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107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3판) :: 1001

◆DIO1piyxzY

2022-02-10 14:32:48 - 2022-02-19 00:28:34

0 ◆DIO1piyxzY (eO6soU91QQ)

2022-02-10 (거의 끝나감) 14:32:4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65 ◆c141sJ2oTE (wt9/2s38ws)

2022-02-15 (FIRE!) 22:44:58

......은...
죽을것같은게 그냥... 한숨밖에 안나오는애들이라서
명줄짧은... 안타까운애들
개인적으로 세피아도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혹시? 혹시? 하는 뭐가있음

앗 잠수탈지도 모르는건가 글쿤요 ㅇㅋㅇㅋ입니도

666 ◆3tT9wRGB.s (YftuwujOho)

2022-02-15 (FIRE!) 23:09:30

>>662 다른 주식들은 불판이 뜨거운 판이면(?)
슈샤미는 불판이 뭐랄까 불꽃 튀는 이종격투기장인 거 같음(대체

667 ◆c141sJ2oTE (wt9/2s38ws)

2022-02-15 (FIRE!) 23:17:11

아맛다 저도 지금... 제 캐들 위키 에버노트에 백업중이라서 쫌 텀있음
지금 당장 캐들 문서를 저쪽에 포크해두기는 저쪽 서식 하나하나 신경써서 해두기가 힘들고? 그냥 에버노트에다가 복붙만 해둔 뒤에 나중에 하나하나 옮기려고요 지금은 걍... 대비용

668 ◆VCP7u0SFAk (nyp5wRK.oA)

2022-02-15 (FIRE!) 23:45:38

악행 수위가 와닿는 순(V참치의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드라메오스쉑
: 적절한 갑질. 의외로 처음 보는 순간에는 적절한 예의범절이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의 갑질은 매우 와닿는다.
이시카와쉑
: 살인및사체훼손및...(그 외 문제를 내기 위한 범죄들)
금붕어쉑
: 현실로 끌고오면 빼박 사적제제.+마법소년이라는 걸 증명하기 어려움. 마소 위원회가 정식 기관으로 발족된다면야 달라지겠지.
카이리놈
: 저주의 증명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의외로 직접 손 쓰는 타입의 비율 낮음.
봄쉑
: 주술의 존재 어케 증명함? 스케일이 너무 커서 오히려 와닿는 일이 적다.
240(드림워커쉑)
: 일단 꿈에서 부정적인 걸 먹는다는 점에서부터 와닿는 게 적은 것.
비감염쉑
: 비감염성 질병들은 악행이 아니자나!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이나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나 잇몸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나 그런 걸 생각하면 가장 와닿을 수도 있다.

669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09:13

아무튼 근데 그래서 케니스 선생님 참전하셨던 전쟁 중 하나와 관련된 캐(혹은 나아가 비슷한 시기에 학교 다닌 친구 같은 설정) 내고 되나요..?
아직까지는 창고에서 그냥 꾸물꾸물 생성되고 있는 중이긴 한데...어....

약간 그런거지 마블 이x널스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나도 k-인간이므로 논란의 여지가 된 부분은 전면 제외한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일으키는 인류를 보며 저저 어리석은 인간들 하면서 신들끼리 내분이 일어난거야 다시 신화의 시대로 되돌릴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인류의 자율로 맡길 것인지
신들끼리의 전쟁이라 신계에서만 일어난 전쟁이니 인류에겐 크게 안 와닿았던 거고 (아니면 신화의 시대로 되돌리려는 신들이 인간 세계로 내려가려는 걸 반대파 신들이 막는 전쟁)
필요하면 데미갓들을 지원군으로 불러서 함께 싸웠던 건데 거기서 케니스 쌤과 그 신캐가 함께 싸웠던...

670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20:08

이제 겨우 절반끝냈다
에구구구구

비감염질병은... 악행이다......
비감염질병은... 나 스스로가 내 몸에게 행하는 악행이다......(우우)

케니쌤이랑 그런 관계캐요?
어...... 님이 관추 감당만 가능하시다면 ㅇㅋ? 입니다 암튼... 적이었을지 아군이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이자식은... 토끼같은 아내와 햄쥐같은 자식들을 위해서 인간계까지 피해가 가면 안되니 어거지로... 인류에 친화적인 신들 편에 붙어서 싸우러갔겠네요 이이익 학교에서 교수로 구르면서 아내 못 만나고 지내다가 전쟁 핑계로 겨우 같이 지내고 자식도 낳고 이젠 하하호호 잘살거라생각했는데 이젠 또 신들이 머리끄댕이를 쥐어잡아 으이이익 이번엔 또 몇년을 못보려고 으이이익(어거지로끌려감...)<같은 심정이었을듯

671 ◆VCP7u0SFAk (uzmLkgRY0o)

2022-02-16 (水) 00:29:42

역류성 식도염, 비감염성 위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 꽃가루 알레르기(감염 쪽일지도 모를 정도로 애매하지만), 허리디스크, 원인미상의 편두통..

만 봐도 어마어마한 악행 아닐까요?

672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30:56

>>670
내가... 내가 태생이 이래서... 미안...... 아 진짜 어떡하지 나 어쩌면... 못 돌아올수도 있어...... 소식 끊기면 그냥 죽은 거라고 치고 다른 남ㅈ... 으어엑!?
......다물어. 난 우리 애들한테 새아빠 들일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과부 될 마음도 없어. 살아서 돌아와. 이왕이면 사지 멀쩡하게.
...아니, 그렇다고 명치를 쳐? 예전부터 뭐 병뚜껑도 제대로 못 따던 애가 뭐 이렇게 주먹이 매... 으흑, 악. 그만! 그만 때려. 이러다가 나가지도 못하고 문 앞에서 쓰러지겠네...
뭐? 그럼 잘 됐네. 아파서 못 간다고 전해.
아니, 그럴 수 있겠냐고... 하아. ......알았어. 내가 약하게 굴었네... 미안. ......다녀올게.
조심히 다녀와. 여보.

케니쌤 아내썰 푸는거 넘재밋음(...)

673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31:57

>>671
악행이다... 악행이다... 우우
진짜 보기만해도 죽을것같군요 살려주세요

674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34:46

>>670 같은 편으로 내고 싶어요.. 약간 그 어디지 데보시아토? 쪽으로 내고 싶은...음믐므

>>671 사악하다.. 과연 재앙이로다

675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36:20

만일 저대로 신캐가 나온다면...
아마 100세 이상.. 해도 세르모 정도만 학창시절 겹칠지도..

어 그러게 케니스 쌤 세르모랑은 학창시절 안 겹칠까요?
일단 최소 100세 이상인 케니스 쌤과 달리 세르모는 이제 갓 거의 100세 응애긴 한데(?)

676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42:48

최소 100세 이상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회춘한 걸 감안하면 그렇게 나이가 많진 않아요 제대로 안 정해둬서 대충 100세 이상...<이정도로 설정해둔거에 가까움 106~118 사이쯤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회춘한 시기가 90대고... 회춘하게 된 지 최소 10년은 지났지만 그렇다고 20년까지는 안 지났다고 생각중

어라 근데 아직 살아있나요? 그럭구나... 일단... 반신이어도 반은 인간이니까 고인캐일라나... 하는 생각햇엇는데 생각해보니 오래사는 케이스가 있었구나

677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44:31

아무리 잘 해도 120대 초반이 최대라고 생각혀요
참고로 99세에 겨우 회춘 성공+신화학교에 복귀하면서 텀이 좀 있었음을 가정했을때의 경우

678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46:01

세르모는 날때부터 하급신 취업 예정이었습니다(대체
애가 죽기 싫어서 오래 사는 게 아니에요 어쩔 수 없이 계급은 낮아도 신은 신이라 오래 사는겨....음
불쌍한놈

679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47:05

110대 이후면... 세르모랑 학창시절 인연은 없겠네요...
있어도 다른 전쟁 같은 걸로 있겠네.

...관추 가능한가요?두근두근
세르모가 이런 쪽으로 관추 가능한 캐는 오랜만..아니 거의 처음이라...

680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48:09

학창시절에는 연이 없었을 가능성이... 여러모로 높네용
관추 ㄱㄴ해용 근데 제가 이어드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전 이제 다시... 백업을 빡세게 하느라 텀느려집니다

681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0:52:21

넵 그럼 전쟁 중에 어케 엮였는지만... 짧게 관추하겠습니다ㅎㅎ
아마 종군기사 그런 걸로 활동해서 스쳐지나가듯이 본 관계 정도로만 추가될 거 같아요

682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52:52

나이를... 역시 확정지어야 할라나
121세인걸로 하겠습니다 세계관 내적인 시기가 대충... 2022년이라는 가정 하에 01년생이에요
그런데 1901년인......

683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0:54:51

만 119세라고 하는게 나으려나
머... 대충 그렇읍니다

684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1:08:27

01년생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어딘가 웃긴... 쌤 귀여워요(?)

685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1:24:53

몇살이세요?
어... 그래, 어디 보자... 아, 01년생일세.
01년생이세요? 교수치고는 되게 젊으시네요...
? 1901년이네만.
......?
...왜 그러는가?

이참에 생일 설정도 정할까

686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1:44:45

ㅇㅋ 2월 24일생입니다 탄생화는 빙카, 의미는 즐거운 추억이고요 생각해보니까 만 나이 계산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음 121세가 맞구나... 맞다 그랬었지... 뭐가 이상하다 했네 처음에 맞게 계산해놓고 어 맞다 만 나이... 하고 삐끗함
아니근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16일이잖아 생일 안 지났으니까 만 120 아님?
아니잠만
아니... 뭐가 맞는거지...? 잠만...? 뇌정지왔음 생각해봤는데 그냥 생년을 건들지 말아야겠다 대충 만 121로 하겠읍니다

687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02:10

고요한 어장을점령한다-

님들 대체 신화학교캐만 몇명이에요...

미스프랑에 대해 나참치의 의견을 얘기하자면 이미 세계관상 고인캐라 죽은 자는 말이 없다기도 하고 참치들 눈에 춰지는 대로, 세계관 내 다른 캐들의 눈에 비춰지는 대로 관계가 이어지거나 해석될길 원해서 참치들이 해석하는 대로 마음껏 날조해달라고 하고싶었어요. 물론 정말 뼈대지만 정해놓은게 있으니까 과거 관련해서 날조할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관계를 나참치의 해석으로 이쪽에서 이어버릴수도 있음 ㅇㅇ. 암튼 마음껏 편하게 과거의 사람에 대해 주관적으로 생각하듯이 날조해달라는 거에요.

688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05:42

16캐용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미스 프랑 이름 보다보면 몬가 그... 뭐더라 스위스인가 프랑스인가 암튼 어디 화폐부터 떠오름(ㅈㅅㅎㄴㄷ) 프랑켄슈타인이 대놓고... 언급되어있긴하지만 몬가그랫던

689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06:48

그리고...신화학교는..주식말고도 친관이나 수업듣는 ㅇㅇ이의 반응 등등 여러가지로 썰을 진득하게 풀고 싶은데🤔 모르겠네요 ㅎㅎ 마소도 마찬가지고.

이제 뭘하지 신화학교 주인공이 있다면 대하는 자세나 풀어볼까
.dice 1 9. = 3

690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07:46

나도... 풀어볼까
대충 주인공캬라가 있다면? 의 몬가
.dice 1 16. = 6

691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08:57

>>688 2캐만 더 내면 제 두 배임 대박...진짜 어쩌다가 ㅋㅋㅠ

사실 저도 그런데 딱히 떠오르는 줄임말이 없더라고요.

692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15:02

아르메나(137)과 주인공 캐와의 관계

위에서 주인공을 10학년으로 잡으셨는데 저도 마찬가지라 한 학년 위의 선배가 되겠네요. 첫 인상은 시니컬하고 잘 노는 언니/누나느낌에다 아무튼 좋은 인상은 아닐텐데 아르메나 쪽에서 주인공이 동생같다며 은근슬쩍 챙겨주는 이벤이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선을 그은 것처럼 그 이상 친해지려 하거나 아름이의 행동에 대해 캐물으면 싹 분위기가 어두워 진다거나 농담으로 넘긴다거나 종 잡을수 없는 인물이 될것 같음. 그렇게 친한듯 친하지 않는듯 관계를 유지하다가 주인공이 진지하게 얘기하려는 순간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 언제나 기억해" 딱 한 마디만 할것 같네요. 혼돈파? 학교에 불안요소가 있음을 암시하는 떡밥 느낌

693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15:59

몬가 고전명작에서 5천프랑 5만프랑 이러는걸로 많이들어본? 느낌의 그것
아무래도 프랑켄슈타인을... 줄일라면 프랑이나 프랑켄이 많은편이져 근데 프랑 쪽이... 어감이 귀엽긴한듯

에델이 나왔네...
주인공캐가 있다면? hmm 어떨지 일단 함 적어봐야지

694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18:45

주인공이 여자라면 사이가 좋은듯 안 좋은듯 뭔가 내키지 않지만 아르메나가 챙기는 듯한 굉장히 묘한 관계가 될것 같고. 남자라면 심술이 덜하고 약간의 플러팅처럼 보일수 있는 행동을 할 것도 같음. 하지만 선을 긋는건 남자쪽이 더 심하겠네요

695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21:24

에델이 나왔구나...주인공쟝이랑 친하게 지냈으면(넋부랑

>>693 ㅋㅋㅋㅋ ㄹㅇ 저도 그거 생각났어요 프랑스 문학이었는지 러시아는 루블인가 그랬고 ㅋㅋㅋ 1062성격을 생각하면 미스 프랑켄이 더 어울리기는 한데 캐 짤때 새벽이라 그런것까지 생각을 못한듯

696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24:26

한 명더 .dice 1 8. = 8

697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25:45

일단 대충... 모라고해야하나
에델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상냥한 타입이다보니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는 되게 좋을거에요 부드럽고 밝고 상냥한... 근데 모종의 사연이 있어서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타입의 조연 선배처럼 보임 겉보기에는... 보통 주인공캐릭터들 다 이타적이고 상냥하잖아요? 평상시엔 친할거임 주인공이랑 서사를 쌓는다면 에델과 같은 방식으로 대화하기 위해 수어를 배우는 장면이었음 하네요 그리고 주인공 앞에서 다친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꽤 많을것같은데 이것부터 이미 뮌하우젠증후군 암시에요 정병을 암시하는 모종의... 무언가
그러다가 어느 날 학교의 불안요소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본인의 정병도 드러나기 시작함 수화로... 혹시 오해했다면 미안해요, 저는 그다지 상냥한 사람이 아니에요, 미안해요
이거 보여주고서 슬쩍 웃어보이는 씬으로 묘한흑막분위기 혹은 최소한 흑막이랑 연있을것같은 분위기를 풍기기시작함

어라... 이거 뭔소리하는거지

698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31:00

블링블링블랑셰(951)와 주인공

주인공이 들어오자마자 육탄공격을 하는 미래의 히로인/친한 선배 포지션입니다. 주인공을 끌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찌라시를 얘기하는 가이드 느낌도 있고 초반부의 귀엽고 시끌시끌한 소동에 주인공이 얽히게 하는 인물이 될것 같음. 가끔씩 머리굴린다고 상회호객행위를 하거나 직원으로 끌어들이려하거나 다 보이는 행동을 해서 웃음줄것 같기도. 나는 내일도 귀여운 ㅇㅇ이 옆에 있을거야~ 라고 주인공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심각할때 별생각없지만 의리가 잔뜩담긴 명언을 남길 1인

699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32:48

>>697 쎄한 분위기가..참..좋네요
주인공하고 에델하고 잘 지내는건 기정사실이긴 했는데 점점갈수록 이상한거 ㄹㅇ이다 이건(이마짚

700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34:53

아미친 정신차려보니 케니쌤의 그녀(사별함) 같은 거 망상하면서 픽크루 만지고잇음

아르메나랑 블랑셰 몬가... 둘 다 선배포지션인데 느낌이 정반대임 몬가... 몬가임 뭔가 떡밥이 가득한것같고 어둠과 관련있을것같은 아르메나와 큐티빠띠러블리 어둠따위모르는 큐트걸 블랑셰......

701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39:28

정신차려야지
픽크루 그만만지자

아니근데 나는 내일도 귀여운 ㅇㅇ이 곁에 있을거야~<이거진짜왤케귀여움? 블랑셰 히로인력 대단헤...... 허애애

702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40:08

케니쌤의 그녀 용안을 드디어 영접할수 있는건가요

컨셉부터 정반대로 잡고 갔으니까 아무래도...둘이 완전 개와 고양이 같은 원수기도 하고? 부모부터 아테나와 아프로디테니까 완전히 반대 맞아요. 아름이는 뭔가가 많고 블랑셰는 아무 생각없어<<

703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44:02

근데 에델이 직접적으로 자신이 상냥하지 않다고 얘기하면서 웃을줄은 몰랐어요...
진짜 애니후기 쓰는 느낌드내,,,

블랑셰는 주인공이 남자라면 100%히로인 포지션이 맞고 그러니까요(??? 여자여도 묘하게 ㅇㅇ이는 내 친구야~하고 독점욕이 있을느낌. 근데 뭐냐..뭔가 진히로인은 아니고 다른사람하고 이어질것 같아요

704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47:10

뭐라고해야하지? 상황이 되게... 나쁜 쪽으로 흘러가고 주인공과의 관계가 틀어져가고 가면 갈수록 얘에 대한 의심이 쌓이는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이젠 밝힐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장면일것같아요

개와 고앵이인가. 뻘소리지만 고양이는 아르메나 댕댕이는 블랑셰같음... 걍몬가그런느낌
아니근데 블랑셰 히로인포지션이엇구나 진짜
짱모에하내. 대박.

705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02:51:47

아...최후에 밝히는 그런거구나..1부 끝무렵에 나올것 같은 장면이네요,,,

ㅋㅋㅋㅋ 오너권 드릴까요? 괭이 아름이 댕댕이 블랑셰 통했네요
얘가 히로인 포지션이 아니면 뭔가? 이상할것 가뜨라고요
저 졸려서 잘것 같아요 뇌내망상으로 신혀ㆍ락교 애니찌면서 자야지 굿밤~

706 ◆c141sJ2oTE (x9rNt0a4DM)

2022-02-16 (水) 02:53:06

그리고 케니쌤의 그녀:
https://picrew.me/share?cd=2rFCVpUVSP
대충 이런느낌의 거유 덜렁이 병약? 미인임 사실 병이 있었다기보다는 몸이 약한거긴한디 피부톤은 암튼 저거보다 좀 더 하얬을듯 창백한쪽에 가깝지만...
잼뚜껑같은거 잘 못 따서 케니쌤이 열어주고 그랬읍니다

자러가는참치 잘자요~~~ 저도 뇌내망상으로... 함 돌려봐야지

707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07:42:18

>>687 세다가 무서워짐
2캐만 더 내면 30캐에요(대체

블량셰 히로인 포지션 귀여워요... 똥차(슈테흐)도 어쩌다보니 타히라가 대신 맞아줬잖아(??
블량셰는 그러니 혼돈파 따윈 멀리하고 곧고 올바른 주인공을 만나는 것이 옳다(대체

>>706 케니쌤 아내 ㄱㅇㅇ..
몸매도 좋았다구요? 세상에 다 가졌네 케니스쌤이 잊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708 ◆k/smF/9grY (VxaAD9bxkQ)

2022-02-16 (水) 08:31:19

아침을 여는 거유 덜렁이 병약 미인 유부녀

전 미스 프랑이 첫인상이 프랑켄X랑의 프랑이었어요

709 ◆VCP7u0SFAk (uzmLkgRY0o)

2022-02-16 (水) 11:16:32

세자매와 주인공...

세자매 공통으로 주인공 오는 건 귀신같이 알아차리면서도 주인공 얼굴을 묘사를 못하는 건 반드시 들어갈 듯. 그야.. 인연이 너무 많아서 데미갓보다는 붉은 기둥처럼 보이니까...(아무말)

틸은 비즈니스 관계 느낌..이고 셋 중 가장 정상
블란다는 까칠한 트러블메이커에 주인공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롭게 바라봄...
라드그리드는 언젠가 (주인공이름)을 조각조각 내주겠다 발언으로 얀데레라고 인식되었다가 나중에 세자매 시점나오면 운명을 조각내겠다는 걸로 어쩌구...

(헛소리중)

710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11:22:23

신화학교 주인공....
블량셰랑 아름이보다 어리면 한 10학년 정도는 되는 건가요?
음...
우리 애들...
어...
다이스 돌려봐야하나

711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11:25:51

주인공...남자든 여자든 에메트는 든든한 선배가 되어줄 거 같아요
남캐면 좀더 나아가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거 같고
여캐면 어....
더 이상의 주식은 안 된다!(?)

712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11:29:09

>>711(대충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는 레스)
쫀아에요 참하

지금도 과몰입 중이고 주인공 픽크루 망상돌리면서 이것저것 짜보고 있어요. 참치들하고 같이 주인공 캐디만들어봐도 재밌을것 같네요

713 ◆EiSizhCcpg (tk7XCvqXwk)

2022-02-16 (水) 11:31:39

주인공 국적 한국이겠지?? 아니면 뭔가 과거에 본인도 모르는 떡밥이 있다는 설정으로 국적불명이어도 재밌겠다

714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11:33:16

주인공이 남캐면 소년만화물에서 흔히 보이는 주인공보다 조금 더 연상이면서 여러 가지의 선배가 되어주는 그런 유형의 캐릭터일 거 같아요. 주인공이면 머..아마 질서파로 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런 정의로운 열혈 주인공이면 질서파 수장으로 믿고 맡기는 후배이자 나중에 전쟁 중엔 좋은 동료가 되어줄 거 같은? 흔들려도 멘탈 다잡을 수 있게 곁에서 도와주는 그런 선배인 거 같아요.
주인공이 여캐여도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남캐일때와 비슷하게 잘 챙겨주는 에메트이기 때문에 작품 내적으로는 평범하게 주인공의 조력자일 뿐인 남사친 선배? 정도로 그칠 수 있겠지만 작품 외적으로 사약 퍼먹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가 걱정되는.

715 ◆3tT9wRGB.s (ZVbgHZe2EY)

2022-02-16 (水) 11:35:11

애초에 에메트가 학생회기 때문에 어...
주인공 국적 한국... 어... 본인도 모르는 떡밥이 있어서 뒤늦게 고등학생 때 되어서 신화학교 입학했다!고 하면 학생회에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선배로 초기 적응을 도와주는 npc가 되어줄 것 같아요.

반대로 정말 짧게 풀어보자면 샤미타는 주인공이 남캐든 여캐든 최대의 숙적이 되어줄거임.
슈테흐야 뭐 흑막이라 치면 샤미타는 최종보스 느낌이기 때문에.. 성격도 성격이라 엄청 많이 부딪치지 않을까 싶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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