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4785601> [All/동양/근미래] 흑백전기 - 00. 시트스레 :: 163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2016-06-01 21:53:21 - 2022-07-05 10:02:56

0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65702E+60)

2016-06-01 (水) 21:53:21

상황극판 규칙스레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0

검은색과 흰색이 섞이면 회색이 되고, 그 색은 잿빛 세상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지루한 색이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우리는 특별한 존재이다.

104 ◆oBfzuC6yM. (50753E+54)

2016-06-02 (거의 끝나감) 23:09:00

[ 백호파 시트 ]
" 평화 유지를 위해, 존재라는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한다, 뽑아. "
이름 : 오르도 세크룸
나이 : 25
성별 : 남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다, 머리카락이 뚝 떨어지는 울프컷에 무신경한 검은색 눈이 그 인상을 받쳐준다, 다른 한 눈은 회색인간임을 드러내는 파란색. 무표정하게 서있는다면 아래로 내려간 입꼬리가 분명 성격이 자애롭거나 무르진 않을거라는 생각을 품게 만들 정도다, 자주 웃기는 하지만.
평소에도 제복을 즐겨 입고 다니지만 일상적인 복장을 싫어서 꺼리는건 아니다. 편하게 입으라고 하면 정말 편하게 입을수도 있다. 어째 셔츠나 청바지 부츠와 소몰이 모자같은 쌈마이한 석양 아래 보안관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라 그렇지.
능력 : 신체의 속도가 빨라지며 다리 근력이 상승되는것인지 뛰어오르는 높이가 증가된다.
ㄴ패널티 : 능력을 사용할수록 더욱 무리가 쌓이는지 능력이 해제된 다음에는 주로 사용했던 신체 부위, 다리면 다리 팔이면 팔이 아예 쓸수 없어지는 수준으로 힘이 풀리며 무리한만큼 아예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풀려버리기도 한다, 사실상 능력을 사용한다면 팔도 또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사지를 다 못쓰게 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본인이 알아서 자신의 상태를 쟤고 안전한 곳으로 피해있어야 한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꽤 불우했을거란 의견이 있을 뿐 밝혀진건 없다, 본인도 말하기 곤란한건지 아니면 다른 뭐가 있는지 넘기기만 할 뿐.
기타 : 평소에도 제복을 즐겨 입는 편인데, 제복 안쪽으로는 나이프를 좀 휴대하며 바깥으로 홀스터를 착용한다. 여섯칸이 붙어있는 대용량인데, 무려 5정의 시대에 걸맞지 않는 엣날 비주얼 리볼버와 개머리판과 총열을 싹둑 자른 쌍총열 산탄총을 장착한다, 그중 몇은 실제로도 구식인지 사격하면 화약이 터지는것처럼 연기가 팍 피어오른다.
회색인간이었기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는걸 꺼리는지 속사와 격투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걸 주로 행한다, 실제로 무슨 보안관이라도 된것마냥 짧은 시간에 여섯정을 다 뽑아 쏘는걸 보면 꽤 신기하다.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몸에 좋지 않은건 마약 빼고 다 하는데 그래도 시민들 앞에서까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은 한다, 총을 저리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시점에서 의미가 있는가 싶지만.
세뇌 수준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흑룡파를 제거하는데에 꺼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저 본인이 총질을 하고 싶어서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가끔 받는다, 본인은 무시해버리거나 웃어넘기지만.
혹독한 교육과 훈련 밑에서 내면의 뭐가 변했는지 자신의 이름도 바꿔버렸다, 즉 저건 가명.
상징 동물:흰머리수리.
소속 : 럭스

105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3:11:29

>>104

[ 살상병기네. ]
[ 살상병기죠? 봐요. 그냥 조국을 위해서가 가장 낫다고 제가 말 했죠? ]
[ 아, 그래. 그렇지. 저 자를 뽑기를 잘한 듯 싶군. ]

- 백호, 챠 메이. 그가 교육을 처음 끝냈을 때. -

106 ◆mQZ5asYs.o (3702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3:34:17

[흑룡파 시트]

" 몸조심하고 다녀. 네 몸부터 챙겨야지 자유던 뭐던 되찾을 수 있어. "

이름 : 한사현
나이 : 22살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바닐라 베이지색의 차분한 머리칼이 허리 중간까지 내려온다. 앞머리 또한 차분한 스타일로 눈썹을 덮는 길이다. 평소에는 풀고 다니나 일이 있을 때는 포니테일로 묶는다. 커다랗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무쌍에 속눈썹이 짙다. 피부는 혈색이 도는 하얀색. 눈동자는 옅은 분홍빛이 도는 연보라색. 얼굴이 작고 비율이 깔끔하다. 키는 168정도. 보기 좋게 마른 슬렌더 체형이다. 몸선이 가늘고 여리여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체지방이 적을 뿐이지 사실 유연한 근육이 많이 붙어있는 편. 옷은 핫팬츠나 원피스 위에 라이더재킷이나 박시한 항공점퍼 같은 걸 즐겨입는 편. 신발은 발레리나 슈즈나 캔버스화를 자주 신는다.

능력 : 텔레포트. 정확히는 지정한 위치에 투명한 포탈을 여는 것 처럼 발동되는 능력이다. 한번에 최대 500m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지형을 알고만 있다면 보이지 않는 벽의 내부까지 이동할 수 있다. 10kg 이하의 사물은 텔레포트를 이용할 때 지닐 수 있으며 생명체는 인간의 경우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그 사람들이 이동한 거리까지 누적되서 패널티 계산이 되기 때문에 사람 수가 많으면 사실상 먼 거리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ㄴ패널티 : 1분 안에 1km이상 이동할 경우 텔레포트를 한 포탈 주변이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원색으로 물든다. 이후 이를 무시하고 능력을 계속 사용하면 본인이 온몸에 형광빛의 원색 얼룩이 생기며 얼룩이 계속 커질수록 속도 등 신체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박동수가 느려진다. 능력을 한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얼룩이 사라지며 원래대로 돌아온다.(이 상태에선 30레스 이상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회복)

성격 : 행복한 일을 잘 찾아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성격. 말투가 조곤조곤하며 비교적 감정표현이 맑고 담백하다. 앞에서 설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애교가 많고 남들에게 예쁨받으려 노력한다. 주위에 지치고 우울한 사람이 있으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잘한다. 자신을 갈고 닦는 걸 게을리하지 않고 남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항상 실천하려고 한다.
물론 이거야 흑룡파 및 민간인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백호파를 비롯한 적대세력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로 생각하며 까칠하게 군다.

과거사 : 발레리나인 어머니와 퇴역 군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바둑인간으로 태어난 탓에 주변 시선이 안좋았으나 부모님은 사현을 극진하게 아꼈기에 주위에서 돌팔매질을 맞으면서도 여러 번 이사를 다니며 몰래 사현을 키웠다. 사현의 부모님은 사현이 성장하게 된 뒤에 사회에서 살아남을 걸 염려해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빙자한 여러 훈련을 시켰었고 색이 입혀진 뒤에는 무용을 전공해 회색인간인 척 조용히 살았었다. 이후 우연히 백룡파에게 바둑인간인 걸 들켜서 쫓기다가 흑룡파에게 구출되고 스카우트된다. 최근에는 능력 덕에 높은 위치에서 움직이는 일이 늘어나 파쿠르를 익히고 있다.

기타 : 신체 능력이 가볍고 유연한 면에서는 발군이다. 행동이 부드럽고 날렵하며 근력보다는 기교와 스피드 위주로 움직인다. 아크로바틱 등을 응용한 체술을 이용한다.
특기라고 할만한 건 발레를 포함한 댄스와 노래분야. 춤이야 원래 전공이니 그렇다고 치고 노래도 음색이 고운 편이라 들어줄만 하다. 인생 최대의 한은 대형 기획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는데 바둑인간인게 들킬까봐 거절한 것.
취미로는 음악 감상과 독서, 그리고 요리가 있다. 음악은 어지간한 분야는 가리지 않고 다 듣고 독서는 슬픈 소설이라도 읽는 날엔 감수성이 충만해져 펑펑 운다.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시집과 에세이. 요리는 쌀이 들어가는 류라면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다. 사실 본인이 볶음밥이나 덮밥류를 좋아해서 그렇다.
가족을 특히나 아낀다. 자신이 바둑인간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을 키워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유를 되찾고 나서 가장 먼저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임무를 나갈 때 6연발 리볼버 두 정과 단총,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들고 다닌다. 총신은 대부분 다 가볍게 개조된 것. 단검류를 잘 다뤄 근접싸움을 할 때는 CQC에 기반한 나이프 파이팅을 한다.

상징동물:오셀롯

소속 : 녹스

107 ◆RgfrydoVls (62548E+58)

2016-06-02 (거의 끝나감) 23:40:30

" 소녀, 연우라 하옵니다. "

이름 : 연우連雨
나이 : 26세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 언저리까지 친 칼단발은 그녀의 고갯짓에 맞춰 살랑거린다. 앞머리 또한 칼같이 선을 맞춘 일자 앞머리이며 눈썹을 겨우 가리는 수준까지 길렀다. 색상은 금발. 다만 얼굴선은 동양적인 면이 확연히 드러나 머리카락 색은 염색인 듯 싶다. 눈 색은 적갈색. 다만 색소가 연한 탓에 다소 붉은 기가 드러나 불빛의 세기에 따라 붉은 안광이 번득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타인의 말로는 섬뜩해서 위협하기 좋아보인다고 하나 본인 입장에선 그저 거슬리는 콤플렉스일 뿐. 피부는 동양인 치고는 흰 편이나, 어디까지나 타 동양인에 비해서일 뿐이다. 백인으로 오인받을 수준은 아니다. 본인 말로는 화장빨이란다. 전체적인 인상은 큼직큼직하고 시원스러운 인상의 미인이라 웃으면 그 미모가 드러날 듯 싶으나 본인 성격 상 뚱하게 무표정으로 있을 뿐이라 오히려 적막해 보인다. 날이 선 눈매. 특히 적안과 그 선득한 표정과 콜라보를 이루면 매우 싸늘해보인다.
키는 굽포함 171cm 굽 포함해서 171cm이다. 실제 키는 아마 성인 여성의 평균 수준 키이거나 그보다 훨씬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붉은 바탕에 금실로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차이나 드레스. 여담으로 저번에 길 가다가 어떤 아이가 곤룡포냐고 놀린 이후로 내내 곤룡포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중이라고 한다. 신고 다니는 신발은 굽 높은 스파이크 힐. 발목이 남아날까 싶지만 예상외로 잘 뛰고 잘 점프하고 온갖 짓을 다해도 멀쩡…한 척 하는거다. 뒤에선 아파서 약국 파스 매출을 늘이는 데 엄청난 공을 세운다. 화장이 짙다. 때로는 너무 과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능력 : 발화능력. 시야에 닿는 범위 내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불을 지를 수 있다. 불의 열기, 이산화탄소의 발생 정도 등도 어느정도는 컨트롤 가능하다. 응용버전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품에 불의 속성을 인첸트시킬 수도 있다.
ㄴ패널티 : 우선 온전한 자신의 시야로 봐야한다. 망원경, 야간투시경 등등을 이용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곳에 불을 붙인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하물며 알 있는 안경이라도 쓰면 바로 능력이 차단당한다.
또한 능력을 사용할수록 고열에 시달린다. 자신의 몸에 열이 가해지는 정도는 그녀가 능력을 쓰며 외부에 열을 가하는 정도와 비례한다. 그래서 컨트롤은 잘하는 대신 능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지 못한다. 최대한 버텨봐야 본인레스 5레스 정도?
성격 : 사무적이고 이성적이다. 사람들에게 업무 이상의 관계로 다가가지 않으며 사적인 이야기는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좀체 하지 않는다. 물론 그녀도 사교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 묻는 말에는 대충 대답을 해준다만 어딘가 선을 긋는단 느낌…
과거사 : 입을 잘 열지 않으나 한가지만은 워낙 충격적이라 제아무리 연우라도 소문이 퍼져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처럼 바둑인간으로 흑룡파의 일원이다. 또한 흑룡파 사이에서 만일 그녀를 아는 자가 있다면 연우의 과거는 현재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도 얼추 기억할 것이다. 허나 그녀가 왜 제 아버지와 척을 지고 백호파의 스카우트 제의를 수락했는지는 그들 둘만의 비밀이다. 확실한 것은 연우가 17살 때 백호파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흑룡파에 그녀의 아버지가 스카웃 된 것은 뛰어난 검술 실력과 능력 활용도 때문인 것. 연우의 전투 방식 또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기타 : 는 잘 못친다. 손재주가 좋지 않아 악기, 공예 등은 영 꽝이다. 요리는 뭐… 생존에 도움이 될 만큼은 한다. 취미는 검술. 특기도 검술. 다만 동양식 검술과는 다르게 쓰는 검은 세이버이다. 게다가 원래는 이도류를 써왔고 검술도 그에 맞춰져 있었으나 팔자에 맞지않는 한손검을 들고 싸우려니 전투력도 그만큼 너프당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나마 9년이라는 세월과 꼬꼬마 시절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자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해내어 그럭저럭 싸울 순 있게 되었다. 간혹 검에 화력을 인챈트시켜 불쇼를 벌이기도 한다. 특히 밤에는 완전 잘 보여서 멀리서 길다란 불꽃이 휙휙 움직이면 연우가 또 쌩쇼를 하는구나 하고 무시하면 된다.
사극체를 쓴다. 왜 쓰는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이렇게 써라고 가르쳤다고 예전에 물어본 한 동료에게 무심결에 가르쳐줬다 입을 막은 적이 있다.
상징동물 : 은여우
소속 : 럭스

108 이름 없음 (43111E+60)

2016-06-03 (불탄다..!) 00:23:25

1. 흑룡파는 테러를 감행하기도 하는 거야?
2. 백호파 내에서 바둑인간과 회색인간의 사이는 어때? 처음엔 경계심을 갖고 대하기도 할까?
3. (죽은)부모님이 정부 쪽 인물이었다는 설정 가능하니?
4. 백호파가 말하는 정의는 정확히 어떤 거야? 바둑인간 말살?

쓰다보니 많아졌다(!) 귀찮게 해서 미안해..

109 ◆NmtMjK8t0Y (61406E+60)

2016-06-03 (불탄다..!) 00:46:13

[ 흑룡파 시트 ]

"우리가 이기면 내가 저 하얀 고양이 새끼들 일렬로 세워놓고 흰 제복 검어질 때까지 먼지 나게 두드리고 만다."

이름 : 정민성
나이 : 24
성별 : 남자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80을 넘는 장신의 거구로, 입으면 말라보이는 체형이라 호리호리해 보여도 근육질이다. 옅은 검갈색 머리카락을 짧게 쳐올렸으며 눈동자는 갈색. 얼굴은 계란형으로 작지만 날 선 이목구비에 매서운 눈매, 오른쪽 입가의 작은 흉터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사나운 인상이다.
빈말로라도 잘생겼다고 하긴 힘든 얼굴인 데다가, 체구에 사나운 인상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위압적이다. 본인은 조금 컴플렉스인 듯.

능력 : 신체능력을 강화하며, 전신에서 특수한 검은 점액을 생성할 수 있다. 근력에서 속도 등 신체능력 전반이 폭발적으로 강화되며, 강화된 감각은 평상시에도 '스파이더 센스'라는 일종의 위기감지능력으로 나타난다. 검은 점액은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점성과 강도, 탄성을 가진 물질로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 외에도 대량으로 뿜어내 갑옷처럼 몸을 덮는 용도 등 다재다능하게 쓰인다.
ㄴ패널티 : 두 능력 모두 사용하면 할수록 흉폭성이 증가하며, 과도한 사용 시 폭주하며 몸이 망가진다. 사용을 중단하면 천천히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회복 속도는 증가에 비교하면 절반 정도. 과거 한 차례의 극심한 폭주를 한 탓에 죽기 직전까지 갔으며, 후유증으로 몸이 망가져 지금까지도 폭주 이전만큼의 스펙은 나오지 않는다고.
강화 시 신진대사까지 증폭되어 열량 소모가 크다. 강화 정도가 늘어날수록 급속도로 연비가 나빠져서 최고 상태까지 올리면 10분 정도면 지쳐 쓰러지는 수준. 소모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늘상 먹을 걸 입에 달고 다닌다.
점액은 생성과 유지에 수분을 쓰기 때문에 한계를 초과해 사용하면 탈수 증세를 일으킨다. 칼로리와 마찬가지로 상처 문제가 아니라 수분과 음식물을 섭취해야 회복이 된다.

성격 : 생긴 것처럼 사납지만 의외로 공사 구별은 확실하고 본성도 괜찮은 편. 말도 여과 없이 툭툭 던지고 행동도 신경질적이지만, 동료나 친한 사람은 잘 챙겨준다. 자라온 주변환경과 바둑인간이라고 차별받아온 데다 동료가 한번 전멸했던 기억까지 있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그걸 넘어 가까워진 몇 안 되는 인물들은 각별히 아끼지만, 그럼에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던가 하는 일은 드물다.

과거사 : 바둑인간으로 확인된 후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려지고 뒷골목에서 살아왔다. 처음 흑룡이 스카우트하려 했던 10대 중후반엔 '거미떼'라는 바둑인간 집단의 리더였으며, 지금 있는 동료들을 위해서 거절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호파에게 그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당했으며, 흑룡의 두 번째 제안을 받아들이며 흑룡파에 들어오게 된다. 현재는 이 년 차.

기타 : -능력으로 소모되는 열량 탓에 늘 뭔가를 먹는 덕분에 식비가 만만찮은데, 과자 같은 기호식품을 먹는 게 아니라 단백질 보충제에 칼로리바 등을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퍼먹는 수준. 본인은 적응이 됐는지 그러려니 하지만, 먹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힘들어할 정도
-어릴 때부터 험하게 구르며 자라서인지 무기류 전반에 조예가 깊다. 점액 속에 무기를 숨겨 사용하거나 강화된 근력으로 여러 총기를 난사하는 등 톡톡히 써먹는다고.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을 많이 마시며, 신진대사가 빠른 덕에 주량도 굉장하다. 본인은 술이 좋아서 한다기보단 악몽을 꾸기 싫어서 마시는 거지만 동료들에게는 얘기하지 않았다.
-성격과는 별개로 일 처리는 성실한 노력파. 항상 육체단련과 훈련에 매진하며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도 그 성실함 덕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징동물이 징그러운 거미라고 투덜대지만 상징동물에 이름도 붙이고 대화도 주고받는 걸 봐선 말하는 것만큼 싫어하지 않는 듯. 참고로 이름은 김거미.

상징동물 : 거미
소속 : 녹스

110 ◆RgfrydoVls (90597E+60)

2016-06-03 (불탄다..!) 00:57:33

>>107 시트낸 연우주야! 미안한데 시트 검사를 보류해줄 수 있을까? 부랴부랴 급하게 시트썼더니 뭔가 내가 생각한 컨셉의 연우랑은 정반대의 아이가 나와버려서 아무래도 시트를 좀 갈아엎어야 할 것 같아. 미안 ㅠㅠ

111 수정◆H5esIu.qkw (09426E+59)

2016-06-03 (불탄다..!) 01:08:09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뭔 한마디?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이름 : 지코 미쿠무
나이 : 2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까지 내려오는 밝은 갈색의 머리에 노란색 뱀눈. 목에 큰 흉터가 있으며 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흉이나 상처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옷을 많이 입음. 손은 장갑끼거나 데일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는다. 특히 목의 경우에는 부위가 부위라서 심각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아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서 가리고 다닌다. 피부는 약간 갈빛이 난다. 눈동자는 파충류같은 동공이 있는 노란 눈동자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만 평소엔 웃음으로 가린다.
능력 :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지정 상대와 바꾸는 것, 지정 상대에게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것
ㄴ패널티 : 반사시키는 경우 반사에 실패한 상태이상 및 데미지는 두배가 되어 돌아온다. 능력은 아무리 작은 범위를 쓰더라도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훼손시켜야 한다. 능력을 쓰기로 지정한 대상을 자기 눈으로 보며 써야 한다. 능력의 강도는 약하게, 혹은 적은 범위로 능력을 쓸 때는 치명상이든 가벼운 찰과상이든 상관없으나 강하게 능력을 쓸때는 반드시 그만큼의 치명상을 스스로 입혀야 한다. 그러므로 한방에 사람을 죽일만큼 능력을 쓰려면 자기 목이나 머리, 심장이 있는 부위에 제대로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는 얘기. 본인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죽일때는 한 부위에 자신의 능력을 약하게 여러번 쓰는 식으로 발휘한다.
성격 : 평상시에는 나긋나긋하고 얌전하다. 오히려 이리저리 채이는 순딩이 소리를 들음. 그러나 전투시에는 성격이 돌변해서 같은 편도 이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할만큼 싸이코적인데다가 자비도 없고 심지어 잔인하고 사디스크같아 보인다. 덕분에 이중인격 의혹을 받는다.
과거사 : 녹스 소속이 아니던 시절에 가족 전체가 바둑인간이란걸 들켜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도중에 가족이 몽땅 다 죽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도 그때 영향인듯. 들키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자신과 동생 둘과 키우는 개 한 마리와 뱀 두마리랑 같이 오순도순 사는 평범한 가정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가족이랑 영원히 헤어진 그는 어느 음악가 집안에 거둬들여져서 그 뒤로 음악뽁으로 성공... 했지만 언제 들킬지도 몰라 일부러 유명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연애인들의 뒤에서 작곡가로 일하거나 라이브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며 동네 음악학원에 알바형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직업을 갖으면 여차할때 들키기 쉬울까봐 그러는듯. 참고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기백인 쌍두사는 자기가 기르던 두마리의 흑사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바이올린도 잘 친다! ...솔직히 악기류는 처음봐도 얼추 만져보면 하루만에 마스터하다 못해 일류. 그림도 어느정도 하고 요리도 잘 하고 바느질이나 집안일도 잘 하지만 숫자와 관련된 것은 못한다. 과학이나 수학의 수식은 들이밀면 저리 치우라고 한다. 게다가 과거사에 있는 이유로 성대가 없어서 말을 못함. 아예 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준.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자해공갈같은거 시키면 잘 하기야 함. 익숙하다보니 그만... 진통제라거나 항 우울제, 항암제, 비타민, 철분, 영양 앰플 등등 약을 많이 챙겨먹어서 건강을 유지중. 무기로는 단검을 쓴다. 단검은 여분까지 해서 세개가 있다. 늘 메모장과 펜을 들고 다닌다.

상징동물 : 그의 기백은 하반신은 일반 흑사지만 상반신이 둘로 갈라져서 목부터 머리까지가 두개나 있는 거대한 검은색의 쌍두사. 이 흑사는 실제 사람 머리통보다 좀 더 큰 두께를 자랑하며 사람말도 가능하다. ...지코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당할만큼 소환되는 순간부터 지코가 말을 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지코가 하고싶던 말의 근삿값 정도 되는 말이라도 생각하여 말한 뒤 ...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로 마무리 한다. 성격이 진짜 나쁜편에 든다.
소속 : 녹스

112 나기사 수정 ◆acfq.ZibTA (99457E+64)

2016-06-03 (불탄다..!) 19:07:48

[ 백호파 시트 ]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흑룡은 혁명을, 백호는 안정을 추구하지. 목적은 같아도 결과는 정반대인 셈이야. 백호가 승리한다면 세상은 이대로 흘러가겠지만 흑룡이 승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적이지만, 궁금해."

이름 : 텐노지 나기사
나이 : 19세
성별 : 남자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80cm. 어머니가 프랑스계 혼혈인 쿼터인데다가 가문이 대대로 혼혈이 많아 일본인임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그의 머리색은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다. 밝은 금발은 지저분하거나 길게 기르는 일 없이 차분하게, 적당한 길이에서 머무르고, 앞머리는 가장 긴 부분이 아래쪽 속눈썹을 살짝 스칠 정도이지만 얼굴을 가리지는 않기에 보기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머리카락 아래, 나른한 눈매 속 홍채는 동공에 가까울수록 물빛, 바깥쪽은 보라빛을 띈 자안이'었다.' 지금은 각인을 받았기에 왼쪽 눈은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피부는 잡티 없이 백옥 같이 하얗지만 적당히 혈색이 돌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똑한 코, 부드러운 곡선의 입술, 갸름한 턱선이 어우러진 고운 얼굴. 호리호리한 체형에 듣기 좋은 미성이 더해져 글자 그대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왕자님, 또는 도련님이다. 게다가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피아노를 연주하기엔 제격. 학생이니 필연적으로 교복─가쿠란을 주로 입는다. 사복으로는 블레이저와 셔츠를 애용하고, 의외로 색이 짙은 청바지도 잘 입는다. 신발은 대부분이 구두, 스니커즈도 가끔.


능력 : 속박&조종
속박 : 보이지 않는 실로 상대방을 묶는다.
ㄴ패널티 : 묶여 있는 상대가 받는 고통을 공유한다. 상처가 직접 생기지는 않지만 아픔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한 상대방은 얼마든지 저항을 시도해서 풀어버릴 수 있다.
조종 : 속박으로 묶은 상대방을 조종한다.
ㄴ패널티 : '속박'과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속박의 능력이 적용되지 않은 사람은 해가 서쪽에서 떠도 조종할 수 없다. 속박이 풀린다면 당연히 조종도 할 수 없다.

성격 : 언제나 부드러운 어조와 목소리로 상대를 대한다. 설령 적대하는 흑룡파의 일원이라고 해도. 아니. 오히려 그는 흑룡파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과연 그들이 만드려는 세상은 어떠한 세상인지, 무슨 생각과 각오로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는지... 또한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모두 웃으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면전에 대고 욕을 듣는다고 해도 화를 내지 않고 마주 대답하거나 잠시 휴식을 권하거나 할 뿐이다. 언성을 높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평소의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어조로.
그러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수단이라도 쓸 수 있고 무슨 일을 해도 회유되지 않는다고 판단되거나 명백히 적대관계인 사람과 '적'으로서 마주할 때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려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99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1을 잘라버릴 수 있으며, 반대로 1쪽이 더 귀중하다고 여길 경우에는 망설임 없이 99를 짓밟는다.
은혜를 갚는 일은 잊지 않고 당한 만큼 복수하는 일도 잊지 않는 보답 정신의 소유자.

과거사 :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기업의 지분을 소유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세계 굴지의 대재벌 텐노지 가문의 후계자로 무녀독남의 늦둥이 외아들. 노산(老産)이었던데다가 한창 바둑인간이 말살당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혹시 아이가 바둑인간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은폐할 각오를 하고 있었다. 천만다행히도 나기사는 회색인간이었고, 명문가의 자제답게 착실하게 후계교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리겠지만 그와 그의 부모, 그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세월이 흐르면 '평범하게' 텐노지 가문의 다음 오너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 그를 눈여겨 본 백호에게 각인을 받기 전까지는.

기타 : 를 칠 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즐겨치지는 않는다. 바이올린도 켤 줄 알지만 마찬가지. 자타공인으로 제일 뛰어난 악기는 피아노로 가끔 자선 연주회를 가지곤 한다.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피아니스트가 되었을지도.
의외로 요리 실력은 수준급이다. 이유는 태생이 태생이다보니 입맛에 맞추다보면 요리의 맛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고. 하지만 아무리 맛없는 요리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거라면 다 먹는다.
텐노지 가문은 공식적으로 텐노지 그룹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는다. '존재하나 드러내지 않는다'. 대재벌이기에 세간의 이목이 몰릴 것이 뻔하기에 몸을 숙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 순이익 상당수는 사회로 환원하고 남은 이익금은 재단에 적립한다.
이런 방침은 후계자인 나기사에게도 예외가 될 수는 없어서 아버지의 옷을 물려 입었고 계절에 따라 잔디를 깎어나 낙엽을 모으는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받았다. 또한 용돈의 일부분은 저축. 어렸을 때부터 사업 안건 해결 방식과 근거를 제시하는 등 제왕학(?)의 기초를 익혔다고. 갑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전혀 없이 오히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 한다. 물론 상대가 평범한 사람일 경우이다. 백호파와 흑룡파로서 '적'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에는 그런것 없이 성격란에 쓰여진대로 매너 있게 대할지언정 가차 없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쿵저러쿵해도, '지금의 세상에서' 높은 사람 중 하나인 가문이니 지금의 세상을 바꾸려는 흑룡파와는 적대 관계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었던 셈이다.

상징동물 : 베헤모스. 나기사 본인은 코끼리도 아니고 하마도 아닌 것이 조금 미묘하려나? 하고 생각하는 듯하다.

소속 : 럭스

113 캡쓰 ◆6Cnf9/34dw (10575E+60)

2016-06-03 (불탄다..!) 20:05:37

>>106

[ 나는 한국인들이 좋아. 밥도 잘 만들고 유쾌하고 뭣보다 '정'이 많잖아? 엄마같아. ]

- 데이지, 사현이 가지고 있던 시집을 읽어보더니 웃으면서 -

>>108

1. 정부에 반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네, 드물게요. 라고 대답할 수 있겠죠.
2. 기본적으로 같은 전우이자 같은 소속 인원으로써 잘 지내긴 하지만 케바케죠. 서로 도망자와 민간인의 입장으로써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가능합니다!
4. 정확히는 '아무 탈 없이 잘 살아가는 인간을 해하는, 자신의 능력을 남용하는 바둑인간, 능력이 강한 바둑인간의 말살' 과 '정부를 뒤엎겠다는 흑룡의 말살' 입니다.

>>109
잠시 웃어도 될까요...김거밐ㅋㅋㅋㅋ김거미 귀엽잖아욬ㅋㅋㅋㅋ(데굴데굴

[ ...두번째 제안에 온 이유는 알고있다. 그래, 어서와라. 이번엔 잃지 않을테니 안심하거라. ]

- 흑룡, 그를 데려가며. -

[ 고만 좀 쳐 마셔!!!! ]

- 현재의 데이지, 그의 뒤통수를 후리며 -

>>110

알겠습니다!

114 ◆JB/Re0xiUE (63667E+59)

2016-06-03 (불탄다..!) 20:13:41

[ 흑룡파 시트 ]

" 뽀뽀 - "

이름 : 밀피

나이 : 17

성별 : 여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53cm 42kg 애쉬색의 머리를 마카롱모양의 알록달록한 악세사리가 달린 머리끈으로 귀여운 투사이드업 스타일로 묶었다. 앞머리는 눈썹을 덮으며 머리는 허리까지오는정도, 복숭아빛의 핑크기가 도는 하얀 피부에 오른쪽은 초록색과 왼쪽은 밝은 분홍색을 띄는 오드아이. 눈화장을 자신만의 독특한방식으로 즐겨하는데 오른쪽은 짙은 파란색의 섀도우를 칠하으며 왼쪽은 붉은색의 섀도우로 메이크업 하였다. 왼쪽 눈 밑, 뺨쪽에 작은 빨간하트모양 스티커를 붙였으며 입술에는 붉은 피빨강색의 틴트를 바른다. 앞부분에 익살맞게 메롱하는 입모양이 그려진 흰티셔츠를 입으며 타이트한 사이즈여서 몸매의 선이 여실히 드러난다, 티셔츠를 치마안쪽에 넣게 입으며 엉덩이밑을 아슬하게 가리는 길이의 짧은 분홍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었다. 하트와 별이 그려져있는 타투스타킹을 있었으며 민트색의 캔버스화를 핫핑크색 운동화끈으로 신발끈하여 신고 다닌다. ]


능력 :
1. [ 흡혈박쥐 소환 , 포유류의 피를 흡혈하고 상처내기도하는 박쥐를 소환한다. 피를 많이 마신박쥐는 몸집이 커진다 ]

패널티: 많이 소환할수록 자신의 체력의 소비하기 때문에 소환자의 머리에 이명이 울려 두통을 유발한다.

2. [ 거울 은신 ]
ㄴ [ 거울과 같은 불투명하거나 투명한 물체안에 스며들듯 숨을수있다. ]
패널티: 숨은 불투명한 물체를 부시면 곧바로 튀어나오게 되며 숨은동안은 자신도 그안에서만 움직일수있어 밖으로 팔만뻗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등 그런류의 데미지는 입히지 못한다. 안에서있을수있는건 10분정도 , 또 한곳에 10분을 초과하며 숨어있으면 그안에서 기운을 뺏겨 기절한채 밖으로 튕겨진다. ]

성격 : [4차원.. 그리고 상당히 애교가 많다 그외..캐붕방지 공란가능이랬어 ]

과거사 : [ 부모님이 일찍죽고 3명의 오빠와 살아왔다. 백호파였던 자신의 큰오빠를 자기가 죽인상태(....). 현재 백호파를 따르는 둘째오빠와 셋째오빠와도 연락을 끊은 상태이며 / 그녀가 오빠들을 등진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기타 : 토끼인형악세사리가 달린 한 쪽에는 팔뚝만한 못이, 다른 한쪽에는 둥근 고리가 달린 쇠사슬을 양손에 한 개씩 총 2개를 사용한다. 못으로 찌르거나 쇠사슬을 이용해 상대를 묶어서 구속할 수 도 있다. 근접전보다는 원거리에서 투척해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운용법

상당히 꾸미는걸 좋아해서 쇼핑은 밥먹듯이하는편, 귀여운걸 좋아하며 달콤한 음식에 상당한 애호가이다.

흑룡파에 들어온건 14살때의 이야기.

상징동물 : 흡혈박쥐

소속 : 녹스

115 캡쓰 ◆6Cnf9/34dw (10575E+60)

2016-06-03 (불탄다..!) 20:25:58

>>114

[ 화떡녀가 두명... ]
[ 야!! 이 구역 화떡녀는 나야 이 망할 만년 2등!!!!! ]

- 메이, 데이지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

116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0:40:29

[ 백호파 시트 ]

" 어서와. 조금 어둡지? "

이름 : 서 유하
나이 : 28세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그림 참조.
키 164cm. 몸무게 48kg으로 저쳊
능력 : [최대 2개까지 가능합니다만, 패널티는 두배 세배!]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너무 더러우면 화합이 망하고 백호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캐붕방지 공란가능]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를 잘 쳐도 됩니다. 예아.
소속 : 럭스

117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0:41:00

아아으아아아 잊어주세요!!

118 ◆oBfzuC6yM. (61046E+55)

2016-06-04 (파란날) 00:50:00

아주 귀여운 신입분이 오실것 같군요!

119 ◆NmtMjK8t0Y (99478E+59)

2016-06-04 (파란날) 00:54:53

어맛 좋은 손그림!

120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1:08:51

[ 백호파 시트 ]

" 어서와. 조금 어둡지? "

이름 : 서 유하
나이 : 28세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그림 참조.
키 164cm. 몸무게 48kg으로 저체중. 슬쩍 본다면 소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이지만 저리 보여도 28세, 저어엉말로 젊어보이는 외모이다.
능력 : 얼음.
얼음을 날카로운 검처럼 만들거나 얼음을 타고 이동하기도 하는 등 얼음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최소 길이는 작은 단검부터 크게는 작은 건물을 얼려버리는 등 다양하게 다룰 수 있다.
ㄴ패널티 : 얼음은 날카롭지만 아주 단단하지는 않다. 또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천천히 얼어붙어가고 한계를 넘어 끌어올리면 전신이 얼어 무너져버린다.
성격 : 츤데레적인 성격이라는 말과 개인주의를 가장한 타인존중이 그 바탕, 절대로 걱정따위는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는 하지만 정작 전투에서나 실전에서나 팀전을 중요시하는 바람직한 성격을 바탕으로 가졌다. 세심한 것을 좋아하고 주변의 동경을 자주 받아오며 타인주의적 성격이 강해졌고, 기타등등으로는 화를 잘 내지만 진짜 화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과 고양이를 진짜 좋아하는 성격? 이라고만 할 수 있겠다.
과거사 : 아주 어린 나이에 바둑인간으로 태어나 자랐다고 할 나이에 흑룡파에게 부모를 잃고 백호의 손을 잡고 백호파로 들어간, 1세대격의 백호파. 어린 나이에 선방에서 흑룡파를 죽이고 정의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배라는 이름과 활약이라는 배경에 씌여 살아왔다. 타인을 사랑하던 어린 소년이 자신이 지킬 것을 위하여 얼음으로 이루어진 검을 들고 상대를 얼리고 베어들어가며 사회를 위해 공헌하였을 때에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한 소년은 정작 정의를 위해 능력을 들었다며 존중받지만 아직도 그는 의심한다.

"왜 다들 나에게 의지하는거야? 젠장. 난 약하다고!"
기타 : 1. 소년같은 외모와 성격에 힘입어서인지 연예인에 가까운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팬클럽도 있는 듯..?
2. 어릴때부터 혼자 살아서 요리에는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3. 동물은 백색의 고양이. 저기 조그만한 고양이가 그의 기백인 듯?
4.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유산은 물리도록 받았는지, 가난하지는 않은 듯.
소속 : 럭스

121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01:12:27

>>120

[ 후후 언니. 귀여운 쇼타에요- 후후후... ]
[ (저러니까 벨이 실링을 피하는게 아닐까 싶지만..) ]

- 실링, 아직 교육생인 유하를 처음 보자마자. -

122 ◆Za3Q/RhuLo (62824E+54)

2016-06-04 (파란날) 10:34:32

[ 백호파 시트 ]

" 으에에!! 저 사람이 나 괴롭혀!! "

" 흐응.. 벌레주제에 건방지네? "

이름 : 이야기

나이 : 18

성별 : 여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약간 귀염상의 인상이며 진갈색부터 바닐라의 그라데이션 색상을 띈 벼머리다. 똘망해보이는 눈과 약간 아담한 코 아담한 입. 눈동자는 까만눈과 벽안의 오드아이며 피부는 활기있는 옅은 살구빛이다. 목선을 따라 얇고 길은 흉터가 있다. 키는 155의 작은키이며 약간 마른 체형. 옷은 대부분 제복을 입고 다니며 계절 상관없이 사복은 긴옷이다.

능력 : 네거티브
단어대로 반전시키는 능력이다. 물체의 상,하를 뒤바꾼다거나 좌,우를 바꾸거나 전,후를 바꾼다. 최대 포착 가능한 물체는 하나며 그 이상 사용시 패널티가 따른다
ㄴ패널티 : 능력을 과하게 사용할 시에는 일정시간동안 자신의 방향감각이 상실되어 버리며 능력발현이 봉인되버린다.

성격 : 기본적으로 꽤 밝고 헤실거리는 모습이라 귀여운 이미지로 보이며 약간의 멍함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둑인간들에게 대해서는 일체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없으며 그들을 벌레 보듯이 보는 등의 꽤 쓰레기 같은 행동을 보인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며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아주 썩어버린 사과같다고 표현한다.

과거사 : 어렸을 때 아무 이유도 없이 부모에게 버려졌다. 그 이후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가 우연히 백호파에 발을 들인 듯 하다. 바둑인간에 대해 굉장히 나쁜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무슨일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싶어한다. 기본 무장으로는 단검 한 자루이며 작은 몸집을 이용한 단검술이나 암살 같은 것이 주종목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해소가 되서 좋다고. 취향은 꽃중년이며 이래저래 글러먹은 듯.

상징동물 : 까마귀

소속 : 럭스

123 이름 없음 (73678E+60)

2016-06-04 (파란날) 19:21:52

백호파로 한창 시트를 짜고 있는데 흑룡파가 적어보여서 심각하게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남녀비율도 여캐가 더 많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시트 받긴 하지...?

124 ◆oBfzuC6yM. (61046E+55)

2016-06-04 (파란날) 19:22:42

안받는단 말씀은 없으셨던것 같아요!

125 캡쓰 ◆6Cnf9/34dw (34113E+54)

2016-06-04 (파란날) 19:30:25

>>122

[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다.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일상, 전투 할 것 없이. ]

- 백호, 그녀를 스카우트하며. -

-

시트는 항시 받습니다.

126 ◆NmtMjK8t0Y (99478E+59)

2016-06-04 (파란날) 19:50:39

백호파

>>47 루 메이링/22/여/백조
>>67 이 록영화/21/여/백공작
>>102 견공(가명)/32/남/오르토스
>>104 오르도 세크룸/25/남/흰머리수리
>>112 텐노지 나기사/19/남/베헤모스
>>120 서 유하/28/남/고양이
>>122 이야기/18/여/까마귀

흑룡파

>>43 그레이 크리안/29/남/회색늑대
>>69 흑사/18/남/흑사자
>>106 한사현/22/여/오셀롯
>>109 정민성/24/남/거미
>>111 지코 미쿠무/22/남/쌍두사
>>114 밀피/17/여/흡혈박쥐

백호파 : 남4 여3 합7
흑룡파 : 남4 여2 합6
총인원 : 남8 여5 합13

초기 예약과 달리 백호파가 더 많고, 여캐가 남캐에 비해 적네요. npc들 덕에 어느 정도 균형은 맞춰지지만...

127 이름 없음 (73678E+60)

2016-06-04 (파란날) 20:20:49

궁금해진 건데. 능력을 사용할 때 기백의 크기는 통제가 가능해? 큰 동물을 작게 한다거나 안개를 팔에만 한정시킨다거나.

128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0:36:31

>>127
가능합니다. 하지만 들키는건 똑같아요.

129 ◆EgJ8jOThgQ (73678E+60)

2016-06-04 (파란날) 20:51:26

[ 백호파 시트 ]

" 너는 어떤 사람일까? "

이름 : [아이온 서]
나이 : [15]
성별 : [여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길이는 허리까지 오는 끝부분이 잿빛으로 물든 옅은 푸른 머리카락을 반묶음했고 눈은 색이 각기 다릅니다. 왼쪽은 빨강. 오른쪽은 보라색.
키는 130은 넘는다고. 150은 안된다고.. 본인은 150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40일지도.. 몸무게는 비밀입니다만 가볍습니다.
빈유입니다만 키를 생각하면 그 키의 사람들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눈이 몇 개 더 있습니다. 각기 색도 다른데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거의 하늘색) 남색으로 5개가 더 있다.. 다만 찔러도 안 아픕니다. 시야에 이상이 생겨서 알지만.
의상은.. 이 의상을
http://s33.postimg.org/bp5tc0my7/286bd7a41654b615ee9056938e53ce468a68f0c481e20e68.png
색상반전+어레인지 한 느낌입니다. 머리장식은 없지만요. 하얀색 비치는 재질에 검은 무늬와 검은 속ㅇ... 부츠는 검은색이지만 끈이 푸른색이다. 그 외에는 십자가는 없다는 점..?]
능력 : [전지(에 가깝다). 자신이 지정한 하나의 빈 책에 알고 싶은 것을 입력하면 그것에 대한 것이 책에 써지고 머릿속에 집어넣어진다. 직접 쓰는 게 아닌 자동기술이지만 펜도 필요하고 문제라면 검색에 가까워서 범위가 포괄적이면 온갖 걸 보여줘서 만약 사람 한 명을 알고 싶다면 알고싶은 건 물론이고 쓰리싸이즈, 어제 누굴 욕했는지, 오늘 뭘 먹었고 성적 취향이라던가 자기 혼자만 아는 흑역사까지도 다 보여준다... 간단하게 말하면 구글 업그레이드 판? 위키? 다만 사신님들같은 높으신 분은 검색잠김이 되어있다.
책에 써지는 게 능력이기 때문에 그 여러가지가 써져있는 책을 들고 다니는 걸로 들키지는 않는다.]
ㄴ패널티 : [페널티라기보단 특성으로 실질 전투력이 제로이다.
오래 검색하면 검색할수록 정보가 점점 이상해진다. 예를 들면 길에서 본 한 고양이를 검색했는데 그 고양이가 아닌 집에서 잘 있는 한 고양이의 정보가 나오는 등.. 또한 검색하는데 포괄적이던 자세하건 간에 의외로 지친다고. 그래서 하루에 자세하고 큰 정보를 검색하는 건 많이, 오래는 힘들다. 또한 알게 된 지식을 하루에 일정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건 불가능하다. 자신이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그래서 책에 나오는 것도 자기만 읽을 수 있는 언어라고.]
성격 : [무감정한 척한다. 알기 때문에. 사람은 다 똑같으므로... 어쨌거나 의외로 밝은 편이란 건 알기 힘들다.]
과거사 : [아주 어릴 때부터 얻어온 종이쪼가리와 능력을 이용해 살아왔습니다. 백호에게 스카웃되었습니다. 그 외엔 공란]
기타 : ...는 못칩니다. 기타가 너무 큽니다. 어디에 스카웃되어도 상관없었다고. 삶에 의미 따윈 없습니다. 백호가 먼저 발견해서 스카웃해서 백호파일 뿐.
육체적으로 아주 약한 건 아니라서 총이나 칼 정도는 잘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잘 다룹니다.
회색인간에 대해서 별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추한 면은 다 같은걸. 물론 자신을 죽이려하는 회색인간은 정보로써 협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상징동물: 백택
소속 : 럭스

//예쁜 소녀가 귀엽잖앙... 로리가 스키다! 그런데 옷은 시스루잖아! 그 갭이 귀여워!(폭주)

130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0:56:35

지금 비는쪽은 어디?

131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0:56:35

지금 비는쪽은 어디?

132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1:02:26

>>129

[ 나 쟤한테 과거 읽히기 싫어. ]
[ 음. 사실 저도 약간은. ]

- 링과 메이, 아이온의 능력을 알고 난 이후 -

>>130

어느쪽이던 다 빕니다.

133 이름 없음 (99478E+59)

2016-06-04 (파란날) 21:02:54

>>131 양쪽 다 받고 있습니다. 백호파가 더 많긴 해요!

134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1:03:07

>>132 그럼 흑룡쪽으로 예약!

135 ◆BpbkqI0zF. (13805E+61)

2016-06-04 (파란날) 21:19:47

[ 백호파 시트 ]

" 스트레스 제거엔 명상이 좋다고? 그렇구나, 때려쳐!! "

이름 : 아이
나이 : 21
성별 : 남자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사진참조. 게르만 계열과 한족이 섞인 혼혈. 눈을 찌르는 길이의 앞머리는 반곱슬이라 정신없어 보이지만 적어도 앞은 보이게끔 정리해두고 허리까지 오는 장발. 왜 기르냐 묻는다면 자르기 귀찮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는 너무 불편할 정도로 자라면 잘라주는 사람이 있는 듯 하다. 흑발임에도 머리밑과 모발 가닥가닥이 하얀부분이 있다. 한약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된줄 알지만 원인은 스트레스로 샌 것. 속눈썹도 흰 색이고 삼백안에 눈매가 날카로와 희번뜩하게 뜨면 오싹하다. 왼 눈이 각인의 증거로 노란색이고 오른눈은 그것보단 살짝연한 금색이라 겉으로만 보면 이게 각인받은 회색인간인지 구별이 어렵다. 인상은 표정만 보면 스트레스에 쩔어 폭발하기 직전의 인간처럼 보이나 이게 디폴트. 피부는 조금 희고 붉은 편. 혼혈 특유의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다. 옷은 제복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무조건 사복으로 중국 스타일 상와 백바지. 아x다스 슈퍼스타2 운동화를 심음으로 전통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빠숀...이지만 옷 상태가 허름하다. 키는 177에 체격은 좋다.

능력 : 공격받은 물리적 상처(독, 내상포함)의 고통을 제거하여 어떤 치명상에서도 곧바로 평소처럼 몸을 움직일 수 있게함. 본인과 타인에게 쓸수있다.
ㄴ패널티 : 몸의 고통이 없는 대신 시전자의 정신이 곶통스러워진다. 고열동반 두통에 어지럼증, 이명, 환청, 스트레스 등은 능력을 거두어도 종종 남아있다. 능력 발현이 10레스가 넘으면 해마쪽에 문제가 생겨 정보 저장과 기억에 혼란이 와 컨디션이 급격히 낮아진다. 성격 : 만성 편두통으로 예민하고 더러운 성격. 그래서 전투에 막상 돌입하면 과하게 흥분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성이 악한건 아니라 가끔 욱하거나 짓궂게 구는 거 빼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밝고 싹싹하게 군다. 막나가는 타입 치고는 상식적이다.

과거사 : 부모님이 둘다 바둑인간. 그래서 각인 받고 교육이 끝난, 20살 성인된 날에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제일 먼저 부모님을 체포해 잔인한 방식으로 돌아가시게 만들고 그 길로 나머지 가족구성원의 여부는 알수없음. 편리한 패널티 덕에 이 사건에 대해선 제대로 기억하는건 없다.

기타 : 는 커녕 악기 다루는건 아예 못한다. 만성 두통환자, 스트레스성 위염에 단기성 치매 등 패널티가 사람 잡는 케이스. 그덕분에 교육적 세뇌가 잘 듣는 타입에 또한 잘 풀리는 타입이라 백호파의 교육이 예사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으나 늘 그러하듯 잊어먹고 다시 교육 받으러 간다. 소명의식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가 일시키는건 참 잘하고 세뇌가 풀리면 자의든 타의든 꼬박꼬박 재수강 받으러 간다. 옛날 일은 거의 다 잊어먹어도 무의식 중에 바둑인간을 잡거나 죽이는 데에 미약한 거부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마음은 늘 혼란하다 혼란해! 인 상태. 기억이 뒤죽박죽인 상태가 잦아 대부분 짜증에 차 있고, 이 스트레스는 훈련과 운동으로 해소하려는 나름은 건전한 마인드를 갖고있다. 이름도 까먹어서 아이는 가명. 자신에게 존댓말 하는걸 불편해 한다. 이름 뒤에 씨를 붙이면 어감이 미묘해져서 그런 듯. 무기는 잘 갈린 큰 낫으로 전투 스타일은 상당히 호쾌하고 무자비하다.

상징동물: 하이에나
소속 : 럭스

136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2:25:12

>>135

[ 아주 좋은 표본이야. 그래. 가장 좋은 표본이라고. ]

- 백호, 그를 보더니 호쾌하게 웃으며 -

137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2:35:25

[ 흑룡파 시트 ]

" ...나도 세대차이에서 오는 위화감 어쩌고 저쩌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이라서.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발 채널 돌리지마!!! 좀있으면 키랏★키랏 매지션 트윈스 방송하는 날이라고!! 응? 난 너의 형이잖아? 그래도 안돼?
시무룩..."

이름 : 옌시엔

나이 : 76

성별 : 남자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키 174cm에 8등신이라는 축복받은 비율의 소유자,자기 입으로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막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보디빌더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몸이 좋습니다.양팔에는 잉어 문신과 연꽃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속눈썹도 긴 여성스러운 눈매에 얼굴에 수염이 하나도 없고,금이빨 은이빨 틀니를 잔뜩 때려박아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것만 빼면 어디 명문가 아가씨 같은 미인상입니다.
눈 옆의 팔자주름만 빼면 20라고 해도 뻥이 먹힐 경악할만한 동안인데,팔자주름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30대 중반으로 보에는게 미스.헤어스타일은 까만색 장발 생머리,어깨까지 내려옵니다.

평소에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까만색 양말에 회색 청바지를 찢어서 너덜너덜한 반바지로 만든 바지에,샌들(양말을 입고 샌들을 신습니다.)을 신고 헐렁한 세라복 상의,그리고 목장갑을 끼고 썬캡을 꼭 씁니다.

능력 : 재생력
현재 옌시엔의 몸이 썩 좋지 않은데 잠시 전성기때 몸 상태로 돌려 놓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팔자 주름이나 관절염도 사라집니다.
재생력을 키면 그냥 저냥 1인분 몫은 하던 노인네가 갑자기 헐크로 돌변하는 수준.
ㄴ패널티 : 일정 시간 (스레주가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지나면 폐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호흡곤란에 빠져 산소 부족에 시달리고 머리에서는 피가 빠져나가 시야가 캄캄하게 바뀝니다.

성격 : 정신상태가 좀 오락가락하는 노인네가 기본 베이스에 4차원입니다.성격이 더럽진 않다는게 다행이고,가끔 안어울리는 말을 해서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영감입니다.

그런데 진지할땐 진지해지는게 포인트.

과거사 : 1세대 흑룡파 멤버중 하나였지만,휴식기를 갖고 복귀하기를 계속 반복했고 마침 최근 휴식기에서 돌아와 현재 상황은 잘 모릅니다.

처음에 흑룡파에 들어오고 10년쯤 지나서,흑룡과 자신이 생각하는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습니다.그 후에는 흑룡이 노선을 바꿨나,아니면 자신이 노력해서 흑룡의 생각을 바꿀 수 있나 확인해보기 위해 몇달 쉬고 복귀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한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흑룡이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하면 다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흑룡파 멤버들과는 특이한데,동방연합국이 생기기 이전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고 현재 동방 연합의 체제를 정말 싫어합니다.민주주의의 신봉자라 일단 왕이 존재하는걸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자신도 바둑인간이면서 바둑인간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입니다.일단 차별에 맞서서 싸우기는 하나 다른 회색인간보다 우월한 재능을 갖고있는것 자체가 사회적 불안요소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흑룡파와 백호파의 대립이 끝나면 이능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극단적인 생각이지만,이 대립이 끝나면 아예 모든 바둑인간들이 능력을 쓰지 못하게 금지해야한다고 얘기할정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때문에 흑룡파에 있고,백호파에는 절대 가지 않을 사람이지만 다른 흑룡파 멤버들과 노선 차이가 꽤 있습니다.흑룡과의 사이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좋다고 말하기 힘든 사이.

흑룡파에 오기 전,아주 까마득한 옛날에는 사방신,그중 백호를 도와 전쟁을 막았던 수많은 인간들중 한명이라고 합니다.다만 전쟁이 끝나고 백호의 행보에 실망해서 그쪽과는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백호가 능력을 준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옌시엔 본인은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타 : 나이 70이 넘어가는데 맨몸으로도 1인분은 하는 영감,검술이나 사격에서 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공간지각력도 꽤 좋아서 이리저리 튀어다니는데도 능합니다.자주 쓰는 무기는 바스타드 소드와 자작한 서브 머신건.

흑룡이나 백호와는 사이가 썩 좋지 않습니다.사실 사방신의 존재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흑룡과는 인간적으로 상성도 잘 맞지 않는 사이.백호와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골다공증,관절염,디스크,근시로 고생중이고.콩팥도 하나 없고 간도 잘렸다 재생한 간입니다.몸상태가 개판.

의외로 애같은 면이 많아서,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다거나,단거에 환장한다거나 하는 면모도 있습니다.

상징동물 : 오징어.네,오징어입니징어.

소속 : 녹스

일단 손가는대로 막 써봤...다

138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2:45:07

>>137

[ 날 바꿀 생각은 하지 말고 자네 몸부터 챙기게나. 일흔이나 됐으면 좀. ]

- 흑룡, 애써 웃음을 지으며 -

[ 할부지 할부지 옛날얘기 해줘! ]

- 데이지, 티비를 끄며 -

[ 옌. 자네는 도대체 언제까지.. 아니다. ]

- 벨, 담배를 태우다 말고. -

139 ◆sLYiHPaUIA (29153E+57)

2016-06-05 (내일 월요일) 01:39:46

[ 백호파 시트 ]

" 내 사냥감이야. 그 손 치워. "

이름 : 현화
나이 : 외관상 10대 초반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에 옅은 푸른빛이 도는 은회색 머리카락. 아래로 내려갈수록 흰색에 가까워진다. 곱슬기 등이 전혀 없는 생머리며 항상 부스스하다. 앞머리는 조금 긴편으로, 눈썹을 덮는 길이.
살짝 올라간 눈매에, 붉은색 세로동공. 눈의 색은 붉은빛 도는 검정. 왼쪽 눈꼬리 부근에 베인 듯한 흉터가 있다. 키는 155에 조금 마른 체형. 옷은 편한 대로 입고 다니며 제복은 옷장 구석에 처박아 뒀다. 취향이 아닌듯.. 주로 입는것은 후드류. 자신의 체형보다 조금 크게 입는다. 인간의 귀 대신 머리에 솟아있는 설표의 귀, 쭉 피면 1m가 넘어가는 길이의 털이 북실한 꼬리와 날카로운 송곳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그의 어깨와 머리위에 장식품처럼 얌전히 앉아 있는 작은 새 두마리가 특징.

능력 : 사이코메트리. 대기와 물건에서 기억을 읽어낼 수 있으며, 읽어낸 정보는 영상의 방식으로 보여진다. 능력 사용 중에 자신과 접촉한 사람에게도 읽어낸 것을 공유할 수 있으며 최대 1명까지 공유 가능하다.
ㄴ패널티 :  최대 1주일 전까지밖에 읽지 못하고, 능력을 오래 유지할수록 어지럼증과 피곤함을 느끼며, 컨디션이 나쁠 시 아예 아무것도 안 읽히기도 한다.

나머지 하나는 폭발. 자신의 손에 닿았던 것을 폭발시킬수 있다. 자신이 만진 것을 원하는 타이밍에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물체를 오래 잡고 있을수록 화력이 증가한다.
ㄴ패널티 : 한번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며, 폭발의 위력에 비례해 소모량이 커진다. 연속으로 터트릴 경우에도 마찬가지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공란

기타 : 들고 다니는 무기는 자신의 키보다 큰 검은 창. 창의 날이 불꽃을 형상화한 모습. 꽤나 무게가 있는 편이지만 잘만 다룬다.
꼬리 힘이 상당히 강한 편. 왠만한 물건은 꼬리 힘만으로 들어올릴수 있으며 진심을 다해 후려치면 맞은 상대는 높은 확률로 어디 한 곳 나간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지만 더운 것은 싫어하며, 자주 멍하니 허공을 보고 있는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꼬리를 입에 물고 있는다.

상징동물: 설표
소속 : 럭스

140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01:44:55

>>139

[ 폭발은 예술이야. 안 그래? ]

- 데이지, 그와 전투를 할 때 -

141 ◆RgfrydoVls (92839E+60)

2016-06-05 (내일 월요일) 02:23:03

Q1. 기백의 색깔이 소속에 따라 다르다면 기백을 백호와 흑룡 쪽에서 부여해주는 거야? 그렇다면 만약 소속을 전향하게되면 기백의 색깔도 바꿀 수 있니?
Q2. 만약에 흑룡파의 일원이랑 백호파의 일원이랑 라부라부~♥ ><를 하게된다면 이 커플에 대한 시선은 어떨까? 혹시 막 배신자로 간주되어 조직의 추적을 받고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니?
Q3. 위 질문의 커플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애는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게 되고 두 조직이 보일 반응은 대략 어떤 식으로 나올까? 조직에 소속되는 것에 지장이 있니? 특히 백호파…

142 캡쓰 ◆6Cnf9/34dw (43915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10:55:19

>>141

1. 백호와 흑룡이 부여해주긴 하지만 실수도 하는법이라 간혹가다 백호가 검은색 흑룡이 하얀색이 나오는 오류 비슷한것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안개는 소속 집단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어요. 소속을 전향하면 이와 같은일이 일어납니다.

2. 아니 뭐가 좋다고 그딴 녀석이랑 사랑놀이를 하고있어! 라고 충고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슬한 사랑이겠네요.

3. 사회에서 애매한 취급을 받습니다. 이녀석은 백호파의 자식이자 흑룡파의 자식인데 환영해야하냐 아니면 욕을 해야하나. 각 조직에서도 비슷합니다. 백호파나 흑룡파인데 어떻게 반응하지. 부모얘기 꺼내면 화내지 않을까. 라고 걱정하거나 조심스레 대해줍니다. 백호파에선 헐 진짜 걔 받을거에요...? 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딱히 지장은 없어요. 당장 봐도 대기업 아드님이랑 사이보그도 있는데요 뭐.

143 ◆RgfrydoVls (92839E+60)

2016-06-05 (내일 월요일) 15:24:09

" 됐고! 담배는 있냐? "

이름 : 허 연우煙雨
나이 : 20세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초코브라운빛 머리. 가슴께까지 오는 생머리이며 약간 부스스한 감이 있다. 피부는 전형적인 동양인다운 살굿빛을 띄는 웜톤. 선이 가늘며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녔다. 눈 색은 연한 갈색. 렌즈가 아닌 자연적인 눈 색이라고 하나 의외로 머리는 염색이다. 원래는 흑발이었다고… 눈매는 원래 그저그런 평범한 눈매였으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인해 인상이 나빠보이게 되었다. 화장이 짙은데다 생김새가 묘하게 야시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라 어딘가 홀릴 것 같단 느낌을 준다. 손톱과 발톱에 검은색 매니큐어 및 패디큐어를 발랐으며 주로 흰색 와이셔츠 밑에 청바지라거나 A라인 스커트를 입는다거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보여준다. 제일 자주 입는 옷은 검은색 H라인 스커트+검은스타킹 혹은 베이지색이나 하늘색 반바지. 주로 상의는 길게, 하의는 짧게 입는 편. 본인 말로는 그게 편하단다. 간혹 제복을 입기도 하나 정말 격식차릴 때 뿐이고 보통은 지 편할대로 입는다. 신발은 스파이크 힐. 저거 신고 뛰어다니면 아프지 않나 싶지만 하도 많이 뛰어다녀서 익숙하다고 한다. 키는 167cm이며 굽을 포함하면 170대 초중반 정도 될 듯 하다. 몸무게는 비밀. 악세서리를 많이 끼고다닌다. 반지, 목걸이 등… 과거에는 피어싱이니 타투니 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현재는 그나마 좀 절제하는 편이라고.
능력 : 발화능력. 특이하게도 능력을 쓰면 바로 불이 나오는 일반적인 발화능력이 아닌, 붉은빛 나비 모양의 도깨비불이 떠돌아다니는 형식으로 능력이 발현된다. 이 불나방은 연우가 지정한 물건이나 지면 혹은 벽면에 흡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곳이 발화점이 되어 불을 낼 수가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이나 아군의 무기에 불나방을 인챈트시켜 싸우거나 적의 옷자락 등에 불을 낼 수도 있다고… 아, 참고로 생물의 몸에 직접적으로 능력을 쓰는 건 안된다. 그 생물과 접촉한 물체를 불태우는 건 모를까… 불꽃이 태울 수 있는 양 정도는 조절하지 못하나 불의 온도는 조절할 수 있다. 그래서 불은 나는데 인명피해가 없는 경우도 있다.
ㄴ패널티 : 우선 온전한 자신의 시야로 봐야한다. 망원경, 야간투시경 등등을 이용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곳에 불을 붙인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하물며 알 있는 안경이라도 쓰면 바로 능력이 차단당한다. 그리고 당연히 비오는 날이라거나 바닷가처럼 근처에 물이 많은 경우엔 능력이 약화되거나 심한 경우엔 아예 사용조차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수분을 이용하는 능력자는 치가 떨린다고…
또한 능력을 사용할수록 고열에 시달린다. 자신의 몸에 열이 가해지는 정도는 그녀가 능력을 쓰며 외부에 열을 가하는 정도와 비례한다. 그래서 컨트롤은 잘하는 대신 능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지 못한다. 최대한 버텨봐야 본인레스 5레스 정도?
성격 : 지극히 시니컬하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으며 어딘가 겉도는 듯한 느낌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성주의적이다. 직설적이어서 상대에게 자기가 느낀 바를 툭툭 던지듯이 말한다. 다만 독설조차도 필터링 없이 그대로 말해서 싸움나기 쉬운 성격이기도… 기본적으로 다정한 면도 있긴 하나 보통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어딘가 선을 긋는 듯한 느낌. 백호파나 흑룡파나 다 데면데면하게 지낸다. 다만 후술할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가 아군이든 적군이든 일단 칼부터 들이대고 본다.
과거사 : 과거사가 독특하다. 어머니는 백호파 1세대인 검사. 아버지는 흑룡파 1세대인 암살자. 왜 이 둘이 만나 연우가 태어났냐면 그냥 이것들이 하라는 쌈박질은 안하고 칼 맞대다가 눈 맞아서 사귀고 애낳고 했다고 보면 된다. 부모 둘 다 검을 다뤄서 연우 또한 대략 7세 정도부터 검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와 아버지는 소속된 조직의 차이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갈라서게 되었고 연우는 어머니에게서 길러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 8년 전 즈음에 백호파와 흑룡파의 싸움 속에서 어머니는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의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 이 광경을 우연히 보게된 연우는 분노하여 당장 검을 쥐어들고 아버지와 대적하게 되었고 비록 당연히 졌으나 그때의 칼솜씨를 눈여겨본 백호에 의해 거둬들여져 백호파의 일원이 되었다.
기타 : 는 잘 못친다. 손재주가 좋지 않아 악기, 공예 등은 영 꽝이다. 헤비스모커, 술도 꽤나 자주 마신다. 이러다 알코올 의존증이 되는 건 아닌지 주변에서 꽤나 걱정스러워 할 정도. 다소 인생을 막사는 감이 있다. 본인 말로는 인생이 재미없다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 다만 그 취향이 펑크룩이나 해골달린 악세서리 뭐 이런 종류라서 길거리에 차려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슬금슬금 피한다. 주무기는 쌍검. 검술도 당연히 쌍검술. 재빠른 속검을 이용해 상대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약점을 파악해 그 곳만 공격해 전투시간은 최소화시키고 치명타를 입히는 검법을 쓴다. 무기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검술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얼굴이랑 성격은 반반. 눈색과 머리색은 어머니의 영향이나 이목구비나 풍기는 분위기는 아버지의 것.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으나 직설적이고 필터링 안거치는 말투는 어머니를 닮았다.
과거사는 그닥 좋게 느끼지 못한다. 사실 진로는 어릴 때부터 고민하고 있었다. 백호와 흑룡 둘 중에서 누굴 택해야할지 고민해 부모님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원래는 흑룡을 선택하려 했었다. 다만 그 선택을 뒤엎을 정도로 충격적인 걸 목도해서 그렇지. 그래서 흑룡파는 몰라도 아버지는 정말 죽이고싶을 정도로 싫어한다. 애초에 백호파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도 아버지를 죽이기 위함이었으니. 다만 백호파와 흑룡파가 싸우는 것은 그닥 좋지 않게 본다. 쓸데없는 짓거리를 해 괜히 중간에 끼인 사람만 비극을 맛보게된단 주의. 그래서 딱히 백호파에게 충성해야 할 이유도 못 느끼고 있다. 아버지가 싫고, 그런 아버지가 있는 흑룡파가 싫은데다 직장이니 그냥 시킨대로 하는거지.
상징동물 : 불여우. 하티하티하티호! 하고 울진 않는다. 그런 드립치면 연우가 아니라 얘가 싫어한다. 이름은 하티. 자세한 이유는 생략한다. 불여시같단 말도 싫어한다. 이건 연우도 같이 싫어한다. 그런 말 하면 째려본다.
소속 : 럭스

144 이 현 ◆eRTJx1r6rE (99749E+57)

2016-06-05 (내일 월요일) 17:07:44

[ 흑룡파 시트 ]


" 예수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지. 그리고 수박은 92%정도 물로 되어있어. ....그럼 난 92%정도 예수인가? "

이름 : 이 현
나이 : 19
성별 : 남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밋밋해보이지는 않지만 표정 없는 얼굴에 검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회색에 남자치곤 조금 길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염색을 하게 됬다고 한다. 옷은 오로지는 아니지만 검은색을 추구한다. 튀는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정장을 제일 좋아하는다는 설이 있다.

능력 : [광속](사실 광속에 가까운 속도지만) 짧은 시간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ㄴ패널티 : 일단 시간이 3초정도밖에 안되는게 페널티. 그 다음은 횟수 제한이다. 기본 3번 사용 가능. 그리고 4레스가 지나면 1번씩 채워진다.

성격 : 조금 무뚝뚝한 편이다. 말하는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말하기는 한다. 그리고 가끔씩 엉뚱한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뭔지는 나중에 직접 들어봐.

과거사 : 어린 시절. 부모가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하고, 활기를 잃었다. 그 후 흑룡파에게 거둬져 유대감을 배우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자신 스스로도 신기해하고 있다. 흑룡파에 큰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만, 억압당하는것은 싫어한다.

기타 :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 최고!
기본 신체 능력이 좋은 편이다.
피냄새를 잘 맡는다.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생겨난 것일까?

상징 동물 : 백상아리
소속 : 녹스

145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19:31:56

>>143

[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혼혈한테 내가 뭐라 할 권리는 없잖아? 룰은 알테고. 조국을 위하여. ]

- 백호, 그녀를 바라보며. -

>>144

[ 빠르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니지. ]
[ 그래?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
[ 너무 빨라도 아무데나 손뻗고 움켜쥐면 잡히거든. ]

- 벨과 데이지. 흑룡이 그를 데려오자마자. -

146 이름 없음 (04512E+64)

2016-06-05 (내일 월요일) 21:26:58

음,옌시엔주인데...하루만에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사정상 시트 내려야 할거 같아.
한 3년만에 상황극 하는데 적응하기도 힘들고,요즘 마음 잡고 공부해야할거 같고...해서리.

캐릭터들도 다들 재밌어 보였고 설정도 재밌었는데 아쉽다.그래도 현실이 더 중요하니까.
모두 고마웠어!

147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22:15:39

이런. 하루만에 정이 들었는데. 개성넘치는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실에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가세요,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옌시엔주!

149 Npc 수정본 ◆6Cnf9/34dw (07653E+57)

2016-06-06 (모두 수고..) 22:40:21

[ 백호파 시트 ]

" 난 당신을 막을거야. "

이름 : 실 링
나이 : 외관상 8살, 실제 2n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8살 소녀의 새하얗고 말캉한 피부, 124cm라는 작은 체구에, 23kg정도의 몸무게를 지녔습니다. 긴 머리는 틀어올려 묶었고, 머리색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하얗게 물듭니다. 본디 단발에 꽤나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한 백발이었지만, 현재는 머리가 길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눈은 금안으로, 뱀눈입니다. 눈 주변은 붉은색 안료로 칠했으며, 호리한 몸을 풍성하게 덮는 중국풍 의상에 머리엔 꽤나 복잡한 머리장식을 지녔습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이마를 깠을 때 드러나는 세번째 눈으로, 이 눈을 마주치면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나돕니다. 바깥에 일반인으로 나가있을 때, 기모노에 앞머리는 내리고, 머리장식은 날개를 제외하고 전부 빼놓습니다.

능력 : 상상 구현화, 감정 조작.
상상을 구현화합니다. 무엇이던 가능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는 무리한 요구는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이 없던일로 해줘, 저 녀석이 사실 죽은놈이게 해줘. 등)
감정 조작은 증폭이 가능하며, 축소도 가능합니다.
ㄴ패널티 : 신체나이 저하, 환각통, 자제력 상실. 상상으로 구현된 녀석들은 간혹가다 말을 듣질 않습니다.

성격 : 착합니다! 그런데 하라구로. 예쁜 얼굴에 예쁜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흑룡파 한정으로 하라구로란 소리를 듣습니다.
과거사 : 공란
기타 : 대신 바이올린.
* 수준급 해커입니다.
* 커피를 상당히 좋아하며, 자주 마십니다.
*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피망.
* 거대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꿈입니다. 그런데 그런게 없고...만들면 백호님이 혼내서...
* 도S란 소문이 있습니다.

상징동물 : 유니콘, 이름은 룬.

소속 : 럭스

=

[ 흑룡파 시트 ]


" 그래, 어디 한번 계속 짖어봐. "

이름 : 벨
나이 : 외관상 8, 실제 나이 2n
성별 : 남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28cm, 27kg의 몸무게로 첫 인상은 사나워보이는 소년, 혹은 사냥개. 라는 스트레스로 새하얗게 물든 머리는 이리저리 뻗쳐있습니다. 사실 타인이 빗으면 가라앉는데, 본인이 빗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심각한 패널티를 지니고 있습니다. 눈은 청안으로, 청안 속의 금색 홍채, 붉은 동공입니다. 다크서클이 상당히 짙습니다. 옷이 맞는 사이즈가 없는 듯 상의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며, 바지는 그나마 사이즈가 맞습니다. 손은 가늘고 곱지만 상처가 많습니다.

능력 : 상상 구현화, 감정 조작.
상상을 구현화합니다. 무엇이던 가능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는 무리한 요구는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이 없던일로 해줘, 저 녀석이 사실 죽은놈이게 해줘. 등)
감정 조작은 증폭이 가능하며, 축소도 가능합니다.
ㄴ패널티 : 신체나이 저하, 이성, 자제력의 일시적 손실. 정신붕괴, 불면증.

성격 : 날카롭게 깨진 얼음. 그게 그의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냅니다. 상당히 엇나간 성격에 마이페이스, 까칠하고, 이유없이 살인을 저질러 흑룡파의 이미지를 꺾는데 한몫하기도. 겉으론 가만히 있나 싶어도 속으론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그와 친해진다면 그의 결점들에 이유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겠지만.
과거사 : 공란.
기타 : 를 잘 치기도 하고.
* 대기업 아지다하카의 얼굴없는 후계자이자 아들입니다.
* 공돌이입니다. 아니라고 부정은 해도 안드로이드 고치기 넷 스크린 고치기 전부 합니다.
* 그냥 기계 관한건 전부 잘 합니다.
* 헤비스모커, 당분 중독자, 식인. 이 세가지를 고루 가졌습니다.
* 쇄골을 건드리면..안돼....아. 목도..아니...그냥 상체는 건드리지 말아줘.
* 저렇게 생겼어도 은근 도M이란 소문이..
*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상징동물 : 펜리르, 이름은 데일.

소속 : 녹스

150 설정추가◆H5esIu.qkw (82262E+53)

2016-06-13 (모두 수고..) 15:37:49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뭔 한마디?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이름 : 지코 미쿠무
나이 : 2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까지 내려오는 밝은 갈색의 머리에 노란색 뱀눈. 목에 큰 흉터가 있으며 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흉이나 상처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옷을 많이 입음. 손은 장갑끼거나 데일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는다. 특히 목의 경우에는 부위가 부위라서 심각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아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서 가리고 다닌다. 피부는 약간 갈빛이 난다. 눈동자는 파충류같은 동공이 있는 노란 눈동자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만 평소엔 웃음으로 가린다.
능력 :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지정 상대와 바꾸는 것, 지정 상대에게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것
ㄴ패널티 : 반사시키는 경우 반사에 실패한 상태이상 및 데미지는 두배가 되어 돌아온다. 능력은 아무리 작은 범위를 쓰더라도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훼손시켜야 한다. 능력을 쓰기로 지정한 대상을 자기 눈으로 보며 써야 한다. 능력의 강도는 약하게, 혹은 적은 범위로 능력을 쓸 때는 치명상이든 가벼운 찰과상이든 상관없으나 강하게 능력을 쓸때는 반드시 그만큼의 치명상을 스스로 입혀야 한다. 그러므로 한방에 사람을 죽일만큼 능력을 쓰려면 자기 목이나 머리, 심장이 있는 부위에 제대로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는 얘기. 본인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죽일때는 한 부위에 자신의 능력을 약하게 여러번 쓰는 식으로 발휘한다.
성격 : 평상시에는 나긋나긋하고 얌전하다. 오히려 이리저리 채이는 순딩이 소리를 들음. 그러나 전투시에는 성격이 돌변해서 같은 편도 이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할만큼 싸이코적인데다가 자비도 없고 심지어 잔인하고 사디스크같아 보인다. 덕분에 이중인격 의혹을 받는다. 다만 흑룡파는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들에겐 언제나 최우선적으로 좋은 면을 보이려고 하며 너그럽다.
과거사 : 녹스 소속이 아니던 시절에 가족 전체가 바둑인간이란걸 들켜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도중에 가족이 몽땅 다 죽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도 그때 영향인듯. 들키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자신과 동생 둘과 키우는 개 한 마리와 뱀 두마리랑 같이 오순도순 사는 평범한 가정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가족이랑 영원히 헤어진 그는 어느 음악가 집안에 거둬들여져서 그 뒤로 음악뽁으로 성공... 했지만 언제 들킬지도 몰라 일부러 유명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연애인들의 뒤에서 작곡가로 일하거나 라이브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며 동네 음악학원에 알바형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직업을 갖으면 여차할때 들키기 쉬울까봐 그러는듯. 참고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기백인 쌍두사는 자기가 기르던 두마리의 흑사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바이올린도 잘 친다! ...솔직히 악기류는 처음봐도 얼추 만져보면 하루만에 마스터하다 못해 일류. 그림도 어느정도 하고 요리도 잘 하고 바느질이나 집안일도 잘 하지만 숫자와 관련된 것은 못한다. 과학이나 수학의 수식은 들이밀면 저리 치우라고 한다. 게다가 과거사에 있는 이유로 성대가 없어서 말을 못함. 아예 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준.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자해공갈같은거 시키면 잘 하기야 함. 익숙하다보니 그만... 진통제라거나 항 우울제, 항암제, 비타민, 철분, 영양 앰플 등등 약을 많이 챙겨먹어서 건강을 유지중. 무기로는 단검을 쓴다. 단검은 여분까지 해서 세개가 있다. 늘 메모장과 펜을 들고 다닌다. 생일은 4월 21. 황소자리.

상징동물 : 그의 기백은 하반신은 일반 흑사지만 상반신이 둘로 갈라져서 목부터 머리까지가 두개나 있는 거대한 검은색의 쌍두사. 이 흑사는 실제 사람 머리통보다 좀 더 큰 두께의 거대한 몸체를 자랑하며 사람말도 가능할 만큼 지능이 높다. ...지코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당할만큼 소환되는 순간부터 지코가 말을 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지코가 하고싶던 말의 근삿값 정도 되는 말이라도 생각하여 말한 뒤 ...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로 마무리 한다. 성격이 나쁘다. 아주고약한 심보 및 집착이 있으며 식인을 즐기는 사악한 뱀이지만 지코가 수시로 말리는 바람에 맘껏 사람을 먹은건 몇번 안된다. 서로를 아주 각별한 사이로 여김. 이들의 테마곡은 [쥐었다 펼쳐서 나찰과 송장] 과 [어둠의 협주곡(=Voice in the Dark)] 이다.
소속 : 녹스

152 이름 없음◆cDDAfbEzoU (50897E+59)

2016-12-04 (내일 월요일) 19:23:52

[ 백호파 시트 ]

"나 중2병 아니라니까!"

이름 : 이훈
나이 : 15살
성별 : 남성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69cm, 54kg. 나이치고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 각인때문에 눈 색이 노랑색으로 바뀌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소년의 느낌이 든다.
능력 : 염동력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애늙은이다. 그러나 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그를 아는 몇몇 사람은 그를 중2병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반응하는 걸 보면 명백한 애다.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집안에서 녹스에 스카웃된건 처음이라며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께 굉장히 칭찬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제복을 입고다닌다. 여담이지만 노래를 잘한다.
소속 : 럭스

//페널티만 렞렞이 정해줬으면 해

153 수정◆cDDAfbEzoU (50897E+59)

2016-12-04 (내일 월요일) 19:39:16

[ 백호파 시트 ]

"나 중2병 아니라니까!"

이름 : 이훈
나이 : 15살
성별 : 남성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69cm, 54kg. 나이치고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 각인때문에 눈 색이 노랑색으로 바뀌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소년의 느낌이 든다.
능력 : 염동력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애늙은이다. 그러나 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그를 아는 몇몇 사람은 그를 중2병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반응하는 걸 보면 명백한 애다.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집안에서 럭스에 스카웃된건 처음이라며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께 굉장히 칭찬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제복을 입고다닌다. 여담이지만 노래를 잘한다.
소속 : 럭스

//페널티만 렞렞이 정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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