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4785601> [All/동양/근미래] 흑백전기 - 00. 시트스레 :: 163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2016-06-01 21:53:21 - 2022-07-05 10:02:56

0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65702E+60)

2016-06-01 (水) 21:53:21

상황극판 규칙스레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0

검은색과 흰색이 섞이면 회색이 되고, 그 색은 잿빛 세상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지루한 색이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우리는 특별한 존재이다.

1 배경설정 (65702E+60)

2016-06-01 (水) 21:56:03

2xxx년, 모든 전쟁은 끝나고 동방은 통합되었나니, 그 이름 '동방연합'이더라. 허나, 이미 전쟁으로 얼룩진 이 세상은 잿빛으로 물들어 세계는 회색, 사람도 회색이 되었다. 세계에 물들지 못한. 검은색과 흰색으로, 타인에 눈에 띄는 우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녀 더욱 눈에 띄어왔고, 바둑인간이라 불리며 차별받아왔으며, 위험종자로 나뉘어 숙청되어왔다. 그리고, 어느날. 동방연합의 수호신이었던 흰색의 호랑이와 검은색의 용이 서로 다툼을 시작하였다. 그 다툼은 바둑인간에 대해서 시작되었고, 길고 긴 다툼은 멸망을 가져올 것 같았지만, 그 몫은 우리가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그 둘의 부름을 받았나니.

" 부디 회색 세계의 자유를 삼켜 너의 것으로 만들거라. "
라고 말하는 흑룡과
" 그들에게 자유는 허락되지 않았노라. "
라고 말하는 백호의 사이에서 우린 고민한다.

그리고 그 둘중 하나에게 우리들이 손을 뻗는 순간.

세계에 색깔이 덧씌워졌다.

2 배경설정 - 종족 (65702E+60)

2016-06-01 (水) 22:01:53

[ 동방연합 ]

동방 연합국, 이것은 모든 동방이 합쳐진 나라로써, 현재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집니다. 54년 전, 동방 연합국은 사방신의 힘을 빌려 전쟁을 막아내었고 모든 사람들은 전쟁이 없는 잿빛 평화에 물들어 회색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바둑인간들이 생겨났습니다. 동방 연합은 바둑인간의 능력의 잠재성을 보고 그들을 위험종자로 취급, 처벌 해 왔습니다. 자식이 바둑인간일 경우 숨기지 않고 나라에게 넘겨 처형을 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허나, 색이 덧붙여진 동방 연합국에선 바둑인간들을 구별할 수 없기에 처벌이 불가능하였고, 그렇기에 백호를 내세웠습니다. 세상의 정의는 지켜져야한다는 주장을 가진 백호는 백호파, 혹은 럭스란 이름을 지닌 하나의 조직을 만들었고, 현재 흑룡파와 대립하고 있습니다.
흑룡파는 동방연합의 적이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 바둑인간 ]

회색시대때 세계와 같이 회색이 아닌 흰색이거나 검은색이던 사람을 일컫는 말 이며, 색깔이 바둑알 같다는 이유로 비하발언으로 쓰이던 말이 굳혀져 현재는 하나의 인종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부 이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며, 20년 전, 정부는 이들의 능력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한다고 판단하며 다른 나라와 협의해 바둑인간 말살 정책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바둑인간이 죽었습니다. 현재는 색이 입혀져 드물지만, 백호파에 의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 회색인간 ]

평범한 일반인들입니다. 허나, 백호의 힘을 받는다면 바둑인간이 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3 배경설정 - 지역 (65702E+60)

2016-06-01 (水) 22:23:15

[ 동방 연합의 4 구역 ]

모티브는 중국과 한국,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의 일부 나라들입니다. 모든 지역들은 호버로 50분정도의 거리이며, 간혹가다 npc를 이용해 한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개중 몇 바둑인간들은 텔레포트나 날개를 펼쳐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이동하고 다닙니다. 비밀 통로도 있으며, 이것을 찾는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4 구역은 전부 꽃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사쿠라]에서 활동하시게 됩니다.

[ 모란 ]

지역으로 치면 수도에 해당하는 곳, 그리고, 주작이 수호하던 장소입니다. 모티브는 중국. 사람들은 중국 특유의 활발한 시장을 돌아다니고, 모란의 절벽 끝에는 모든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동방연합의 정부, 즉 황궁이 있습니다. 건물은 현대의 건물과 중국 특유의 건축양식이 뒤죽박죽 섞였지만, 아름다움을 뽐내기에 인기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모란에서 바둑인간 사이에 유명한 장소는 [ 샤오링 ] 으로, 주작파가 직접 관리하는 골동품 상점 겸 야매병원입니다. 백호파의 '진짜' 아지트는 이곳에 있습니다. 주로 브리핑은 모란에서 받습니다.

[ 사쿠라 ]

모티브는 일본. 현무가 수호하던 장소이며, 밤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일본 건축양식과 현대 건물이 섞여있지만 단아함을 뽐냅니다. 바둑인간에게 주로 유명한 장소는 빈티지 드레스 가게 [ 아츠미 ] 와 현무파의 일원이 일하고 있다는 빵집 [ 모후포 ] 입니다. 모란과 무궁화의 사이에 끼어있어서 여러모로 안습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백호파와 흑룡파의 아지트가 이곳에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아.

[ 무궁화 ]

흑룡과 백호가 수호하던 지역으로 모티브는 한국. 한국의 한옥과 근대 조선의 건축물, 현대 건축물이 어우러진 곳 으로, 말 안해도 알다시피 한옥마을 + 근처 시내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민속촌을 생각하신다면 그곳은 민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곳은 과거 흑룡과 백호가 지내오던 [ 궁궐 ] 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있으며, 한산하기에 전투하기에 딱이기도 하고 모티브는 경복ㄱ...읍읍!
사실상 무궁화는, 과거 흑룡파의 첫 아지트가 있던 장소였지만 현재는... 아아. 묵념합시다. 백호파에 의해 초기 인원은 대다수 숙청당해 별로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

[ 쟈스민 ]

넷 다 관리하니 등골이 빠지겠죠. 모티브는 태국+필리핀+싱가포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난히 더운 도시지만, 디저트나 과일은 최상급인 곳 입니다. 이곳에서는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지내시거나, 드시거나, 일상을 즐기시거나, 싸우시던가, 싸우시던가, 다투시면 됩니다! [?]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샤오링].[아츠미].[모후포].[궁궐]중 원하는곳에 눈 깜빡하시면 보내주는 마법의 비밀통로가 있다는 사실?

4 배경설정 - 세력 (65702E+60)

2016-06-01 (水) 22:36:57

앞서 말하듯 세상의 정의는 지켜져야한다는 주장을 가진 백호는 백호파, 혹은 럭스란 이름을 지닌 하나의 조직을 만들었고, 현재 흑룡파와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지럽고 차별받는 세계에 반기를 드는 흑룡파 녹스는 동방연합의 바둑인간 말살 정책을 반대하며, 백호를 회유하여 이 세계로 끌어들여 새로운 정치를 펼치자는 주장을 내세웁니다.
그리고. 그런 대립은 수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였습니다. .

한편, 어지럽고 차별받는 세계에 반기를 드는 흑룡파 녹스는 동방연합의 바둑인간 말살 정책을 반대하며, 백호를 회유하여 이 세계로 끌어들여 새로운 정치를 펼치자는 주장을 내세웁니다.
그리고. 그런 대립은 수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였습니다.

[ 백호파, 럭스 ]

수장은 현재 동방연합을 주름잡는 신령, 백호입니다. 럭스의 공식적인 구호는 [모든것은 조국을 위해] 이며, 이 신념에 따라 모든것을 행하는 특수한 엘리트 부대입니다. 자경단으로 신분을 속여오고, 복지, 지원을 마구 밀어주며 시민들에게도 영웅으로 인정받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백호에게 선택받은 인원이 아닌 이상 들어올 수 없는 단체입니다. 바둑인간이 아닌 회색인간들은 백호에게서 각인을 받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패널티가 지독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럭스의 목표는 앞서 흑룡파의 말살과 반란분자 흑룡의 처단. 가히 세뇌수준으로 교육받습니다.
럭스를 선택하시는 여러분들은, 엘리트, 회색인간의 능력부여, 복지,지원, 시민들의 동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의상은 제복과 사복중 자유입니다.

ㄴ [아지트]

모란의 아지트는 회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사쿠라에 있는 아지트는 아츠미의 근처에 있으며, 디자인은 고급 오피스텔입니다...세상에 차이봐...복지 빵빵하다더니. 진짜입니다.
여러분들은 오피스텔 안에서 고급 tv 고급 욕조 고급 레스토ㄹ 아니 고급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부러워라.
단점은 방끼리 방음이 잘 안됩니다. 샤워하다 쉬즈곤 부르지 마세요. 옆 백호파 일원이 웃습니다.

[ 흑룡파, 녹스 ]

녹스는 공식적인 이름이 아닙니다. 그저 럭스가 멋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수장은 동방연합의 신령중 하나였던 흑룡이며, 본디 청룡이었지만 회색 세계가 이루어질 때 색이 변하였습니다. 이들의 공식적인 구호는 [오늘은 너, 내일은 나] 입니다. 오늘은 네가 처형당하고, 내일은 나 일지도 모른다. 이 신념에 따라 도망치는 안타까운 조직으로, 일반 민간인으로 신분을 속여 사회에 섞여들어 살고있습니다. 이들도 흑룡에게 선택받으며, 녹스의 인원 전체가 바둑인간이라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녹스의 목표는 백호의 목표를 바꾸어 정부를 치는 것과, 바둑인간과 회색인간의 평등한 사회 입니다.
녹스를 선택하시는 여러분들은 도망자, 민간인, 혹은 사회에서 성공하였지만 불안한 사람, 바둑인간, 서로간의 깊은 유대감과 친밀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ㄴ [아지트]

사쿠라의 빵집 모후포 근처에 있습니다. 디자인은 평범한 집 1 입니다. 총 3층의 집으로, 겉과 달리 안은 넓고 아늑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소파와 대형 tv가 거실에 하나밖에 없어서 그 둘을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전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장점이라면 방음이 잘 되어있다는 점, 욕실이 여러개란 점? 아 맞다. 여러분들. 합방입니다 ^^.

[ 주작파, 봉황 ] - 선택불가

샤오링의 주인 주작 '샤오'가 수장으로, 육체의 치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치면 주작파가 있는 건물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여러분들을 치료해드립니다!
단, 공짜는 아닙니다. 퀘스트를 줄테니 3일안에 깨라고 합니다. 못깨면요? 치료 대충해줍니다.

[ 현무파, 신무 ] - 선택불가

현무는 허리가 아파서 현재 등장 안합니다. 딱히 npc 구상하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고. 모후포의 종업원 '아밀라'가 여러분들의 '정신적' 치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주나, 괴로운 기억같은걸 치료해준다고 하면 될까 싶어요. 단, 공짜는 아닙니다. 빵을 하나 사가셔야하거나 퀘스트를 깨야합니다. 못깨면 다시 돌려줍니다(...)

5 배경설정 - 기백,동물,추적자 (65702E+60)

2016-06-01 (水) 22:39:11

[ 기백, 안개 ]

능력을 사용하기 전, 녹스는 검은색, 럭스는 하얀색의 기백이나 안개가 나타나며, 기백의 경우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바둑인간을 구별해낼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됩니다.

[ 동물 ]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간지나잖아요? :D
무서운 동물이라면, 기선제압이 충분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동물이라면 방심하다 크게 얻어맞겠죠.
환상종중 사방신의 모티브나 그들과 비슷한 환상종은 불가능합니다. (주작-피닉스, 용-드래곤 등)

[ 추적자 ]

동방 연합에서 만든 치안 로봇입니다. 능력 무효화 최루가스를 속에 지녔으며, 부숴도 상관은 없지만 만일 마주친다면 그냥 일반인처럼 행동하세요. 괜히 부쉈다가 이목 사지 말고. 그냥 삐리삐리 돌아다니는 쓰레기통 형태의 로봇으로, 여러분이 바둑인간인걸 눈치채지는 못하지만 추적자란 이명은 한번 낙인찍힌 범죄자는 끝까지 쫓아가기에 붙은 이름입니다.

6 시트 [아직 작성금지!] (65702E+60)

2016-06-01 (水) 22:45:30

[ 백호파 시트 ]

" 한마디 "

이름 : [동서양 관계 없지만 세계관은 동양입니다.]
나이 : [최소 13살부터 설정해주세요. 단, 어리다고 봐주는 일이 없다는걸 명심합시다.]
성별 : [중성 때립니다. 아주 아프게 맴매할거야.]
종족 : [회색인간/바둑인간 택1]
외모 : [블링블링하게도 가능하지만, 대머리인데 스킨색이 무지개색이면 당신은 아주 개색입니다. 회색인간의 경우 각인을 받았기에 한쪽 눈이 파란색이거나 노란색이어야 합니다.]
[세계가 미쳐 나돌아가니 동물귀나 꼬리, 뿔이 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능력 : [최대 2개까지 가능합니다만, 패널티는 두배 세배!]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너무 더러우면 화합이 망하고 백호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캐붕방지 공란가능]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를 잘 쳐도 됩니다. 예아.
소속 : 럭스

=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

이름 : [동서양 관계 없지만 세계관은 동양입니다.]
나이 : [최소 13살부터 설정해주세요. 단, 어리다고 봐주는 일이 없다는걸 명심합시다.]
성별 : [중성 때립니다. 아주 아프게 맴매할거야.]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블링블링하게도 가능하지만, 대머리인데 스킨색이 무지개색이면 당신은 아주 개색입니다.]
[세계가 미쳐 나돌아가니 동물귀나 꼬리, 뿔이 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능력 : [최대 2개까지 가능합니다만, 패널티는 두배 세배!]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너무 더러우면 맨날 얻어터질건데...][캐붕방지 공란가능]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를 잘 쳐도 됩니다. 바이올린도 좋아요!
소속 : 녹스

7 ◆H5esIu.qkw (34162E+54)

2016-06-01 (水) 22:49:07

오오 흑룡파로 예약할게

8 ◆kvG4ejFyq2 (37015E+57)

2016-06-01 (水) 22:50:59

저도 흑룡파를!

9 ◆1mLKsBa8.g (16678E+54)

2016-06-01 (水) 22:53:01

흑룡파로 예약!

10 이름 없음 (44028E+56)

2016-06-01 (水) 22:53:38

백호파나 흑룡파는 상시 휴대하는 무기가 있나요?

11 ◆JB/Re0xiUE (00882E+57)

2016-06-01 (水) 22:55:06

나두 흑룡₩예약

12 ◆8BztgTfa0o (50001E+57)

2016-06-01 (水) 22:55:30

흑롱파 예약

13 ◆mQZ5asYs.o (0462E+59)

2016-06-01 (水) 22:56:43

흑룡파로 예약할게!

14 ◆H5esIu.qkw (34162E+54)

2016-06-01 (水) 23:01:07

흑룡파 엄청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

유대감때문에 그런가...

여담이지만 질문! 능력을 사용할 때 기백이나 안개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능력 자체가 안개의 형태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해? 예를들어서 들이마쉬면 조종이 가능한 안개를 내뿜는 능력이라는 식으로.

지금 위에 말한 남을 조종하는 안개와 정신이나 신체에 저주를 거는 능력중에 고민이거든. 두개를 할 수 있다곤 했지만 일단 패널티가 쎄니까 둘중 하나로 그냥 하려고.

그리고 엄... 혹시 기백에 대해서 질문해도 될까? 생전에 관련이 있던 동물의 혼이 그대로 기백이 돤다거나 하는것도 가능해? 그리고 기백이 죽는것도 가능해? 주인은 멀쩡한데 기백이 죽으면 어떻게 돼?

15 이름 없음 (82173E+62)

2016-06-01 (水) 23:10:44

흑룡파 예약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가...:Q

16 Npc [아직 작성금지!] (65702E+60)

2016-06-01 (水) 23:15:55

>>6

기타 바로 밑에 상징동물 추가해주세요!!

[ 백호파 npc ]

" 절대 그러할 일은 없을지어다. "

이름 : 백호
나이 : ?
성별 : 남
종족 : X
외모 : 기본적으론 하얀색 호랑이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변한다면 머리를 목 뒤가 넘어가도록 절대로 기르지 않는 백발에 솟아오른 호랑이 귀와 푸른 한복, 새하얀 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는 180정도로, 백호의 눈은 푸른색입니다. 꼬리는 두개라서 그 점이 놀려먹기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능력 : ?
ㄴ패널티 : ?
성격 : 딱딱하고 자애로운. 그 두 성격밖에 없습니다.
과거사 : 뭐, 아시잖아요? 세상을 기껏 지켜내고 통일했더니 흑룡이랑 싸웠습니다. 끝!
기타 : ..대신 가야금을 잘 뜯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하면 쟈스민의 브라우니와 망고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흑룡에 대한 감정은 정리했다고 하지만, 어째 흑룡얘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걸 보니 진심인지 가짜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상징동물 : 백호
소속 : 럭스

-

" 네에, 네. 그러시겠지요. "

이름 : 챠 메이
나이 : 외관상 20대 초중반.
성별 : 여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73의 작지 않은 키에, 그정도 키에 걸맞는 적절한 몸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는 파란색과 노란색 눈이 번뜩이기에 조금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칼 같이 날개뼈 위치에 자른 하얗고 긴 머리는 스트레스로 변한건지, 아니면 태생인지 알 수 없습니다. 중국 여성인만큼 치파오를 입고있으며, 뽀얗다에서 살짝 벗어난 피부지만 잡티는 없습니다. 그녀의 몸중 단점이 있다면, 왼쪽 손이 사이보그 의수란 것 정도겠죠.
능력 : 속도 조절.
속도를 조절하는 능력으로써, 본인에게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ㄴ패널티 : 속도를 조절할수록 본인의 반응속도는 느려지며, 4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1 스택이 쌓입니다. 한번의 전투도중 7스택이 쌓이면 즉사입니다.
성격 : 완벽하게 무서운 장교 스타일? 이라고 해도 될 정도지만, 실상은 니트기질도 있습니다.
과거사 : 공란. 하나는, 최초의 회색인간.
기타 : 해금 잘해요 해금. 낑낑깡깡. 딱히 공개된 정보는 없어도 즐겨먹는 음식이 차예단이나 만두란점이 있겠죠, 아마. 주 무기는 긴 장도입니다.
상징 동물 : 치타
소속 : 럭스

=

[ 흑룡파 시트 ]


" 아니, 반드시 이뤄질것이다. "

이름 : 흑룡
나이 : ?
성별 : 남
종족 : X
외모 : 검은색 비늘을 가진 용의 형태로, 인간의 모습을 가지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 아니...있나? 있다고 치면 검은 머리를 길게 땋은 도령정도 되겠지만. 뿔이 있어서.. 용의 모습은 두가지로, 우리가 아는 그 용과 도마뱀만큼 조그마한 용의 형태입니다. 도마뱀 형태의 모습으로 자주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능력 : ?
ㄴ패널티 : ?
성격 : 굉장히 활발하고 유쾌하지만, 진지한면이 있습니다. 믿음직한 리더? 겠죠.
과거사 : 백호가 서술해줬어요.
기타 : 를 못칩니다. 가야금도 못합니다. 해금도 못켜고.. 유일하게 잘하는건 판소리라더군요. 아니 이양반이!
가장 좋아하는건 망고주스, 백호에 대해선 아직도 전우이자 친구로 생각중입니다.
상징동물 : 흑룡
소속 : 녹스

-

" (똑x5) 두유 워너 힛 더 개틀링~~ "

이름 : 데이지
나이 : 외관상 20대 초, 10대 후반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65정도의 키로, 상당히 프리스타일의 소녀입니다. 핑크색 머리에 어딘가가 맛이 간듯한 초록색 눈, 머리는 트윈테일로 올려묶었고, 옷은 롱코트나 일단 상하체를 어느정도 가리는 옷에, 속은 수영복입니다. 그냥 입고싶어서 입었다고 하던데... 아, 상관 없습니다. 뭐. 저 여자가 이러는게 한두번이던가요. 뽀얀 피부에 도톰한 입술. 그런 예쁜 미모의 그녀는 미친존재감. 아니, 진짜 미친 여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빈유..?
능력 : 게이트 오픈, 형태 변형.
게이트를 오픈하고, 뼈와 물체의 형태를 변형시켜 모습을 변화시킵니다.
ㄴ패널티 : 게이트를 오픈할때마다 수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형태변형은 신체를 변형하는것에도 속하기에 신체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전투 실력은 좋아도 샤오링 단골손님이자 샤오링 매출의 1순위입니다. 그정도로, 많이 다치고, 깨지고,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성격 : ...그냥 한마디로 정의합시다. 상또라이.
과거사 : 공란. 하나는, 1세대 흑룡파.
기타 : 대신 개틀링건 잘 쏩니다. 무기는 형태를 가방으로 변신시키고 다니는 다재다능한 개틀링건입니다. 이 또라이와 대화하려면 정상적인 사고를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모든 총기류를 다룰 수 있으며 스나이핑도 합니다.
상징 동물 : 매
소속 : 녹스

=

주작, 현무파는 튜토리얼 이후 해금됩니다.

17 ◆6Cnf9/34dw (65702E+60)

2016-06-01 (水) 23:16:50

>>10

무기휴대는 자유입니다!!

헉 흑룡파 많아 여러분 백호파도 멋지다굿...
일단 시트 받습니다! :D

18 ◆6Cnf9/34dw (65702E+60)

2016-06-01 (水) 23:18:19

>>14
1. 가능해요! 하지만 저주는 고려 많이하셔야할거에욥
2. 가능하고, 기백은 못죽습니다! 능력 간지 쥬그면 클나여! 주인이 멀쩡하고 기백쨩 쥬그면..
.....백호가 끌고갑니다..? [먼산]

19 ◆RYjGmcgLrI (69245E+63)

2016-06-01 (水) 23:19:01

상징동물 뱀으로 흑룡파 예약용

20 ◆JB/Re0xiUE (00882E+57)

2016-06-01 (水) 23:19:13

복장은 현대적이거나 서양풍도 괜찮져??

21 ◆20IkkPA9yU (16678E+54)

2016-06-01 (水) 23:19:33

흑룡퍄 상징동물 사자로 예약하고 갈게.

22 ◆TodBXzaDRk (76876E+58)

2016-06-01 (水) 23:21:04

백호파 예야아아악

23 ◆TodBXzaDRk (76876E+58)

2016-06-01 (水) 23:21:48

아,혹시 환상종도 선택되는거야?

24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23:23

흑룡파 넘나 많은것 88

복장 현대적, 서양풍도 가능합니다!

환상종의 기백이 선택 가능한것이어요! :3 외형도 약간 따오실 수 있어요.

25 ◆JB/Re0xiUE (00882E+57)

2016-06-01 (水) 23:24:11

아맞다 상징동물은 필수에여??

26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25:04

백호파 와주세요!!!!!!!!!
백호파에 거유누님 있어요!!!!!!!!!
백호파 오면 이벤트때 금전의 자유가 있어요!!!!!!!

백호파도 유대감 있고 친밀하다고오오오오!!!!!!!!!!! (오열)

27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25:24

>>25
네, 필수여요!

28 ◆TodBXzaDRk (76876E+58)

2016-06-01 (水) 23:26:16

그러면 상징동물=기백이라고 봐도되는거야? 멍청해서 미안해...

29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26:59

>>28
상징동물이 기백으로 나타난답니다. :)

30 ◆TodBXzaDRk (76876E+58)

2016-06-01 (水) 23:29:35

그러면 백호파 오르토스로 예약할게.

31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0:53

와아 백호파아아아!!

어서오십셩 다들 예약 받았습니다!

32 이름 없음 (44028E+56)

2016-06-01 (水) 23:31:58

이..코드는 어떻게 쓰는건가요?

33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2:42

이름칸에 #쓰고싶은단어
여요!

34 이름 없음 (94269E+60)

2016-06-01 (水) 23:32:51

상징동물이 곤충도 되나요?

35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4:16

일단 시트는 내일 오후쯤 몰아서 확인하겠습니다! 백호파와 인원 비율을 맞춰야하기에 백호파가 5명 이상이면 본스레가 열릴거에요...아마......

다크드래곤의 자식들이 많구나...아아..(이거아님

36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4:45

>>34
네네네!

37 이름 없음 (40045E+63)

2016-06-01 (水) 23:35:18

질문좀 해도 될까? 회색이랑 바둑인간 설명 조금더 듣고싶은데..

38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7:01

>>37
세계가 회색이 되었을 때 회색인간과 바둑인간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바둑인간은 회색 세계에서 능력을 지니고 그 탓에 검은색 흰색으로 나뉜거죠. 비하발언이 굳혀져 종족 명칭이 되었고 현재는 색이 생겼기에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39 캡쓰 ◆6Cnf9/34dw (46549E+60)

2016-06-01 (水) 23:37:11

그럼 진짜 뿅...

40 ◆59P2VJQu2w (64792E+60)

2016-06-01 (水) 23:38:37

백호파 상징동물 백조로 예약

41 ◆JB/Re0xiUE (65679E+52)

2016-06-01 (水) 23:40:43

아까예약했었는데
흑룡파 박쥐로 예약할게여

42 ◆acfq.ZibTA (71928E+56)

2016-06-01 (水) 23:53:14

백호파 베헤모스로 예약할게
너무 거물인가..:3c

43 ◆kvG4ejFyq2 (37015E+57)

2016-06-01 (水) 23:57:01

"그 누구도 족쇄를 찰 이유따윈 없다!"

이름 : 그레이 크리안
나이 : 29
성별 : 남자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기골이 장대한 서양인과 동양인의 하프이다. 키는 187cm정도이며 무게는 89kg의 근육질 몸매. 피보는 옅은 갈색을 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검은색의 목까지 내려올 정도로 대충 길러 놓았으며 날카로운 눈매와 회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꽤나 매력있는 얼굴이지만 여러모로 고생을 하여서 그런지 거친인상을 상대방에게 준다. 평소에 청바지와 후드티위에 가죽 점퍼를 입고 다닌다. 등에는 늑대의 문양과 부서진 쇠사슬 그리고 Freedom이 적혀저 있다.
능력 :육체능력 강화로써 단련한 사람의 7배 정도의 육체강화와 20배의 반사신경을 가지진다. 후각이랑 청각의 발달은 개과 동물 이상이다.
ㄴ패널티 : 일단 육체강화는 에너지의 소비량을 5배로 올려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못한다. 감각의 강화는 너무 오래 사용할 경우 강화를 하지 않는한 신경계의 문제가 생겨 혼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강화 상태에서의 악취와 소음은 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
성격 : 평소에는 조용하거나 까칠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동료를 매우 아끼는 츤데레이며 매우 열혈적이다. 선과 악은 없다고 생각 하며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자주 말하는 편이다. 다만 차별적인 대우를 매우 싫어 하는 편이며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대우라면 몰라도 자신이 이해가지 않으면 대놓가 반란을 일으킬 인간이다. 다만 기준은 어느정도 널널 한 편이며 개인의 감정관련으로는 별 상관을 안하는 편이다. 그리고 자유에 대한 열망이 매우 크며 같은 바둑인간에 대한 애정도 많이 크다. 다만 회색 인간의 경우에는 여러모로 반감을 자주 들어낼때도 많다.
과거사 : 여러모로 차별을 자주 받으며 고아로써 살아왔으며 어린 나이에 조직에 들어와 여러가지로 활동을 한다. 같은 차별받은 바둑인간을 그냥 보지 못하여 어떻게든 도우려다 여러가지로 부상을 입은 적도 많다. 조직을 위해서 보다 바둑 인간의 자유를 위한 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참가를 표명한다.(나머지는 진행하면서 풀어보자구)
기타 : 여성과의 관계는 친구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를 자주 유지 하며 더 깊은 관계론 간적은 없다(동정이다) 풀피리를 자주 부는데 나쁘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가끔 개과 동물과 놀기도 한다.
자주 쓰는 무기는 콜트 M1911과 군용 나이프고 가끔 필요한 무기는 현지조달한다.
상징동물:그레이 울프(회색 늑대)
소속 : 녹스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44 ◆H5esIu.qkw (72245E+60)

2016-06-02 (거의 끝나감) 00:12:29

아... 저주는 안된다라... 어쩌지

45 ◆sLYiHPaUIA (81813E+54)

2016-06-02 (거의 끝나감) 00:28:33

백호파에.. 호랑이는 안되는거지?

46 ◆sLYiHPaUIA (81813E+54)

2016-06-02 (거의 끝나감) 00:56:47

아 안되는구나
그러면 백호파 설표로 예약할게!

47 ◆59P2VJQu2w (73618E+53)

2016-06-02 (거의 끝나감) 01:02:40

[ 백호파 시트 ]

" 역사가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 바뀌는 것처럼, 정의도 마찬가지예요. 이기는 쪽이 내세우는 게 정의가 되죠. 그래서 우리가 정의에요. "

이름 : 루 메이링
나이 : 22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저 위에서 서양의 피가 섞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동양인. 163cm 정도의 평균적인 동양인의 키에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그냥저냥의 평균적인 동양인의 몸매. 여자의 몸무게는 일급비밀이므로 얘기하지 않겠다. 100cm는 가볍게 넘길 것 같은 긴 머리는 부드럽게 웨이브 져 있고, 색은 어째서인지 동양인답지 않게 백금발이다. 백금발의 사이사이에는 베이비핑크색 머리칼이 숨겨져 언뜻언뜻 보인다. 염색인 듯싶지만 확실하지 않다. 그녀는 자연이라고 우기고 있다. 작고 뽀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부드러운 눈매와 짙은 쌍꺼풀, 긴 속눈썹과 푸른 빛 도는 회색의 눈동자가 인상적이다. 왼쪽 눈 아래 작은 눈물점이 있다. 항상 미소가 걸려있는 도톰한 입술은 딸기우유 빛으로, 본인은 붉은빛이 더 좋다며 입술을 붉게 칠하고 다닌다. 다행히 피부가 뽀얀 편이라 나름 어울리는 편. 뒷목에 작은 풀꽃 한 송이가 문신으로 남아있으며, 양쪽 날개뼈에 하얀 날개가 돋아나 있다. 평소에는 그 크기가 크지 않아 망토나 머리칼로 가리고 다니지만, 날개를 다 폈을 경우 그녀를 감쌀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커진다고 한다. 그 날개로 어느 정도 날 수 있는 듯하다. 옷은 제복보다는 사복을 선호하는 편. 주로 긴 원피스나 스커트를 입는데, 본인이 직접 만든 옷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끌리는대로 만들기 때문에 스타일이 다양하나, 이것 역시 나름 잘 어울리는 편. 날개 등을 가리기 위해 종종 얇고 긴, 하얀 망토를 쓰고 다니기도 한다.

능력 : 치유&음파 / 치유 : 본인은 물론 타인의 경우 최대 세 명까지 치유 가능. 단, 인원과 상태에 따라 걸리는 시간과 패널티는 비례한다. / 음파 : 자신이 내는 소리나 주변의 소리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리를 변형할 수 있는 것부터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까지, 활용도는 다양하다고. 다수에게 사용 가능하나 이 역시 패널티는 능력 정도와 범위에 비례함.
ㄴ패널티 : 치유 : 본인을 치유하는 것에는 패널티 x. 상대를 치유하는 만큼 자신에게 정신적 혹은 육체적인 고통이 따른다. 심한 경우 상대의 상처가 그대로 자신에게 옮겨올 수도. / 음파 : 이 역시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정신적 혹은 육체적인 피로감을 준다. 약간의 어지러움부터 피를 토하거나 피눈물을 흘리는 것 혹은 그 이상까지, 정도와 범위에 따라 다양하다.

성격 : 가끔은 부드럽고, 가끔은 날카로우며, 가끔은 이기적이고, 가끔은 이타적이다. 가끔은 매우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가끔은 핀트가 나간 듯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성격. 기분파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다. 그러니까 캐붕 방지 공란이랑 비슷할지도.

과거사 : 회색 인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바둑 인간. 바둑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서 버림을 받았고, 이후 차별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다, 그 억울함이 싫어서, 강한 이의 편이 된다면 차별받지 않을 수 있겠다는 비뚤어진 생각에 어린 나이에 조직에 지원, 발탁 된다. 이외 공란.
기타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존댓말 사용. 가끔 반말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 / 능력 사용 시 눈이 푸른색으로 바뀐다. / 목소리가 좋은 편이다. /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며, 실력 역시 수준급. 하지만 능력이 능력이기에 남들 앞에서 잘 부르지는 않는다. / 평판이 그닥 나쁘지는 않다.

상징동물 : 백조
소속 : 럭스

48 ◆H5esIu.qkw (67205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03:55:45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뭔 한마디?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이름 : 지코 미쿠무
나이 : 2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까지 내려오는 밝은 갈색의 머리에 노란색 뱀눈. 목에 큰 흉터가 있으며 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흉이나 상처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옷을 많이 입음. 손은 장갑끼거나 데일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는다. 특히 목의 경우에는 부위가 부위라서 심각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아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서 가리고 다닌다. 피부는 약간 갈빛이 난다. 눈동자는 파충류같은 동공이 있는 노란 눈동자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만 평소엔 웃음으로 가린다.
능력 :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지정 상대와 바꾸는 것, 지정 상대에게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것
ㄴ패널티 : 반사시키는 경우 반사에 실패한 상태이상 및 데미지는 두배가 되어 돌아온다. 능력은 아무리 작은 범위를 쓰더라도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훼손시켜야 한다. 능력을 쓰기로 지정한 대상을 자기 눈으로 보며 써야 한다.
성격 : 평상시에는 나긋나긋하고 얌전하다. 오히려 이리저리 채이는 순딩이 소리를 들음. 그러나 전투시에는 성격이 돌변해서 같은 편도 이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할만큼 싸이코적인데다가 자비도 없고 심지어 잔인하고 사디스크같아 보인다. 덕분에 이중인격 의혹을 받는다.
과거사 : 녹스 소속이 아니던 시절에 가족 전체가 바둑인간이란걸 들켜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도중에 가족이 몽땅 다 죽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도 그때 영향인듯. 들키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자신과 동생 둘과 키우는 개 한 마리와 뱀 두마리랑 같이 오순도순 사는 평범한 가정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가족이랑 영원히 헤어진 그는 어느 음악가 집안에 거둬들여져서 그 뒤로 음악뽁으로 성공... 했지만 언제 들킬지도 몰라 일부러 유명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연애인들의 뒤에서 작곡가로 일하거나 라이브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며 동네 음악학원에 알바형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직업을 갖으면 여차할때 들키기 쉬울까봐 그러는듯. 참고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기백인 쌍두사는 자기가 기르던 두마리의 흑사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바이올린도 잘 친다! ...솔직히 악기류는 처음봐도 얼추 만져보면 하루만에 마스터하다 못해 일류. 그림도 어느정도 하고 요리도 잘 하고 바느질이나 집안일도 잘 하지만 숫자와 관련된 것은 못한다. 과학이나 수학의 수식은 들이밀면 저리 치우라고 한다. 게다가 과거사에 있는 이유로 성대가 없어서 말을 못함. 아예 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준.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자해공갈같은거 시키면 잘 하기야 함. 익숙하다보니 그만... 진통제라거나 항 우울제, 항암제, 비타민, 철분, 영양 앰플 등등 약을 많이 챙겨먹어서 건강을 유지중.
상징동물 : 그의 기백은 하반신은 일반 흑사지만 상반신이 둘로 갈라져서 목부터 머리까지가 두개나 있는 거대한 검은색의 쌍두사. 이 흑사는 실제 사람 머리통보다 좀 더 큰 두께를 자랑하며 사람말도 가능하다. ...지코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당할만큼 소환되는 순간부터 지코가 말을 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지코가 하고싶던 말의 근삿값 정도 되는 말이라도 생각하여 말한 뒤 ...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로 마무리 한다. 성격이 나쁘다.
소속 : 녹스

49 ◆RgfrydoVls (84823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08:10:30

백호파 여우로 예약!

50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7:44:59

끌올!

51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7:56:21

>>43

어린 나이에 흑룡에게 스카우트 받았으면 대다수 숙청당한 1세대 흑룡파겠....군요! 통과입니다. 총기류의 경우 조심스레 써주세요!

[ 도망자의 신분으로 살아오는 가련한 세계에 발을 들였구나. 네 선택이 부디 옳기를 바란다. ]
-스카우트 초기, 흑룡의 기록-

[ 1세대부터 알고 지냈지만 여전히 이상한 녀석이야. 어떻게 몇년동안 여자친구 하나를 데리고오지 않을 수 있지? 그딴거 없다인거야? ]
-현재 데이지의 기록-

>>47

앗. 만약 백호나 메이 근처에서 살려달라 빌었다면 가능하겠지만 대다수는 스카우트제에요! 과거사 수정 부탁드려요..!

>>48

[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제 모두와 이별을 할 필요가 없을거란다. 어서오렴. 작은 아이야. ]

- 현재. 흑룡 -

52 이름 없음 (10734E+59)

2016-06-02 (거의 끝나감) 17:57:56

질문이 있어!
부모가 짱짱 잘나가는 사람들이면 바둑인간이어도 은폐가 가능했니?

53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17:58:30

흑룡파가 너무 많아서.. 시작하자마자 지는 건 아닌지 무섭네여ㅋㅋㅋㅋ큐ㅠㅠㅠㅠ 백호파 흰공작으로 예약하고 가요!

54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8:01:37

>>52
은폐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시선이 곱지는 않았겠죠.
>>53
네네! 걱정 마세요, 흑룡파가 많을수록 백호파의 사기캐 npc는 늘어날테니...(갈려있다

55 이름 없음 (10734E+59)

2016-06-02 (거의 끝나감) 18:02:47

윽 역시 시선이 곱지는 않구나.. 회색쪽이 낫나(쭈그리
답변 고마워! 집에 가면 얼른 시트 써올게!

56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18:06:43

질문질문! 백호파의 이미지를 더 좋아지게 하기 위한 홍보대사, 또는 보여주기식 인물로 활동하고 있다- 는 설정 될까요? 연예인같은?
그리고 시민들은 백호파인걸 어떻게 알아보나요?

57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8:12:54

>>56
가능합니다! :3 연예인 좋아요! 꺅!
백호파인걸 알아보는건 신문이나, 제복, 혹은 완장과 배지가 있습니다. 그걸 추가 안했었네요...

58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18:16:01

>>57 와 다행이네요! 신난다 설정 하나 늘었다 ヾ(´︶`*)ノ♬ 가족이 백호/흑룡파의 일원일 수도 있나요?
세계관에서 과학은 얼마나 발달되었나요?
또 양측에 스파이는 있으려나요

59 ◆sLYiHPaUIA (33605E+58)

2016-06-02 (거의 끝나감) 18:23:16

능력이 두개까지 설정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능력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 하나를 그 응용?비슷하게 해도 괜찮나요?

60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9:04:24

>>58
사람과 똑같지만 시녀로 설정된 안드로이드가 돌아다니고, 호버를 타고다녀서 교통사고도 없는? 그런 세상이어요. 안드로이드. 호버. 공중에 띄워져서 홀로그램으로 존재하는 모니터 등등.

양측 스파이는 기백에서 드러나기에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어요. 아주 극 소수의 몇몇이 활동하긴 하지만..

>>59
현명한 선택! 환영입니다 =>!

61 ◆kvG4ejFyq2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19:05:48

통과인가~ 1세대 흑룡파라니. 엄청 과거가 있을것 같은 녀석이 되어벼렸군!

62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0:28:19

능력은 전기 조종으로 생각해놨는데, 패널티는 어느정도면 되려나요 레주! 패널티가 제일 어렵네요 8ㅁ8

63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0:36:51

>>62
음....
1.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이벤트 끝내주세요
2. 배고파 ''....칼로리 소비 쩔엉..
3. (정신 가출

이정도나 전기조작이 아직 어렵다 그런것도 있어요. :)

64 ◆acfq.ZibTA (77197E+60)

2016-06-02 (거의 끝나감) 20:43:54

[ 백호파 시트 ]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흑룡은 혁명을, 백호는 안정을 추구하지. 목적은 같아도 결과는 정반대인 셈이야. 백호가 승리한다면 세상은 이대로 흘러가겠지만 흑룡이 승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적이지만, 궁금해."

이름 : 텐노지 나기사
나이 : 19세
성별 : 남자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80cm. 어머니가 프랑스계 혼혈인 쿼터인데다가 가문이 대대로 혼혈이 많아 일본인임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그의 머리색은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다. 밝은 금발은 지저분하거나 길게 기르는 일 없이 차분하게, 적당한 길이에서 머무르고, 앞머리는 가장 긴 부분이 아래쪽 속눈썹을 살짝 스칠 정도이지만 얼굴을 가리지는 않기에 보기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머리카락 아래, 나른한 눈매 속 홍채는 동공에 가까울수록 물빛, 바깥쪽은 보라빛을 띈 자안이'었다.' 지금은 각인을 받았기에 왼쪽 눈은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피부는 잡티 없이 하얗지만 적당히 혈색이 돌고, 오똑한 코, 부드러운 곡선의 입술, 갸름한 턱선이 어우러진 고운 얼굴. 호리호리한 체형에 듣기 좋은 미성이 더해져 글자 그대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왕자님, 또는 도련님 같은 생김새이다. 게다가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피아노를 연주하기엔 제격. 그러나 여장을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여자로 보이지는 않는다.

능력 : 속박&적용
속박 : 보이지 않는 실로 상대방을 묶는다.
ㄴ패널티 : 묶여 있는 상대가 받는 고통을 공유한다. 상처가 직접 생기지는 않지만 아픔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한 상대방은 얼마든지 저항을 시도해서 풀어버릴 수 있다.
조종 : 속박으로 묶은 상대방을 조종한다.
ㄴ패널티 : '속박'과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속박의 능력이 적용되지 않은 사람은 해가 서쪽에서 떠도 조종할 수 없다. 속박이 풀린다면 당연히 조종도 할 수 없다.

성격 : 언제나 부드러운 어조와 목소리로 상대를 대한다. 설령 적대하는 흑룡파의 일원이라고 해도. 아니. 오히려 그는 흑룡파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과연 그들이 만드려는 세상은 어떠한 세상인지, 무슨 생각과 각오로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는지... 또한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모두 웃으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면전에 대고 욕을 듣는다고 해도 화를 내지 않고 마주 대답하거나 잠시 휴식을 권하거나 할 뿐이다. 언성을 높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평소의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어조로.
그러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수단이라도 쓸 수 있으며, 무슨 일을 해도 회유되지 않는다고 판단되거나 명백히 적대관계인 사람과 '적'으로서 마주할 때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려하는 일면을 보인다.
은혜를 갚는 일은 잊지 않고 당한 만큼 복수하는 일도 잊지 않는 보답 정신의 소유자.

과거사 :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기업의 지분을 소유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대재벌 텐노지 가문의 후계자로 무녀독남의 늦둥이 외아들. 노산(老産)이었던데다가 한창 바둑인간이 말살당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혹시 아이가 바둑인간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은폐할 각오를 하고 있었다. 천만다행히도 나기사는 회색인간이었고, 명문가의 자제답게 착실하게 후계교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리겠지만 그와 그의 부모, 그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세월이 흐르면 '별로 특이할 것 없이' 텐노지 가문의 다음 오너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 그를 눈여겨 본 백호에게 각인을 받기 전까지는.

기타 : 를 칠 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즐겨치지는 않는다. 자타공인으로 제일 뛰어난 악기는 피아노. 가끔 자선 연주회를 가지곤 한다.
의외로 요리 실력은 수준급. 태생이 태생이다보니 입맛에 맞추다보면 요리의 맛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고. 하지만 아무리 맛없는 요리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거라면 다 먹는다.
텐노지 가문은 공식적으로 텐노지 그룹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는다. '존재하나 드러내지 않는다'. 대재벌이기에 세간의 이목이 몰릴 것이 뻔하기에 몸을 숙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 순이익 상당수는 사회로 환원하고 남은 이익금은 재단에 적립한다.
이런 방침은 후계자인 나기사에게도 예외가 될 수는 없어서 아버지의 옷을 물려 입었고, 계절에 따라 잔디를 깎어나 낙엽을 모으는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받는다. 또한 용돈의 일부분은 저축. 어렸을 때부터 사업 안건 해결 방식과 근거를 제시하는 등 제왕학(?)의 기초를 익혔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전혀 없고, 오히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 한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쿵저러쿵해도, '지금의 세상에서' 높으신 사람의 일원인 가문원이니 지금의 세상을 바꾸려는 흑룡파와는 적대 관계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었던 셈이다.

상징동물 : 베헤모스. 나기사 본인은 코끼리도 아니고 하마도 아닌 것이 조금 미묘하려나? 하고 생각하는 듯하다.

소속 : 럭스


//


흑룡파 하려다가 많아서 백호파로 예약했는데 기왕 백호파 하는 김에 금수저 of 금수저 캐릭터로 만들었달까... 무리수인 부분은 얼마든지 찔러줘!

65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0:45:52

>>63 오 여기서 조금 더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_ _*)>

66 ◆RgfrydoVls (62548E+58)

2016-06-02 (거의 끝나감) 21:00:49

혹시 가족이 흑룡파인데 캐릭터는 백호파라는 설정 괜찮니?

67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1:08:34

[ 백호파 시트 ]

" 럭스는 정의, 녹스는 악. 이 당연한 사실을 왜 모르는지… 당연히, 영웅이 악당을 물리치고 평화를 가져오는 결말이잖아? "

이름 : 이 록영화 푸를 綠 꽃부리 英 빛날 華
나이 : 21
성별 : 女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밝은 녹청색 생머리가 허리 중간까지 온다. 차분하게 가라앉아 잔머리가 별로 없다. 깔끔하게 정리한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는 숱을 치고, 답답해 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같은 색의 속눈썹은 촘촘하게 두 눈을 보호한다. 상대 기준 오른 눈은 주황색으로, 호박(Amber)의 빛깔을 떠올리면 적절하다. 각인을 받아 왼 눈은 파란색. 정확히 말하자면 그중 대양색이다. 고양이상과 여우상이 합쳐진 상이다.
눈, 코, 입 모두 마음에 안드는 구석 없이 예쁘다. 특히 콧대가 높아 자랑거리가 되고, 입술은 붉은빛이 돌아 적당히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린다. 입술모양 탓으로 무표정해도 흐릿하게 미소짓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굴형은 계란형. 이목구비가 화려하여, 인상이 강하다.
키 172, 혹시 모를 남성분들 자존심을 위해 단화 위주로 신는다. 하이힐만 신으면 최소 7cm인지라 종종 백호와 시선을 나란히하기도 한다. 몸무게는 절대 비밀이지만, 비율과 몸매가 좋다. 양손 검지, 소지와 오른손 약지에 각각 다른 반지를 끼고 있다. 특별한 의미부여보다는, 반지 끼고 때리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낀 거다.
제복, 사복 상관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입는다. 느낌이 오면, 한겨울이라도 스커트 입고 다닌다. 그래도 웬만하면 계절에 맞게 입으려고 생각 중. 패션에서 생각보다는 느낌을 중시해서 문제지.

능력 : 전기 조종.
말 그대로 전기를 조종한다. 가장 잘 써먹는 방식으로는 머리 위에서 번개를 내리친다. 본인은 전기에 감전되지 않는다.
ㄴ패널티 : 능력 사용시 어지럼증과 두통이 동반하며, 심하면 심해질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 아군을 맞출 위험도 늘어나며 4레스 연속 사용시 공격은 반드시 명중하지 않는다. 능력 사용을 멈춰도 한동안 어지럼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성격 : 머리 아픈 걸 싫어하고, 깊은 고민따위 안한다. 동료는 좋고, 적은 싫고. 일반인은 지켜야한다. 이런 생각을 가장 기본으로 깔고, 그에 맞춰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다. 같은 럭스는 장난도 치고 하면서 잘 대하는 반면 녹스는 어떤 취급을 하던 아무런 죄책감 없으니, 막 대한다. 신랄하게 까는 건 기본. 일반인 앞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니, 돌려서 욕한다.
어떤 상황이라도, 일반인 앞에서 이미지 관리는 철저하게 하자는 주의. 일부러 더 화려한 공격을 선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내 이미지=럭스 이미지라는 생각으로 항상 정의 실현을 위해 녹스를 소탕하는 럭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장난을 좋아해서, 일상에서 재미없는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자주 던진다. 상대가 욕할지라도, 아무리 재미없어도 하고싶은 드립은 치고 만다. 일을 할때가 아니면 어두운 분위기가 싫어 일부러 말을 많이 한다. 별거 아닌 것에도 잘 웃어서, 웃음이 헤프다는 말을 듣지만 정작 눈물은 별로 없다. 슬퍼도 눈물이 나는 경우는 드물어서, 남들 다 울음바다라도 혼자 멀쩡한 경우도 다반사.
생각없이 굴때가 있어서 상대의 아픈점을 찌르기도 한다. 사과는 잘 하지만, 상대가 티 안내고 본인도 눈치 못채면 그대로 상처주고 만다. 부끄럼이 없는지, 남이 보면 욕할 애교도, 심지어 트윈테일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 부끄럼만큼 겁도 없어서, 저러다 일찍 죽을거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거사 : 회색인간 부모를 두고 태어나, 유복히 자랐다. 그외 가정사에 대한 말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
기타 : 대중들에게 백호파에서 가장 익숙하고, 유명한 인물 중 하나. 백호파의 이미지 유지 및 개선을 위하여, 뽑은 홍보대사… 라지만 사실 연예인과 다를 바 없다. 언제나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럭스에 대한 환상을 심고, 그러한 럭스와 대적하는 녹스를 더더욱 악으로 몰아넣는다. 현재 녹스의 이미지 악화에 한 몫 단단히 하고있으며, 어쩌면 녹스가 가장 혐오할지도 모르는 여자. 이러한 역할을 맡은지는 17세 때부터이다. 본인은 이런 활동을 매우 즐기고, 혹시 라이벌이 생길까봐 긴장 중.
이름이 독특하다. 실제로 한국인인지는 불확실하며, 일단 이씨의 성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뽑힌 이유 중에 록영화라는 이름이 특이하다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농담삼아 말하고 다닌다. 녹이 아닌 록으로, 주의해서 발음 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 하나는 확실히 기억하는지라, 첫 대면에서도 존재감은 어느정도 확보한다.
초면은 존대, 구면은 반말. 나이 상관없이 이름으로 부른다. 상대에 따라 화를 돋우기 위한 존대나 다른 호칭 (아저씨, 아줌마 등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남이 자신을 뭐라 부르든, 어떻게 부르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지만 뜬금없는 호칭으로 부르면 못 알아듣는다.
밥 보단 빵을 좋아한다. 특히 슈크림이 들어간. 커피 말고 주스, 과일 보다는 초콜릿 과자. 잘 먹는 과일은 복숭아, 씨 없는 포도 두가지. 사실 씨 있는 걸 잘 못먹는다. 생선류는 가시 바르기 귀찮고 어렵다고 피한다. 알레르기같은 건 없지만 먹고싶은 음식만 골라먹고, 먹는 양도 적다. 어린애 입맛. 입맛 때문에 몸매 유지하려고 운동량이 빡세다. 정작 운동하는 모습은 잘 안보여줘서, 남들은 언제 하는지 모르지만.
음악적 소질 제로, 미술적 소질 제로인지라 예술과 거리가 매우 멀다. 그나마 노래는 높은 톤의 목소리로 평타정도 치고, 춤추라 하면 유연성으로 떼운다. 그래도 다른 쪽으로 재능 있으니 된거 아니냐하지만, 본인도 자신이 얼마나 예술 관련으로 재능이 없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정은 하지 못한다.

상징동물 : 백공작(흰공작). 암컷이 아닌 수컷이다.
소속 : 럭스

68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1:25:23

>>64

[ 좋아. 그를 막을수 있다면. 그가 이 상황을 원한다면 내 기꺼이 그대를 데려가리라. ]

- 초면의 백호 -

[ 이런. 이 구역 제일 멋진 회색인간은 제가 맡을줄 알았건만. ]

- 현재, 메이 -

>>67

[ 그대의 신념이 조국에 큰 공을 기여할터니. 아. 오는길에 슈크림빵좀 사와줄 수 있는가? ]

- 아직도 이럽니다. 백호 -

[ 이런, 아가씨. 홍보대사라고 해도 너무 적극적인데? ]

- 챠 메이 -

69 ◆20IkkPA9yU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1:29:39

[ 흑룡파 시트 ]

" 사자는 토끼를 쫓을때에도 전력을 다한다, 라는 말. 들어봤어? 그 말 그대로, 전력으로 쫓아줄게. 그게 내가 네게 베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자비야. 대충대충해서 죽어버리다니, 너무 시시하잖아? 시시한 네 인생, 꽃 피울때엔 적어도 화려해야지. "

" 단숨에 목덜미를 물어뜯어 죽여줄게. "

" 피는 꽃. 아름답지 않아? "

이름 : 흑사 (黑獅)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둥글둥글하고 전체적으로 예쁜 두상에, 검다, 라는 말로는 부족할정도로, 아주 짙고 새카만 색의 머리카락.

헤어스타일 참조 : http://postimg.org/image/m1ctwisyz/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새하얗고 연한 살구색의 피부색, 그리고 V자형의 턱, 짙고 뚜렷하게 개성넘치는 이목구비들. 크고 옆으로 찢어진, 강해보이는 인상의 눈- 그리고 머리칼과 마찬가지로 짙디 짙은, 새카만 검은색의 눈동자, 왼쪽 눈 아래 박힌 작은 눈물점.

전체적으로 미남이며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가졌다.

그리고 오똑한 코, 붉은 앵두같은 얇은 입술. 유려한 목선, 툭 튀어나온 성대- 드넓은 어깨, 마른 근육이 탄탄하게 박혀있는 몸.

키는 186cm, 몸무게는 77kg. 어울리지 않게 크고 터프하고, 힘줄 툭 불거져나온 손, 큰 사이즈의 발- 오른쪽 가슴에 새긴 殺 (죽일 살) 의 타투.

능력 : 회귀 (回歸)

검은 사자의 기백, 그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몸을 짙고 검은 안개가 감싸며, 몸이 점차 안개에 뒤덮여 검게 물들어간다.
검은 사자의 기백이 실체화되어 그것을 자유롭게 다룰수 있으며 신체능력이 전체적으로 대상승한다.

절대불굴일진일타필일살 (絶對不屈一進一打必一殺)

10년간의 노력끝에 완성해낸 또 다른 능력. 작명이 곧 능력을 설명해주고있다.
절대로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한번 칠때마다 한 명을 반드시 죽여버리는, 아주 쉽고 간단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술. 그 누구도 이 기술을 쓰는걸 본적이 없으며, 있다는것 조차 모르고있다. 발동 조건은 회귀 능력을 쓴 상태에서 사자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것.

ㄴ패널티 : 회귀 (回歸)

지속시간은 10레스로, 이 이상을 넘어가면 점차 몸이 검은 안개에 뒤덮여 검게 물들고 썩어들어가기 시작한다. 유난히 짙은 두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그 후유증 때문.

절대불굴일진일타필일살 (絶對不屈一進一打必一殺)

한번 공격을 할때마다, 터지는 적의 몸통이나 머리처럼 자신의 무엇도 터져버린다.
그것은 자신의 뇌가 될수도, 손톱이 될수도, 팔이 될수도, 눈알이 될수도, 심장이 될수도, 대장이 될수도, 기억이 될수도 있으며 완전한 랜덤이다.

성격 : 자존심 강하고, 혈기왕성한 남고생같은 성격이다. 그 밖에는 평범하고, 장난기 많고, 여자를 밝히는 부분도 있고, 뭐 그런 느낌.

자존심이 엄청 강하고 성격도 나쁘다. 나는 흑사, 모든 동물들의 왕. 내가 어린애같다고? 죽고싶어? 뭘 야려봐. 도망쳐봐, 전력으로 쫓아가 죽여주지. 그런 느낌.
그와 반대로 자존심을 건드리는 부분만 없다면,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는 평범한, 다만 조금 자존심이 강하고 혈기가 왕성하고, 장난기도 짙은, 그런 남자아이의 성격을 갖고있다.

과거사 : 지금으로부터 10년전, 8살의 어린 아이가 있었다. 그 둘의 부모는 아주 평범한 회색인간으로, 모친은 전업주부였고 부친은 회사에 다니는 아주, 아주 평범한 가정이었다. 그런 아이가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걸 깨달은건 넉살 무렵이었다. 아이는 생각했다, 나는 남들과는 달라. 나는 강하고 그들의 말을 들을 이유도 없어. 내가 왜 이렇게 지내야하지? 아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엄한 훈계를 받던중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부모를 능력을 써서 죽여버렸다. 그 뒤, 그들의 시체 앞에서 털썩 주저앉아 거울을 본 아이는 생각했다. 피가 묻어있지만 그걸 덮어버릴정도로 검구나. 그래, 나는 검은 사자, 흑사야. 죽이고 싶어서 죽였고, 후회는 없어. 나는 다시 태어났어.
아이는 웃었다. 그리고 그 사건은 세간에 보도되었고 곧 읻혀져갔다..

그렇게 아이는 거리를 누볐다, 자신의 유일한 벗인 흑사와 함께. 사람을 죽이고, 음식을 훔쳐먹고, 자신 하고싶은대로 살면서 그렇게 거리를 누볐다.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그때 흑룡을 만났다. 그때의 소년은 말 그대로 어린 사자새끼같았고, 같이 가자는 흑룡의 말에 별 망설임없이 그를 따라가며 여덟살, 어린 나이에 녹스에 들어갔다.

기타 : 1세대. 자존심 강하고 고집세고, 혈기왕성한데다 제정신까지 아닌 그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조직에 대한 충성심? 나라를 바꾸자는 이념? 그딴거 잘 모른다. 그냥 자신이 있고 싶고,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일 뿐이다. 전과의 생활에서 달라진것은 없다, 다만 조금 더 '즐거운' 삶을 보낼수 있기에 이곳에 머무르는것뿐.

두번째 능력을 만든건 얼마되지 않았다. 처음 겪었던 통한의 패배, 그리고 그 후 10년동안 피나는 노력끝에 만들어낸 능력.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기에 그 누구도 두번째 능력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자존심에 상처입히는 말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아무거나 잘 먹고, 의외로 많이 먹는다.

죽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뿐, 성격은 평범하다. 아예 개차반으로 미친건 아니다.

싫어하는 말은 그 귀엽던 꼬맹이가 많이 컸네. 이런 투의 말.

상징동물 : 흑사자

소속 : 녹스

70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1:35:33

>>69

[ 결국 위험한 도박을 하나 짊어질 소년이 나타났구나. 데이지와 비슷한 나이일턴데. 가엾기도 하지. 일단 교육부터 받자꾸나. 이대로면 흑룡파는 전멸이니. ]

- 과거, 흑룡 -

[ 야. 중2병! 한대 치기전에 나대지 말고 빵이나 사와. ㅡㅡ ]

- 현재. 데이지의 카톡 -

71 ◆20IkkPA9yU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1:38:38

통과인가, 앞으로 잘부탁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기네.

[ ㅗ ]

- 흑사의 카톡 -

데이지랑 흑사는 이런 느낌인걸까!

72 ◆7AG4uj40fA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1:41:45

통과된 걸 이제 봤네요! 백호님이 빵셔틀 시키나옄ㅋㅋㅋㅋ 럭스가 이렇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녹스도 다르지 않았다

73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1:43:42

>>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같은 빵셔틀 동지구나!

74 이름 없음 (93958E+61)

2016-06-02 (거의 끝나감) 21:47:02

기백 고래같은것도 가능할까? 너무 크려나?

75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1:47:12

>>73 안녕하세요! 동지라닠ㅋㅋㅋ큐ㅠㅠㅠ
아 물론 슈크림빵은 제껍니다 제가 먹ㄱ... 백호님 드려야돼요 (경계

76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1:48:50

>>75 ㅋㅋ큐ㅜㅠㅜ 우리 같이 빵셔틀에서 탈출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흑사 : 슈크림..? (눈희번득) 내놔!

77 늑대주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2:13

빵셔틀인가~ 양쪽에 다있다니 대단하구만!~

78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3:17

>>76 빵셔틀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빵셔틀즈)))))
록영화 : 내.. 아니 백호... 슈크림을 노리다니! 죽어라!

79 ◆RgfrydoVls (52602E+59)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5:20

혹시 >>66 질문 대답해줄 수 있니?

80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6:55

>>77
읏, 지금 빵셔틀이라고 무시하는거야? 안되겠어, 영화주 우리 힘을 합쳐서 어벤져스를 찍자! (뜬금)

>>78
ㅋㅋㅋㅋ 아 웃겨라, 영화랑은 꼭 돌려보고싶네! 원플 찍어버릴지도 모르겠다, 돌리면서 재밌을것같아!

81 나기사주 (93748E+54)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9:16

나기사 : 슈크림이라면 우리집에 부탁하면 될 텐데... 둘 다 괜찮니? (아님)

82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1:59:59

>>66
이 무슨...굉장한 조합...!!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능합니다아아아!

83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0:37

>>74

고래 가능해요! 동물이라면 다 됩니다! 곤충도! 또...

아메바...는 무리네요..

84 늑대주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0:39

낼모레 30대인 내가 빵셔틀일리가 없어!
내가 시켜먹을수 있다고(미소) 하지만 난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

85 ◆RgfrydoVls (62548E+58)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0:46

>>82 헉! 고마웡 ㅠㅠ 시트 빨리빨리 써와야겠당.

86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2:00

>>77 그러게욬ㅋㅋㅋㅋ 어떻게 한명씩 다 있짘ㅋㅋㅋ

87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2:24

>>81 흑사 : 천사다..! (감동)

>>84 좋아, 흑사가 꼭 빵셔틀로 이용해줄게!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겠다.

88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4:16

>>80 앗 그러게요! 빵집에서 만난 친구가 알고보니 원수라던갘ㅋㅋㅋㅋㅋ
>>81 슈크림빵 평생분 주세요. (무릎꿇는다
>>84 와 흑룡파 너무해! 더 시켜라!

89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5:17

데이지 : 야! 중2병! 망고주스 사와!
흑룡 : (데이지 옷속에서 튀어나옴) 나도 부탁하네!

-

백호 : 슈크림빵..!
메이 : (백호 등에 누워서 숙면중) ....커피...

90 나기사주 (77197E+60)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7:45

나기사 : ^ㅁ^? (영문을 모르겠지만 둘을 쓰담쓰담)

91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7:53

>>88 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 그 전개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흑사 : 중2병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광년아!
흑사 : (흑룡을 바라봄) ....... (경멸의 눈빛)

92 늑대주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09:38

생각 해보면 늑대로 동료를 아낀다 했는데 1세대가 백호에게 전멸... 아 이거 안된다(먼산)
>>91어른의 눈으로 보면 둘다 어린아이일뿐!

93 흑사주 (16368E+52)

2016-06-02 (거의 끝나감) 22:12:22

빨리 본스레 세워졌으면 좋겠다. 두근두근하네!

94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12:31

>>89 록영화 : 네? 백호님이 사주신다고요? 와 커피까지? 우와 백호님 멋져 ^^*~ (결국 사러감
>>90 슈크림빵.. (*´˘`*)♡
>>91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 만남이 아니더라도ㅋㅋㅋ 기대하고 있을게요!

95 나기사주 (55157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2:19:08

맞아...얼른 본스레 세워졌으면 좋겠어!
>>92 (시선을 피한다)
>>94 나기사 : 어라, 심부름 때문이 아니라 원래 슈크림빵을 좋아하니? 그렇다면 좀 더 많이 가져다줘야겠는걸.

96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24:55

본스레는 언제나 환영이죠! 저도 빨리 세워졌으면 좋겠네요
>>95 (직장 동료(연하)가 너무 멋지다 (할말잃
나! 기! 사! (야광봉

97 나기사주 (55157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2:33:54

지금 백호 시트가 더 많으니까 흑룡 시트가 오기를 기다려야 되나? :3 처음엔 흑룡 시트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동공지진
>>96 아냐 나이 어린데 자연스럽게 반말 쓰고 있어! 함정이야! (???

98 늑대(크리안)주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36:26

백호파
>>47루 메이링(백조)
>>64텐노지 나기사(베헤모스)
>>67이 록영화(백공작)

흑룡파
>>43그레이 크리안(회색늑대)
>>48지코 미쿠무(쌍두사)
>>69흑사(흑사자)

수는 같은데 말이지.. 처음에 흑룡파 예약 많지 않았나? 그보다 내가 생각보다 평균 나이적으로 높아! 29살인데!

99 나기사주 (55157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2:42:05

백호가 한명 더 많은 줄 알았는데...(쭈글
보였다...그레이가 웃어른이 되는 미래가 보였다!

100 늑대(크리안)주 (7258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44:31

괜찮아 미국 코믹스 적으로 이정도면 젋은이라고!(좌절) 보니깐 누군가가 나의 천적이 있는 것에 관하여... 음파라니! 음파라니!!!

101 록영화 (7166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2:46:50

분명 예약때 흑룡이 너무 많아서 놀랐었는데!
>>97 이쪽이 나이가 더 많...많.. 잘생기면 다 오빠랬어! 오빠! (??

본스레가 생겼는데 가도 될런지.. '0'

102 ◆TodBXzaDRk (92102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2:55:34

" 내게는 적도 없고 있을곳도 없다. "

이름 : 견공(가명)
나이 : 3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웨이브 있는 검은 단발과 그에 걸맞은 알맞게 그을린 갈색 피부는 그가 언제나 진지해보이게하는 근원이 된다. 우울해보이면서 날카롭고 새까만 눈은 다크서클이 짙어져 생기를 잃었다. 오똑하고 높은 코, 정리되지않은 수염까지. 그의 분위기는 어둡기만 하다.
평소에는 검은 와이셔츠에 퍼후드가 달린 롱코트, 그리고 평범한 정장바지에 구두를 신는다. 목에는 대형견에나 달법한 징박힌 개목걸이를 매고있다.
183cm에 80kg의 근육이 좀 있는 편.

능력 : 모든 힘이 상체에만 집중되어 있는것같이 느껴지는 신체강화. 악력으로는 철이 뜯기고 주먹을 내두르면 종잇장처럼 뜯겨나간다. 근거리에서 공격받으려고하면 이미 반격이 개시되있는 모습을 보면 그건 이미 본능에 가까운 직감또한 가지고있다.

ㄴ패널티 : 사용할수록 점점 팔이 붉어지며 짧은시간에 여러번 사용할시에는 괴사해 사망에 이른다. 사용중에도 격통에 시달리며 유지가능한 시간도 10분정도로 굉장히 짧은편.
문론 긴 텀을 두거 쓰더라도 결국 팔이 붉어지고 괴사하는건 같다. 이 경우에는 지성까지 점점 사라지니 더 비참할수도.

성격 : 개인적인 공간을 지키는것에 혈안이 되어있으며 이것을 침범받지만 않으면 다른사람과도 잘 지낸다. 문론 그 우울함을 버틸수있으면.

과거사 : 불명. 그가 무엇을 하고 지내왔는지에 대한것은 아무도 모른다.

기타 : 드러머로서 활동하고있지만 딱히 엄청난 인기가 있는건 아니고 평범한 인디밴드의 드러머. 목소리가 예상외로 댄디한 편이다. 몇번 코러스를 맡기도.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며 정신과상담을 받고있다.
가끔 허공에 대화를 건내는 모습을 보인다.

상징동물 : 오르토스
소속 : 럭스

103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3:03:05

>>102

[ 럭스도 고생이 많아요. 백호님은 지금 편찮....? 으셔서 제가 대신 환영해드리겠습니다. 견공, 조국을 위하여. ]

-챠 메이-

104 ◆oBfzuC6yM. (50753E+54)

2016-06-02 (거의 끝나감) 23:09:00

[ 백호파 시트 ]
" 평화 유지를 위해, 존재라는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한다, 뽑아. "
이름 : 오르도 세크룸
나이 : 25
성별 : 남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다, 머리카락이 뚝 떨어지는 울프컷에 무신경한 검은색 눈이 그 인상을 받쳐준다, 다른 한 눈은 회색인간임을 드러내는 파란색. 무표정하게 서있는다면 아래로 내려간 입꼬리가 분명 성격이 자애롭거나 무르진 않을거라는 생각을 품게 만들 정도다, 자주 웃기는 하지만.
평소에도 제복을 즐겨 입고 다니지만 일상적인 복장을 싫어서 꺼리는건 아니다. 편하게 입으라고 하면 정말 편하게 입을수도 있다. 어째 셔츠나 청바지 부츠와 소몰이 모자같은 쌈마이한 석양 아래 보안관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라 그렇지.
능력 : 신체의 속도가 빨라지며 다리 근력이 상승되는것인지 뛰어오르는 높이가 증가된다.
ㄴ패널티 : 능력을 사용할수록 더욱 무리가 쌓이는지 능력이 해제된 다음에는 주로 사용했던 신체 부위, 다리면 다리 팔이면 팔이 아예 쓸수 없어지는 수준으로 힘이 풀리며 무리한만큼 아예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풀려버리기도 한다, 사실상 능력을 사용한다면 팔도 또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사지를 다 못쓰게 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본인이 알아서 자신의 상태를 쟤고 안전한 곳으로 피해있어야 한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꽤 불우했을거란 의견이 있을 뿐 밝혀진건 없다, 본인도 말하기 곤란한건지 아니면 다른 뭐가 있는지 넘기기만 할 뿐.
기타 : 평소에도 제복을 즐겨 입는 편인데, 제복 안쪽으로는 나이프를 좀 휴대하며 바깥으로 홀스터를 착용한다. 여섯칸이 붙어있는 대용량인데, 무려 5정의 시대에 걸맞지 않는 엣날 비주얼 리볼버와 개머리판과 총열을 싹둑 자른 쌍총열 산탄총을 장착한다, 그중 몇은 실제로도 구식인지 사격하면 화약이 터지는것처럼 연기가 팍 피어오른다.
회색인간이었기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는걸 꺼리는지 속사와 격투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걸 주로 행한다, 실제로 무슨 보안관이라도 된것마냥 짧은 시간에 여섯정을 다 뽑아 쏘는걸 보면 꽤 신기하다.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몸에 좋지 않은건 마약 빼고 다 하는데 그래도 시민들 앞에서까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은 한다, 총을 저리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시점에서 의미가 있는가 싶지만.
세뇌 수준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흑룡파를 제거하는데에 꺼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저 본인이 총질을 하고 싶어서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가끔 받는다, 본인은 무시해버리거나 웃어넘기지만.
혹독한 교육과 훈련 밑에서 내면의 뭐가 변했는지 자신의 이름도 바꿔버렸다, 즉 저건 가명.
상징 동물:흰머리수리.
소속 : 럭스

105 캡쓰 ◆6Cnf9/34dw (6052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3:11:29

>>104

[ 살상병기네. ]
[ 살상병기죠? 봐요. 그냥 조국을 위해서가 가장 낫다고 제가 말 했죠? ]
[ 아, 그래. 그렇지. 저 자를 뽑기를 잘한 듯 싶군. ]

- 백호, 챠 메이. 그가 교육을 처음 끝냈을 때. -

106 ◆mQZ5asYs.o (37028E+55)

2016-06-02 (거의 끝나감) 23:34:17

[흑룡파 시트]

" 몸조심하고 다녀. 네 몸부터 챙겨야지 자유던 뭐던 되찾을 수 있어. "

이름 : 한사현
나이 : 22살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바닐라 베이지색의 차분한 머리칼이 허리 중간까지 내려온다. 앞머리 또한 차분한 스타일로 눈썹을 덮는 길이다. 평소에는 풀고 다니나 일이 있을 때는 포니테일로 묶는다. 커다랗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무쌍에 속눈썹이 짙다. 피부는 혈색이 도는 하얀색. 눈동자는 옅은 분홍빛이 도는 연보라색. 얼굴이 작고 비율이 깔끔하다. 키는 168정도. 보기 좋게 마른 슬렌더 체형이다. 몸선이 가늘고 여리여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체지방이 적을 뿐이지 사실 유연한 근육이 많이 붙어있는 편. 옷은 핫팬츠나 원피스 위에 라이더재킷이나 박시한 항공점퍼 같은 걸 즐겨입는 편. 신발은 발레리나 슈즈나 캔버스화를 자주 신는다.

능력 : 텔레포트. 정확히는 지정한 위치에 투명한 포탈을 여는 것 처럼 발동되는 능력이다. 한번에 최대 500m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지형을 알고만 있다면 보이지 않는 벽의 내부까지 이동할 수 있다. 10kg 이하의 사물은 텔레포트를 이용할 때 지닐 수 있으며 생명체는 인간의 경우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그 사람들이 이동한 거리까지 누적되서 패널티 계산이 되기 때문에 사람 수가 많으면 사실상 먼 거리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ㄴ패널티 : 1분 안에 1km이상 이동할 경우 텔레포트를 한 포탈 주변이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원색으로 물든다. 이후 이를 무시하고 능력을 계속 사용하면 본인이 온몸에 형광빛의 원색 얼룩이 생기며 얼룩이 계속 커질수록 속도 등 신체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박동수가 느려진다. 능력을 한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얼룩이 사라지며 원래대로 돌아온다.(이 상태에선 30레스 이상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회복)

성격 : 행복한 일을 잘 찾아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성격. 말투가 조곤조곤하며 비교적 감정표현이 맑고 담백하다. 앞에서 설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애교가 많고 남들에게 예쁨받으려 노력한다. 주위에 지치고 우울한 사람이 있으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잘한다. 자신을 갈고 닦는 걸 게을리하지 않고 남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항상 실천하려고 한다.
물론 이거야 흑룡파 및 민간인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백호파를 비롯한 적대세력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로 생각하며 까칠하게 군다.

과거사 : 발레리나인 어머니와 퇴역 군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바둑인간으로 태어난 탓에 주변 시선이 안좋았으나 부모님은 사현을 극진하게 아꼈기에 주위에서 돌팔매질을 맞으면서도 여러 번 이사를 다니며 몰래 사현을 키웠다. 사현의 부모님은 사현이 성장하게 된 뒤에 사회에서 살아남을 걸 염려해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빙자한 여러 훈련을 시켰었고 색이 입혀진 뒤에는 무용을 전공해 회색인간인 척 조용히 살았었다. 이후 우연히 백룡파에게 바둑인간인 걸 들켜서 쫓기다가 흑룡파에게 구출되고 스카우트된다. 최근에는 능력 덕에 높은 위치에서 움직이는 일이 늘어나 파쿠르를 익히고 있다.

기타 : 신체 능력이 가볍고 유연한 면에서는 발군이다. 행동이 부드럽고 날렵하며 근력보다는 기교와 스피드 위주로 움직인다. 아크로바틱 등을 응용한 체술을 이용한다.
특기라고 할만한 건 발레를 포함한 댄스와 노래분야. 춤이야 원래 전공이니 그렇다고 치고 노래도 음색이 고운 편이라 들어줄만 하다. 인생 최대의 한은 대형 기획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는데 바둑인간인게 들킬까봐 거절한 것.
취미로는 음악 감상과 독서, 그리고 요리가 있다. 음악은 어지간한 분야는 가리지 않고 다 듣고 독서는 슬픈 소설이라도 읽는 날엔 감수성이 충만해져 펑펑 운다.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시집과 에세이. 요리는 쌀이 들어가는 류라면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다. 사실 본인이 볶음밥이나 덮밥류를 좋아해서 그렇다.
가족을 특히나 아낀다. 자신이 바둑인간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을 키워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유를 되찾고 나서 가장 먼저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임무를 나갈 때 6연발 리볼버 두 정과 단총,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들고 다닌다. 총신은 대부분 다 가볍게 개조된 것. 단검류를 잘 다뤄 근접싸움을 할 때는 CQC에 기반한 나이프 파이팅을 한다.

상징동물:오셀롯

소속 : 녹스

107 ◆RgfrydoVls (62548E+58)

2016-06-02 (거의 끝나감) 23:40:30

" 소녀, 연우라 하옵니다. "

이름 : 연우連雨
나이 : 26세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 언저리까지 친 칼단발은 그녀의 고갯짓에 맞춰 살랑거린다. 앞머리 또한 칼같이 선을 맞춘 일자 앞머리이며 눈썹을 겨우 가리는 수준까지 길렀다. 색상은 금발. 다만 얼굴선은 동양적인 면이 확연히 드러나 머리카락 색은 염색인 듯 싶다. 눈 색은 적갈색. 다만 색소가 연한 탓에 다소 붉은 기가 드러나 불빛의 세기에 따라 붉은 안광이 번득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타인의 말로는 섬뜩해서 위협하기 좋아보인다고 하나 본인 입장에선 그저 거슬리는 콤플렉스일 뿐. 피부는 동양인 치고는 흰 편이나, 어디까지나 타 동양인에 비해서일 뿐이다. 백인으로 오인받을 수준은 아니다. 본인 말로는 화장빨이란다. 전체적인 인상은 큼직큼직하고 시원스러운 인상의 미인이라 웃으면 그 미모가 드러날 듯 싶으나 본인 성격 상 뚱하게 무표정으로 있을 뿐이라 오히려 적막해 보인다. 날이 선 눈매. 특히 적안과 그 선득한 표정과 콜라보를 이루면 매우 싸늘해보인다.
키는 굽포함 171cm 굽 포함해서 171cm이다. 실제 키는 아마 성인 여성의 평균 수준 키이거나 그보다 훨씬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붉은 바탕에 금실로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차이나 드레스. 여담으로 저번에 길 가다가 어떤 아이가 곤룡포냐고 놀린 이후로 내내 곤룡포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중이라고 한다. 신고 다니는 신발은 굽 높은 스파이크 힐. 발목이 남아날까 싶지만 예상외로 잘 뛰고 잘 점프하고 온갖 짓을 다해도 멀쩡…한 척 하는거다. 뒤에선 아파서 약국 파스 매출을 늘이는 데 엄청난 공을 세운다. 화장이 짙다. 때로는 너무 과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능력 : 발화능력. 시야에 닿는 범위 내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불을 지를 수 있다. 불의 열기, 이산화탄소의 발생 정도 등도 어느정도는 컨트롤 가능하다. 응용버전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품에 불의 속성을 인첸트시킬 수도 있다.
ㄴ패널티 : 우선 온전한 자신의 시야로 봐야한다. 망원경, 야간투시경 등등을 이용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곳에 불을 붙인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하물며 알 있는 안경이라도 쓰면 바로 능력이 차단당한다.
또한 능력을 사용할수록 고열에 시달린다. 자신의 몸에 열이 가해지는 정도는 그녀가 능력을 쓰며 외부에 열을 가하는 정도와 비례한다. 그래서 컨트롤은 잘하는 대신 능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지 못한다. 최대한 버텨봐야 본인레스 5레스 정도?
성격 : 사무적이고 이성적이다. 사람들에게 업무 이상의 관계로 다가가지 않으며 사적인 이야기는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좀체 하지 않는다. 물론 그녀도 사교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 묻는 말에는 대충 대답을 해준다만 어딘가 선을 긋는단 느낌…
과거사 : 입을 잘 열지 않으나 한가지만은 워낙 충격적이라 제아무리 연우라도 소문이 퍼져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처럼 바둑인간으로 흑룡파의 일원이다. 또한 흑룡파 사이에서 만일 그녀를 아는 자가 있다면 연우의 과거는 현재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도 얼추 기억할 것이다. 허나 그녀가 왜 제 아버지와 척을 지고 백호파의 스카우트 제의를 수락했는지는 그들 둘만의 비밀이다. 확실한 것은 연우가 17살 때 백호파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흑룡파에 그녀의 아버지가 스카웃 된 것은 뛰어난 검술 실력과 능력 활용도 때문인 것. 연우의 전투 방식 또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기타 : 는 잘 못친다. 손재주가 좋지 않아 악기, 공예 등은 영 꽝이다. 요리는 뭐… 생존에 도움이 될 만큼은 한다. 취미는 검술. 특기도 검술. 다만 동양식 검술과는 다르게 쓰는 검은 세이버이다. 게다가 원래는 이도류를 써왔고 검술도 그에 맞춰져 있었으나 팔자에 맞지않는 한손검을 들고 싸우려니 전투력도 그만큼 너프당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나마 9년이라는 세월과 꼬꼬마 시절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자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해내어 그럭저럭 싸울 순 있게 되었다. 간혹 검에 화력을 인챈트시켜 불쇼를 벌이기도 한다. 특히 밤에는 완전 잘 보여서 멀리서 길다란 불꽃이 휙휙 움직이면 연우가 또 쌩쇼를 하는구나 하고 무시하면 된다.
사극체를 쓴다. 왜 쓰는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이렇게 써라고 가르쳤다고 예전에 물어본 한 동료에게 무심결에 가르쳐줬다 입을 막은 적이 있다.
상징동물 : 은여우
소속 : 럭스

108 이름 없음 (43111E+60)

2016-06-03 (불탄다..!) 00:23:25

1. 흑룡파는 테러를 감행하기도 하는 거야?
2. 백호파 내에서 바둑인간과 회색인간의 사이는 어때? 처음엔 경계심을 갖고 대하기도 할까?
3. (죽은)부모님이 정부 쪽 인물이었다는 설정 가능하니?
4. 백호파가 말하는 정의는 정확히 어떤 거야? 바둑인간 말살?

쓰다보니 많아졌다(!) 귀찮게 해서 미안해..

109 ◆NmtMjK8t0Y (61406E+60)

2016-06-03 (불탄다..!) 00:46:13

[ 흑룡파 시트 ]

"우리가 이기면 내가 저 하얀 고양이 새끼들 일렬로 세워놓고 흰 제복 검어질 때까지 먼지 나게 두드리고 만다."

이름 : 정민성
나이 : 24
성별 : 남자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80을 넘는 장신의 거구로, 입으면 말라보이는 체형이라 호리호리해 보여도 근육질이다. 옅은 검갈색 머리카락을 짧게 쳐올렸으며 눈동자는 갈색. 얼굴은 계란형으로 작지만 날 선 이목구비에 매서운 눈매, 오른쪽 입가의 작은 흉터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사나운 인상이다.
빈말로라도 잘생겼다고 하긴 힘든 얼굴인 데다가, 체구에 사나운 인상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위압적이다. 본인은 조금 컴플렉스인 듯.

능력 : 신체능력을 강화하며, 전신에서 특수한 검은 점액을 생성할 수 있다. 근력에서 속도 등 신체능력 전반이 폭발적으로 강화되며, 강화된 감각은 평상시에도 '스파이더 센스'라는 일종의 위기감지능력으로 나타난다. 검은 점액은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점성과 강도, 탄성을 가진 물질로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 외에도 대량으로 뿜어내 갑옷처럼 몸을 덮는 용도 등 다재다능하게 쓰인다.
ㄴ패널티 : 두 능력 모두 사용하면 할수록 흉폭성이 증가하며, 과도한 사용 시 폭주하며 몸이 망가진다. 사용을 중단하면 천천히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회복 속도는 증가에 비교하면 절반 정도. 과거 한 차례의 극심한 폭주를 한 탓에 죽기 직전까지 갔으며, 후유증으로 몸이 망가져 지금까지도 폭주 이전만큼의 스펙은 나오지 않는다고.
강화 시 신진대사까지 증폭되어 열량 소모가 크다. 강화 정도가 늘어날수록 급속도로 연비가 나빠져서 최고 상태까지 올리면 10분 정도면 지쳐 쓰러지는 수준. 소모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늘상 먹을 걸 입에 달고 다닌다.
점액은 생성과 유지에 수분을 쓰기 때문에 한계를 초과해 사용하면 탈수 증세를 일으킨다. 칼로리와 마찬가지로 상처 문제가 아니라 수분과 음식물을 섭취해야 회복이 된다.

성격 : 생긴 것처럼 사납지만 의외로 공사 구별은 확실하고 본성도 괜찮은 편. 말도 여과 없이 툭툭 던지고 행동도 신경질적이지만, 동료나 친한 사람은 잘 챙겨준다. 자라온 주변환경과 바둑인간이라고 차별받아온 데다 동료가 한번 전멸했던 기억까지 있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그걸 넘어 가까워진 몇 안 되는 인물들은 각별히 아끼지만, 그럼에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던가 하는 일은 드물다.

과거사 : 바둑인간으로 확인된 후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려지고 뒷골목에서 살아왔다. 처음 흑룡이 스카우트하려 했던 10대 중후반엔 '거미떼'라는 바둑인간 집단의 리더였으며, 지금 있는 동료들을 위해서 거절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호파에게 그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당했으며, 흑룡의 두 번째 제안을 받아들이며 흑룡파에 들어오게 된다. 현재는 이 년 차.

기타 : -능력으로 소모되는 열량 탓에 늘 뭔가를 먹는 덕분에 식비가 만만찮은데, 과자 같은 기호식품을 먹는 게 아니라 단백질 보충제에 칼로리바 등을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퍼먹는 수준. 본인은 적응이 됐는지 그러려니 하지만, 먹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힘들어할 정도
-어릴 때부터 험하게 구르며 자라서인지 무기류 전반에 조예가 깊다. 점액 속에 무기를 숨겨 사용하거나 강화된 근력으로 여러 총기를 난사하는 등 톡톡히 써먹는다고.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을 많이 마시며, 신진대사가 빠른 덕에 주량도 굉장하다. 본인은 술이 좋아서 한다기보단 악몽을 꾸기 싫어서 마시는 거지만 동료들에게는 얘기하지 않았다.
-성격과는 별개로 일 처리는 성실한 노력파. 항상 육체단련과 훈련에 매진하며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도 그 성실함 덕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징동물이 징그러운 거미라고 투덜대지만 상징동물에 이름도 붙이고 대화도 주고받는 걸 봐선 말하는 것만큼 싫어하지 않는 듯. 참고로 이름은 김거미.

상징동물 : 거미
소속 : 녹스

110 ◆RgfrydoVls (90597E+60)

2016-06-03 (불탄다..!) 00:57:33

>>107 시트낸 연우주야! 미안한데 시트 검사를 보류해줄 수 있을까? 부랴부랴 급하게 시트썼더니 뭔가 내가 생각한 컨셉의 연우랑은 정반대의 아이가 나와버려서 아무래도 시트를 좀 갈아엎어야 할 것 같아. 미안 ㅠㅠ

111 수정◆H5esIu.qkw (09426E+59)

2016-06-03 (불탄다..!) 01:08:09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뭔 한마디?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이름 : 지코 미쿠무
나이 : 2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까지 내려오는 밝은 갈색의 머리에 노란색 뱀눈. 목에 큰 흉터가 있으며 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흉이나 상처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옷을 많이 입음. 손은 장갑끼거나 데일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는다. 특히 목의 경우에는 부위가 부위라서 심각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아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서 가리고 다닌다. 피부는 약간 갈빛이 난다. 눈동자는 파충류같은 동공이 있는 노란 눈동자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만 평소엔 웃음으로 가린다.
능력 :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지정 상대와 바꾸는 것, 지정 상대에게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것
ㄴ패널티 : 반사시키는 경우 반사에 실패한 상태이상 및 데미지는 두배가 되어 돌아온다. 능력은 아무리 작은 범위를 쓰더라도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훼손시켜야 한다. 능력을 쓰기로 지정한 대상을 자기 눈으로 보며 써야 한다. 능력의 강도는 약하게, 혹은 적은 범위로 능력을 쓸 때는 치명상이든 가벼운 찰과상이든 상관없으나 강하게 능력을 쓸때는 반드시 그만큼의 치명상을 스스로 입혀야 한다. 그러므로 한방에 사람을 죽일만큼 능력을 쓰려면 자기 목이나 머리, 심장이 있는 부위에 제대로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는 얘기. 본인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죽일때는 한 부위에 자신의 능력을 약하게 여러번 쓰는 식으로 발휘한다.
성격 : 평상시에는 나긋나긋하고 얌전하다. 오히려 이리저리 채이는 순딩이 소리를 들음. 그러나 전투시에는 성격이 돌변해서 같은 편도 이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할만큼 싸이코적인데다가 자비도 없고 심지어 잔인하고 사디스크같아 보인다. 덕분에 이중인격 의혹을 받는다.
과거사 : 녹스 소속이 아니던 시절에 가족 전체가 바둑인간이란걸 들켜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도중에 가족이 몽땅 다 죽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도 그때 영향인듯. 들키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자신과 동생 둘과 키우는 개 한 마리와 뱀 두마리랑 같이 오순도순 사는 평범한 가정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가족이랑 영원히 헤어진 그는 어느 음악가 집안에 거둬들여져서 그 뒤로 음악뽁으로 성공... 했지만 언제 들킬지도 몰라 일부러 유명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연애인들의 뒤에서 작곡가로 일하거나 라이브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며 동네 음악학원에 알바형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직업을 갖으면 여차할때 들키기 쉬울까봐 그러는듯. 참고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기백인 쌍두사는 자기가 기르던 두마리의 흑사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바이올린도 잘 친다! ...솔직히 악기류는 처음봐도 얼추 만져보면 하루만에 마스터하다 못해 일류. 그림도 어느정도 하고 요리도 잘 하고 바느질이나 집안일도 잘 하지만 숫자와 관련된 것은 못한다. 과학이나 수학의 수식은 들이밀면 저리 치우라고 한다. 게다가 과거사에 있는 이유로 성대가 없어서 말을 못함. 아예 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준.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자해공갈같은거 시키면 잘 하기야 함. 익숙하다보니 그만... 진통제라거나 항 우울제, 항암제, 비타민, 철분, 영양 앰플 등등 약을 많이 챙겨먹어서 건강을 유지중. 무기로는 단검을 쓴다. 단검은 여분까지 해서 세개가 있다. 늘 메모장과 펜을 들고 다닌다.

상징동물 : 그의 기백은 하반신은 일반 흑사지만 상반신이 둘로 갈라져서 목부터 머리까지가 두개나 있는 거대한 검은색의 쌍두사. 이 흑사는 실제 사람 머리통보다 좀 더 큰 두께를 자랑하며 사람말도 가능하다. ...지코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당할만큼 소환되는 순간부터 지코가 말을 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지코가 하고싶던 말의 근삿값 정도 되는 말이라도 생각하여 말한 뒤 ...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로 마무리 한다. 성격이 진짜 나쁜편에 든다.
소속 : 녹스

112 나기사 수정 ◆acfq.ZibTA (99457E+64)

2016-06-03 (불탄다..!) 19:07:48

[ 백호파 시트 ]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흑룡은 혁명을, 백호는 안정을 추구하지. 목적은 같아도 결과는 정반대인 셈이야. 백호가 승리한다면 세상은 이대로 흘러가겠지만 흑룡이 승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적이지만, 궁금해."

이름 : 텐노지 나기사
나이 : 19세
성별 : 남자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80cm. 어머니가 프랑스계 혼혈인 쿼터인데다가 가문이 대대로 혼혈이 많아 일본인임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그의 머리색은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다. 밝은 금발은 지저분하거나 길게 기르는 일 없이 차분하게, 적당한 길이에서 머무르고, 앞머리는 가장 긴 부분이 아래쪽 속눈썹을 살짝 스칠 정도이지만 얼굴을 가리지는 않기에 보기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머리카락 아래, 나른한 눈매 속 홍채는 동공에 가까울수록 물빛, 바깥쪽은 보라빛을 띈 자안이'었다.' 지금은 각인을 받았기에 왼쪽 눈은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피부는 잡티 없이 백옥 같이 하얗지만 적당히 혈색이 돌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똑한 코, 부드러운 곡선의 입술, 갸름한 턱선이 어우러진 고운 얼굴. 호리호리한 체형에 듣기 좋은 미성이 더해져 글자 그대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왕자님, 또는 도련님이다. 게다가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피아노를 연주하기엔 제격. 학생이니 필연적으로 교복─가쿠란을 주로 입는다. 사복으로는 블레이저와 셔츠를 애용하고, 의외로 색이 짙은 청바지도 잘 입는다. 신발은 대부분이 구두, 스니커즈도 가끔.


능력 : 속박&조종
속박 : 보이지 않는 실로 상대방을 묶는다.
ㄴ패널티 : 묶여 있는 상대가 받는 고통을 공유한다. 상처가 직접 생기지는 않지만 아픔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한 상대방은 얼마든지 저항을 시도해서 풀어버릴 수 있다.
조종 : 속박으로 묶은 상대방을 조종한다.
ㄴ패널티 : '속박'과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속박의 능력이 적용되지 않은 사람은 해가 서쪽에서 떠도 조종할 수 없다. 속박이 풀린다면 당연히 조종도 할 수 없다.

성격 : 언제나 부드러운 어조와 목소리로 상대를 대한다. 설령 적대하는 흑룡파의 일원이라고 해도. 아니. 오히려 그는 흑룡파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과연 그들이 만드려는 세상은 어떠한 세상인지, 무슨 생각과 각오로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는지... 또한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모두 웃으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면전에 대고 욕을 듣는다고 해도 화를 내지 않고 마주 대답하거나 잠시 휴식을 권하거나 할 뿐이다. 언성을 높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평소의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어조로.
그러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수단이라도 쓸 수 있고 무슨 일을 해도 회유되지 않는다고 판단되거나 명백히 적대관계인 사람과 '적'으로서 마주할 때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려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99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1을 잘라버릴 수 있으며, 반대로 1쪽이 더 귀중하다고 여길 경우에는 망설임 없이 99를 짓밟는다.
은혜를 갚는 일은 잊지 않고 당한 만큼 복수하는 일도 잊지 않는 보답 정신의 소유자.

과거사 :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기업의 지분을 소유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세계 굴지의 대재벌 텐노지 가문의 후계자로 무녀독남의 늦둥이 외아들. 노산(老産)이었던데다가 한창 바둑인간이 말살당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혹시 아이가 바둑인간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은폐할 각오를 하고 있었다. 천만다행히도 나기사는 회색인간이었고, 명문가의 자제답게 착실하게 후계교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리겠지만 그와 그의 부모, 그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세월이 흐르면 '평범하게' 텐노지 가문의 다음 오너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 그를 눈여겨 본 백호에게 각인을 받기 전까지는.

기타 : 를 칠 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즐겨치지는 않는다. 바이올린도 켤 줄 알지만 마찬가지. 자타공인으로 제일 뛰어난 악기는 피아노로 가끔 자선 연주회를 가지곤 한다.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피아니스트가 되었을지도.
의외로 요리 실력은 수준급이다. 이유는 태생이 태생이다보니 입맛에 맞추다보면 요리의 맛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고. 하지만 아무리 맛없는 요리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거라면 다 먹는다.
텐노지 가문은 공식적으로 텐노지 그룹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는다. '존재하나 드러내지 않는다'. 대재벌이기에 세간의 이목이 몰릴 것이 뻔하기에 몸을 숙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 순이익 상당수는 사회로 환원하고 남은 이익금은 재단에 적립한다.
이런 방침은 후계자인 나기사에게도 예외가 될 수는 없어서 아버지의 옷을 물려 입었고 계절에 따라 잔디를 깎어나 낙엽을 모으는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받았다. 또한 용돈의 일부분은 저축. 어렸을 때부터 사업 안건 해결 방식과 근거를 제시하는 등 제왕학(?)의 기초를 익혔다고. 갑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전혀 없이 오히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 한다. 물론 상대가 평범한 사람일 경우이다. 백호파와 흑룡파로서 '적'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에는 그런것 없이 성격란에 쓰여진대로 매너 있게 대할지언정 가차 없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쿵저러쿵해도, '지금의 세상에서' 높은 사람 중 하나인 가문이니 지금의 세상을 바꾸려는 흑룡파와는 적대 관계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었던 셈이다.

상징동물 : 베헤모스. 나기사 본인은 코끼리도 아니고 하마도 아닌 것이 조금 미묘하려나? 하고 생각하는 듯하다.

소속 : 럭스

113 캡쓰 ◆6Cnf9/34dw (10575E+60)

2016-06-03 (불탄다..!) 20:05:37

>>106

[ 나는 한국인들이 좋아. 밥도 잘 만들고 유쾌하고 뭣보다 '정'이 많잖아? 엄마같아. ]

- 데이지, 사현이 가지고 있던 시집을 읽어보더니 웃으면서 -

>>108

1. 정부에 반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네, 드물게요. 라고 대답할 수 있겠죠.
2. 기본적으로 같은 전우이자 같은 소속 인원으로써 잘 지내긴 하지만 케바케죠. 서로 도망자와 민간인의 입장으로써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가능합니다!
4. 정확히는 '아무 탈 없이 잘 살아가는 인간을 해하는, 자신의 능력을 남용하는 바둑인간, 능력이 강한 바둑인간의 말살' 과 '정부를 뒤엎겠다는 흑룡의 말살' 입니다.

>>109
잠시 웃어도 될까요...김거밐ㅋㅋㅋㅋ김거미 귀엽잖아욬ㅋㅋㅋㅋ(데굴데굴

[ ...두번째 제안에 온 이유는 알고있다. 그래, 어서와라. 이번엔 잃지 않을테니 안심하거라. ]

- 흑룡, 그를 데려가며. -

[ 고만 좀 쳐 마셔!!!! ]

- 현재의 데이지, 그의 뒤통수를 후리며 -

>>110

알겠습니다!

114 ◆JB/Re0xiUE (63667E+59)

2016-06-03 (불탄다..!) 20:13:41

[ 흑룡파 시트 ]

" 뽀뽀 - "

이름 : 밀피

나이 : 17

성별 : 여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53cm 42kg 애쉬색의 머리를 마카롱모양의 알록달록한 악세사리가 달린 머리끈으로 귀여운 투사이드업 스타일로 묶었다. 앞머리는 눈썹을 덮으며 머리는 허리까지오는정도, 복숭아빛의 핑크기가 도는 하얀 피부에 오른쪽은 초록색과 왼쪽은 밝은 분홍색을 띄는 오드아이. 눈화장을 자신만의 독특한방식으로 즐겨하는데 오른쪽은 짙은 파란색의 섀도우를 칠하으며 왼쪽은 붉은색의 섀도우로 메이크업 하였다. 왼쪽 눈 밑, 뺨쪽에 작은 빨간하트모양 스티커를 붙였으며 입술에는 붉은 피빨강색의 틴트를 바른다. 앞부분에 익살맞게 메롱하는 입모양이 그려진 흰티셔츠를 입으며 타이트한 사이즈여서 몸매의 선이 여실히 드러난다, 티셔츠를 치마안쪽에 넣게 입으며 엉덩이밑을 아슬하게 가리는 길이의 짧은 분홍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었다. 하트와 별이 그려져있는 타투스타킹을 있었으며 민트색의 캔버스화를 핫핑크색 운동화끈으로 신발끈하여 신고 다닌다. ]


능력 :
1. [ 흡혈박쥐 소환 , 포유류의 피를 흡혈하고 상처내기도하는 박쥐를 소환한다. 피를 많이 마신박쥐는 몸집이 커진다 ]

패널티: 많이 소환할수록 자신의 체력의 소비하기 때문에 소환자의 머리에 이명이 울려 두통을 유발한다.

2. [ 거울 은신 ]
ㄴ [ 거울과 같은 불투명하거나 투명한 물체안에 스며들듯 숨을수있다. ]
패널티: 숨은 불투명한 물체를 부시면 곧바로 튀어나오게 되며 숨은동안은 자신도 그안에서만 움직일수있어 밖으로 팔만뻗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등 그런류의 데미지는 입히지 못한다. 안에서있을수있는건 10분정도 , 또 한곳에 10분을 초과하며 숨어있으면 그안에서 기운을 뺏겨 기절한채 밖으로 튕겨진다. ]

성격 : [4차원.. 그리고 상당히 애교가 많다 그외..캐붕방지 공란가능이랬어 ]

과거사 : [ 부모님이 일찍죽고 3명의 오빠와 살아왔다. 백호파였던 자신의 큰오빠를 자기가 죽인상태(....). 현재 백호파를 따르는 둘째오빠와 셋째오빠와도 연락을 끊은 상태이며 / 그녀가 오빠들을 등진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기타 : 토끼인형악세사리가 달린 한 쪽에는 팔뚝만한 못이, 다른 한쪽에는 둥근 고리가 달린 쇠사슬을 양손에 한 개씩 총 2개를 사용한다. 못으로 찌르거나 쇠사슬을 이용해 상대를 묶어서 구속할 수 도 있다. 근접전보다는 원거리에서 투척해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운용법

상당히 꾸미는걸 좋아해서 쇼핑은 밥먹듯이하는편, 귀여운걸 좋아하며 달콤한 음식에 상당한 애호가이다.

흑룡파에 들어온건 14살때의 이야기.

상징동물 : 흡혈박쥐

소속 : 녹스

115 캡쓰 ◆6Cnf9/34dw (10575E+60)

2016-06-03 (불탄다..!) 20:25:58

>>114

[ 화떡녀가 두명... ]
[ 야!! 이 구역 화떡녀는 나야 이 망할 만년 2등!!!!! ]

- 메이, 데이지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

116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0:40:29

[ 백호파 시트 ]

" 어서와. 조금 어둡지? "

이름 : 서 유하
나이 : 28세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그림 참조.
키 164cm. 몸무게 48kg으로 저쳊
능력 : [최대 2개까지 가능합니다만, 패널티는 두배 세배!]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너무 더러우면 화합이 망하고 백호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캐붕방지 공란가능]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를 잘 쳐도 됩니다. 예아.
소속 : 럭스

117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0:41:00

아아으아아아 잊어주세요!!

118 ◆oBfzuC6yM. (61046E+55)

2016-06-04 (파란날) 00:50:00

아주 귀여운 신입분이 오실것 같군요!

119 ◆NmtMjK8t0Y (99478E+59)

2016-06-04 (파란날) 00:54:53

어맛 좋은 손그림!

120 ◆NxTeMFZcOc (64831E+55)

2016-06-04 (파란날) 01:08:51

[ 백호파 시트 ]

" 어서와. 조금 어둡지? "

이름 : 서 유하
나이 : 28세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그림 참조.
키 164cm. 몸무게 48kg으로 저체중. 슬쩍 본다면 소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이지만 저리 보여도 28세, 저어엉말로 젊어보이는 외모이다.
능력 : 얼음.
얼음을 날카로운 검처럼 만들거나 얼음을 타고 이동하기도 하는 등 얼음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최소 길이는 작은 단검부터 크게는 작은 건물을 얼려버리는 등 다양하게 다룰 수 있다.
ㄴ패널티 : 얼음은 날카롭지만 아주 단단하지는 않다. 또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천천히 얼어붙어가고 한계를 넘어 끌어올리면 전신이 얼어 무너져버린다.
성격 : 츤데레적인 성격이라는 말과 개인주의를 가장한 타인존중이 그 바탕, 절대로 걱정따위는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는 하지만 정작 전투에서나 실전에서나 팀전을 중요시하는 바람직한 성격을 바탕으로 가졌다. 세심한 것을 좋아하고 주변의 동경을 자주 받아오며 타인주의적 성격이 강해졌고, 기타등등으로는 화를 잘 내지만 진짜 화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과 고양이를 진짜 좋아하는 성격? 이라고만 할 수 있겠다.
과거사 : 아주 어린 나이에 바둑인간으로 태어나 자랐다고 할 나이에 흑룡파에게 부모를 잃고 백호의 손을 잡고 백호파로 들어간, 1세대격의 백호파. 어린 나이에 선방에서 흑룡파를 죽이고 정의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배라는 이름과 활약이라는 배경에 씌여 살아왔다. 타인을 사랑하던 어린 소년이 자신이 지킬 것을 위하여 얼음으로 이루어진 검을 들고 상대를 얼리고 베어들어가며 사회를 위해 공헌하였을 때에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한 소년은 정작 정의를 위해 능력을 들었다며 존중받지만 아직도 그는 의심한다.

"왜 다들 나에게 의지하는거야? 젠장. 난 약하다고!"
기타 : 1. 소년같은 외모와 성격에 힘입어서인지 연예인에 가까운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팬클럽도 있는 듯..?
2. 어릴때부터 혼자 살아서 요리에는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3. 동물은 백색의 고양이. 저기 조그만한 고양이가 그의 기백인 듯?
4.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유산은 물리도록 받았는지, 가난하지는 않은 듯.
소속 : 럭스

121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01:12:27

>>120

[ 후후 언니. 귀여운 쇼타에요- 후후후... ]
[ (저러니까 벨이 실링을 피하는게 아닐까 싶지만..) ]

- 실링, 아직 교육생인 유하를 처음 보자마자. -

122 ◆Za3Q/RhuLo (62824E+54)

2016-06-04 (파란날) 10:34:32

[ 백호파 시트 ]

" 으에에!! 저 사람이 나 괴롭혀!! "

" 흐응.. 벌레주제에 건방지네? "

이름 : 이야기

나이 : 18

성별 : 여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약간 귀염상의 인상이며 진갈색부터 바닐라의 그라데이션 색상을 띈 벼머리다. 똘망해보이는 눈과 약간 아담한 코 아담한 입. 눈동자는 까만눈과 벽안의 오드아이며 피부는 활기있는 옅은 살구빛이다. 목선을 따라 얇고 길은 흉터가 있다. 키는 155의 작은키이며 약간 마른 체형. 옷은 대부분 제복을 입고 다니며 계절 상관없이 사복은 긴옷이다.

능력 : 네거티브
단어대로 반전시키는 능력이다. 물체의 상,하를 뒤바꾼다거나 좌,우를 바꾸거나 전,후를 바꾼다. 최대 포착 가능한 물체는 하나며 그 이상 사용시 패널티가 따른다
ㄴ패널티 : 능력을 과하게 사용할 시에는 일정시간동안 자신의 방향감각이 상실되어 버리며 능력발현이 봉인되버린다.

성격 : 기본적으로 꽤 밝고 헤실거리는 모습이라 귀여운 이미지로 보이며 약간의 멍함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둑인간들에게 대해서는 일체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없으며 그들을 벌레 보듯이 보는 등의 꽤 쓰레기 같은 행동을 보인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며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아주 썩어버린 사과같다고 표현한다.

과거사 : 어렸을 때 아무 이유도 없이 부모에게 버려졌다. 그 이후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가 우연히 백호파에 발을 들인 듯 하다. 바둑인간에 대해 굉장히 나쁜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무슨일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싶어한다. 기본 무장으로는 단검 한 자루이며 작은 몸집을 이용한 단검술이나 암살 같은 것이 주종목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해소가 되서 좋다고. 취향은 꽃중년이며 이래저래 글러먹은 듯.

상징동물 : 까마귀

소속 : 럭스

123 이름 없음 (73678E+60)

2016-06-04 (파란날) 19:21:52

백호파로 한창 시트를 짜고 있는데 흑룡파가 적어보여서 심각하게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남녀비율도 여캐가 더 많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시트 받긴 하지...?

124 ◆oBfzuC6yM. (61046E+55)

2016-06-04 (파란날) 19:22:42

안받는단 말씀은 없으셨던것 같아요!

125 캡쓰 ◆6Cnf9/34dw (34113E+54)

2016-06-04 (파란날) 19:30:25

>>122

[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다.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일상, 전투 할 것 없이. ]

- 백호, 그녀를 스카우트하며. -

-

시트는 항시 받습니다.

126 ◆NmtMjK8t0Y (99478E+59)

2016-06-04 (파란날) 19:50:39

백호파

>>47 루 메이링/22/여/백조
>>67 이 록영화/21/여/백공작
>>102 견공(가명)/32/남/오르토스
>>104 오르도 세크룸/25/남/흰머리수리
>>112 텐노지 나기사/19/남/베헤모스
>>120 서 유하/28/남/고양이
>>122 이야기/18/여/까마귀

흑룡파

>>43 그레이 크리안/29/남/회색늑대
>>69 흑사/18/남/흑사자
>>106 한사현/22/여/오셀롯
>>109 정민성/24/남/거미
>>111 지코 미쿠무/22/남/쌍두사
>>114 밀피/17/여/흡혈박쥐

백호파 : 남4 여3 합7
흑룡파 : 남4 여2 합6
총인원 : 남8 여5 합13

초기 예약과 달리 백호파가 더 많고, 여캐가 남캐에 비해 적네요. npc들 덕에 어느 정도 균형은 맞춰지지만...

127 이름 없음 (73678E+60)

2016-06-04 (파란날) 20:20:49

궁금해진 건데. 능력을 사용할 때 기백의 크기는 통제가 가능해? 큰 동물을 작게 한다거나 안개를 팔에만 한정시킨다거나.

128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0:36:31

>>127
가능합니다. 하지만 들키는건 똑같아요.

129 ◆EgJ8jOThgQ (73678E+60)

2016-06-04 (파란날) 20:51:26

[ 백호파 시트 ]

" 너는 어떤 사람일까? "

이름 : [아이온 서]
나이 : [15]
성별 : [여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길이는 허리까지 오는 끝부분이 잿빛으로 물든 옅은 푸른 머리카락을 반묶음했고 눈은 색이 각기 다릅니다. 왼쪽은 빨강. 오른쪽은 보라색.
키는 130은 넘는다고. 150은 안된다고.. 본인은 150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40일지도.. 몸무게는 비밀입니다만 가볍습니다.
빈유입니다만 키를 생각하면 그 키의 사람들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눈이 몇 개 더 있습니다. 각기 색도 다른데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거의 하늘색) 남색으로 5개가 더 있다.. 다만 찔러도 안 아픕니다. 시야에 이상이 생겨서 알지만.
의상은.. 이 의상을
http://s33.postimg.org/bp5tc0my7/286bd7a41654b615ee9056938e53ce468a68f0c481e20e68.png
색상반전+어레인지 한 느낌입니다. 머리장식은 없지만요. 하얀색 비치는 재질에 검은 무늬와 검은 속ㅇ... 부츠는 검은색이지만 끈이 푸른색이다. 그 외에는 십자가는 없다는 점..?]
능력 : [전지(에 가깝다). 자신이 지정한 하나의 빈 책에 알고 싶은 것을 입력하면 그것에 대한 것이 책에 써지고 머릿속에 집어넣어진다. 직접 쓰는 게 아닌 자동기술이지만 펜도 필요하고 문제라면 검색에 가까워서 범위가 포괄적이면 온갖 걸 보여줘서 만약 사람 한 명을 알고 싶다면 알고싶은 건 물론이고 쓰리싸이즈, 어제 누굴 욕했는지, 오늘 뭘 먹었고 성적 취향이라던가 자기 혼자만 아는 흑역사까지도 다 보여준다... 간단하게 말하면 구글 업그레이드 판? 위키? 다만 사신님들같은 높으신 분은 검색잠김이 되어있다.
책에 써지는 게 능력이기 때문에 그 여러가지가 써져있는 책을 들고 다니는 걸로 들키지는 않는다.]
ㄴ패널티 : [페널티라기보단 특성으로 실질 전투력이 제로이다.
오래 검색하면 검색할수록 정보가 점점 이상해진다. 예를 들면 길에서 본 한 고양이를 검색했는데 그 고양이가 아닌 집에서 잘 있는 한 고양이의 정보가 나오는 등.. 또한 검색하는데 포괄적이던 자세하건 간에 의외로 지친다고. 그래서 하루에 자세하고 큰 정보를 검색하는 건 많이, 오래는 힘들다. 또한 알게 된 지식을 하루에 일정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건 불가능하다. 자신이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그래서 책에 나오는 것도 자기만 읽을 수 있는 언어라고.]
성격 : [무감정한 척한다. 알기 때문에. 사람은 다 똑같으므로... 어쨌거나 의외로 밝은 편이란 건 알기 힘들다.]
과거사 : [아주 어릴 때부터 얻어온 종이쪼가리와 능력을 이용해 살아왔습니다. 백호에게 스카웃되었습니다. 그 외엔 공란]
기타 : ...는 못칩니다. 기타가 너무 큽니다. 어디에 스카웃되어도 상관없었다고. 삶에 의미 따윈 없습니다. 백호가 먼저 발견해서 스카웃해서 백호파일 뿐.
육체적으로 아주 약한 건 아니라서 총이나 칼 정도는 잘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잘 다룹니다.
회색인간에 대해서 별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추한 면은 다 같은걸. 물론 자신을 죽이려하는 회색인간은 정보로써 협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상징동물: 백택
소속 : 럭스

//예쁜 소녀가 귀엽잖앙... 로리가 스키다! 그런데 옷은 시스루잖아! 그 갭이 귀여워!(폭주)

130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0:56:35

지금 비는쪽은 어디?

131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0:56:35

지금 비는쪽은 어디?

132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1:02:26

>>129

[ 나 쟤한테 과거 읽히기 싫어. ]
[ 음. 사실 저도 약간은. ]

- 링과 메이, 아이온의 능력을 알고 난 이후 -

>>130

어느쪽이던 다 빕니다.

133 이름 없음 (99478E+59)

2016-06-04 (파란날) 21:02:54

>>131 양쪽 다 받고 있습니다. 백호파가 더 많긴 해요!

134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1:03:07

>>132 그럼 흑룡쪽으로 예약!

135 ◆BpbkqI0zF. (13805E+61)

2016-06-04 (파란날) 21:19:47

[ 백호파 시트 ]

" 스트레스 제거엔 명상이 좋다고? 그렇구나, 때려쳐!! "

이름 : 아이
나이 : 21
성별 : 남자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사진참조. 게르만 계열과 한족이 섞인 혼혈. 눈을 찌르는 길이의 앞머리는 반곱슬이라 정신없어 보이지만 적어도 앞은 보이게끔 정리해두고 허리까지 오는 장발. 왜 기르냐 묻는다면 자르기 귀찮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는 너무 불편할 정도로 자라면 잘라주는 사람이 있는 듯 하다. 흑발임에도 머리밑과 모발 가닥가닥이 하얀부분이 있다. 한약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된줄 알지만 원인은 스트레스로 샌 것. 속눈썹도 흰 색이고 삼백안에 눈매가 날카로와 희번뜩하게 뜨면 오싹하다. 왼 눈이 각인의 증거로 노란색이고 오른눈은 그것보단 살짝연한 금색이라 겉으로만 보면 이게 각인받은 회색인간인지 구별이 어렵다. 인상은 표정만 보면 스트레스에 쩔어 폭발하기 직전의 인간처럼 보이나 이게 디폴트. 피부는 조금 희고 붉은 편. 혼혈 특유의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다. 옷은 제복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무조건 사복으로 중국 스타일 상와 백바지. 아x다스 슈퍼스타2 운동화를 심음으로 전통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빠숀...이지만 옷 상태가 허름하다. 키는 177에 체격은 좋다.

능력 : 공격받은 물리적 상처(독, 내상포함)의 고통을 제거하여 어떤 치명상에서도 곧바로 평소처럼 몸을 움직일 수 있게함. 본인과 타인에게 쓸수있다.
ㄴ패널티 : 몸의 고통이 없는 대신 시전자의 정신이 곶통스러워진다. 고열동반 두통에 어지럼증, 이명, 환청, 스트레스 등은 능력을 거두어도 종종 남아있다. 능력 발현이 10레스가 넘으면 해마쪽에 문제가 생겨 정보 저장과 기억에 혼란이 와 컨디션이 급격히 낮아진다. 성격 : 만성 편두통으로 예민하고 더러운 성격. 그래서 전투에 막상 돌입하면 과하게 흥분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성이 악한건 아니라 가끔 욱하거나 짓궂게 구는 거 빼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밝고 싹싹하게 군다. 막나가는 타입 치고는 상식적이다.

과거사 : 부모님이 둘다 바둑인간. 그래서 각인 받고 교육이 끝난, 20살 성인된 날에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제일 먼저 부모님을 체포해 잔인한 방식으로 돌아가시게 만들고 그 길로 나머지 가족구성원의 여부는 알수없음. 편리한 패널티 덕에 이 사건에 대해선 제대로 기억하는건 없다.

기타 : 는 커녕 악기 다루는건 아예 못한다. 만성 두통환자, 스트레스성 위염에 단기성 치매 등 패널티가 사람 잡는 케이스. 그덕분에 교육적 세뇌가 잘 듣는 타입에 또한 잘 풀리는 타입이라 백호파의 교육이 예사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으나 늘 그러하듯 잊어먹고 다시 교육 받으러 간다. 소명의식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가 일시키는건 참 잘하고 세뇌가 풀리면 자의든 타의든 꼬박꼬박 재수강 받으러 간다. 옛날 일은 거의 다 잊어먹어도 무의식 중에 바둑인간을 잡거나 죽이는 데에 미약한 거부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마음은 늘 혼란하다 혼란해! 인 상태. 기억이 뒤죽박죽인 상태가 잦아 대부분 짜증에 차 있고, 이 스트레스는 훈련과 운동으로 해소하려는 나름은 건전한 마인드를 갖고있다. 이름도 까먹어서 아이는 가명. 자신에게 존댓말 하는걸 불편해 한다. 이름 뒤에 씨를 붙이면 어감이 미묘해져서 그런 듯. 무기는 잘 갈린 큰 낫으로 전투 스타일은 상당히 호쾌하고 무자비하다.

상징동물: 하이에나
소속 : 럭스

136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2:25:12

>>135

[ 아주 좋은 표본이야. 그래. 가장 좋은 표본이라고. ]

- 백호, 그를 보더니 호쾌하게 웃으며 -

137 이름 없음 (07907E+63)

2016-06-04 (파란날) 22:35:25

[ 흑룡파 시트 ]

" ...나도 세대차이에서 오는 위화감 어쩌고 저쩌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이라서.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발 채널 돌리지마!!! 좀있으면 키랏★키랏 매지션 트윈스 방송하는 날이라고!! 응? 난 너의 형이잖아? 그래도 안돼?
시무룩..."

이름 : 옌시엔

나이 : 76

성별 : 남자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키 174cm에 8등신이라는 축복받은 비율의 소유자,자기 입으로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막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보디빌더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몸이 좋습니다.양팔에는 잉어 문신과 연꽃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속눈썹도 긴 여성스러운 눈매에 얼굴에 수염이 하나도 없고,금이빨 은이빨 틀니를 잔뜩 때려박아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것만 빼면 어디 명문가 아가씨 같은 미인상입니다.
눈 옆의 팔자주름만 빼면 20라고 해도 뻥이 먹힐 경악할만한 동안인데,팔자주름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30대 중반으로 보에는게 미스.헤어스타일은 까만색 장발 생머리,어깨까지 내려옵니다.

평소에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까만색 양말에 회색 청바지를 찢어서 너덜너덜한 반바지로 만든 바지에,샌들(양말을 입고 샌들을 신습니다.)을 신고 헐렁한 세라복 상의,그리고 목장갑을 끼고 썬캡을 꼭 씁니다.

능력 : 재생력
현재 옌시엔의 몸이 썩 좋지 않은데 잠시 전성기때 몸 상태로 돌려 놓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팔자 주름이나 관절염도 사라집니다.
재생력을 키면 그냥 저냥 1인분 몫은 하던 노인네가 갑자기 헐크로 돌변하는 수준.
ㄴ패널티 : 일정 시간 (스레주가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지나면 폐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호흡곤란에 빠져 산소 부족에 시달리고 머리에서는 피가 빠져나가 시야가 캄캄하게 바뀝니다.

성격 : 정신상태가 좀 오락가락하는 노인네가 기본 베이스에 4차원입니다.성격이 더럽진 않다는게 다행이고,가끔 안어울리는 말을 해서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영감입니다.

그런데 진지할땐 진지해지는게 포인트.

과거사 : 1세대 흑룡파 멤버중 하나였지만,휴식기를 갖고 복귀하기를 계속 반복했고 마침 최근 휴식기에서 돌아와 현재 상황은 잘 모릅니다.

처음에 흑룡파에 들어오고 10년쯤 지나서,흑룡과 자신이 생각하는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습니다.그 후에는 흑룡이 노선을 바꿨나,아니면 자신이 노력해서 흑룡의 생각을 바꿀 수 있나 확인해보기 위해 몇달 쉬고 복귀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한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흑룡이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하면 다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흑룡파 멤버들과는 특이한데,동방연합국이 생기기 이전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고 현재 동방 연합의 체제를 정말 싫어합니다.민주주의의 신봉자라 일단 왕이 존재하는걸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자신도 바둑인간이면서 바둑인간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입니다.일단 차별에 맞서서 싸우기는 하나 다른 회색인간보다 우월한 재능을 갖고있는것 자체가 사회적 불안요소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흑룡파와 백호파의 대립이 끝나면 이능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극단적인 생각이지만,이 대립이 끝나면 아예 모든 바둑인간들이 능력을 쓰지 못하게 금지해야한다고 얘기할정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때문에 흑룡파에 있고,백호파에는 절대 가지 않을 사람이지만 다른 흑룡파 멤버들과 노선 차이가 꽤 있습니다.흑룡과의 사이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좋다고 말하기 힘든 사이.

흑룡파에 오기 전,아주 까마득한 옛날에는 사방신,그중 백호를 도와 전쟁을 막았던 수많은 인간들중 한명이라고 합니다.다만 전쟁이 끝나고 백호의 행보에 실망해서 그쪽과는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백호가 능력을 준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옌시엔 본인은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타 : 나이 70이 넘어가는데 맨몸으로도 1인분은 하는 영감,검술이나 사격에서 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공간지각력도 꽤 좋아서 이리저리 튀어다니는데도 능합니다.자주 쓰는 무기는 바스타드 소드와 자작한 서브 머신건.

흑룡이나 백호와는 사이가 썩 좋지 않습니다.사실 사방신의 존재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흑룡과는 인간적으로 상성도 잘 맞지 않는 사이.백호와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골다공증,관절염,디스크,근시로 고생중이고.콩팥도 하나 없고 간도 잘렸다 재생한 간입니다.몸상태가 개판.

의외로 애같은 면이 많아서,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다거나,단거에 환장한다거나 하는 면모도 있습니다.

상징동물 : 오징어.네,오징어입니징어.

소속 : 녹스

일단 손가는대로 막 써봤...다

138 캡쓰 ◆6Cnf9/34dw (01065E+58)

2016-06-04 (파란날) 22:45:07

>>137

[ 날 바꿀 생각은 하지 말고 자네 몸부터 챙기게나. 일흔이나 됐으면 좀. ]

- 흑룡, 애써 웃음을 지으며 -

[ 할부지 할부지 옛날얘기 해줘! ]

- 데이지, 티비를 끄며 -

[ 옌. 자네는 도대체 언제까지.. 아니다. ]

- 벨, 담배를 태우다 말고. -

139 ◆sLYiHPaUIA (29153E+57)

2016-06-05 (내일 월요일) 01:39:46

[ 백호파 시트 ]

" 내 사냥감이야. 그 손 치워. "

이름 : 현화
나이 : 외관상 10대 초반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에 옅은 푸른빛이 도는 은회색 머리카락. 아래로 내려갈수록 흰색에 가까워진다. 곱슬기 등이 전혀 없는 생머리며 항상 부스스하다. 앞머리는 조금 긴편으로, 눈썹을 덮는 길이.
살짝 올라간 눈매에, 붉은색 세로동공. 눈의 색은 붉은빛 도는 검정. 왼쪽 눈꼬리 부근에 베인 듯한 흉터가 있다. 키는 155에 조금 마른 체형. 옷은 편한 대로 입고 다니며 제복은 옷장 구석에 처박아 뒀다. 취향이 아닌듯.. 주로 입는것은 후드류. 자신의 체형보다 조금 크게 입는다. 인간의 귀 대신 머리에 솟아있는 설표의 귀, 쭉 피면 1m가 넘어가는 길이의 털이 북실한 꼬리와 날카로운 송곳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그의 어깨와 머리위에 장식품처럼 얌전히 앉아 있는 작은 새 두마리가 특징.

능력 : 사이코메트리. 대기와 물건에서 기억을 읽어낼 수 있으며, 읽어낸 정보는 영상의 방식으로 보여진다. 능력 사용 중에 자신과 접촉한 사람에게도 읽어낸 것을 공유할 수 있으며 최대 1명까지 공유 가능하다.
ㄴ패널티 :  최대 1주일 전까지밖에 읽지 못하고, 능력을 오래 유지할수록 어지럼증과 피곤함을 느끼며, 컨디션이 나쁠 시 아예 아무것도 안 읽히기도 한다.

나머지 하나는 폭발. 자신의 손에 닿았던 것을 폭발시킬수 있다. 자신이 만진 것을 원하는 타이밍에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물체를 오래 잡고 있을수록 화력이 증가한다.
ㄴ패널티 : 한번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며, 폭발의 위력에 비례해 소모량이 커진다. 연속으로 터트릴 경우에도 마찬가지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공란

기타 : 들고 다니는 무기는 자신의 키보다 큰 검은 창. 창의 날이 불꽃을 형상화한 모습. 꽤나 무게가 있는 편이지만 잘만 다룬다.
꼬리 힘이 상당히 강한 편. 왠만한 물건은 꼬리 힘만으로 들어올릴수 있으며 진심을 다해 후려치면 맞은 상대는 높은 확률로 어디 한 곳 나간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지만 더운 것은 싫어하며, 자주 멍하니 허공을 보고 있는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꼬리를 입에 물고 있는다.

상징동물: 설표
소속 : 럭스

140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01:44:55

>>139

[ 폭발은 예술이야. 안 그래? ]

- 데이지, 그와 전투를 할 때 -

141 ◆RgfrydoVls (92839E+60)

2016-06-05 (내일 월요일) 02:23:03

Q1. 기백의 색깔이 소속에 따라 다르다면 기백을 백호와 흑룡 쪽에서 부여해주는 거야? 그렇다면 만약 소속을 전향하게되면 기백의 색깔도 바꿀 수 있니?
Q2. 만약에 흑룡파의 일원이랑 백호파의 일원이랑 라부라부~♥ ><를 하게된다면 이 커플에 대한 시선은 어떨까? 혹시 막 배신자로 간주되어 조직의 추적을 받고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니?
Q3. 위 질문의 커플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애는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게 되고 두 조직이 보일 반응은 대략 어떤 식으로 나올까? 조직에 소속되는 것에 지장이 있니? 특히 백호파…

142 캡쓰 ◆6Cnf9/34dw (43915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10:55:19

>>141

1. 백호와 흑룡이 부여해주긴 하지만 실수도 하는법이라 간혹가다 백호가 검은색 흑룡이 하얀색이 나오는 오류 비슷한것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안개는 소속 집단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어요. 소속을 전향하면 이와 같은일이 일어납니다.

2. 아니 뭐가 좋다고 그딴 녀석이랑 사랑놀이를 하고있어! 라고 충고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슬한 사랑이겠네요.

3. 사회에서 애매한 취급을 받습니다. 이녀석은 백호파의 자식이자 흑룡파의 자식인데 환영해야하냐 아니면 욕을 해야하나. 각 조직에서도 비슷합니다. 백호파나 흑룡파인데 어떻게 반응하지. 부모얘기 꺼내면 화내지 않을까. 라고 걱정하거나 조심스레 대해줍니다. 백호파에선 헐 진짜 걔 받을거에요...? 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딱히 지장은 없어요. 당장 봐도 대기업 아드님이랑 사이보그도 있는데요 뭐.

143 ◆RgfrydoVls (92839E+60)

2016-06-05 (내일 월요일) 15:24:09

" 됐고! 담배는 있냐? "

이름 : 허 연우煙雨
나이 : 20세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초코브라운빛 머리. 가슴께까지 오는 생머리이며 약간 부스스한 감이 있다. 피부는 전형적인 동양인다운 살굿빛을 띄는 웜톤. 선이 가늘며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녔다. 눈 색은 연한 갈색. 렌즈가 아닌 자연적인 눈 색이라고 하나 의외로 머리는 염색이다. 원래는 흑발이었다고… 눈매는 원래 그저그런 평범한 눈매였으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인해 인상이 나빠보이게 되었다. 화장이 짙은데다 생김새가 묘하게 야시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라 어딘가 홀릴 것 같단 느낌을 준다. 손톱과 발톱에 검은색 매니큐어 및 패디큐어를 발랐으며 주로 흰색 와이셔츠 밑에 청바지라거나 A라인 스커트를 입는다거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보여준다. 제일 자주 입는 옷은 검은색 H라인 스커트+검은스타킹 혹은 베이지색이나 하늘색 반바지. 주로 상의는 길게, 하의는 짧게 입는 편. 본인 말로는 그게 편하단다. 간혹 제복을 입기도 하나 정말 격식차릴 때 뿐이고 보통은 지 편할대로 입는다. 신발은 스파이크 힐. 저거 신고 뛰어다니면 아프지 않나 싶지만 하도 많이 뛰어다녀서 익숙하다고 한다. 키는 167cm이며 굽을 포함하면 170대 초중반 정도 될 듯 하다. 몸무게는 비밀. 악세서리를 많이 끼고다닌다. 반지, 목걸이 등… 과거에는 피어싱이니 타투니 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현재는 그나마 좀 절제하는 편이라고.
능력 : 발화능력. 특이하게도 능력을 쓰면 바로 불이 나오는 일반적인 발화능력이 아닌, 붉은빛 나비 모양의 도깨비불이 떠돌아다니는 형식으로 능력이 발현된다. 이 불나방은 연우가 지정한 물건이나 지면 혹은 벽면에 흡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곳이 발화점이 되어 불을 낼 수가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이나 아군의 무기에 불나방을 인챈트시켜 싸우거나 적의 옷자락 등에 불을 낼 수도 있다고… 아, 참고로 생물의 몸에 직접적으로 능력을 쓰는 건 안된다. 그 생물과 접촉한 물체를 불태우는 건 모를까… 불꽃이 태울 수 있는 양 정도는 조절하지 못하나 불의 온도는 조절할 수 있다. 그래서 불은 나는데 인명피해가 없는 경우도 있다.
ㄴ패널티 : 우선 온전한 자신의 시야로 봐야한다. 망원경, 야간투시경 등등을 이용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곳에 불을 붙인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하물며 알 있는 안경이라도 쓰면 바로 능력이 차단당한다. 그리고 당연히 비오는 날이라거나 바닷가처럼 근처에 물이 많은 경우엔 능력이 약화되거나 심한 경우엔 아예 사용조차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수분을 이용하는 능력자는 치가 떨린다고…
또한 능력을 사용할수록 고열에 시달린다. 자신의 몸에 열이 가해지는 정도는 그녀가 능력을 쓰며 외부에 열을 가하는 정도와 비례한다. 그래서 컨트롤은 잘하는 대신 능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지 못한다. 최대한 버텨봐야 본인레스 5레스 정도?
성격 : 지극히 시니컬하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으며 어딘가 겉도는 듯한 느낌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성주의적이다. 직설적이어서 상대에게 자기가 느낀 바를 툭툭 던지듯이 말한다. 다만 독설조차도 필터링 없이 그대로 말해서 싸움나기 쉬운 성격이기도… 기본적으로 다정한 면도 있긴 하나 보통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어딘가 선을 긋는 듯한 느낌. 백호파나 흑룡파나 다 데면데면하게 지낸다. 다만 후술할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가 아군이든 적군이든 일단 칼부터 들이대고 본다.
과거사 : 과거사가 독특하다. 어머니는 백호파 1세대인 검사. 아버지는 흑룡파 1세대인 암살자. 왜 이 둘이 만나 연우가 태어났냐면 그냥 이것들이 하라는 쌈박질은 안하고 칼 맞대다가 눈 맞아서 사귀고 애낳고 했다고 보면 된다. 부모 둘 다 검을 다뤄서 연우 또한 대략 7세 정도부터 검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와 아버지는 소속된 조직의 차이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갈라서게 되었고 연우는 어머니에게서 길러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 8년 전 즈음에 백호파와 흑룡파의 싸움 속에서 어머니는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의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 이 광경을 우연히 보게된 연우는 분노하여 당장 검을 쥐어들고 아버지와 대적하게 되었고 비록 당연히 졌으나 그때의 칼솜씨를 눈여겨본 백호에 의해 거둬들여져 백호파의 일원이 되었다.
기타 : 는 잘 못친다. 손재주가 좋지 않아 악기, 공예 등은 영 꽝이다. 헤비스모커, 술도 꽤나 자주 마신다. 이러다 알코올 의존증이 되는 건 아닌지 주변에서 꽤나 걱정스러워 할 정도. 다소 인생을 막사는 감이 있다. 본인 말로는 인생이 재미없다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 다만 그 취향이 펑크룩이나 해골달린 악세서리 뭐 이런 종류라서 길거리에 차려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슬금슬금 피한다. 주무기는 쌍검. 검술도 당연히 쌍검술. 재빠른 속검을 이용해 상대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약점을 파악해 그 곳만 공격해 전투시간은 최소화시키고 치명타를 입히는 검법을 쓴다. 무기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검술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얼굴이랑 성격은 반반. 눈색과 머리색은 어머니의 영향이나 이목구비나 풍기는 분위기는 아버지의 것.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으나 직설적이고 필터링 안거치는 말투는 어머니를 닮았다.
과거사는 그닥 좋게 느끼지 못한다. 사실 진로는 어릴 때부터 고민하고 있었다. 백호와 흑룡 둘 중에서 누굴 택해야할지 고민해 부모님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원래는 흑룡을 선택하려 했었다. 다만 그 선택을 뒤엎을 정도로 충격적인 걸 목도해서 그렇지. 그래서 흑룡파는 몰라도 아버지는 정말 죽이고싶을 정도로 싫어한다. 애초에 백호파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도 아버지를 죽이기 위함이었으니. 다만 백호파와 흑룡파가 싸우는 것은 그닥 좋지 않게 본다. 쓸데없는 짓거리를 해 괜히 중간에 끼인 사람만 비극을 맛보게된단 주의. 그래서 딱히 백호파에게 충성해야 할 이유도 못 느끼고 있다. 아버지가 싫고, 그런 아버지가 있는 흑룡파가 싫은데다 직장이니 그냥 시킨대로 하는거지.
상징동물 : 불여우. 하티하티하티호! 하고 울진 않는다. 그런 드립치면 연우가 아니라 얘가 싫어한다. 이름은 하티. 자세한 이유는 생략한다. 불여시같단 말도 싫어한다. 이건 연우도 같이 싫어한다. 그런 말 하면 째려본다.
소속 : 럭스

144 이 현 ◆eRTJx1r6rE (99749E+57)

2016-06-05 (내일 월요일) 17:07:44

[ 흑룡파 시트 ]


" 예수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지. 그리고 수박은 92%정도 물로 되어있어. ....그럼 난 92%정도 예수인가? "

이름 : 이 현
나이 : 19
성별 : 남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밋밋해보이지는 않지만 표정 없는 얼굴에 검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회색에 남자치곤 조금 길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염색을 하게 됬다고 한다. 옷은 오로지는 아니지만 검은색을 추구한다. 튀는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정장을 제일 좋아하는다는 설이 있다.

능력 : [광속](사실 광속에 가까운 속도지만) 짧은 시간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ㄴ패널티 : 일단 시간이 3초정도밖에 안되는게 페널티. 그 다음은 횟수 제한이다. 기본 3번 사용 가능. 그리고 4레스가 지나면 1번씩 채워진다.

성격 : 조금 무뚝뚝한 편이다. 말하는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말하기는 한다. 그리고 가끔씩 엉뚱한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뭔지는 나중에 직접 들어봐.

과거사 : 어린 시절. 부모가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하고, 활기를 잃었다. 그 후 흑룡파에게 거둬져 유대감을 배우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자신 스스로도 신기해하고 있다. 흑룡파에 큰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만, 억압당하는것은 싫어한다.

기타 :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 최고!
기본 신체 능력이 좋은 편이다.
피냄새를 잘 맡는다.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생겨난 것일까?

상징 동물 : 백상아리
소속 : 녹스

145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19:31:56

>>143

[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혼혈한테 내가 뭐라 할 권리는 없잖아? 룰은 알테고. 조국을 위하여. ]

- 백호, 그녀를 바라보며. -

>>144

[ 빠르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니지. ]
[ 그래?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
[ 너무 빨라도 아무데나 손뻗고 움켜쥐면 잡히거든. ]

- 벨과 데이지. 흑룡이 그를 데려오자마자. -

146 이름 없음 (04512E+64)

2016-06-05 (내일 월요일) 21:26:58

음,옌시엔주인데...하루만에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사정상 시트 내려야 할거 같아.
한 3년만에 상황극 하는데 적응하기도 힘들고,요즘 마음 잡고 공부해야할거 같고...해서리.

캐릭터들도 다들 재밌어 보였고 설정도 재밌었는데 아쉽다.그래도 현실이 더 중요하니까.
모두 고마웠어!

147 캡쓰 ◆6Cnf9/34dw (82872E+59)

2016-06-05 (내일 월요일) 22:15:39

이런. 하루만에 정이 들었는데. 개성넘치는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실에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가세요,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옌시엔주!

149 Npc 수정본 ◆6Cnf9/34dw (07653E+57)

2016-06-06 (모두 수고..) 22:40:21

[ 백호파 시트 ]

" 난 당신을 막을거야. "

이름 : 실 링
나이 : 외관상 8살, 실제 2n
성별 : 여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8살 소녀의 새하얗고 말캉한 피부, 124cm라는 작은 체구에, 23kg정도의 몸무게를 지녔습니다. 긴 머리는 틀어올려 묶었고, 머리색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하얗게 물듭니다. 본디 단발에 꽤나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한 백발이었지만, 현재는 머리가 길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눈은 금안으로, 뱀눈입니다. 눈 주변은 붉은색 안료로 칠했으며, 호리한 몸을 풍성하게 덮는 중국풍 의상에 머리엔 꽤나 복잡한 머리장식을 지녔습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이마를 깠을 때 드러나는 세번째 눈으로, 이 눈을 마주치면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나돕니다. 바깥에 일반인으로 나가있을 때, 기모노에 앞머리는 내리고, 머리장식은 날개를 제외하고 전부 빼놓습니다.

능력 : 상상 구현화, 감정 조작.
상상을 구현화합니다. 무엇이던 가능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는 무리한 요구는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이 없던일로 해줘, 저 녀석이 사실 죽은놈이게 해줘. 등)
감정 조작은 증폭이 가능하며, 축소도 가능합니다.
ㄴ패널티 : 신체나이 저하, 환각통, 자제력 상실. 상상으로 구현된 녀석들은 간혹가다 말을 듣질 않습니다.

성격 : 착합니다! 그런데 하라구로. 예쁜 얼굴에 예쁜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흑룡파 한정으로 하라구로란 소리를 듣습니다.
과거사 : 공란
기타 : 대신 바이올린.
* 수준급 해커입니다.
* 커피를 상당히 좋아하며, 자주 마십니다.
*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피망.
* 거대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꿈입니다. 그런데 그런게 없고...만들면 백호님이 혼내서...
* 도S란 소문이 있습니다.

상징동물 : 유니콘, 이름은 룬.

소속 : 럭스

=

[ 흑룡파 시트 ]


" 그래, 어디 한번 계속 짖어봐. "

이름 : 벨
나이 : 외관상 8, 실제 나이 2n
성별 : 남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128cm, 27kg의 몸무게로 첫 인상은 사나워보이는 소년, 혹은 사냥개. 라는 스트레스로 새하얗게 물든 머리는 이리저리 뻗쳐있습니다. 사실 타인이 빗으면 가라앉는데, 본인이 빗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심각한 패널티를 지니고 있습니다. 눈은 청안으로, 청안 속의 금색 홍채, 붉은 동공입니다. 다크서클이 상당히 짙습니다. 옷이 맞는 사이즈가 없는 듯 상의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며, 바지는 그나마 사이즈가 맞습니다. 손은 가늘고 곱지만 상처가 많습니다.

능력 : 상상 구현화, 감정 조작.
상상을 구현화합니다. 무엇이던 가능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는 무리한 요구는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이 없던일로 해줘, 저 녀석이 사실 죽은놈이게 해줘. 등)
감정 조작은 증폭이 가능하며, 축소도 가능합니다.
ㄴ패널티 : 신체나이 저하, 이성, 자제력의 일시적 손실. 정신붕괴, 불면증.

성격 : 날카롭게 깨진 얼음. 그게 그의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냅니다. 상당히 엇나간 성격에 마이페이스, 까칠하고, 이유없이 살인을 저질러 흑룡파의 이미지를 꺾는데 한몫하기도. 겉으론 가만히 있나 싶어도 속으론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그와 친해진다면 그의 결점들에 이유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겠지만.
과거사 : 공란.
기타 : 를 잘 치기도 하고.
* 대기업 아지다하카의 얼굴없는 후계자이자 아들입니다.
* 공돌이입니다. 아니라고 부정은 해도 안드로이드 고치기 넷 스크린 고치기 전부 합니다.
* 그냥 기계 관한건 전부 잘 합니다.
* 헤비스모커, 당분 중독자, 식인. 이 세가지를 고루 가졌습니다.
* 쇄골을 건드리면..안돼....아. 목도..아니...그냥 상체는 건드리지 말아줘.
* 저렇게 생겼어도 은근 도M이란 소문이..
*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상징동물 : 펜리르, 이름은 데일.

소속 : 녹스

150 설정추가◆H5esIu.qkw (82262E+53)

2016-06-13 (모두 수고..) 15:37:49

[ 흑룡파 시트 ]


" [한마디? 뭔 한마디?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이름 : 지코 미쿠무
나이 : 22
성별 : 남성
종족 : 바둑인간
외모 : 목까지 내려오는 밝은 갈색의 머리에 노란색 뱀눈. 목에 큰 흉터가 있으며 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흉이나 상처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도 긴옷을 많이 입음. 손은 장갑끼거나 데일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는다. 특히 목의 경우에는 부위가 부위라서 심각하게 보는 시선들이 많아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서 가리고 다닌다. 피부는 약간 갈빛이 난다. 눈동자는 파충류같은 동공이 있는 노란 눈동자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만 평소엔 웃음으로 가린다.
능력 :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지정 상대와 바꾸는 것, 지정 상대에게 상태 이상 및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것
ㄴ패널티 : 반사시키는 경우 반사에 실패한 상태이상 및 데미지는 두배가 되어 돌아온다. 능력은 아무리 작은 범위를 쓰더라도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훼손시켜야 한다. 능력을 쓰기로 지정한 대상을 자기 눈으로 보며 써야 한다. 능력의 강도는 약하게, 혹은 적은 범위로 능력을 쓸 때는 치명상이든 가벼운 찰과상이든 상관없으나 강하게 능력을 쓸때는 반드시 그만큼의 치명상을 스스로 입혀야 한다. 그러므로 한방에 사람을 죽일만큼 능력을 쓰려면 자기 목이나 머리, 심장이 있는 부위에 제대로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는 얘기. 본인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죽일때는 한 부위에 자신의 능력을 약하게 여러번 쓰는 식으로 발휘한다.
성격 : 평상시에는 나긋나긋하고 얌전하다. 오히려 이리저리 채이는 순딩이 소리를 들음. 그러나 전투시에는 성격이 돌변해서 같은 편도 이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할만큼 싸이코적인데다가 자비도 없고 심지어 잔인하고 사디스크같아 보인다. 덕분에 이중인격 의혹을 받는다. 다만 흑룡파는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들에겐 언제나 최우선적으로 좋은 면을 보이려고 하며 너그럽다.
과거사 : 녹스 소속이 아니던 시절에 가족 전체가 바둑인간이란걸 들켜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도중에 가족이 몽땅 다 죽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도 그때 영향인듯. 들키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자신과 동생 둘과 키우는 개 한 마리와 뱀 두마리랑 같이 오순도순 사는 평범한 가정이였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가족이랑 영원히 헤어진 그는 어느 음악가 집안에 거둬들여져서 그 뒤로 음악뽁으로 성공... 했지만 언제 들킬지도 몰라 일부러 유명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연애인들의 뒤에서 작곡가로 일하거나 라이브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며 동네 음악학원에 알바형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직업을 갖으면 여차할때 들키기 쉬울까봐 그러는듯. 참고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기백인 쌍두사는 자기가 기르던 두마리의 흑사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고. 바이올린도 잘 친다! ...솔직히 악기류는 처음봐도 얼추 만져보면 하루만에 마스터하다 못해 일류. 그림도 어느정도 하고 요리도 잘 하고 바느질이나 집안일도 잘 하지만 숫자와 관련된 것은 못한다. 과학이나 수학의 수식은 들이밀면 저리 치우라고 한다. 게다가 과거사에 있는 이유로 성대가 없어서 말을 못함. 아예 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준.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자해공갈같은거 시키면 잘 하기야 함. 익숙하다보니 그만... 진통제라거나 항 우울제, 항암제, 비타민, 철분, 영양 앰플 등등 약을 많이 챙겨먹어서 건강을 유지중. 무기로는 단검을 쓴다. 단검은 여분까지 해서 세개가 있다. 늘 메모장과 펜을 들고 다닌다. 생일은 4월 21. 황소자리.

상징동물 : 그의 기백은 하반신은 일반 흑사지만 상반신이 둘로 갈라져서 목부터 머리까지가 두개나 있는 거대한 검은색의 쌍두사. 이 흑사는 실제 사람 머리통보다 좀 더 큰 두께의 거대한 몸체를 자랑하며 사람말도 가능할 만큼 지능이 높다. ...지코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당할만큼 소환되는 순간부터 지코가 말을 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지코가 하고싶던 말의 근삿값 정도 되는 말이라도 생각하여 말한 뒤 ...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로 마무리 한다. 성격이 나쁘다. 아주고약한 심보 및 집착이 있으며 식인을 즐기는 사악한 뱀이지만 지코가 수시로 말리는 바람에 맘껏 사람을 먹은건 몇번 안된다. 서로를 아주 각별한 사이로 여김. 이들의 테마곡은 [쥐었다 펼쳐서 나찰과 송장] 과 [어둠의 협주곡(=Voice in the Dark)] 이다.
소속 : 녹스

152 이름 없음◆cDDAfbEzoU (50897E+59)

2016-12-04 (내일 월요일) 19:23:52

[ 백호파 시트 ]

"나 중2병 아니라니까!"

이름 : 이훈
나이 : 15살
성별 : 남성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69cm, 54kg. 나이치고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 각인때문에 눈 색이 노랑색으로 바뀌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소년의 느낌이 든다.
능력 : 염동력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애늙은이다. 그러나 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그를 아는 몇몇 사람은 그를 중2병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반응하는 걸 보면 명백한 애다.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집안에서 녹스에 스카웃된건 처음이라며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께 굉장히 칭찬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제복을 입고다닌다. 여담이지만 노래를 잘한다.
소속 : 럭스

//페널티만 렞렞이 정해줬으면 해

153 수정◆cDDAfbEzoU (50897E+59)

2016-12-04 (내일 월요일) 19:39:16

[ 백호파 시트 ]

"나 중2병 아니라니까!"

이름 : 이훈
나이 : 15살
성별 : 남성
종족 : 회색인간
외모 : 169cm, 54kg. 나이치고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 각인때문에 눈 색이 노랑색으로 바뀌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소년의 느낌이 든다.
능력 : 염동력
ㄴ패널티 : [양심껏 써주세요. 없으면 임의로 붙여드립니다.]
성격 :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애늙은이다. 그러나 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그를 아는 몇몇 사람은 그를 중2병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반응하는 걸 보면 명백한 애다.
과거사 : [공란가능]
기타 : 집안에서 럭스에 스카웃된건 처음이라며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께 굉장히 칭찬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제복을 입고다닌다. 여담이지만 노래를 잘한다.
소속 : 럭스

//페널티만 렞렞이 정해줬으면 해

158 Livia Schacter (8229267E+5)

2017-01-02 (모두 수고..) 1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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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거의 끝나감) 0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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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Livia Schacter (6755871E+5)

2017-01-06 (불탄다..!)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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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Natalie Murray (8659533E+5)

2017-01-09 (모두 수고..)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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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Jennifer (170098E+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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