번 갱신을 하건 2주에 한번 갱신을 하건 그런 것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스레주로서, 마지막 이야기 파트는 제가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을 했다는 점 다시 한번 밝히겠습니다.
시트를 내고 어떻게 활동하는지는 레스주들의 자유. 하지만 이 이야기를 이끄는 이로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을 선별하는 것은 스레주의 자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레주에게 그 정도 권한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것이 말도 안되는 편파적인 느낌이 되면 안되겠지요.

그렇기에 제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고, 그 기준이 갱신률과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이 되었습니다. 물론 바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불이익을 당하게 되겠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저에게 바쁘다고 미리 말을 해준 분들의 경우, 사정을 많이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저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히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겠지요.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바쁜지, 바쁘지 않은지 말이 없으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스레주는 철저하게, 저에게 보인 모습으로 판단을 했고 평가를 했음을 밝힙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트가 내려가게 된 이들을 밝히겠습니다.

알트 루카스 유진, 조원조, 앨리스 폰 슈나이더, 이설리스, 해링턴 굿맨.

이상 5명이 되겠습니다. 이상 5명은 더 이상 이 이야기에 참가할 수 없음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익명으로서 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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