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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연어씨

2016-04-21 17:38:30 - 2016-07-13 18:25:51

0 익명의 연어씨 (41275E+55)

2016-04-21 (거의 끝나감) 17:38:30

☆ 이곳은 익명제 사이트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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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이름 없음 (43058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13:32:08

>>737
스레의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을 수도 있는 사소한 교류를 진행하는 것?

>>738
플레이 쪽이 아닐까.

740 이름 없음 (83861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13:33:57

>>737 레스주들끼리 "일상을 돌리자!" 라고 하는거면 서로간의 캐릭터로 상황극을 하자, 라는 의미가 적당하려나.

>>738 플래그로 알고 있어.

741 이름 없음 (22895E+55)

2016-06-19 (내일 월요일) 13:34:14

>>737-738 일상의 정의라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이에' 뒤에 '일어난 일'이 아닐까? 나도 정답은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대체로 플은 플래그의 줄임말이야. 데드 플래그라고 막 그러잖아?

742 이름 없음 (43058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13:38:14

더 생각해보니 플래그랑 플레이 둘 다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네. :3c

743 이름 없음 (09151E+55)

2016-06-19 (내일 월요일) 17:41:24

>>715 나도...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화력이 많이 죽은거 같아서 스레 세우기가 좀 고민돼 :(

744 이름 없음 (34114E+48)

2016-06-19 (내일 월요일) 19:44:49

.dice 1 7. = 2

745 이름 없음 (86255E+53)

2016-06-19 (내일 월요일) 19:53:11

>>743 그럴 때는 1대1 상황극도 괜찮지 않을까?

746 이름 없음 (97365E+58)

2016-06-19 (내일 월요일) 20:02:03

>>745 나도 생각해봤는데 설정상 1대1로는 어려울거 같아서...

747 이름 없음 (68038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20:04:29

>>738 플래그!

748 이름 없음 (42385E+51)

2016-06-19 (내일 월요일) 21:26:50

참치들아 인코는 어떻게 다는지 알려줘!

749 이름 없음 (83861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21:28:56

>>748 네임 칸에 #(인코로 쓰고 싶은 말)

750 이름 없음 (42385E+51)

2016-06-19 (내일 월요일) 21:31:00

>>749 고마워!

751 이름 없음 (83861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21:32:43

>>751 천만에!

752 이름 없음 (83861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21:33:06

>>751 앗 실수 >>750

753 이름 없음 (66442E+53)

2016-06-19 (내일 월요일) 23:26:43

으어 난민 생활은 언제 끝나는가

754 이름 없음 (12117E+54)

2016-06-19 (내일 월요일) 23:51:24

>>753 난민 생활2222 언제 끝나나아~~~~

755 이름 없음 (33992E+53)

2016-06-20 (모두 수고..) 10:54:48

스레더즈 상판이 곧 오픈한다던데 이주할지 남을지 고민된다.
너네들은 남을거야? 아니면 이주할거야?

756 이름 없음 (42946E+54)

2016-06-20 (모두 수고..) 11:26:26

고등학교 생활 진짜 싫어어!!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은데 이대로라면 전문대도 못가는 성적 때문에 미칠 지경이야... ;ㅁ;

757 이름 없음 (15908E+52)

2016-06-20 (모두 수고..) 11:29:03

>>755 글쎄 꼭 하나만 쓰라는 법은 없잖아?

758 이름 없음 (53081E+62)

2016-06-21 (FIRE!) 11:42:25

스레더즈에 상황극판 열렸더라

하지만 난 참치가 더 좋아 룰루(뒹굴)

759 이름 없음 (78618E+56)

2016-06-21 (FIRE!) 13:08:52

test

760 이름 없음 (03576E+60)

2016-06-21 (FIRE!) 17:34:10

드디어 끝났다...

761 이름 없음 (42937E+58)

2016-06-21 (FIRE!) 20:17:11

>>755 둘 다 쓴다! 하지만 내가 스레를 세운다면 참치일 것 같네... 레스를 아무 생각 없이 작성하다가 오류라도 나면 부끄러우니까 금방 지우는게 필요해!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두 사이트 사이에 벽이 없었으면 좋겠다. 한 사이트에서만 돌아가는 것보단 사이트가 여러모로 생겨서 상황극이라는 놀이에 판이 커지고 유입도 더 많아졌으면 해. 이 사이트밖에 없으니까 여기에 올려야만 해! 가 아니라 레주들이 사이트를 기능이나 편의에 따라 선택했으면 좋겠당... 양쪽에 홍보를 할 수 있다던지, 크로스오버를 할 수 있다던지. 스레더즈에 본스레를 놓고 참치에선 참치의 기능을 이용해야하는 스레를 세운다던지.

762 이름 없음 (67504E+52)

2016-06-21 (FIRE!) 20:51:58

>>761 음 나쁘진 않지만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 왔다갔다해야하고 어느 사이트에서 어떤 스토리가 흘러갔는지도 엄청 헷갈릴 것 같고...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 될 수 있고... 어지럽겠다@.@

763 이름 없음 (69267E+52)

2016-06-21 (FIRE!) 20:55:07

>>762
양날의 검?

764 이름 없음 (00732E+56)

2016-06-21 (FIRE!) 21:14:15

>>763 양날의 검이라고 하기엔... 장점<단점 느낌인걸...

765 이름 없음 (42937E+58)

2016-06-21 (FIRE!) 21:15:40

>>762 그런가? 나는 본스레를 스레더즈에 놔두고 사진 올리는 건 참치에서 해요!라던지, 공지는 저쪽에서 올라와요! 같은 걸 생각했었거든. 두 스레를 동시에 참여해야하는게 아니라.

766 이름 없음 (57532E+58)

2016-06-22 (水) 18:21:32

엑스맨 데오퓨 이제야 봤는데 찰스에 뒤늦게 빠져든다...
퍼스트클래스 봤을 땐 '그냥 그런데' 이러면서 3번 봤었는데 여태까지 내 최애였던 엑스맨 1~3의 진을 뛰어넘을 것만 같고...미스틱도 너무 좋고 ㅠㅠㅠ
어릴 때 좋아하면서 끝없이 보던 작품인데 여전히 너무 조음 ㅠㅠㅠㅠㅠ으앙 좋아

767 이름 없음 (94684E+59)

2016-06-22 (水) 21:55:28

으윽 새끼발톱이 계속 너덜거린다... 아파...

768 이름 없음 (07903E+61)

2016-06-22 (水) 22:07:14

>>767 헐. 괜찮아? 그거 빨리 병원에 가 봐. 가만 내버려두면 안돼. 그거. 괜히 아프다고 멋대로 때려고는 하지 말고.

769 이름 없음 (71574E+62)

2016-06-22 (水) 23:27:12

야.. 스레 설정 짜는거 무슨 프로그래밍 같다...
설정 충돌 하나를 고치면 또 다른데서 충돌하고... 미치겠닼ㅋㅋㅋㅋㅋ

770 이름 없음 (79187E+61)

2016-06-23 (거의 끝나감) 13:09:49

>>769
프로그래밍ㅋㅋㅋ
둘 다 재밌으면서 어렵지ㅜㅜ

771 이름 없음 (79187E+61)

2016-06-23 (거의 끝나감) 13:10:52

프로그래밍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초적인 부분에선 나름 재밌더라고. 물론 내가 정신도 차리고 교수님을 잘 만나서 그런 것도 있지만ㅋㅋㅋ

772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0:57:36

세상엔 너무 재밌는 게 많아...왜 뭘해도 재밌는 거지

773 이름 없음 (11316E+54)

2016-06-23 (거의 끝나감) 20:58:03

>>772
시험기간이라 그런거 아닐까..?

774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1:17:34

>>773
난 상관없는뎅! 우헤헤

775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1:19:47

아...써놓고보니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할 일은 넘치지...
잊고 있었다...그래도 조금만 놀지 뭐!!ㅎㅎㅎㅎㅎ!!!

776 이름 없음 (47571E+59)

2016-06-23 (거의 끝나감) 22:10:12

>>772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동감...세상엔 너무 재밌는 게 많아2222

777 이름 없음 (52053E+55)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3:07

스레에 나말고 아무도 오지 않는건 기분탓이려나.
정작 자러가면 종종 오신단말이지.
이게 뭐야아8ㅁ8

778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3:07

...더운데
에어컨 틀면 추워 죽을 것 같아
비좀 내려라 제발 ㅠㅠㅠㅠ

779 이름 없음 (47571E+59)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8:42

>>777 (토닥토닥)
>>778 우리 집도 그래서 아직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엉ㅠㅠ

780 이름 없음 (36319E+55)

2016-06-24 (불탄다..!) 00:53:50

이 밤에~ 노래를 부르는 그대는~ 그이름도 유명한~ 동네고양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왜 이렇게 울어대는 거냐

781 이름 없음 (49561E+58)

2016-06-24 (불탄다..!) 08:41:51

>>780 발정기인가 아니면 서로 영역싸음 하나.
고양이 많은 동네는 간혹 그러더라.

돌리던 스레에서 온갖 뻘소리 헛소리 다 하는 꿈을 꿨엌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 깨고 나서 진짜인가 확인해보러 갈 뻔했잖앜ㅋㅋㅋㅋㅋ

782 이름 없음 (75729E+60)

2016-06-24 (불탄다..!) 08:58:56

>>781
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 없음 (54208E+58)

2016-06-24 (불탄다..!) 21:11:18

아 맞아 옛날 일이지만 진짜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스레 설정이나 분위기 질문하면 여기서 따왔어요~하고 게임이나 애니 이름 말하는거 말야... 그 작품을 모르면 정말 당황스러우니까 설명 좀 덧붙여줘TㅅT

784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01:42:53

>>783
헉 나는 대부분 설명해주는 레주만 만나봤는데, 설명 안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심지어 메이저여도 안본 사람이 있는데 너무하넹

얘들아 연민의 굴레 보렴 정말 재밌단다....청춘성장물 + 시트콤 류 웹툰 갑이란다..ㅠㅠ

785 이름 없음 (98032E+59)

2016-06-25 (파란날) 07:23:23

???나 장난하나 지금 치인 거임....? 누가 구라라고 해줘 어?? 뭐냐 진짜? 어??뭐냐고?뭐냐?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진짜 뭐냐?? 나 왜이럼...?
자캐가 내 취향범벅이라 관캐는 안생길줄 알았는데 뭐냐고 진짜??? 혼란스럽다 부정하고 싶은데 계속 생각나네 뭐지
아니 관캐가 아니라 그냥 다른 의미로 신경쓰이는 걸지도!아니 그럼 내 캐랑 신장차는 왜 따지는 것이며ㅠㅠㅠ 뭐하냐고 나 ㅠㅠ연플 안할건데 ㅠㅠㅠㅠ으헝흐ㅓ어

786 이름 없음 (98032E+59)

2016-06-25 (파란날) 07:26:21

계속 생각나잖아ㅠㅠㅠㅠㅠ자캐랑 세워놓으면 내 취향 컾 직격탄 맞을 것 같고 그런데 느헣허
고백 안할거고 연플 안세울 생각이었는데 으허흐하핳 여태까지의 내 플레이 와장창

787 이름 없음 (74896E+60)

2016-06-25 (파란날) 07:27:22

>>784 연굴 내 인생웹툰이야!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 전부 좋아해ㅜㅜㅠ 연굴 짱ㅜㅜㅜㅜㅜ

788 이름 없음 (13728E+53)

2016-06-25 (파란날) 07:47:36

정말 이상한 꿈을 꿨어....현실에서 상황극하는 꿈...꾸에선 내가 처음보는 고등학교의 학생이었고 그런데 우리반 애들은 다 교복입은 우리과 애들이랑 선배들이었고...애들한테 우리 지금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상황극. 이러는거야 내가 ????이러니까 종이 여러개를 스테인플러로 찝은 걸 주더니 적으라고해서 보니까 능력. 무기. 이런거 적는 시트였어...
결과적으로 전투중에 난 진짜로 총 6방 맞고 학교 밖 주변에 정형외과밖에 없어섴ㅋㅋ병원 갔다가 돌아왔는데 맨 처음에 과대였던 애가 꿈에서는 반장이자 리더였는데 우리 조직?에서 적을 너무 못 제압해서 졌다고 엎드러뻗치라고 해서 애들 다 분위기 따라 엎쳐서 맞다가 갑자기 내가 정신 차려서 이거 상황극이기 전에 현실이고 놀자고 하는건데 왜 때리냐고. 과애들 전투때 진짜로 적팀 애들한테 얻어맞거나 총맞기도 했는데 그럼 그건 어떻게 책임질꺼냐 화내니까 애들이 다 술렁술렁하다가 동조해서 화냈어... 그걸로 꿈은 깼는데 깨니ㄸ까 묘했어. 총맞은데가 진짜 아프고 꿈이여서 그렇지 진짜로 6방 맞으면 죽었을거여
그래도 재밌었던건 중간에 적팀이랑 대치중에 그 막 다들 캐릭터 이입해서 진지한데 어디서 본 애가 리더 실제이름 부르면서 △△야 나 화장실좀~먼저 하고있어! 하고 밖으로 나가서 나는 엄청 웃었었어ㅋㅋㅋㅋ...

789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18:39:41

다진마늘, 볶은 베이컨, 버섯이랑 큰 토마토 2개넣고 후추, 소금 뿌리고 올리브유도 더해서 토마토밥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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