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6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1-20 21:08:17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272 이름 없음 (i4O67WyQDc)

2021-04-18 (내일 월요일) 03:28:45

돌아온다고 이야기했으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
좋아하니까 쉽게 포기가 안돼

273 이름 없음 (dAv2v3PbFM)

2021-04-18 (내일 월요일) 04:38:53

정말로 돌아가도 돼요? 나 정말?

나 돌아가기 무서워요.. 당신이 무슨 말을 할까 몰라서... 차미 돌아갈 염치가 없어서...

274 이름 없음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4:47:17

젠장!!! 어케 알았지!!!

275 이름 없음 (yOqnMpZXFE)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0:35

부담 안주려고 이러는 거지 안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볼냠냠쩝쩝쭈욱쭈욱 빨아먹고 부비적부비적 쓰담쓰담 꼬오오옥 해버리고 싶어!!!!!!

276 이름 없음 (yOqnMpZXFE)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1:20

사실은 좀 더 조르고 달라붙고 일상도 팍팍 돌리고 싶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니!!!!!!

277 이름 없음 (dhmQxbE3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37:21

흘러넘칠 만큼 좋아하고 얘기만 들으면 설레는걸 어떡해!!!! 어떡해!!!!!!

278 이름 없음 (PBm6FsXarI)

2021-04-19 (모두 수고..) 00:01:27

오면 호로록 입안에 넣고 볼냠냠까지 해버릴거니까!!
그냥, 보고 싶다구요...보고싶어보고싶어..
보기만 해도 좋을거니까..언제나 그랬으니까 아직 날 좋아한다면 와줄래요?

279 이름 없음 (MiF3WvBYq2)

2021-04-24 (파란날) 17:21:36

좋아한다고!!!!!!!!!! 좋아한단 말이야!!!!!!!!!!!! 좋아해!!!!!!!!!!!!!!!

280 이름 없음 (xUqdna04yg)

2021-04-24 (파란날) 17:49:41

보고싶다

281 이름 없음 (gMZxLC5kVY)

2021-04-27 (FIRE!) 22:25:13

아 어쩌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보고싶다.
있잖아, 잘 있어?

282 이름 없음 (kKuQpo6C56)

2021-04-28 (水) 09:48:00

나라면 안 그럴 줄 알았을 리가 없잖아 걸핏하면 보고싶어
오늘도 내일도 그 이후도 잘 있기를 바라

283 이름 없음 (HOIj1R/zFM)

2021-04-28 (水) 10:07:14

내 캐야 내가 너무 사랑해!

284 이름 없음 (BTImHdgjf6)

2021-05-03 (모두 수고..) 01:29:10

기다리는 거 잘하는 편이야 걸핏하면 보고 싶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럽게 느끼고 과몰입일까봐 티 안내려고 해 좋아해

285 이름 없음 (rW4EBCOMjo)

2021-05-03 (모두 수고..) 05:41:40

시트 관통이란거. 무섭네...

286 이름 없음 (LsL3nt8QFQ)

2021-05-03 (모두 수고..) 06:52:14

존나사랑해

관캐썰 존맛

287 이름 없음 (KKs/p6RSCE)

2021-05-03 (모두 수고..) 12:41:36

3년 전인데 아직도 미련 남아서 가끔 들어오는 거 실화냐고~~~~~ ㅠㅠ 못다말에 답장할까 말까 하다가 스레딕 터져서 답장도 못하고 아오~~ 진짜

288 이름 없음 (Bbb8SXNC.k)

2021-05-03 (모두 수고..) 17:07:17

잘 지내는지
얼마의 시간이 지나든 언제든지 부담없이 돌아와주기를
나한테 그렇게 해줬던 것처럼

289 이름 없음 (NGdlLPzV5I)

2021-05-03 (모두 수고..) 19:15:52

내 취향은 남캐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아리게 기억나는 관캐는 전부 여캐야
보고 싶어 얘들아 정말 보고 싶어
이젠 너희보다, 너희와 만났던 내 캐릭터들보다 내가 연상이구나

290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4:39

아 진짜 미쳤나봐 왜이래
난 캐주한테 빠진거야 캐릭한테 빠진거야????

291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6:30

아니다 난 캐릭한테 빠진거야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걔 이름 달고있는 사람 말만 들어도 그냥 행복해져버리는거야
좋아... 좋아...

292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7:34

좋아해! 좋아해!!

293 이름 없음 (4biEwh0lrg)

2021-05-04 (FIRE!) 15:05:50

자꾸 그렇게 이쁜 소리만 하면 마음껏 달라붙지도 못하고 주접떨지도 못하는 난 죽는다
이쁜소리를하는법
1.이뻐야한다
너는그냥입을열지마
입안열고도예쁜법
1.이쁘다
아니다 너는 존재하지마 내마음을 흔들지마 내마음은 거울이요 호수요 잔잔한 물이요 바람이요
아니다 넌 이쁜게 아니라 멋져 좋아해

294 이름 없음 (M6ei8sh3FU)

2021-05-04 (FIRE!) 15:13:36

정말 전설이다... 어떻게 아무것도 안해도 이쁘냐?
당신 캐릭터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당신캐릭터는 누가 이렇게 사랑할 만큼 좋은 캐릭터라고.
사랑해라고 하기엔 부끄러워 좋아해.

295 이름 없음 (ZG9hbjkcr2)

2021-05-05 (水) 00:09:31

잘 지내나요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와주기만 한다면....하는 말도 부담스러울까봐 못남겨 언제든 돌아와요 기다리니까

296 이름 없음 (bVfp1BURZQ)

2021-05-07 (불탄다..!) 23:49:59

모르겠네 마지막으로 당신이 남긴 레스가 신경쓰여서 기다리다가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당신이 질릴까봐 걱정돼. 딜레마네ㅋㅋㅋㅋㅋ

297 이름 없음 (d0bPzELxIY)

2021-05-08 (파란날) 00:08:48

완전 사랑해 진짜 사랑해 너무 사랑해

298 이름 없음 (uyce2nGyf.)

2021-05-10 (모두 수고..) 03:08:29

일상을 하나씩 읽어봤어요 당신에게 실수한 게 많이 밟히더라구요 못오겠다고, 오고 싶지 않다고..혹은 날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해도 기다릴게요 미안해요

299 이름 없음 (bu.jpAe/pA)

2021-05-15 (파란날) 04:28:41

좋아해, 좋아했고 앞으로도 그리워하며 좋아하고 사랑할게 언제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와요 나도 그 아이도 끈질기니까. 내가 얼마나 오래 짝사랑했는데 끈질기게 기다릴거야

300 이름 없음 (Jha.PiBq1.)

2021-05-15 (파란날) 07:51:03

나 아직 너 좋아해.
두고 보자.
찾으러 갈 거야.

301 이름 없음 (Drfa5UasIw)

2021-05-15 (파란날) 23:40:36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302 이름 없음 (f/tIzbFENY)

2021-05-17 (모두 수고..) 16:17:07

우린 끝났어. 그렇지?

303 이름 없음 (kwXBLOhQNA)

2021-05-21 (불탄다..!) 13:10:45


304 이름 없음 (6a.xFnYqkE)

2021-05-21 (불탄다..!) 18:22:54

혼자 이쁘고 잘생기고 귀엽고... 원앤온리 ㅁㅊㄷ ㅁㅊㅇ...

305 이름 없음 (EPIaUaIByE)

2021-05-22 (파란날) 00:16:58

놓지 말걸 그랬나봐

306 이름 없음 (K6kBUZsHSo)

2021-05-22 (파란날) 01:36:20

관통 덕통은 내 취향을 빗나가...
너희 그 자체로 사랑해, 소중해.. 보고싶어

307 이름 없음 (pcLusFyAVw)

2021-05-22 (파란날) 01:43:21

먼저 놓아버린 건 누구? 기약없는 기다림은 이제 더 싫은데 기다리고 있는데

308 이름 없음 (/73bn5157M)

2021-05-22 (파란날) 02:09:10

아씨바탈관할거같았는데또꽂혔어짜증나@!!!!!!!1
내 마음에 쳐들어와서 취향 지맘대로 바꿔놓고 내 좋은 추억들 자리 다 차지하고 괜히 미련가지게 해서 짜증나고 좋아해.
이제 놓아줘... 마음정리하려는데 썰풀이했던 거 보니까 지박령처럼 또 끌려오고 또 끌려오고 한다. 이뤄질 가능성도 없는데... 그냥 놓아버리게 해줘...
매력적인 캐릭터는 오너가 어장을 안쳐도 물고기가 걸려... 그 물고기가 나야... 네가 매력적인게 나빠...
진짜피눈물흐르는관통이다내첫관통이이런거라니왜상판첫경험들이다이따구인거임

309 이름 없음 (GvTj.xQ6WI)

2021-05-28 (불탄다..!) 13:08:53

이렇게 좋아해본 적도 처음인데 어떻게 과몰입을 안 하나 사람들 말에 과몰입은 나쁜 거라는데
애초에 좋아하는 마음이 무거운데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나 누군가는 마음대로 되겠지만 나는 멍청이라서 그게 안 되고 그러면 남는 선택은 하나뿐이잖아요 떠나는 거
과몰입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먼저 떠난 주제에 보고싶어 죽겠고 알아주길 바랄 수도 없지만 그냥 혼자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외로워져
걸핏하면 생각이 나 생각을 해 아직도 좋아해 좋은 추억이었다고 얘기하지 않겠지만 잊지는 못해 앓이 어장에조차 말하지 않아서 잊혀진 말들이 얼마나 많을지 넌 계속 모를 테고 혼자만 계속 끌어안고 있으면서 비는 거밖엔 할 수가 없어 세상이 너에게 관대하길 너는 어딘가에서 예쁘게 곱게 존재하길
너만 있으면 현실에서도 다른 소중한 사람은 내 삶에 없어도 될 것 같았고 정말 그렇게 될까 봐 두려웠고 이 생각을 할땐 내가 미친 것 같았지 더는 지속하면 안될 것 같이 무서워졌고
떠났습니다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사랑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쳤고 볼품없고 바보같고 괴상하지요 적당히 놀이에서 놀이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즐겁게 즐기다가 가세요 그게 적정선이겠죠

다만 좋아하고 남은 마음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310 이름 없음 (zrLuZcikds)

2021-05-28 (불탄다..!) 13:15:21

참 많이도 좋아했던 당신은 돌아올 기약이 없어보이는데 미련하게도 기다리고 있어 돌아온다고 이야기 하지 말지...그러지말지..아니 아니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나중에라도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요 기다릴게

311 이름 없음 (EkO7LnItKQ)

2021-05-28 (불탄다..!) 14:09:49

그쪽 참 좋아했거든요? 요즘에 바쁜지 돌아오지도 않지만 진짜로 좋아했어요. 지금 보면 종종 지나치게 예의없이 매달린 것 같기도 해요. 그 점은 정말로 미안해요. 요즘에는 좀 미련이라도 턴 것 같아요. 이제는 돌아와도 함부로 매달리거나 힘들게 하지 않을게요. 가슴앓이 없이 그냥 애정만 퍼다줄 수 있을 것 같아. 당신이랑 돌리는 거 참 즐거웠는데...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312 이름 없음 (U9iT.fIPQI)

2021-05-28 (불탄다..!) 14:40:21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나를 찾아줄 수 있을까, 찾아줄까?

안 되는 걸 아는데도, 비슷한 문체에 기웃거리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그러면 안되는 건데도.
돌아올 곳이라도 만들어 둘 걸 그랬다고,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싶어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있잖아요, 잘 있어요?

313 이름 없음 (2rXVQw3/AM)

2021-05-29 (파란날) 16:20:28

5~6년전 구레딕 시절 인연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난 완전 바보야

그 사람이 상황극판을 계속 하고있을지는 모르겠네
시간이 그만큼 흘렀으니 이제는 지나가다 보더라도 알아채지 못할 것 같지만, 허공에라도 말하고 싶다!

네가 항상 잘 지냈으면 해. 나는 헤어질때 네가 해 준 기도 덕분인지 풍족한 삶은 아니라도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에게 찾아온 행운들만큼 그때 내가 했던 기도들도 너와 함께하면서 너에게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줬으면 좋겠네

잘 지내고 있어야해! 꼭!

314 이름 없음 (p739eTpi.g)

2021-05-30 (내일 월요일) 00:12:40

당신이 내는 캐릭터 전부 좋아
사랑해요

315 이름 없음 (TqauW28Dsk)

2021-06-01 (FIRE!) 17:01:44

좋아했어요 선배. 저희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316 이름 없음 (5I6470dXLE)

2021-06-01 (FIRE!) 23:54:13

어쩌면 좋지, 정말로 보고싶다. 말을 다듬을 여력도 없이 다짜고짜 보고싶어.
당신은 아직도 상판에 있을까? 내가 부르면 와줄까?

아직 룰 위반도 아닌데, 겁이 나서 못 부르겠어.
다시 몇년쯤 지나면 이름이라도 부를 수 있게 되는 걸까, 그런 날이 오는 걸까…

보고싶어하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말투에서 티가 날까봐 조금 부끄럽고, (우리 그런 사이는 아니니까)
그치만 티가 났다면 잠시 조금만 더 놀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만)

아니지만, 뭐 어때. 어차피 우리 밖에 없었는데.
당신 아니면 누가 나랑 놀아주겠어? 조금 뻔뻔하게 덧붙여본다.

317 이름 없음 (ntjphp5s2o)

2021-06-01 (FIRE!) 23:57:42

당신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318 이름 없음 (rw3T4aKxs.)

2021-06-02 (水) 00:22:49

돌아가도 될까? 아냐 어차피 그분이 아니실 텐데...

319 이름 없음 (K99svL6Kvo)

2021-06-02 (水) 00:52:04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320 이름 없음 (QivcJlbQf6)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4:35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있어

321 이름 없음 (aU3V/4WtPE)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9:25

미쳤나봐
ㅇㅇ아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소중하고 멋있다 사랑한다

322 이름 없음 (hxc/kXxSD.)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1:50

아마 더는 여기에 없고 나를 기다릴 리도 없는 거 알아요.
그래도 좋아해요.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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