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107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6판) :: 1001

◆DIO1piyxzY

2022-03-06 19:41:49 - 2022-03-13 16:12:13

0 ◆DIO1piyxzY (tbxHigXtdc)

2022-03-06 (내일 월요일) 19:41:4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41 ◆5bc9iYJ1CA (OMb/NASLGA)

2022-03-08 (FIRE!) 23:27:25

갠적으로
카미이즈미의 엔딩이 궁금혀요

442 ◆3tT9wRGB.s (hq5/V6FMKE)

2022-03-08 (FIRE!) 23:28:38

>>438 루 레이 엔딩 주세요!

443 ◆EiSizhCcpg (ZVzeVBg24c)

2022-03-08 (FIRE!) 23:30:07

(팝콘)

444 ◆c141sJ2oTE (o75gCz4TZE)

2022-03-08 (FIRE!) 23:30:50

오케오케 다른애들 풀어오면서 엔딩 같이 풀어옵니도
그리고 온 참치 ㅎㅇ여요 전 적어오러 잠깐사라짐

445 ◆EiSizhCcpg (ZVzeVBg24c)

2022-03-08 (FIRE!) 23:34:57

잘 다녀오세용

나도 풀어봐야지 모두 참하에요
.dice 1 87. = 52

446 ◆5bc9iYJ1CA (OMb/NASLGA)

2022-03-08 (FIRE!) 23:35:18

착석해야지
참하여요

447 ◆VCP7u0SFAk (H.QPpSBiq6)

2022-03-08 (FIRE!) 23:36:43

참하참하아~

아니 근데 완벽히 최후에 1번으로 엔딩 나면 모 인도 대지의 신 네임 웹툰의 뱀종족 초대왕st로 전다야가 삼켜서 정신적인 걸 과거에 전하거나 그러면 아주 망할 것 같은 게...

448 ◆3tT9wRGB.s (hq5/V6FMKE)

2022-03-08 (FIRE!) 23:38:13

이 어장에서 엔딩이란 뭘까...?

449 ◆5bc9iYJ1CA (OMb/NASLGA)

2022-03-08 (FIRE!) 23:40:07

약간 그 세계관에서 큰 이벤트가 있으니까
그게 종결되고 나서 만화로 따지면 날우토와 사슥혜의 싸움이후 그런것아닐까요

450 ◆EiSizhCcpg (ZVzeVBg24c)

2022-03-08 (FIRE!) 23:43:52

52.전대 아메트린_안유림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음알못한테 악기를 묻다니 ㅂㄷㅂㄷ
유림이가 음대였다면 첼로or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을것 같아요. 이유는 언니는 피아노로 승승장구하는데 얘는 못따라가니까 돈이라도 처발라서 해결하라고 지금보다 더 구박받았을듯. 만약 자유의지로 음악을 배운다면 바이올린 배웠을듯

#자캐가_맞이할_엔딩
'작중고인'

저도 따로 궁금한 애 있음 질받할게요 캐목록은 위키톡에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최면,중독쪽의 정신이나 독 계열일것 같아요. 잡을수 없는 환상을 연출하면서 속으로는 열등감에 썩어들어가다못해 최후가 그랬으니깐

451 ◆5bc9iYJ1CA (OMb/NASLGA)

2022-03-08 (FIRE!) 23:47:31

........ ..... .... .. .
종이캐릭터의엔딩에 슬퍼서
구석에서 우는 나

452 ◆3tT9wRGB.s (hq5/V6FMKE)

2022-03-08 (FIRE!) 23:48:53

.dice 1 164. = 28
.dice 1 164. = 123
.dice 1 164. = 87

그냥...엔딩 썰 좀만 더 풀다 자고 싶어서 다이스 돌림.

453 ◆EiSizhCcpg (ZVzeVBg24c)

2022-03-08 (FIRE!) 23:51:10

https://picrew.me/share?cd=Yglui3atQg
유림이 살아있었다면if jpg

저 윅기 샤로아 관계보고 혼자 베개치고 굴렀어요
거짓말같죠 진짜임...

샤로아 엔딩 그저 아이러니하다는 말밖에...
슈테흐가 샤로아에게 확실하게 미학의 자유를약속할수 있을것 같긴해요 그리고 질서파 엔딩은 이익익익,,,

454 ◆3tT9wRGB.s (hq5/V6FMKE)

2022-03-08 (FIRE!) 23:55:33

28. 리프

엔딩 어... 이번 생에서는 몇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전쟁이 일어나면 그걸 절대 외면하실 분은 아니기 때문에
1. 전쟁터를 오가며 자신의 학생들이었던 아이들을 치료하다, 전쟁에 휘말려 사망
2. 전쟁터를 오가며 치료하다 간신히 살아남아, 의료진으로서의 일을 펼치다 자연사
3. 키로스 쌤에 의해 전쟁터를 강제로 떠나..어....해피엔딩(?)
개인적으로는 가장 확률이 높은건 1. 외면할 수도 없고, 정말 일반인에 불과한 신체라 사망 확률이 높아요.

123. 아나테마

엔딩이라...아마 결국 신에게 도전하다, 더 깊은 지옥에 처박히거나 죽음의 자비를 받거나 둘 중 하나지 않을까.
어느쪽이든 애 성격 상 끝이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87. 레바미

제일 희망적인 엔딩이네요. 잠자는 꿈속의 왕자님.
엔딩이랄 게 있을까... 아마 영원히 잠만 자겠죠 부러운넘.

455 ◆3tT9wRGB.s (hq5/V6FMKE)

2022-03-08 (FIRE!) 23:57:06

아 근데 나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러고보니 리프쌤이 환생을 거듭하며 인류의 역사를 지켜본다는 설정인데
그러면 전생 중에 케니쌤이나 얀띠쌤... 펜쌤이나 세르모... 아천탄 등 나이 있는 애들(?)과도 일방적으로나마 관계가 엮일 수 있는 거 아닌가??
고려해서 관계에 추가할 거 추가하고 수정할 거 수정해야겠어요....언젠가

456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00:20

'언젠가'

ㅎㅋㅋ 시운이 관추 무지성으로 초안잡는데 심각?하네요
레바미 부럽다 나 오늘 학교간다고 출근시간전에 나갔는데

457 ◆5bc9iYJ1CA (nFL6Sw1rb2)

2022-03-09 (水) 00:02:42

예림아

응, 진짜요??? 샤로샤로관계는 제 모든캐중에 제일 진짜 하고싶은대로 쓴거라 걱정 겁나 만이햇는데 오너님들이 다행히 ok이신거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458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07:18

85. 913 무관심의 세계 기면증녀 와 얘 오랜만이다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기면증녀쨩이 악기를 전공한다면? 으음 일단 얘는 악기를 하기에는 수면장애 같은 문제도 있고 해서 좀... 힘들거같긴함 시간도 돈도 많이 쏟아야하는게 악기다보니...... 그치만 취미로서 악기를 좀 하게 해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오카리나 같은 게 좀 필요하지 않나 싶으요 성격이 모났고 하는 말에는 날이 서 있으니 주둥이에 오카리나를 물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일단 둥글둥글한 곡선 위주로 생겨먹었고 소리도 부드러우니까......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기본적으로 상당히 날카롭고 날이 선 편에 가까운 성격이긴 해도 속에 품은 감정은 상당히... 무기력한 편이기때문에 누군가를 잠들게 하거나 뭐 그런 쪽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잘 모르겠음... 얘 캐해 안됨 넘 오랜만이라......


80. 871 기사아카데미 시릴체이스(세실셀레스트칼라일)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개인적인 취향을 넣는다면 피아노? 피아노 치면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을 합니도 현재 위장하고 있는 신분인 '시릴'이 아니라 '세실' 쪽을 중심으로 하고 말하고있는거긴한디......
평상시 시릴한테 끼워넣으면... 늘 활발하던 애가 눈빛이 바뀌어서 얌전하게 피아노친다<이런 식을 생각하면 꽤 갭이고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 얘도 그게 그... 세계관에서 자체적으로 구현되고있잖아요 그... 특성이라던가 그런고로 얘는 빙결계 능력입니다 그냥 위키 읽으면 알 수 잇음... 그런거임...... 이참에 얘 특성/스킬 관련 티미를 좀 더 풀자면 급속냉동 및 느린 해동을 통해 아이스홍시(순화)를 만드는 게 시릴의 주 스킬이긴 한데요 그 스킬의 개발 자체는 과거 기사 현역 시절에 했습니다 그땐 전법상 안 맞았어 얘는 후방 서포트 겸 서브딜러 포지션이었기때문에 쓰기가 힘들었음 근접해야 쓰기 쉬운 스킬이라


#자캐가_맞이할_엔딩
-1048 기사아카데미 3학년 카미이즈미 린네
캄잊린... 엔딩...... 이거좀어렵다 일단 이 애의 엔딩인 진짜 모 아니면 도입니다
1)기사로서 특출나게 강하고 눈에 띄는 포텐셜을 지니고서 그대로 쭉 성장해서 가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될 경우...
ㄴ이 경우 몽환살해전의 7영웅처럼 자신 또한 큰 공을 세우고 영웅 격의 취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때 동경했던 이들을 닮아 자신 또한 영웅이 되었지만 카미이즈미 린네에게 남는 것은 카미이즈미 뿐이게 되는... 자기세뇌는 결국 풀리지 않고 가문을 위해 노력하다 희생당한 영웅이 되는 결말
2)결국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경우
ㄴ이 경우라고 해서 행복해지는가? 그건 잘 모르겟음 근데 이 쪽이 좀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곤 생각해요 근데 여기에서 고려되지 않는 부분이 초반에 대차게 흔들린다는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초기엔 진짜 죽을듯이 우울해할거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어느 날 정신이 나가서 가출하고... 그러고 난 뒤에야 어라... 나 못 해본 게 엄청 많았구나...... 하고 가문이랑 연끊고 자기 삶 찾는 결말 나올것같음


-142 신화학교 10학년 루 페이지&레이 페이지
얘네의 엔딩은 서로에게서의 독립이 근본적인 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다른 객체로 인정할 수 있느냐/없느냐가 분기를 가르는 편 일단 레이는 우리는 둘이서 하나잖아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 함께 지옥으로 가자<이런 타입이라면 루는 그렇지만 결국 너와 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걸 우리는 그걸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해<이런 타입인데 그 의견을 못 내고 있음
1)서로에게서 독립할 경우
ㄴ이 경우 루는 살 가능성이 높지만 레이는 죽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아마 루는 동생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조롱당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레이를 그리며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레이가 죽게 될 경우 레이는 마지막에나마 겨우 루에 대한 집착을 버립니다
이쪽이 해피엔딩에 가까울듯
2)결국 독립하지 못할 경우
ㄴ같이죽음
결국 레이의 뜻대로 됨 루의 의견은 묵살당함

459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08:03

>>456 아마 이 어장에서 관추관련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아닐까ㅋㅋ

갠적으로 근데 리프쌤 전쟁터로 뛰어들기 전에 키로스쌤이 제발 붙잡아주면 좋겠음
사랑을 쟁취하란말야 이 바보야!!<

460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09:35

>>458 ㅇㄴ 루레이 엔딩 2번 왤케 짧고 강렬하죠ㄷ
루야 제발 살아...엉엉...

461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11:33

린네랑 루레이 엔딩 세계관 평균 생각해보면 나름 상위권이네요
굳(뭔

기사아카데미 아이디어 떠올랐는데 또 관추가
저 관추 진짜 어떻게 하죠...

462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14:03

>>461 포기하면..편해...

머.. 에메트 엔딩보단 나을지도(?)

463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14:21

10학년 중에서 루랑 친하다고 할 만한 애들이 누가 있었더라,,,

>>460 님 타히라 엔딩 털어줘요

전 뭔가 신화락교 공식적인 엔딩은 질서파가 더 많이 살아남은 공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464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15:32

쓰다보니 짱길어졋네 일단 이렇게 되었습니다
갠적으로 루레이랑 유우먀코는 서로 대극에 서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엔딩 분기 관련해서... 끌려다니는거랑 함께 다니는 건 전혀다르니까요
둘이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존재인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둘이서 하나라는 게 머릿속에 박혀버려서 그 둘이 함께라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 되어 서로에게서 벗어나야만 하는 케이스가 루&레이
둘이 같은 피를 이었지만 얼마든지 서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자각하고 서로를 존중했는데 문제는 이젠 가만히 냅뒀다간 물가에 둔 애처럼 혼자 휩쓸려갈 애가 있어서 함께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 케이스가 유우먀코

465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16:04

너무 길것 같으면 나중에 가져와 주셔도 괜찮아요
전 지금 심심하기 때매 잡담을 하고시픔...

466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18:46

루랑 친한애들... ㅂㄹ없을걸요 객관적으로 친하다가 될 만한 애들은

뭔가... 저도 잡담하고십음
>>463 저도 이생각햇음 공멸할거같고...... 근데 공멸이라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는 저혼자만 공멸엔딩 밀엇던거같은데 요즘은 공멸파? 뭐라고표현해야하지 암튼 공멸엔딩 지지하시는 분이 늘은것같고 기쁨

467 ◆5bc9iYJ1CA (nFL6Sw1rb2)

2022-03-09 (水) 00:19:34

린네의 엔딩은 초반에 극도로 힘들더라도 2번이 좋을거같긴해요 물론 살면서 가지고있었던 틀을 깨는건 힘들지만
거의 확실한 행복이 찾아오게되리라 믿어 행복했음 좋겠고 바뀐 이미지도 넘 이쁘요

루레이랑 유우먀코 둘다 쌍둥이라 저 혼자 약간 관계성같은거 비교대조하면서 살고있었는데
풀어주셔서 영광인

468 ◆5bc9iYJ1CA (nFL6Sw1rb2)

2022-03-09 (水) 00:22:05

공멸이 차라리 더 행복한 방향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엇음
마토리상회가 제일..어느쪽으로 가도 행복하진 않더라도 목숨을 부지할 순 있을거같아요 중립방관보다도
확실히 무기제공하면 짭짤할듯

469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22:21

>>466 그런가여...헬리아하고라도 가끔 잡담하는 사이가 되었음 싶었는데 레이가 있어서 힘들것 같드라구요

생각해보니까 공멸이후의 제로에서 살아남은 신세대들이 다시 모든 구시대의 잔재를 극복하면서 시작하는게 세계관에 맞는 엔딩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돈파가 어찌보면 단순히 절대악?은 아니니까요

는 걍 제가 애프터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470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28:04

>>463 지금 폰이라 길게는 못할거같지만.. 일단해봄

인생 분기가 얘는 전쟁에는 백퍼 아마 참전할 거 같고(대충 혼돈파가 세상을 지배하면 이 세상에 사랑은 사라져! 그런 일은 없어야해! 같은 이유) 분기가 있다면 확실히.. 슈테흐와의 재접점의 유무.
이전의 썰들도 그렇고 슈테흐 심리에 꽤 영향받을 엔딩의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슈테흐에 대한 모든 미련을 털어냈기에 더더욱.

1. 슈테흐와 접점 없음
1-1. 세크메트의 힘이 제대로 발현함
> 이 경우는 질서파의 큰 전력이 될겁니다. 해피 서사, 해피 엔딩.
1-2. 세크메트의 힘이 덜 발현함
> 이 경우는 주로 후방지원을 맡으며 오히려 안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집트의 선한 신격들과의 접점을 통해 다른 방향으로 질서파의 힘이 되어줄겁니다. 이 경우도 전쟁 승리가 가정된다면 해피엔드.

2. 슈테흐와 접점 생김
일단 생기면 어느 쪽으로든 1때와 비교해 위험도가 수배는 뛸겁니다. 슈테흐의 나쁜 뒤끝이든, 집착이든. 베스트는 접점이 생겨도 서로 아무 감정이 없어 완전한 적으로 만나는게 아닐까.
근데 이것도 2 중 베스트인거지 완전 베스트는 아니라, 슈테흐와 완전한 적으로 만나면 슈테흐에게 사망할 가능성 있다고 봐요.
다른 경우들의 경우 슈테흐의 뒤틀린 심리는 제 예상을 언제나 뛰어넘기에(...) 최악의 경우 타히라는 차라리 죽음을 바라게 될수 있지 않을까.

만일 해피엔드로 향하게 된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의 HAPPY END 일거에요. 세상은 다시 평화와 사랑을 되찾고, 타히라 정도의 애는 좋은 남자 만나 알콩달콩 살겠죠?

471 ◆5bc9iYJ1CA (nFL6Sw1rb2)

2022-03-09 (水) 00:28:36

혼돈도 어찌보면 누구에겐 선이 될 수도 있고 신념이 될 수도 있지 저도 아포칼립스 종말이후 그런거 조아해요
약간 다 밀어버려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앉아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이런것

소니아사가르는 확실한 데스고 나머지는 본인 하기 달렸습니다

472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30:00

아맛워요 초반에는 힘들거같아도... 2번이 더 낫긴함 린네 본인 입장에서는...... 머리카락도 가문 어르신들이 단정하게 하고다니라고 단발시키는거고 그럼 언젠가 장발도 하려나 2번엔딩에서는

목숨을 부지할 순 있을거같아요<제가봐도 살아남을듯 전원에게 어느 정도의 생존확률이 보장되어있다고 확신할수잇어

아 헬리아랑도 좀 친하게지내면 조왓을텐데 진쟈... 맛아......
아 사실 저도 포스트아포칼립스 이런거 조와함(하파짝) 전쟁의 폐허에 비치는 새벽의 엷은 햇살이라던가 그런... 그런 이미지도 되게 좋지않나요 그런느낌이 떠오름 그리고 혼돈파도 나름 개개인의 신념이 있고...

473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34:09

적고 나니 초안부터 슈테흐 전여친 컨셉이긴 했지만 진짜 슈테흐와 지독하게 얽혀버린 비운의 여캐가 되어버린 타히라...
어쩔수없다 버텨라 타히라!!

그리고 다음 남친은 제발 좀 정상적인 애를 만나라!!(?)

이런 의미에서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타히라 슈테흐 걷어찬 뒤 다음으로 관심가질 남자가 있다면 사가르나 마르커스이지 않을까.
일단 같은 신화권 출신에 같이 슈테흐에 데인 경험이 있어? 아무래도 사가르랑 이야기나 마음이 좀 통한다고 생각할 거 같고
만일 슈테흐 경험으로 다른 신화권에 눈 돌린다면 적당히 성격 좋고 잘생긴 선배 마르커스한테 관심가질듯.

474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35:15

>>471 사가르가 왜 죽어요 엉엉 이라고 하려다 생각해보니 사가르 죽이는 애가 우리집 애라 생각하기를 멈춤
아이고 이 샤미타녀석아

475 ◆VCP7u0SFAk (fNbJ1Cqy2A)

2022-03-09 (水) 00:35:20

공멸엔딩이면 라드그리드랑 블란다가 깔깔 웃는 느낌일 것 같은..

틸이요? 하.. 하고 한숨지으면서 어쩌겠어? 다 꼬이고 끊겼으면 화끈하게 태우거나 잘라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짜야지...하는 느낌일 듯.

476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36:11

92개갞기야

>>470 공식이라면 1-1의 상태에서 2가 된다면 슈테흐가 타히라를 볼 확률이 높아질것 같아요. 큰 힘을 지닌, 특히 같은 이집트 계열인 적은 무시할수 없는 존재니깐요. 타히라가 미련이 있다면 모를까 다 털어놨다는 확신이 들면 자신의 손 밖으로 벗어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얘도 단순히 적으로 대하고 과거 알았던 타히라의 주변 관계를 이용해서 공격해갈거에요
물론 그래봤자 질서파승리면 타히라는 무조건 해피하게 새로운 사랑도 안온한 세계도 얻고 행복할거라 미듬

만약 집착을 내보인다면 얘는 미련보다는 그런 척 연기겠죠. 아마...공식은 이렇지만 주식은
음오아예

슈테흐의 뒤틀린 심리는 제 예상을 언제나 뛰어넘기에(...)<< ㅋㅋㅋㅜㅠ

477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39:48

>>476 사실 그럴거같아서 타히라 입장에서 최고의 해피엔딩은 1-2라 생각합니다

주변관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타히라 입장에서 그게 더 힘들거같아요. 주변인들이 아무잘못 없는데 자기 때문에 망가지는게, 자기는 언제나 행복을 전해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기가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어버렸으니까. 슈테흐 나쁜놈

478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40:46

만약 루가 레이에게 독립하는 엔딩이 된다면 루가 은신하지 않는한 확실하게 헬리아는 루에게 다가갈것 같아요
저도 포스트아포칼립스 너무좋아해요 무너진 건물사이로 옅은 햇살이 비치는거 잘알(하파쨕!

혼돈파 애들은..잘못이 크지만 구조의 문제도 무시할수는 없는거니깐요..쿠베라에서 나스티카가 무조건 악이 아닌것처럼 비슷하다고 봐요

479 ◆5bc9iYJ1CA (nFL6Sw1rb2)

2022-03-09 (水) 00:42:19

92rㅐ객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토리상회가 잘 굴러갈거같아 다행이다
샤로샤로가 공멸엔딩에서 죽음을 택하지않으면 시노에게 결국 성공했냐며 와인 선물해줄거같고

사가르는 성격상 타히라는 좀 이상형에서 멀고 연하라 꼬맹이로 볼거같긴함
샤미타같이 기랑 power(물리)세고 신조강한 여성이 이상형이라

480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42:38


그러고보니까 신화학교 얘기 나온김에 말하는 잡설인데 닌텐도 게임중에 그 오징어들이 잉크쏘고 싸우는 게임 있잔아요 스플래툰 그거... 그게 이번여름에 3편이 나온다길래 한글화 정발 존버중인데요(그 전작은 공식 한글화가 없어서 손대기 애매했음) 존버의 부작용인지 요즘 하워드가 잉클링으로 보이기 시작햇음
망멩미

타히라야...... 타히라야...
난니가행복햇음좋겟다.......... 어허어엉엉

481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43:40

>>479 그래서 몬가 사가르랑 타히라랑 주식으로 엮기는 힘들겠다 싶었어요 일방적으로 관심만 가질뿐,,,
사가르 취향 샤미타인거 넘나 유명한것,,,,

482 ◆VCP7u0SFAk (fNbJ1Cqy2A)

2022-03-09 (水) 00:44:23

신캐못냄병이... 심각하다...

483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45:39

모두의 남사친 마르커스

마크랑 타히라 조합이면 진짜 뭔가 사이좋은 남친,여친하면 떠오르는 국룰커플상이네요
마크도 지금 혼돈파의 얌전한(척) 인물들에게는 경계를 하진 않기 때문에 12학년즈음 되었을때 알아채고 배신감이 있을것 같거든요 같은 감정공유에다 타히라가 통통튀기도 하고 친한 오빠동생 사이에서 천천히 발전할것 가틈

484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47:21

그러고보니 전에 타히라 아미르 주식 이야기도 나오긴 했는데
만일 타히라가 아미르를 돌아보게된다면 그때까지 꽤 시간 걸릴거같아요...()
그렇게 사랑을 찾으며 정작 눈치는 없어서(...)
아미르가 직접 마음 표현하지 않는한 의식도 잘 못할 거 같고.. 아마 둘이 친구라면 타히라가 이성에 본격적으로 관심가지고 눈뜨기 전부터 친구로 지내온 경우지 않을까.

485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48:16

>>483 ㄱㅇㅇ..
통통튀는 귀여운 선남선녀 커플...

486 ◆c141sJ2oTE (KfDvmq7JAI)

2022-03-09 (水) 00:49:43

헬리아 다가와주는구나... 다행이다...... 그 때가 되면 제대로 친해질 수 있겠지......? 허엉엉(감격...)

결국 성공했냐며 와인 선물<샤로선배... 멋져...... 그때쯤이면 시노는 여전히 정신적으로 허한 상태일까... 나아질 수 있겟지? 나아졌으려나

신캐못냄병... 앗아아... 슬럼프인가보네용 힘내십셔 참치(어깨조물)

487 ◆VCP7u0SFAk (fNbJ1Cqy2A)

2022-03-09 (水) 00:54:30

어쩌면.. 제가 낼 신캐의 내림까지 다른 분께 간 걸지도.. 모르니.. 괜찮겠져!
어쨌거나 다른 분들이 내시니까(?)

488 ◆3tT9wRGB.s (x1K/QOxwLc)

2022-03-09 (水) 00:55:12

아 그러고보니 전에 누가 타히라 응애시절 보고싶다했는데
주말에 갑자기 몰아친 일정에 잊고있었네요
저는 수공강이니 오늘..?중에 한번 트레로라도 가져와볼게유

489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55:47

슈테흐는 나쁜 놈이 맞습니다...

피휘하고 싶다 제젠장
와인선물하는거 넘 샤로아네요 블랑셰까지 모여서 마토리상회 생존자파티했으면

사가르 취향 ㅋㅋㅠㅠㅠㅠ 하...o<-< 얘드라...

490 ◆k/smF/9grY (VJIVJ8X3WU)

2022-03-09 (水) 00:57:18

>>487 저한테온걸지도몰라
친자식이..아니엇어

491 ◆EiSizhCcpg (R6XgbKDtrY)

2022-03-09 (水) 00:57:18

>>484(주식냠냠)

원래 친구에서 자기되고 여보되는 거랬어요(뭔
어른되어서 쌍방삽질 무진장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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