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9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2-21 12:05:50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312 이름 없음 (U9iT.fIPQI)

2021-05-28 (불탄다..!) 14:40:21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나를 찾아줄 수 있을까, 찾아줄까?

안 되는 걸 아는데도, 비슷한 문체에 기웃거리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그러면 안되는 건데도.
돌아올 곳이라도 만들어 둘 걸 그랬다고,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싶어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있잖아요, 잘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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