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6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1-20 21:08:17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1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43:08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좋아해요오오오옹ㅇㅇ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ㅗ 항상 장난만 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걸요!!!!!!!!!!! 좋아해요, 사랑한다구요! 보고싶어요! 빨리 와줘요!!!!!

2 이름 없음 (95439E+61)

2016-04-02 (파란날) 22:02:36

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3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0:52:52

다치게 해서 죄송해요. 그치만 진심으로 사랑해요. 웃는모습으로 성장하는 절 지켜봐주세요.

4 이름 없음 (73131E+52)

2016-04-03 (내일 월요일) 16:21:20

진짜진짜 사랑해! 먼저 나타나줘서 진찌로 고맙고, 겨울이 갈 때까지 계에에에에속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요새는 뜸해서 잘 안보이는게 걱정이지만 말이야 난 꼭 기다릴게! 먼저 사랑해줘서 고마워! 아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사랑해!

5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9:38:43

아 진짜.. 내가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한번만 더 키스해줄수있어? 으 진짜 아 제발 진짜.. 나 그때 좋아서 죽는줄 알았다구.... 사실 네가 키스 해주기 전부터.. 그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정말로.. 그러니까..
그러니까 한번만 더 입맞춰줘.. 응..?

6 이름 없음 (19384E+57)

2016-04-04 (모두 수고..) 21:08:44

보고싶어... 언제와..?

7 이름 없음 (32181E+59)

2016-04-04 (모두 수고..) 21:09:57

좋아해. 미래에 생길 관캐야

8 이름 없음 (12645E+58)

2016-04-12 (FIRE!) 00:03:17

너 처음 본 순간에... '키스해주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너랑 한번을 돌려보기도전에 임자생겨서 깨끗이 단념했다. 행복해라.

9 이름 없음 (08767E+65)

2016-04-12 (FIRE!) 01:33:33

솔직히 욕심나긴 했다? 다른 캐릭터들이랑 친해지는 느낌의 대화가 오가면 질투도 나고...
너도 알고는 있었을 거야.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멀어지는 걸지도 몰라.
알아. 내 욕심인거...

10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1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2 이름 없음 (57704E+65)

2016-04-13 (水) 02:15:50

언제나 엇갈리는데… 오늘은 만나고 싶다

13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02:51:03

내가 감기에 걸렸다는게 너무 싫어
소리를 지를수가 없잖아..

14 이름 없음 (84207E+63)

2016-04-13 (水) 03:12:13

솔직히 되게 미안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진짜 좋아한다

웨딩드레스 입혀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15 이름 없음 (30643E+64)

2016-04-13 (水) 09:29:42

너 때문에 낸 시트였는데, 내 캐와 돌리는게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아차했다.
이제 이어질 가능성은 0도 아닌 마이너스에 가까워서 자꾸 애증이 생겨. 너무 좋은데 싫으면 어떻게 해야해?

16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14:13:59

너무 부끄러워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못하고 좋아한다고만 했어요.
그러니까.. 엄.. 여기서라도 외칠게요...
사..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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