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웅서가 어장에서 나왔습니다. 다름아니라 저희 어장 홍보 좀 하려고 갱신했습니다. 뭐 이렇게 홍보를 나와도, 육성스레 진입장벽이 높아! 50어장이잖아! 너무 많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에겐 크게 어필할 요소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저희 어장 이제 챕터 2에요. 저기 위에 보이시죠? 저희 어장 지아주가 만들어주신 겁니다. 진짜 멋지지 않아요? 챕터1은 뭐냐구요? 놀랍게도 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저희어장이 아직 초반부인데 50어장을 기념하여 세계관에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왔습니다. 초보자, 신입 분들이 시작하기 아주아주 좋은 때라서 추천드릴려구요.
제가 이렇게 백날 떠들어도, 그냥 정신없을 뿐 이니 확실히 정리해드릴게요. 우리 어장의 장점은
1) 캡틴이 귀엽습니다 당신이 시트를 내시면, 당신이 시트를 만드는데 얼마나 고민했든 상관없이 캡틴이 당신 시트로 덕질을 해주십니다.
2) 기존 육성어장과 다른 많고 긴 진행 타임 솔직히 저희도 슬슬 캡틴의 수명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3) 전투를 못해도 크게 상관없는 커뮤니티 위주의 진행방식과, 매력적인 npc들 당신의 취향이 무엇이든 캡틴은 전부 커버해주십니다.
4) 저는 진행에 참여할 시간이 자주 없고 갱신도 자주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상관없다. 일단 들어와서 상담만 받아봐!!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위키 주소입니다. 우선 차분하게 읽어보시고. 그냥 흥미가 있으시다면 읽지않고 그냥 저희 어장에 찾아와서 상담만 받아도 시트 견적을 짜드립니다. 50어장 기념으로 npc가 팍팍 죽어나가는 저희 어장에 많은 방문 바랍니다.
[어떤 스레인가요?]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은 영웅물입니다. 당신은 스타워즈에나 나오는 그 영웅들입니다. 세상의 인류를 말살하고자 하는 인류의 적들과 맞서 싸워 인류의 도시 수리온을 구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장르? 뭘 하는가?] 첫 진행은 간단하게 테크라는 초인로서의 당신을 적응시키는 일로 시작합니다. 테크가 어떤 일이 가능하고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얼마나 뛰어난지. 그러고 나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인류의 적들과 싸우게 될 것입니다. 육성의 느낌은 조금 있으나 왠만해서는 성장의 느낌은 없을겁니다. 당신은 이미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여기서 성장이란 바로 당신이 어떤 시야를 갖고 선택할 수 있는 정신을 가지게 되느냐 이죠.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약육성/활극/영웅/전쟁] 스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얼마나 긴 스레가 될 것인가?] 최소 6개월 이상? 진행 속도에 따라 1년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성 스레는 오래될 수록 들어가기 좀 꺼려지는데...] 이 스레는 아직 1스레도 못 채웠습니다! 갓난 아기와 같은 수준이죠. 만약 이 스레가 10스레 이상 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캡틴이 아주 적절하고 이해가 쉽도록 모두 안내 해주며 스레 진행이 될 것입니다.
[왜 홍보하는데?] 스레의 활기가 넘쳐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참치들 당신이 필요 합니다. 당신이 없다면 이 스레는 굴러가지도 활기도 띄지 못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필요합니다. 이 스레에서 당신이 즐겁게 놀고 이야기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말이 많아서 미안하지만 정말로! 당신이 와서 재밌게 지내는 모습만 봐도 캡틴은 즐거울것 같습니다.
마치며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주 간단한 질문을 하셔도 좋으니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당신들을 본스레에서 볼 수있기를 빌면서.
끌올. >>122 입니다! '마지막으로 홍보한것도 당신인데 연속으로 홍보스레를 갱신하다니 염치가 있는 것이냐!' 라고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염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서 스레를 다시 끌어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당신의 시트가 필요 합니다!!! 스레에 자주 오는 분이 매번 한 분이라서 일상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레스주분께서는 별말 없이 묵묵히 진행에 잘 참가해주시고 스레도 갱신해주시고 있지만요... 좀 더 즐겁게 그리고 활발히 다른 분들과 교류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고 진단도 나눠보고 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스레에서 다들 즐겁게 노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시간 나는때가 없어서 진행 참가가 어려울것 같아도 괜찮습니다. 매일 아니면 격일에 한번 2-3시간 정도 짧게 저녁시간에 진행하니 시간이 날때 와서 진행 참가하면 됩니다!
스레 진행을 참가하는 것 자체가 조금 피곤해서든 뭐든 진행 참가가 어려우면 스레의 진행에 참가 안 해도 좋습니다. 다들 각각 진행이니까요. 그리고 스토리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육성스레인데 다른 사람과 비교 되고 밀려나는게 싫어서 라도 괜찮습니다. 육성 요소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모든 시트캐들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필요한건 전투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 뿐입니다.
진행에 참가도 안하고 육성도 없다면 뭘 하느냐? 다른 시트캐 분들과 일상이라도 돌리는 등 교류만이라도 해주셔도 됩니다. 그런 활기만으로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진행도 일상도 어렵다! 그러면 시트만이라도 내주세요! 그냥 심심할때 갱신해서 다른 캐들의 진단을 하거나 다른 레스주분들과 이야기만이라도 해주셔도 됩니다!
당신의 힘만이 도와줄 수 있습니다... 시트를 내는것도 어렵다면 http://bit.ly/HELPERS_MAIL 에서 설문지만에 체크나 이 스레에 문제점에 대해 말씀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하지만 김캡이 밤낮으로 고민하고 진행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떡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레스주간의 유대도 탄탄해서 뉴비만 오면 못먹여서 안달입니다.
김캡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레스주 추천 문구 ::
떡밥이 멋있고, 김캡이 맛있어용! - 천마신교, 파련주
포브스 선정 "가장 재미있는 무협 어장 1위" - 정파, 지원주
미남미녀가 많은 무림비사 - 사파, 혜연주
앗 무림비사! 입문하기 좋다! - 정파, 하란주
폭풍전야. 무림비사에 시트를 내라고도, 그저 관전을 하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어장이 재밌는지, 재미없는자는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 천마신교, 강건주
1년 5개월이 넘도록 꾸준히 러닝 중인 현재 상판에서 가장 오래된 다인스레중 하나. 최고의 안전 육성 어장. - 무림비사, 김캡틴
무협? 몰라도 됩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같이 있어서 무엇이든 설명해드립니다! 현대로 비유한 알찬 무협 설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본스레나 시트스레 어디를 가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확인하는 웹박수에 남기셔도 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쯤 참여를 해보고자 하신다면 지금 바로 레스 남기세요!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고통을 겪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보내는 자유로운 매일매일이 당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장점 1. 청춘 학원물 - 이 어장은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청춘 학원물입니다. - 애초에 메인 스트림이 없는만큼 [당신]은 상처를 잊어버리고,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AA몰라도 된다! - 지금은 어쩐지 AA어장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일반 어장입니다. - 연출성애자인 캡틴의 취향으로 인해 시각적 효과를 보일 수 있는 AA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할 뿐, 딱히 득을 보지는 않습니다. - AA사용에 있어서는 완전 자율이니 마음편히 할 수 있습니다.
3. 놀랍게도 이세계물 - 기본적으로 이세계전생물입니다. - 그로 인해 여러가지 판타지 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실패를 겪은 이전 세계역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뉴비 어장주 - 이 어장주는 뉴비입니다. 전반적으로 엉성합니다. - 만, 이 어장 자체의 엉성함, 여러분의 입맛으로 맞춰드립니다.
2. 으윽 어장주한테 십덕내 나요 - 클리셰가 넘치는 세계입니다. 그것도 십덕 클리셰입니다. - 근데 이제, 여러분 캐릭터도 제 애캐가 됩니다.
"이미 2스레까지 진행이 되어서 낄 수 있을까 걱정이다." - 일상보다는 썰풀이나 잡담 위주이기도 하고, 전에 나왔던 얘기가 재조명되는 일이 잦지도 않아서 괜찮으리라 자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리까리 한 게 있다면 친절히 알려줄테니 안심하라구!!
"캐릭터끼리 이미 쌓여있는 서사에 끼기가 힘들 것 같다." - 애초부터 관계성을 깊게 조율한 것이 아닌, 시트를 먼저 들고 온 뒤에 각자 조율한 것이라 어떤 성격의 어떤 캐릭터가 들어와도 서사를 쌓아가는데에 있어서 별다른 지장은 없을거야! 이미 있는 3명의 캐릭터들끼리도 오히려 성격이나 상황이 겹치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녹아들 수 있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성향은?" - All! 현재까진 유성애보다는 우정 위주의 서사이기는 하지만 전부 솔플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유성애를 따로 막고 있지는 않아! 끝까지 논컾일수도 있고, 중간에 커플이 생길 수도 있고, 여하튼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거!
"포지션에 대한 것?" - 기본적으론 다 같은 소꿉친구 그룹을 지향하지만 원한다면 소꿉친구 3인방에 끼게 된 외부인 친구의 포지션도 받고 있어! 나이는 고등학생이라면 상관 없지만 이왕이면 여캐로!!
보기와 같이 굉장히 널널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스레니까 관심 있다면 츄라이? 현생이 바빠서 자주 오지 못하는데 놀고는 싶다! 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환영이니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있기도 해서) 소수인원으로 가볍게 놀아보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언제든지 다가와줘!!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6. 캡틴이 애칭을 지어줘요 캐릭터와 오너에게 애칭을 전부 다 다르게 각각 지어서 불러드립니다! 체크할 때는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만 그 외에는 애칭으로 불러드립니다!
고통을 겪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보내는 자유로운 매일매일이 당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장점 1. 청춘 학원물 - 이 어장은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청춘 학원물입니다. - 애초에 메인 스트림이 없는만큼 [당신]은 상처를 잊어버리고,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AA몰라도 된다! - 지금은 어쩐지 AA어장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일반 어장입니다. - 연출성애자인 캡틴의 취향으로 인해 시각적 효과를 보일 수 있는 AA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할 뿐, 딱히 득을 보지는 않습니다. - AA사용에 있어서는 완전 자율이니 마음편히 할 수 있습니다.
3. 놀랍게도 이세계물 - 기본적으로 이세계전생물입니다. - 그로 인해 여러가지 판타지 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실패를 겪은 이전 세계역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더불어 원하시는 방향을 말해주시면, 현재 캐릭터가 나아갈 방향에 맞추어 개인의 스토리를 진행해드립니다.
4. 시험어장과 상시 진행형 어장 - 현재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 개인진행이 원활하지 못해 진행의 운영 방침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는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시작해, 새벽 2시까지 진행하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되 10시가 되면 일괄적으로 진행글이 올라오고 이에 따라 하고싶으면 자유롭게 반응을 해주시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당연하지만 강제되는 것이 아니니 그냥 내킬때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진행역시 강제가 아니니 일상물로서 진득하게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5. wa! 빈시트가 세개!!! - 현재 최대 3분이 더 시트를 내실 수 있으십니다. - 더 많은 분을 모시고 싶지만, 제 실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점 1. 뉴비 어장주 - 이 어장주는 뉴비입니다. 전반적으로 엉성합니다. - 만, 이 어장 자체의 엉성함, 여러분의 입맛으로 맞춰드립니다.
2. 으윽 어장주한테 십덕내 나요 - 클리셰가 넘치는 세계입니다. 그것도 십덕 클리셰입니다. - 마음에 들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만, 그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 어쩐지 청춘냄새가 안난다! - 모티브가 칼리굴라, 페르소나 시리즈입니다. - 사실상 00년대 라노벨같은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칼리굴라는 거의 빼다박은 수준의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한 권의 책이 있다. 흔히 군상극이라 불리는 책이 있다. 수많은, 주인공이나 주인공 아닌 이들의 이야기가 난잡히 스며들어 있는 책에는 이미 끝을 맺은 이야기들과, 중간에 사라져버린 이야기. 그리고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 하늘 높이 승천한 용은, 이제 지상과 하늘을 노닐며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리고 있다. 사랑에 빠진 누군가의 손을 뻗은 소년은, 현실의 두려움 속에서도 천천히 번개와 같은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지혜로운 소녀는 누군가의 복수 시간을 늦추고, 복수의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이제 갓 하산하기 시작한 어린 매화나무는, 피어날 길을 보이고 있다. 독을 품은 채 아름다운 여인을 연기하는 살수는 독을 품은 채 송곳니를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의 가족과 헤어진 채. 새로운 목표를 품은 여인은 그를 따라가기 위해 강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 홀리는 여우에게 홀려, 그 여우를 떼기 위한 남자의 여정이 있다. 사람 홀리는 여인은 이번에 또다시,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기 위해 손 위에 올린 채 만지고 있다. 어린 아이를 지고, 하루를 살아가는 낭인이 있다. 자신의 가족의, 과거를 들으며 회상하고 있는 소녀가 있다. 충성 속에서 자신을 굳혀가는, 신앙 깊은 소년이 있다. 교국의 명문가의 소년은 안전한 곳을 벗어나, 위험 속에서 스스로의 신앙을 더욱 굳히고자 하고 있다.
여기. 빈 종이가 있다.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대의 이야기를, 써내려라. 그대의 난세를 천세로 빚으라.
우리는. 이 책을 무림비사武林秘史라 한다.
무림비사 - 서 situplay>1591885835>
강호를 거니는 어린 아해들을 위한 안내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6. 캡틴이 애칭을 지어줘요 캐릭터와 오너에게 애칭을 전부 다 다르게 각각 지어서 불러드립니다! 체크할 때는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만 그 외에는 애칭으로 불러드립니다!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요괴, 유령 같은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요괴가 신비한 생물로 취급받는 장소입니다.
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6. 캡틴이 애칭을 지어줘요 캐릭터와 오너에게 애칭을 전부 다 다르게 각각 지어서 불러드립니다! 체크할 때는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만 그 외에는 애칭으로 불러드립니다!
7. 오너분들이 정말로 귀여우십니다!XD
8. 시리어스의 탈을 쓴 카오스! 입학식 때부터 카오스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쉽도록 언제든지 답변을 해드리니 겁먹지 말아주세요!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요괴, 유령 같은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요괴가 신비한 생물로 취급받는 장소입니다.
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6. 캡틴이 애칭을 지어줘요 캐릭터와 오너에게 애칭을 전부 다 다르게 각각 지어서 불러드립니다! 체크할 때는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만 그 외에는 애칭으로 불러드립니다!
7. 시리어스의 탈을 쓴 카오스! 입학식 때부터 카오스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쉽도록 언제든지 답변을 해드리니 겁먹지 말아주세요!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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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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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리어스의 탈을 쓴 카오스! 입학식 때부터 카오스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쉽도록 언제든지 답변을 해드리니 겁먹지 말아주세요!
1. 수 많은 퀘스트 캐릭터의 행동과 독백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는 퀘스트! 보상도 얻고 떡밥도 얻고 신뢰도 쌓아봅시다!
2. 해리포터를 몰라도 참가 가능하다! 제가 진행하면서 되도록 주문을 무엇을 쓰라고 안내드리기도 할 것이고 새로운 기숙사 [기린궁]이 있기 때문에 도술만 사용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기반이라고 해도, 주문, 신비한 생물, 지팡이, 용어, 화폐 이런 부분에만 해리포터 기반을 따르고 있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3. 동양과 서양 판타지가 한 데 섞였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원하는 분들도 만족시킬 수있도록 해리포터와 동양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요괴, 유령 같은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요괴가 신비한 생물로 취급받는 장소입니다.
4. 횟수 레이드 판정을 깔끔하게 하나의 다이스로 통일시키고 맞은 횟수에 따라서 레이드가 종료됩니다. 편파 판정? 없어요.
5. 반응을 잘해주는 오너분들 썰이 하나 나오면 오너 분들이 정말 반응을 잘 해주십니다! 리액션 혜자!!!
6. 캡틴이 애칭을 지어줘요 캐릭터와 오너에게 애칭을 전부 다 다르게 각각 지어서 불러드립니다! 체크할 때는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만 그 외에는 애칭으로 불러드립니다!
7. 시리어스의 탈을 쓴 카오스! 입학식 때부터 카오스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쉽도록 언제든지 답변을 해드리니 겁먹지 말아주세요!
삿갓을 쓰고 검을 든 남자가 나룻배에 올라타기 직전 뒤에서 들려온 말입니다. 끌끌 거리며 애꾸눈인 늙은 남성이 하얗게 샌 볼품없는 수염을 만지작거립니다.
“ 아이.“ “ 노인.“ “ 장애인. “ “ 무림의 여협들도 빼놓을 수 없지만 이미 이름있는 자들 아닌가. 어련히 알아서 잘 조심할거라 믿겠네.“
산들바람이 스쳐지나가면서 늙은 애꾸눈 남자의 상투가 흔들립니다. 남자의 소맷자락이 바람에 호응하듯 움직이고 강물이 쏴아아 하고 움직입니다. 나룻배가 흔들거리며 끼익끼익 소리를 냅니다. 남자와 애꾸눈 남성의 시선이 얽힙니다. 남자는 삿갓을 고쳐씁니다.
“ 무림에서 어리거나, 늙었거나, 어느 한 군데가 불편한데도 살아있다면 다 살아있는 이유가 있다네.“
히죽. 기분 나쁘게 애꾸눈이 웃고 남자는 무심히 등을 돌린 뒤 나룻배에 올라탑니다.
끌끌거리는 웃음소리가 뒤에서 들려오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놀란 남자는 뒤돌아보지만, 애꾸눈이 있던 자리에는 그저 바람과 돌 뿐이었습니다.
이제 남자는 강을 건너 무림의 세상으로 떠납니다.
검 한 자루에 인생을 바치는 검귀. 복수에 매달리며 창을 휘두르는 복수자. 협의를 외치면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협객. 강자의 지위를 누리며 자신을 찾아오는 영웅을 처치하는 악당. 알 수 없는 신을 모시며 종교를 설파하는 광신도. 바람과 청운을 벗삼아 강호를 노니는 방랑자. 음악이 흐르고 이성들의 웃음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드는 한량. 무너진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달리는 후계자. 중원을 발 아래 놓겠다는 포부를 외치는 몽상가. 빈 도화지에 자신을 그려넣을 누군가.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있는 무림의 세상, 강호로!
그리고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중원에서 펼쳐지는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무림비사의 주인공이.
러닝기간 1년 반, 현재 진행률 약 30%. 오만하게 자만하기를 상판 최고의 안전자산.
슬로우 무협 육성스레, 무림비사에서 시트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항상 받고 있었어용...)
사파 1, 마교 1을 받고 있습니다.
무협을 잘 몰라도 됩니다. 정작 캡틴도 잘 모릅니다! 함께 즐겁게 노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지금 바로 레스 남겨주세요!
바람처럼 자유롭고 무지개처럼 신비로운 것이 바로 사(邪)이니 서부의 무법자들을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까 ? 총대신 냉병기를 들고 자신의 적과 싸워 쟁취하십시오 ! 힘이 정의고 정의가 힘 ! 그것이 사파 ! 그 무엇도 당신을 제한 할 수 없습니다. 사파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
참가 순서가 강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육성 어장.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죠. 확실히 육성 어장의 난이도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그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비사 참가도 시작하신다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니 시트 작성을 고민하는 순간 반은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가 순서가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것을 뒤집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정의나 교리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명분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힘으로 해결하며 오로지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을 하면 도와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이 사파의 자리에 들어와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습니까 ?
예비 사파 여러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지십시오. 그 끝에 무한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마신교가 짱이에용
근무조건 : 그냥 와서 진행이랑 일상이랑 잡담만 해주시면 됩니다. 근무기간 : 스레 엔딩날 때 까지.
접수방법 : 시트스레, 웹박수, 본스레에 문의해주세요.
(주)무림비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 (주)무림비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 유일하게 '슬로우' 딱지를 달고 있는 육성스레로서 보통은 1주일에 한 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익숙치 않고 흔치안은 무협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그 기간은 벌써 1년 7개월을 넘어선 회사입니다. 현재 참가인원은 14인이며 지금까지 큰 위기와 문제없이 러닝해왔습니다.
1년 7개월이나 했는데 아직도 스토리 진행률이 30%정도인 상황이며, 늦게 참가하셨더라도 AT나 뒤쳐질 걱정은 시간낭비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표이사 김캡틴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뉴비에 굉장히 목마른 자들이며, 모르시거나 익숙치 않은 상황들에 대해서 최대한 미리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것을 모르겠다 등 말씀해주시면 바로 설명해드리니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와주신 뉴비 분들도 굉장히 아끼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한다면 좀 기간이 길기는 하겠지만 어장이 터지지 않고, 큰 문제없이 엔딩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무협이 너무 어려운데요? 한자가 난무하고 생전 듣도보도 못한 용어가 마구 튀어나오고. 여러분의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무협이라는 것 부터가 뭔가 좀 아저씨 냄새나고, 어릴적 아버지들이 비디오를 빌려오셔서 보시던 저퀄리티의 중국영화가 먼저 생각나신다 하더라도 틀리지 않습니다.
분명히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저희 (주)무림비사는 현대와 무협을 짬뽕시켰습니다. 정통 무협보다 훨씬 희석하여 최대한 가볍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해놨으니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을겁니다.
남은건 용어의 문제이지만 사실 용어는 간지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자를 쓰면 뭔가 멋있고 강해보이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냥 간지난다고 멋있다고!!!!
용어 모르시면 그냥 유치원생처럼 마구 물어보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아니라 저희 스레에서 무협 잘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실겁니다. 왜냐면 대표이사 김캡틴도 사실 무협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닙니다.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죠.
가끔씩 이게 무협이 맞긴 한가 싶어요.
슬로우인데 답답해서 못할 것 같아요. 무림비사는 분명 슬로우 스레입니다. 스토리 진행 속도? 무지하게 느립니다. 1년 7개월 했는데 이제 스토리가 30% 도달했다고 하면 말 다한거 맞습니다. 진행 시간도 솔직히 그리 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입니다. 슬로우니까요. 매일매일 진행이요? 김캡틴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서 그런거 했다간 큰일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레는 슬로우지만, 진행을 하는 시간만큼은 슬로우가 아닐겁니다.
당장 9월 17일에 진행했을 때 레스주들과 김캡틴의 진행레스 핑퐁. 평균 약 20레스. 1시간에 10레스. 6분에 1레스.
즉 진행레스 쓰시고 5~6분만 기다리시면 바로바로 반응을 받으시고 진행을 이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슬로우라고 만만히 보지 마십시오! 스레는 슬로우지만 진행은 슬로우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무림비사는 언제나 뉴페이스를 환영합니다. 무림비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위기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사파로 시트를 내서 저희와 함께 하십시오. 분명히 즐거우실거라고 장담드릴 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저희 일상 많이 안돌아가서 그것 좀 띠용 하실 수 있어용 ㅎㅎ; ㅋㅋ; ㅈㅅ!
참가할 어장을 찾고 계시는 분들, 무림비사에 관심있으셨던 분들, 그 외에 모든 상판러분들.
우리와 함께 합시다.
지금까지 무림비사 김캡틴이었습니다!
본스레 : 보통 대부분 1페이지나 2페이지에 있으니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느긋한 분위기의 퓨전 판타지 약육성 어장 알시온 연대기에서 시트를 모집중입니다. 매주 2회, 금요일/토요일 저녁 오후 8시-11시에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향 고백하는 스레나 하고 싶은 썰 푸는 스레에 잠깐 얘기만 꺼냈던 캐릭터가 있으십니까?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어장이 묻혀서 갈 곳을 잃은 캐릭터가 있으십니까?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영령, 보조사서, 성좌, 빙의자?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 전부 환영합니다!
붉은 바다를 위해 어장은 어떤 어장인가요? 저희 붉은 바다를 위해(이하 FTRO) 어장은 상황극판에서 몇 안되는 메카물을 소재로 진행중인 [ 에반게리온 ] 을 기반으로 한 성장 스레로, 1주일에 4~6번 정도 스토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네 개의 에피소드가 끝난 만큼 스레 스토리 진행은 아직 20%도 채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렇기에 본인이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괜찮은가요? 특무기관 네르프에선 바로 그런 당신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 기반 스레인 만큼 사전에 미리 작품을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실 레스주분도 계시겠지만, 완전히 원작 전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굳이 작품을 찾아보고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전편을 보고 오지 않으셔도 무리 없이 진행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당장 스레 시작 시점에서 원작을 보고 오지 않으셨던 레스주분도 아무 문제 없이 러닝중이고 계십니다. 에반게리온을 한번도 안 보셨어도 참여 가능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진행에 부가 설명을 넣은 채로 진행하고 있으며, 모르는 용어나 세계관 관련 궁금증이 있으실 경우 어장에 올려주시면 저 레캡이 바로 친절하게 설명해드릴 테니 걱정말고 와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여기 어장 스토리 진행만 하는 어장인가요? 비록 일주일에 거의 대부분 진행이 있을 정도로 수시로 진행이 열리고 있긴 하지만(…) 원작 특성상 저희 FTRO 어장은 완전 스토리 중심 어장이 아니며, 캐릭터들 간 인간관계에 어느정도 초점을 두고 있는 관계 중심 어장입니다. 매 에피소드 진행이 끝날 때마다 일상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일상 이벤트만이 아니더라도 진행 중간중간에 모든 NMPC 캐릭터들과의 일상이 허용되는 [ 일상의 날 ] 을 열고 있습니다.
캐릭터 시트 성별을 남자/여자로만 한정해서 내지 않아도 되나요? 개정판 시트 관련 QnA(situplay>1596325091>39)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능합니다. 저희 FTRO 어장은 ALL LOVE ALL GENDER 스레로, 시트를 XX나 XY 염색체에 한정하여 받지 않는 스레입니다. 이미 T를 제외한 모든 LGBT 캐릭터들이 등장해있는 만큼 저희 FTRO 어장은 논바이너리 시트 등을 내시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해당 설정을 차후 직접 밝히길 원하시거나 비설로 하길 원하실 경우, 비공개 시트에만 해당 설정을 밝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공개 시트 이거 꼭 작성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비설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대충 쓰는건 안되나요? 비공개 시트 관련 설정은 처음부터 길게 쓰실 필요가 없으며, 최초 시트 통과 이후 추가 설정을 올려주시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캐릭터의 비공개 시트가 그대로 진행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캐릭터의 집안적 배경 같은 설정은 반드시 시트 통과 당시에만 검토받을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흑막이나 이중 첩자 플레이 가능한가요? 저희 FTRO 어장은 흑막 설정이나 이중첩자 설정, 특성을 선택하셨단 전제 하에 삼중첩자 설정 역시 허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설정들은 저 레캡과 시트 관련 조율을 하신단 전제 하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익명 설문지나 시트스레를 통해 해당 설정에 대헤 문의해 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카물 어장을 찾고 계시는 분들, 시리어스한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 캐릭터 간 관계 중심으로 플레이하길 원하시는 분들, 붉은 바다를 위해 어장은 그런 여러분들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흰 산호에 트리 장식과 꼬마전구들로 장식되어 있는 모습에 부실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되어있는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
부원으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해양과학실로 언제든지 찾아와. 다양한 간식과 홀케익크 같이 나눠먹으면서 바다거북스프 게임 하자! 바다거북스프 게임이 뭔지 몰라도 상관없어! 그렇게 어려운 규칙의 게임은 아니거든! 단지 질문의 수의 제한이 없는 서술형 스무고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거야. 언제든 찾아와도 늘 환영이야! 같이 재미있게 놀자!
〃 세상이 무너졌다. 문이 열리고 수없는 재액이 홍수처럼 터져나왔고, 우리는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옷깃을 조금이라도 덜 젹시기 위해 버둥거려야 했다. ˝
영웅서가는 현대 판타지를 기반으로 대빵참치의 재해석을 통해 만들어진 흔치 않은 '현대판타지 육성 어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의념을 각성하고 우리들의 세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했던 세계의 운명에서 어느덧 백 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세상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 위에 있을지언정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때론 처절하고 때론 애절하며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비극적인 수많은 세계의 단면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사냥감이 되지 말고, 사냥해라. 네가 가치를 둔 것이 일순위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네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것이다. ˝
이번 영웅서가 2의 주인공은 정의의 편이었던 가디언에서 벗어나, 선과 악 어느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헌터의 역할로 세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세계에 나타난 게이트를 클로징하여 인류의 완전한 평화를 기원하는 가디언들과 달리 게이트를 통한 이익과 무력 단체로써 이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영웅서가의 헌터들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이곳에서 ´특별반´이라는 조직에 속한 채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직 약하고, 연약한 면모가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에 휘둘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의 특별함 속에 이 세계의 주역이 되십시오. 그 순간을 위해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가다듬을 것입니다.
1. 어장의 진행도는 얼마나 진행되었나요? 일주일 전쯤, 첫 번째 시나리오였던 우월론과 다윈주의 스토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장은 극초기의 진행도를 가지고 있어 편하게 지금부터 뛰어들더라도 얼마든지 어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캐릭터간의 격차가 걱정됩니다. 시트 메이킹 과정에서 편입생 / 비편입생 설정을 통해 레벨의 고하나 기술의 격차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어장의 전통, 뉴비 환영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나는 일상을 많이 돌리지 못하는데.. 망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시스템이 고려중이며 일상을 통한 보상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쫓기듯 참여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떠먹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그래서 어장의 세계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영웅서가 2 : 헌터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영웅서가 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세계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서술된 것은 영웅서가 - 헌터 사이트를 참고해주시고 이외의 요소들에 대해선 영웅서가 2 위키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