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0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2판) :: 1001

이름 없음

2022-01-29 15:36:11 - 2022-02-13 00:33:21

0 이름 없음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5:36:1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96 ◆c141sJ2oTE (AFfWdBZDTw)

2022-02-05 (파란날) 10:06:06

모닝 쌉소리 하나 던지고 가야지
어장 주식들이... TV로 뭐 드라마같은거 보다가 어느 한 쪽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보고 자기야 내가 이뻐 쟤가 이뻐? 같은 질문 하는 거 보고싶음
상대쪽 반응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희대의 난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투디니까 어느정도 투디보정 들어가서 엔간하면 저 질문 하는 애도 다 이쁘긴 할텐데 난 어쨌든 저런 시츄에이션을 보고싶어 사실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찌나오는지가 젤궁금함

저 질문의 유사품으로는 "ㅇㅇ이랑 ㅁㅁ이 강에 빠졌어, 누구부터 구할래?" 같은 게 있습니다
암튼... 저런 지옥의 이지선다문제 내놓고 반응 구경하고싶음

697 ◆3tT9wRGB.s (SuciBd1duA)

2022-02-06 (내일 월요일) 19:30:52

음음 티미.. 이번 설에 호야는 딱히 세뱃돈을 받진 않았습니다. 세배를 안한건 아니지만 이미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용돈 조금 받고 아빠랑 할머니께 용돈 드리고 해서 결국은 마이너스임(??)
딱히 물질욕이 있는 건 아니라 불만은 없다고.
오히려 명절에 기념으로 새해 운세 같은거 치러 오는 사람이 많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플러스라네요.

명절 끝내고 다른 마소들한테 대충 새해 선물 사들고 복귀했을 듯.
야 오다 주웠다 식으로.
이런 츤데레가

698 ◆3tT9wRGB.s (SuciBd1duA)

2022-02-06 (내일 월요일) 19:35:18

그리고 갠적으로 둘이 만나보면 재밌겠다 싶은 자캐들: 이루다랑 서호야

나이는 이루다가 조금 더 많지만 일단 둘이 만났다 가정하면
호야 눈에 보이는 루다 곁에 떠도는 혼령이 신경쓰여 퇴마해줄까 하는데 그 혼령인 우투리는 야이놈아 내가 퇴마나 당해야 할 잡귀로 보이느냐고 화내고 루다는 이 귀찮은 영혼 쫓아내준다기에 솔깃하다 너까지 그러면 안되지 라며 혼나고

재밌을듯

699 ◆3tT9wRGB.s (Ug4an0P18E)

2022-02-07 (모두 수고..) 01:17:28

>>696 나 이거 슈테히라 버전으로 보고 싶어.

타히라가 질문합니다 "오빠 내가 예뻐 저 배우가 예뻐?"
사실 연애 시절의 슈테흐라면 당연히 타히라가 예쁘다고 말할 거 같지만 아무튼 그래

아니면 조금 변화구로...음...
아니 그 물에 빠진 거 물어보고 싶은데 슈테흐가 아끼는 캐릭터가 왜 생각이 안나지(대체

아 아니면 세메르케트 버전

의문의 전여친이 질문합니다 "내가 예뻐 저 배우가 예뻐?"
세메르케트: "대중의 관점에서 보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저 배우가 더 예쁘지."
의문의 전여친: "..."

이생키 진짜 여친 어떻게 사귄 거지?
(갑자기 근본적인 의문이 든 오너)

700 ◆VCP7u0SFAk (dd7apLJIaU)

2022-02-07 (모두 수고..) 13:31:50

의문의 전여친...

이번 설에 뭘 할만한 애들이....

빌런 본거지의 성(?)에서 새해 설날 세배하러 다니는 전다야 애(들)이라니. 먼가... 먼가한데(?)
모이사챠 선배들에게 넙죽넙죽 세배세배하면서 히히 거리지 않을까(?)
금붕어쉑 화투판 엎기 잘할듯.

701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19:36:57

고요한 어장을 점령한다

>>699 보통사람이 생각할법한 '아낌'의 의미인 관계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와 새삼스럽지만 얘 진짜 빠그라졌네

연애하던 때라면 한손 잡으면서 당연히 타히라가 제일 예쁘다고 하겠죠. 서운하게 있냐고도 조금은 능청맞게 물어볼수도

뭔가 디스토피아에 인간찬가부를법한데 현실적인 캐릭을 내고싶음

702 ◆k/smF/9grY (X2ZzGmhDjg)

2022-02-07 (모두 수고..) 21:47:30

>>696 세일러복 소년이가 상처받는 대답 들을까봐 머뭇머뭇대다가 검지손가락 끝 또잇또잇 맞대며 물어보는거 보고싶다
자신의 비교대상이 되는 캐는 어쩐지 여배우나 가수일거 같군요

703 ◆k/smF/9grY (X2ZzGmhDjg)

2022-02-07 (모두 수고..) 21:53:06

나 뭔가 전다야 애들이 쌍둥이라면 둘이 사이좋게 쭉 자라오다가 성장하면서 한쪽은 빌런되고 한쪽은 마소쪽에 붙는거 너무 보고싶음
마소들을 찾아온 쪽은 빌런된 쪽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어야함
둘이 정의는 어긋났어도 서로를 향한 가족애-우애는 뿌리깊어야 함

704 ◆VCP7u0SFAk (dd7apLJIaU)

2022-02-07 (모두 수고..) 22:39:14

와 그것도 매우 맛있네요.

어라 그럼 그 루트에서는 현에메가 완전히 죽거나 다음 세대에게 떠넘김 그런 거인가..
현에메에겐 해피엔딩이네!(?)

금붕어쉑은... 어.. 음.. 쟤는 솔직히 상상은 안된다..

705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22:40:40

>>702 왜 머뭇머뭇 되는건데 아이고...927은 진짜 망설임 없이 뭘 묻는거야 당연히 너지. 하면서 투덜거릴것 같음 ㅋㅋ 그리고 "넌 단 하나지만 저런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어"라고 덧붙이는데 이미 티비볼때도 시큰둥하거나 질색하는 표정일것 같아요. 흥미가 있더래도 사람이 아니라뭔가 다른것에 꽂혀있을듯

706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22:42:33

925 우리 아기댕댕이 너처럼 귀여운 생물체가 어디있다고 왜! 불안해 해! 927엎드려 뻗쳐(?????

707 ◆3tT9wRGB.s (wHnfjRLBVg)

2022-02-09 (水) 00:20:02

조용하구먼요. 다들 바쁜가. (사실 나도 바쁨)

tmi겸 아리엘 탄생 비화? 아리엘의 캐해?를 풀어보자면...

사실 아리엘의 정의관의 시작은 오너의 작은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용사마왕물을 보면 점점 절대악의 마왕은 사라지고 용사는 마왕을 이해하고 교화하기 시작하는 걸 보며 예전의 절대악의 마왕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의문이 생겼는데, 생각해보면 저런 식으로 작은 악들이 용납되고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선의 기준이 타락하고 있진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요즘 사람들 보면 예전처럼 범죄자들 쎄게 처벌 안 하고 갖가지 이유(인권, 불우한 과거, 심신미약 등)로 감형하고 범죄자들은 죄를 반복하고 결국 피해보는 건 착한 사람들이고 이런 식으로 악이 천천히 사회에 물들어가고 있진 않나라는 그런 생각?
그러면 이런 상황이면 내가 절대악의 마왕이더라도 뒤에서 그냥 조용히 지켜보며 웃고 있겠다란 생각?
그렇다면 진짜 선한 용사라면 저런 식으로 악을 무조건적으로 교화해주고 포용해주는 게 아니라 (필요악이든 사연이 있든) 악한 마왕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이어지더라구요.

네, 그리고 이게 아리엘의 사상입니다. 악을 이해하고 교화하면 결국 악에 물들게 된다. 결국 진짜 선이라면 악을 어둠을 물리치는 빛처럼 단호해야 한다. 어둠과 빛의 중간은 있을 수 없다.
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이고 지나치게 냉정하다면 냉정한 사상이라 오너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저도 100퍼 동의하진 않아용.

아마 지금 아리엘은 본인의 힘이 부족한 것도 있고, 학교라는 배경도 있어서 본인이 악으로 규정한 학생들을 못 죽이는 거지 힘과 상황만 된다면 죽이려들거에요.
그렇다면 상황만 허락되고 힘이 부족하다고 해서 포기하느냐? 그건 아닐거에요. 힘이 부족해 본인이 죽어가면서도 절대로 '악'에 굴복하지도 타협하지도 않을 겁니다. 죽이라고 도발하면 도발하지 결코 슈테흐 같은 애한테 목숨 구걸은 안 하겠다는 주의.

음...네. 어쩌면 에메트보다도 더 극단에 서 있는 애일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녀석이야 홀홀

70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17:55

슈테흐는 내 재수시절의 입시전쟁의 폐해로부터 음^^(...)
나 진짜 이 대학 어떻게 왔지 전산오류전형이 역시

되게 내가 그래도 피상적이지만 나름 많이 생각해본 주제라 할 말이 많은데 여긴 이슈/토론이 아니라 픽크루 어장이니까 입지퍼하고

굉장히 강경파네...선이 어쩌면 아집일수도 또 다른 폭력임을 보여줄수도 아니면 인간에게 절대선은 과연 불가능한 것일까를 생각했을때...
지금 졸림과 놀고싶음의 애매한 경계라 길게 리뷰는 못 달지만 진짜 흥미로움

70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20:00

진짜 아무도 없나...

선착순으로 오는 분께 짝캐 달아줌

710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20:32

짝캐>내캐가 너참치캐 짝사랑함

71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24:41

>>705 투덜댄대 겁나 설렌다 925 긴장 풀림 + 기분 좋아서 배시시 웃으면서 팔에 매달릴거같음

짝캐는..안달아주셔도됨니다..

712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29:02

달아주신대도 관계를 이을자신이 없기에 송구

71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0:05

사실 캐 짜고 싶은데 정당화하는 핑계에요 ㅋㅋㅋ
관추 부담땜에 그러신거면 ㄱㅊ아요 저도 지금 관추 놓은지 2개월은 된것 같고

925 왜 이렇게 와기강아지 같아요?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주접이니 반응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라도 제 내적흥분을 분출해야겠음요.
927 피식 웃으면서 당연하다는듯이 기댈 것 같아요. 중3이상이면 뺨에 가볍게 쪽할것 같음

714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1:00

얘네 귀여워 죽을거같아 진짜 ㅇ<-< 애기들아 평생 꽁냥해줘

71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1:07

저 진짜 뉴비분들 헷갈리지 않게 키워드만 달아놓는식으로 관추하고 자세한건 썰로풀까<<고민중

71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2:27

>>715 진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나도 그리할까
기력좀 나면 저도 키워드만이라도 쓸래요 ㅋㅋㅋ

71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4:26

>>717 그럼 앞으로 관추는 키워드로 함요...기력여하에 따라 단~장문이 될수 있지만 기대는 놉

참치도 힘들면 편하게 하세요 전 ㄹㅇ ㄱㅊ

71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6:56

솔직히 이거 완존 100% 제 개인적 입장인데 927x925는 90%이상 해피라고 생각해요...뭔가 큰 사건이나 치명적인 요인이 있지 않은 이상.

주식들 해피확률 털어볼까

719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8:09

감사합니대 전물망>로벨리아에게 다른 캐들과 다르면서도 유일한 관계를 붙이고싶음
사실 저는 제 모든 자캐관계에서 유일한 관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짧은 키워드로 요약이 될지 모르겠지만 애써보도록하겟어요

72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9:30

>>718 헐 주식들 해피확률? 좋아요~~ 조용하게 구경해야지
아니 근데 저도 그생각은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얘네는 95퍼정도 이상은 해피가 아닐까....? 쫌 큰 사건이 있어도.. 둘이서 잘 극복하지 않을까..?ㅋㅋㅋ ㅋㅋㅋㅋ

72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41:31

로벨리아 프로필 볼때마라 세찬이 울거같다는 오너님 말 떠올라서 귀엽고 웃겨서 죽을거같움
세찬아 ㅋㅋㅋㅋㅋㅋㅋ

72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42:01

>>719(????)(????)(!!!!)
저 여태 나 너무 부담시런 관계를 날렸나 이러고 찌질거리고 있었는데 ㄱㅅ해요 ㅋㅋㅋㅋ 키워드라도 전 좋아요 사실 썰로 풀으셔도 오케이고요. 파이팅하십셔

72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48:46

>>720 너참치랑 나참치 사이에 컾이 누가 있더라

택영예련 해피가 안보인다...진짜 눈물나..있어도 유사가족루트일것 같아서 만약의 돌싱으로 5%정도 회장님께 뭐가 있으면 확 달라지겠지만...이어진것과 해피는 다르니까 확률이 짜네요 으악

팔란셀레나 90%이상 지금도 썸?같은데 곧 황위계승으로 내란이 나도 둘 다 실력으로 살아남을것 같아서 거의 해피 확정처럼 보임. 로판 서브커플느낌낭낭해서 갠적으로 많이 아끼는 커플

례나례연 60%이상 이게 ㅋㅋㅋ 해피가 나도 참..개그모던패밀리같겠네요 ...ㅋㅋㅋ 더 설명하고 싶은데 시간상 패스

72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1:27

외로 사야폴사야 샤샤안나 멘리사쿠라 은근 많아서 내일 이어서 정리해봐야 할듯

세차니 ㅋㅋㅋㅠㅠ 우리 애기,,, 무서워써 누나가 이상한 아찌 때치해줄게

72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2:56

세찬이 운다는 거 저도 여태 웃픔포인트 하파쨕!
로벨리아 얜 갠적으로 오너 도전욕이 낭낭하게 묻어있어서 어떻게든 줄글 관추할것 같아요.

내일 일정없기도 하고 관추 밀어야겠다

72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57:35

>>722 아니 구렇게 생각하고 계셨단 말이야?? 전.... 좋왔어요(???)
비센테가 12살에 마소선택받고.. 15살 겨울에 가족을 잃었으니
전물망이랑 만나고 좀 지난 뒤에 가족을 잃었겠네요
흠믐므

72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8:14

새벽 독백
92관련으로 누구랑 이어졌을때 엔딩 어떻게 날지 2세는 있을지 없을지 또 있다면 성격이 어떨지 다 망상해봄. 근데 양심상 차마 못 말함ㅋ...OTL 제가 이만큼 김칫국망상오몰입 과타쿱니다. 신화학교 다른캐들도 맥락이성격상 다를 수도 있지만 크게 망상도가 다르진 않을듯

728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0:34

택영예련 5%요? 택영이는 그거 들으면 수치는 수치에 불과하다고 별로 안담아둘 것 같음 오너는.. 5%라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팔란 셀레나도 확실히 해피 느낌 있죠 서브커플이 새드된거는 거의 잘 못본거 같아요
례나례연 생각보다 무지 높다(!)
근데... 꼭 사귀어야만 해피는 아니니까요 그죠?(ㅋㅋㅋㅋㅋㅋ)
그냥 미래에 둘 다 행복하느냐? 이걸 해피엔딩의 기준으로 둔다면 세계관상 95퍼는 될것같다는 느낌이

72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01:02

>>726 타이밍이...ㅋㅋㅋㅋㅠㅠ 아니 ㅋㅋㅋ

제가 급발진으로 날조적폐 날리고 이불차고 후회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용...() 괜차나요 이러고 또 며칠뒤에 엑셀밟음ㅋㅋ
연표는 그렇게 되겠죠 이거 스프레드시트 적어야겠네

73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2:26

지금 유사가족이나 비탄생화 관련으로 생각이 나눠지는 중인데.. 일단 메모장에 기록은 해둬야지

줄굴관추 힘내요 커플 해피확률 나도 생각해봐야겠다

73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3:32

>>727 전 이런거 좋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새벽의 과타쿠
ㄹㅇ 좋아하니 많이 풀어주십쇼
제가 가력이없어서 반응은 못해도..지켜볼테니깐(갑분호러

73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05:37

택영이의 노빠꾸 상남자 포인트를 내가 참 사랑해...제가 뭐든 0%는 없다 주의라 지금 상황이 위태롭기도 하고 237건이 크게 터진다면 5%는 되겠다 싶었어요. 사심도 좀 있지만요

례나례연은 제가 얼렁뚱땅 하렘측실엔딩도 해피로 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세계관이 라이트? 해서 배드엔딩이라도 례연이 천국에 노동자 추노ㅋ로 끌려가고 례나가 올라와서?보는 엔딩정도가 한계네요

733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1:39

대학교 경쟁률 같은 것 1:100이어도 자기가 1이 되면 된다며 신경 전혀 안쓸것같은놈이죠.. 택영아 힘내보렴 네가 힘낼수록 예련누님이 힘들어지는게 오너는 참 안타깝지만..곤란해하는 누님을 보는것도 즐거워서..하아(후레

핰ㅋㅋㅋ렘ㅋㅋㅋ측실ㅋㅋㅋㅋ엔딩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결국 일리예나의 하렘엔딩이 나는가.... 사실 오너는 결국 일리예나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솔로인 채(...) 인게 제일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요 ㅋㅋㅋㅋㅋ
추노로 끌려가도 뭔가.. 예나는 오토바이 타고 어디에 마빡이라도 부딪쳐서 유체이탈한다움 옥황상제랑 맞다이떠서 례연이 도로 데려올 것 같은 이느낌
그래 너의 하렘측실(???)들에게 배드엔딩을 허용하지 말아라 일리예나!

73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2:16

>>731 ㅠㅠ...젠장 방심했다...ㅋㅋㅋ

엔딩까지 자세하게 풀면 열라 길어질 것 같아서 대강 경향?과 2세위주로 풀게요

슈샤미:우리가 볼땐 배드고 미친엔딩인데 지들은 나름 만족하는 엔딩. 혼돈파 승리후 내부싸움으로 공멸 혹은 한쪽이 이기지만 여파로 결국 멸망에 치닫는 엔딩. 사랑보다는 싸우지만 증오보다는 밑바닥을 눈치볼것 없이 털어내는 유일한 이해자? 같은 관계일것 같아요. 진짜 대애충 정리하자면 뭣같긴 한데 돌아보니 그래도 너였네. 한때의 파트너로서 적으로서 너를 존중하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이런 느낌으로.
자식은 없음 100%없음 있으면 ㄹㅇ 내가 생각해도 미친짓임


735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4:16

로벨리아는 너한테는 가족이 뭐냐고 물어보면 어캐 대답했을까요? 피 나눠준 사람? 돌봐주는 사람?

73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5:17

>>734 (훙미진진)
내가 이런 관계들 보려고 자캐어장오지

73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7:03

>>733 제가 전통 남성향 하렘도 잘 봐서 꽤 재밌는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례연이 의견은 없음^^ 측실이라 축 쳐져서 소심하게 죄책감 섞인 질투중이라도 례나 허그 한방에 녹을텐데 나름 해피죠
마빡 ㅋㅋㅋㅋ 막장개그세계관답다 ㅋㅋㅋㅋ 옥황상제랑 약빤 스무고개라도 했음 좋겠넼ㅈㅋㅋㅋ 아니 이왕 이렇게된거 옥황님도 히로인화 해버려!

73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9:09

>>735 고민하다가 나의 삶을 애정으로 봐주는 사람. 이라 답했을 것 같아요

73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0:10

물망사후인 지금은 답이 또 다를것 같은데 이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것 같고

74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0:26

옥황님돜ㅋㅋㅋㅋ히로인화ㅋㅋㅋㅋㅋㅋㅋ하아 거기까지가서 고백하는거니...그래 너라면 할수있다 일리예나야
측실엔딩 례연이썰 언젠가 풀리는거 보고싶네요 제가 요리하는 캐를 좋아하므로 례연이에게도 요리를 시켜보고싶어..

74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1:48

>>738 (이거다!)
먼가 관계가 생각나긴 했는데
혹시.... 너무 간질간질하다 싶으면 나중에 말해주십쇼

742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2:15

>>739 관계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제가 그냥 궁금해요

74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7:41

>>741 괜차나요 김칫국워리어라 저는 깊관이면 무엇이든 언제나 좋아라해요

>>742 나를 기억할수 있는 사람

74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8:43

>>743에 제대로/정확하게가 생략되었지만 그렇다네요

지금 >>734에 이어 뇌절총알장전중이라 답이 늦었음요

745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30:55

전물망이 잊히는걸 보면서? 생각이 바뀐걸까
ㄱㅊ습니다 저두 지금부터 관계 조금씩 쓸거라 쓰다 잘수도있고 그래여 주식별 미래 재밋겠다.. 일캐다주식이 ㅊ최고야

74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37:25

>>734에 이어서
슈델...제가 ㅈㄴ 울고싶어지는 조합이죠...
전에 풀었지만 얘네도 배드엔딩지수가 꽤 높아요. 해피라고 해도 우리기준의 해피는 전혀 아닐것 같음. 혼돈파 패배/양측공멸/혼돈승리에 따라 양상이 꽤 갈릴것 같음

사실 제가 느끼는 진 히로인에 가까워요. 다른 아이들이랑 커플링을 안 아끼는게 아니라 에델이 얘의 본질을 건드리는게 너무 강해서 높은확률로 슈테흐의 곁에 끝까지 있을 사람은 에델일 것 같네요. 에메트에게 아르메나 관계를 달 때 과거를 아름이로 현재를 세피아로 미래를 브리타(아마)로 에메트와 상호간의 영향력? 정도를 시간대로 정리하고 완전 배드엔딩으로 보내버린거라. 슈테흐도 그런식으로 정리하면 92의 과거현재미래에 혼돈파 수장인 슈테흐가 아닌 개인의 데미갓으로서 제일 장악력()이 강한 관계캐가 에델이라 그럴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프나 분기따라 달라질수 있음요. 저는 날조를 사랑하는 쉬운참치임

2세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관계가 없던것도 아니고 둘 중 하나가 원했거나 별생각이 없었다면 충분히 확률이 있다고 봄. 성별은 몰겠고 성격은 92보단 에델을 닮았지만 좀 더 강인?할것 유약하지만 평범한 선을 추구했으면 해요. 왜냐면 제가 유열물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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