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에 대해서는 따로 필요한건 아니지 않냐는 의견. 저 위에 있는 규칙이라던가, 기존 인원은 없더라도 이미 암묵적으로 지키는 것들이고 이미 저기서 해당 스레나 잡담판에 질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애매한 질문은.. 거기에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상판에 있길 바라는게 좋겠지. 아니면 토의스레에서 상의해서 결론을 명확히 해두거나. 주제가 한정될 필요 없이 토의가 필요한 안건이면 쓰면 되는거고.
여담이지만 앞으로는 확실히 기한을 정해놓고 토의를 하자는 의견도 던져둘게. 정리할땐 결론이 안나면 안났다고 그대로 올리는쪽으로. 흑역사가 길어질 것 같지만... 그건 그것대로 사실은 사실이니 그렇게 처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시간이야 늦겠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묻고 싶다. 분쟁 스레를 끌어올릴까도 했는데, 아직은 이르고.
내 경우에는 특정 스레 안에서만 상주하다보니, 타 스레 사람들의 난입에 대해서는 어? 그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처에서의 룰에서야 그게 금지되어있지만 여기는 아직 아니지.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난 어느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될 수 있는 레스가 난무하는 일은 환영하고 싶지 않아. 그것도 스레의 대표가 되는 스레주가 하는 일이라면. 가끔 와서 떡돌리기 정도야 애교로 끝날 수 있겠지. 그런데 잡담스레에서까지 본인이 스레주라는걸 인증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난 잘 모르겠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관련된 의견을 묻고 싶다.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생각을 바꿀 마음도 충분히 있고.
글쎄? 너무 민감한 거 아닐까? 틀을 달고 잡담스레에 계속 오는 행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스레끼리 격리시켜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 좋지않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이 점은 공감할 수 없을지도 몰라. 옆동네 같은 경우에는 스레끼리 너무 독립되어있었지. 근데 그저 이 스레 저 스레 옮겨다니며 잡담하는게 난 뭐가 나쁜지 모르겠어. 물론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하지. 가렁 그 스레 내에서 자기스레를 막 언급한다던가 그런 행동말이야. 그런데 아니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솔직히 뭣 때문에 그게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그는 그 스레 사람으로써 자신을 인증을 하러 오는게 아니라 타 스레의 사람으로써 놀러온 것일 뿐이니까 말이야. 개인 인증이라면 자기 스레나 잡담스레 내에서 현실의 일을 너무 자주 언급한다거나 자세히 언급하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멀티돌리는걸 따지자면 자신의 정체를 불가피하게 밝힐 수 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걸 무시하면 되잖아?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그건 분쟁스레감이 되지못해 ㅎㅎㅎ 분쟁은 말 그대로 싸우자 수준이라서 말이지;; 그냥 내 의견을 말하자면 난 스레주나 레더들이 이 스레 저 스레 다니는 건 멀티돌리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 멀티하고있는 스레에 가서 난 사실 ㅁㅁ스레의 ㅁㅁ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들어서 이해는 되는 편이야. 친하게 지내는 것 좋지. 그러나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려면 나름의 기준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에 가서 자신의 스레명을 달고 잡담에 난입하는 사람들이 적은 이유는 그게 예의에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예의가 없다는건 제가 다른스레에 가서 제 스레 홍보하고 제 스레 이야기하고, 육두문자 남발하고 그러는게 예의없는거 아닐까요. 저는 다른 스레 돌아다니면서 그 스레 잡담 하던거에 끼어서 잡담하는거지 제가 무리를 휘저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 올라온 두 분의 말씀이 조금 거칠어서 저격으로 느껴지네요. 우우.. 전 그냥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에요.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느스레 누구주인지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그 스레 안갈테니까요.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렇게 느끼게끔 해서 죄송합니다. 한분이라도 계시면 안가는게 맞을테죠.
나처럼 모처의 룰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몇몇 사람들은 불편하게 여길수도 있겠지. 하지만 모처룰은 과거니까 쿨하게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봐.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의할 수 있는 규준이 필요한거고. 만약 게시판 인원중 많은 사람이 그걸 괜찮다고 여기면, 나 또한 참을거야.
혹시 분쟁이라도 일어날까 봐 조심조심 이야기하지만 >>116 이 레스, 전부터 말하고 싶은 것들 다 모아놓은 글이라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구나 생각하고 여태껏 별 지적 못 해왔거든. 모두가 친해지고, 고루고루 친한 분위기인건 좋아. 가끔씩 들러서 안부를 전한다던지 그런 선에선 거부감도 잘 들지 않아서 적당히만 해주면 좋겠는데, 그 중간점을 찾아줬으면 해. 스레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건 찬성, 이런 방법으로는 반대... 그냥 흘려들어도 되는 의견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말고.
나같은 경우는 사정상 시간단위로 텀두고 띄엄띄엄 올 때가 많고, 그것도 잠깐 잡담하고 다시 갈 때가 잦은 편인데 그때 다른 스레분이 있으면 말 그대로 끼어들기 힘들어서 그냥 갱신 써두고 가거나 아니면 캐릭터 행동 한두줄 써놓고 지켜보고 있게 되더라 자꾸. 흐름을 읽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뭐 대충 그래.
>>122 가장 먼저 토론을 제의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건 이미 개인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의견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갈리고 있는 시점에서 게시판 전체가 합의점을 찾아야 할 문제고. 딱딱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하지만 한번쯤은 제의해봐도 되지 않을까 했어.
>>127>>128같은 경우지. 음. 비유하자면 띄엄띄엄 오는 동아리 인원이 있는데, 동아리에 들를때 다른 동아리 회장이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은 분위기에 쉽사리 끼어들기 어렵지 않을까. 관계를 키울수 있다는건 모두가 대등한 조건하에 있을때야 가능한 일인데 그건 불가능하지.
>>128 그런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분이 있다고해서 소외감받을 건 없는 것 같아. 그 사람은 말그대로 다른 스레에서 온 철저하게 선을 지키고 있어야하는 사람이니까. 설마 자기 스레 사람인데 다른 스레사람이랑 하하호호 하고있다고 끼어들었다고 쟤 뭐야?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 그냥 끼어들기 힘들어도 한 번 노력해봐 막 무언가 대화 주제를 꺼낸다거나 하는. 근데 그게 씹힌다면 그건 타 스레에서 온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스레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시간이 늦어 먼저 자러갑니다. 다만 저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고, 제가 있음으로써 불편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느 스레의 레스주로써 엉덩이 주물주물이나 기타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것과 어느 스레의 스레주로써 놀러가서 그 행위를 하는것의 차이점역시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다같이 한 참치넷 안에서의 상황극판 유저니 친해지고 싶을 뿐이고, 옛날처럼 스레딕 분쟁스레가 마녀사냥하며 돌던져지는곳으로, 개개인 스레에 집중해 다른 스레나 전체적인 일에 신경쓰지 않고,모두가 목소리를 내며 지적이 자연스러운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을 뿐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지적이 나온것도 좋은일이겠네요. 절충안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132 말했잖아. 성향이나 시간, 기타 제약등으로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고. 그렇다면 그 스레주의 행동을 강제로 고쳐야 할까? 모두가 하하호호 지내길 원하는건 아니야. 필요 이상의 관계가 벅차서 소소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고, 그 경우에는 그걸 존중해야지 교정하려고 들면 안되는거야.
놀러가면 모두에게 반응을 해주고 다같이 낄수있는 즐거운 잡담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이 계실줄이야. 죄송합니다, 신경써주지 못해서, 더 챙겨주지 못해서. 제게 먼저 말걸어주시는 분들이나 레스 남겨주시는것에는 모두 반응을 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자러갑니다,안녕히
흐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말은 쉽지. 두마디는 난 그리 적극적이지 못해서. 위 참치의 표현을 살짝 빌려서 구차하게 주절거린다면. 잠시 며칠동안 학교를 빠졌다 왔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모르는 한 아이랑 매우 친밀하게 대화하고 있어서, 끼어들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정도일까.
익명의 힘을 빌어 보라는 거라면 할말 없고 응. 솔직히 내 방향이 이런 쪽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도 그닥 느끼지 않고 있지만.
1.잡담스레의 경우에는 이름달고 달리는거 금지. 개인적으로 잡담스레는 익명으로 할 말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2.떡을 돌린다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의 발언 등등은 허용. 이건 오히려 보기 좋았다고 봐. 3.타 스레에서 잡담에 난입하거는 것은 허용. 그러나 부외자로서 필요 이상의 많은 잡담이나 이름을 다는 것은 금지.
>>138 솔직히 적극적이지 못한건 자신이 고쳐나가거나 소외된다싶은 사람이 있으면 끌어들여서라도 노는게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다들 여기 스트레스 받으러 오는 건 아니잖아? 그런 문제라면 그냥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이건 진짜 그것밖에 답이없다. 타 스레의 사람이 오는것에 대해 그렇게 느낀다면...
그리고 이건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일 뿐인데. 굳이 이름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 스레에서 너네스레 방문해서 놀았으니까, 너네도 우리 스레와서 나처럼 놀렴!>>인건지, 아니면 이름 안달면 누군지 헷갈려셔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내가 어디의 누구다! 라고 알리고 싶은 건지...
타 스레의 사람이 내 스레에 와서 잡담을 해도 되느냐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굳이 내가 참여하는 스레에서만 얘기를 해야하고, 다른 스레에는 가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난 잘 모르겠어. 위에 레스들 보니까 분위기를 흐려서? 다른 사람들이 참여를 못해서? 라는데… 전자라면 시리어스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폭죽을 터트리는 둥, 그런 식으로 물을 흐리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장난 정도는 같이 칠 수 있는 거잖아. 그것도 안 된다면, 떡을 돌린다던지 하면서 타 스레에 가는 것도 안 되는 거겠지.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글쎄. 타 스레의 사람이 왔다고 해서 꼭 그 사람하고만 말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잖아. 타 스레 사람한테 안녕 인사 한 번 해주고, 나는 다른 사람하고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야? 같이 놀면 더 좋지만, 그게 무리라면 말이야.
그리고 나온 이야기가 이름 다는 거였나? 난 잡담스레는 모르겠지만, 본스레에서 타 스레의 사람이 이름을 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다른 스레에 외부인으로 갔으면, 외부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야지 않을까? 일단 나는 그 스레에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말이야. "난 여기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하고 놀고 싶어서 온 외부인이에요!" 라는 걸 알려야지. 이름이 없으면 내가 그 스레 사람인지, 아닌지를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
개인적으로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이주한지 얼마 되지는 읺았지만, 난 그쪽보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여기의 규칙이 마음에 들거든. 그럼 모두 좋은 밤 보내길 바라. :)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타스레 사람이 갑자기 닉네임까지 쓰고 나타나면 좀 당황스럽긴 했어. 현실에서도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가 모르는 사람이 끼게 되면 어색해지고, 눈치 보이게 되는데 그거랑 똑같다고 할까? 떡을 돌리는 건 한번의 인사일 뿐이니 즐기는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잡담이랑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 잡담은 스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꽤 영향을 미치니 다른 사람들이 오면서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을래도 막상 사람이 그걸 무시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 또 단순히 자유로운 잡담이라면 그냥 잡담스레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나 역시도 괜찮지 않나 싶어. 잡담 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154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확실하게 해줘서 더 할말은 없다고 해야하나. 일단 잡담의 경우로서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그냥 일반적인 잡담은 괜찮다고 봐. 다만 선을 지킨다는 하에서. 진지한 분위기라던가, 이벤트 하고 있는 도중이라던가 그때는 끼이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잡담 나누고 있을때 찾아와서 잡담 하는 정도라면 문제는 없다고 난 생각하거든.
다만 잡담에 대해서도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막막 간섭하는거 있잖아? 남의 스레 방식에 대해서 간섭을 한다거나 이러쿵저러쿵 끼어들어서 이야기한다거나, 혹은 훈계질 한다던가 이런건 하면 안되겠지. 어디까지나 평범한 잡담의 경우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그러니까 결론은 어디까지나 선을 지키는 하에서 타스레에서 찾아와서 잡담 나누는건 문제 없다고 봐.
음. 나는 조금 생각이 달라. 타 스레의 사람이 와서 잡담을 하고 있으면 끼기 힘든건 나도 공감하거든. 근데 그걸 고쳐야 할 점이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 본인이 돌리던 스레의 잡담에 끼기 힘들다는건 그거야말로 문제가 아닐까? 적어도 나는 돌리던 스레에서만큼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떡을 돌린다거나 하는 행위는 보기 좋았지만 무분별하게 잡담하고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다고 말할순 없다고나 할까...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도 나에게는 조금 무책임하게 들렸어. 성향은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닐뿐더러, 그 참치 입장에서는 외부인을 위해 자기 성향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잖아.
>>158 너 레더가 하는 말은 결국은 옆동네처럼 썩은 고인물이 되겠다는 소리잖아 지금. 비유하자면 앵커판이랑 상판이랑 분리된 이유가 상판쪽에서 터뜨린 병크때문이라는 걸 알아주었으면 해. 물론 잡담에 도를 넘은 건 있겠지, 없다는 소리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렇게 말하면 뭐가되는거야? 그 사람은 비록 토의스레에서 언급되었지만 그 사람 나름대로 좀 더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건데 네가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지... 그냥 이러이러 해서 이게 불편하다고는 해도 이렇게만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라는 말은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내뱉었으면 좋겠어.
>>157 음, 그것도 그렇네. 그러면 너레더는 그냥 타 스레의 사람들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지? 여기에는 터치 안할게.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은 무책임하게 들려도 어쩔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남이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는것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무조건 그런일만 일어난다는 소리는 아니야. 결론은 내가 잘못말했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내성적인 사람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옴과 동시에 다른 이들은 그렇게 소외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라는거였는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보면 이게 타 스레의 사람이 와 다들 그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소외받는 기분이 든다는거잖아? 결국에는 내성적인 사람은 적극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금 말했듯이 마냥 손 내밀어주거나 먼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것도 별로 좋게보이는 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