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3308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시트 스레 :: 129

이름 없음◆RgHvV4ffCs

2017-12-30 20:24:36 - 2018-03-10 00:02:02

0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4:36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그들이 언제부터 그 모습을 보였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어느 순간, 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1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5:17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그들의 활약으로 오늘도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익스퍼들에게서 무사할 수 있었다.

2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5:36

작품의 무대는 대한민국의 신도시 중 하나인 '성류시'.

중간 크기의 중도시인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별들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밤이 되면 별들이 보석처럼 하늘 위에서 반짝이며, 별똥별이 떨어질 때면 그 흐름이 마치 물의 흐름처럼 아름답다 하여 이름이 '성류'로 지어진 곳이다.

어째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별들이 잘 보이는지는 불명. 그렇기에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천체 연구시설 기관이 많다. 그 이외의 시설 역시 확실하게 만들어져있다. 공업시설보다는 관광시설이나 레저 시설이 많아 젊은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3 주요 용어 설명 ◆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6:03

[익스퍼]

익스파를 이용해서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 그 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소설이나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초능력자'. 익스파는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그것이 힘으로 발동되는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일반적으로 익스퍼들은 자신의 힘을 이미지화 할 때, 뇌에서 익스파가 발생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그 이미지를 실체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한 힘을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더욱 더 강한 익스파가 발생하게 된다. 익스파의 파장의 강도에 따라서 C~SSS급으로 나뉘게 된다.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강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다수가 높아봐야 A급. 그 위는 극소수만이 존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존재는 비밀로 감춰져있고,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살고 있지만 딱히 차별을 받진 않는다. 단,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익스퍼는 이름과 능력, 그리고 사는 곳이 따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 된다. 그것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딱히 감시가 붙는 것도 아니기에 사생활이 침해되는 일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익스퍼로서 태어나는 이도 있지만,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익스퍼로서 각성하는 일도 존재한다. 익스파의 연구가 끝나지 않았기에 어째서 그런지는 아직 불명.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본시, 범죄를 저지르는 익스퍼들의 제압은 각 경찰서에 배치되어있는 '익스퍼'인 경찰이 제압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류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익스퍼들의 증가로 인해, 익스퍼인 경찰들만의 팀을 따로 만드는 것이 결정되었다.
그것이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익스퍼인 경찰들이 모여 팀을 이룬다고는 하나, 평시에는 다른 경찰서처럼 경찰 업무를 본다. 하지만 익스퍼가 익스파를 이용해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그 즉시, 익스레이버로서 출동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익스레이버로서 출동하게 될 시, 경찰 제복이 아니라 익스레이버에게 주어지는 전용 검은색 제복을 입는다. 상의 오른쪽 가슴 부분에는 하얀색 표범 문양이 박혀있으며 그 밑에는 대원의 이름표가 박혀있다. 또한 대원들은 전용 이어셋이 제공되기에 본부에 있는 오퍼레이터와도 언제든지 통신이 가능하다.

4 NPC 소개 ◆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6:30

"지금 할 일 없지? 그럼 지금부터 체력훈련겸 방울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이름: 강이준

성별: 남성

나이: 53세

외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중년 남성의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푸석해 보이는 느낌의 짧은 길이의 갈색 머리에는 하얀 머리카락이 많이 섞여있다. 앞 머리는 8:2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주고 있다. 중년이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이마에는 주름이 잡혀있다. 얼굴에는 상당히 순한 이미지가 녹아있지만, 가끔 보이는 눈빛이 매우 날카롭다. 눈매는 평소에는 부드럽게 호를 그리나, 진지할 땐 매우 날카로워지며, 그 모습이 마치 매와 비슷하다. 코 끝이 날카로우며, 오른쪽 볼 부분에 꼬맨듯한 흉터 자국이 보인다. 턱에는 검은색 턱수염이 자리 잡고 있다.
상당히 편안하게 옷을 입고 있다. 윗 단추 두 개는 풀고 있고, 넥타이도 그냥 가볍게 메고 있다. 다만 상의도, 바지도 주름은 잡혀있지 않고 상당히 날카로운 선을 유지하고 있다.
신장은 179cm, 몸무게는 65kg. 180이 조금 못 되는 키가 마음에 안 드는지, 늘 신고 다니는 구두 굽을 조금 높게 해서 180 이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몸에 근육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편.

성격: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논다의 마인드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이기에 일을 할 땐 상당히 진지하지만 그 이후엔 상당히 마이페이스이다. 또한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기행을 벌이는 일도 많으며 재밌어 보이는 일에는 은근슬쩍 끼어들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여서 정말로 이 사람 괜찮은가 싶은 생각을 하게 할 때도 존재.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당히 유능하다. 일을 할 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이 사람이 맞나 의문이 들 지도 모른다.

능력: 랭크 SS. 미러 리플렉트 - 자신의 몸에 에너지막을 씌워서 익스파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을 반사해서 받아칠 수 있다. 단, 전신에 에너지막을 씌우는 것을 불가능. 씌울 수 있는 범위는 자신의 어깨에서 팔 정도의 범위. 자신의 랭크보다 강한 익스퍼의 힘은 반사해낼 수 없지만 약한 익스퍼의 힘은 반사해서 받아칠 수 있다.

기타: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을 지휘하는 서장이다.

▷ 서류 작업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하지만 일을 끝내고 나면 어딘가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기행을 벌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랜절 연습이라던가...

▷ 하윤이의 아버지다. 다만 딸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하는 일은 없다. 딸 바보 속성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자식이기에 상당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 매운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라면을 끓이면 청양고추 두 개를 잘라서 넣을 정도로 매운 맛을 상당히 좋아한다.

▷ 36살 무렵, 경찰 일을 잠깐 쉰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하윤이도 모르고 있다.

▷ 하윤이가 5살 때,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사별했다. 그 이후로 하윤이는 자신이 쭉 키우고 있으며 따로 재혼은 하지 않았다.

5 MPC 소개 1 ◆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6:50

"...하아. 귀찮아. 하지만 안할 수도 없으니까. 할게. 하면 되잖아."

이름: 최서하

성별: 남성

나이: 24세

외관: 그렇게 고운 얼굴형은 아니다. 나른함이 가득 엿보이는 그 얼굴은 귀차니스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목 뒤를 덮고 있는 뒷머리와 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의 5:5 가르마 앞머리는 나름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다. 딱히 머릿결에 크게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닌지, 머릿결이 곱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그 와중에 보이는 속눈썹이 특징이라면 특징.
나른한 느낌의 두 눈은 약간 멍해보이기도 하고, 힘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생기는 강하게 돌고 있다. 물론 진지할 때는 눈에 힘이 들어가지만 평소에는 조금 나른한 느낌의 눈매이다. 그다지 말이 없어보이는 입술은 꾹 닫혀있으며, 콧선이 날카로운 편. 오른쪽 귀 아래에 작은 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신장은 177cm, 몸무게는 62kg. 몸이 또래의 남성보다 조금 마르게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마른 체형은 아니다. 단지 그렇게 보이기만 할 뿐. 제복은 나름 제대로 챙겨입고 있지만 비번일 때는, 그냥 적당히 있는 옷이나, 혹은 가벼운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닐 때가 많다. 물론 약속이 있거나 할 땐 나름 잘 챙겨입는다.

성격: 인상에서 알 수 있듯이 참으로 나른한 성격이며 말을 그리 많이 하지도 않는다. 다만 남들과 대화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길게 이것저것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조용조용히 말을 하는 성격이다. 귀차니즘 환자라서 귀찮은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꼭 해야하는 것은 하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잘 손을 대지 않는다. 물론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지키기에 그 관련으로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다.

능력: 랭크 S. 포지션 텔레포트 - 자신의 손이 닿은 사물이나 사람을 자신이 한번이라도 간 곳으로 전송시킬 수 있다. 많은 것을 한번에 전송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강한 익스파를 필요로 하다. 꼭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전송을 시키는 것이 가능. 다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전송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타: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오퍼레이터.

▷ 현장에 나갈 때도 간혹 있긴 하지만, 보통은 본부에서 대원들의 서포트를 하는 일이 많다. 대원들을 현장으로 전송시키거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가 위험해보이는 대원을 본부로 전송시켜서 안전을 확보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익스퍼의 정보를 대원들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 아버지, 어머니, 자신. 이렇게 3인 가족이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 일을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어떻게든 빼보려고 나름 잔머리를 굴릴 때가 많다.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은 자신도 납득하고 바로 처리하고 할 일이 없으면 낮잠을 자고는 한다.

▷ 눈에 붉은색이 살짝 녹아있는 붉은색 컬러 렌즈를 끼고 있다. 눈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자신 나름의 페션인 듯 하다.

▷ 책상이 조금 지저분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일을 할 공간은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다. 그 옆에는 커피나, 과자, 혹은 자신이 읽는 책을 쌓아두는 편이다.

성적 지향: HL

6 MPC 소개 2 ◆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7:05

"그 일은 이렇게 하면 문제없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후훗. 도움이 되었나요?"


이름: 강하윤

성별: 여성

나이: 22세

외관: 그녀의 머리스타일은 검은색 머리 리본 2개를 이용해서 어깨까지 내린 쌍갈래 스타일이다. 연한 갈색이 녹아있는 머리카락은 윤기가 차르르 흐르고 있어 상당히 부드러워 보인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가득해보이는 갈색 눈동자는 동글동글하며 눈매가 상당히 부드럽다. 부드러운 호를 그리는 눈매가 상당히 고운 느낌이다.
볼살이 아직 남아있어 조금 어린 느낌을 주긴 하지만, 어린아이라는 느낌보다는 이제 막 성인의 단계로 올라선 여성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코 끝이 살짝 아래 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술은 연한 앵두빛이다.
제복을 언제나 깔끔하게 입고 있으며, 비번 때 입는 옷들도 깔끔한 스타일이다. 치마보다는 바지를 선호해서 바지를 주로 입으며, 몸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옷을 정말로 좋아한다. 신장은 165cm, 몸무게는 52kg. 상반신보다 하반신이 조금 더 긴 체형을 지니고 있다.

성격: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그렇다고 마냥 순둥이는 아니라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며, 아닌 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남들의 건강이나 안전 문제에 상당히 민감한 면이 크다. 또한 정의심이 매우 강하며, 범죄에 대해선 조금 강경하게 나가는 일면이 존재한다. 원칙에 대해선 타협을 잘 하려고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어느 정도 타협을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협을 보기도 한다.

능력: 랭크 S. 페니트레이트 사인 - 간단하게 말하자면 투시 능력. 가로막힌 곳이나 건물의 내부 등을 투시해서 볼 수 있다. 상자를 굳이 열지 않아도 그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에 비친 곳도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투시가 가능하다.

기타: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오퍼레이터.

▷ 현장에 나갈 때도 간혹 있긴 하지만, 보통은 본부에서 대원들의 서포트를 하는 일이 많다. 모니터를 이용해서 투시를 한 후에, 그 정보를 대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 강이준의 외동딸이다. 이준을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을 키워준 것에 대해 상당히 큰 은혜를 느끼고 있다.

▷ 단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단 것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다가 나중에 절망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은 그냥 일과나 마찬가지다.

▷ 몸에 좋은 것을 잔뜩 갈아서 만드는 '하윤표 건강즙'을 만들어서 대원들에게 줄 때가 있다. 맛은 매우 좋거나, 매우 안 좋거나 둘 중 하나. 일단 몸에는 좋다고 이준은 이야기하고 있다.

▷ 요리나 청소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녀가 사용하는 책상은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매우 깔끔하다.

성적 지향: HL

7 시트 양식 ◆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7:35

"(여러분들의 한 마디)"

이름: (동양, 서양식 다 가능합니다!)

성별: (성별을 밝히지 않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단 무성은, 존재할 수 없기에 안됩니다)

나이: (20세에서 35살까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외관: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성격: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익스퍼인 경찰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최소한의 정의감이 꼭 필요합니다. 시민을 괴롭히는 대원은 SS랭크인 서장님이 친히 면담을 하실 거예요.)

능력: (이름과 그 효과를 자유롭게 써주세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다 A 랭크입니다)

기타: (미처 쓰지 못한 기타 내용들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단, 범죄자인데 스파이로 팀에 들어왔다. 이런 거 안됩니다. 오퍼레이터인 서하와 하윤이가 바로 잡아냅니다.)

성적 지향: (연플을 하거나 할 때의 성적 지향을 적어주세요. HL(NL), BL, GL, SL, ALL 이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8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28:09

지금부터 시트나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문의하실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이 스레를 눌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9 이름 없음 (846006E+52)

2017-12-30 (파란날) 20:30:02

원조주 왔습니다! 역시 참치 인터넷 어장이 글이 커서 보기가 좋아요 ㅎㅎ

10 이름 없음◆RgHvV4ffCs (2953571E+5)

2017-12-30 (파란날) 20:34:48

>>9 여기는 시트스레니까 본스레에서 갱신해주세요..(흐릿)

11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06:17

시트내고 싶다!
혹시 불가능한가여?

12 이름 없음◆RgHvV4ffCs (904006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10:49

>>11 시트는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검사는.. 스레주가 조금 바쁜 관계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할게요!

13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16:58

혹시 불가능 하다던가 제한 이라던가 있나여?

또 부패경찰 이였다가 걸려서 체포된 뒤에 사법거래의 일환으로 아롱범팀에 반강제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설정은 가능하나여?

14 이름 없음◆RgHvV4ffCs (904006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22:55

>>13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사법거래를 응할 이유도 없거든요. S급 익스퍼가 2명이나 있고 세계관 최강급인 SS급 익스퍼가 지휘를 하는 곳인데 굳이 A급을 받아들이자고 반강제적으로 협력을 받을 이유가 없죠. 무엇보다 스카웃은 두 오퍼레이터가 하고 있으니까요.
불가능한 설정은..음. 너무 포괄적이네요. 뭐 스파이라던가, 그런 설정만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통과시킬 생각이지만.. 일단 설정을 말하면 제가 심사할순 있겠죠.

여담이지만 위키의 내용을 보고 오는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일단 스토리가 있는 스레니까요!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다 정리해뒀답니다!

15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27:57

>>14 이해했어! 잠시만 시트 들고올게!

16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53:21

"성류시에서 질 나쁜 애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실적도 내 개인적인 기쁨도 상승세니까. 알아들었니? 넌 성류시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신병자에게 걸린거야."

이름 :: 백도원

성별 :: 남

나이 :: 35

외관 :: 느슨해 보이는 인상의 남자. 의욕이 일절 없어보이는 흑색 눈동자는 마치 부패한 생선과도 같은 느낌이다.
반듯하지 못한 흑발은 자르기 귀찮아서 길었다, 라는 자기의사가 확실히 돋보인다. 또한 목 뒤를 가리는 수북한 머리카락이 외모를 꾸미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이목구비는 잘 보면 반듯해 보이지만, 턱에 있는 듬성듬성한 수염이 그야말로 완폐아.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지만 출근과 동시에 넥타이도 대충 헐렁하게 풀어버리고 책상에 엎어지기에 주름이 금방 잡혀버린다.
그럼에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두는 항상 반짝 거리는데 무슨 사연이 있어 보인다.

성격 :: 입에 '귀찮아' '늙었어'를 달고사는 30대 중반.
술과 담배를 입에 달고살며 모든일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발상이 비범하며 스스로를 어렸을 때는 영재라고 자칭하는 그야말로 문제아.
그러나 정의의 기준은 엄격하며 사소한 절도나 사연있는 범죄에도 일절 측은하게 여기거나 동정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체포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 증세도 보이지만 남에게는 절대 진심으로 약한소리 안하는 타입이기에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만 혼자서 조용히 삼킨다.

능력 :: 통솔권
근처에 있는 동물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조종 계통의 능력.
지능이 뛰어나고 몸집이 큰 생물일 수록 통솔이 힘들어지며 체력이 빨리 소모된다.
명령을 받는 생물들은 도원과 약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다양한 정보를 그에게 보내준다.

주로 키우는 햄스터나 야생의 참새들을 풀어놔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용도로 쓰거나, 저격을 위해 자리를 잡을 때 주변을 경계하거나 적을 추적하는 용도.

기타 ::
- 성류시 토박이. 그가 자란 마을 사람들은 그가 경찰이 되었다는 말에 거짓말 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 집에 혼자서 지낸다. 다른 모든 가족이 과거 강도사건에 의해 살해 되었기에 지금은 나름 큰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 그렇게 지낸지 오랜시간 조금 외로워 진건지 최근엔 집에 개를 키우기 시작했다.
- 범죄자에게 엄격한건 과거 사건의 영향이 크다.
- 강도사건의 가해자는 현재도 잡히지 않고 도주중. 경찰이 되자고 결심한 것 역시 그 사건의 영향.
- 휴일에는 집에서 게임을 하는 편이다. 외출을 싫어한다!

17 이름 없음◆RgHvV4ffCs (904006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5:10:21

>>16 시트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 시트의 경우. 기존의 캐릭터인 안유안과 비슷한 면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능력은 다르지만 성격이나 약이라던가, 그런 부분이 아무래도 말이죠. 설정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캐릭터가 비슷한 면이 크기에 통과시키기에는 애매하다는 점. 양해 부탁하겠습니다.

18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8:32:53

>>17 아 그렇구나!
그럼 다시 수정해서 돌아올게!

19 이름 없음◆SKLE.FxiAI (8917636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8:37:36

"성류시에서 질 나쁜 애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실적도 내 개인적인 기쁨도 상승세니까. 알아들었니? 넌 성류시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신병자에게 걸린거야."

이름 :: 백도원

성별 :: 남

나이 :: 35

외관 :: 느슨해 보이는 인상의 남자. 의욕이 일절 없어보이는 흑색 눈동자는 마치 부패한 생선과도 같은 느낌이다.
반듯하지 못한 흑발은 자르기 귀찮아서 길었다, 라는 자기의사가 확실히 돋보인다. 또한 목 뒤를 가리는 수북한 머리카락이 외모를 꾸미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이목구비는 잘 보면 반듯해 보이지만, 턱에 있는 듬성듬성한 수염이 그야말로 완폐아.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지만 출근과 동시에 넥타이도 대충 헐렁하게 풀어버리고 책상에 엎어지기에 주름이 금방 잡혀버린다.
그럼에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두는 항상 반짝 거리는데 무슨 사연이 있어 보인다.

성격 :: 쉽게 신경질 내는 성격의 소유자.
그렇기 때문에 자주 팀원들과의 불화를 일으켰기에 이리저리 부서를 옮겨다녔던 전적이 있다.
타인을 믿지않는 인간불신증상을 보이며 혼자 지내는걸 편하게 여기는 아싸.
괜히 말걸었다가 욕이나 먹기 일수이다.

능력 :: 통솔권
근처에 있는 동물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조종 계통의 능력.
지능이 뛰어나고 몸집이 큰 생물일 수록 통솔이 힘들어지며 체력이 빨리 소모된다.
명령을 받는 생물들은 도원과 약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다양한 정보를 그에게 보내준다.

주로 키우는 햄스터나 야생의 참새들을 풀어놔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용도로 쓰거나, 저격을 위해 자리를 잡을 때 주변을 경계하거나 적을 추적하는 용도.

기타 ::
- 성류시 토박이. 그가 자란 마을 사람들은 그가 경찰이 되었다는 말에 거짓말 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 집에 혼자서 지낸다. 다른 모든 가족이 과거 강도사건에 의해 살해 되었기에 지금은 나름 큰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 그렇게 지낸지 오랜시간 조금 외로워 진건지 최근엔 집에 개를 키우기 시작했다.
- 범죄자에게 엄격한건 과거 사건의 영향이 크다.
- 강도사건의 가해자는 현재도 잡히지 않고 도주중. 경찰이 되자고 결심한 것 역시 그 사건의 영향.
- 휴일에는 집에서 게임을 하는 편이다. 외출을 싫어한다!
- 경찰 중에서도 사격에 큰 재능을 보이며, 특수 진압이 필요한 경우엔 본청의 허가를 받아 라이플을 사용한다

20 이름 없음◆RgHvV4ffCs (8040315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0:59:35

>>19 일단 확인하고자 하는데 상황극은 다른 캐릭터와의 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커뮤니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묻는 것인데... 쉽게 신경질을 내고 말 걸었다가 욕을 먹기 일수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아예 어울리기 힘들 정도의 성격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말을 걸었는데 그에 욕을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고 무시하고 신경질을 내면 그건 경찰로서 계속 있기도 힘들 뿐더러, 상황극을 하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정도가 아주 심하지만 않다면 개성으로서 인정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지금 저 성격만 보면, 말 그대로 스레주로서는 조금 물어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으니 말이에요.

21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08:49

시트 예약해도 될까요?

22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25:10

>>21 물론 스레주로서는 대환영입니다! 다만...스토리가 있는 스레이며, 이주한 스레다보니, 일단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물론 위키에 가서 스토리란을 보면 다 정리가 되어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괜찮다면 시트를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시트를 내주신다면 정말 크게 환영해드리겠습니다!

23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27:15

>>22 넵! 위키를 쑥 훑기는 했습니다. 그럼 시트는 금방 써서 내겠습니다.

24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30:15

>>23 네! 그럼 매력적이고 예쁜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5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6:45

"안타깝게도, 실수였답니다."
이름: 이지은성별: 여 나이: 24세 외관: 뒤로 느슨하게 묶은 양갈래 머리카락은 누가봐도 인위적으로 염색한 것 같은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이다. 그녀의 풍성하고 결좋은 양갈래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허리까지 온다. 본인은 숨기고 싶어하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그 것이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본인은 진짜 머리카락이라고 우기고 있다. 가발을 벗으면 흑발의 스포츠 머리. 왼쪽에 화상으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하다.
검은 오른쪽 눈에 비해 왼쪽 눈은 그보다 옅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초점이 없다. 어렸을 적 화상으로 인해 왼쪽 눈이 실명되었기 때문이다. 눈 근처에 있는 울긋불긋한 화상자국을 감추기 위해 그 부분만 하얗게 분을 바른다.
외관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다면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화낼 수 있으니 주의하자. 평소에는 이가 환히 들어나도록 웃고 있어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눈으로 웃고 있을 때에는 섬뜩하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키는 160대 중반. 몸무게는 50kg중후반으로 정상 체중이다.

성격: 생긴 것만큼이나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평소에는 밝고 쾌활하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뒤틀려있음을 알고 있다. 정의감 때문에 익스레이버에서 일하기보다는 범죄자에 대한 개인적 악감정 때문에 일하고 있다. 항상 웃고 농담도 많이 하지만 극악 범죄를 저지른 자와 대치할 때나 자신의 외모(화상관련)에 대해 조롱한다면 이중인격처럼 보일정도로 차가워진다.
능력:
<워프>
워프 게이트를 만들 수 있다. 크기와 방향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지만, 함부로 운동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 예를 들자면 오른쪽을 향해 워프게이트를 넘었다면 나올 때도 오른쪽을 향해야한다. 또, 자신의 몸 중앙을 원점으로 잡기 때문에 먼 거리로 워프하려면 상당히 까다롭다. 가까운 거리라면 감으로 워프게이트를 만들겠지만 멀리 있는 워프게이트를 만들려면위치를 일일이 조사할 수밖에 없다. 물체는 물론, 생명체 또한 지날 수 있다. 이지은은 이 능력과 총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상상친구>
이지은은 아직 능력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그저, 정신병의 일종이라 생각하는 모양. 실명에 가까운 왼쪽 눈에 흐릿하게 사람이 나타난다. 사람의 형태는 매번 다른데 그들만의 편파된 시선으로 상황을 전해준다. 다만, 정말 편파된 시선이기 때문에 사실성은 떨어진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A를 싫어한다면 범인은 A라고 말하거나, 어린아이인 경우 죽은게 아니라 자고있다고 말한다. 위에 말했듯이 이지은은 이 능력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치부하고 있고 사실성도 떨어져 아예 무시하고 있는 중. 하지만 혹시 몰라 참고는 한다. 감이 좋은 이유도 ’상상친구들‘ 덕분이다.
기타:
- 자신의 얼굴을 싫어하기 때문에 거울을 싫어한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자신의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극히 꺼려하는 모습이다.
- 범죄자들은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며 과잉진압을 할 때가 많다. 본인은 실수라고 하지만 고의다.
- 아재개그를 즐겨 하는데 이유는 아재개그가 정말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이 재미있어서라고 한다.
- 싫어하는 상대가 있다면 웃으면서 악담하는 타입. 하지만 싫어하는 수준이 혐오 수준으로 넘어간다면 인상을 찡그리고 경멸한다.
-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상친구‘ 능력 때문이다.
- 왼쪽 눈의 시력은 약간이나마 남아있다. 다만, 흐릿하게 대략적인 형체만 보인다.

과거사 –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며 자랐다. 태어났을 때부터 <워프>를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실용성을 못 느껴 거의 무시하며 살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당시 학교에서 주최한 학예회에 나가 합창을 하던 도중 관람석이 폭발했고 화재가 발생했다. 관람석에서 구경하던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즉사, 대피하던 이지은(이때는 <워프>에 미숙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다.)은 머리에 불씨가 붙어 왼쪽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당했다. 폭발 원인이 테러집단임을 알고 범죄자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이 일을 기점으로 자신의 능력을 범죄자 체포에 사용하기로 다짐, 고아원에 가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연습했다. 이제는 능숙하게 <워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아원에서 사교 관계는 좋지 않았다. 화상을 기점으로 <상상친구>가 생겨서 혼잣말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안 좋은 소문이 돌았다. 성인이 되자마자 익스레이버에 지원했다.

성적 지향: ALL

26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47:13

>>25 쓰고보니까 너무 비전투 능력인것 같은데 바꿔야 할까...?

27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4:12

>>25

네. 시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쓴 시트 말입니다만.. 이름과 성별과 외관이 같은 라인에 적혀있네요. 줄을 띄워서 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익스퍼는 그 능력이 2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능력에 대한 것 말입니다만... 음... 일단 텔레포트 계열의 능력자가 2명이 있습니다. 일단 MPC인 서하하고 위키를 보면 메이비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메이비도 워프 능력자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일단 텔레포트 계열의 능력은 아마 하게 된다면.. 겹치는 능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서하의 능력은 [전송]이고 메이비는 자신을 [워프]하는 느낌이니.. 그렇기에 능력은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음...음... 사실 비전투 능력이라도 괜찮습니다! 시트 캐 중 아실리아 카밀 킴은 사이코매틀리 능력자니까요!

28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7:44

>>27 그렇군요...! 한글에 쓰고 복사하다 보니까 같은 라인에 적혔나봐요 ㅠㅠㅠ 시트를 보다가 여러 능력이 있는 걸로 잘못봐서 햇갈렸나봐요! 모두 확인하고 시트 수정해오겠습니다.

29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05:02

>>28 아마...여러 능력은... 오버 익스파를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버 익스파는 위키에도 적혀있지만 S랭크의 이들이 사용하는 필살기 같은 것이랍니다. 시트캐는 기본적으로 A랭크이기에 지금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튼.. 조금 헷깔릴 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시트 써주세요! 그리고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30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11:59

>>29 능력관련 질문 있습니다. 투명인간을 능력으로 할까 싶은데, 혹시 투명인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31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15:54

>>30 투명인간이라. 유체이탈이 능력인 이는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식탁보 같은 것이 붕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으로만 보이고..벽이나 천장 지하 등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능력자는 존재합니다만...
그냥 단순하게 눈에만 보이지 않는 그런 능력자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32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21:09

"안타깝게도, 실수였답니다~!"
이름: 이지은
성별: 여 
나이: 24세 
외관: 뒤로 느슨하게 묶은 양갈래 머리카락은 누가봐도 인위적으로 염색한 것 같은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이다. 그녀의 풍성하고 결좋은 양갈래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허리까지 온다. 본인은 숨기고 싶어하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그 것이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본인은 진짜 머리카락이라고 우기고 있다. 가발을 벗으면 흑발의 스포츠 머리. 왼쪽에 화상으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하다.
검은 오른쪽 눈에 비해 왼쪽 눈은 그보다 옅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초점이 없다. 어렸을 적 화상으로 인해 왼쪽 눈이 실명되었기 때문이다. 눈 근처에 있는 울긋불긋한 화상자국을 감추기 위해 그 부분만 하얗게 분을 바른다.
외관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다면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화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주로 이가 환히 들어나도록 웃고 있어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이따금 어딘가 나사가 빠진 눈으로 웃고 있을 때에는 섬뜩하다는 느낌도 든다.
키는 160대 중반. 몸무게는 50kg중후반으로 정상 체중이다.

성격: 생긴 것만큼이나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평소에는 밝고 쾌활하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뒤틀려있음을 알고 있다. 정의감 때문에 익스레이버에서 일하기보다는 범죄자에 대한 개인적 악감정 때문에 일하고 있다. 항상 웃고 농담도 많이 하지만 극악 범죄를 저지른 자와 대치할 때나 자신의 외모(화상관련)에 대해 조롱한다면 성격이 확 바뀌어 차가워진다.

능력:
<투명화>
자기 자신을 투명화 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물체(생명체 포함) 또한 투명하게 할 수 있다.
제약: 자기 자신을 투명화 할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게 되면 바로 투명화가 풀린다. 자신이 아닌 다른 물체도 경우도 마찬가지. 물체를 투명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과 접촉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포함하여 여러 물체를 투명화시킬 수 있다만 많은 정신력이 소모된다. 주로 투명화를 사용해 상대의 뒤를 공격하는 방식. 그때는 총을 애용한다.

기타:
- 자신의 얼굴을 싫어하기 때문에 거울을 싫어한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자신의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극히 꺼려하는 모습이다.
- 범죄자들은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며 과잉진압을 할 때가 많다. 본인은 실수라고 하지만 고의다.
- 아재개그를 즐겨 하는데 이유는 아재개그가 정말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이 재미있어서라고 한다.
- 싫어하는 상대가 있다면 웃으면서 악담하는 타입. 하지만 싫어하는 수준이 혐오 수준으로 넘어간다면 인상을 찡그리고 경멸한다.
- 왼쪽 눈의 시력은 약간이나마 남아있다. 다만, 흐릿하게 대략적인 형체만 보인다.

과거사 –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며 자랐다. 태어났을 때부터 <투명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실용성을 못 느껴 거의 무시하며 살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당시 학교에서 주최한 학예회에 나가 합창을 하던 도중 관람석이 폭발했고 화재가 발생했다. 관람석에서 구경하던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즉사, 대피하던 이지은은 머리에 불씨가 붙어 왼쪽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당했다. 폭발 원인이 테러집단임을 알고 범죄자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이 일을 기점으로 자신의 능력을 범죄자 체포에 사용하기로 다짐, 고아원에 가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연습했다. 이제는 능숙하게 <투명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가족을 잃은 슬픔 때문에 말수가 적었고 사교관계도 좋지 않았다. 입양되지 않고 고아원에서 자라 성인이 되자마자 익스레이버에 지원했다.

성적 지향: ALL

33 이름 없음◆RgHvV4ffCs (5397806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26:28

>>32 네. 시트 확인했습니다.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만..일단 익스퍼는 기본적으로 국가적 기밀이고 자신의 정체를 남들에게 감추고 있기에.. 고아원에서 연습을 했다는 부분은...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했다는 설정이 추가로 필요할 듯 합니다. 남들의 앞에서 능력을 쓰면 익스퍼의 존재가 드러나게 되는 거니까요.
그 이외에는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 범죄자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 확실해보이는군요. 여러 의미로 말이에요. 음..음... 네. 시트 통과시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지은주!!

34 이름 없음◆TeCTzZOXlo (1487367E+6)

2018-01-04 (거의 끝나감) 01:28:51

>>33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35 새로운 캐 데리고 왔어요! ◆/jt9LPmenQ (7019695E+5)

2018-01-09 (FIRE!) 21:51:51

"어쩔 수 없네. 빵에 된장 발라야지..."

이름: 아키오토 센하 秋音千八

성별: 남

나이: 26

외관: 자를 때가 다가오고 곱슬거리진 않지만 군데군데 약간씩 뻗친 검은색 머리카락. 누가 봐도 섬세한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보기 흉하지는 않으니 다행이다. 크기가 큰 편인 눈을 보면,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있고 반쯤 감은 눈매이며, 쌍꺼풀이 힘이 없어보인다. 눈동자의 색은 채도 낮은 보라색이다.
몸 군데군데 잔근육이 적당히 붙어있지만 눈에 띄지 않아 말라보인다. 피부는 남자 치고는 하얀 편.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에 속하기는 하는데 이게 머리카락 때문인지 눈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그늘이 진 듯해 왠지 모르게 은근히 음침한 것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키는 171cm, 몸무게는 가벼운 편.
양쪽 귀에 무늬나 장식용 보석 등등이 없는 단조로운 디자인의 피어싱을 몇 개 하였다. 종류가 작은 원 모양의 흑요석 피어싱과, 귓바퀴를 감싸는 모양의 은 피어싱이 끝이다. 왼쪽 귀에는 흑요석 1개, 은 2개. 오른쪽 귀에는 흑요석 2개, 은 1개. 디자인이 너무 단조롭고 피어싱을 한 위치도 전부 귓바퀴라서 별로 꾸민 걸로 보이지 않는다.

성격: 뭐라 딱 한 가지로 단언하기는 힘든데, 엉뚱한 구석이 있는 사차원에 가깝다. 머리가 좋은 괴짜 느낌. 아무튼, 자신의 주관과 입장이 확실하고 자신 있어서 판단을 금방금방 하고 그 덕에 종횡무진을 하는 면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흥미가 동한 일에는 집중한다. 전체적으로 나른하고 천하태평하다.
그냥 딱 봤을 때에는 다가가기 힘든 사람으로 보이고, 기본 무표정을 달고 있기는 하지만 감정표현이 무딘 것은 아니다. 웃을 때는 웃고, 화낼 때는 화낸다.
그런데 한편 어떤 때에는, 매정하고 신랄한 그를 볼 수 있다.

능력: A랭크 - 터치 봄
능력명 그대로, 신체에 닿은 무엇이든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서 무언가에는 무섭게도 생명체도 포함이 된다. 다만 실제로 생명체를 건든 적은 없음. 24시간 내에 신체에 닿은 적만 있으면 언제든지 핑거스냅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물체의 부피 질량 등에 상관없이 위력, 범위, 폭발 방향 등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핑거스냅 한 번으로 동시에 폭발시킬 수 있는 사물은 최대 3개인데, 한 번에 터뜨릴 때는 모두 폭발 설정을 같게 해야한다. 대체로 평소에 휴대하면서 투척하기 쉬운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며 그것들을 던지면서 폭발시키는 전투를 주로 사용한다.

기타:
-일본 출신. 이름의 여덟 팔 자는 고로아와세 발음 '하'로 읽는다. 귀화하면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이름은 '추음 천팔'(...)이다. 하지만 그건 명목상 이름일 뿐, 생활하면서는 일본식 발음대로 쓰고 있다.

-익스퍼로서 각성한 건 10살 때. 능력 조절에 금방 익숙해졌다고 한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편이며 민첩성이나 순발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순수한 힘은 조금 부족해보인다.

-혼자 허락을 받고 서의 한 방을 차지하고 있다. 온갖 생활용품들을 다 끌어다놓고 태평하게 지내고 있다.

-한국으로 혼자 이민 온 것은 16살이었을 때, 귀화는 20살 때 하였다. 검정고시를 봐서 경찰대에 진학, 졸업하자마자 형사과로 들어갔다. 그러다가 익스레이버에 스카웃된 것.

-손재주가 좋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 그리는 것...아무튼 섬세한 수작업이 필요한 일은 웬만하면 잘하고, 모른다고 해도 금방 잘하게 된다. 그러나 힘이 들어가는 일이라면 자신없어한다.

-한국어가 놀라울 정도로 유창하다. 한글 글씨도 달필. 일본어를 적어보라 하면 과연 이것도 달필이다.

-취미는 조립. 레고나 컴퓨터(??)도 조립하는 거니까 환영이란다. 취미인만큼 한 번 시작하면 엄청 집중하며 손재주가 좋아서 잘하기도 한다. 여기에 돈을 꽤 쏟아붇는다. 완성한 건 방에 전시하거나 누군가에게 준다.

-귀신, 좀비 같은 언데드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다만 본인은 아닌 척.

-일본의 영향력 있는 대기업 CPH를 이끄는 코미키(小宮力) 가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모양이다.

-십년지기 소꿉친구가 있다. 이름은 한 성재, 남자로 센하와 동갑이다. 5살이었을 때부터 14살 때까지 가족과 일본에서 살았으며, 이후로는 한국에 돌아와서 살다가 이민 온 센하를 받아주었다. 어렸을 때 툭하면 같이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았는 듯. 센하의 유창한 한국어는 그의 영향도 짙은 듯하다. 전형적인 파이로키네시스의 B랭크 익스퍼로 능력명은 간단하게 '파이어'. 소꿉친구끼리 서로 익스퍼인 것을 알고 있다.

성적 지향: HL(NL)

//서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유안이랑 비슷한 구석이 군데군데 있네요. 드디어 시트 올려요! >< 확인 부탁드릴게요!

36 이름 없음◆RgHvV4ffCs (3878376E+5)

2018-01-09 (FIRE!) 21:57:12

>>35 유안주의 새 시트로군요! 일단 시트는 확인했습니다! 유안이와 비슷한 구석이 어느 정도 있군요. 이번 캐릭터는 부디 잘 맞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네. 전체적으로 읽어봤습니다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센하주라고 부르면 되겠군요. 반갑습니다! 센하주! 시트 통과입니다!!

37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11:57

안녕하세요, 시트를 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염치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한때 여기에 있었다가 시트를 내리고 나간 사람입니다.
시트를 내어도 괜찮을까요?

38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17:13:42

>>37 저는 당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이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레주는 안 좋은 분위기로 시트를 내리고 나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시트를 내신다면 저는 그것을 검토하고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결론은 시트는 언제든지 환영이랍니다! 하하하! 누군진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39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13:58

사실은 저도 구 스**즈 데이터가 날아가서 시트를 동결했는지 내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그 때 그 시트가 저와 맞지도 않고, 동결이 아닌 내린 것으로 처리가 된 것 같으니 다시 새로운 시트를 내고 싶어요.

40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14:25

>>38
어, 그렇다면 예전에 누구주였는지 밝혀야 할까요?

41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17:15:48

>>39 >>40 그것에 대해서는 참치 분의 자유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는 과거에 누군지 안다고 해도 특별히 혜택을 주는 것도 없을 것이고.. 안다고 해도.. 어.. 반가워요! 정도의 인사가 추가 될 정도니까요!

42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16:20

>>41
그렇군요... 그렇다면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트를 가져올테니 기다려주세요.

43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17:19:26

>>42 참치 분의 멋지고 매력적이고 예쁘고 개성넘치는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4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19:55

앗 그런데 혹시나 이런 캐릭터는 어떨까 하고 묻지만, 2인 1조로 같은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 가능할까요?
물론 인당 전투능력은 0.5 수준이겠지만...

45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17:25:01

>>44 인당 전투 능력이 0.5라고 해도 2인 1조 캐릭터는 안됩니다. 본 스레는 1인 1캐릭터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1인당 전투 능력이 0.5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허용하게 될 시,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사실 인당 전투 능력이 0.5면 아마 밸런스를 따라가지도 못하고 전투도 못 버틸겁니다. 이중 인격 캐릭터라면 모를까... 2인 1조 캐릭터는 허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46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26:04

>>45
그렇군요! 혹시나 가능할까, 했던 것이기에 또 하나 알아가게 되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47 이름 없음◆jtiMMNF2/Y (120072E+62)

2018-01-10 (水) 17:52:16

음... 기껏 예약해놓고선 이렇게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시트를 써오겠다고 했으면서 도저히 시트를 어떻게 짜야 할 지 모르곘습니다...
도저히 이 스레와 맞지 않을 정도의 괴랄한 것 밖에 떠오르질 않아서, 아무래도 뛰기가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예약을 취소하도록 할게요.

48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17:55:49

>>47 제 기억이 맞다면 전에도 이런 비슷한 대화가 있었지요. 스레주로서는 그 의견을 존중할 생각입니다. 부디 안녕히 가세요! 또 어딘가에서 연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그때는 즐겁게 놀아봐요!

49 이름 없음◆1Xataq/lpA (9887778E+5)

2018-01-10 (水) 23:03:39

“저는 자비에요.”

이름: 헤세드 엘 게둘라(Chesed El Gedulah) / 게부라 딘 게둘라(Geburah din Gedulah)

성별: 헤세드와 게부라 모두 남성.

나이: 23세 / 게부라: 23세.

외관: 그의 머리색은 자주색으로, 머리칼이 길게 내려와 있다. 그것을 길게 땋아 내린 머리다. 머리 길이는, 학교 졸업하고 ‘길러보자!’ 해서 기른 게 지금의 길이가 되었다고. 화난 것 같은 눈썹과 사나운 눈매 안에 벽안이 빛나고 있으며, 입까지 늘 일자로 굳어져 있는 인상이다. 그래서 자주 화났냐는 오해를 받는다고 한다.
참고: https://postimg.org/image/5zpfu1plsb/

성격: 일할 때는 제대로, 꽤나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 단, 집에 들어가거나 비번인 날에는 방전된 것처럼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는 ‘집돌이’다. 꽤나 순종적인 성격이지만, 가끔가다가 범죄자들에게는 완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위선이 아닐까 싶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정의감이 꽤 강한 편이다. 여기까지는 헤세드의 성격이다.

게부라는 헤세드보다 더 적극적인 성격이다. 헤세드의 행동이 자비에서 비롯된 것―상처를 되도록 입히지 않고 제압하려는 행동이 그것.―이라면, 게부라는 그 정반대다. 약간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과격 진압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냥 중력을 강하게 누르거나, 반 중력으로 몸을 띄워서 건물에 내동댕이치려고 하는 행동이 그 예다.

능력: A랭크/Gravikinesis
능력은 말 그대로 중력 조작. 상대방에게 중력을 더 강하게 실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가끔 자신에게 반중력을 써서 공중에 떠다니기도 한다. 그대로 잠드는 경우도 있긴 하다.

기타:
▷게부라는 헤세드의 교대인격이다. 인격이 교대되는 시점은 스스로도 잘 모르는 듯. 애초에 ‘태어난 지 얼마 안되서’ 모른다고 한다. 나가면 나가는 것이고 들어오면 들어오는 것이라고 이해한 것 같다.

▷헤세드가 자주 하는 말은 “저는 자비랍니다”. 게부라가 자신을 소개할 때는 “내가 정의에요.” 틀린 말도 아닌 게, 게부라의 애칭인 din은 정의 라는 뜻의 단어다.

▷헤세드는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가끔, 가족이―얼굴 보러 왔다는 핑계로― 놀러오면 매우 어린 조카에게도 존대하는 걸 볼 수 있다. 친구들에게도 역시 존댓말을 사용한다. 게부라는 반존대를 사용한다.

▷헤세드는 타인을 지칭할 때는 ‘당신’, ‘그대’를 혼용해서 쓰는 편이다. 이름을 안다면, 이름으로 지칭한다. 이는, 게부라 역시 마찬가지다.

▷성류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반려동물로 스노우 샴페인 고슴도치 ‘비나’와 35cm정도 되는 수조에서 열대어를 키우고 있다. 여담이지만, 고슴도치가 낯선 사람에게 가시를 세우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을 따라 이리저리 졸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강아지 같아서 전생에 강아지였다가 고슴도치로 환생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같은 아파트, 바로 위층에 4살 많은 누나의 부부가 살고 있어서 가끔 반찬을 얻어 가려고 올라가거나, 어린 조카를 봐주러 올라간다는 모양.

▷성류시에서 같이 사는 가족은 누나의 가족과 자신이 전부. 다른 식구들은 다른 도시에서 지낸다고 한다. 아래로 15살 어린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한 곳에 있으려고 하질 않아서 가끔 돌보는 데 힘들다고 한다.

▷술 냄새만 마셔도 취한다. 진정한 알(코올)쓰(레기). 심하면, 술자리에서 물만 마셨는데도 취한다. 취하면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 말을 한다.

▷비흡연자. 담배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

▷게부라는 헤세드와 달리, 밖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 안에 종이박스로 탑을 쌓아두고 그걸 능력으로 납작하게 만들곤 한다. 나름의 스트레스 풀이라고.

▷게부라는 헤세드의 아명으로, 당연하게도 그것을 게부라가 가져갔다.

▷헤세드는 원래 잘 웃질 않다보니, 친구가 웃어보라고 했다가 바로 다시 웃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웃으면 인상이 조금 순해질 줄 알았는데 웃으니까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표정이 무서워졌습니다”
-T군(23세, H의 8년 지기 친구)

▷게부라는 헤세드보다 더 자주 웃는 편. 제 웃는 모습이 무섭건 무섭지 않건 신경 쓰지 않는다. 범죄자에게 더 환히 웃어보이곤 하는데, 그것은 명백히 고의에 가까울 것이다.

▷둘은 기억 공유를 하지 않지만, ‘정보’로 인식하면 게부라는 기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헤세드의 인간관계가 그 예. 단,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인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까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헤세드는 게부라의 존재를 모른다. 기억이 끊겼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을 뿐. 사실, 게부라가 헤세드의 인격으로 완전히 나뉜 건 최근일 것이다. 아마도?

▷게부라는 과거를 살며, 스스로를 ‘헤세드’ 라고 칭하지 않는다. 타인에게 자신을 숨길 생각은 애초에 하고 있지 않는 모양.

▷게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din이라고 불리는 것도 좋아한다.

성적 지향: ALL


//헤세드의 시트 리뉴얼이 예상했던 것 보다 조금 빠르게 완료되었습니다! 마, 만약에 잘못되었다 싶으면 말해 주세욥.. ;ㅁ;

50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2018-01-10 (水) 23:06:18

>>49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게부라..라...뭔가 헤세드의 2P라는 느낌이로군요. 음..음.. 어떤 느낌일지 묘하게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러는걸요? 아무튼 문제는 없습니다.
나중에 위키도 수정해서 정보를 고쳐주세요!!

51 이름 없음◆1Xataq/lpA (9887778E+5)

2018-01-10 (水) 23:07:17

>>50 레주 빨라요!!(동공지진) 그렇습니다! 헤세드와 반대되는 성향이 강해욥:3 나중에 위키도 수정할게요!!! 고마워요!

52 이름 없음◆RgHvV4ffCs (210760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8:44

익스레이버 3번째 시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하면서도 느끼지만..영 마음이 편하지가 않군요. 이것은...

정아화, 한강월.

이상 2명은 시트가 내려가게 되겠습니다. 두 분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저에 대해서 실망했을지도 모르고, 스레에 실망을 해서 돌아오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로 죄송할 나름입니다.
아무튼 연이 있다면 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겠죠. 안녕히 가세요. 두 분.

53 이름 없음◆os2S8wFcuc (0361298E+6)

2018-01-13 (파란날) 02:23:37

"안타깝게도, 실수였답니다~!" 

이름: 이지은

성별: 여 

나이: 24세 

외관: 뒤로 느슨하게 하나로 묶인 머리카락은 누가봐도 인위적으로 염색한 것 같은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이다. 그녀의 풍성하고 결좋은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허리까지 온다. 본인은 숨기고 싶어하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그 것이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본인은 진짜 머리카락이라고 우기고 있다. 가발을 벗으면 흑발의 숏컷이다. 왼쪽 얼굴에 화상 자국이 있다.
검은 오른쪽 눈에 비해 왼쪽 눈은 그보다 옅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초점이 없다. 어렸을 적 화상으로 인해 왼쪽 눈이 실명되었기 때문이다. 눈 근처에 있는 울긋불긋한 화상자국을 감추기 위해 그 부분만 하얗게 분을 바른다.
외관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다면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화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주로 이가 환히 들어나도록 웃고 있어 장난스러워 보인다.
키는 160대 중반. 몸무게는 50kg중후반으로 정상 체중이다.

성격: 생긴 것만큼이나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평소에는 밝고 쾌활하다. 정의감 때문에 익스레이버에서 일하기보다는 범죄자에 대한 개인적 악감정 때문에 일하고 있다. 항상 웃고 농담도 많이 하지만 극악 범죄를 저지른 자와 대치할 때나 자신의 외모(화상관련)에 대해 조롱한다면 성격이 확 바뀌어 차가워진다.

능력:
<투명화>
자기 자신을 투명화 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물체(생명체 포함) 또한 투명하게 할 수 있다.

제약: 자기 자신을 투명화 할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접촉하게 되면 바로 투명화가 풀린다. 하지만 지은이 먼저 접촉한다면 그 사람 또한 투명화 할 수 있다. 물체를 투명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과 접촉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투명화된 그 물체와 접촉하고 있는 물체를 같이 투명화 시킬 수 있다.(ex. 지은이 옷을 잡고 있으면 그 옷과 접촉한 사람을 옷과 함께 투명화 시킬 수 있다.) 자신을 포함하여 여러 물체를 투명화시킬 수 있다만 많은 정신력이 소모된다. 주로 투명화를 사용해 상대의 뒤를 공격하는 방식. 총을 애용한다.

기타:
- 자신의 화상 흉터 자체에는 딱히 불만이 없지만 외모 때문에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숨기고 다닌다.
- 친해지면 자신에 화상 흉터에 대해 먼저 말을 꺼낸다.
- 하지만 아직 친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면 꺼려하는 기색.
- 범죄자들은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며 과잉진압을 할 때가 많다. 본인은 실수라고 하지만 고의다.
- 아재개그를 즐겨 하는데 이유는 아재개그가 정말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이 재미있어서라고 한다.
- 싫어하는 상대가 있다면 웃으면서 악담하는 타입. 하지만 싫어하는 수준이 혐오 수준으로 넘어간다면 인상을 찡그리고 경멸한다.
- 왼쪽 눈의 시력은 약간이나마 남아있다. 다만, 흐릿하게 대략적인 형체만 보인다.
- 어렸을 적에 성격이 별로 좋지 않았다. 지은은 그 시절을 회상할 때마다 중2병이 심하게 왔다며 부끄러워하는 듯.

과거사 –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며 자랐다. 태어났을 때부터 <투명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실용성을 못 느껴 거의 무시하며 살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당시 학교에서 주최한 학예회에 나가 합창을 하던 도중 관람석이 폭발했고 화재가 발생했다. 관람석에서 구경하던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즉사, 대피하던 이지은은 머리에 불씨가 붙어 왼쪽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당했다. 폭발 원인이 테러집단임을 알고 범죄자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이 일을 기점으로 자신의 능력을 범죄자 체포에 사용하기로 다짐, 고아원에 가서도 남들의 눈을 피해 연습했다. 이제는 능숙하게 <투명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가족을 잃은 슬픔 때문에 말수가 적었고 사교관계도 좋지 않았다.(지은 말로는 자신의 흑역사였다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활발해지기 시작. 입양되지 않고 고아원에서 자라 성인이 되자마자 익스레이버에 지원했다.

성적 지향: ALL

54 이름 없음◆os2S8wFcuc (0361298E+6)

2018-01-13 (파란날) 02:25:34

지은주입니다... 코드 비번을 까먹은 바보이죠... ㅠㅠㅠ 코드번호는 저걸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리고 능력 설명이 조금 추가되고 좀 더 밝아진 것, 그리고 머리 스타일만 빼면 딱히 바뀐점은 없어요!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는 처음 지은 설정이 할리퀸(?)같은 성격이어서 왠지 양갈래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으나 점점 애 성격이 바뀌면서 전혀 양갈래랑 안 어울리는 성격이 되어서 입니다...)

55 변경 시트 양식 ◆RgHvV4ffCs (42226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1:33

"(여러분들의 한 마디)"

이름: (동양, 서양식 다 가능합니다!)

성별: (성별을 밝히지 않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단 무성은, 존재할 수 없기에 안됩니다)

나이: (20세에서 35살까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외관: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성격: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익스퍼인 경찰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최소한의 정의감이 꼭 필요합니다. 시민을 괴롭히는 대원은 SS랭크인 서장님이 친히 면담을 하실 거예요.)

능력: (이름과 그 효과를 자유롭게 써주세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다 S 랭크입니다)

기타: (미처 쓰지 못한 기타 내용들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단, 범죄자인데 스파이로 팀에 들어왔다. 이런 거 안됩니다. 오퍼레이터인 서하와 하윤이가 바로 잡아냅니다.)

성적 지향: (연플을 하거나 할 때의 성적 지향을 적어주세요. HL(NL), BL, GL, SL, ALL 이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스토리의 진행으로 인해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S급으로 랭크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후 시트도 전부 S급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56 이름 없음◆GGO6QCG0ks (4436287E+5)

2018-01-31 (水) 18:29:26

" 잠깐 대화 좀 하실까. "

이름: 이 시은

성별: 여성

나이: 26세

외관: 174cm/66kg
검은 머리카락은 단발로 잘라서, 목을 살짝 뒤덮었다. 얇고 가는 목의 선은 생각보다 묘령의 여인의 느낌을 살렸다. 살짝 부드러운 호선을 그린 눈은 날카로운 느낌이 살아 있어서 살쾡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눈썹은 생각보다 연하지만 앞머리로 적당히 가렸고 항상 한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는데, 잘 들어보면 꽤 높은 소음만 들리고 그러니까 특별한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몸은 상당히 슬랜더한 체형으로 대부분 근육. 적절히 바깥으로 드러나지만 과격하다는 이유로 여름, 겨울 둘 다 긴팔의 옷을 입고 있다. 애용하는 옷은 주로 회색 후드. 적당히 무언가가 자신의 머리를 덮고 있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그래서 살짝 부시시한 머리카락이 특징. 꽤 가늘어보이는 팔과 긴 다리 때문에 평상시에는 조금 약해보이는 여성.

항상 잠결을 떠다니고 잠이 많아서 그런지 눈은 살짝 풀려있다. 그래서 이점인 살쾡이 같은 눈이 조금 맹한 동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든다.

성격: " 그저 내 의지일 뿐이지. 잠깐 지나치는 밤. 혼자 쓸쓸히 보내기에는 아쉽잖아? "

사람은 누구나 자유로울 수 있다.
그녀를 평가한다면 아마 마음껏 떠다니는 고양이를 생각하기 쉽다.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으려 하면서도 사람의 손길을 좋아한다. 그 이상으로 손길을 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나른하고 꽤 게으른 행동으로 그녀를 구분 가능하다.

분명 정의감은 있지만, 게으름이 그를 덮는다. 그래서 이 여성을 깨우기 위해서는 일종의 자극이 필요하다. 일 들어왔어요 변호사님! 이나 네놈을 계속 두기에는 쌀이 아까워! 등등의 자극을 주시면 충분.
이외에는 알아가면서 배우도록 합시다~☆

능력: 더 퀸( The Queen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다. 조종하는 사람들의 신체능력을 강화시키고 정밀한 조종은 두명까지만 가능. 다만 사용하는 동안에 감각을 링크시켜 사람이 입는 고통까지도 연결시키는 것이 특징.

강제적인 능력이 아니기에 상호 합의가 아닌 이상은 사용이 매우 힘들다.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강제성을 가질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한다면 상대를 한 걸음 빼게 만드는 게 한계.

더 퀸으로 연결된 사람은 신체능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자신의 신체 능력에서 일정 만큼을 더한다고 보면 될 듯. 지속시간은 약 2분에서 3분.

기타: - 변호사 자격이 있는 현직 변호사 겸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였다. 아직 변호사 자격은 있지만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은 그만둔 상황.
- 사실 악당같아 보이는 능력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 결과. 역시 정의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 익스레이버 팀의 팀원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서는 변호사. 사실 무슨 문제가 있을리 모르지만...
-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을 통한 범죄자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고등급의 능력자라는 점에서 스카우트되었다.


성적 지향: All.

5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33:00

>>56 간만에 받는 시트에 스레주가 후다닥 달려왔습니다만..일단 캐릭터의 설정에 대해서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변호사라는 설정이 있네요. 그렇다는 것은 경찰이 아니라 변호사라는 의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설정에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전원 경찰로서 이뤄져있으니까요. 변호사를 굳이 팀에 넣을 이유가 아롱범 팀에는 없거든요.
차라리 변호사 출신이었다..라고 한다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역 변호사라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경찰이 아닌 일반인이라는 이야기니까요.

58 이름 없음◆GGO6QCG0ks (4436287E+5)

2018-01-31 (水) 18:34:44

>>57 작위 자체만 본다면 지금은 전직 변호사가 맞을 것 같습니다. 현직 경찰, 전직 변호사라는 설정이 맞을 것 같은데 제 서술상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5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39:58

>>58 [익스레이버 팀의 팀원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서는 변호사] 라는 부분이 있었기에 일단 확인차 여쭤보았는데.. 전직 변호사라고 한다면 딱히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능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상호 합의라고 하니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하고 말이에요. 다만 어디까지나 조종적인 부분이니까 스토리 진행 때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꼭 상호합의를 부탁하겠습니다. 네. 그 이외에는 딱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시은주

60 이름 없음◆GGO6QCG0ks (245387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7:05

이 시은 시트 내립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짧게나마 즐거웠습니다.

61 이름 없음 (6873952E+5)

2018-02-05 (모두 수고..) 02:08:26

>>60 그렇게 느끼셨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시은주. 짧게나마 즐거웠고, 또 어딘가에서 연이 있으면 만났으면 합니다!

62 이름 없음◆RgHvV4ffCs (6873952E+5)

2018-02-05 (모두 수고..) 02:08:42

아..아니..!! 인증코드가..! 아무튼 >>61입니다. 네.

63 정상주 (6555102E+5)

2018-02-06 (FIRE!) 23:34:23

레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게 이런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음... 본 스레에서 길게 사연을 늘어놓기도 애매해서 이쪽으로 얘기하네요.

아버지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해도 가망이 거의 없다고 하고, 지금도 입원 중이시고 가족들 사이에서 분위기도 그렇게 좋지 않아요. 제가 맏이인터라 주말마다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느라 이벤트 참가는 거의 불가능하고 주중에도 지쳐 쓰러져 있느라 스레 자체에 거의 못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도저히 익스레이버가 끝나는 때까지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제가 계속 여기에 남아있을 정신적 여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기 전에 울프주에게는 얘기를 하고 가고 싶어서... 일단 이렇게 계속 잠수를 타기만 하는 것도 안 될 것 같고요. 죄송하지만 울프주가 잠수를 끝내기 전까지는 아직 스레에 이름을 올려도 될까요. 익스레이버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요.

64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23:38:37

>>63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요. 음...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 같네요. 정말로... 이 와중에 글을 써주시는 정상주에게 우선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상주가 그러고 싶다고 한다면...잘 알겠습니다. 그 정도는 제가 허락해야겠죠.
정상주가 정말로... 마음 고생이 많고 힘드신 것 같아서..그저 걱정이 됩니다. 부디.. 아버님이 더 나아지긴 힘들다고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길게.. 더 길게...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덧붙여서 정상주도... 부디 힘내셨으면 하는 바에요. 여러모로... 고생이 많아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정상주의 소원. 제가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정말로 부디.... ..아아...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로...(토닥토닥) 일단..잘 알겠습니다. 정상주.

65 정상주 (6555102E+5)

2018-02-06 (FIRE!) 23:40:28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익스레이버가 끝까지 즐겁게 달려 좋은 엔딩 볼 수 있길 바랄게요:)

66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23:42:13

>>65 별 말씀을요... 혹시라도 울프주와 만나지 못한다면 제가 따로 울프주에게 전하겠습니다. 일단..하루 푹 쉬는 것을 추천할게요. 정상주.

67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00:33:12

으음.. 분위기가 좀 그렇지만, 신입 받으시나요?

68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00:35:24

>>67 저희 스레는 언제나 신입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스레의 스토리가 50% 진행이 되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공개된 설정도 존재하기에, 위키의 용어 설명과 스토리 란을 읽으신 후에 시트를 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적인 요소가 있으니 말이에요! 덧붙여서 스레주는 신입을 사랑합니다!

69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00:38:51

>>68 겨우 반밖에 진행이 안되었군요! (긍정적)
혹시, 새로운 시트도 기존에 있던 인원으로 취급하나요? 아니면 새로 유입되는건가요?

70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00:40:44

>>69 아무래도 스토리가 절반이 진행이 된 만큼, 기존에 있던 인원이 되기는 조금 힘들기에 새로 유입되는 설정입니다.

71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01:25:52

>>70 다행이군요...! 능력은 이렇게 짜봤는데 괜찮을까요?

-

능력: [카피 크리스탈]

익스퍼의 타액 혹은 혈액에서 크리스탈을 추출할수 있는 특이한 능력.
능력에 따라 생성되는 모양이 다르지만 크기는 비슷하다.
크리스탈은 먹을수 있으며 먹은 사람은 원본 익스퍼의 능력을 잠시동안 사용할 수 있다.

72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01:29:58

>>71 음. 그 능력은 카피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미 카피 능력은 천유혜라는 캐릭터가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그 능력은 허가하기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능력은 선점제니까 말이에요.

73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01:30:39

>>72 앗.. 이미 있었군요 (._.)
수정해서 오겠습니다 :D 늦은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세요

74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01:31:29

>>73 괜찮습니다! 어차피 아직 잘 생각은 없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5 이름 없음 (3869229E+5)

2018-02-07 (水) 14:20:25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로 이 판을 보고 위키의 스레들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은데, 서툰 솜씨의 신입이 한 명 더 늘어도 괜찮...으실까요?

76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14:39:35

>>75 스레주로서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스토리가 50%가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분이 참여하겠다고 한다면 더 마다할 것도 없지요. 위키의 스레를 정독하고 있다고 한다면 별 걱정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에 안내를 드리자면 본 스레는 스토리요소가 있는 스레이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시트 스레에는 공개하지 않은 설정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키의 용어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흘러간 스토리에 대해서는 위키에서 찾아볼 수가 있으니 꼭 참고를 하셨으면 하는 바에요.

덧붙여서 스레주는 참치 분이 시트를 낸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77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16:19:58

질문이 있습니다! S급 익스퍼의 능력의 한계는 대략 어느정도 인가요?

78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17:17:14

>>77 능력의 한계를 묻는 질문이 정말로 많습니다만... 그것은 능력마다 다 다르니까 뭐라고 하기가 힘들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정말로 강하게 능력을 쓴다면, 정말로 강력하게 능력을 쓴다고 한다면 사람을 간단하게 소거시켜버릴 수도 있는 것이 S급 익스퍼의 강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스레주가 적당하게 판정을 내릴 생각인지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심하게 먼치킨급만 아니면 됩니다. 그 부분은 이제 SS급의 영역이거든요. 좀 많이 강하네..? 그런 느낌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능력의 한계는 여러분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맡기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심하게 먼치킨. 그러니까 완전 무적. 나는 절대로 지지 않아. 그런 것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79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19:47:50

이런 능력은 괜찮을까요? 능력을 발굴하고, 강화한다는 느낌..입니다.

능력: [별의 피(Blood of star)]

그의 몸에는 보통 사람들의 붉은 피가 아닌, 옅은 황금색 피가 흐르고 있다.
체외로 배출된 혈액은 빠르게 굳어 결정화되며, 보석과도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크리스탈의 능력은 먹은자의 능력 상승과 체력 회복. 일종의 도핑이다.
무능력자가 장기 복용하면 능력이 개화할..지도?

오버 익스파 / 지상의 별

별같이 빛나는 크리스탈을 하나 만들어낸다. 섭취한 능력자는 능력의 단계를 뛰어넘는 힘을 잠시동안 손에 넣는다.
다만 생명력의 정수를 짜내어 만드는것이라 자유롭게 사용은 할 수 없다.

80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19:53:59

>>79 일단 무능력자가 장기 복용해도 능력이 개화할 일은 없습니다.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체력 회복 부분은 이미 힐러 분이 계시긴 합니다만, 그 캐릭터는 병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것에 가깝고, 저 능력은 아무래도 피로적인 느낌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 같으니 문제가 될 것은 없을 듯 하고, 버프 능력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버프 능력이 아무래도 부가적인 것에 가까운 느낌이고 이쪽은 좀 더 버프에 특화된 능력인 듯 하니 문제는 없습니다. 네. 그대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81 이름 없음 (3869229E+5)

2018-02-07 (水) 23:01:06


"이하 하달된 사항을 모두 숙지했다."

이름 : 롯홀

성별 : 남성

나이 : 31세

외관 : 갓 전역한 군인의 그것과 같이 짧고 단정하게 잘린 머리카락은 아직 타지 않은 숯과 닮았을 정도로 윤기가 적고 새까맣다.
제 머리를 깔끔하고 결이 좋게 관리하나, 이 이상 정리되기조차 어려운 짧은 머리카락은 그 효과가 애석하게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살갗이 상당히 두꺼워, 선이 굵고 각이 진 그의 낯에 색이 떠오르는 모습은 쉬이 보기 힘들다. 얼핏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 보이는 포커

페이스인 면도 한몫한다.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깔끔하게 내보인 이마에는 흔히 겪는 여드름, 뾰루지, 자그마한 화상 자국조차 찾아볼 수 없다.
눈썹은 머리카락과 꼭 맞춘 숯이 많고 짙은 모습이다. 조금 찌푸린 듯 보일 수도 있는 휘어진 형태 탓에 종종 무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을 쓴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체모와 조금은 대비되는 옅은 갈색 눈동자는 보통보다 작은 편으로, 처졌지만 강단 있는 외꺼풀의 눈매와 더불어 우연히 누군가를 응시하면 공포감을 느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한다.
대부분 굳게 닫힌 상태인 입매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채 오래 방치하면 헤 벌어지는 버릇이 있다. 더더욱 입을 다무는 것은 그 때문.
어릴 때부터 운동을 지속한 몸에는 상당한 근육이 붙어 있어, 흘깃 바라보아도 기골이 장대하다는 평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덩치를 갖고 있다.
키는 178cm 언저리이지만 몸무게는 85kg 내외. 대부분이 근육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크기를 한참 넘는 체형에도 불구하고 지니고 있는 모든 의복에 손수 바늘을 대어가며 주름 하나 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교과서적인 차림을 고수한다.
낡은 구두 한 켤레가 가진 약간의 구겨짐이나 흉조차 용납하지 못하니 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성격 : 얼핏 말을 아끼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한 번 말보가 터지면 이것저것 줄줄이 늘어놓는 수다쟁이의 면모를 보인다. 말재주는 없어

도 늘 앙다문 입이 근질거리는 듯.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와 행동이 주일지라도 버릇에 가까울 정도로 남들을 챙기는 편이다.
매우 고지식해, 흔히 건네지는 농담, 비유, 관용어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관용어가 어떤 뜻이다 찬찬히 설

명한다면 절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지금까지 그런 귀찮은 일을 시도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
주변인들에게 천성적인 군인이라 불릴 정도로 상명하복이 친숙하고도 몸에 배어 있다. 그러나 그는 군인보다는 차라리 잘 훈련된 군견

에 가까울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열렬히 피력하는 경우가 적고, 일반상식이 부족한 듯 보일 정도로 위험한 일에 서슴없이 자원하곤 한다.
일반적인 수준 이상의 헌신을 당연하게 여겨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자신의 의의라고 생각하고 있으나-결과적으로는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능력:
철장갑

자신, 혹은 몸이 닿은 한 사람의 손부터 손목까지, 어깨부터 팔까지 등, 신체 일부를 선택해 물리적 힘을 비약적으로 강화한다.
즉,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상시의 네댓 배가량 능력을 상승시킨다는 뜻.
오랫동안 이 상태를 유지하면 몸이 저려오는데, 더욱 장시간 방치하면 후유증으로 잠시 해당 부위를 사용하지 못한다.
-
At your command

일종의 자기 암시와 가까운 능력으로, 자신의 전신 강화와 방어에 사용하지만-이것이 본인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몸을 사리지

않고 능력을 사용하기 직전에 암시된 행동을 무조건, 최우선으로 취한다.
이 암시는 자신의 혼잣말일 수도, 타인에 의한 명령일 수도 있다.
암시된 행동이 완료되거나 명령을 내린 이가 명령을 취하할 경우, 본체가 의식을 잃을 정도의 충격을 받을 경우 능력은 자동적으로 해제

된다.

기타 : 주위가 항상 깔끔하지 못하다면 안절부절못하는 경향이 있어 결국 손수 정리정돈을 끝마치고야 만다. 일종의 강박증.

호흡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다. 유산소 운동 비스름한 격한 행동을 한 뒤에는 덩치와 걸맞지 않게 금방 숨이 거칠어질 정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포기하려 들지는 않지만, 한계치가 남들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자기암시와 같은 혼잣말이 잦다.

대부분 어떠한 사적인 명령에도 별 토를 달지 않고 순종적으로 응한다.

-
이런 능력이 가능할까 조금 고심했습니다, 고쳐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82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23:10:55

>>81 일단 확실하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이름은 외국계열인건가요? 롯홀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자 이렇게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철장갑의 밑에 보이는 것 말입니다만... 그것은...일단 철장갑과는 다르게 암시 능력같은데... 저 캐릭터가 쓸 수 있는 능력은 2개라는 것인가요?
만약 오버 익스파를 정하기 위해서 쓴 것이라고 한다면..저것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저 2번째 능력은 강화 능력이 아니라 [암시 계열]의 능력이니까요. 한 익스퍼가 2개나 되는 능력은 사용할 수 없으며, 오버 익스파를 쓴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기존의 능력과 연결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신 강화와 방어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버프 계열의 본 능력의 필살기 개념인 오버 익스파가 [암시 계열]로 바뀌는 것은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83 이름 없음 (3869229E+5)

2018-02-07 (水) 23:16:31

앗, 이름이 대강 설정한 상태였군요...!
익스퍼에 관한 설정은 확인했습니다. 수정해오겠습니다!

84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23:20:41

>>83 아..이름을 대강 설정한 상태였었나요..? 음..음.그럴수도 있죠! 아무튼 수정된 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5 이름 없음 (8634733E+5)

2018-02-07 (水) 23:30:10

"...사탕, 드시겠습니까?"

이름: 이설리스

성별: 남성

나이: 32

외관: 부스스한 은빛의 머리카락은 끈으로 대충 묶어다니고 있으며 항상 졸린듯이 눈을 반개한채로 행동한다.
은빛의 머리카락과 매치되는 검은색 눈동자는 분위기 탓인지 상당히 탁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탁해보이는 인상을 무테안경으로 가리고 있으며 몇년동안 한번도 안경이 바뀌지 않았다.

187cm / 103kg의 거구로 경찰보단 다른 폭력조직에 어울릴듯한 느낌까지 든다. 본인은 이걸 은근히 신경쓰는 모양.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니는데 맞춤으로 제작한터라 터질듯한 느낌은 그다지 주지 않는다.
수염은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기좋게 길러져있다.

성격: 능글하고 가벼운 성격이지만, 정의감이 의외로 강하며 진지할때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강경진압은 최대한 피하고 있지만 본인은 이유를 함구하고 있다.
다른 사람하고 깊게 연관되는것을 꺼리는 면모도 있다.

능력: [별의 피(Blood of star)]

그의 몸에는 보통 사람들의 붉은 피가 아닌, 옅은 황금색 피가 흐르고 있다.
체외로 배출된 혈액은 빠르게 굳어 결정화되며, 보석과도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크리스탈의 능력은 먹은자의 능력 증폭과 체력 회복. 일종의 도핑이다.

오버 익스파 / 지상의 별

별같이 빛나는 크리스탈을 하나 만들어낸다. 섭취한 능력자는 능력의 단계를 뛰어넘는 힘을 잠시동안 손에 넣는다.
다만 생명력의 정수를 짜내어 만드는것이라 자유롭게 사용은 할 수 없다.

기타:

> 능력으로 생성되는 크리스탈의 식감은 별사탕과 유사하다. 맛은 그때그때 바뀌지만 모두 극상의 맛이라는게 공통.

> 항상 졸린듯한 표정은 능력의 부작용 때문. 항상 피가 모자라다.

> 손목과 팔뚝. 그리고 손끝에 흉터가 상당히 많다.

> 독서가 취미지만 불쏘시개는 거절하는편

> 악기를 전반적으로 잘 다룬다. 재능의 영역.

> 체모가 많은 편이라 곰이라고도 불린다.

성적 지향: BL

86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23:35:13

>>85 이미 능력에 대한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긴 합니다. 아무래도 허가를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그 외의 부분도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긴 합니다만...이설리스라는 이름을 보아하니 외국계열이군요. 뭔가 아롱범 팀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는 것이 신기할 나름입니다.
네. 시트에 문제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 통과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이설리스주!

87 퀘스쳔 (5606505E+5)

2018-02-07 (水) 23:44:38

안녕하세요 익스레이버 어장주 수고하십니다! 야밤에 숙제하기는 싫고 참치를 뒤적이다가 경찰물이 있어서..(빤짝) 가볍게 질문을 찔러봐도 될까요..! 가능하시다면 대답을 남겨주시고, 아니라면 스루하셔도 괜찮습니다!

1. 이벤트 시간은 일괄적으로 토요일 7시부터인가요? 만약 하게 된다면...스케줄상 8시 정도부터 안정적으로 참여가 가능할 듯한데 이벤트 진행에 무리가 있을까요?

2. 현재 스토리가 50% 이상 진행된 듯 보입니다. 위키는 훑어보고 왔지만, 이미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된 현 상태에서 난입해도 괜찮을까요88?

3. 추리 요소가 있다고 하셔서 이벤트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현재는 추리보다 스토리 진행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데, 추리에 어느 정도의 지분이 있나요?

4. 오버 익스파의 개념을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있는 캐릭터가 있고 없는 캐릭터가 있더라구요. 필수 요소는 아닌 건가요?

갑자기 난입해서 질문 투하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다시한번 대답하기 곤란하시다면 스루해주세요! 스레 요소가 너무 매력적인데(추리경찰액션물세계제일최고) 이런저런 여건 때문에 참여를 고민 중이라, (셀프 김칫국) 질문부터 조심스레 넣어봅니다..UU

88 이름 없음◆RgHvV4ffCs (8462624E+5)

2018-02-07 (水) 23:52:35

>>87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 참치 분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벤트 시간은 스레주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토,일 저녁 7시 30분부터랍니다. 8시부터 안정적으로 참가를 한다고 한다면..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한 턴 지나간 정도일테니까요?

2.현 시점으로 정확하게 50%가 진행되었습니다. 난입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새로 오신 분이 스토리를 따라올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위키에 스토리 란을 만들긴 했지만..그것으로도 부족한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3.기본적으로 추리요소가 있는 것이지. 추리 요소가 전체는 아니랍니다. 지분 요소는... Case. 즉 무슨 스토리냐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사건이 일어난다->수사를 하면서 정보를 찾고 그에 대해서 추리를 한다->범인을 찾아낸다->경우에 따라서는 인정하지 않는 범인에게 증거물등을 내세우면서 그 논리를 논파한다->경우에 따라서는 범인과 싸우고 제압한다. 이런 흐름이지만 케이스에 따라서는 또 다르기에..그것은 확실하게 뭐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추리적 요소도 존재하고, 액션적 요소도 존재한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은...사실 처음부터 쭉 그러했습...(시선회피)

4.꼭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까지 제가 정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위키에 추가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지라... 일단 기본적으로는 다수가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확실하게 답을 하자면 S급 익스파부터는 그런 것도 쓸 수 있다..라는 느낌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끝났습니다만 답이 되었을진 모르겠네요. 혹시 답변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말씀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9 이름 없음 (697304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8:29:03

>>88
네 답변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당!

9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14:27:04

이번 달도 이렇게 시트정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으로 4번째 시트 정리가 되겠군요. 아무튼.. 시트가 내려가게 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J, 이치원 이상 2명입니다.

덧붙여서 정상의 경우는 울프주에게 이미 사실이 전달된 것으로 판단. 위키에서 리스트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에 시트가 내려가신 분들은 또 다시 상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가시고 앞으로도 좋은 날들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91 이름 없음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3:29:49

시트 내기 전에 능력 관련해서 질문해봅니다! 포털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낼 예정인데요. 포털은 2개의 포털이 한 쌍으로, 최대 5쌍의 포털까지 생성가능 하며, 허공에 포탈을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패널티를 둘 생각인데, 적당할까요?

92 이름 없음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3:31:03

>>91 앗 5쌍은 오타입니다! 5쌍이 아닌 최대 3쌍의 포탈입니다 :3 복붙하다가 오타 수정을 못했네욤

93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3:42:35

>>91 포탈이라. 이미 비슷한 능력이 메이비 프레스티라는 캐릭터에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캐릭터도 표식을 남기고서 그곳으로 텔레포트를 하거나 하는 등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MPC인 서하 역시 보다시피 전송 계열의 능력인지라... 그렇게 잡으면 참치 분의 캐릭터의 능력이 무엇을 해도, 하위보정이 될 것 같기에... 아마 여러모로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가능하다면 위키의 캐릭터들의 능력을 보시고, 없는 계열의 능력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4 이름 없음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3:56:34

>>93 포탈이라는 점으로 차이점을 두려 했는데 듣고 보니 그렇네요..ㅠㅠ 다른 능력 짜오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95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3:57:50

>>94 알겠습니다! 다음에도 얼마든지 문의가 필요하다면 이야기해주세요!!

96 이름 없음 (5970213E+5)

2018-02-17 (파란날) 15:16:57

인사부터 해야할까 싶은데 말이 좀처럼 안 떨어지네요. 일단 J주예요. 그간 많은 일이 일어난 거 같은데 낯선 곳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마지막 인사가 분명 작년 말이었죠 아마. 힘들어서 좀 쉬었다 오겠다고 하고서 두 달 가까이 지나서야 이렇게 찾아와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변명을 좀 하자면 그때 직업상 생기는 심한 감정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직문제가 많이 오갔고 결과적으로 이직을 하게 되어지만 배울 게 너무 많다보니 스레를 제대로 찾아올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드렸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갑자기 사이트가 터졌을땐 많이 놀랐어요. 혹시나 하고 어떻게든 주소를 찾아서 여기에 들어오니 다들 이주를 하셨더라구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바쁘게는 살아가고 있어요. 음 그리고 위에 보니 저번주에 제 시트가 내려갔었네요. 할 말이 없어요 ;ㅡ; 그동안 많이 기다려준 스레주한테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시트가 내려간 마당에 이런 말씀 드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혹시 시트 복귀가 가능한지 여쭙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공들인게 있다보니 좀처럼 놓기가 힘들더군요. 만약 불가하다면 여기서 인사드리고 갈게요!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만 않으셨으면 해요. 여전히 바쁜 건 마찬가지라 가끔 얼굴이라도 비추거나 주말에 잠깐 참여하는 수준이겠지만 그거라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고, 만약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때 다시 말씀을 드리더라도 제가 제대로 시트를 내리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어서입니다 ㅠ_ㅠ 여하간 말이 두서없었네요. 그냥 제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게 마음이 불편했고 익스레이버 팀이 생각나서 말씀드린거니 시트복귀에 대해서는 불가능해도 정말 괜찮으니 부담 없이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그럼 답은 기다리겠습니다 X)

97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5:29:14

>>96 제이주로군요. 정말로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2달..정말로 길고 긴 시간이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조금 놀랐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올라올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거든요. 보통은 말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정말로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시트 복귀 자체는 가능합니다. 사정이 있었고, 바쁘고 찾아올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스레주가 배려를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이가 메인이었던 시나리오를 다시 할 수는 없다는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시트는 복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싱긋) 아무튼 오랜만에 뵙고 반가워요. 제이주! 하지만... 이것만큼은 명심해두고 싶어요. 이건 형평성 문제라서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후에 한번 더 시트가 내려가게 되면 그때는 시트 복구가 힘들어요. 한번은 복구시킨다고 해도 그것이 2번이 되면 스레주로서는 냉정하게 판단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결론은...네. 다시 즐겁게 놀아봐요!

98 이름 없음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5:29:54

얼음을 다루는 능력은 어떨까요?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대상을 얼릴수도 있습니다. 생성된 얼음의 경우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설정으로요..! (그늘진 곳이라면 다른때보다 천천히 녹는 식)

99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5:36:25

>>98 능력 문의인가요? 얼음 계열의 능력은 현재 시트캐중에는 없답니다. 그렇기에 그 능력으로 하셔도 무방해요! 덧붙여서... 시트를 내기 전에..괜찮으시다면 스토리가 밝혀지면서 공개된 설정들도 있으니..위키를 한번만 읽고 오시는 것을 권장하도록 할게요!

100 이름 없음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5:38:13

>>99 넵!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3

101 이름 없음 (5970213E+5)

2018-02-17 (파란날) 15:54:54

>>97 메인 시나리오는 당연히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라 충분히 이해해요. 네, 시트를 제대로 내리기로 했을 땐 그때가 마지막일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땐 저도 충분히 고민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위키에도 시트가 내려가있고, 저도 딱히 저장해둔 게 없어서 백업본에서 수정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스레주 ㅠㅁㅠ

102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5:58:15

>>101 그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위키 항목을 지워버린 것은 아니니까요. 다시 위키에도 시트를 올려뒀습니다!

103 이름 없음 (797588E+59)

2018-02-17 (파란날) 16:43:17

아 혹시 제이 위키라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J

혹시나 싶어 찾아봤는데 목록에서만 지우고 문서삭제를 하지 않아서 살아 있네요

104 이름 없음 (797588E+59)

2018-02-17 (파란날) 16:43:53

는 스레주가 살리신거였네(수치사

105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19:00

" 돈 안 줬으면 이 직업도 안했어요. "

이름 : 최 다솔

성별 : 여성

나이 : 21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회사원인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 외의 가족 구성원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쫑이.

106 이름 없음◆RgHvV4ffCs (0242578E+5)

2018-02-17 (파란날) 17:24:26

>>105 음. 이것은 새 시트로군요! 일단 정말로 시트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답니다. 능력 부분도 이미 허락을 받은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고 말이에요. 그리고 기왕이면 성적 지향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외에는 정말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네요. 네.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라... 과연 어떤 느낌일런지...불법적인 일만 안하면 되는거죠! 돈은 중요하니까요! 아무튼...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다솔주!

107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29:51

>>106 앗 죄송합니다 ㅠㅠ 빼먹었네요 성적 지향 추가하겠습니다!

108 이름 없음◆wuDPSMwuRs (2129197E+5)

2018-02-17 (파란날) 17:30:21

" 돈 안 줬으면 이 직업도 안했어요. "

이름 : 최 다솔

성별 : 여성

나이 : 21

외관 : 목 뒤로 올 정도로 짧은 애쉬 그레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본인 머리의 색깔은 아니고, 최근에 탈색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머릿결이 나빠졌다. 특이하게 옆머리를 뒷머리보단 조금길게 길러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한 쪽은 포인트처럼 내버려두고 있다.
' 성격 있어보인다 ' 는 첫인상을 자주 듣는 만큼, 인상만으론 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눈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다만 시력이 나빠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가끔씩 늦잠을 자서 출근 준비를 서둘러 했다거나 장시간 업무 때문에 눈이 뻑뻑하면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와 달리 굉장히 맹해 보인다. 입술과 뺨 부분이 남들보다 약간 붉은 편이다. 슬렌더한 체형에 키는 163cm이지만 실제보다 더 크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옷을 무난하게 잘 입는 센스가 있고 옷 핏도 꽤 좋다. 웃을 때 왼쪽 입꼬리가 다른 쪽 입꼬리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성격 :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일만 아니라면 돈에 관련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전노라고 본인도 순순히 인정할 정도로 돈을 중요하게 생긴다. 매사에(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엔 더더욱) 빈틈이 없으며 깐깐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 라고 항상 의식하며 철저히 이를 지킨다. 실제로는 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의외라고 생각해도 길을 가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부금을 자주 내는 편이다. 냉소적인 말투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도 잘 읽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는다. 무서운 상황이나 잔인한 범죄에도 잘 놀라지 않고 무슨 일에도 덤덤한 반응을 내비친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화내기보단 날 기분 나쁘게 만든 그 사람의 기분을 자기보다 더 나쁘게 만들자! 라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돌리면 피곤한 타입. 이는 주로 범죄자에게 잘 드러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착각할 순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남을 잘 챙겨줘서 고민상담이나 어린이, 청소년 취조에 능하다. 생각보다 정의감도 있는 편이고.

능력 : Freeze!
효과는 간단하게 얼음을 생성하거나 특정 인물 혹은 사물을 얼릴 수 있는 능력. 평소에는 도망가는 용의자를 얼리거나 얼음 파편을 생성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 때 생성한 얼음이나 얼린 대상은 보통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녹는 식으로. 얼음이 녹는걸 기다리기 전에 본인이 생성된 얼음을 없앨 수 있다.

기타 : -월급은 착실히 통장에 저금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로 저금한 돈이다.

-더운 여름날엔 부탁하면 돈을 소량 받고 얼음을 만들어 준다.

-빠른 년생이라서 실제 나이보다 한 학년 빨리 입학했다. 운전면허는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땄다.

-회사원인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 외의 가족 구성원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쫑이.

성적 지향 : ALL

109 이름 없음◆3pRAq/CTHk (6914913E+5)

2018-02-19 (모두 수고..) 02:03:59

"이제 살짝 삐뚤어질 시간이다."

이름: 해링턴 굿맨

성별: 남

나이: 24

외관:깔끔한 짧은 리젠트컷의 헤어스타일. 검은색의 머리칼이지만 빛을 받으면 갈색빛이 도는게 특징. 눈매는 사납기 보단 쿨한 느낌이지만 눈썹문신을 잘못한 탓. 벽안이다. 활기 있게 하얀 피부톤. 검은 넥타이를 맨 평범한 정장 복장이지만 방탄복을 와이셔츠 위에 덧대어 입는다. 파란 라텍스 장갑을 끼는데 왼손엔 메탈 시계를 차고 있다. 키는 180을 조금 웃도는 정도.

변신한 상태는 사람의 몸에 까마귀 머리, 등엔 날개가 솟아난다. 푸르고 보라빛이 도는 검은색의 깃털을 가졌다. 눈알은 붉은색이다. 옷은 다행히 안 찢어진다.

성격: 평소 밝고 기본적인 사교성은 있으나 비관론적인 태도가 약간 있어 항상 최악을 염두하고 사는게 행동양식에 박혀있다. 오지랖이 넓어서 무뚝뚝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말도 많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일이 많아 짜증난다고 한다. 생각도 매우 많지만 정리가 엄청 빠르다.

능력: 어보미네이션 레이븐.

평소엔 보이지도 않다가 그가 부르면 날라와 융합해 반인반조가 되는 까마귀를 부른다. 그 모습은 까마귀 머리가 인간의 머리를 대신하고 등엔 커다란 날개가 솟아난다. 정신도 온전한 상태고 잘도 사람 말을 할 수 있다. 날개를 퍼덕여 날카로운 깃털을 표창 던지듯 주로 싸운다. 신체능력도 약간 향상된다.

기타: 할 일 없어 시간이 남을땐 프라모델을 만들며 시간을 때운다. 가장 자랑하는 작품은 1/400 사이즈 USS 미주리 호 프라모델.

비관적 태도의 판단, 까마귀의 높은 지능에 따와 마스터마인드가 모티브 됐다.

까마귀를 기르는 것 같지만 집에선 정작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치와와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배드보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거리는 코카콜라. 따로 코카콜라 셀러까지도 있다. 한 짝을 아예 셀러에 넣어두고 마신다.

성적 지향: HL

110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02:11:56

>>109 그러니까 조인이 되는 능력자...라는거군요. 이런 능력은 또 본적이 없어서 되게 놀랐습니다. 신선하군요. 혹시 원피스에서 따온건가요?(??) 음...아무튼...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능력도 엄청 희귀한 느낌이고...정말 창의적이고 말이에요.
네. 시트 검사 결과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해링턴주. 시트 통과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111 이름 없음◆3pRAq/CTHk (6914913E+5)

2018-02-19 (모두 수고..) 02:12:33

>>110 제가 원피스에서 아는건 패기 밖에 없네여.. 잘 부탁드립니다!!

112 이름 없음 (0967649E+5)

2018-02-19 (모두 수고..) 16:58:12

혹시.. 환각 관련한 능력은 너무 사기일까요? 진환각. 그런거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추리 관련한 상황극은 처음 참여해보는데 괜찮을까요?

113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33:33

>>112 일단 문의 감사합니다..! 환각이라. 이것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것 같은데... 신기루처럼 사용하는 거라면 괜찮아요. 그러니까... 이를테면...블리치의 경화수월처럼...? 그런 느낌은 괜찮습니다. 네. 익스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리고 사실...추리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매번 추리가 있는 것은 또 아니니까요. 추리적 요소가 없는 스토리도 많고.... 그렇습니다. 사실...다른 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추리를 하는 것에 가깝기에..네. 저희 스레는 협동제니까요.

사실...스레주로서는 그것보다는...이미 스토리가 50% 이상이 진행된지라 그것이 조금 더 걱정이랍니다. 일단 시트스레에는 없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요소도 있고 하니 말이에요. 물론 그런 것은 제가 위키에 다 적어두긴 했습니다. 스토리도 일단 요약본을 지금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서 적어뒀고요. 그러니까..그 부분을 우선 읽으신 후에, 시트를 내시는 것을 스레주로서 권장합니다.

114 이름 없음 (3325015E+6)

2018-02-19 (모두 수고..) 17:36:12

경화수월이라니.. 생각했던것보다 굉장히 큰게 나왔네요..스토리는 일단은 위키를 읽어봐야겠네요. 걱정거리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는 제가 모르니 일상이나 잡담에서 모지몬..? 을 느낄 때가 있겠지만 이건 정주행을 해보면 대충 해결되겠죠.

115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39:24

>>114 사실 환각이라고 했으니까 시각적인 지배만 통하겠지만 말이에요.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는...일단 위키의 항목에 기본적으로 뭔가가 추가되면 추가되는 시스템이니까 캐릭터 위키 항목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런 상황이어도, 시트를 내시겠다면 스레주가 말릴 이유는 없겠죠. 선택은 참치분에게 맡기도록 할게요!

116 이름 없음 (3505761E+5)

2018-02-19 (모두 수고..) 17:41:46

스레를 정주행해보려 했는데 48..이네요.. 당분간 읽던 책을 내려놓아야겠어요. 뭔가 레주분은 제가 시트를 내는걸 살짝 걱정스러워하는 느낌이시긴 한데 기분탓이겠죠. 일단은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117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17:50:27

>>116 아무래도..스레가 짧지 않으니까요. 그렇기에...음... 아무래도 스레주의 입장으로서는 그것도 조금 고려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기도 하거든요. 결론은...음..네. 차후에 생각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스레주는 무슨 선택이더라도 존중하고 시트를 낸다면 적극환영하겠습니다!

118 이름 없음 (4065607E+5)

2018-02-19 (모두 수고..) 20:48:47

레주 부캐는 안돼나요?

119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20:54:03

>>118 일단 그것을 문의하기 전에 자신이 누구인지, 왜 부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20 이름 없음 (8886778E+5)

2018-02-19 (모두 수고..) 20:58:19

음..돼면 좋고 안 돼도 상관없는 정도여서 안 돼도 괜찮아요. 그냥 다른 캐릭터도 사용해보고 싶다. 이유는 이정도 밖에 안돼요. 시트스레를 보니 부캐가 안된다는 말은 없어서요

121 이름 없음◆RgHvV4ffCs (7133936E+6)

2018-02-19 (모두 수고..) 21:00:31

>>120 다른 캐릭터도 사용해보고 싶다란 이유라... 가장 무난하다면 무난하네요. 하지만 익스레이버 스레는 기본적으로 부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양해 부탁하겠습니다.

122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0:51:41

스레주 혹시 캐릭터 시트를 다른 캐릭터로 바꾸거나 설정을 바꾸는 건 되나요? 캐붕이 너무 많이 되서요.

123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0:54:32

>>122 캐릭터의 변경과 설정의 교체인가요? ....음...정말로 힘들다고 한다면 바꾸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앨리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124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0:56:02

>>123 캐릭터를 변경하거나 설정의 교체요. 캐릭터만 유지하고 성격만 바꾸거나 아예 기존 시트를 내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는데...어떤게 나을까요?

125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1:02:44

>>124 그건 앨리스주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정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자신의 캐릭터를 정하는 것은 스레주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니까요. 저는 그저 바꾼다고 한다면 그것이 세계관에 맞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체크할 뿐입니다.

126 앨리스주 (8547694E+5)

2018-02-27 (FIRE!) 21:17:14

"마음껏 저항해주세요. 그래야 당신을 반쯤 죽일 수 있으니까."

이름:앨리스 폰 슈나이더

성별: 여

나이: 32살

외관: 견갑골까지 내려온 노란 긴 생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180cm의 무척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날씬하지만 온몸에 잔근육이 많다. 첫 인상은 매우 차갑고 도도해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작은 눈물점이 있다. 꽤나 미인

성격: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범죄자에겐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범죄자의 사정이 아주 딱하거나 피해자가 충분히 당할만한 짓을 했을 경우 눈감아 주기도 하고 흉악한 범죄자의 경우는 제압이라는 이름 하에 죽이려드는 등 체포 과정에서 법의 빈틈을 이용한 사적 재재를 하여 징계도 가끔 받고 시말서도 많이 쓴다.
이렇게 보면 경찰의 자질이 의심스럽지만 일단 기본 심성은 착하고 정의로운 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 스스로는 법을 악용하는 자들을 굉장히 혐오하며 먼지 하나도 남김없이 최선을 다해 털어서 반드시 잡아 넣으려고한다. 누군가 이를 지적하면 그저 웃고 넘기는 듯.
사람을 장기말로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대를 위해서 소를 거리낌 없이 포기하나 어디까지나 인간vs인간의 경우고 인간vs돈의 경우는 반드시 인간을 선택한다.
또한 이 경우 희생하는 '소'에는 자신도 포함되어있어, 대를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능력: 독

▷노처녀, 누군가 노처녀라고 놀리면 화낸다. 다만 그녀 자신은 크게 연애나 결혼에 관심 없는 듯

▷의외로 대식가, 다만 평소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해 체중이 유지가 된다.

▷온갖 집안일을 잘 한다.

▷남에겐 주로 경어를 쓰지만 혼잣말의 경우 반말을 쓴다.

▷박사정도의 독 지식을 지니고 있어 각종 학술회에 나가기도 한다.

성적 지향: HL(NL)

127 ◆RgHvV4ffCs (2404945E+5)

2018-02-27 (FIRE!) 21:26:29

>>126 제압이라는 이름 하에 죽인다는 행동 자체는 막힐 것이 분명하기에 그 점만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변경된 설정은 확인했습니다! 나중에 위키 캐릭터 항목에서 항목 수정해주세요!

128 ◆RgHvV4ffCs (7485875E+5)

2018-03-09 (불탄다..!) 20:24:48

본 스레의 스토리가 슬슬 극후반부로 들어섰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시트 스레를 닫고자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참가한다고 해도, 아마 스토리를 따라잡기 힘들기에, 끼이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공식적으로 익스레이버 스레는 더 이상 새로운 시트를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마지막 시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쩔고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짜낸 스토리의 마지막 파트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시고, 정말로 열심히 활동한 분들에게만 참가하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바쁜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로 많은 사정을 봐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잘리는 분들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스토리의 극후반부와 엔딩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것에 대해서 이기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레스주들이 시트를 내고 활동하는 것에 자유가 있듯이 스레주 역시 이 부분만큼은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로 이 스레를 아껴주고 활동을 해주신 분들과 마지막 스토리를 하고 싶습니다.

결과는 자정이 넘은 후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29 ◆RgHvV4ffCs (4859635E+5)

2018-03-10 (파란날) 00:02:02

익스레이버 마지막 시트 정리.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갱신률,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 등이 기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열흘에 한번 갱신을 하건 2주에 한번 갱신을 하건 그런 것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스레주로서, 마지막 이야기 파트는 제가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을 했다는 점 다시 한번 밝히겠습니다.
시트를 내고 어떻게 활동하는지는 레스주들의 자유. 하지만 이 이야기를 이끄는 이로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을 선별하는 것은 스레주의 자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레주에게 그 정도 권한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것이 말도 안되는 편파적인 느낌이 되면 안되겠지요.

그렇기에 제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고, 그 기준이 갱신률과 잡담을 포함한 활동률이 되었습니다. 물론 바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불이익을 당하게 되겠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저에게 바쁘다고 미리 말을 해준 분들의 경우, 사정을 많이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저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히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겠지요.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바쁜지, 바쁘지 않은지 말이 없으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스레주는 철저하게, 저에게 보인 모습으로 판단을 했고 평가를 했음을 밝힙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트가 내려가게 된 이들을 밝히겠습니다.

알트 루카스 유진, 조원조, 앨리스 폰 슈나이더, 이설리스, 해링턴 굿맨.

이상 5명이 되겠습니다. 이상 5명은 더 이상 이 이야기에 참가할 수 없음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익명으로서 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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