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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역사

2019-12-13 12:22:04 - 2024-04-02 15:49:55

0 역사#역사 (54619E+55)

2019-12-13 (불탄다..!) 12:22:04

1945년 8월 15일 대한이 독립했다.

1 익명의 참치 씨 (5194346E+5)

2019-12-13 (불탄다..!) 19:09:44

제국주의 물결이 사그라들고, 선거결과 대한은 독립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은 영국에서 독립했다.

2 익명의 참치 씨 (4440145E+6)

2019-12-14 (파란날) 17:27:33

(어째서 일본도 미국도, 소련도 아닌 영국???)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일본제국은 세간의 흐름따윈 알바아니라는 듯 한반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하며 10만대군을 파견한다.

당시 세계는 소련과 미국의 냉전으로 긴장감은 극도로 오른 상황이었고, 때문에 한국을 돕는 나라는 없었다.

그렇게 막 독립한 대한민국은 태평양 전쟁 같은 뻘짓을 저지르지않은 일본의 공격을 홀로 감당해야할 사태에 처하게 되었다.

3 익명의 참치 씨 (1304131E+5)

2019-12-14 (파란날) 23:28:52

하지만 일본의 이 같은 술수는 의친왕 이강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4 다음 (608474E+49)

2019-12-17 (FIRE!) 12:54:59

──라고 생각했으나, 미국과 소련에게 뇌물을 잔뜩 준 일본은 그러한 저지를 뚫고 무력침략을 실시, 38선 이남을 성공적으로 점령, 이곳을 임나일본부라 명명하였다.

5 다음 (202472E+54)

2019-12-17 (FIRE!) 15:13:01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이같은 행위에 국제적으로 비난했으며 영국 또한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 한국편이 되어 일본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6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2:56:05

그러나 이 참에 한국을 확실하게 누르고자한 일본의 야욕은 흔들리지않았다.

애시당초 이제 막 독립한 국가와 제국주의 시대를 살아남은 국가의 국력과 국제적 발언권은 차원이 틀렸다.

영국이 개입을 선언했으나 한국과 영국이 동맹국인 것도 아니거니와 솔직히 현 일본을 적대시해서까지 한국을 도와줘서 얻을 이득이 없었기에 정권내 의원들 사이에선 회의적인 시선이 가득했다.

이와중에 미국과 소련은 일본쪽을 지지했는데, 그들 입장에선 일본이 한국을 흡수해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약한 한국을 지원하기보단 강한 일본을 지원하는쪽이 효율적으로 보았고, 소련은 일본에게 받을 대가와 강제병합하면 일어날 불협화음을 노리고 있었다.

그밖에 나라들은 중국은 한참 내전중이고, 다른 나라들은 극동의 작은 나라는 아오안이었다.

7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3:09:34

그런와중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슬람의 테러리스트가 비행기 납치해, 버킹엄 궁전에 떨궈버린 것이다.

이 일로 100에 가까운 인명이 희생되었고, 한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던 엘리자베스 여왕 또한 버킹엄 궁전을 떠나지않고 버티다 테러에 희생되고 말았다.

새로 왕위에 오른 왕은 한일 문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않았고, 그런 것보다 자신의 어머니와 100여명의 사람을 희생시킨 테러리스트들을 잡는 것에 혈안이 되었다.

의회 역시 이에 동조하면서, 영국은 한일문제에서 손을 때고, 이 테러의 배후를 캐는데 집중하게 되었다.

집요한 조사끝에 배후에 중동에 ISIS라는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그 ISIS는 세계정복을 위해 중동의 여러나라들을 흡수해 전세계에 선전포고하였으니──이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었다.

8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3:11:30

허나 지금 세계대전은 한국에게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다.

더 중요한 건 지금 국제적인 자리에서 한국의 우방이 되어준 영국이 더이상 그들의 편이 아니게 된 것이었다.

9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3:15:30

불행중 다행일까, 이 ISIS에 피해를 본건 미국, 소련도 같았기에 일본을 편 들어주는 나라도 사라졌지만, 애초에 현재의 한국은 일본을 이길 수 없었다.

어쩔수 없이 한국은 자신들의 터전을 되찿기 위한 존버를 시작했다.

그렇게 세계대전은 (. dice 1 100 .)년간 계속되었다.

10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3:16:23

세계 대전은 (.dice 1 100. = 49)간 계속되었다.

11 다음 (7680504E+5)

2019-12-18 (水) 13:18:08

ISIS는 바퀴벌레처럼 근성 있게 49년이나 버티며 전세계와 전쟝을 계속했다.

12 다음 (8488446E+5)

2020-07-13 (모두 수고..) 02:49:49

다만 38선 이남을 점령당해 서울을 잃은 한국은 극히 불안정한 존재였다. 중과부적으로 한국은 소련 측의 장기말이 되어, 일본과 미국의 제국주의 야욕을 비난하는 선전 도구로서 이용되었다.

13 이름 없음 (BdfuBOEDpQ)

2020-11-01 (내일 월요일) 17:47:09

그때 갑작스레 나타난 고종은 서울을 수복하고 왕정복고를 선언했다.

14 이름 없음 (iKVkT2UQa2)

2022-04-11 (모두 수고..) 15:33:45

이 고종은

1. 회귀자
2. 귀환자
3. 빙의자

.dice 1 3. = 1였다.

15 이름 없음 (tGf8nLEBEI)

2022-04-11 (모두 수고..) 21:28:00

고종은 회귀로 인한 정보의 과부하를 이겨내지 못하고 왕정복고 선언 후 그만 치매에 걸리고 말았다.

갑작스럽게 왕의 건강이 악화되자, 간신히 수습되었던 나라는 다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16 이름 없음 (9QtLS1kHpo)

2022-04-12 (FIRE!) 20:55:24

혼란에 빠지면서 전국에서 .dice 1 10. = 5만 명에 달하는 백성이 죽거나 다쳤다.

17 이름 없음 (4vBsergkq6)

2022-04-30 (파란날) 13:28:55

그리고 멸망했다

18 이름 없음 (QebFTs.jzs)

2022-04-30 (파란날) 21:38:44

조선이 멸망하고 대충 3년이 지난 후

조선 반도는 세기말을 질주하는 모히칸들의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19 이름 없음 (XFei79NdaU)

2022-05-01 (내일 월요일) 23:01:43

모히칸들의 나라 이름은 >>20이었다.

20 이름 없음 (yLsdaX4Si2)

2022-07-05 (FIRE!) 05:23:15

대한제국이었다

21 이름 없음 (8AGPvKU8/o)

2022-07-07 (거의 끝나감) 16:55:34

대한제국의 황제는 라오우였다.

22 이름 없음 (UiI/9yG4y2)

2022-07-19 (FIRE!) 16:27:55

원작대로 켄시로에게 죽었따

23 이름 없음 (yrhiUUl.ac)

2022-07-22 (불탄다..!) 21:05:43

하지만 다시 부활해 켄시로를 죽여버렸다.

24 이름 없음 (wsnVdyCKhA)

2022-07-25 (모두 수고..) 23:17:41

켄시로는 아크 리치로 부활한 고종에 의해 스켈레톤 워리어로 되살아나 레벨링을 시작했다

25 이름 없음 (7qJwGXg/KQ)

2022-08-13 (파란날) 02:19:18

고종은 사실 고 철보다뼈로된종이좋아 해병의 준말이었다.

26 이름 없음 (MUaJ6.s49I)

2022-08-13 (파란날) 15:45:33

전세계에 수인들이 등장했다.

이 수인들은

1~3 우타와레모노의 수인들이다
4~6 우마무스메의 수인들이다
7~9 케모노 프렌즈의 수인들이다
10~12 명일방주의 수인들이다.
13~15 서양인들이 좋아하고 동양인들에게 난감할 정도의 Furry다...

27 이름 없음 (MUaJ6.s49I)

2022-08-13 (파란날) 15:46:13

.dice 1 15. = 7

28 이름 없음 (MUaJ6.s49I)

2022-08-13 (파란날) 15:47:26

여자뿐인 여러종류의 수인 당첨 동양인들 보기에는 케모 미미고, 진성 Furry 들은 싫어하는 수인이다.

29 이름 없음 (orvyAJCMmo)

2022-08-24 (水) 22:17:26

빌어먹을 세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가져와!
신은 시간을 >>0으로 돌렸다.

30 이름 없음 (wy0vrcBnOQ)

2022-08-27 (파란날) 09:55:41

커멘드 앤 퀀커 레드얼렛의 연합군 소속 대한민국 한 부대가 시공간 이동으로 평행 차원 이동이 되어

남한에 도착했다.

이승만은 이들을 반겼다.
김구도 이들을 반겼다.

미국군도 저 연합군 부대에 들어가있었기에 미국도 반겼다..

소련은 존나 난감하고, 중공은 겁나게 난감한 사태가 벌어졌다.

31 이름 없음 (d/Yv.MzexQ)

2022-09-01 (거의 끝나감) 16:27:29

부대는 한미정부 및 한국인과 미국인들을 위해 일하기로 결정하였다.

32 이름 없음 (4BQghO9/ZA)

2022-09-03 (파란날) 08:36:49

소련과 미국은 이들로부터 평행세계의 2차 세계대전과 3차 세계대전 그리고 유리의 세계전쟁 까지 들었다.

33 이름 없음 (Uofx6Dwj1o)

2022-09-03 (파란날) 11:59:01

수많은 논의 끝에, 한-미정부는 소련의 도움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였다.

34 이름 없음 (pY68oHwSR.)

2022-09-06 (FIRE!) 09:48:52

소련의 스탈린은 자국 초능력 부대의 지휘관을 의심하는 눈초리가 되었다.

35 이름 없음 (ObA0/1LdWg)

2022-09-06 (FIRE!) 16:44:41

하지만 지휘관인 야코프 프로타자노프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36 이름 없음 (WVIGf9lBno)

2022-09-15 (거의 끝나감) 18:15:59

한국 임시정부는 평행세계의 한미 연합군으로부터 크로노 스피어(시 공간 이동), 광물 정제소(광물을 제련할때 소모율이 감소),

프리즘 캐논(광학 병기), 보라매(4.5세대 비행기), 로켓보병(개인용 비행수단), 기상 조절기(폭풍 발생 장치), 첩보위성 업링크(인공위성 기술). 갭 생성기(대 레이더 병기)

를 얻었다. 이건 미국 쪽도 공통이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타가 된것은 덤이었다.......

37 이름 없음 (RBj6508o2E)

2022-09-16 (불탄다..!) 07:01:46

덕분에 한국 정부는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38 이름 없음 (JlD8iuYJAI)

2022-10-07 (불탄다..!) 08:50:22

중공과 중화민국은 여전히 서로간에 전쟁중인 상태다.......

39 이름 없음 (6v8j1s9YVs)

2022-10-18 (FIRE!) 06:07:51

특히 중공은 한 정보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고위 정보장교는 회사에 방문해 이사에게 소포를 줬다.

40 이름 없음 (2eZ9QZCpxA)

2022-10-18 (FIRE!) 09:12:52

소련이 가지고 간 아포칼립스 전차의 청사진중 실제 사용 안한 청사진인 오버로드 탱크의 청사진이었다.

41 이름 없음 (ClyLIogWEk)

2022-10-18 (FIRE!) 17:21:34

사실 소련군은 오랫동안 미국이 지구전 발발 시 제 2전선을 계획해왔다고 의심해 왔다.

그래서 소련은 오버로드를 계획하고 있던 것이었다.

42 이름 없음 (SVTbpd5UCU)

2022-10-20 (거의 끝나감) 14:24:21

소련은 테슬라 박사의 이론을 토대로 한 여러가지 무기에 대한 실전 데이터를 몰래 한국군에서 빼돌렸다.

한국군은 이를 알고 소련의 패전과 패전 이후 민주화 운동

(레드얼렛 3를 만든 과학자와 소련 장교 둘은 평행세계로 이동했다.)의 진행에 대한 보고서를 집어 넣었다.

43 이름 없음 (aYZ.iBkUtw)

2022-10-25 (FIRE!) 22:28:05

소련은 혼란에 빠졌다.

44 이름 없음 (pp5z6CfScY)

2022-10-26 (水) 08:41:34

스탈린은 자기 사후 소련이 해체 되거나 민주화 압박을 받게 될거라는거를 알게 되었다.

45 이름 없음 (pp5z6CfScY)

2022-10-26 (水) 08:43:26

친절하게 한국군 총사령관이 영상통화로 설명까지 해주었다.

한국군 총사령관은 유리와의 전쟁에 참전했던 경험과 소련과 미국이 평화롭게 서로 협조하길 원했다.

46 이름 없음 (G47jkKh2mM)

2022-10-26 (水) 19:11:30

그리고 그는 전화를 끊었다.

47 이름 없음 (HTOGJMLLpY)

2022-10-30 (내일 월요일) 01:52:35

전화기가 갑자기 녹아내리더니 뱀으로 변했다

스탠드 공격인가!

48 이름 없음 (WwjWKzgyr2)

2022-10-30 (내일 월요일) 11:35:26

>>47
이건 초능력자 유리가 친 함정이다!

스탈린은 확신했다!

권총으로 그 뱀을 죽이자 그 뱀은 전화기 형태로 돌아왔다.

49 이름 없음 (IqlNUba09k)

2022-10-30 (내일 월요일) 21:17:03

시간이 지난 후 전화기는 테이블 위 대신 요원의 손에 들려 있었다.

50 이름 없음 (9F5.75hPRo)

2022-11-03 (거의 끝나감) 21:16:52

요원은 이 모든 상황에 의문을 가졌다.
분명 전화기는 테이블 위에 존재했을 터다. 그렇다면 자신은 요원이라고 스스로를 착각 중인 테이블인가?
아니면 전화를 방금 내려놓으려고 했던 스탈린인가?

모든 것이 모호하다. 테이블이 전화기를 들고 있는지, 요원이 테이블을 들고 있는지, 아니면 스탈린이 요원을 들고 있는지....
흐릿해져오는 시야 속에서 요원은 파란 나비가 날갯짓하는 환영을 보았다.

51 이름 없음 (X00RpJhZfk)

2022-11-04 (불탄다..!) 00:33:04

"…여기까지가 이번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감독의 표정을 조심스레 살폈다.

52 이름 없음 (6WBpSE1IS.)

2022-11-04 (불탄다..!) 15:43:47

감독 조셉 D. 쿠건은 뭔가 좀 모자르다고 생각했는지 여러 지시사항을 내렸다.

때는 현재 한국군이 적색경보 세계에서 가져온 문물이 퍼진지 오래인 현대였다.

53 이름 없음 (VOY3yxhR3o)

2022-11-04 (불탄다..!) 16:39:52

한국군은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54 이름 없음 (qmShXIT4K6)

2022-11-05 (파란날) 10:27:57

그의 이름은 유리 현재는 루마니아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아냐의 친할아버지다.

아냐 포저는 그 사실도 모른 상태로 연구실을 탈출 했고, 현재 요르 포저와 로이드 포저와 같이 살고 있다.

55 이름 없음 (xxEAFCYtkc)

2022-11-20 (내일 월요일) 23:03:49

그러던 어느 날 아냐 포저는 스탠드를 각성했다

56 이름 없음 (PYzDVAO7Ds)

2022-12-23 (불탄다..!) 11:00:22

스탠드의 이름은 스탠드였다.

빛이나서 어둠속에서 보기 쉬웠다.

57 이름 없음 (Q0tRmz4g.c)

2022-12-23 (불탄다..!) 21:35:25

아냐 포저는 스탠드를 들고 어둠 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빛을 밝히는 스탠드와 함께, 집 안에 숨겨진 수상한 지하실을 향하여

한 계단 밑으로, 어둠이 짙어지고 스탠드의 불빛은 환하게 빛난다.

아냐 포저에게 용기가 솟아난다. 아니, 만용인가? 어느 쪽이든 그녀에겐 상관 없으리라.

작은 모험으로 인한 열락이 머리 끝까지 솟아오른 어린 아이에게 논리란 본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법이다.

다시, 한 계단 밑으로, 또다시 한 계단 밑으로.....

불빛이 깜박거리고, 어둠이 점멸하고.... 그리고 또다시 반복, 또다시....

어느 순간 짙게 내려앉은 어둠이 아냐 포저의 목 위까지 차올랐을 때, 스탠드의 불빛은 픽 하고 꺼진 채 수명을 다하고 말았다.


이윽고 장을 보고 돌아온 유리가 집 안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깨진 전구와 작은 핏자국, 그리고 바닥에 눌러붙은 분홍색 머리칼과 뒤섞인 핏덩이 뿐이었다.

유리 포저는 떨리는 손으로 지하실의 문을 열고 지하를 향해, 끔찍한 어둠 속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58 이름 없음 (qvWB.yt41.)

2022-12-26 (모두 수고..) 10:46:42

어딘가 듬직하게 생긴 오크가 어린아이(이나)를 괴물(에얼리언)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반대편의 한국에서는 크로노 쉬프트 사용 흔적이 반대편에서 검사되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59 이름 없음 (L9zVxbPYVA)

2022-12-27 (FIRE!) 10:57:00

그리고 그떄 닌자가 나타났다

60 이름 없음 (EL0gbIxlVM)

2022-12-29 (거의 끝나감) 17:52:51

이 닌자는 평행세계 C인 레드얼렛 3의 사람으로 일본 제국이 연합에 패하고, 난데없이 마계가 열려 대마인 하고 있는 동네였다.....

61 이름 없음 (f0d1uLSrg2)

2023-01-04 (水) 20:49:19

"......라는 스토리를 가져오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갔구나! 시나리오 라이터=상!"
"아이엣-!"
오오, 나무삼! 분노한 닌자의 보틀 컷 촙은, 병뚜껑처럼 가여운 시나리오 라이터의 목을 친 것이였다.
"대문호인 퍼플•시키부=상의 수제자라더니.... 헛소문이였는가!"

62 이름 없음 (tXQvXIQj3E)

2023-01-27 (불탄다..!) 10:09:24

타마모는 슈퍼크릭과 오구리한테 어린이 젓가락을 선물 받았다.

이제 세상에는 말딸이 가득해진것 같다.

-모든 인간의 신체 내구도가 증가합니다.
-모든 인간의 내장 내구도가 증가합니다.
-모든 인간이 동물의 뒷발 차기에 맞아도 죽지를 않습니다.

63 이름 없음 (A7CuuAvbVw)

2023-02-18 (파란날) 14:39:57

소련군: 그래서 말딸을 어디다 쓰면 되지?

연합군: 의무대 간호사관 으로 쓰면 되지않을까?

64 이름 없음 (A7CuuAvbVw)

2023-02-18 (파란날) 14:44:07

슈퍼 크릭같은 모성애 강한 말딸들이 간호하다가 결혼했다고 한다.......

65 이름 없음 (/UYdEap1PU)

2023-02-23 (거의 끝나감) 18:35:43

인류의 90프로가 말딸들로 인구가 채워짐에 따라, 세계는 남녀성비 1:99의 미치광이같은 방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66 이름 없음 (syKYak6RXQ)

2023-02-28 (FIRE!) 09:57:21

그리고 평행세계로 가기위해 아인슈타인 박사의 크로노 스피어는 연구 되어

서기 2023년 평행세계 지구를 발견했다. 그곳의 한국에 게이트를 뚫은 그녀들은 남자에 굶주려서 노총각들을 덮쳤다.

67 이름 없음 (LIcBFmhx5o)

2023-03-06 (모두 수고..) 13:00:42

우... 웃 우마뾰이 우마뾰이

68 이름 없음 (76DPrqEFE6)

2023-03-06 (모두 수고..) 13:51:07

우마뾰이가 지속되면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카우에 변화가!

69 이름 없음 (76DPrqEFE6)

2023-03-06 (모두 수고..) 13:52:33

1.디폴메
2.디 폴 메
3. 디 폴 메

어느쪽이든 디폴메 걸린 하이랜드 카우는 각광받는 애완동물로 시골에서 짐끄는 가축이 되었다.

70 이름 없음 (XVtbSwcwCY)

2023-03-11 (파란날) 12:28:10

1945년 8월 15일 마크로스가 한반도 근처 무인도에 추락 하였다.

71 이름 없음 (3sHJOpfrA6)

2023-04-07 (불탄다..!) 17:36:40

>>70

근데 충격파는 엉뚱하게도 마오쩌둥 엉덩이에서 터졌다......

근처 공산당원들이 죽었다

72 이름 없음 (kIdI.AIbic)

2023-04-15 (파란날) 14:42:22

이시기에 인공위성이 있었다면 중국내에 빛이 보였을 것이다.

이 일로 공산당은 일본 제국의 도움을 받아서 건설하는 일에서 방해를 받게 되었고, 장제스는 이 일에 혜택을 받았으나, 없어진 모택동의 위치를 찾느냐고, 한참 해맺다고 한다.

73 이름 없음 (30nA2X8.lk)

2023-04-19 (水) 19:55:13

오사카성이 로봇이 되어서 춤을 추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상을 안에 집어 넣고, 도쿄의 한 신사로 가고 있다고 한다.

일본 자위대는 오사카성을 요격할려고 했지만 반사 되어 격파된 전차를 보았다고 한다.

74 이름 없음 (/gURZfDKZA)

2023-04-19 (水) 23:29:59

오사카성을 격퇴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체이테 피라미드 하지메 성을 출격시켰다.

체이테 피라미드 하지메 성에 살고 있던 밬돌이들의 음파공격으로 오사카성은 폭발사산했다.

75 이름 없음 (TY7wxUj5Yc)

2023-04-21 (불탄다..!) 13:07:49

하필 오사카성이 넘어진 곳이 야스쿠니 신사 였다. 일본 국회의원 몇이 같이 참변을 입었다고 한다.

76 이름 없음 (TY7wxUj5Yc)

2023-04-21 (불탄다..!) 13:13:31

도요토미 히데요시 상이 신사 파괴된곳에서 나의 꿈이 하고 우는 것처럼 보인 모습으로 방치되어 잇다고 한다.

동상의 손바닥 위에는 일본 천황을 사로잡아서 태정대신이 되어 한국과 중공과 중화민국, 배트남, 천축(인도), 미국 에 대한 공격 지시가 쓰여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햇다.

77 이름 없음 (jKpNE7ub1Y)

2023-04-25 (FIRE!) 13:46:31

스탈린이 버섯왕국의 마리오 서기장이 되었다.

78 이름 없음 (9vMAMGt3oI)

2023-04-25 (FIRE!) 17:04:11

미국의 쿠파 대통령은 마리오 서기장의 부인 피치 이르고스프키를 납치하는 비밀작전을 실행하기로 했다.

79 이름 없음 (klfRRBKmKo)

2023-04-27 (거의 끝나감) 17:23:41

독일에는 히틀러 총통이 루이지로 이름을 개명했다.

80 이름 없음 (gHadIbQCng)

2023-06-06 (FIRE!) 23:57:41

미국의 쿠파 대통령은 비밀 작전 중 피치 이고르스키를 죽여버렸다.

81 이름 없음 (q5tCmioqFU)

2023-06-07 (水) 22:58:40

이고르스키의 사망 소식이 퍼지면서 쿠파가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82 이름 없음 (AxtF1EpXmY)

2023-06-30 (불탄다..!) 15:11:40

쿠파는 자기 실수를 남에게 덧 씌울려고 노력했다.

83 이름 없음 (.JgJbkoDhM)

2023-07-12 (水) 11:37:00

실제로 이때 모씨가 실수로 죽어서 잘되었네요! 라고 말해서 중국에 뒤집어 쒸웠고, 독재국가의 자존심상 아니라고 할수 없어서

중공과 소련이 대립하게 되었다. 장제스만 샴페인을 터트렸다.

84 이름 없음 (GrnnDjMlLU)

2023-07-28 (불탄다..!) 08:52:48

중국에 사는 소들이 고대 중국인들이 코뿔소 멸종시키고 코뿔소 이렇게 생겼다고 믿은 모습으로 변했다.

중국인들은 그 소를 멸종시켜서 중국에는 소대신 사람이 밭을 갈게 되었다고 한다.......

85 이름 없음 (1if6ON281.)

2023-07-29 (파란날) 13:15:17

시대는 바야흐로 대농경 시대

노려라 농경왕!

86 이름 없음 (Rnr2M4.zEA)

2023-08-24 (거의 끝나감) 21:54:56

바야흐로 현대 사회,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농업 또한 새로운 변화의 길에 서 있었다.

이전에는 수작업이 주를 이루던 농경이 이제는 첨단 로봇과 인공 지능의 도움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런 환경에서 주인공인 '김영준'은 평범한 사무직 생활에 지쳐 있었다.

87 이름 없음 (GnFL06Vpzk)

2023-08-25 (불탄다..!) 20:50:36

김영준은 출장을 가던 중 차가 트럭과 부딪혀 사망하고 1770년 사도세자로 환생한다.

88 이름 없음 (Q6wpAtEcI2)

2023-08-28 (모두 수고..) 01:34:50

김영준은 눈을 떴을 때, 자신이 1770년 사도세자로 환생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변은 조선시대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가 사도세자로 환생한 이유와 그가 행할 미래의 역할을 알아내기 위해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89 이름 없음 (Oh3tzz.l6s)

2023-09-02 (파란날) 10:00:41

어째선지 해경궁 홍씨의 모습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귀가 달렸다.....

90 이름 없음 (s3Avw7hAgk)

2023-09-02 (파란날) 20:51:28

해경궁 홍씨는 뒤주 안에 갇힌 사람의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우... 웃 우마뾰이 우마뾰이

91 이름 없음 (QSSj9q.Cyw)

2023-09-03 (내일 월요일) 10:08:10

어째선지 사도세자 딸내미들이 말귀가 달려있다

92 이름 없음 (EefhIfZP.w)

2023-09-04 (모두 수고..) 07:27:37

세 자매는 각자 다른 모습과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93 이름 없음 (3MK/PblSJI)

2023-09-09 (파란날) 13:03:32

단종 이홍위는 엄마를 보았다 암만 봐도 라이자로 밖에 안보인다 아버지와 상어아가미를 자주해서 또 했나보다

94 이름 없음 (6/M5x6OHHs)

2023-09-10 (내일 월요일) 16:31:33

뒤주는 사실 미믹이었다고 한다

95 이름 없음 (8lCRk2jaIA)

2023-09-10 (내일 월요일) 16:52:48

뒤주안 미믹은 또 히토미 스러운 여자였다고 한다..... 정조의 남동생과 여동생이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이후 5명이나 뒤주에서 튀어 나왔다고 한다......

96 이름 없음 (pObwlZhP1A)

2023-09-16 (파란날) 12:40:00

SF 영화 V 에서 파충류 인간이 아니라 정진정명 이런 형태의 공룡인간인 대역

97 이름 없음 (wWS4qchg9A)

2023-10-20 (불탄다..!) 19:45:08

여기에 20세기 미국인들이 반발해서 10화만에 종결났다고 한다.

98 이름 없음 (UW/hWbm54Y)

2023-10-26 (거의 끝나감) 13:28:48

에이 에이 오!는 이젠 에이 에이 뭉! 이라고 외친게 정상이 되었다.

99 이름 없음 (cKEQUx8nsc)

2023-10-27 (불탄다..!) 11:16:43

고대 거대 포유류가 살아있어서 전쟁에 동원되는 동아시아는 역동의 역사가 되었다.

수양대군은 근육과 거대동물을 기른 공으로 수양자라 이름 불려졌다.

100 이름 없음 (6Py3WV.JWs)

2023-11-07 (FIRE!) 18:50:31

말딸이 존재하는데 말은 또 따로 존재하는 세계다 이곳의 히토미미 일진은 우마무스메를 잘 못 건드리면 뼈가 부러진다.

101 이름 없음 (zyFPnhVBJM)

2023-11-08 (水) 11:39:58

아마조네스 말딸로 밝혀져

102 이름 없음 (WNkgNbji36)

2023-11-11 (파란날) 18:40:13

야스쿠니 신사에서 사혼의 구슬이 생겨서 요괴들이 신사의 사제를 죽이고 사혼의 구슬을 얻을려고 한다

일본 정부는 그걸 숨기고 있다고 한다.

가끔씩 일본 정부 요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에서 실종된다고 하는데, 이는 요괴의 짓이라고 한다.

103 이름 없음 (xfb1TcbsDk)

2024-02-09 (불탄다..!) 11:05:23

10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세계가 동시에 지랄난 것은 각국에게 있어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돌아왔다.

아니, 솔직히 이게 말이 됨? 창작물에서나 나올 법한 존재들이 나오는데? 웜메 씨벌 사탄아 썩 물럿거라


그런 관계로, 전후의 미국 남부에선 저 괴상망측한 존재들을 몰아내자는 류의 폭동이 일어났다.
그 괴상망측한 존재들이 빨갱이들과 엮여 있단 게 주된 이유였다. 세상에 인체실험을 해?

104 이름 없음 (AvHYYv0bSQ)

2024-02-12 (모두 수고..) 11:41:05

그때. 달 뒷면에서 낙지가 나타났고

미국과 소련은 달 뒷면을 크레이터 투성이로 만들기 위한 기가톤급 핵무기 개발을 시작했다

105 이름 없음 (GDl1kcv6DQ)

2024-03-27 (水) 01:43:08

하지만 핵무기가 낙지를 제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오히려 더 큰 재앙을 초래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106 이름 없음 (ctFW.EMk3Q)

2024-03-29 (불탄다..!) 15:18:20

달 뒷면에서 나타난 낙지라는 괴소문을 들은 바닷속 우주문어는 생각했다.

데뎃? 두족류 자존심이 있지 낙지도 있는데 문어가 가만 있으면 가문 망신 아님?

그렇게 낙지를 진짜 낙지라고 착각한 크툴루가 심해에서 기어올라왔다.

여름이었다.

107 이름 없음 (FZwZO8XnbQ)

2024-04-02 (FIRE!) 02:50:02

뜨거운 여름 햇살이 해변을 뜨겁게 달궈고 있었다. 모래사장에는 비키니를 입은 사람들이 여름을 만끽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바닷속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림자는 점점 커지며 해변을 향해 다가왔다.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크툴루였다. 크툴루는 낙지를 찾아 지구에 상륙한 것이다.

"낙지! 어디 있냐!"

크툴루는 거대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의 목소리는 천둥소리처럼 요란했고, 해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렀다.

108 이름 없음 (j5g4By/97I)

2024-04-02 (FIRE!) 08:41:40

해변에 있던 사람 중에 냐루코와 연애중인 간큰 인간은 " 올것이 왔군!" 하고 산치핀치 빠지지도 않고 있었다고 한다

109 이름 없음 (RstRQYESK.)

2024-04-02 (FIRE!) 15:49:55

냐루코는 크툴루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곧 마음을 다잡았다.

"크툴루, 여기서 뭘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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