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7E+41)
2016-02-21 (내일 월요일) 13:04:12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1
PSYCHO
(26825E+48)
2016-02-28 (내일 월요일) 17:18:23
>>0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PSYCHO/4%EC%BB%B7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O NOT FORGET YOUR MADNESS
당신과 제가 함께 써내려가는 이야기책의 빈 페이지는 아직 많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써내려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SYCHO
2
이름 없음
(19885E+56)
2016-02-29 (모두 수고..) 13:21:40
인양.
3
이름 없음
(1906E+53)
2016-03-03 (거의 끝나감) 21:03:09
인양★
4
이름 없음
(33385E+57)
2016-03-07 (모두 수고..) 00:35:17
[ALL/종언의 서표 기반/학원/일상] 흑묘 중고교
한국에는 시골도 도시도 아닌 애매한 위치의 백오 마을이 있고 그 안에는 세 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흑묘 중고교랍니다.
이곳은 자유롭고 개성있고 학생들의 공부터이자 놀이터입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즐기면서 지내는 것입니다.
====================
이 스레는 작품 '종언의 서표'를 기반으로 한 자작 스레입니다. 세계관도 수정하고 장르도 일상치유의 느낌으로 바꾸었습니다. 기반 작품을 모르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레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크고 작은 이벤트나 외전도 할 것입니다. 장르는 일상치유이지만 시리어스 요소가 조금 있고, 몇몇 이벤트는 원작 내용과 특유의 분위기를 가져와 내용과 분위기를 으스스하게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성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의견을 받는 등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트는 2개 밖에 못 받았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트 스레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7181042
5
이름 없음
(40226E+53)
2016-03-10 (거의 끝나감) 08:21:40
인양
6
이름 없음
(11035E+58)
2016-03-12 (파란날) 10:49:06
인양!
7
이름 없음
(316E+55)
2016-03-13 (내일 월요일) 18:08:13
얍 인양합니다
PSYCHO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8
이름 없음
(47241E+53)
2016-03-14 (모두 수고..) 20:18:34
월영시. (月影市)
사립 수월 여자 고등학교. (私立水月女子高等學敎)
분파교단인 '성 마리안나 교단'에 의해서 세워진 이 학교는 미션 스쿨로서의 역사가 크지만 현재는 그 의미로서라기보다는 학생을 뛰어난 범재이자 요조숙녀로서 양성하기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의 종교적인 색채는 예배당이 있다는 것과, 학교의 특이한 풍습인 '아르모니 (harmonie) '를 제외하고서는 퇴색하였지만 이 아르모니가 학교의 특징으로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르모니란 입학식에서 신입생에게 나눠주는 로자리오를 서로 관심있는 사람끼리 교환하여 우애의 상징을 표현하는것. 이것은 본디 상대의 로자리오를 소중히여겨 신앙심을 시험하는 관례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서로의 우정을 표현하는 풍습이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학교에서의 아르모니로 이어진 유대관계는 오랫동안 지속되기로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올해에도 쌀쌀한 봄 날씨에 내려오는 한줄기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신입생들은 아직은 피지않은 백합꽃으로 가득찬 온실이 있는 곳을 지나, 마침내 수월 여자 고등학교의 어엿한 학생이 되어 아르모니를 맺게 되겠죠.
하지만 이 학교에는 숨겨진 소문, 정확히는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학교의 학생회장은 언제나 공석. 실제로도 학생회장을 뽑는다던가 하는 일은 이 학교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저 부회장이 회장의 일을 대행한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하나의 괴담. 사실은 공석이 아니라 '붉은 눈'을 가진 자가 실제로는 회장으로서 뒤에서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그녀는 인간이 아니라고.
그녀는 폐쇄된 옛 예배당 터나, 온실정원에서 가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또한, 그녀와 관련된 자들은 반드시 '붉은 눈' 이 되어 학교에서 숨어들어 있다고...
이것은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느 여학교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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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상의 소스가 가미된 백합학원물 붉은 색의 백합 꽃이 떨어질 때에서 새로운 학생을 찾습니다.
시트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7253281&recent=true
9
이름 없음
(30217E+53)
2016-03-15 (FIRE!) 19:50:35
판타지가 아닙니다.
시리어스가 아닙니다
평온할지도 모르는 일상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 호은골에서 여러분들의 손으로 자유롭게 다양하고 평화롭고 즐거운 시골 학생들의 일상을 그려주세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여러분들입니다.
어서오세요. 평화롭고 고요한 호은 학교에.
시트 스레: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5755656&recent=true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B8%EC%9D%80%20%ED%95%99%EA%B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