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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연어씨

2016-04-21 17:38:30 - 2016-07-13 18:25:51

0 익명의 연어씨 (41275E+55)

2016-04-21 (거의 끝나감)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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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14:33

계란말이에 생강가루를 넣다니 이런 미친....!!
간도 잘못해서 감칠맛이 하나도 없어ㅋㅋㅋ계란도 잘못 섞었고
아 진짜 왜 계란말이 못하지...늘 하는데 계란양도 항상 까먹어
아니 뭣보다 나 왜 남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하면 끝내주게 잘하는데 나혼자 먹을 땐 개같이 만드는 걸까....???진짜 이해 안간다
남들은 그래서 나 요리 잘하는 줄 아는데 나혼자 먹으면 쓰레기가 나옴....진짜 맛없다 환장허네 진짜 ㅋㅋㅋㅋ뭔 징크스냐고
남들이랑 먹을 때는 막 정신집중해서 만드나...? ㅠㅠ 나 혼자서도 맛있는거 먹고 싶어 바보같은 뇌야...

828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16:51

생강가루 ㅋㅋㅋㅋㅋ허허 참 착각할게 따로있지 돌았나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

829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21:27

아니 파는 왜이렇게 썰었냐..그래 이건 내가 혼자 먹을거 만들 때 아무런 긴장도 생각도 안하고 뇌의 전원을 끈다는 이론말고는 설명할 길이없다
이와중에 계란만 잘 익었네 ^^핳하핳 맛있는 계란말이 먹고싶었는데 입맛이 싹 사라지네 ㅎ허허헣

830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37:54

어 잠깐...생각났다 나 지난번에 혼자 먹을라고 계란말이 만들 때도 생강가루 넣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래...!!왜 이러냐고 나!!!
생강가루가 대체 뭐랑 비슷하길래...
모르겠다 내가 만든 거 맛없으면 화나는구나..앞으론 미래의 나를 손님으로 생각하고 긴장해서 만들든가 해야지....가족들이랑 먹을 때만 잘만들고ㅠㅠㅠ....

831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40:51

헛 레스도배했네 미안 ._. ....
아침부터 나자신이 싫네 일이나 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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