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0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2판) :: 1001

이름 없음

2022-01-29 15:36:11 - 2022-02-13 00:33:21

0 이름 없음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5:36:1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6:20:45

ㅇ? 판넘어갓네

1. 10(리겜조아), 2. 20(밴시메이드), 3. 24(루비에), 4. 48(송여름), 5. 60(마녀), 6. 64(TRPG부 부장), 7. 67(금노을), 8. 76(재구성능력자), 9. 79(마리골드), 10. 91(윤산영), 11. 100(상어여대생), 12. 110(스테이시아), 13. 114(샨), 14. 116(시노), 15. 121(세피아), 16. 136(이오), 17. 138(에델-마리아), 18. 142(루&레이), 19. 153(천사×5), 20. 158(린), 21. 160(달새벽), 22. 165(목소리페티시), 23. 172(역사학도), 24. 181(천연), 25. 182(도둑), 26. 207(뱀주인자리), 27. 218(사자자리), 28. 225(겜창), 29. 229(비비), 30. 232(밀덕만화가), 31. 241(자경단원), 32. 251(담임쌤조아), 33. 260(포샤), 34. 265(앤티크덕후), 35. 266(요검퇴마사), 36. 270(카페인), 37. 275(샬롯), 38. 290(아타나시아), 39. 312(백색소음), 40. 319(연출리치), 41. 334(카논), 42. 344(모두까기), 43. 350(미르), 44. 353(은랑), 45. 365(정하), 46. 372(싸패), 47. 389(키리에), 48. 406(시호), 49. 427(불면), 50. 442(히이라기), 51. 448(도희&연화), 52. 476(유리에), 53. 478(토오카), 54. 492(거짓), 55. 515(마리에트), 56. 532(시계놈), 57. 570(에너미), 58. 597(미리내), 59. 615(한로), 60. 648(안), 61. 661(유키야), 62. 676(로), 63. 698(의성어), 64. 699(미역), 65. 740(미스미), 66. 755(파노), 67. 763(사실흑발), 68. 766(멜리), 69. 775(조슈아), 70. 787(이새아), 71. 792(이츠키), 72. 795(이로), 73. 802(김첨지), 74. 811(캐럴), 75. 815(824개), 76. 818(말넘심), 77. 833(핀), 78. 843(양비레), 79. 867(소율), 80. 871(세실), 81. 876(백하겸), 82. 881(자양화), 83. 905(유디트), 84. 910(베이퍼웨이브), 85. 913(기면증녀), 86. 917(츠카사), 87. 923(류노스케), 88. 930(히코리), 89. 932(야쿠모), 90. 936(센챠), 91. 937(호구), 92. 943(요한), 93. 955(학여울), 94. 960(제나), 95. 965(한솔), 96. 976(유서네이지어), 97. 981(클라이드), 98. 985(알레테이아), 99. 987(노이), 100. 988(아이작), 101. 990(시지마), 102. 1039(새우쀼), 103. 1047(칸타), 104. 1048(카미이즈미), 105. 1050(202호)

2 ◆c141sJ2oTE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6:25:43

판넘어온김에 티엠아이
칸타군 성 정할 때는 코마츠小松+다른한자하나 적당히 붙이는 식의 성씨를 뒤져서 찾았어요 마츠바야시松林의 마츠松에다가 일단 본가가 아니라 분가 격이라는 점에 주목해서 작을 소를 붙이고 그것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끝에 한자 하나 더 붙여서 찾음

글고보니가 생물시간에 배운댔는데 정작 저가 그거 수업 듣던 시기에는 이미 과목명 바뀌어서 생명과학이엇네요 근데 생명과학보다는 생물로 기억하고잇음......

어 근데 만약 장남-타카유키-하루코-후미코-(+a) 순이면 저거 순서 바꿔놔야겠지?
어라 나 원본파일 저장안하고 png만 남겼는데
머 어케든되겟지...

3 ◆3tT9wRGB.s (SVtrStH3ZA)

2022-01-29 (파란날) 16:28:19

(대충 생존신고)

음 명절이라 본가 내려가야 하는데 말이죠

4 ◆c141sJ2oTE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6:31:08

명절...
저는 내려갈 예정이었는데 못가게됨...... 먼가 좋은듯 아쉬운듯 미묘한 감정이 든다

5 ◆3tT9wRGB.s (SVtrStH3ZA)

2022-01-29 (파란날) 16:33:13

아 씻기 귀찮다(딩굴

아니 어쩌다 못 내려가게 되셨어요...부럽긴 한데 외롭지 않나요...

6 ◆c141sJ2oTE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6:37:29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외로움은... 글쎄요 딱히 안느껴지던것같은데 전자오락 덕분인듯

7 ◆3tT9wRGB.s (SVtrStH3ZA)

2022-01-29 (파란날) 16:39:41

앗아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싸돌아다니지 말고 본가로 내려오라는 주의시던데()
전자오락...재밌죠...

8 ◆c141sJ2oTE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6:41:46

겜... 존잼.
어 맞다 그러고보니까 대합전 있을텐데 가봐야겟다 저 사라집니다 ㅃㅇ

9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19:16:23

https://ibb.co/PcLPqnh
평소의 일코하는 후미코는 대충 요렇게 생겼어요

이제 실컷 미뤘으니까 진짜 신캐쓰러 가야겠다

10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0:57:26

열심히 로판뇌를 돌리자 오글거려도 고데기로 손을 펴자,,,

으으음 .dice 1 2. = 2 1.막장을 묻고 더블로 고 2.stay...

11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0:57:59

후믹고 ㄱㅇㅇ...
관추해야하는데 뇌 메모리가 부족하다
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12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04:25

신캐 관추 힘내요 참치들

13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1:08:13

고맙다 다갓...
관추를 미루고 있는건 저도 뭐 어장에서 썰로 열심히 대체를 하면 되지 않을까여. 저 타메에 관추 1년 미뤘나...
가끔 관계란을 자세히 적지 않고 대충 누구누구의 친구,누구누구를 짝사랑함만 달랑적고 나머지는 썰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14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1:18:54

로판 캐짜다보면 오글거리는거 ㅇㅈ

룻도비히 빡치는점
ㄴ형제다죽여서 황제 되어놓고 번아웃와서 걍 하루하루가 무료함 뭏론 티는 안 냄 근데 난 알아서 빡침 죽어간 황태자 몫까지 열심히 살라고

15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25:55

>>13 갑자기 혹하네요 관추 ㄹㅇ로다가 이렇게 해버릴까

>>14 세상 화려한데다 권력 다 잡고있는데 속은 비어잇는거 뭔가 좋음
난.. 야망가득한 사람으로 생각햇는데 딱히 그건아닌점이
머라할까 수능에서 다 1등급 맞아놓고 진학포기하는 사람 볼때의 그 미묘한 빡침

16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1:28:09

셀레나 짤때는 걍 취준에 미쳐버린 대학생 짜는 느낌이라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캐 짤때 빡치는 점:원색적인 입력의 고상한 출력값을 찾아야함

번아웃 아...
아니 난 근데 라이온킹 마냥 니베우스가 20중반이 될때까지 최대한 오래살아줬음 좋겠음 후레같너

17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33:29

제 자캐의 빡치는 점 찾아보겟슴다 .dice 1 53. = 25

18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34:07

.dice 1 63. = 62 자기 자캐수도 모르는 참치가 있다?

19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37:07

62. 1044 테츠란 전자과 양아치

오너로서 빡치는점: 이러저러한 사유로 다루기 귀찮음
관계캐들이 빡칠거같은 점: 착한척 무해한척 가식은 졸라 떠는데 변태같지않아요?()

20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43:26

1044

- 이름..언젠가는 짓겠지
- 양아치 선배하고는 그 선배가 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했든 간에, 1044>선배에게의 감정은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동경했거나.. 혹은.. 좀 설명하기 어려운 뭔가 뭔가인데.. 선배의 단점을 좋아했거나..(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일부러 추하고 징그러운거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감정 잇자나요 그런거일수도 있을거같고) 아무튼 좋은 감정이지 않을지
- 배구는 학생때만 할 것 같아요
- 외양이 바뀐건 몇년전이라도 애시당초 태어날때부터 뭔가 꼬여있거나 뭔가..아귀가 맞지 않았다... 그런 아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1:53:47

진짜 이상한거 보고싶네요
일본 실사화 식의 어장 자캐 실사화
B급 스러울수록 좋아

22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14:43

1044 좋아
쮸와아압

23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2:20:21

헨타이입니댜
좋와하지마셔요

뭘하지..ㅇ<-<

24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21:07

겉으로 보이는 룻도비히
ㄴ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통치자

실제 룻도비히
ㄴ,,,그래서 저 언제까지 황제 해야하나요?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루드비히가 의외로 통치를 그럭저럭 잘했어서 클라우스가 반정 일으키고 황제 되면 갑작스러운 정권 변화로 나라가 어수선하고 여기저기서 사건 터지고 그랫으면 좋겟음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도 좋은 통치자엿기에 백성들 입장에선 반정이 그닥... 이엇으면 해 그냥 내가 사람의 이중성을 재밋어해서 지껄이는 뇌내망상

25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2:24:34

>>24 존맛이다 저 이런거 ㄹㅇ 좋아해요

26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2:27:02

>>24-25 존맛이다 저도 이런거 좋아해요22

신캐내고 왔슴다 이거 좀 에반가 싶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제 손의 안부에 대해서는 이미 오글사로 사망했으니 묻지 말아주세요ㅋㅋㅠㅠ

27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2:30:33

.dice 1 33. = 5
자캐의 킹받는점...

모하모하여요

28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31:05

신캐 읽고왓다
우리 애한테 편이 생겻어요 와아~~~

29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2:31:59

124

분노조절에 문제가 생긴 점.
세계관이 기억이 잘 안 나기 시작함.
눈 색 까먹었음.
내가 사실 캐 등록할 때 빼먹은 듯. 근데 이거 다른 분 캐면 어쩌지 하는 생각 조금 있었음.

킹받는 점 투성이잖아

30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33:55

아무튼 저는.. 룻도비히 인생 최악의 실수가 황제가 된 거라고 생각함 근데 머 어쩌겟니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보이고 깨달을 수 잇는게 잇을 뿐이겠지,, 그러게 너네 엄마랑 자아분리를(후략

사실 지금도 심적으로 불안하면 어머니를 찾긴 하지 룻도비히는 마마보이여요?

31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35:28

자캐 킹받는점 많으니까 찔러주심 풀어여
사실 맨날 킹받는다 짱난다거려서 딱히 풀 게 잇나 시ㅠ깅한데

32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2:36:31

멀 풀지...

킹받는 점 적은 애를 풀어볼까(?)

33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2:37:07

저 지금 쬐끔 넘 오랜만의 과다설정 판타지 캐라 민망함(...)

마마보이 ㅋㅋㅋㅠㅠ 이거 귀엽게 보인다고 해도 괜찮은거죠
신캐 오드아이인 이유는 다 백으로 하자니 몰개성이고 다 금으로 하자니 계란같았음.

34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39:07

근데 머... 과설정 에바설정 넣으려고 자캐놀이하는 사람이라 신캐쟝 귀얍고 조아요 룻도비히 죽을 때 반응이 궁금한데 얜 먼저 죽어있겠지? 지옥에서 만나자

35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2:39:11

>>31 황비님이 권력에 욕심이 없었다면 루도비히는 행복한 황자로 남았을지

지금 뭐 하는 중이라 텀 길어요

36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2:42:26

뭔가 악독한 느낌의 캐가 내고 싶...이미 많으니 골라잡아서 썰을 풀까..(ex:이시카와쉑, 드라메오스쉑, 카이리놈, 비감염쉑 등등)

37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2:42:42

>>34 지옥에서 ㅋㄱㅋㅋㅋ 그러게요 과설정 박살설정하자고 어장에서 꿍치고 있는건데() 죽을 때 이미 죽어있지 않을까요. 만약 살았어도 스스로 자진하거나 걸려서 처형당하거나 으흠흠

충성과 감정적인 라포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온리 주군과 신하관계면 슬퍼할진 잘 모르겠어요.

38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43:37

아마 그러지 않았을까요? 주입식 질투 주입식 열등감이라서 만약 권력에 관심이 없는 if 황비 밑에서 자랐다면 적당한 귀족 아가씨랑 혼인해서 나가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의외로 로맨티시스트일지도~ 그럴지도~ 권력 계승관 전혀 상관 없는 황비 소생 2황자다보니까 결혼도 연애 결혼이었을 듯

39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45:21

그래도 로판이니까 사랑어쩌구를 말해봣는데 오... 스럽고 방금 깨달앗는데 얘도 머리색 밝은 편이구나???????? 이로써 97참치의 머리색밝음=사랑못함 징크스는 한 번더 굳건하게 지켜졋으며

40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2:50:10

앗아 대역설정이 먼저나오다니

41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2:53:44

사실 머리색 밝다고 다 이러는 건 아니고... 백발 계열은 ㄱㅊ은데 금발계열은 속된말로 좃창남 머가문제야 아들들아

우리 로맨스 판타지 로판 if 풀어보면 안대요? 평범한 로판이엇으면 다들 어떤 사랑을 햇을지 궁금함 사랑하게 해주새요

42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2:57:22

전 로판 분위기를 잘 몰라서리
팔란이 두번 봐도 셀레나 좋아하게 생겼다는 생각은 해요(???)

43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2:58:45

>>40 ??? 로판 창고캐와 관련이 있나요??

>>38 행복하네여..참 권력이 문제다 연애결혼 달달하고
우리집 애들도 색깔따라 뭔가가 있으려나 흑적여캐가 미친짝사랑을 하는건 알겠음

44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2:59:38

머리색이요...

...모르겠다..!!(정말 중구난방함)

45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02:19

>>43 로판은 아니고 제 창고캐가 겹치는 부분이 쬐까 잇어갖구 수정해야겟어여

로맨스 판타지인데 로판if가 필요하다는게 뭔가 되게 웃기네(ㅋㅋㅋ

46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02:23

평범한 로판이었어도 셀레나는 평범하게 미친 아카데미 고학년이었을거고 평범하게 팔란을 놀리는 맛으로 삽니다(???)

반은 모르겠음,, 얘가 찐 삼남이었으면 차남 밑에서 기사로서 살다 미친텐션의 활발한 아가씨를 만나서 어떨결에 선결혼후연애 했을것 같애

47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04:08

>>45 마츠바야시 그분이라면 전 새계관도 다르니까 괜찮은데 참치가 수정하고 싶다면 어쩔수 없죠,,

로판이 로판이 아니라 판타지정치스릴러가 되어버려서요

48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04:27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로판 진짜 몰라서 다른 분들이 팔란 로판이면 이런이런 포지션이엇을거같다 같은 얘기하셔도 ㄱㅊ습니다.. 감사합니다...

49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06:23

마츠바야시 그분보다 찐 엔리케 르펜을 짜는게 더 재밋을것같기도 하고(????)

50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08:08

팔란 음...옛날감성으론 진남주 매우가능인데 지금 감성으로 섭남이나 주인공 오빠포지션일것 같아요. 셀레나랑 붙으면 주인공 오빠 내외로 가볍고 귀여운 맛에 보는 서브커플일것 같고

다른캐들도 세계관 상관없이 로판식 해석 해드립니다

51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08:56

>>49 전 좋아요(??????) 어떤 관계든 열심히 받아먹기 가능

52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09:37

팔란 로판 if? 황녀님(회귀 햇음 전생에 팔란에게서 지킴당한 적 잇음)의 호위기사고 황녀님 시녀(귀족임 ㅇㅇ)랑 썸 타는 거 황녀가 적극 지지!! 해서 결국 결혼까지 하고 가끔씩 꽁냥대는 거 보여주는 서브컾 포지션의 관상 (날조 ㅈㅅㅎㄴㄷ)

53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10:01

팔란의 로판식 전성기는 지나갔구나(???) 감사합니다 재미지네요

54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11:50

>>51 큭,, 기력생기면 짜보겟습니다 맛있는 포지션이야

>>52 황녀님이 주인공이구나 아하 로판이 이런 느낌이구나 ㅋㅋㅋㅋㅋ아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꽁냥꽁냥 서브컾

55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13:01

로판식 요즘 남주는 어떤 느낌인 캐인가요?? 세계관 상관없이 캐 성향만 보고 말씀해주셔도 되는

56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13:23

>>52 오...제법 취향이야(짤
역시 참치들 가방끈이 길어

57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14:06

믿고보는 참치들(코쓱)
로판 1도 모르지만 로판에 캐내길 잘햇어

58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15:16

요즘식이라고 해도 로판 안 본지 2년 3년이라() 그래도 제 뇌속 남주의 정석은 아무래도 흑금백발+차가움인지 싸가지인지 모를 성질머리+근데 나중 가면 여주 한정 다정남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전 맨날 다정한 서브남주 잡고 폭사함

59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17:11

>>58 이거 보니까 갑자기 떠오르는게 있는데 모바일 리X북스 광고에 어떤 남주..? 리...뭐더라 암튼 걔가 나오더라고요 여주 한정 다정남 볼때마다 부담스러웠는데 그 스타일이구나 딱 이해했다

60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17:31

>>58 22 차가운 폭군천재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집착)하겠지
저도 맨날 기사섭남잡고 폭사했는데 여기서 동지를 보내(하파

끊은지 4년이 넘어서 요새 트렌드는 모르지만 지금 들어가서 배너보니 제 항마력이 떨어진건 알겠네요

61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19:13

하. . . . . 서사 빌드업은 서브남주랑 하고 왜 사랑은 남주랑 하는 거야 남주가 무심할 때 여주 옆에 있어준 건 섭남이었다고~~ 그래서 제가 00000를 참 좋아햇는데 이거 남주 말하면 스포라서 말을 못하게ㅛ네

62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3:19:53

로판 남주...

로판도 회귀물후회물피폐물선결후연선이혼등등등으로 나뉘고 거기에서 남주가 좀 다양하긴 하져...

근데 로판이면 이런 남주다! 라는 건 흑금백..발(가끔 마탑주같은 존재나 인외나 그 혼혈의 경우 청색이나 녹색 같은 종류도 간혹 있음)에 적안자안벽안(or설정상 특이한 눈이면 다른 색도 나오긴 함(황금안. 보석안 등등)), 집착, 내여자에겐 다정, 높은 신분...or능력으로 신분을 얻음. 정도가 딱 떠오르는 것.

63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21:26

다섯글자 떠오르는게 읍네... ㄹㅇ 찐한 감정서사는 섭남이랑 빌드했으면서 막상 막판에 보면 그 싸가지 없는 걔랑 이루어진것만 nn개인것 같아요 그래서 전 역하렘 잘 안봤었고

64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22:47

서브병이 낫지않어()

65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23:15

ㅍㄹㅇㄹㅈ요 아시려나 모르겟네 사랑햇다

>>62 로판잘알 참치시네~!!~!~!~! 근데 전 웬만한 남주 특이한 애가 아니다 싶으면 자잘한 설정 말고 큰 틀은 다 비슷하다 생각해여 인물은 거기서 거기라 작가의 스토리 솜씨에 따라서 재미가 갈리는 듯

66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3:24:52

ㅍㄹㅇㄹㅈ... 제가 생각하는 모 로판인가..

로판은 가끔 봐요. 근데 끝까지는 대부분 안 보는..

67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25:38

필리아로제
이건 작품명인데

서브병 고치는 약 구합니다...

68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26:22

필로 시작해서 제로 끗나는 그거여
전 머든지 시작 부분이 젤 재밋더라구요 해리포터도 마법사의 돌만 주구장창 봄 로판은... 남주와 여주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순간부터 재미가 반감한다 이거 누가 논문써야해

69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34:55

..로판 유부녀가 보고싶다

70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3:34:59

그쵸... 요즘 로판에서 여주가 어떠한 고난을 처음 벗어나는 시점 이후가 영.... 그렇더라고요.

71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36:35

신캐 출시 기념 티엠아이

반의 실제 검술실력은 정석적인 기사보단 레인저나 어쎄신에 가깝지만 상당합니다. 괜히 지휘관을 먹은게 아니고 아카데미에서는 스파이가 힘을 숨김 찍고 있음.
얘 금안은 ㅈ아라에 겨울새라고 로판이 있는데 거기의 오리족에서 따온거에요.

>>68 ㅇㄱㄹㅇ이다... 시작이 젤 재밌음

72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38:07

유부녀 로판? 신데렐라를 곱게 키웟습니다 말곤 모르겟음 유부녀라고 해야하나 과부지만요 으으응

내새끼... 누구 하나 암살하라고 하면 군말없이 따르겟지

73 ◆VCP7u0SFAk (gFxYUjF5hE)

2022-01-29 (파란날) 23:39:30

로판 유부녀...흔하죠..?

정확하게는 유부녀였던 사람이 흔하다.. 느낌.

숱하게 나오는게 계약결혼, 이혼, 누구누구를 대신해서 결혼하기, 이사람이랑 결혼하는 원작을 피하거나 원작파라서 좋아함...

74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40:29

신곱키 재밌나요... 요즘 로판너무 볼게 없어서
설정상으론 셀레나의 언니가 결혼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셀레나>샤를로테 관계에 있음

>>72 진짜 군말없이 따를듯...

75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40:49

>>71 헤센이랑 잘맞을지도 모르겠다 둘이 조합궁금하다

76 ◆EiSizhCcpg (RccJMmJwB6)

2022-01-29 (파란날) 23:44:37

>>75 비슷해서 더 경계하지 않을까요() 옛날부터 친구였다면 친했을것 같아요

77 ◆k/smF/9grY (yew440tdqs)

2022-01-29 (파란날) 23:49:17

>>76 이건 이거 나름대로 귀엽네요(ㅋㅋㅋ

신곱키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으음
으음
음!

78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49:29

>>73 이게맞다 로판엔 가짜 유부녀가 넘쳐남

신곱키 저는 그냥저냥 음~ 하고 읽엇는데 생각보다 취향을 많이 타더라구여? 여주 서사+여주 딸랑구들 서사로 진행되는데 호 리뷰/불호 리뷰 골고루 읽어보시고 찍먹하시는 걸 ㅊㅊ드맂ㄴㅂ니다

79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54:52

먼얘기하지
자기싫어서 쌉소리 해야하는데 .dice 1 24. = 24

80 ◆97O8NLj6JY (ZJ/n4bQcCY)

2022-01-29 (파란날) 23:56:30

저 방금까지 루드비히 얘기햇어요 다갓님
루드비히... 사랑을 하긴 할까? 관심없을 것 같음 정치적인 이유로 국혼을... 할까? 근데 이건 사랑이 아니잖아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 빼고 주세요 꼬라지가 났는데 지금

81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16:35

.dice 1 33. = 14

다이스..

82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19:09

모이사챠...

만일 탄자나이트가 없었으면 12월을 차지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 근데 비탄생석인 게 나은 걸지도.

83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0:21:54

>>80 당신 그러면 내가 루드비히 짝사랑하는 가녀린 공녀 내버려요(??

8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22:34

아니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야.

12월의 탄생석에 끼워넣어지면 좋고, 로 제작된 것이지만. 탄자나이트 씨가 있게 되어서 비탄생석으로 슬쩍 집어넣어진 것. 이라는 것임다.

모이사의 귀여움.. 아. 전다야가 청초가련이라면 모이사는 발랄계니까.. 비교적 거요미스러우려나.

85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0:25:02

우리 로판에는 로맨스가 필요하다 참치들아.
지금 보면 로판이 거의 판타지 유니버스 느낌이 되어가고 있다고
심지어 로맨스는 그쪽이 더 많은 거 같애 거기는 그걸로 불판(?)이라도 갔었지 여기는...!!

지금 벨라토르 후작가부터 남매애가 너무 쎄서 로맨스가 메말랐어...!!

86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30:46

로판의 로맨스...

로판...
(로판 쓰려고 설정해둔 메모장을 본다)(여주 빼고 배드엔딩행)(...)(글렀구나..)

8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0:43:48

배드엔딩이라도 괜찮아..제발 로맨스...(목마름)

88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0:44:32

어차피 이 어장 판타지 세계관 특징은 해피엔드가 없다는거임

89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46:21

현대일상은 꽤 해피하다고 생각하는뎁쇼(야
저는 요새 계속 장대한 판타지 세계관이 보고싶어요. 로맨스...정말 생각해보니 옛집에 비해 어장에 순애 로맨스가 메마르긴 함

90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46:59

포켓몬두여..?(울먹)(농담)

91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2:23

.dice 1 85. = 5에게 로맨스가 있을까 오너가 돗자리를 깔고 점을 쳐보겠습니다

92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3:56

5번 69 김티벳 지금 여친한테 충실하세요 결혼준비까지 안해놓으면 내가 등짝 때릴거야

다시 .dice 1 85. = 31

93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7:03

31.네즈미다 후유키
아 어렵습니다. 운명의 그이가 있을지. 일단 확실하게 고삼은 없을것 같군요 학생은 공부해야지.
근데 왠지 시그널이 통하는 사람은 고삼때 한번 보고 대학생 때 한번 보고 막상 직장인이 되면 못 만나고 추억에 남겨둘 것 같음. 이중 한명은 산 사람이 아닐 수도 있을듯. 고삼 때 만나면 조금 호러틱하지만 아무튼 반딧불 언덕에서같은 엔딩

9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7:07

뭔가... 엘리자벳의 마지막 춤 같은 분위기를 보고싶다..

어울리는 캐가 누가 있을까...

95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7:30

>>83 저도 얘한테 로맨스를 주고시퍼요 일단 관추부터 요래조래 해보고 로맨스를 찾아보기로

96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8:54

.dice 1 33. = 14

97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9:28

운명부터가...삼켜짐 예비군인데 러브가 가능할까...

겉으로는 가능해도 결국 파멸행...

98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1:03:26

>>97 이분 유난히 파멸행이 많아보이는데...(우사미눈

저는 그냥 해탈하기로 했어요 친관이랑 혐관만 있어도 절 쌉가능
얘들아 이번달 친구비 부족하지만 바다죠

관추힘내세요

99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04:10

.dice 1 24. = 16 라부라부빔

100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05:18

이라고 말하자마자 인간도 아닌 새끼가 나올 수 있는거임? 다갓도? 유성애 주식도 날조 범벅인 애한테 뭘 기대하세요 얘는 사랑을 몰라요 .dice 1 24. = 11

10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06:04

라고 말하자마자 사랑은 커녕 감정조차 잘 알지 못하는 애가(후략) 됐다... 그래 사랑 안 시킬게 미안해

102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01:07:14

파멸행이 자의인지. 타의인지도 차이가 있는 것...

으으.. 좀 쉬어야겠네여...(흐늘)(이러다 기절함)

10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15:58

저는 아마도 유성애 관계가 많을거라고 자부해요 .dice 63.

10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16:32

.dice 1 63. = 12

10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18:41

12. 520 아오요로즈야 촛대집사

그러나 촛대집사님이 걸려버렸고
옛날에 풀었던 주인x집사 유성애썰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암튼,,
과거에 아련한 로맨스가 적어도 한번쯤 있기는 했을거 같은 느낌이죠 신분격차라든가 종족격차라든가 공사를 구분하는 촛대집사님 성격상 흐르는 바람처럼 넘어갔지만서도

10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21:16

모 게임을 풀 클리어 해서 매우 기분이 조습니다
기념으로 뭘하면 좋을까
정말 뭘하지

107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23:26

머리에 떠오르는 캐들로 이상한 주식 만들기 해볼까 같은 세계관인데 아무도 얘네가 엮이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조합

108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01:25:46

(팝콘)
촛대집사님 넘 으른같아요

109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28:24

이상한 주식 재밋겟다
아무나 엮어쥬세요
나참치주식은다망햇어
공컾만 살아남는 지독한 세계관
엥근데리얼로맞관주식이없네?

110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29:47

(막상 만들고나니 이런거 풀어도 되나 싶어진 참치한마리)
....
으르신인걸요

예전에 ㄹㅇ 상상안가는 주식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홍마노x전물망이라든가 밋층x츠케히모코조(성인if) 같은거 생각해본적 잇긴해요 아니 근데 졸려갖고 머리가 안굴러가는듯

11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0:43

>>110 꺄아아아아아악
후자뭐냐구요 소리지름
츠쨩..... 지지야 지지

112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1:47

로맨스!(뜬금없이 외치며 난입하는 참치)

11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1:53

젤리x마녀님은 옛날에 풀었던가? 가물가물
샤샤랑 뭔가.. 샤샤랑 샤샤가 싫어하는 남캐 엮이면 재밌을거같긴 해 구준표마냥 나한테 이렇게 대한 남자는 니가 처음이야같은걸로 시작되는 개그적폐물 보고싶다

다음에올땐 뭔가 이상한 주식을 생각해오겟ㅅ음다

11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3:26

>>111 진짜 상상이 안가지않나요
머릿속에서 열심히 굴려보면 성인되어서(공설로는 정체성 자체가 꼬마인 요괴라 아무리 지나도 안클거같아요) 밋층의 어릴땐 보이지않던 외로운 모습이라든가 이면을 알게되는 츠케히모코조
어릴때 자신이 받았던 것처럼 그 부족함을 채워주려하지만 안된다는걸 느끼게되고..

11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5:15

이상한 주식으로 XXX랑 XX 같은것도
허엇

혹시 용담화오너님 진주 공식커플 ONLY 풀어도 될까요... 제가 가끔 이렇게 이상한 주식 풀고싶어질때가 잇어갖고요(...) 물론!! 공식 커플은 그대로입니다 진주는 용담화의 것이에요(?)

11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7:03

타니아 루드비히 어때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오너 진짜 이상한 주식 막던지고잇네 싶으면 그냥 무시해주십쇼 진짜 이상한주식 막던지는게 맞습니다(????) 모시는 분께서 관심보이면.. 내적갈등의 최고조에 이르를 팔란

117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7:44

1) 6
ㄴ가망없는 주식

2) 18
ㄴ짝사랑 1

3) 35
ㄴ유성애 주식 없음

4) 42
ㄴ짝사랑 당함 1

5) 45
ㄴ유성애 주식 없음

6) 62
ㄴ짝사랑 2

7) 82
ㄴ유성애 주식 없음

8) 99
ㄴ유성애 주식 없음


9) 139
ㄴ나참치의 유일한 공컾

10) 146
ㄴ짝사랑 3

11) 339
ㄴ가망없는 주식

12) 356
ㄴ가망없는 주식

13) 359
ㄴ유성애 주식 없음

14) 370
ㄴ유성애 주식 없음

15) 392
ㄴ유성애 주식 없음

16) 430
ㄴ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지

17) 501
ㄴ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지 2

18) 788
ㄴ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지 3

19) 852
ㄴ유성애 주식 없음

20) 877
ㄴ유성애 주식 없음

21) 884
ㄴ유성애 주식 없음

22) 918
ㄴ가망없는 주식

23) 950
ㄴ유성애 주식 없음

24) 1041
ㄴ유성애 주식 없음

큰일낫다 나 사랑꾼인데 어쩌다가 이지랄이

118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9:51

>>117 그저 눈물만
오랜만에 라리마x노아ts 보고싶다
노아ts는 솔직히 근데 누구랑 엮어도 맛있을거같지 않습니까? 노아ts로 주식 오백개 만들어낼 자신있어요(ㄹㅇ 막던지고봄)

119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39:54

여러모로 충격인.... 주식이네요 근데 우리 집 인외는 원래 사랑 못한다고 생각햇는데 저렇게 적어놓고 보니까 걍 제가 사랑을 못햇네요

타니아 루드비히? 이.이게뭐꼬 싶다가 나쁘지않네 싶다가 근데 우리 애 뒤질건데 타니아만이라도 살아야지 싶기도

120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0:52

>>115 아 겁나 좋습니다 진주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용담화:나는

이상한 주식 해서 해보는 말이지만, 저 사실 탐정 세계관에서 괴도랑 괴이드 커플로 몰래 파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둘이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관계인 척 하는데 속으로는 서로 좋아해서 앞에서는 사무적인 태도인데 뒤에서 오늘도 서로랑 대화했고 손 끝 스쳤다고 얼굴 빨개지고 벽 주먹으로 쳤으면 좋겠습니다(??)

>>116 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아x루드비히요?? 일단 오빠들 허락해 주십니까..??
오빠들 허락해주시면 솔직히... 꽤 재밌게 팔 사진 있어
왠지 루드비히보다 확실히 타니아가 리드할 거 같아 hey 거기 잘생긴 황제님 오늘 밤에 뭐하세요? 라고 물으면 루드비히 태연하게 업무 본다네 자네 아직 미성년자 아니었나 같은... 어... 창과 방패의 관계?(?)

121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0:56

둘이 손잡고 불타는 왕좌 남겨두고 도망치는 엔딩은 없는겁니까?(ㅋㅋㅋ

122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4:08

>>120 용담화는 제가 데리고 가면..생각해보니 견우와 직녀가 되겠네요 얘들아 3t 참치네 품이 더 따스할거야 거기서 잘 살아.. 혼수 제가 해갈게요(???)감사합니다

사실 저기서 풀려고 햇던 이상한 주식은 민들레x진주입니다
어떻게 이런 주식이 존재할 수 있지? 싶으시겠지만서도
원망에 빠져있는 까칠소년과 그것을 품어주고 유화해주는 온건소녀의 조합..날조라면 가능

오늘밤에 뭐하세요← 대박 타니아 완전 적극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ㄹ란..허락해줄까? 진짜 가능한 모든 주식중에서 제일 고뇌할 주식 아닐지
눈물머금고 손수건흔들어줄지도 몰라요

123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4:22

아니면 솔직히 노아 이름이 눈에 띈 만큼 한 번 던져보는 거지만 토파즈랑 노아도 솔직히 좋긴 해요
뭔가 어릴 때부터 다친 노아 토파즈가 치료해주면서 서로 말 하지 않아도 몰래 정을 쌓고 지내왔던 거지.
실험 끝나고 노아 상탈하고 멍하니 앉아있으면 토파즈가 와서 치료해주면서 놓치는 상처 없나 꼼꼼히 살펴보고 가는거지...

12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4:42

괴도랑 괴이드 보고와야지 몰래파는 주식은 늘 맛있다 옷장에 꿍쳐놨던 사탕상자마냥

125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6:28

노아 티에스 맛잇죠
원본은............ 퉤

타니아 루드비히 약혼 날조 망상... 을 시도햇으나 옆에서 종알거리는 타니아랑 다음부터는 이런저런 핑계로 무작정 오지 말고 정식으로 알현 요청하라고 하고 어린 나이에 이렇게 정혼자에게 자주 드나드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해주면서 서류 작업하는 룻도비히만 생각남 근데 이래놓고 다과 준비해줬죠? 다음에도 해줄 것 같죠?

126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7:15

토파즈×노아 주식 개인적으로 조아해요
나 지금 당장이라도 깊관 날조도 가능함 (??)

12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48:41

>>119 타니아가 보쌈해 갈게요!(??)

>>122 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은 견우직녀ㅋㅋㅋㅋㅋㅋ저희집 따듯해요 온수매트 내어줄 의향 있음

민들레...진주...민들레진주???(솔깃)
반항하는 사춘기 비행소년과 빛빛소녀 조합이라니...츄릅
진주가 아무렇지도 않게 치대는거 민들레가 귀찮아하면서도 왠지 싫지 않아서 완전 밀어내지도 못해 쩔쩔매는거 너무 맛있구요(함께 날조하는중)

팔란 오라버니ㅋㅋㅋㅋㅋㅋ 눈물흘리며 허락(타의)해주는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ㅇㅏ 왠지 진ㅉㅏ 타니아라면 저렇게 직진할 거 같아요...음음
하지만 그녀의 의도와 상관없이 미성년자라는 방패가 있었고...아니 이러다 타니아 성인 되자마자 황제님 덮치는거 아니냐구(??

128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1:12

>>123 난 이 주식의 담담하고 무미건조하면서도 사실 결코 그렇지 않았다는 끝맛같은게 조아

노아 원본도 맛있는걸요.. 사실 노아 원본으로 제가 속으로만 먹는 주식이 읍읍
뭐야 루드비히사마 츤데레에요? 팔란이 옛날에 힐링 필요할때 꼬마 타니아한테 무릎베개 받아서 잠들거나 했는데 이렇게 힐링해주는 방식에 익숙해진 타니아가 서류업무에 지친 룻도비히사마에게 지쳐보이니 잠깐 이리와보라며 무릎베개 시켜주면 좋겠고 감히 한 나라의 왕에게 무엄하게도 토닥토닥해주는 손길에 어머니를 떠올렸으면 하는 날조를 해보고

연산군인가 걔가 푹 빠진 기생도 엄마마냥 아기야 이리온 같은거 해가지고 꼬셨다면서요(???)

129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1:52

>>126 즉석깊관날조보고싶다

일단..자러다녀올게요(?) 잘자요 참치덜

130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2:54

>>124 생각보다 맛있는 관계임
둘다 악인도 아니고 능력있고 부잣집 도련님x가난하지만 씩씩한 메이드 조합에 솔직히 외관도 청발x핑발로 꽤나 어울림

>>125 아니 원본은 왜 퉤 인건데요ㅋㅋㅋㅋㅋ

루드비히...몬가...몬가... 다과 준비해주고 다 받아주는거 진짜 타니아 제3의 오라버니같애... 그래서 타니아가 끌린거임(날조)
어린 나이에 정혼자에게 자주 드나드는거 좋지 않다고 말하는 루드비히에게 정혼자니까 자주 드나드는 건데 뭐가 문제냐고 직진하는 타니아
문제 삼는 귀족은 이미 타니아와 그 두 오라버니께 썰렸습니다(??) 타니아는 자기 거슬리게 한다고 두 오라버니는 그래도 막내동생인데 감히 모욕하냐고 썰고 다니실듯

>>126 당신의 그 깊관 날조 보고 싶다

131 ◆IU47piriUU (45tRSnLgsI)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3:10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동적인 새벽 신캐 투척

허리가 아파요...

13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4:28

츤데레? 보단 무심한데 할 건 하는 서타일에 가깝겟네요 도리는 합니다 애잖아... 애가 멀 알겟어... 사실 황제 집무실 무단침입은 중죄 아닐까 시픈데 머... 애고... 약혼자니까... 나중에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그런 시츄도 가능하겟네요 날조 재밋다 잘자여~~

133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6:43

금문신캐다!!! ! !! ! ! ! ! 뒤집어짐
그리고 밋층야차 관추 안햇단 사실에 두번 뒤집어짐
근데 위에 원본 노아로 먹는 주식이 뭐지? 궁금하다 상상도 못한 조합일 거 같음

134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1:59:38

>>128 무미건조한 듯하면서도 서로 바라보면서 속내는 서로가 걱정되어서 속 타들어가면 좋겠다
마지막 노아가 은퇴할 때까지 노아가 마소에 엮이기 싫어하고 상처 뿐인 걸 아니까 토파즈는 여전히 마소로 남을 거고 아마 위원회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으니까 노아의 그런 마음 존중해서 끝까지 마음 고백 못하고 헤어질 거 같다.
아마 서로에게 정말로 씁쓸하고 슬픈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을거야.
아 맛있어

꼬맹이에게 위로받는 루드 황제.... ㄱㅇㅇ....
타니아가 일부러 엄마처럼 군 건 아니지만 자기가 배운 게 그런 것들이니 의도치 않게 루드비히에게 진짜 힐링의 대상이 되어주면 좋긴 하겠다
그러면 최소한 성격적인 뒤틀림이나 죽고 싶어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 사라지며 나중에 클라우스가 복위할 때 먼 곳에서 조용히 살겠다는 조건으로 둘이 같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아 이 날조 너무 맛있다

135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02:25

자러가는 참치 잘 자요

>>132 무심하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는 그 다정함 겁나 좋아
그렇게 거의 일주일에도 여러번씩 황제 집무실에 드나들면서 오히려 집무실에 안 들어가는게 연례행사되고...
어...
그러다 타니아 성인이 되는 생일날 오자마자 이제 자기 성인이라도 황제님 덮쳤으면 좋겠어(??(기승전덮

136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14:43

죽고싶어하는 마음이래
루드비히 황제님이 뭔가 반란썰 들으면 살 의지 없는 황제님 같았던게 이상한 표현으로 출력되었네요
아무튼

참치들의 캐 날조 저는 좋아합니다

13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34:01

동접자가 1이라고 뜨는데 조용하구먼
히이ㅣㅇㄱ

138 이름 없음 (45tRSnLgsI)

2022-01-30 (내일 월요일) 02:40:42

동접은 본인 포함? 일걸요 아마

139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2:43:26

아니 이 어장에 그런 비밀이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0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03:02:33

아무튼 다들 이제 없는데 혼자서 계속 해보는 날조지만
국화 위키독 문서에 토파즈와의 관계에서 자기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좋은 동료로 남을 수 있었을까 라고 독백하는데
이거 반대로 말하면 토파즈와 좋은 동료로 남고 싶어서라도 강해지고 싶다가 된다~
즉 국화는 토파즈와 좋은 동료가 되고 싶어했다~~
그러니 국화는 토파즈를 남몰래 짝사랑 한거다!!
(기적의 결론)
토파즈도 국화와의 관계를 보면 국화가 은퇴하면 그의 치료 같은 명목으로라도 만나지 못할 거라며 씁쓸해할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아무튼 둘이 사실 오너들 몰래 사랑하고 있었다(결론)

상처 치료해주다 자기들도 모르게 서로 손 맞닿아서 당황해하는 국화랑 토파즈 보고 싶다

141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07:03:58

비몽사몽하게 잠깐 등장
다시 자러갈수도... 잇고요
자는사이에 신캐올라온거 봣는데 1055를 보고 나니 옛날에 한창 스즈미야 하루히가 메이저하던 시절에 츠루야메가사 낚시에 낚이는 사람이 왜 그리 많았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함

142 ◆DIO1piyxzY (P0bcC/O0j2)

2022-01-30 (내일 월요일) 12:21:26


저 마스크해야될거를 못햇나요
미안해요

14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3:06:43

1055 너무 하찮고 귀엽다
좁쌀아(???)

14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3:07:36

야차관계란의 죽는다 ← 보고 터짐 어떡해 1055아!!!

14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3:33:26

1055 크오썰도 여기저기 많이 풀어주세요 나참치는 저 귀여운 아이가 여기저기서 하찮음과 귀여움을 전파하는걸 꼭 봐야겠어

146 ◆EiSizhCcpg (NcgmPl4LTw)

2022-01-30 (내일 월요일) 17:34:37

르펜 가문 상징 동물은 곰일듯. 엔리케의 미들인 아르크투러스가 곰을 지키는 자라는 뜻을 가진 별이고 이슈트반의 미들인 안타레스가 대항하는 자이기 때문 더해서 기사가문인데 1도 관련없긴 하지만 기사왕인 아서왕의 이름이 곰이라는 뜻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뜻 부여하기 좋아하는 오몰입 과타쿠의 이름놀이

괴도랑 괴이드요 님도 그 둘 파는구나 올ㅋ(짤

147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8:23:44

>>146 대박멋지다

148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8:40:57

대박멋진데 친구캐내서 역시 갓-곰돌이 집안이라고 휘파람불게 시키고싶은 내가있어(???0

149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18:47:51

좋네요 귀엽다 ㅎㅎ
판타지에서 가문 상징이나 이름 가지고 놀리는거 꿀잼인정

150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8:48:11

모 가면쓰는 노래경연 보다보니 아이도루 애들이 나가는 게 보고 싶어졌다.

판정단 쪽도 괜찮은데.

미라챠(좀 더 기초 쌓고 그런 뒤에) 나가면 어쩐지 2~3라운드일 것 같은 느낌이 있는.(초강력 우승후보랑 1라에서 맞붙지 않는 이상)

15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8:48:50

날조썰 배불리 받아먹고 스스로 뭔가를 쓸 의지를 잃어버릴수도 잇는거임? 참치도? 참하입니다 맛잇다... 쩝... 쩝

152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8:50:45

참하참하임다~

어쩐지 미라챠라는 거 밝혀지면 놀랄 사람들 꽤 있지 않을까(?)

153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8:56:06

갑자기 이상한 거 보고십어서 등장함
모라고해야하냐 이건 진쩌 개쌉소리인데 종종 막장드라마같은데 나오는 유전자 검사같은 소재 있잔아요 저는 거기에서 불일치가 나오는 것보다 일부 일치가 나오는 쪽이 훨씬 막장스러워서 재밌다고 생각해요

154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8:59:07

와 이제보니 진짜 무지성으로 적었네 나 피곤해서 아무말이나 하는건가 아무튼 ㅎㅇ입니다

155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01:35

참하여요~ 오....일부 일치... 그도 그렇죠...(납득)

156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06:04

약간 뭐라고해야하냐 불륜 의심 뭐 그런 상황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다가... 불일치가 나오면 그냥 깔쌈하게 연 끊고 마는데 일부 일치면? 그때부터는 주변에 용의자가 있으니 일이 커지고...... 상황이 급격히 막장으로 향해가니 아주 재미있단말이죠
어라... 이래서 NTR을 보는 건가

15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1:09

(대충 충격 받고 있는 짤)
막드가 재밌..긴하죠...어...어...

158 ◆bXuj3R8IvY (JI0jz4hMe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2:36

일부 일치도 재밌는데 저는 0퍼 쪽이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내가 키워왔던게 지구의 생물이 아니었다는 공포감

159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3:12

사실 전 뭐든 좋긴 하네요. ㅎㅎㅎ(글러먹음)

160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3:12

일부 일치면 형제거나 친척이거나 하단건가요

161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3:59

참치들 ㅎㅇ여요

사실근데... 저런소리는햇지만 전 막드를 잘 안봅니다 드라마를 걍 잘 안봄

0퍼<아 이거 무섭다 일단 인간의 피가 섞인 이상 어떻게든 맞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0퍼센트면
히익

162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4:35

380이라면 0 가능할지도몰라 으응(적폐)

163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5:22

>>160
그렇죠 형제거나... 친척이거나...... 개막장으로 가는 지름길

164 ◆bXuj3R8IvY (JI0jz4hMe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6:35

택영이의 정체는 신화생물이었던건가요 과연 납득함 하이파이브 한드식 막장 한드캐 롤 얘기는 자주 하는데 마지막으로 본 한드 주군의태양인가 별그대인가

165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7:00

막장으로 가는 지름길ㅎㅎㅎ

16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17:32

납득하시는ㅋㅋㅋㅋ거냐구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본 한드? 성스? (.........)

167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0:19

택영이는 신화생물이었던거구나!(이해)

마지막으로 본 한드
......
지붕뚫고 하이킥?
모르겠군

168 ◆bXuj3R8IvY (JI0jz4hMe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0:55

다른 존재의 사정같은거 관심 없이 그냥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존재<택영이 아닌지 0퍼 떠도 이해할 수 있음

내 남캐취향을 더 고민해봤는데 한드남주의 몸에 깃든 멘헤라의 영혼같음 가령 남시노 근데 또 정통k드라마배우상 미남은 취향이 아니라

169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1:13

마지막으로 본 한드...

봤다의 기준이 어떠냐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 1화 이상 본다. 라는 걸로 하자면 오겜..?(그거 한드 맞겠...지..?)

170 ◆bXuj3R8IvY (JI0jz4hMe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2:43

오겜 제외 죄다 10~15년 전 작품들이네 자랑스러운 투디타쿠들

17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3:57

마지막으로 본 한드
신사와 아가씨
ㄴ할머니...

17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4:27

글고보니 명절인데 K자캐들 설날 썰 좀 풀얻주세요

17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4:48

유아인과 송중기가 베스트 커플 상을 받던게 엊그제같은데(..)

한드남주의 몸에 깃든 멘헤라의 영혼이라니 알듯말듯
남시노는 좋와요

174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7:06

아맞아 남시노 언급된김에 예전부터 생각했던 존나개쌉소리 하나만 던져야지 전 갠적으로 시노는... 만약 성인남자엿다면 호스트를 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많이햇어요

K자캐들이요? 어디보자 우리집... 코리안-휴먼들... 찾아보고와야지

17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7:49

>>171 생각해보니 저도 이거 보긴 했네요 가족들따라봄서
...김실장누나였나? 암튼 기억상실소재는 예나 지금이나 잘 사용되는구나..싶었던

176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8:52

코리안 휴먼들...

4랑.. 회장님이랑.. 미라챠... 또 누구 있지..

미라챠는 설에 집에 못가고 방송하지 않을까?

177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8:59

남시노 호스트? 좋은걸

송제하의 설날을 생각해봤으나 고2에서 3올라가는 설날/고3에서 20살되는 설날/루프속의 설날 루프밖의 설날 다 다를거 같아서 생각을 포기함

178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29:33

자캐들 기억상실시켜보고싶다

179 ◆bXuj3R8IvY (JI0jz4hMe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0:30

검색해보니까 2021년작인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님이 이중 제일 최신작을 보셨어요 남시노가 해주는 샴팡콜이 듣고싶다 이남자의 자본주의로 밝아진 얼굴이 보고싶어 우리집 K돌자캐들아 한복입고 셀카찍어서 효도나 해라

180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2:08

전 어쩌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봣는데 걍 빨리 종영되엇으면 좋겟단 생각뿐이어요 우리 집 k자캐 18 35 42 139 356 877 950 설날 말고 춘절 보내는 자캐는 370 501 852 다이스 굴려보까 .dice 1 7. = 3 .dice 1 3. = 1

181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2:10

아니 신사와 아가씨 정도면 완전 최신이져..

18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2:55

제가 할머니라는 뜻은 아니고
할머니 때문에 강제 시청 중이라는 뜻이엇어요
아무튼 k드라마는 전설이다...

18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3:08

제갈택영 머리크고나서는 어쩐지 명절에도 한복 절대 안입을 이미지
그런데 221이 궁금하다고 한다? 문닫았던 한복집도 당장 문이 열리죠

겜방으로 윷놀이 한판하는 완두콩 알로에챗 크루들

18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3:42

빨리 종영되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

185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3:52

우리집애들... 가장최근애들중에 한국애? 는 1050이네요 걔는... 본가 찾아가긴 했을까 모르겠음...... 여동생이랑 엄빠한테 연락은 무조건 했을텐데 그거랑 별개로 가진 않았을것같아
일단 나름대로 돈은 벌고 있지만... 음악하겠다고 뛰쳐나와서 하고 있는 게 커버유튜브밖에 안 된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격지심 느끼고 안 갈 것 같음
1050은 연락만 하고 말았지만 여동생이 설날에 뭐 음식싸들고 엄마가 너 먹으라고 어쩌고... 하면서 찾아오는거 생각난다 그때도 얘는... 혼자 질질짜면서 술마시고 있겠지?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그... 뭐였지
예전부터 묘하게 위화감 있던건데 이제야 뭔지 깨달았다 그러고보니까 논판타지 세계관... 다 한 범위로 묶어두긴 했지만 세계관별로 묘하게 시간대 다르고 그러지 않나요? 예를 들면 아직 문이과가 있다던가

18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5:27

하 이렇게 표현해도될지 모르겠는데 1050의 노란장판식? 구질구질한? 설날썰 먼가 좋다

시간대..다를걸요

187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6:30

일단 저도 졸업한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563의 도현이 관계 쓰면서 지금은 에어팟이 유행중이지만 나중에 시간 흐르면 이 관계 수정해야하는건가 ← 이생각을 했었던

188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37:46

42? 고3 되기 전에 맞는 설이면.... 입시 잔소리 때문에 홧병으로 뒤지지 않을까 싶고 370은 적어놓고 보니까 홍콩 사람이엇네 앗차차 싶어짐 중국은 알아도 홍콩은 모르는ㄷㅔ 일단 빨간팬티를 사겟지 중화권 명절에 대한 편견 발동

189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1:42

4는... 아직 대학생이니까 공부 잘하니...겠지. 근데 잘하니까 괜찮을 듯.

190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1:56

>>185 풀어놓으면서 생각한건데 갠적으로 1050과 1050의 여동생(모브)의 관계는
여동생의 '정상적인 생활'에 대한 시기와 함께 그런 '대견한 여동생'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가득한 글러먹은 멘헤라 시스콘(그러나 애정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챙겨줄 처지는 못 되는) 언니와
그런 못난 언니지만 그래도 피가 이어진 사이니 나름의 정으로 챙겨주고는 있는(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서서히 소모되는 걸 느끼는) 정상 멘탈의 여동생정도로 캐해를 잡고있음

노란장판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레스 적으면서 깨달은건데 저는 갈모형제가 좋은것같아요

191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3:06

어...문의과....어...... 통합된게 언제였죠()

>>188 중국 살아보고 홍콩 여행도 다녀와봤는데...어...n년 전이긴 하지만(홍콩 시위 훨씬 전)
영국 영향 받아서 중국보다 훨씬 차이납니다 중국어가 안 통하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영어도 잘 통하고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거리에서부터 유럽풍 분위기가 많이 풍겼었죠
음...시민의식은 말할 것도 없음.

192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4:07

페페는 가족도 없고 딱히 명절이라고 뭐 하는것도 없을거같은데 도박판에 사람 적을테니까 한번 얼굴 비춰서 꼭 자기같은 밑바닥인셍들하고 인사좀 나누고 명절날도 똑같이 햄버거와 콜라를 먹는데 신년시즌메뉴 컬리 후라이같은걸로 신년느낌을 받지않을까 싶네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장난감 사달라며 신난 어린아이와 가족들 뒷모습을 보며 감상에 젖
기는커녕 소금기 묻은 손가락 쪽 빨고 o0(케찹 하나 더달라고 할걸) 이딴생각이나 할것같은 페페

193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4:31

근데 말했듯 n년 전이라 저도 잘 기억이 안나고 현재 홍콩은 아무튼 많이 변했을 거 같긴 합니다.

음믐므
서로 없이 죽고 못 사는 남녀가 보고 싶다
공식 커플까진 아닌데 공설에서부터 영혼의 파트너 분위기 낭낭한 그런 애들

194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5:20

>>192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역시 가족도 하는 일도 없는 네메시스가 덮치는데...(두둥)

195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6:40

오~ 그렇군아

신이한테 홍바오(세뱃돈 넣는 빨간 봉투) 주는 우리 집 리씨 생각하고 걍 개웃겨서 생각을 관둠 니가 뭔 명절이야 술이나 먹어 형씨

19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7:09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둘이서 명절이네 뭐할까 그렉 뭐할까 ← 끊임없이 도돌이표로 얘기하면서 여기저기 배회하는 모습같은거 생각나고
둘다 가족도없는 명절에 뭐할지 몰라서 배회하는건데 사실 그거 자체가 데이트고 당사자 둘만 데이트인지 모르면 좋겠어

197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19:47:41

02년생부터 문이과 통합 적용되었다고 하니 2018년도부터네용 정작 02년생들은... 문이과 통합과는 별개로 수능은 문이과 나눠서 봤다는걸로 알고있음 안타까운것

그러면... 그러면 (문이과가 유지되는) 고등학교 세계관은 2017년도쯤의 시기인걸까 싶네요 그 시기에 고3이었으면 지금은 진짜 사회인쯤이겄네...... 뭔가 이프적인 뭔가가 떠오르고

198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0:11

위량이가 세뱃돈을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세뱃돈 주는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

199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0:58

>>196 그리고 대충 둘이 왜 아직도 안 사귀는거죠 짤로 지켜보는 오너들
명절에 진짜 뭐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돌아다니다 맥주 한 캔 씩 사들고 공원이든 강가든 호수든 어디든 가서 맥주 캔끼리 쨘 하면서 서로의 더 깊은 이야기 하면서 자기들도 모르게 친해지면 좋겠다

200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3:02

>>199 왜안사귀는거죠 2222
소시민이 아닌 둘의 소시민적인 명절 좋다 하나도 명절안같은데 이건 이거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어
네메시스 예뻐보여서 맥주탓이다 맥주탓이야 생각하면서 홀짝거릴 페페 명절이다보니 가족얘기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201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4:39

도혐승 그럼 2022년에는 사회인같은 느낌인가요
그닥 상상하고 싶지안네......
혐승이가 어디서 굴러먹든 오너는 모르는 일입니다(??) 혹시 모르지 좋은 여친 만나서.. 환골탈태했을지도

202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5:17

세뱃돈 이야기하니까 대충 페쇼탄(족보 상 삼촌)에게 세뱃돈 달라고 쫓아다니는 파신(족보 상 조카)가 보고 싶어졌고

그리고 제우스에게 세뱃돈 달라고 몰려드는 수많은 제우스의 자식 신들의 데미갓들...
제우스 등골 옴뇸뇸 빼먹어라 이 녀석들아!! 로이드야!! 제우스를 부숴(물리)!!(?)

203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19:59:42

>>200 과연 맥주탓일까 페페야

가족 이야기 나왔을 때 네메시스 덤덤하게 군인들한테 죽었다고 말하고...
그와중에 페페 공설 퇴역군인이라 혼자 찔려하면 좋겠다

204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02:04

생각난김에 우리집 코리안 확정 자캐들 뒤져서 목록만들고왓는데 많은것같기도하고 적은것같기도한
세뱃돈...
세배를 세배로 하면 세뱃돈도 세배가 되는걸까...... 아재개그 ㅈㅅ합니다 그냥 라임맞춰서 쌉소리해봄

암튼 설날썰풀어야지......

205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06:28

한국인 애들 자캐....

이루다: 우투리 장군님 저 세뱃돈은요
우투리: 난 후손 같은 거 없어

...마소 애들한테나 가봅시다

민들레: (조상신 강림시킴) 세뱃돈 아니면 로또 번호라도 주고가십시오
조상신: (...)

...

206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07:03

설날...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한솔이는... 그... 그거잔아요 그... 사촌이 사신이고 그런......
설날에 조상님한테 차례지낼때 절하면서 옆에 속닥속닥거리고 뭐 물어볼것같지 야 여기... 조상님 와계시냐...?(속닥)

207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0:11:49

부센세.. 반 애들이 세배하면 세뱃돈 줄 듯.

의선아.. 너두 세배 해. 와 저 밖의 뭔가에게 세배받는 뭔가다.

208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14:15

아까전에 설날기념 씁쓸한맛(feat. 노란장판) 풀었으니 이제좀멀쩡한거풀고싶음
차례상에 와이번 고기 저며서 계란부쳐갖고 곱게 육전 해서 올리는 학여울이라던가 뭐 그런거... 제사음식 나눠먹은 친척들이 다음날 이상하게 피부가 매끈하고 몸에 힘이 났더라는 무언가의 이야기

지금 제가... K-자캐목록 만들어서 최근캐부터 역순으로 풀고있는데 이 다음이면 호경고 재학중인 트수가 튀어나와서 현실쓴맛 또 장전해야해갖고 패스하고싶음
수영아 미안해 미안하긴 한데 그... ......미안해

209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17:25

아니잠만 생각해보니까 완두콩이지 트수가 아니라 완수네
근데 그 다음으로 캐들 세명이 다 기사아카데미고 그 다음엔 80년대 한국캐가 나와서 어라 이거 망한 게 아닌지 나 왜 이랬지? 이렇게된거 차라리 1050이나 데려올까 사실 1050으로 노란장판감성 썰 푸는거 짱즐겁긴해요

210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3:44

오 완두콩즈...오랜만에 듣는 것...

그러고보니 우리 민초콩도 있었죠.
이 녀석 새해에는 뭐하려나, 아마 명절 기념 휴방할 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의외의 사실 하나)
단죄 탐정 에이든씨 본명 여민준임.
한국인이었음 ㄴㅇㄱ

211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4:45

1050은... 아까전에 여동생 얘기했었는데 여동생이 설이라고 막 떡이랑... 음식 챙겨와주면 취한채로 나와서 고마웧ㅎㅎㅎㅎㅎㅎㅎ 하면서 앵기고 그러겟지 그러고 나서 받은 음식을 제대로 먹느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같음 한끼에 몇입정도 밥이랑 같이 반찬으로 깨작이다가 술안주로 또 몇입 깨작이다가 그러고 좀 지나서 냉장고 안에서 다 쉬어버린 음식을 보고 아... 못 먹겠네... 하면서 한숨푹쉼 결국 냉장고 안에서 썩어감
잘 먹었냐고 전화 오면 네... 잘 먹었어요...... 아 잘 지내냐고요? ......네... 뭐...(말끝흐림) ㅇㅈㄹ

212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6:36

탐정 세계관...의외로 유럽 느낌 배경이긴 했는데...(괴이드도 있는 거 보면)
의외의 교포일지도...(??)

213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9:05

탐정세계관...... 오랜만에 얘기가 나오네요 그때 뭐하면서 캐짠건지 세계관 짤때 어케짰던건지 기억이 안 남 유럽느낌이었나......? 뭐 생각하면서 짰더라

214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1:12

그래서 직업의식 투철한 키 181 탄탄한 시스콤(여동생 사망했지만) 오라버니 데려갈 사람 없나요(갑분 주식 구하기

215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3:27

사실 전 갠적으로 오히려 배경 한국에 가깝다고 생각했어요(사유: 본명 까인 애들 이름이 다 한국계라서) 근데솔직히... 배경이 어찌되든 상관없다의 주의라서 어케되든 전 몰?루

노란장판... 노란장판 더 풀어야지
어라 집단적독백이 되어간다

216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4:10

>>213 느낌 자체는 캐들 이름도 그렇고 어딘가 셜록홈즈 느낌 나긴 했어요...괴도도 있고 하니

21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5:36

>>215 아하 의외로 한국 배경일 수도 있겠구나...
그냥 한국의 어딘가 외국인들도 많이 모여살아서 문화가 짬뽕된..어...그런 곳이라고 하자(?)

218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9:02

완두콩 좋아
그리고 니나는 설날에 방제: 세상을 따돌리고 가족도 따돌리고 ←로 방송 켜서 너네는 명절이 즐겁니? 즐거우면 나가세요 저희 방송 취지와는 맞지 않으신 분 같아요~ ㅇㅈㄹ함

219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49:09

노란장판... 어라 나 1050 꽤 좋아하나보다 이런 글러먹은 타입이 제 취향인것같네요 멘헤라가아닌걸! 불러줬음좋겟다 아따시 멘헤라쟈나이몽 피엥난떼이와나이몽 아리아맛떼헤라루칸죠오난떼 나에루시 바에나이 모오이라나이~~~~~!!!

문화권... 글케중요하진않은것같아서 걍 던진부분이엇는데 암튼 머...... 투디적허용으로 대충넘기죠 대충 그런느낌~~~ 인걸로

너네는 명절이 즐겁니? 즐거우면 나가세요 저희 방송 취지와는 맞지 않으신 분 같아요~<아세상에니나야-!!! 하지만 너의... 그런 점 좋아해 니나쟝.

같은 논판타지 안에 있으니까 생각난건데 니나 방송 보는 1050 보고십음 니나쟝의 멘헤라심리에 공감하다가→저런걸로 저렇게 쉽게돈버는거 솔직히 개꿀빠는것같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커버송 접고 완두콩에서 저챗이나 할까 싶다가도→또 생각해보니 내가 이런 생각 할 처지가 아닌 것 같아져서 셀프로 멘탈 갈갈하고 결론이 술로 귀결될듯
......
잠만 이거 알콜중독아녀?

220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0:50:18

니나는... 그러고보니까 명절에 가족들한테 연락은 할까요? 자기가 먼저 하진 않을거같긴한데... 역으로 연락이 오는 거 대충 받기만 하려나 니나는 뭔가... 뭔가임

22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0:54:57

1050아!!!!! 나 가슴 찢어진다

니나... 방송하다가 엄마한테 전화 오면 스피커폰으로 돌려놓고 마이크 끈 담에 엄마의 적나라한 독설 인터넷 생중계하면서 전자담배 연기로 도넛 만들며 올라오는 채팅이랑 후원 읽고잇을듯 너무 후레인가요? ㅈㅅㅎㄴㄷ 근데 이새끼라면 그럴거같앗음

222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0:41

백하겸이 알콜중독인가?
ㄴ확실함 그새낀 안취해있을때가 더 적음
그럼 1050은 알콜중독인가?
ㄴ일단 취해있지 않을 때가 더 많긴 한데 그렇다고 술에 의존하지 않는 건 아닌거같음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제가 그... 뭐라고해야하냐 니나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게임이 있거든요 그... 정확히는 어 이겜 사고싶다!<했는데 주인공 캐 보다보니 니나가 떠오른거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Needy girl overdose였나 니디 걸(생략)이 아니라 니디 스트리머(생략) 이었나 암튼 그 겜인데 인방하는 멘헤라 지뢰녀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사고싶음

223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2:46

>>221
와세상에니나야...... 갱장하군아 적나라한 독설 인터넷생중계+그와중에 담배피우면서 채팅이랑 후원읽기... 이것이 멘헤라...? 뭐라고해야하나 어머니가 독설을 한다<그럴 것 같음 니나의 망가진 생활은... 솔직히... 먼가먼가임 근데 그 독설을 아무렇지않게 생중계함<??? 니나야... 싶은
여러모로 굉장한 멘탈이다 싶어요

22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5:20

먼가 기분이 이상하네여.. 왜지...

.dice 1 33. = 22

그러니까 다이스

225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7:41

아아 주식 보고 싶다(난입

226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8:37

아근데 슬슬 좀 피곤하네용 열시되면 자러가야지

>>224
오 무슨썰이 풀릴라나 두근두근

>>225
먼저 스타트를 끊어주시조

227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8:39

젠장 비감염쉑.. 내 머리를 뒤흔드는 악령이나 다름없는놈.. 약으로 퇴치해야지...

근데 지금 약 먹으면 졸려올텐데...

228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9:18

서치하고 왓다가 꺄아악하고 소리지름
먼가... 먼가 적나라한 게임이다

멘탈이 약한건지 강한건지 모르겟어요 어떤 부분에선 되게 강한데어떤 부분에서는 되게 약하고 걍 자아성립이 안된건가 싶고 그러네 응... 아무튼 설날에 니나는 그런 방송을 합니다 고액 후원 들어오면 세뱃돈 감사하다고 하면서 캠 위치 옮기고 냅다 절할 듯

번외) 니나의 설 기념 요리방송
후원으로 바퀴벌레 나오는 거 아니냔 소리 나오면 니나는 발끈하면서 집이 어지러운 건 잡동사니 때문에 그런거지 음쓰는 바로바로 밀봉해서 치워놓는다고 승질냄 동그랑땡 하는데 기름 튀는 거 무서워서 뚜껑을 방패 삼아 깔짝대다가 태움 (,,,)

229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9:41

>>226 어떤 주식을 풀지가 저도 일단 고민이라서요()
지금 흐름 보고 적당히 세계관 맞물리는 주식 꺼내들고 싶어요

230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3:37

뭐라고해야하나 굉장히 적나라한 부분이 많은 겜이긴 한것같더라고요 멘헤라여캠스트리머가 조회수를 위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 저도 그래서 평가 찾아보면서 이거를 살까말까 고민중임 근데 일단 사고싶긴하네요

자아성립이 안된...
으아악니나야.............(울음......)

어라...
근데진짜졸리네 뭐지......
이대로면 생각보다 더 일찍잠들거같기도하네요 걍 슬슬 지금사라지겟습니다 뇌가 멍해서 뭔가 뭐 적을 말이 안 나오는느낌

231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4:24

비감염쉑이랑 누굴 엮어볼까..

근데 엮이는 게 가능할까.. 비감염 이쉑 정신상태가 개판인데(당연하지만 DSM계는 전부 이놈에게 몰아넣어짐)

천국을 갔다왔다가도 나락 끝까지 처박힘이 1초에 한 수십번 반복하고 극도의 변덕죽끓음과 주의력도 산만함.. 그나마 고지능이 가능해서 낫지..

23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6:45

주식...생각업음
당연함 내 주식은 죄다 망햇스니까

233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9:21

어잠만 저 자러가려고 햇는데 >>231보고 문득떠오른거잇음 해리성 정체감 장애도 정신질환이니 비감염쟝이 품고있을수있는건가요? 어라 그럼 비감염쟝 다중인격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23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1:21:47

주식을 하는 게 (상대방에게)미안한 캐

1. 이시카와쉑.
게임 참가원이면 모를까. 게임참가자 밖의 인물과 한다? 당장 도게자 박아야 함.

2. 비감염쉑.
공인 돌+I. 병명만으로는 쉑과중에서 제일 심각함.

3. 드림워커쉑
당신의 주식. 이놈의 식탐에 잡아먹혔다.

4. 금붕어쉑
모브는 가능해도.. 다른 캐랑 붙이면.. 도게자 박아야죠..

235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1:22:42

이미 정신 오락가락하는 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236 ◆c141sJ2oTE (Q9khbNziUk)

2022-01-30 (내일 월요일) 21:24:04

저 정신질환들이 다 한 인격에서 나타나기도 쉽지않을거같고 어쩌면 >>231의 저 수많은 정서불안증세(순화)가 정말 한도끝도없이 계속 반복되는건 인격이 뒤바뀌면서 돌아가며 나타나는 탓이 아닐까 싶은 의심이 들었고 저는진짜자러갑니다 ㅃㅇ

237 ◆3tT9wRGB.s (DgfTsmDAIU)

2022-01-30 (내일 월요일) 21:37:47

나태랑 정전이랑 엮으면 재밌겠다(아무말)(없는 주식 억지로 만들어보는 중

뭐랄까 그냥 어울릴 거 같음(

둘다 고풍스러운 말투에 정전이가 고장낼 전자기기는 나태의 영역에 없고..
아 몰라 그냥 정전이가 주는 어둠이 마음에 들어 눈 감고 평온하게 정전이한테 붙어있는 나태가 보고 싶었어

238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1:44:27

내 캐들 주식은 음 누가 있더라
제가 오늘 묘하게 피곤해서 썰을 풀기는 힘들것 같고 쌉소리나 하다 갈것같음

239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0:24

우리집에서 공식적으로 맞관? 비스무리한거라도 있는 애가

69_승리의 공컾1

238_망사랑비스무리한것

253_가족애에 가깝지만 약혼관계

345_망우정?망사랑?비스무리한것

379_짝사랑인지맞관인지 현물망온리

438_승리의 공컾2

473_공식은 썸인듯

489_전공컾

783_의미가 엇갈렷지만 암튼

827_이미 가족과 비슷해진

911_비틀린 주종관계

927_승리의 공컾3

어 날조 뺐는데도 생각보다 많다???

240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2:35

멘리 오너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멘리와 사쿠라의 관계를 단순 우정이 아니라 미묘한 이성적인 텐션이 있는 관계? 정도로 해석해도 날조가 아닌가요.

241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3:05

날조>>적폐

242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5:53

위에 신화락교 애들이 한명도 없는건 저도 이 동물의 왕국을 어케 해석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짜 신화학교 애들 주식별로 이어진다면 엔딩같은거 정리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이젠 몰?루

243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6:50

신화학교 공멸엔딩이후 세계관 누가 내줬으면 좋겠다
장대한 디스토피아 판타지()

24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9:27

공멸..

그럼 신 없어지고, 그 여파로 뭔가 괴물같은 게 나타나고 인간도 피해 입고.. 아직 남아있는 혼혈은 xx 너네들때문에... 라는 걸로 총알받이로 나서게 되고 혼혈이 인간 사이에서 튀어나오게 되고 졸라 힘들게 사는 건가.

245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6:25

신까지 없어질까요... 괴물하니까 크툴루 생각나기도 하고
혼혈이 사회에서 노출 되는건 피할수 없을것 같은데 모든것이 파괴된 세계에서는 무력>>금력이라 차별은 모르겠으요

246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9:50

대강대강 생각해본 거니까여.. 그런가.. 무력>>금력이긴 하겠네요..

신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신에 의한 지배가 좀 더 커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는..
아니면 신이 굉장히 줄었다던가..?

247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5:59

신이 굉장히 줄어들거나 휴면에 들어갔을거라고 갠적으론 생각하고 있어요 ㅇㅇ

현재 있는 애들은 다 어떻게 되었으려나. 황폐화된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세계에 던져진 데미갓 청소년들 같은걸 보고싶은 나에 욕망

248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8:27

저도 보고싶네요
교수는 뭐... 어른이니까 눈치껏 적당히 죽어줫으면

뇌내망상으로 국화토파즈 주식 먹기
쮸왑. 쮸와아압.

249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9:18

>>240 넹
공설로 멘리가 사쿠라 좋아해요

250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1:09

헬리아나 블랑셰 같이 해피엔딩 수치 높은애들은 어른일것 같고 나머지는 죽든지 살든지(후비적
신화락교 엔딩 시점에서 현재 11학년 애들이 삼십 초중반 아닐까 생각해본적은 있음.

교수님은 또 왜여...살아서 다음세대의 첫사랑 얘기해 주세요 들으셔야지

25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3:20

멘리가 텐마한테 나 사쿠라 좋아한다고 털어놓는게 보고시플수도 잇는거임? 얜 죽엇어도?

252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3:40

118 이녀석들 살아있으려나...

살아있으면 있는대로 죽었으면 죽은대로 곤란한데.

25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4:00

너무 직구로 꽂았나(코쓱)
하지만 그런 관계가 보고싶엇는걸 사쿠라→멘리는 어캐 해주셔도 상관없어요 멘리→사쿠라는 이성적인 텐션 예쓰

254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4:04

>>249 확인 ㄱㅅ 합니다. 열심히 관계 이어볼게요
제가 둔탱이라 ㅈㅅ함

이 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면 헝거게임 1편 엔딩같이 같이 죽자 하다가 스폰서들이 항의해서 둘다 살아서 나오는 행복회로 돌리면서 관계 이어야지

25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4:40

>>251 안이 죽었잖아요(위자보드 꺼내놓으며,,)

25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5:53

>>254 무족권 1인만 생각했지만 스폰서캐도 나왓으니 가능할지도 몰루겟군요(코쓱)

257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6:15

생존 if 주시오
근데 멘리 관계란은 원본도 귀엽긴해

너 설마 츄라라에게 마...?
ㄴ아~니? 별로 그런 마음은 없는데
ㄴㄴ방금 묘하게 내 말 끊지 않았어??

258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6:58

ㅋㅋㅋㅋ 제가 물어본게 사쿠라> 멘리 관계가 확실하게 좋아해. 라고 단언할 정도는 아니어도 그 바로 전까지는 갈 것 같아서 물어봤어여,,,
좋아해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거는 상황도 상황이고 얘 성격도 그렇게 결단력있지는 않아서

259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9:04

아니 저 둘중 하나 죽는거 생각하면 좀 주책이 되어서 진짜 할미 마음이 아프다 얘들아...
근데 텐마진짜 외죽음 외??

260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9:41

단호박 텐마 (ㅋㅋㅋㅋㅋㅋㅋㅋ

>>258 헉 쌍방인가(???)
멘리도 어떤 계기가 없으면 알듯말듯 이상태일거 같긴 해요 짧은 시간에 생각보다 깊은 감정이 생겨버린거라

26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0:23

텐마는... 켄야를 위해 만들엇으니까요
짝사랑하는 애를 죽인 켄야
에서 제가 짝사랑의 대상이엇던 애를 낸 거니까
머 처음부터 죽어잇엇고... 어 그래 아들아 파이팅!

262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1:43

멘리가 중간에 절벽에서 안떨어지고 건물에서 텐마랑 만났더라면? 텐마가 죽인 애를 텐마가 아니라 얘가 죽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여
그럼 뒤의 전개가 완전히 바뀌었겠지

26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2:31

>>261 가끔은 if로 살려서 풀어주십쇼

고인전물망 저도 썰풀다가 자주 회생시켜서 가끔 고인놈인지 까먹자나요

264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3:07

아니면..죽이는게 아니라 제압만 하고 도망쳐나왔을수도있겠죠 유도가 그런 스포츠라

265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3:18

켄텐켄 해피엔딩 주시오... 커플이 못되어도 우정엔딩이라도(구질

>>260 나이도 갓 사춘기고 상황도 극단적이니까 충분히 사람 좋아하는? 성격에 너는 달라 나랑 있어줄거잖아 심리에서 그렇게 발전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전형적인 남자아이 여자아이 느낌이라 저 지금 좀 많이 좋아요

아 ㅋㅋㅋㅋ 묘하게 내 말 끊지 않았냐래 눈치 백단

266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4:56

근데 풀리는 썰의 대부분이 예토전생 if 아니었나?
if 루트 흥미롭네요... 근데 그러면 텐마는 멘탈 개빠그라져서 결국 먼 일이 낫겟지 시픔 멘리가 막아줫으려나

267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5:37

멘리>츄라라 관계도 철없는 남중딩이 반 예쁜 여자애를 가볍게 짝사랑?하는 느낌이라 귀여움 ㅋㅋㅋㅋ

전물망아...저도 자주 아 고인이었지 생각함

268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5:55

멘리의 텐마 첫인상이 궁금하다
착한척하는 샌님
ㄴ쯤이 아니엇을까 궁예를

269 ◆k/smF/9grY (CYBcjvIfd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8:18

저도 처음에는 멘리를 구해줄만한 캐릭터로 야쿠모/사쿠라를 고민했던 만큼(미츠키는 함정에 빠뜨린 캐로 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미츠키의 함정이 생각보다 ㄹㅇ 살벌하길래... 제외된것) 성애적인 감정을 껴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까 그게 보고싶더라구요 배틀로얄와서 깨진 관계가 있다면 배틀로얄와서 돈독해진 관계도 있어야되지않나.. 이런관계도 보고싶다하는

켄텐켄 우정엔딩이요? 켄야에게 그거.. 해피일까? (..)
솔직히 말하면 켄야는 웬만하면 누구한테라도 좋은 친구가 될만한 애가 아니라 텐마 손해일거같은데요()

270 ◆k/smF/9grY (CYBcjvIfd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0:07

멘리는 멘탈 개강해요
텐마랑 다니게 됐으면..텐마 포함 멘탈 빠그라진 친구들 끝까지 옆에 붙여서 데리고 다니면서 시야 좁게 만들려고 애썼을거같음 깊이 생각하지말고 살아남는것만 생각하라든가 저기까지 가는것만 생각하라든가

271 ◆k/smF/9grY (CYBcjvIfd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1:46

텐마 첫인상
뜻밖에 이케멘 정도였답니다(?)

착한척이라고 생각 안하지 않았을까요? 단순해서 ㄹㅇ 착한애구나 싶었을거 같은데

27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3:02

내가 꼬엿구나
고멘네 멘리쿤

27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3:18

>>270 근데 멘리 옆에 붙어다니면 ㄱㅊ은데
멘리를 못믿어서 친구들이든 텐마든 갈라지거나 배신때리거나 해서 파멸하지 않았을까(.....)

274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5:47

어질어질하네 일찍 죽어서 다행이다 아들
텐마랑 멘리랑 이미지는 완전 다른데 친구인 거 웃겨

27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6:05

>>272 멘리가 참치님 생각보다 바보였을뿐
가끔 농담으로 그런 얘긴 하지 않을까요 폐지줍는 할머니 수레 밀어드리려고 하면 아! 야시로 착한척 하지마~ 하면서 가방 바로메고 옆으로 와서 같이 밀어줌

276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8:15

귀여워(귀여워) 뜻밖의 이케멘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인 상황이라서 돈독해진 관계 좋져.

277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8:42

>>274 그래서 둘이 싸울때도~ 부분은 관계에 서술하긴 했는데
사실 텐마가 누구랑 싸우는 모습이 쉽게 상상이 안가긴 햇어요
멘리 이놈이 일방적으로 삐졌다가 풀어지는게 아닐까?

278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8:45

여기 동접 자꾸 왜 4명 뜨지,,,,

279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9:32

제가 아마도 다른층 갔다오느라 데이터 써서 그럴걸여()
범인은 저일검다

280 ◆EiSizhCcpg (AYbc.l958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0:59

(그런비밀이)

저 간식 먹고 올게요

281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1:02

이시카와쉑 진짜 나쁜놈이긴 하구나..

저런 애들이고 뭐고 걍 자기 하고싶다고 문제를 내고 그러니..(*배틀로얄과 관련 없습니다.)(*의불크오면 모를까)

282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1:33

다녀오십쇼 저도 저녁먹으러(주섬)

283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2:11

텐마는 싸우진 않을 거 가튼 이미지져
차라리 혼자 죽겟지... 어...

멘리쿤 넘 귀얍다 하... 이게 남중딩이지
텐마는 유사남중딩임 이렇게 바르고 올곧고 눈빛 맑은 애들이 어느날 회까닥 돌아서 뒤에서 사람 마음 주무르고 그걸로 모자라서 애한테 살인까지 교사한다니까(충격실화)

284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6:35

다녀오세요 참치들..

하... 멘탈갑 이쉑... 저런놈은.. 루프라는 해방기회가 주어지자마자 날뛰다니..(실화)

285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0:40

>>251 이런 기회가 온다면 멘리 질문이 좀 웃길거같네요
츄라라가 좋은데 사쿠라도 좋아졌다며 자기 바람둥이냐고 상담할듯

286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2:48

근데 웃긴건 둘다 사귀는게 아니고 지혼자 좋아하는거라는거지
멘리야 그딴거로고민하지마세요


>>283 혼자죽겠지 보고 가오나시됨 아.. 아...
>>283 >>284 반박하고시픈데 사실이다보니 못하겟어()

287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8:48

내가 뭔가 썰을 풀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288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4:05

켄야: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야시로 군은 역시 돌잡이 때 내 심장을 잡은 게 아닐까...
야쿠모: 그럼 혈액순환 잘 되겠네...
켄야: ?
야쿠모: 대신 고혈압 조심하도록 해..


츄라라: 네 홍차에 독을 탔지!
미츠키: 그럴 줄 알고 너 꺼랑 바꿔놨어.

토라: 네 홍차에 민초를 탔다고?
류노스케: 이 자식이 지금 날 죽이려고!
치아키: 쫘식. 민초 넣은 거 못 먹을 거면 이몸에게나 주라고!
*그 후 치아키가 화장실로 급하게 달려갔다는 썰이 있다고


//갑자기 하고싶어진 카피페

289 ◆VCP7u0SFAk (CYJAJIwFic)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5:21

(텐마가 야시로였는지 기억이 희미함)(흐릿)

290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7:03

홍차에ㅋㅋㅋㅋ민초를ㅋㅋㅋ왜 타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카피페 감사합니닼ㅋㅋ

291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3:44:35

텐마는 야시로져
자기 바람둥이냐고 ㅜ 그러는 거 왜케 웃기지 텐마 멘리 빤히 바라보면서 음~ 그래도 난 얀자이 양을 좋아하는 쪽이 마음을 덜 다치지 않을까아~ 싶어 ㅇㅈㄹ할 듯 츄라라ㄱㅏ 어장친다는 말 돌려하기

292 ◆97O8NLj6JY (9sgSQQB4dE)

2022-01-30 (내일 월요일) 23:46:37

얀자이 ㅇㅈㄹ 안쟈이
아무튼 행복해라 얘들아
텐마는 죽엇지만

293 ◆k/smF/9grY (q5wE3aYxXI)

2022-01-30 (내일 월요일) 23:53:48

마음을 다친다니 나 여자아이들에게 그렇게나 미움받고 있어?(충격) ← 자기가 좋아하면 (여자아이들이) 마음 다친다는 뜻으로 잘못 알아들을 것 같은 멘리
주어가 본인인지 모름
어장당하는지도..모를거야 아마

텐마 살려주고싶게 왜그래요 오컬트 오컬트를 믿자

294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00:05:00

안쓰럽다...
텐마는 멘리 머라고 부를까
애칭 별명 별칭 아무튼 먼가가 필요함

295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00:11:43

그 몬가.. 저도 알고싶다
아직 일본식 애칭 정하기는 어려워서 ㅇ<-<

296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0:15:28

뭔가... 뭔가.. 떠오르는데 캐를 대입을 못하고 있는....

으악.....

아니 어케 소재는 있는데 ㅋ캐를 못ㅈㅂ아섶못ㅍ쓰는거나ㅓ고..

297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16:45

뀨!!(난입

298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0:17:20

참하여요오....

(시름시름)

299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19:03

참하다...!
월요일이지만 설날연휴지롱!

300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32:19

근데 이제 머하지

301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0:34:53

뭐든... 할 수 있죠...?

아아아아아...

키갈하는거 쓰고싶다.. 쓸까. ㅇㄴ.. 캐가..

.dice 1 10. = 9

302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35:55

키!갈!

303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43:43

키갈 각이 안 나온 녀석이었나요(시무룩

304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0:46:25

심심한데 그럼 나도 해시나 못해도 혼자서라도 키갈해볼 녀석을 꼽아봐야지

.dice 1 159. = 84
.dice 1 159. = 146
.dice 1 159. = 25

305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1:02:59

84. 326 무대의 세계 속 조명 담당 마족

326의 오늘 풀 해시는

#너는_살아남아줘_라고_자캐가_말한다면
> "나만 살아남아선 의미가 없어! 다 같이 살아남아야지!"
세계관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그런 말 싫어할 거 같아요.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 "..."(맛있음)(좋아함)(그래도 한 3개 넘어서부터는 슬슬 다른 거 없냐고 눈치볼듯)
#자캐가_영능력자라면
> 영능력자라면... 그것도 무대를 위해 쓰겠죠()
아니면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영능력자라면 귀신들과 교감할 수 있으니까 그 세계관에 있는 유령들 다 불러서...
어... 무대를 꾸미겠죠(대체


146. 신화학교 이루다

331의 오늘 풀 해시는

#멘션_온_질문에_어린시절의_자캐가_대답해준다
> 이거는 어장 특성상 일단 킵. 질문 들어오면 해드림.
#자캐의_근간을_형성한_것은
> 근간이라..이건 좀 어렵네요. 의외로 우투리 장군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평범해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화학교 입학까지 거절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 그 마음도 자신이 우투리로 인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 데 있는지라.
자신은 부정할지 몰라도, 어쩌면 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함께 해온 아기장수 우투리가 그의 캐릭터성의 기저에 깔려 있을겁니다. 애초에 우투리의 영혼을 품을 만한 신체인 것도 그가 우투리를 닮은 운명을 걷게 될 것도, 그가 아무리 노력하고 부정해도 결국 우투리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겠죠.
그나저나 이 녀석 캐해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뜻밖의 계기로 하게 되네요. 겁나 좋아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나를 정말 떠날거야?... 말리진 않겠지만, 정말 아쉬울거야..."(시무룩)
어..성격이 쎄진 않습니다. 저런 말 해놓고도 계속 주변을 멤돌긴 하겠다만.
물론 그만큼 깊관인 캐가 없다는 것도 한 몫 합니다. 비슷한 성격은 아니지만 에메트로 저 해시 나왔으면 (아주 성격이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리더십이나 강단이나 능동성, 정의추구 등이 에메트 쪽이 훨씬 더 강함.) 바로 집착광공 에메트로 해석했을 거임


25. 112 샤미타
위에서 에메트 썰 풀었는데 바로 샤미타가 나왔네요 캐 넘버로 확인하고 해시 다 하고 다시 캐 넘버 확인하는 식이라 지금 앎

112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라면_목욕탕에서_이랬을_것이다
> 자기가 마음에 드는 탕 있으면 바로 다른 사람들 다 쫓아내고 혼자 독점함. 탕의 넓이는 상관 없음.
#내일_지구가_범죄나_전쟁없이_평화로워진다말하면_자캐반응
> 본인이 그 범죄나 전쟁을 일으킵니다.
뭐 왜 뭐
#자캐에게_편지를_써보자
> '엄마(오너)란다...어...편지를 쓰려니 막상 뭐라 써야할지 막막하구나. 너 왜 성격이 그따구ㄴ'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6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1:13:28

그리고 여기서 혼자 키갈 시켜볼 캐는 없네
뭐 이런 녀석들이 다 있지

조명 마족 > 주식 없음
이루다 > 깊관 없음
샤미타 > 성격이 글러먹음

젠장ㅋㅋ

307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20:43

불안정한 치안이라고는 해도 그다지 실감나지는 않았다. 언제나 사람은 스스로의 안위가 걸리지 않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눈을 감을 수 있는 법이니까. 그러나 닥쳐오게 되면 원망도 두려움도 마구잡이로 투사하려 하는 법이다.

- 부탁이 있어.
로 시작하는 말은 너무나도 차가웠다. 피에 얼음이 들어차는 감각이 소름끼쳤고 날 좋아하니까. 라는 말은 얼음으로 내 마음에 구멍을 내 버리고 말았다. 얼음은 녹으니까 상처의 원인도 알면서도 나으려 애쓰게 되는 걸까? 하늘은 내 마음과는 다르게 붉기만 했다. 이 정도 붉음이면 피를 감출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묻는 것처럼. 나는.. 필사적으로 말려보려 했지만

내가 거절할 수 있었을 리가 없었다. 식칼에 묻은 피와 부드러움이 번진 무지개를 만들어낸다. 얼음에 상처입은 마음은 나을 가망이라도 있었지만 나는 네 생을 거뒀지만 너는 내 마음을 거뒀구나.

"...이럴 때에 이름으로 불러달라고도 하지 못하고.."
내가... 그렇게나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다시 상기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과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후자라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어. 한탄하듯이 웅얼거림조차 할 수 없이 생각만이 복잡하고 떠나가는 온기를 잡아보려 애썼던가?

마음이 죽은 사람이 뭘 할 수 있을까. 그 누가 나를 죽인다면 같은 곳에 갈 수라도 있을까. 하고 정처없는 떠돌아다님에서 나는 누군가를 만났고.

"그렇다면.. 마지막을 장식해주는 건 어떨까."
내가 굉장히 도덕적인 이는 아니지만, 죽일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의 상담을 한 번 들어주는 건 가능하니까. 같은 말은 들리지 않았다. 오직.. 마지막을 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보이는 불새가 날아드는 것 같은 피의 비산을 눈을 꾹 감고 피해서 걸었을 때. 나는 누군가가 나를 뒤쫓지 않음에 이것은 당신이 나를 맞이해주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내려다보면 당신의 표정은 그토록 평온한데. 나의 표정만이 일렁이는 눈물로 엉망이었을 겁니다. 왜냐면 비도 오지 않는데 당신의 얼굴에 물이 떨어져 우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나를 비추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아무도 없었으니. 아무도 내 표정을 알 리 없었으니까요.
당신의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렸습니다. 망상과 상상은 현실의 수십분의 일조차도 되지 않았어요.

"좋아해요. 좋아했어요 텐마 군."
이제 요비스테같은 건 의미가 없으니까 멋대로 부를게요. 그럴 거면 나에게 부탁할 때 부르지 말라고 했어야죠. 같은 횡설수설한 말을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당신이 나를 켄야라고 부르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은 무리겠지.."
어느 날 뉴스에서 지나가듯 말한 메모리얼 스톤조차도 허락될 수 없었지만 나는 식칼과 손으로 무른 땅을 팠다. 스스로를 묻는 것처럼 웅크리고, 파낸 흙이 손톱에 끼다 못해 손톱을 멍들고 깨지게 만들었어도 좋아하는 이를 이제 잡지 못할 손이 무슨 소용일까.

"텐마 군이 좁게 느끼면 안되니까.."
한참을 파낸 끝에 텐마 군을 눕힐 정도가 되었고. 그 안에 가지런히 놓인 텐마 군을 내려다보는 나는.. 그 옆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피와 흙으로 범벅된 손으로 당신의 손을 잡으면 온기가 사라진 지 오래일 텐데 어쩐지 따뜻해서 착각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 얼굴은 목을 보지만 않는다면 피가 지워져 잠든 것마냥 평온해 보였습니다.

아아. 그것은 충동이었을까요. 아니면 완전히 떼어내기 위해서였을까요.
나는 충동이라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미지근한 입술의 온도가 나를 상상의 세상으로 데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내 온도로 뜨거워지는지. 무너져내리기 전의 찬란한 불인지..

연거푸 입을 맞출 수록 입술은 점점 뜨거워지고 굳게 감은 눈이 뜨여서 나를 향해 웃어주고 팔을 들어 나를 껴안을 것 같은 기분에 나는 당신을 끌어안았지만. 환상은 사이렌 소리로 인해 깨져버렸습니다.
혐오스러운 것을 보는 듯한 표정이었겠죠.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이 작별의 키스마저 더럽혀버린 것일까... 그런 모든 감정들이 점차 차갑게 식어가면서도 여전히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수없는 고뇌 끝에 흙 한 줌을 뿌렸고, 그와 동시에 내 안의 모든 정념이 흘러 같이 묻히고 있었습니다. 불이 뿌려지고 있어요. 피가 흙이 되어 뿌려지고 있습니다. 나의 정념이, 나의 열망이, 나의 삶이, 내 영혼마저 이 흙 아래에 묻힌다면 이 몸은 껍데기에 불과할 뿐인가.

하지만 나는 압니다. 갈기갈기 찢어진 이 마음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걸 가지고 가 봐야 조금 더 비참히 연명하는 것 뿐이야.. 그럴 바에는 이 무덤 아래에 두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폭★발. 참치는 죽었어요 찾지마...

308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24:24

키갈 하나 하겠다고 내가....

켄야를 너무 쓰레기로 만든 것 같은데.
아니 이게 아니라. 테케테케함으로 써본 무언가

309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1:40:26

키!!갈!!!

310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42:04

이걸 키갈이라고 봐도 되는 것인가? 살아있을 때 하지도 못한 무언가인데?

311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46:42

아무튼.. 캐... 추천해주실 분 구합니다..

내 캐도 좋지만 내 캐는 머리속에서 너무 돌려버리는 바람에..

312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52:19

아니 한 컾만 추천해주시면...좋은 것..
캐가 없으면 이해도 하락과 날조가 심해질 확률 높높...

은 졸린 느낌이네여... 곧 자겠다..

313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1:52:20

사실 아까 낮에?풀었던 페페네메 새해 썰 뒷이야기로 키갈로 해보고 싶었어요
네메가 술김에 키갈하고 거기에 휩쓸리는 페페였으면 좋겠음

314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1:52:50

>>312 으어ㅓ...
난...요즘 늦게 자는 게 습관되서 아직도 안 졸려......

315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53:26

페페네메...

술취해서 키갈.. 나쁘지는 않나아...

316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01:57:41

으으.. 안되겠다..참바여요...

317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02:00:19

아ㅏ...참바에요...

아무튼 페페네메랑 키갈해서...어....옴뇸뇸...
몰라 얘들아 즐겨!!(?)

318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0:07:26

>>313 아침부터 약수위풀어도되나 고민에빠진 참치
살짝 받아주다가 갑자기 밀어내고 V표 한다음에 자기 손가락 몇개인지 물어봄
제대로 대답하면 2차로 자기는 누구냐고 물어보고
또 제대로 대답하면 그럼 계속해 하고서 핫하게 키갈할거같음
..키스로 끝날까?(...)

319 ◆97O8NLj6JY (66yo7gT0rY)

2022-01-31 (모두 수고..) 10:07:58

>>307 무서워서 못 긁고잇음
마음.의.쥰비가.되엇ㅇ.을때읽겟어요.

320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0:16:37

헐 연성이 올라왔나요 나갔다와서 봐야지

>>318 저거 확인하는 이유는 페페한테 물어봐도 설명안해줄테고 페페 본인도 자기도 모르게 한 느낌일거같긴한데
설명하기 되게 어렵네요 일단 딱히 얘가 신사적이어서는 아니에요 길거리 여자랑 즉석에서 술마시다 키갈해도 받아줄 놈인데 왜저러냐면...어캐 설명하지
네메가 좀 특별하기 때문에 그래요 뭐라하지....하.. 술김에 아무 남자하고나 키갈하는 네메를 보기싫은 기분이라고 할까...?
근데 자기인 줄 알고 한 거면 뭐.. ㅇㅋ 나쁘지않네 같은 느낌

321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0:18:44

길거리 여자가 아무 남자(본인)에게 키스함 → ㅇㅋ
길거리 여자가 페페 본인에게 키스함 → 때와 상황에 따라 ㅇㅋ일수도 극혐할수도(특히 감정이 무거운 경우)
네메가 아무 남자(본인)에게 키스함 → (별로 보기 싫음)
네메가 페페 본인에게 키스함 → 나? ㅇㅋ 나쁘지않네

이느낌

322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2:47:46

하 씁..ㄴ 참치는 어제 대체 뭘 한건지 기억이 날라감..

다시 보니 졸라 흑역사급 글이잖아. 마지막 양심으로 스포는 했구나. 마스크해달라고 할까..

323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3:24:55

마스크 필요하시면 해드릴 수 있어용 그치만... 그치만.........

324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3:31:31

아. 참하여요...

마스크... 으...으음...
97님과 k님이 읽으신 뒤에.. 결정을 해야...

325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4:04:02

>>318>>320-321 하 확인하는 페페 귀여워
저러면 마피아가 술이 약할거라고 생각하냐고 네메 투덜댄다
다 알아보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술김에는 네메입장에서 핑계일걸요
그와중에 페페 은은한 질투 너무 귀엽구요

어 설날부터 이래도되나 싶긴하지만 제 생각에도 둘이 키스로 안 끝날거같음
서로 확인한 다음에 이제 다시 시작해도 되냐며 대답따위 안 기다리고 다시 키갈하는 네메언니 상상된다

326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19:24

>>325
"하.. 나 마피아였어. 너도 알잖아? 페페."
마피아 사이에서 술이 물같은 취급을 받는 거 말이야. 라고 말하며 술잔을 빙글 돌리면 그 안의 반짝거리는 펄이 빙글빙들 돌아간다. 그 술잔을 홀짝이면 입술에는 반짝임이 붙었고. 빛을 받으면 옅게 반짝이고 있었지.

"내가- 물에 취하는 사람으로 보였던 거야?"
그렇게 생각했다면 조금 유감인데. 라고 말하면서 잔을 정중하게 내려놓습니다. 그야말로 취할 리 없다는 쓸데없는 과시였지. 그리고 턱에 손을 괸 너는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눈과 눈이 마주침에서 그 누구도 함부로 깜박이지 않는 그 대치가 이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 너는 입을 열었다.

"...그럼 다시 시작해도 되는 거지?"
대답같은 것은 필요없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자신만만한 표정의 네가 고개를 살짝 기울임에 무심코 반응해 눈을 한번 깜박인 순간 눈 앞으로 훅 다가왔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온 너의 눈 안에는 표정과는 다른 두려움 한 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대답을 듣길 두려워한 것이었을까. 그래서 입술에 입술으로 막아버리는 것이었나?

그래서 나는 끌어안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지.


//대충 이런 느낌인가.

327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22:54

(정작 페페랑 네메의 외형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는 참치)
(3d는 물론이고 2d마저도 외형을 잘 기억을 못하게 된 기분이야)
(글렀어...)
(아 내가 또 먼 짓을 저지른 거야...)

328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4:26:11

>>326 오 네 딱 이런 느낌임
먼저 이곳에 눕겠습니다

329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4:27:37

>>327 당신 아주 좋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 벌로 함께 죽죠(?)

330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28:38

죽어야 하는 기분이이이잇..

같이 죽죠(방긋)

331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4:32:27

진짜 설 연휴부터 키스썰 풀고 있는 은은한 불판 위 참치들
너무 좋아...

332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33:31

설이니까 풀 수 있는 거죠(대체)

씁.. 키스할만한 캐 또 누구 없나..

그것도 좋은데. 발끝키스. 발 끝에 닿는 것마저도 황송한 그 뭔가요.

333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37:38

그... 그...

로판황제에게 발끝키스하는 곰도 좋겠다.(이름이 기억 안 나는 참사)
그게 일어나는 동시에 가장 어두운 곳에서 니베우스에게도 숭배를 맹세하며 발끝에 키스하거나.. 뭐 아무튼 그런 누군가가 있으면 대비되면서 어쩌구...(글러먹음)

334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4:39:31

>>332 그건 맞다(??)

루드비히요? 오...좋다....
루드비히한테 그.. 팔란 오라버니가 키스하고 있을 때 니베우스에게 그의 정체를 알고 따르는 황후파 가문의 누군가가 발끝키스하고 있는거지...
오..

335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4:41:40

키스하는 놈은 둘 다 비슷한 표정이겠지만.. 루드비히와 니베우스의 표정은 다르지 않을까..

루드비히는 무심한 표정이고 니베우스는 절박함과 동시에 두려움과 중압감을 이겨내려는.. 뭐 이것저것 혼재되어 있는 표정일지도..

(100%날조)

336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5:03:29

두려움과 긴장감 가득한 니베우스..
무심하고 무관심한 루드비히...
이 형제 대조 너무 좋아

337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5:07:05

작별의 키스라던가.
맹세의 키스라던가. 뭐 이것저것 너무 좋긴 하죠...

338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5:11:29

아무튼 결론은 그래서 키갈은 최고다(?)
상황에 따라서는 성애적 의미가 되기도 하고 복종이라거나 맹세라거나 그런 의미가 다 있는게 참 좋아요

근데 니베우스 성격상 발끝키스는 부담스러워서 허락 못할 거 같기도 한데
아 무슨 상관이야 오너가 좋다는데!!(급발진

339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5:13:03

발끝이 숭배고... 손바닥이 간원이었나...

그렇다면 내가 친애의 의미로 볼키스를 내려주겠다. 정도는 니베우스에게도 가능할 것인가..(아무말)

340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5:26:16

>>339 애 얼굴 빨개집니다(당당

341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5:40:04

그 빨개지는 점이 매력입니다(당당)

342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6:43:12

동의합니다(당당당

343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15:32

신화학교에 모두가행복해지는미래는없는걸까?
탄생마소에 모두가행복한미래는
기사아카데미에(이하생략)
배틀로얄(생략)
...없는...... 걸까......?
존나갑자기등장해서의미모를소리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없나......?

344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20:35

암튼... 애초에 없는 거 찾아봤자 의미없죠? 졸라헛소리였고요...... 글고보니까 걍 궁금한건데 캐들마다 말투에 특징같은게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갠적으로 캐별로 말투 표현하는 그게 되게...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함 아예 1048처럼 특이한 말투를 쓴다? 이럼 오히려 편하기도 해요 딱 뭐가... 확고해서 근데 그런 특이할 게 딱히 없으면 뭔가 그... 얘가 쓰는 말투가 이게맞나? 싶고

345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22:13

머야 왜 말이 잘라먹고 올라갔지 이래서 손가락이 문제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궁금한거... 캐별로 얘의 말투는 이렇다! 라던가 말버릇이 어떻다던가 하는거있나요 애들 말투나 말버릇같은? 그런거 궁금함

346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7:24:26

말투나 말버릇..

궁금한 캐 있으시다면...?

궁금해했는데 평범합니다 나올 수도 있긴 한 것.

참하여요~

347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29:22

아 나도 풀어야지 일단 다이스 굴리고... 혹시 저희집애들중에 말할 때의 모습에서 특징잡을만한 뭔가가 있는가 궁금한 캐가 있으시다면 찔러주십시오 캐목록 >>1
.dice 1 105. = 8

>>346
아 저 갠적으로 전다야님 말버릇이라던가 그런 거 궁금해요 어조라던가...

348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17:34:52

연성 감상 후기: 오.....
위에 먼가 많이 풀렷네요 근ㄷㅔ 전 개인적으로 팔란은 그런 거 안할 거 같다고 생각함 충성과 복종은 뉘앙스가 다르니까

암튼...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 연성이나 가볍게 할까 햇는데 어림도 없이 빈사상태로 어장에 돌아왓고

349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35:30

8. 76(재구성능력자)
아 얘는... 레스에서부터 써있는 케이스네요 거짓<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자주 쓰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뭘 더 얘기해보자면 걔는 굳이 거짓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입에 올리지 않더라도 말을 꼬아서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좋아한다<라고 말하면 될 걸 싫어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편의 귀찮은 타입이고요 잘 알고 있는 것이라도 모르겠어! 하는 식으로 때워서 넘길 때가 많아요

더 풀어야지
.dice 1 105. = 67
.dice 1 105. = 9

여담으로 제가 말투 쓰기 편하다고 느끼는 타입은 985랑 1048입니다 사유는 3인칭화... 구분되게 쓴다<라는 면에 중점을 두면 아무래도

350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35:57

아맛다 참치들 ㅎㅇ여요 인사를... 인사를 깜빡해부렀네

351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7:43:13

전다야님의 어조..

야마토 나데시코 풍의 어조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지만 단호한 그런 어투...?

35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44:54

67. 763(흑핑세계관 염색머리 걔)
얘 오랜만이다 헐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얘도 생각해보니까 그 픽크루였네? 얘도 이따가 교체합니다 픽크루
이녀석은... 말투 자체로는 특징이 될 만한 부분이 그닥 없습니다 진짜 별 특징 없는 평범한 말투인데... 목소리가 갱장히 작고 말을 흐릴 때가 많아요 말 중간중간에 군말이 많은 것도 있음 어... 그니까요... 그... 그게......(이하생략) 타인이랑 대화하는 게 안 익숙해서 지레 겁을 먹는 바람에... 생각이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채로 말을 우물거리면서 이어가는 편

9. 79(마리골드)
마리골드야-!!!!! 으아악 보고십엇다 갠적으로 얘는... 말투 자체보다는 그 말을 하는 어조? 가 특징적인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묘하게 기운 없고 조용한... 힘 빠지는 느낌임 대개 목소리가 크지 않은 편이고요 타고나길 목소리가 작다기보다는 작게 말하는 게 익숙한 타입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에용 대개 -해요체에 가까운 말투지만 교단 높으신 분들 상대로는 대개 -하십시오체를 씁니다 동갑이나 자기보다 어린 애들한테도 존대가 익숙해서 존대를 쓰는 게 특징? 인듯

353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49:29

그때 뭔가 내가 아 어째 한놈잊은거같은데 아;;; 뭐지 일단 다바꿨다 ㅇㅋㅇㅋ 끝! 끝끝! 했는데 이놈이었을줄은

야마토나데시코풍 어조인가(이해)

354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7:53:02

현모양처같은.. 외유내강같은 느낌...(고개끄덕)

355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7:58:55

아진짜제발이러지마세요ㅠ 나 픽크루 링크 만료될때마다 바꿔주고 그러는거힘들단말야진짜제발ㅠㅠㅠㅠㅠ 찾기힘들어... 찾기힘드러으아아악

356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02:03

아? 생각해보니 빡치네 내새끼들아 누가 미래에 비상용X처리될 픽크루로 태어나랬냐? 니넨 태어난게죄다
미안해 사실... 엄마가 나중에 그리될줄모르고... 응...... 미안......

357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16:48

https://picrew.me/share?cd=dUbYmPzepp
그런 사정으로 교체된 763의 새 이미지
자캐를 까먹지 맙시다

358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18:18:20

저는 모르는 게 약이라서 픽크루 확인 안 함
확인햇는데 3개 이상 터졋으면 탈어장하고시플거같기에

359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8:25:27

말투 떡밥이라 흥미롭.
음...

그러고보니 누군가를 반존대로 설정했던 거 같은데 누구더라(멍청

360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8:25:53


그러고보니 교체해야하는 픽크루가 있었지
어...
어떤 픽크루였죠...?(멍청2

361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8:29:07

말투 궁금한 캐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114cc6843becfd02342b162

+ 시라도 멘리

궁금하심 말씀드려여 없으면 뒹굴거리면서 저녁메뉴 고민함

36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30:00

일단 제가 픽크루 바꿔야하는데<하고 주르르르 바꾸던 건
https://picrew.me/image_maker/62745
https://picrew.me/image_maker/345389
https://picrew.me/image_maker/462021
https://picrew.me/image_maker/548515
이요

전 모르고 싶었는데...
모르고 싶었는데 이게... 한번 알아버리고 나니까 죄책감들어서 바꿈

363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8:30:07

생각해보니까 한번쯤 완두콩 스트리머들 목소리 비교하고싶엇는데
목떡찾아오께요

364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32:57

말투...
고어스플래터랑 935용

저도 아직 말투 떡밥... 받습니다 캐목록 >>1에 있고여 말투라고 해야 하나? 말하는 거에서 특징이 될 만한 부분? 암튼 풀어드립니다

365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8:35:08

>>362 어우 마지막은 써본 적 없는 픽크루고 처음은 아마 한 명 정도 있고...
중간에 두 개는 링크 자체가 사라져서 원...어렵군요(난감
일단 그 애라도 바꿔봐야겠어요

음..저도 일단 캐목록 던져두고 갑니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69cfbe5393ca3b2b4ffced

366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37:19

>>365
중간 두개는... 본어장 1판에서 Ctrl+F로 링크 찾아보면 뭐가 많이 나올거같긴한데요 지금은 못 쓰는 이미지긴 하지만 제 캐들로 예시 보여드리자면 jake>1592097001>91 jake>1592097001>442 얘네들

367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38:32

...
어 잠만 생각해보니까 나 또 깜빡한 애 있었네? 연화랑 도희도 이미지 바꾸러 갑니다
미안해내자캐들아

암튼 픽크루 이미지 교체하느라 쫌 늦어질수도 있는데 말투떡밥 찔러주심 계속풀어요~~~

368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8:46:21

목떡 찾다가 지침 ㅇ<-<
솔개: 머X 목소리 생각하심 돼요 굵직하고 저음에 시원시원한 느낌
딱순: 기본적으로 미성이에요 목소리 높은 편. 옛날에 여자 목소리 내서 낚시하는 모 스트리머가 얘랑 비슷한데 영상을 찾을수가 음슴
진로: 목소리에 기본적으로 힘아리가 없어요 모 스트리머 고등학생시절 목소리가 이거랑 비슷한데 영상을 찾을수가 음슴

고어스플래터 평소에는 저음인데 고음으로 쓸 일이 많을거 같네요(?) 소년같은 목소리입니다
935 높고 나긋나긋해여 어려서 발음이 쬐까 귀여워요

369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8:48:05

픽크루..그런 거... (외면중)

370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8:48:41

불면이 목소리 궁금해여
황보민샘 목소리 궁금해여

친구랑 얘기하는중이라 좀이따올지도

371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8:49:33

>>366 그런 방법이
고마워요

지금 세이렌캐 새로 픽크루 찾고 있는데 어떤 건 눈색이 마음에 드는데 날개가 색이 너무 다르다거나 다른 하나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비슷한데 또 날개가.. 또 다른 건 머리색이... 어.. 대충 이런 무간지옥을 겪고있습니다.
흑흑

37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50:30

그러한 사정으로 교체함 2
서도희 https://picrew.me/share?cd=OhsHCL4pgK
남연화 https://picrew.me/share?cd=jhwIXuG5sZ
얘네가 유이하게 이미지 교체하고 맘에드는케이스입니다 왜냐하면 이미지가 기여운것도 있지만? 이미지 교체하면서 설정에 적었던 우정 목걸이를... 이미지 안에 표현하는 게 가능해졌으므로 굉장히 만족함

373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52:42


DDAKSOONSSI...... 목소리 미성이구나...... 개좋와

고어스플래터 목소리 저음이구나 뭔가.. 좋은데 고음으로 쓸 일이 많다는건... 음...... 그럿군 하긴... 먼가 목 쉴 일도 많을 것 같아요 계속 비명지르는 상황이 상상이 가는
발음 귀여워요? 꺅 귀엽다 으아악 935야아아아아아

불면이 목소리... 목소리... 잠시만여

374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8:59:38

불면이 말투랑 목소리......
불면이는 외적으로 어린애같은거랑은 별개로 목소리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어린애라는 외형에 안 맞게 제법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임 그렇다고 해서 아예 으른 목소리는 아니고 어린애 목소리긴 한데... 그게 뭐라고해야하나... 어 그니까 놀이터같은데서 비명지르면서 꺅꺅거리고 놀다가 목 나가고 감기걸린 어린애 목소리같네요(의미를알수없는...)
불면이 말투에서 특징잡을부분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조근조근하게 말하긴 하는데 약간 씹어 뱉는 느낌이 있어요 힘없고... 기운없고...... 조곤조곤 조용히 뭘 말하는데 그러면서 뭘 히죽거리곤 하는 그... 공포영화같은데 자주 나오는 기분나쁜 꼬맹이같은 타입이에요(심한말)

375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19:01:24

기여워
쬬와아아압
나참치는 생각해둔 목소리가 잇긴 잇는데
그걸.... 글로 표현못함 표현력 뒤짐

376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03:01

>>374에서 뭔가 주저리 써놓은게... 저꼬라지인데 제가 불면이 안티라던가 그런 건 아니고 걍 걔는 그래요 그 뭐냐... 늘 약간 수면부족으로 돌아버리기 직전이라 자기 앞에서 누가 휘꺼덕 넘어지고 그러면 ㅎ... 꼬시다...... ㄲㅎㅎ...... 이지랄로피테쿠스 그러고나서 야 너 멍청이야? 일어나... 하고 챙겨주는 츤데레? 다루데레? 인 타입

그러고보니 다루데레 하면 쿈코가 짱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쿈코는 커녕 쿈도 모르잖아 히로인도 잊혀진 마당에 주인공이름이라고 기억되겟냐고~~~~~ 너희들... 하루히를 잊은 거냐

377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07:46

>>375
글고보니까 목소리같은건 몬가... 표현하기가 애매하긴해요 낮다/높다/중간쯤 되는 톤/허스키하다/청아하다/맑다/나긋나긋하다 뭐 이런거 돌려쓰다보니 쓸 어휘가 남아나질않는

378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9:10:12

목소리...이나 말투 궁금한 분 있으면 풀 수 잇습니다..

아. 도넛 먹고싶다... 모 도넛집 맛있던데...

379 ◆DIO1piyxzY (ded42sIj56)

2022-01-31 (모두 수고..) 19:12:07

제가살아잇다는소식입니다
밈미...

380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13:05

도넛... 먹고십다

헉 참치 ㅎㅇ에요 반갑읍니다

381 ◆DIO1piyxzY (ded42sIj56)

2022-01-31 (모두 수고..) 19:14:32

안녕하세요
저는아무런생각이업읍니다

38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15:45

안녕하세요
저도그렇습니다

383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19:16:50

참하여요오...

384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9:17:02

https://yout★u.be/TdJSZ1ffVpQ
딱순이 목소리 비슷한분 이분같은데 너무 옛날이라 확실하진 않아요 (올드한겜방팬) 남자목소리만 닮은걸로

385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9:17:46

>>374 목소리묘사 짱잘하신다 불면이 목소리가 제귓전에 울리는거 가타요

386 ◆DIO1piyxzY (ded42sIj56)

2022-01-31 (모두 수고..) 19:17:57

저번에 마스크 못해드린거 죄송해요
이제 좀 안바쁜가 싶엇는데 신입생오티한다고 또 갈릴거같아서
미안해요

387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19:21:07

아 제가 부탁한거 그건가? 아뇨 괜찮아요 안계실거라 말씀하셨기도 하고...
제가 원래 가만있다가도 가끔 현타와서 저래여 ㄱㅊ아여

388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28:04

잠깐 딴거 보다왓음... 군군구르트는 무슨 맛이 나는 음료일까 요구르트인가

389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19:29:41

설날이니까 내아스 데뷔조 설 기념 자컨 보고시픔
아들들아....... 눈치껏 들고오ㅡㅏ야지
엄마가 이런것까지 연성해야겟니?

390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19:30:13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f63b363bb433dc4bab7c4f/View

하숙집 세이렌 이미지 바꾸고 왔어용

391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19:32:32

아 글고보니 슬슬 배고프다 저 밥먹고올게요
스파게티먹을거임

392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19:43:51

수고하셧습니다
저녁 참치는 참바여요

.dice 1 24. = 23

393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0:07:54

목떡찾다가 추억의 겜방 보고왔어요 너무좋다,, 내 구본진

394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11:59

밥... 먹고왓음
스파게티짱맛존맛.

글고보니까 아까전에... 진짜 지나가듯 주절거린거긴 한데 갑자기떠올라서
신화학교탄생마소기사아카데미어나더배틀로얄등등... 우리어장 암울한 세계관...... 진짜 모두가 행복한 결말같은건 없는걸까

395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15:11

836은 게임을 하긴 하지만 겜방시키면 영 안맞습니다 일단 조용하게 하는거도 있고 얘가 수집하는 과정이 덕후 아니면 구경하기에 굉장히 지루할거에요
배로는 제가 세계관 만들엇으니까 책임지고(?) 날조를 한번 해보겟습니다 머리야 굴러라

396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20:15:19

어나더...

망자를 매개로(?) 사후세계로 직접 쳐들어가서 요모츠오카미님과 아라하바키님이랑 이케저케 제대로 유폐시키고 저주라고 불리는 걸 전부 제거해낸다거나 그렇게 하는 가능성은 한 청정(10의 -21배)정도 있지 않을까요(?)(농담)

397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17:53

아니근데... 애들 잠깐 행복했다가 나락가는점이 진짜 개비참하단말예요 나는 그... 작고 소중한 행복했던 시간을 손에 꼭 쥐고 엉엉울면서 불행해지지마라... 불행해지지마라...... 내새끼들아 비록 내가 니네한테 불행을좀주긴했는데 오너는 인간찬가를 좋아한단다 너희도 끝에는 행복해졌으면(이하생략) 하는데 애들이 스스로 나락으로 달려가고있음 행복 한줌 손에 쥐고있던거 다 바스라짐

어라 잠깐만... 내가 아직 희망을 갖고 있으니까 희망고문을 당하는 게 아닐까?
희망을 버리고 그냥 유잼러마인드를 가지면 고통스럽지 않게 팝콘을 뜯을 수 있는 게 아닐까?

398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18:38

배틀로얄에 참가한 줄 알았던 것은 사실 가상현실. 실제 육체는 어딘가에 고이 모셔져 잠들어 있음. 배로에서 깨어나면 가상현실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억을 말소당하고 집 근처나 어딘가에서 깨어나게 된다든가

최후 1인까지도 기억이 말소되어야 찐해피겠지만 솔직히 최후의 1인에게는 저 모든 기억을 선물로 주고싶은 나쁜 참치가 있네요

399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19:15

>>395
어? 날조해주시나요? 앗싸 감사합니다 아싸(신남)

>>396
여러모로 굉장하군요
그치만 청정은...
청정은 너무햇잔아요ㅡ!(울음)

400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19:42

탄생마소 암울한 세계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거 웃기네 언제 이렇게 됐나요

401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0:19:46

어차피 이 어장의 웬만한 메이저한 세계관 캐들은 나락 확정이니

사후세계 세계관을 만들자!(?)

402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0:20:40

>>400 스타터가 저이긴 한데 어...
참치들 성격상 꿈과 희망이 가득한 마소는 안될거라 생각하긴 했어요 껄껄

근데 이렇게 칙칙해질줄은 몰랐지

403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23:04

재앙 세계관이 제일 해피해보이는게 이게 무슨 일이에요? 세상에

사후세계 ㅋㅋㅋㅋㅋㅋ
근데 켄야는 솔직히 사후세계 가는게 더 불행할거같아요 얘는 ㄹㅇ 납치루트가 제일 행복할거라

404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24:32

그런가... 나락확정인가...
......사후세계...?
Oh......(두근!)

>>398
어? 이거좋다
비록 가상현실이었지만 친구들을 모두 죽이고 악착같이 살아남은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최후의 1인
다른 애들도 모두 기억이 있는 줄 알고 모두의 앞에서 패닉을 일으키며 오열하다가 응? 무슨소리야? 꿈꿨어? 이런 말 듣고 설마... 다들 기억이 없는건가? 이런생각하다 그것에 내심 안도하는 자신이 역겹다고 생각해서 어쩌고저쩌고 이하생략

405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26:19

>>404 나름 존맛 아닌가요 1인에게는 미안하지만

406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26:43

글고보니까 미야비쨩 관계 아직도 못이었었지 적다말은거 있던것같은데 그거 근시일내로 완성해서 올려야겠네요

407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20:27:55

애초에 오컬틱하고 신토가 있는 일본이라서 저정도나마 있는 거지. 아라나미 카이리가 제작한 외국 건축물이나 참여한 도시계획으로 만들어진 도시는 청정은 개뿔... 답없을 것 같은 느낌이...

408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28:06

사후세계 하니까 생각난건데 캐들 죽고 나서 저승사자판타지 캐들이 데리러오는게 보고십다
갠적으로 미야비의 먀-코라는 별명은 귀엽다고생각하고잇어요 먀먀먀먀

>>405
맛아요 개존맛임 하아... 최고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도 좋을것같아

409 ◆97O8NLj6JY (lxgvwcOzT2)

2022-01-31 (모두 수고..) 20:31:35

재앙세계는 솔직히 불행이의 고통만 제외하면 이름만 재앙세계지 우당탕탕 재앙이들의 좌충우돌 공생기임 배틀로얄 날조 행복하다 그래 다 꿈이엇던거야 얘드라

410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35:40

불행이도 나름 행복? 할거여요
재앙세계에서는 자기 불행에 휘말려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 사람은 없으니.. 그래 행복하지 불행아?........아니 울지말고.. 오너가 미안하다....

411 ◆k/smF/9grY (hjJl0kLa2Q)

2022-01-31 (모두 수고..) 20:38:04

딴 아이들은 어느정도 상상이 가는데 켄야 최생은 진짜 일도 상상이 안가네요
최생했다면.....대체 어떻게 최생했을까........? (사고가 멈춤)
로또 당첨될 확률보다 낮을거 같은데

41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0:43:18

뭐지? 뭐가문제지? 체한건가? 잠깐 다녀오겟습니다
흐아악 모가문제야

413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20:51:19

다녀오세요 참치...

414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0:51:53

재앙 세계관 정도면 진짜 풋풋하고 귀여운 세계관 아닐까요(?)

사후세계.. 어장 속 세계관들의 캐들이 죽으면 한데 모이는 그런 사후세계면 꽤 재밌을지도

415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1:09:44

사후세계.. 죽기 직전 모습으로 나타나나요 아님 전성기 모습으로 나타나나요
죽기직전이면 전물망 못움직여요(ㅋㅋㅋㅋㅋㅋ

416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1:12:00

>>415 오너 선택인걸로 하죠..ㅋㅋㅋㅋ
죽기 직전 모습이면..어우... 사고 당해서 끔찍하게 죽는 설정 같은 경우가 있다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417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1:18:50

으어어 일단 위에 갈아엎어야 하는 픽크루는 대강 다 갈아엎고 왔다ㅏ

418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1:21:34

고생하셨슴다

419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1:29:36

리하입니도 탄산이 들어가니 체한게 좀 풀리네요 이래서 다들 밥먹을때 반주를 곁들이는거구나 술이 좋네

420 ◆3tT9wRGB.s (duKMCzpYOE)

2022-01-31 (모두 수고..) 21:31:57

탄산 좋죠 음음

아 넷플릭스 드라마도 봐야하는데 말이야 영 바쁘네요 흠

그와중에 교체할 픽크루 찾다 전에 현대 왕실 세계관 공주님으로 만들어놓은 픽크루 발견해서 다시 신캐의 불이 일고 있어

421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1:35:26

맞아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 내려고 했던 창고캐들 결국에는 못 내게 되고 그러면 나중에 캐 낼때 외형이나 일부 설정을 넣고 그럴 때가 잇거든요
이제와서 걍 티엠아이지만 선애씨 이미지에서 눈 적안으로 바꾸고 1050 성격이랑 과거사 좀 반영하면 예전에 내아스에 내려다 만 폐기캐가 됩니다

422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1:45:45

이유는 몰겟는데 자꾸 1050이랑 백하겸 생각나네요 술마시고잇어서그런가
하겸이가 오랜만에 그립다

423 ◆IU47piriUU (hvfUlNk8BM)

2022-01-31 (모두 수고..) 21:57:52

.dice 1 50. = 50 걍 다이스

다들 안녕하십셔~~~

424 ◆VCP7u0SFAk (RWPoV7g8fU)

2022-01-31 (모두 수고..) 22:02:52

모하여요오..

뭔가 미묘하게 배고픈 느낌...

425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2:03:47

참치들 ㅎㅇ여요~~~~~~

오 다이스 뭐지(두근...)
배고플때는... 갠적으로는 자기전에 우유한잔정도 마시는거가 좋은듯한

426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2:12:20

티미 쏟아내고 싶습니다
쏟아내야지

427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2:17:52

페페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설정은 상징성이 있습니다 귀족vs졸부에서 졸부 느낌의 그거라고 해야할까 머릿속엔 있는데 이걸 어캐 풀어야할지 모르겠네 전통과 역사가 있는 고급진 음식(코스요리등)이 아니라 햄버거 먹는단 점이 상징적입니다 전통있고 유서깊은 집안에서 물려받은 재산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못배워먹은 천박한 졸부 느낌이죠
....이딴 설명이 이해가 되시나요(....)

티미 쏟아내자해놓고 하나쓰고 지쳣어요(딩굴

428 ◆IU47piriUU (hvfUlNk8BM)

2022-01-31 (모두 수고..) 22:18:07

>>423 1055(서생원)
하오체 쓰는데 못배워먹은 놈이라서 영 어색합니다. 반은 평범한 말투 반은 하오체 느낌. 1인칭은 소생. 흥청흥청 거짓부렁 헛소리 허세를 늘어놓다 보면 물수제비 뜨는 것처럼 목소리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물수제비는 갈수록 낮아지지만 이놈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서 멈출 곳을 못 찾죠.
평소에는 항상 기죽어 있어서 바닥을 기는 목소리가 달달 떨리는데, 의도 없는 사기꾼 기질이 충만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그것도 나름대로 낮게 깔려 울리는 묘하지만 나쁘지 않은 목소리로 들릴지도 모릅니다.
작은 건 元종족특성이기 때문에 소년이라기엔 목소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힘을 주면 어른같은 목소리도 낼 수 있을지도? +원래 말투는 하오체가 아니고 평범합니다.

TMI
1055 설정 회색글씨(개뻥)에 나오는 세 개의 보물은 설정해놓고 까먹고 본어장에 안 썼는데
- 찾고 싶은 이를 떠올리며 물 위에 띄우면 그쪽 방향을 가리키는 뾰족한 나뭇잎(요괴나 신 등 기이한 힘을 가진 존재에게만 가능. 이나리신께 돌아갈 때 썼다는 설정)
- 불면 온 세상의 곡식 먹는 짐승들이 머리를 조아리는 피리(등 뒤에 지고 다님)
- 조그마한 천처럼 보이는데 펼치면 끝도 없이 늘어나서 무게 제한없이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보따리천(몸에 두르고 있고 피리도 이 천으로 몸에 묶어서 고정시킴. 볍씨를 썩히려고 절반 가져갈 때 이 천에 담아서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는 설정)
이런 게 있었습니다. 실제로 있다는 게 아니라 1055가 세 개의 보물은 이런 것이었다... 라고 뻥을 쳤다는 말.

그리고 우케모치네즈미는 없지만 우케모치노미코토는 진짜로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와요! 우케모치'노미코토'(保食命)가 아니라 우케모치'노카미'(保食神)라고 주로 쓰지만요(전자도 쓰긴 씀). 이나리 신사에 모셔진다는 것조차 진실입니다!! 실존하는 신을 팔아먹다니 1055 제 명을 단축했구나~ 같은 것.

429 ◆k/smF/9grY (EycBWvavgs)

2022-01-31 (모두 수고..) 22:19:18

1055 이야기꾼하면 잘할거같음 어캐 이렇게 세심해요

430 ◆c141sJ2oTE (Ez6OD96Xl.)

2022-01-31 (모두 수고..) 22:29:03

와... 미친 뭐 쫌 마셨다고 벌써 얼굴이 뜨끈뜨끈하네 한캔밖에 안마셨는데

아 맛아 저 1055 회색글씨만 읽고 오... 하고 속을뻔햇음 설정 진짜 엄청 세세해 개쩌러요

431 ◆VCP7u0SFAk (oXcnmRS7Po)

2022-02-01 (FIRE!) 00:58:43

하아.. 뭔가 하고 싶다...

이시카와쉑에게 키스하는 거... 써볼까..

되게범죄범죄해서 글치...

432 ◆3tT9wRGB.s (1TK9qSvrMs)

2022-02-01 (FIRE!) 02:53:58

>>427 네메랑 사귀면 지역의 모든 패스트푸드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아 지우학 드라마 보다 왔는데 역시 이 시간엔 아무도 없네용

433 ◆IU47piriUU (0HbCuqr4j.)

2022-02-01 (FIRE!) 08:10:10

>>429 어라
어라(채용)
언젠가의 1055의미래... 이야기꾼을하고있을지도

>>430 (뿌덧)

으윽 멀미로 죽을거같아요

434 ◆97O8NLj6JY (kwE7V9jyog)

2022-02-01 (FIRE!) 09:34:22

설날 한복 자캐 주시오...

435 ◆VCP7u0SFAk (oXcnmRS7Po)

2022-02-01 (FIRE!) 13:58:43

미라챠! 설날 한복 입어줘... 한복을 입어도 태가 나고 서양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완벽 비주얼이잖아아아아(?)

436 ◆3tT9wRGB.s (1TK9qSvrMs)

2022-02-01 (FIRE!) 15:16:21

한복 자캐....어...
민들레는 기본 의상이 한복인데 어떡하죠(?)

437 ◆k/smF/9grY (0uz9HH3aVQ)

2022-02-01 (FIRE!) 15:45:29

꼬마 위량이 강시복 보고싶다

438 ◆VCP7u0SFAk (6Flx8hhpqw)

2022-02-01 (FIRE!) 16:03:17

기본 의상 한복이라도 특별한 한복같은 걸 입히는 거죠.

관복이라던가. 곤룡포라던가. 구런 거요(대체)

439 ◆IU47piriUU (VEaJM1pfxs)

2022-02-01 (FIRE!) 17:41:53

머슴룩이라던가

440 ◆k/smF/9grY (kegj/B2fD.)

2022-02-01 (FIRE!) 17:44:56

>>439 어이없는데 제법 귀여워

441 ◆97O8NLj6JY (vDk7fVQcfk)

2022-02-01 (FIRE!) 18:29:19

>>437 여깃습니다 https://ibb.co/270T5Vh
요즘 브러쉬 이것저것 써보는데에 맛들림
느낌은 조은데 다루기 어렵다 꺄아아악

442 ◆k/smF/9grY (kegj/B2fD.)

2022-02-01 (FIRE!) 18:33:42

귀이이이여워ㅇ<-<
위량아!!!
머리쓰담아주고싶다

443 ◆97O8NLj6JY (vDk7fVQcfk)

2022-02-01 (FIRE!) 18:48:18

기얍져... 놀라움
얘는 빠그라진 청소년으로 자연발생햇을거가튼데... 그래서 나참치가 청소년기 이전의 과거를 설정안함

444 ◆3tT9wRGB.s (1TK9qSvrMs)

2022-02-01 (FIRE!) 19:08:12

그럼 민들레는 무당복 같은 거 입혀야하나.. 근데 제가 남자 무당복은 모름()

>>439 하 귀여워
>>441 하 이건 또 어디서 나온 귀요미야

펜 안 잡은지 오래 된데다 지금 지우학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어...
하나만 슬쩍 그려볼ㄲ...

445 ◆k/smF/9grY (kegj/B2fD.)

2022-02-01 (FIRE!) 19:29:26

아가 위량이 줍고싶어요
주워서 자연발생(?)될 청소년기까지 키운다음 방생(??)해줌 되는거죠

446 ◆k/smF/9grY (kegj/B2fD.)

2022-02-01 (FIRE!) 19:30:33

진짜 아가 위량이 주운 관계케 붙여버리고싶다(급발진)

447 ◆97O8NLj6JY (vDk7fVQcfk)

2022-02-01 (FIRE!) 19:38:36

양자엿던거냐구여 ㄴㅇㄱ 어쩌다가 엇나간거야 아들

448 ◆97O8NLj6JY (vDk7fVQcfk)

2022-02-01 (FIRE!) 19:39:08

올해는 임인년
호랑이의 해지요
토라미미 자캐 주세요
감사합니다 :)

449 ◆3tT9wRGB.s (1TK9qSvrMs)

2022-02-01 (FIRE!) 22:44:19

호랑이니까 음
호환 오너님 나와주세요!!(?
일단 뭐 시키거나 요구하는 건 없지만!!(??

450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24:29

아니 씨엘 미자성인물이에요?????
...........
....................

45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25:57

나무위키만 봤지만 그렇다네요(????)

참하입니다~

452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26:28

(충격)
여미자x남성인조합은 제가 어장에서는 먹어도 작품에서는 아직 먹기 이른가 봅니다.....ㅇ<-<
어엌......어쩐지 주변에서 자꾸 둘이 엮는다 싶더니 얼떨떨하네

453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27:20

참하에요...>>451 A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최애 제뉴어리..사랑했다

454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28:25

참하에요 우리집 호랑이 토라도 뭣좀 시켜봐야하나

455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29:51

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토닥토닥
제가 본 유일한 미자성인은 라노벨 보건교사x주인공 이었고 당연히 메인 히로인은 따로 있었네요()

뭔가 누군가가 갑자기 어려져서 주변인들이 당황하는 시츄를 보고싶어요

456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31:39

얼떨떨
어려지는거요? 좋다 보고싶어요 정신도 같이 어려지는걸까

457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32:59

제 삘이 외치는데 제뉴어리가 섭남이었나요?

토라칭 ㅋㅋㅋㅋ 뭘 시킬건가요??

458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33:26

꼬마 리위량뽕에취해서 꼬마 위량이 둥기둥기당하는거 마냥 보고싶다구요 난 행복한 참치야

459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35:22

정신도 같이 어려져야 재밌지 않을까요? 전 지금 다른 분들캐 어려졌을때 제캐 반응을 풀고싶어서

왘 나 이런거 말해도 되나
토라칭이 고양이로 변해서 시온이 냥줍한걸 보고싶어요

460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36:07

>>457 너참치의 삘. 녹슬지않았다. (정확합니다)

토라칭 그러게요.. 호랑이 흉내나 내게 할까
근데 관객이 원하는 반응은 호랑이 흉내내면서 뭐 이런거 시키냐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인데 토라놈은 시원스럽게 해버릴거같단말이죠
레X툰보다왔더니 ㄹㅇ 수위미친 이상한거밖에 생각안나네
대신 치아키 호랑이 흉내 시켜주세요

46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37:23

위량이 어려지면 신은 후배챙긴답시고 지가 어릴때 배웠던 스킬을 가르치겠네요

나이프 잡는 법 부터 가르칠듯. 옆에서 그 아저씨()라고 말해도 안 믿을것 같음...

462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39:07

>>459 그럼 제캐중에 하나를 어려지게 해보겟읍니다 .dice 1 64. = 64.dice 1 64. = 61.dice 1 64. = 5

으악 완전되죠 토라 사람만 보면 쫄쫄 따라가는 개냥이주제에 시온이 보면 약간 거리두고 지켜볼거 같고
시온이 앞에서 뭔가 어색- 하달까 얌전하게 잇을거같죠 가식떨지마 토라야

463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41:47

레x ㅋㅋㅋㅋ 토라칭 역시 부끄럼 따위 없는 바보 귀요미
치아키는 토라 흉내 내는거 보면 괜히 승부욕 발동해서 안시켜도 책상올라가서 난리침요. 맛 들이면 문 뒤에 숨어있다가 토라나 류쨩 들어올때 호랑이 흉내내면서 덤벼들지도

464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2:47

어려진 멘리
겁나 나댑니다(?) 붙임성 있어서 형 누나들이랑 금방 친해질 것 같네 뻑하면 짧은 신체 열심히 놀리면서 형누나들이랑 섞여 운동장 나가서 뽈뽈 놀고있는 녀석

신이 챙겨주는 마음은 좋은데 그..가르치는 내용이(..)

페페놈이야 뭐..꼬마 위량이에게 도박이나 가르치겠네요 여기 멀쩡한 사회인 없나요(???)

46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8:02

>>463 하..오랜만에 보니까 넘재밋더라구요 치아키때문에 토라도 불붙어서 짐승 울음소리로 대결펼칠 각이다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신고받고 놀라서 올라오실듯 자동차과에서 멧돼지 소리가 난다던데! 한목소리로 반박하는 토라&치아키 아뇨 호랑인데요! 토라 놀라서 뒤로 자빠짐요 그와중에 혀씹고 이상한 소리내서 놀림당했으면 좋겠다 토라 등으로 힘주면 호랑이 얼굴 만드는 재주있었으면

이와중에 위험한 드립이 생각낫지만? 진짜 위험하기 때문에 접어둡니다

466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48:52

방 안에는 둘 뿐이었다. 붉은 기조의 조명이 사람의 흰 부분을 붉게 만든 것 외에는 온통 새카맣게 만들었다. 몸에서 느껴지는 찌릿거림이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것이었을까..
붉은 조명 대신 흰 조명을 켜자 검은 머리카락과 깊은 푸른 눈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자...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손을 잡은 사토-는 뺨에 그것을 부볐습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누른 뒤 미련없이 탁 놓아버렸고 스즈키는 어째서인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것을 읽은 것처럼, 사토는..

"극적인 걸 원하신다면.."
좀 더 반응이 나오도록 행동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속삭임은 여자의 눈으로 봐도 요염하기 그지없었다. 새카만 일렁임이 깊은 푸름 속에 뱀처럼 가라앉아 있었다. 입꼬리를 올리며 붉은 혀를 살짝 내민 모습에 충동적으로 혀를 잡았고. 눈꼬리마저 휘는 그 웃음에 살짝 몸이 떨렸다.

"아..!"
손가락을 깨물리는 따끔한 아픔 후에는 한없이 부드럽기만 했다. 혀끝은 단단한 것 같으면서도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진 나의 마음이 전부 녹아 발가벗겨진 채로 아주 작고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는 기분이었다. 희미한 웃음소리가 내 귀로 파고든다. 모든 감각이 너무나도 예민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은 내 귀에 닿는 숨결.

"자극해 봐"
손을 뻗어 뺨을 쓸어내리며 사토는 눈을 반쯤 감은 듯 몽롱한 표정을 얼굴 위로 부었고. 스즈키는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입술을 겹쳤다. 전부 거짓말일 게 분명했지만, 스즈키는 박하와 레몬을 곁들인 음식을 먹어치우는 것처럼 입술과 그 안에 든 혀와 치아와 잇몸.. 그 모든 것을 탐미했다. 약한 박하향의 립밤이 발려 매끈하고 부드러운 입술 주위에 자신의 붉은 립스틱이 묻어나는 자국들에 묘한 정복감을 느끼며 가지런한 치열을 자신의 혀로 훑으면 그 감촉을 느끼는 것처럼 미약한 움직임이 보인다.

'빨리 문을 열어.'
라고 집요한 신호를 보내면 못 이긴 양 열어버린 치아 너머의 혀는 수줍은 것처럼 가만히 있었지만. 아까의 나의 손가락을 핥아내린 것을 아는 나에게는 내숭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지. 혀끝이 맞닿고 혀의 옆면으로 미끄러지며 혀 밑에서 흐르는 피를 느끼면 신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겠지. 한참을 뒤엉킨 혀와 다르게 손은 더듬거리면서도 한 손만으로 벨트의 버클을 끌렀고 사토의 손은 스즈키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목선을 넘어 등뼈, 그리고 H라인 치마의 단추를 끌렀으니까.

"하아...."
키스가 끝나고, 입술이 떼어지자 긴 실이 이어지다 끊어진 뒤에는 사토의 입가에는 립스틱 자국이 번졌고, 서로는 조금은 흐트러진 옷차림이었다.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사토는 섬세한 손가락으로 블라우스 위로 쇄골을 따라 훑으며 가슴골의 위에서 손가락을 맴돌며 속삭이고는 두 손가락으로 팽팽한 단추를 끌러냈고

"침대 위에서 좀 더 알아가자고."
스즈키는 말을 가로채고는 드러난 레이스 속옷을 다시 단추로 가릴 생각이 없는 것처럼 그대로 사토의 넥타이를 끌렀고 사토 또한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단추를 하나하나 끌러가자. 위험하다고 외치는 듯한 그 감각을 즐기는 것의 극한으로 생각하며 스커트의 지퍼를 내렸다.


더 썼다간 진짜 침대 위 무언가를 써버릴 것 같았으므로. 급하게 던지기.. 이시카와쉑.. 여자도 잘 후리네...(사토=이시카와)

467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49:00

>>462 오 다갓...(두근두근

제게 서브를 찍는 찍신이라도 있나봐여...이쯤이면 메인 좋아할때도 되지 않았나 ㅋㅋㅋㅠ

거리두기 ㅋㅋㅋㅋ 시온이 서운해 하다가도 원래 겁이 많다고 오해해서 참치캔 그릇에서 한걸음 거리두고 뭔가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볼것 같아요 ㄱㅋㅋ 이러다가 시카랑은 거리두기 덜한거 알면 소심하게 아무도 없을때 앞에서 막
혹시 저번에 털 빗겨줄때 엉켜서 그런거니...? 아..그게 아니면 많이 못 놀아줘서. 역시...시카가 꼬치놀이를 잘 하니까. 내가 건강이 좋지 못해서 미안해
이런식으로 궁상떨고 있을것 같음

468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9:27

어려진 멘리..형찾을지도 모르겠다
형쪽은 날조 완전 가능입니다 남의집에서 얹혀살고잇거나 동생놈 배틀로얄 관전하고있을지도모르죠

469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51:35

>>466 오..이시카와씨
퓨어한 이미지였는데 아니엇어..!

470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53:35

살해를 위해서라면 저런 것도 할 수 있다에 가깝기는 하지만.. 퓨어하다고 하긴.. 아니 뭐 외모는 굉장히 퓨어할 느낌이지만.

태민-어드바이스를 들으며 썼다는 것.

47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54:50

>>466(조용히 입틀막...)
헐...헐..헐..

치비멘리 하 너무 귀엽겠다 오랜만에 동생스카웃 본능이 살아나는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가야 누나 동생할래(뭔
사쿠라 주변의 서열높은 여자애들이 멘리 둘러싸고 귀엽다 귀엽다 난리치고 있으면 조용히 응 그렇네<하고 추임새 넣어주면서 속으로는 걱정만땅일것 같아요. 얘는 참...집단하고 있으면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못함..

472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57:20

>>467 서브병은 불치병이랍니다 포기하세요..(은은

한걸음 거리두고 있으면 눈치보다가 나와서 참치캔 념념할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진짜 고양이같은데 토라 생각 자체가 o0(어차피 나인 거 모를테고.. 배 고프기도 하고.. 먹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이느낌이라 원래 사람인 티 1도 안나겠죠
아 시온아 TT 너무 귀엽다...... 기죽은거 귀여워서 기살려주고싶은데 한편으로는 더 기죽이고 싶어(후레) 토라냥 가만히 들으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조용히 다가와서 시온이 손등에 머리 부비부비하고 슬슬 눈치보면서 또 거리둘 듯
널 싫어하는게 아니야~라는 나름의 표현인에 어색해하는거 티 겁나 나죠
토라 제법 고양이가 적성에 잘맞을거같아요 고양이용 장난감이나 레이저에 미친듯이 홀려버리는 토라..인간모습으로 돌아가서도 레이저만 보면 벌떡 일어서게되는 후유증 남지는 않을지
시온이 집에돌아가면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슬슬 나와서 기다리던게 아니라 우연히 깨어있던척하는데 눈마주칠듯 (여전히 거리는 두고있음)

473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58:14

그리고 스즈키씨는 저 위험하다고 외치는 본능을 외면한 대가로 문제로 쓰였겠지....

474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00:23

태민노래 좋죠

>>465 ㅋㅋㄱㅋㅋㅋ 그거 아니야 이 바보들앜ㅋㅋㅋ 멧돼지 소리래 ㅋㅋㅋ 치아키 막 애들한테 아앙? 이 새x가 멧돼지라고 했냐 하다가 딱 선생님들 마주쳤으면 하는데 ㅋㅋ 자빠지는 토라옆에서 캬캬 웃다가 앞에보고 순간 딱 얼어붙기
잠시고 또 껄렁거림 역시나 오히려 쌤들한테 누가더 호랑이 같은지 판정해 달라 하다가 머리 얻어맞을듯

47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2:33

>>471 비추합니다 멘리 놀아주려면 체력이 남아나지 않을걸요 반강제적으로 쫄깃한 참치가 되실거여요,,
사쿠라 집단 내에서는 아무래도 그렇죠.. 서열높은 여자애들은 귀여워하는데 정작 멘리는 귀엽단 말 싫어할거 같아요 싫다고 아니라고 하는데 귀엽다는 얘기 계속 들려오면 울지도 몰라요(ㅋㅋㅋ)학교 밖에서나 점심시간같은때 벤치에 앉아있던 사쿠라한테 말걸어서 빵이나 얻어먹어라

476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02:52

아무튼.. 이시카와쉑 키스도 썼는데...
또 누구 쓰지...

어째 여캐는 담백한 키스인데 남캐가 좀 끈적끈적-한 느낌이지...

역시 쉑과라는 인간이니까 가능한 뭔가라서 그런가.

477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5:11

공고 선생님들.. 기 장난 아니겠지 그런 아이들을 휘어잡아야하니.. 학주(일본에도 있는지 모르겟지만) 선생님 앞에서 군기 바짝 들어간 애들 보고싶다
누가더 호랑이같은지 판정ㅋㅋㅋㅋㅋㅋ아근데 진짜 해주면 재밌겠다 이 바보놈들..어울려주마 ← 이느낌으로
토라랑 치아키 혼신의 힘을 다해서 호랑이 흉내내는데 지나가던 모브가 호랑이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하면서 ㄹㅇ 찐 호랑이 소리냇으면 좋겠어

478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5:55

폰 꺼야 되가지고 슬슬 가봅니다 참바여요!

479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07:24

참바참바여요...

부분 노출이고.. 분위기는 그렇긴 해도 15금.. 이겠지...?

480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13:13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서브병은 불치..병..또rr()

참치캔 념념하는 콘도냥 귀여워...ㅠㅠ 고양이랑 귀여운 남의자캐는 언제나 옳다 귀여워...
시온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다가 먹으면 표정 막풀리면서 헤실헤실 웃을것 같아요 고양이랑 강아지에 진심임
더 기죽이면 축 쳐져서 막 토라랑 절교? 했을때의 나 같은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식의 음침한 아우라가 잠시 돌 것 같네요 ㅎ...()
손 부비부비하면 또 녹아내려서 미안해 앞으로는 형?이 더 잘 놀아줄게 조근조근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쓰다듬을것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안고 싶은데 고양이(토라)가 확 달아날까봐 무서워서 쓰다듬고만 있음.

레이저 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 나중에 인간되어서 레이저 쫓다가 시온이랑 딱 마주치면 둘다 어벙한 표정지을것 생각하고 바보처럼 웃는중 ㅋㅋ

시온이는 가족들 직장가고 학교가면 나와서 공부하다가 막 어린동생? 대하듯이 형이 지금 ㅇㅇ을 공부하고 있어요 같은 자잘한
수다를 앞에 토라두고 할것 같음.

48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14:37

참치 잘 자요~!

저도 이만 졸려서갑니다 ㅂㅇㅂㅇ

482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15:06

헐 벌써ㅜ1ㅎ시야..

참바참바입니다..

483 ◆DIO1piyxzY (/ngq0uHHu.)

2022-02-02 (水) 04:54:56

다들 잘자요...

484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5:10:01

음침한 아우라.....으악 토라가미아내요 ㄱ근데 귀여워.......그모습마저
조심스러운 거 너무 얘네답고 시온이가 넘 귀엽네요 잠이 달아나버림
이정도면..토라 넌 인간이길 포기하고 고양이로 사는게 시온이한테도 너한테도 좋지 않겠니? 인간이면 고양이지능의 인간이지만 고양이면 그나마 인간닮은 고양이잖ㅇ니...

48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5:10:24

머냐
연교누님 아라아라 듣고싶어요

486 ◆97O8NLj6JY (zSoy1FyW2M)

2022-02-02 (水) 11:42:09

참하여요
https://ibb.co/7SHkh52

487 ◆IU47piriUU (hGFG/syV0w)

2022-02-02 (水) 15:20:08

TMI...
도연교씨는 아라아라보단 우후후를 더 자주 말할 것 같네요. 말한다면 어—머나. 하고, 원어로 쓰면 あ—ら. 같은 느낌으로 한 번. 히루코는 직장이니까 아주 마음 놓지는 않으므로... 가정에서는 대화할 때 가끔씩 쓰는 정도론 쓰려나.

488 이름 없음 (e9i6P71rbc)

2022-02-02 (水) 16:19:20

어디에 낸담.
저 부드러운 분위기에 배틀로얄 걸리면 것도 무서울 것 같은데.

489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1:21:43

무슨 썰 풀까 고민하던 중 그냥 우연히 눈에 띈 디미트리가 보여 해시로 해 보았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fad04af596ebb70f58f67d/View

디미트리의 오늘 풀 해시는

#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_자캐버전
> "뭐, 사랑 고백이라도 기대했어? 그럴 일은 절대 없을텐데."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 대외적으로 가장 유명한 호칭은 역시 인류의 배반자이지만, 자캐 설명 중에 나와 있는 여러 수식어 중 가장 디미트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어는 '채셔캣츠'일 거 같아요. 중간에 있는 '저주받은 자', '사악한 뱀', '광신도', '인류의 배반자' 같은 건 사실 타인이 그를 바라볼 때의 관점에서의 수식어니까 그런 것들은 의외로 다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나마 광신도 정도는 마음에 들어할지도?
채셔캣츠가 어디에 나와있냐면: "또한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찾아서 전장을 헤매는 유혹하는 자이자, 기사단을 비웃는 가증스러운 채셔캣츠다."
이 문장에 있습니다.

#자캐로_게임AU
> 어딘가의 중간보스로 나올 거 같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절대 아니고, 이 세계관 특성 상 기본 몬스터/최종 보스까지 다 괴수일 거 같으니 어딘가의 중간보스격 몬스터로 등장할 거 같습니다. 타락한 역할로 등장해...어.... 게임이었으면 확실히 둘 중 하나일 거 같음 유저들한테 무수히 썰리거나 스토리 상 싸우다 물리쳤나 싶을 때 튀고 다른 데서 다시 등장하거나 할 거 같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90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00:57

디미트리 귀엽네요...(대체)

491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25:57

저희 애들이 좀 귀엽죠(대체2

492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31:43

그쵸.. 디미트리를 괴수나 인간이 쓰담쓰담하면 어떤 반응일까요(마이크들이밀기)

493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33:57

>>492 괴수가 쓰담쓰담한다: 아이돌 만난 팬처럼 좋아라 할걸요 아 나의 공로를 알아주시는구나 하고
반면 인간이 한다면..어...
자기 뜻을 따르는 인간일 때: 위아래 없음?
자기 뜻에 반대하는 인간일 때: 도발하는 거임?
그냥 인간일 때: 나한테 왜 이럼?

그러하다

494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37:44

디미트리 반응이 귀여워. 나한테 왜 이럼?이라니.
찬탈자 이자식. 디미트리를 놔둬달라.(찬탈자:???)

495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39:46

옳소 우리 디미트리 좀 살려주라(??)

496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53:27

근데 진짜 디미트리가 어릴 때 부모 잃고 지금은 전 인류적인 적이 되었으니 사랑받는 거나 이런 스킨십에 익숙하지 않을 거 같긴 해요
쓰담쓰담까지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면 일단 의심이랑 경계부터 할 녀석임

오너 피셜 주식 생겨도 이 녀석으로 불판썰 풀 자신 없는 성인캐 1순위임

2순위는 타나프

497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53:58

2순위래 0순위가 오타났네요
(타나프:...)

498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58:35

찬탈자는 디미트리를...

으음... 이 여자는 있으면 좋은 비상식량^^ 정도로밖에 생각 안하겠구나. 그냥 안 만나는 게 최고겠다...

불판 상상이 안 가는 성인캐...
야빠 대딩 4랑... 미라챠!(994) 정도인가..

499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3:05:35

찬탈자님 우리 디미좀 살려줘요...(구걸

야빠... 야구빠... 그럴 수 있죠.. 스포츠 팬이 그렇지 뭐(
미라챠면 아이돌캐네요
하긴 아이돌들도 뭔가 불판썰이 상상 안 되긴 하네요
특히나 아이돌 팬으로서 뭔가..뭔가... 우리 아이돌 애들 주식은 만들 수 있어 하지만 불판은 안 돼 같은 느낌...
어...

그럼 나 불판 상상 안 가는 성인캐가
0순위) 타나프
1순위) 디미트리
2순위) 화이트
3순위) 테오
4순위) 육서현
이렇게 되는 건가

500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3:06:56

왜 화이트가 테오보다 순위가 높냐면
그냥 화이트는...그래요....
애가 너무 순둥이라.... 불판? 절대 상상 안감...
주식 생겨도 볼뽀뽀 한번 하고 꺄아악 하는 것까지밖에 상상 안 됨....

501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3:49:34

근데 찬탈자는 보통 죽이기보다는 차라리 죽여라! 이!*@&@& 같은 짓을 하니까 더 나쁜 게 아닐까요(?) 비상식량도 생명 제외하고 일 듯.

먼가.. 미라챠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건 볼 수 있어도 불판썰은 생각이 잘 안나는 것...

502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0:06

그치만 나는 설날 기념 가족썰이 땡겨요
아직까진 연휴니까 음

대가족...

역시 신화학교 뿐이다(?)
다들 제우스한테 달려가서 새해 용돈 받아야한다

503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5:37

찬탈자: 곱지 않게 살림.
이시카와: 죽이기만 곱다.
금붕어: 욕망을 실현시켜준거라구욧!
카이리: 저주 한 사발 ㄱ?
비감염: 아니 나 진짜 여러분 걱정해서라고. 척추수술 봐~
감염: 폐렴코로나홍역수두면역결핍에볼라나병노로바이러스...
처녀자리: 딱히 명계로 데리고 오는 데에 구분안함.
전다야: 이용물은 살아야 가치가 있더군.
드라메오스: 난 말만 해.
240: 난 걍 먹은 것 뿐인데? 왜그래?
만연: 기브 앤 테이크랍니다.

인성들이... 아주..

504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6:38

(사실 인간 아닌 놈들도 꽤 있지만)

505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3:41

당신 자캐들 인성 무슨 일이야(경악

506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8:43

철저히 제 취향으로 캐를 만들기 때문...(?)
아니 그래도.. 저정도면 적은 ㄱ..(캐 전체 숫자가 30대)

멘탈갑(437)이나 이네스페라(745)도 한인성 하지만 빠졌지..

507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47:39

우리집 자캐...최악의 인성...

그나마 샤미타나 헤반....
아니면 178....벨페고르....예체르하라...디미트리...
각 잡고 성격 더럽게 만든 애들 빼면 대개 무난무난한....어ㅓ.....

508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51:14

인성이 괜찮은 애를 찾는 게 빨라요(?)

509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4:36

대단해...(??

510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08:27:20

문득떠오른 개쌉소리인데 탄생마소 MS위원회나 기업국가세계관 기업들이나... 뭐 그런데들 잡플ㄹH닛 후기/기업평가같은 거 보고싶다
굳이 회사 아니더라도 막...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애들... 그런 조직들의 소속원 기준에서 본 조직의 평가같은게 궁금하네요 예를들면 탄생마소의 빌런들 조직의 평가라던가? 아니면 신화학교 각 파벌별 평가같은

511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08:52:23

>>510
㈜리코스 제약회사

제약 연구 / 현직원
"업계 2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급여와 노동 강도. 돈만 주면 다 해결되는 것 같지? 맞습니다. 돈이 최고에요. 그래도 좀 죽을 것 같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승진 기회 및 가능성 ■■■■□
복지 및 급여 ■■■□□
업무와 삶의 균형 ■■□□□
사내문화 ■■□□□
경영진 ■■■□□
장점 - 대기업이다보니 일단 복지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보다는 일단 돈을 잘 준다, 이게 중요합니다. 업계 2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혁신을 기대하는 우리의 경영진은, 신기술과 신약을 개발하라며 우리를 들볶지만 대신 그만큼 돈을 줍니다. 연구비 예산도 빵빵하고, 급여도 빵빵해요. 좋습니다. 회사 내부에는 연구 협업을 위해 타 회사에서 파견나온 직원도 몇 있는데, 끝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것에 뜻을 두고 계신다면 좋은 공부가 될 지도 모릅니다.

단점 - 대기업이다보니 복지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했지만, 다른 중소 산업체와 비교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중소 산업체랑 비벼야 뭐가 되는 시점에서 이미 틀려먹었어요. 중소 기준에서는 평균 이상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대기업의 복지라고 생각하면 이딴 건 복지도 아닌 수준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더 있는데, 일단 일이 많습니다. 원래 야근이 많은 곳이고, 돈 준다는 것도 사실 일 많이 하는 만큼 돈 주는 거라 당연한 겁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스스로를 소모시키면서 일하는 것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드려요.
사내정치도 어느 정도 있고, 라인 잘 타야 살아남기 쉬운 판입니다.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 돈만 준다고 다가 아닙니다. 업계 2위다운 복지를 해 주셨으면 하네요. 물론 전 돈만 많이 주면 장땡이니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덜 구르면서 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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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1:55:17

리모스&테르포 사

재배부-주식/현직원
"왜 리테사의 공채에 사람이 몰리는가. 승진은 좀 어려워도 복지와 안정적인 걸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근데 이쪽 부는 노동강도는 의외로 장난 아닙니다."
승진 기회 및 가능성 ■□□□□
복지 및 급여 ■■■■□
업무와 삶의 균형 ■■■□□
사내문화 ■■■■□
경영진 ■■■■□

장점-돈이 마를래야 마를 수가 없는 회사라서 그런지. 복지가 정말. 정-말 괜찮습니다. 병가를 일정량은 유급으로 낼 수 있다거나.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숙소가 생각보다 괜찮다라던가. 제대로 된 식사지원이나. 서류는 필요해도 자녀나 친척의 교육지원이라던가요. 이쪽 부는 해당사항이 아니긴 하지만 괜찮은 업무성적을 낸 직원을 교환직원 식으로 유학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건 이쪽 부 한정이지만 경영진이 공고한 편에 속해서 사내정치 생각은 별로 안해도 됩니다.

단점-(재배부 한정)일찍 퇴근하는 건 맞지만 일을 굉장히 일찍 시작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퇴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강한 편에 속하는 노동 강도를 해내야 하고, 재배같은 단순노동은 사람이 많은 만큼 거의 승진이 힘들고 좀 엄격한 편에 속합니다.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이대로도 좋지만 앞으로도 잘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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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3:09:44

>>510 질서파 빼곤 다 개판일거같은디......

514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3:10:13

아냐 질서파도 근무 많다고 의외로 평가 별로일지도.......

515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11:36

허미
졸아버렸네 리하여요

>>512
헐랭 대박이다
복지가 괜찮구나...... 복지가...... 어라 저 단순노동 잘할자신있는데(두근!)

516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13:06

질서파... 평가 별로일라나...... 의외다

전 갠적으로 마토리상회 평가 좋을것같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얘기를 했던가? 사장 되는 애가 갑으로 살은 것보다 을로 살은 기간이 훨씬 길어서 복지 잘 안 해주면 반감이 생긴다는 걸 알고 있음

517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18:57

질서파...
...생각해보니 이미 몇명 구르고 있구나
학생회라던가
그렇게 생각하니 별로 의외는 아닌듯한

518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3:22:11

참하여요~

물론 저건 단순노동하는 재배부 인원 한정이지만요.
정보부나 다른 연구부 같은데는 돈은 많이 주고 복지도 좋지만 노동강도 무슨일... 이겠지.

생각해보니까 리테는 영업부가 가장 평 좋을 듯. 이분들 슈퍼 갑 슈퍼 을이잖아.

519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25:44

뻘소리지만 리코스 직원 기숙사 IP로 잡플ㄹ닛같은... 데에 >>511같은거 적다가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헥산느한테 '퇴사처리'당하는 제나같은거 잠깐 생각나서 좀 웃겻음

>>518
리테는... 역시 영업부가 짱인가. 리테 영업부 들어가려면 엄청 쩌는 인재여야 할 것 같군요 그냥 나는 단순노동직이 되어야지...

520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3:29:34

의외로 영업부가 엘리트일 것 같지만 엘리트까지는 아니고 능력제일 것 같네여.

엘리트주의보다는 창의성이나 사람 심리를 읽거나 그런 게 더 중요할 것 같은 그게 있습니다.

521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3:30:25

교환직원이다 보니 잡플ㄹ닛 같은 데는 들여다볼 생각 같은 거 1도없는 드라메오스쉑.

522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33:06

능력제인건가
어쨌든 능력만 있으면 되니 공평해서 좋군요 좋아 나도 말빨과 창의성을 기르면... 리테 영업부에......

드라메오스는 몬가... 관심없을거같긴햇으요

523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3:36:35

의외로 공평한 편.

그러나 리테의 가장 큰 단점은 티오가 크게 나지는 않을 것 같은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들 막 1000명 뽑고 그럴 때(기업국가니까) 리테는 소소하게 100명 이렇게 뽑을 듯.

524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3:42:58

티오가 안 나는게 문제인가...
크아악 취업길이 바늘구멍만해......
어흐흑흐흑

525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5:21:03

질서파가 평가 안 좋은 데에는 혼돈파에 의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대체
충분히 일리가 있는게 질서파 단순 근무 강도 있는 것도 있고
왠지 혼돈파 측에서 별점테러 가했을 거 같기도 하고
툭하면 샤미타 쳐들어온다고 피곤하거나 다쳐서 퇴사한 사람도 있을 거 같음
(끄덕

526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6:26:00

근데 솔직히 나라면 그래도 질서파 취업할래
일단 거기 보스부터가 거의 뭐 순정만화 남주 스타일이잖아
2d에서는 슈테흐 스타일이 인기가 좀 더 많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에메트 스타일이 좀 더 낫겠더라구요

527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6:59:02

중립파는 파벌이라고 할 게 없군..

528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7:09:50

중립파는....프리렌서 집단...(?)

529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7:36:40

프리랜서 중립파~

530 ◆97O8NLj6JY (/2IasCQ.j2)

2022-02-03 (거의 끝나감) 17:41:31

교수님은 공무원인가

531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7:49:34

공무원 교수님들...
그럼 신들은 최소 장관급에서 최대 대통령급인가...(아무말

532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26:16

n일째 저택 장남이 설정 고민중인데 딱 이거다 싶은게 안나오네요 원하는 건 찝찝한 일본 괴담 분위기 + 겹치지 않는 유니크한 설정 + 감금 요소 있으면 좋음 이정돈데

533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0:01

심심하니 설거지하고 폐기 설정 싹다 올려봐야지

틈새영업 여러분 죽사헌 보세요 40대 아조씨주제에 독사가 졸라 귀여워요

534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0:05

어디 저택이요??

535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1:20

죽사헌 뭔데요 풀네임 갈켜줘요...!(땡깡

536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5:39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있어요

마츠바야시? 저택이요

537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6:41

아...참고로 저는 웹소설 안봄다
웹툰만 봄다
웹소설 저랑 안맞아서(첫인상이 나빴음)

538 ◆97O8NLj6JY (/2IasCQ.j2)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6:17

죽사헌이요? 저 또 눈물스위치 켜져요 김공자 내 아들

539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6:58

>>536 죽어야 사는 헌터...(메모
기록해 두었습니다 요즘 로판만 보기 질린데다 소년만화물은 뭐 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 됐네요 헤헤

540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6:10

신캐짜려고 했던 이런저런 생각들 트리거요소나 성적요소주의
1. 풍습때문에 정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와 괴리되어 갇혀있음
1-1. 현재 유아퇴행한 상태. 실권은 안주인(장남의 아내)가 갖고있음.
1-1-1. 아들있음. 아내를 무서워함. 트리거 요소 있음.
1-1-2. 자식없음. 아내를 무서워함.
1-2. 토지 관련한 일도 잘 다루는 이상적인 인물로써 장남 일 잘 해내가고 있음. 동생들에게 존대함. 어릴적부터 갈라져서 남남이나 다름없음. 거리감 느껴짐. 가족애는 딱히 없음.
1-2-1. 완전히 이상적으로 영혼이 갈려버린 인물. 마츠바야시 가가 원하는 장남 그 자체. 그렇다고 성격이 뒤틀리거나 한 점도 없음. 약간 괴물같음
1-2-2. 이상적인 성격이지만, 집안을 증오하고 있음. 동생 중의 누군가가 사과했을 때의 반응이 프로필에 들어갈 예정이었음

2. 갇혀있다가 친구나 사환에 의해서 도망쳐 밖으로 나와 한참 살다가 이번에 저택으로 돌아가게 됨. 그래도 후계자교육 받은 장남이니 장남 노릇 시켜야한다 vs 오래전에 도망가서 자격을 잃었다 파가 대립
이경우 하루코가 후계자가 될 예정이었거나 했을 수 있음
이상할 정도로 사람을 물리고 혼자서 다니고 경계가 전혀 없음. 사실은 같이 도망친 친구/사환이 사망하거나 그의 앞길을 막지 않기 위해 고향에서 죽으러 온 것. 동생에게 왜 죽이지 않느냐고 물을지도.

3. 애초부터 이 집안의 '장남'은 진짜 낳은 장남이 아니라 대대로 머리색과 눈색이 같은 아이를 구해다가 이런저런 오컬트한 짓을 하면 조상의 영혼이 아기에게 깃들어 그대로 움직인다는 설이 있으며... 현재 장남도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짐. 신비하게도 과거의 일을 다 알고 있음. 그렇다고 ㄹㅇ로다가 조상의 영혼이 깃들었느냐? ← 맥거핀으로 남길 예정

4. 그외 넣으려고 했던 요소들 그림관련 - 우키요에나 기괴한 춘화를 그린다거나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 연극관련 - 많은 인사들을 초대해 수상한 연극을 일년에 한번 정도 벌임, 대필가를 하고있음(2번 설정에 붙을 가능성이 높았음)

5. 하루코와의 관계도 아예 장녀가 차남이 아닌 장남과 쌍둥이라든가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으나

6. 남장여자라든가도 생각해보았으나 이런 건 싫어서 반려 ㄹ친요소도 생각해보았으나 ㄹ친이 가득한 이곳에 더이상의 ㄹ친은 안될 것 같아서 반려


더 있었는데 모르겠다 ㅇ<-<

541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7:25

>>538 오 보시는구나 너무 재밌어요 공자야.... 10층 에피에서 넘 재밌어서 기절할뻔
>>539 추천함다 제가 이것때문에 다른 한국형 판타지물들도 봤는데 이만한게 별로 없더라고요

542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9:16

웹소설...

어제 웹소 몇 화 무료라서 봤는데. 영... 제 취향은 아니네요. 아니 그걸 열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 안의 걸 왜 들고가세요? 하루만 대여라면서요?

(물론 여러 헌터물+회귀물 등등등을 보면 그런 건 비일비재한 편에 속하지만...)

543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9:01:33

칸타에게 어떤 제의를 했다- 도 생각해봤고 장남은 아예 나이 많은 누군가이고 그 아들내미를 내볼까도 생각을해봤고
진짜 제가 생각할 수 잇는건 나름대로 해보고 있다니까요 근데 이거다 싶은게 없어 진짜........ㅋㅋ ㅋ ㅋㅋㅋㅋㅋ ㅇㄴ 장남이 못내면 결국 이 참치가 포기했구나 해주십쇼

544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19:04:01

그외 장남이 쌍둥이다 ← 철가면 파쿠리라 반려
ㅇ<-<

요즘 한국형 판타지 보는김에 성좌물 세계관 신캐나 생각해볼까

545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9:55:13

어쩌다 중간에 기절잠을... 해부렀어요
머리가 아직 멍하네

546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7:00

참하다요

547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8:27

참하애요
위에 감금요소 얘기 나온 거 보고 쫌설렛음 감금당한쪽이든 감금하는쪽이든조와......

548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2:03

>>547 폐쇄적인 일본 저택에 감금요소는 필수죠..
좋은 아이디어가 떡하고 나와주면 조켔다,,

549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0:31:50

머였더라 그 감금 하니까 갑자기 뭐가 떠올라서 찾아보러갔는데 모가 안나오네요 그냥 내가 졸려서 뭘 찾기가 힘든건가......
걍... 자러가겟습니다

550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6:28

https://picrew.me/image_maker/1470439/complete?cd=aNWneMmiiC 팔란-셀레나
https://picrew.me/image_maker/1470439/complete?cd=uBpRBxb0JB 레오-르네

이 픽크루 이쁘네요 참하입니다.
>>540 전 다 좋은데 좋은데
캐짤때 뭔가 막히는 기분 잘 알아요...파이팅

551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4:18

잠 안 와서 멍한 감성으로... 제 폰 메모장의 봉인된 폴더(특: 마지막 수정일이 약 3년 전임)를 열어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R-17 글이 들어있어서 잠이 다 깨버렸네요
어라... 나... 이런 걸 썼던가?
왜......?

552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5:42

혼돈파 ㅋㅋㅋ 기업평가 음...판타지라서 그렇지 현실로 치환하면 반 기업형 범죄조직인데 평가란 게 있을수가...
이쪽이 기업이면 솔직한 평은 돈은 잘주고 다 그쪽 사람이라 답답한거 없이 속 시원하긴 한데 뭐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않습니까 알아서 들어오고 니 목은 니가 간수 ㅅㄱ 정도

나참치가 신화학교 학생이면 마토리 상회 들어감 자본이 달달하다

553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5:52

근데 봉인된데에는 봉인된 이유가 있는듯
어라 근데 저 픽크루 귀엽다
헐랭

554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9:10

암모튼 참치들 참하여요
돈은 잘 준다<오......

자본이 달달하다
저도 ㅇㅈ하는 바입니다

555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2:13

R-17<<에 눈 번쩍 뜨는 혼모노1인

반가워요 뭔가 너참치 오랜만이네

556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4:38

마토리 상회 들어가서 우리 귀여운 애기들 보고싶어요 블랑셰 저리비켜 내 동생 할거야(뭔
얘네 쉬는시간이면 열심히 신문보는 시노 옆에서 네일아트하는 블랑셰 밖에 생각이 안남...니네 나이 바꼈지

557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8:10

오랜만인듯 아닌듯 기묘한

몇년 전의 제가 쓴 글... 별 내용은 없었는데 묘사에 공을 들여서 읽을만했어요 과거의 나 의외로 글재주가 있던 게 아닐까? 하지만 히로인들과 남주의 대사가 작위적이더라고요 B급 하렘 에로 러브코미디정도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시노가... 12월생이니까 따지자면 지금 10학년이랑 나이가 또이또이하겠네 느린생일이네 그럼 대충 나이가... 블랑셰>시노>파브로>페쇼탄 순이 되는건가 블랑셰 생일 설정 나왔던가요?

558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31:21

블랑셰 네일아트 하니까 떠오른건데 블랑셰는 몬가... 네일도 막 핑쿠핑쿠 큐트일것같음 막... 반짝반짝하고...... 손톱물어뜯거나 이런 버릇도 없겠지? 손 이쁠듯
헤헤. 손 좋와.

559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36:52

블랑셰 생일 6월 8일이라고 예전에 썼었어요. 다른 애들도 다 생일 정했는데 위키 귀찮다고 여태 미루고 있었음...

B급 하렘코미디 ㅋㅋㅋ 좋네요(???) 핑꾸핑꾸 완전 마멜 스타일 아닐까요 반짝이 넣고 하트무늬 영어글씨넣고 이것저것 시도할것 같아요. 지극정성으로 관리함. 시노는 손은 무사하나요

560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3:08

아니 근데 >>550 픽크루 개이쁜데 우리집에 저거 할만한... 애들이 있나? 의문이 드는데
https://picrew.me/share?cd=WI7KkHeSiF
...그래서 사람도 아닌것들의 연애를 도와줬습니다 1039에요 안에있는거 초콜릿도 아닐거임 그냥... 인간 껍데기만 따라하는거라 다시마나 미역이나 김 같은 거 적당히 하트모양으로 만들어둔게 아닐까요? 초코볼이라고 주장하면서 마리모를 넣는다던가

>>559
블랑셰 생일 맞아 예전에 나왔던거같은데 이게 어장을 드문드문 오다보니 헷갈리네용

지극정성으로 관리하는구나...... 핸드크림같은것도 꾸준히 발라주면서 관리열심히하겟지? 손 만져보고십다. 예쁜 손은 남녀 안 가리고 좋아요. 최고야. 몬가 손에서 조은냄새날것같구 핑크핑크 마멜스타일<이거진짜짱귀여워
블랑셰는...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걸까

시노는...... 안타깝게도 그다지 무사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파일 같은 걸로 슥슥 갈아주는 떄는 많아요 남들 앞에서는 잘 안 나오긴 하는데 멘탈 나가면 무의식적으로 손톱 물어뜯어서 그거 숨기려고

561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4:38

괜찮습니다. 오너인 저도 까먹고 살다가 오늘 메모장 찾아봄
새우쀼 ㅋㅋㅋ 귀엽다...그사세로 남들보기엔 이상하지만 둘은 서로 행복한 부부 좋아

귀여운거 말고 장점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여() 무슨 댕댕이도 아니고. 아침에 준비하는데 한시간 반 걸릴것 같아요 그 의지로 공부를 해뵈ㅡ... 시노한테 키로스 쌤 과제 sos치면서 헤헤 웃는 선배 완전 짤 같음

시노야...블랑셰는 자기가 감정이입해서 뒷목 잡을것 같아요. 물어뜯는거 보기라도 하면 뭉크의 절규찍음. 마구 손잡고 보습제에 손톱 영양제 바르면서 훌쩍거림

562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8:18

쌉소리지만 저 부부를 한글자로 줄이면? 쀼 부부가 산에 올라가면? 쁏 돌돔을 한글자로 줄이면? 뚊 이런개그좋아해요

>>561
으악 짱귀엽다 과제 헬프치냐고여ㅠ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사랑스럽다 블랑셰 어쩜이렇게귀엽지? 마스코트로 삼아야만
아니근데 귀여운거말고 장점이 없긴 왜없어요 블랑셰는 그 인맥이라던가 장점이 갱장히 많은디 뭣보다 일단 존재하는것만으로 장점이니 괜찮아 블랑셰쨩-!!!

보습제에 손톱영양제 바르면서 훌쩍거리냐구여 아ㅠ어케
시노 손에 장갑이라도 껴놔야해 그래야 안물어뜯겟지......

563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3:48

쁏 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

시노는 어쩌다 손톱을 물어뜯게 됐는지 아이고 우리 애기가 고생이 많다 ㅠ
마스코트로 점찍고 영업홍보를 맡기면그나마 본인 장기라고 잘해오겠네요 ㅋㅋㅋㅋ

564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8:35

부부가 공 위에 올라가면? 쁑
의자에 앉으면? 쁀
배에 타면? 쁍
싸워서 서로 다른 산에 올라가면? 쁐

>>563
머... 이자식이 늘 그렇죠 어쩌다보니 안좋은버릇은 다 생긴 타입
영업홍보 하니까 떠오른건데 몬가 블랑셰는 PPT같은것도 잘만들거같애요 프레젠테이션 자료 예쁘게 잘만들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음

565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쀼의 다양한 응용...

시노 왠지 비오면 삭신이 쑤신다던지 불안하면 머리를 꼰다든지 역류성 식도염 등등 스트레스성 질병 달고 살것 같아요 왜이렇게 동지애가 느껴지지
암튼 시노 크면 블랙드레스에 검은 네일 어울릴것 같아요. 한드 남주상 ㄹㅇ
Ppt...ㅎ... 잘 만들긴 잘 만들텐데 가이드 라인 없으면 1슬라이드에 있어야할 내용이 미관상 좋다는 이유로 3슬라이드에 가있는 수가 있어여

566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4:11

스트레스성 질병은... 딱히 안 달고사는데 대신 피로와 수면부족에 늘 시달리고있는 편이죠 겉보기엔 튼튼해보여도 눕혀서 제대로 재우고 잘 챙겨맥이지 않으면 언젠가 쓰러질 상이라고 생각해요 어라 근데 블랙드레스에 까만네일? 개좋네

미관상 좋다는 이유로<미적으로 그게 더 나으면 어쨌든 괜찮다는 것인가 이래서 디자이너와 기획이 싸우는것인가? 하지만 일단 피피티를 잘 만든다는것에서 굉장히 고평가를 하게 됩니다 예전부터 조별과제 할 때마다 피피티 전속노예 하던 입장에서 어쩐지 공감이 가는
보노보노는 절대 안 나올 것 같아서 뭔가... 뭐라고해야하지 역시 최강조별과제팀이 아닌가 싶어졌고

567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0:04

아니 저정도면 달고사는게... 맞나? 어쨌든 몸 함부로 굴리면서 일하다가 언젠가 병 나서 제대로 쓰러져봐야 정신 차릴 타입
자기 스스로는 자기 한계를 잘 알고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럴 리가 없습니다
자기 체력의 한계를 모름

568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5:15

잘 챙겨맥이지 않으면 언젠가 쓰러질 상 ㅠ..
홍삼즙 박스 보내고 싶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쟁 후 생존률등등까지 따지면 마토리 상회가 저평가 우량주()인것 같고 왠지 시노캐리로 다들 살아남을것 같아요. 애들 공멸엔딩 나면 뭐할지 궁금하네

보노보노 ㅋㅋㅋㅋㅋ 암튼 블랑셰에게 뭔가 조금이라도 학문적인 것?을 맡길땐 참을성을 가지고 어린아이를 가르친단 마음으로 가이드라인을 써야() 이렇게 성공한다면 최강조 맞는것 같아요 혼돈파는 걍 트롤러 하이에나 집단이고 질서파는 트롤러 견제하느라 바쁘니깐

569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44:54

아 맞아 글고보니 생각난건데 시노는 비싸고 귀한거... 액세서리류는 잘 못 받는데 먹을거면 고맙다고 잘받을거같음 유통기한 같은 문제도 있고 하니
공멸엔딩나면 시노는 솔직히... 뭐라고해야하나 물질적인 풍요가 있다고 해서 행복하진 않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사람이 공허해져서 사람한테 매달리는 결말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편

어린아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가이드라인... 잘 써야 하는거구나 블랑셰 진짜 대따 모에캐다...... 최고다...
혼돈파랑 질서파 얘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뭐라고해야하나 보통 악당들은 비전과 계획이 있고 지금은 실패하더라도 다음에는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나 주인공은 그 악당의 계획을 저지하는 것만이 삶의 목표고 대개 시작에서는 아무 계획 없이 어리벙벙하게 시작한다는게 떠오름
이것이... 클리셰?

570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2:57

셀레나 뭘 만든겨 ㅋㅋㅋㅋㅋㅋㅋㅋ

571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4:20

참ㅎㅏ여용
지금 밥 볶고잇어서 텀있는

572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4:51

시노한테 애플박스는 통하지 않겠네요 아쉬버라(???)
아,,, 그래도 시노의 인간관계가 상회안으로 끈끈할 느낌이 있어서 나머지 사람들이 어떻게 되어도 크게 타격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여...진짜 전쟁은 상처뿐이구나

어리벙벙하게 시작하다가 결정적인 계기(소중한 사람을 잃는 다든지)로 각성한다는게 클리셰죠(끄덕) 슈테흐가 뭐 그닥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는 아닌것 같고 에메트나 샨등 질서파의 중진도 나름 각자의 사명?이 있어보여서 어벙벙해보이진 않지만요

신화학교 엔딩이후 시즌 나오면 거기 주역캐?는 진짜 어벙벙한 인물이어오 좋을것 같네. 뇌절해서 ㅈㅅ한데 저 진짜 엔딩이후에 씨게 꽂힌것 같음

573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9:45

남성을 위한 초콜릿맛 영양제라는데 뭐 진짜 정체는 본인이 알겠죠
설명할때 장어보다 더 좋다는 후기도 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이런 아무말 할듯

위에 또라이x정상인(?) 정상인x정상인 했으니까 또라이x또라이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내 주식중 있었나찾는중

574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5:00

근데 영양제도 뭣도 아니고 의외로 정상적인 맛이 초콜릿범벅이었을수도

참하에요 야식참치는 맛저하시고

575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5:49

남성을 위한 ← ㅇ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진짜
탄 초콜릿이나 그런거면 팔란 아~하고 셀레나한테 먹여주(다시 말하면 같이 죽기)지 않을까 했는데
저런거면 이런 선물을 받았으니 자칫하면 오늘 밤샐지도 모르는데 책임지는거죠같은 말 할지도 몰라요 맞불작전이다
돌려쓰긴 햇는데 대사수위괜찮은가? 음

또라이x또라이 누가 잇을까.. 지금은 창고캐 조합밖에 안떠올라요 다른 의미의 또라이지만 나만먹는 주식 해일이ts와 거짓ts이라든가

576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6:59

>>574 플라시보 효과가 조금은 있었을지도 몰라요()

577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7:42

팔란 메챠쿠챠 속았으면 좋겠다
셀레나 넘무 매력적이야

578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8:23

타격이... 제법 있는편임 기본적으로 이새끼는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걸 절제력으로 안 드러내는거라
그래도 살아남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쯤 가면 내몰려서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은 심리가 극단적으로 드러남
멘헤라냐고여? 아니라곤못하겠음

크으 그렇져 결정적인 계기로 각성하는 게 클리셰지 전 갠적으로 죽은 줄 알았던 소중한 그 사람이 사실 적에게 붙잡혀서 세뇌되어 적대하게 되는 전개같은것도 좋아해요
...어라? 세피아 흑화?
저도 엔딩이후시점 조아함 뭔가... 망상할 거리가 많아

579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9:19

또라이×또라이...
오(오) 미친사람들끼리 연애하는 전개가 왤케좋은지몰겟음
아니면 그냥 연애안해도좋음 걍... 몸뿐인 관계도 좋음

580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0:47

우리집 미친놈 누가 있더라
야차가 있긴 한데..얘가 연애할 생각이 없네
가끔 야차 프로필 보면서 이상한 생각해요...(부처 캐가 나올수도 있을까.. 부처야차 주식 먹으면 신성모독인가..)

581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7:02

같이죽기 ㅋㅋㅋㅋ 적응완료 하셨구나ㅋㅋㅋㅋ 이 쪽이었으면 어멈머 저같이 연약한 레이디에게 어쩜 그리 잔인할 수가? 내숭 떨면서 ㅇㅈㄹ 암튼 나 잡아봐라가 되었을지도 ㅋㅋㅋ

너무 적응 잘하셨는데요 벨라토르 영식 ㅋㅋㅋㅋ 셀레나는 그 말들으면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하고 잠시 놀라다가 헛기침하고 저 같은 연약한 마법사()가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밤새도록 대련해드리지요. 이렇게 중의적으로 받아칠것 같아요 곧이곧대로 받아들여도 속뜻을 해석해도 결말은 뭐..얜 제정신이 아닙니다(???)

잠시만요 세수하고 놋북으로 옮기고 올게요

582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7:58

부처야차요?
어......
뭐라고해야하지 그거는 그... 뭐냐 갠적으로는 페이트 파면서 잔느나 마르타 등의... 성인 캐릭터의 동인지를 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굉장히 신성모독같으면서도 일단 투디니까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전 암튼... 미친애들끼리 서로 머리채쥐어뜯고 싸우다가도 그런 쪽의 궁합이 잘 맞는 바람에 그런 쪽의 정이 많이 들어버려서 그런 관계로 계속 애매하게 이어나가는 그런 거 좋아해요

583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9:26

참치 잘다녀와요

>>582
전 일단 괜찮다파에 걸겠습니다 당사자와 108배로 원만히 합의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584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2:18

팔란..저말할때 본인이 스스로 먼생각할까 떠올리면 참 웃기고 가관임
셀레나 본인 입으로 연약하다 하는거 넘 좋아 (ㅌㅋㅋㅋㅋ 팔란이 나중에 셀레나 진짜 배려해야 할 때 그 표현 그대로 고스란히 이용했으면 좋겠음요

다녀오세요~

>>582 그쵸 바로 그 느낌 최소한 저는 겁나서 부처캐는 못낼겁니다 ㅋㅋㅋ
ㅗㅜㅑ 성인적인 관계인데
제가 어장와서 또.. 가능하다면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엇던 게 이런 비슷한 관계였어요..(급고해성사

585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3:31

108배로 합의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치겟다
부처캐 내시는 분 있으면 제가 대신해서 108배 하고올게요....인증샷도 올릴게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롭게 내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6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6:20

아 맛아 이건 진짜 티엠아이지만 시노는 위키에서 1인칭 2개로 언급되긴 했는데 실제로는 3개라는 설정이 있읍니다 와타시도 쓰는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 등 본인의 실제 내면에 가까운 상황에서 나와요 실질적으로는 볼 일이 없는 희귀한 거라서 위키에선 그냥 빼버림 성인 되면 와타시로 고정됩니다
이 설정은 제가 걍 일인칭 같은 거 바뀌는 걸로 심리 드러내는 그런 거 조아해서 들어간거여요 원래 3인칭화 하던 애가 갑자기 평범하게 '나'를 쓴다던가 아니면 1인칭이 오락가락한다던가 하는 거 좋다고 생각함 카미이즈미도 그런 사유로 언젠가 일인칭이 바뀌는 걸 보고싶네요

>>584
저도... 저런 관계 만들어보고싶엇음 키스메시스? 인가
좋와.
헤헤헤.

당사자와 108배로 원만히 합의하였습니다^^7

587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8:05

1인칭 오락가락 좋다
그거 당황하게 해서 밀어붙여서 이 호칭 듣고싶다 ← 같은 후레셍각하는 저같은 참치들은 백퍼좋와합니다

키스메시스는..머라할까 애증 느낌? 비슷한가? 암튼 그렇죠
홈스턱 기반 세계관도 하나쯤 나오면 재밌을거같은데

588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0:50

카미이즈미는 강박수준으로 나오는거라 일인칭이 바뀐다? 강박 치료라서 언젠가 바뀌는게 진짜보고싶음 자캐야 성장을 해라
칸타는... 일인칭 보쿠겠지? 아님 으른들 앞에서는 와타시? 애가 워낙에 심약해서 일인칭이 오레가 될 거 같지 않아

키스메시스는 그런쪽인가 홈스턱 본지가 오래되어서 까묵었네
하나쯤 나오면 재밌을거같은데... 저 딴건몰라도 이건 기억해요 :33 <이거

589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1:43

법사 버프 없는 셀레나의 체근민은 평범한 취준생에서 조금 더 좋은 정도라 실제로 연약(ㅋ)한건 맞아요. 마인드는 전혀 연약하지 않지만요 법사버프 더하면 포션빨로 하와와 연약 미소녀쨩(굵직)임

팔란 생각 궁금하네요 이 건전한 ㅋㅋ 엄친아님이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너무 궁금함요

>>582 저 이런관계 너무 좋아해요 진짜 할말 많음 맘정없고 원초적인 몸정만 있는 관계 최고임

590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3:38

자캐 일인칭 맛있다(쳡쳡)
카미이즈미는 바뀌는게 좋지만 지금 이대로가 귀여워서 지금 상태일때 맘껏 즐겨놓고 싶어요..
켄야는 일인칭 보쿠여야 함 멘리는 오레일거 같네요

입이 두게인 애가 누구더라 ::3 ← 전 이거 기억해요 말버릇 하나씩 있는 게 제밌었죠 저도 본지 오래되긴 했어요 ㅋㅋㅋ 뭐라할까.. 갈수록 스케일 커지고 복잡헤지는 면이 있어서 완주를 잘 못하겠음

591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5:01

세피아 흑화
맛있...겠다...(???)

놋북 못찾았아요 고로 타자 계속 느릴예정 ㅠㅜ

592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5:37

팔란 생각 직접 서술하기보다는 짤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거같군요

셀레나 ㄹㅇ 연약하구나 이점도 발린다 아가리파이터인데 본인은 연약하다니 이무슨.. 맛있어죽어요

593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6:06

.dice 1 33. = 6

594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7:03

갠적으로 그... 홈스턱은 타자 기벽 설정이 되게 기여웟음
:33
기억안나서 찾아보고 왔는데 네페타였구나 네페타 레이온... 굉장히 굉장한 모에캐라고 생각해요 KAWAII

맘정없고 몸정만 있는 관계
체거다.

맛아요 카미이즈미는... 일단 지금이 귀엽긴해
갠적으로 말투 대따 특이한거같다고 생각해요

595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7:42

눈알이 8개였구나 ::::) 오래돼서 가물가물햇네
아무튼.. 가끔 픽크루 찾아보면 홈스턱 관련도 보이더라고요 아주 드물게지만
마이 리틀 포니는 없는게 조금 신기

596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8:02

세피아 흑화......
백발금안. 어라 이건 얼터화인가
놋북 못찾으셨구나 토닥입니도

팔란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에 빠진걸까

참치 ㅎㅇ여요~~~ 무슨다이스지

597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8:28

맘정없이 그거만 있는 관계 너무 좋아요...

598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8:47

네페타 귀엽죠 귀여운 러브라인 관계도 담당

599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2:54

ㄸㅈ같은 얘기 여기서 해도 되나............아냐 이건 에바다
아무튼... 갑자기 모 성인웹툰에서 제가 핥았던 커플이 생각나는군요 화류계에서 일하게된 여성과 서브남..

600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3:19

갠적으로 생각하는 카미이즈미 말투
에에 그치만 카미이즈미는 먼저 돌격하지 말라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제대로 지휘해주셨으면 합니다?
으아악 쥐어박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카미이즈미도 아픔을 느끼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으아악
...아무튼 카미이즈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술대로면 분명 사상자가 더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아... 누구 한 명이 나가서 시선을 끄는 게 좋았을텐데, 사지 멀쩡한 자원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쓰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카미이즈미는
아얏
죄송합니다...

대충 전투 끝나고 병상에 붕대 둘둘감긴채로 앉아서 저런소리할듯

네페타 쏘 큐우우우트

601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4:08

>>592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주금)
저지금팩하고있는데미치겧어요 ㅋㅋ ㅋ 나 죽는다 ㅋㅋ
맞불할때 셀레나 머릿속은 이짤일듯 사실 거의 언제나 이짤임
이래놓고 진짜 초코범벅이어서 당황하면 속으로 웃겨주글려고 할것 같아요 이 아가씨가
웃프지만 팔란을 좋아해서 이러는게 맞음...사실 분위기 진지해지면 완전 삐걱거릴것 같아요

602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4:12

>>599
저는... 바로 그 말을 하고싶었읍니다
근데 직접 언급하기엔 스포쳐도 좀 뭐하니까 몸정으로 돌려말한

603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6:52

164의 인성.

놀랍게도 현재는 매우 상위권에 속한다.

그러고보니 내가 164 모티브비슷한 캐 일러를 올린 적 있었나...

604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8:00

카미이즈미는 갠적으로 저희 집 애들 중 드물게도 모에캐의 범주에 속하는 캐라고 생각함
얘도 까보면 정병이긴 한데 아무튼 제가... 얘를 많이 귀여워해요

>>603
엥 모티브 있나요? 궁금하다 못본거같은디

605 ◆k/smF/9grY (50oI03PXu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9:04

으아악 ← 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여워 카미이즈미...너덕분에 세상에 조금더 환해졋단다,,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둘이 나름(??) 진지하게 앉아있는데 머릿속 각각 저럴거 생각하면 미칠거같음
모라구요 팔란 좋아해서 그런거라구요 헉
헉...!
티가 일도 안나자나요(????) 놀랐다 삐걱 셀레나도 보고싶긴하다..

>>602 (은은한 눈빛으로 하이파이브)

606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1:35

귀여운 모두의 후배<같은 속성이 한명쯤은 있어줘야했다고 생각햇음
근데 세실이 그게 가능할리없잖아요? 그래서 카미이즈미린네를

>>605
(하파짝)(은은...)

607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2:04

>>599 ㅗㅜ...
카미이즈미 말투 커여워 ㅠㅠ

또라이x또라이암튼 해일ts랑 거짓ts도 좋고 계속 찾고 있네요 의외로 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없는것 같기도 지금까진 슈샤미나 이시카와씨x미야자키양 이정도 생각남

그리고 나 혼자 먹는 내캐주식 로제x라티라x로제

608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3:36

https://ibb.co/VBFkbYN

네크로맨서+장발+남캐 정도?

609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7:29

해일이랑 거짓이는... TS하면 진짜 묘한 조합 된다고 생각해서 조와함
우헤헤

>>608
인상존나음침한게 제취향이네요 드래곤플라이트? 그거 맞나 야하게생겼네(?????????)

610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7:55

근데 로제라티로제 왜 님만먹ㅇㅓ요? 저도주셈
맛잇겟다.

611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9:19

https://ibb.co/Jxq2yz7

되나... 네 맞아여. 드플임다.

612 ◆EiSizhCcpg (RlVuXWO77o)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9:38

치아키는 거의 오레쓰는데 가끔 와가하이도 쓸것 같아요. 선생님앞에서도 보쿠쓰는 노답바보 사쿠라는 아타시~와타시 거의 와타시씀

>>605 일단 어른들이 붙여놨으니까 얌전히는 앉아있는데 ㅋㅋㅋㅋ 셀레나도 팔란이 찐으로 당황한걸 눈치 못채고 팔란도 셀레나의 썸?을 모르고 웃프다 진짴ㅋㅋㅋㅋㅋ 좋아하긴 하는데 음..초딩남자애같이 행동하고 있네요 나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부드러운 말하기는 아닌것 같고 어색하고 그래서 괜히 장난치는 것도 있어요

삐걱거리면 말로는 조근조근 되게 이사람 넋나가서 아무말하는구나 싶은말을 할것 같아요 무슨 사랑의 마법이론<이런거 티미쏟아냄

613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01:33

아무튼 올만에 드플 들어갔더니 이 캐가 있어서 쌓여있던 캐 무료 획득권으로 사고 2차각성까지 시켜놓으니 일러는 기깔나더라고요(개인적 안목으로)

614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03:33

지금은 찐 혐관인지 팝콘주와 기만자()인지 몰겠는데 톄스하면 묘한거 인정요.

>>610 드,드리겠습니다
로제가 라티라의 눈을 내꺼라는 표식으로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되게 집착에다 민폐라서 저혼자 처묵하는중

615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04:04

사쿠라가 아타시를 쓰는 상황이 궁금해요 ←

셀레나 진짜 평소에 엉뚱한 행동 많이 해서 그런지 삐걱거릴때나 그럴때 티가 안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저러다 팔란이 셀레나랑 지내는 시간 오래되고 익숙해지기도 해서 작은 변화로 셀레나 감정상태 알아주는거 보고싶다

616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04:04

개인적으로 음침과 음란은 한 글자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것
즉 음침캐는 야하다는 결론이 납니다
이게무슨소리냐고요? 그러게요 개소리인듯

617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04:55

>>616 호오(끄덕끄덕)
어쩐지 음침한 캐들만 보면 음란한 네가 잘못이라며 괴롭히고 싶어지더라니

618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08:04

>>614
오(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그런... 뭐라고해야하지? 상대의 일부를 뜯어가서라도 소유하고자 하는 그런유형좋아해서 그런 말 들으니 갑자기 히죽거리게됨
헤헤

>>617
맛다... 이거맛다...... 맨날 그렇게 야하게 구는 니가 잘못된거다! 하면서 괴롭히고싶어

619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11:16

친구들하고 있을때 애교부려야하는 상황에서 쓸것 같아요. 팔짱끼면서 아타시도 ㅇㅇ쨩 말이 맞다고 생각해<<이런식으로
또 지금 멘리하고 있을때 분위기가 괜찮으면 그 습관대로 아타시가 나올것 같음요. 버리지 말아달라는 그런거... 인간관계는 그렇게 매달리는게 아니란다 자캐야...

>>616 오 ...좀 맞는 말...(끄덕

620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17:51

밥 먹은 거 치우고 왔당
애교부리는 사쿠라? 오.........(두근)

621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19:08

.dice 1 33. = 17
.dice 1 33. = 29
.dice 1 33. = 6
다이스를 굴려보자...

622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21:11

>>618 라티라 오너님 오실때 승부수()를 던져보겠읍니다 ㅋ큐ㅠ

괴롭히고 싶은 음침캐 많죠 많은데 내가 차마 얘기를 할 수가 없어 이래놓고서 다 불지만... 근디 자존감 높여주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음침캐도 있어요 켄야라든가 에델도 그렇고.

623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23:12

봄의 인성
인간다움이라고 지멋대로 해석해서 인간적이다라는 말로 교묘하게 바꿔냄. 그래서 인성평가가 걸리는 뭔가 관문같은 거 잘 들어갈 수 있을 듯. 실제 인성은 망가진지 오래긴 하겠지.

전승놈의 인성
일단 인간이 아니라는 점은 넘어갑시다. 의외로 인성이라고 불리는 거가 없진 않은데. 균형을 제외한다면 복수가 존재하니까...

624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25:47

>>619 심각한 상황에서 아타시 써서 심쿵하는 멘리같은 걸로 4컷개그만화보고싶다(??)

켄야 자존감.. 감사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켄야 볼때마다... 참..
머라해야하나.... 오너의 암울한 세계관이 드러나는 캐릭터라 참.... 좀 그래요... 다른 참치들 눈에도 보일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그러네요

625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30:37

저는 음침캐...
이런 말하면 안되는데 더 빠그라트리고시픔
가스라이팅해서 쌍방 나락가는 주식 붙이고픔

626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31:09

>>625 미슐랭

627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31:53

>>624 개그만화 ㅋㅋㅋ 귀엽다 ㅜㅠ 배로만 아니었으면...
얼른 열심히 구상을 해봐 게으른 그림러 나참치
저번에 이게 가상현실이었음 이프로 둘중 하나가 최후의 1인이었을때 망상조지고 혼자 슬퍼지고그랬어요 ㅋㅋ()

? 저도 그런짓 많이? 해서 괜찮아요 갠적으로 그런거 좋아해서
이거 진짜 후렌데 어장에서 스톡홀름 증후군 잘 걸릴것 같은 캐 생각하면 켄야 떠오름 아니

628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32:07

ex) 우리 집 니나
ㄴ고액후원자와 진득하게 얽히고 인생 좃대면 재밋겠다는 생각햇다가 어우 불경해! 어우! 이러고 마는 편

629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32:54

????? 뭐지????? 저 뭐 중요한 거 잃어버린거같아요 잠만 찾으러감

>>625
이거ㄹㅇ존맛

630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35:13

>>628 신성한데요?? 미슐랭 ㄹㅇ

저도 시온이 귀엽게 귀엽게 굴리지만 친절한척 하는 애랑 붙었다가 저도 모르게 어느새 나락 가버렸음 좋겠다 이러다가 미자캐보호! 외치고 정신챙김

631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35:30

켄야의 불행이 현재진행형이엇으면 얠 어케 더 빠그라트리지 햇을텐데(ㅈㅅㅎㄴㄷ) 고인캐라서 그냥 관짝 붙들고 왜 햄복할수가업어... 이러고잇음

632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38:20

미슐랭이라니 과찬입니다 트리거소재 범벅에 개빻은 망상 굴리다가 와 이걸 아가리로 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같은 생각하고 방송 켰다가 시청자들한테 생일축하 와방 받고 질질짜는 니나 같은 거나 얌전히 상상함

633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38:34

뭔가 식사에 대한 열의가 사라진 기분...

....낼모레는 모 치킨을 사서 들어올까...!(기운내보려고 노력중)

634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41:00

둘중 하나가 최후의 1인이라면 사쿠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멘리 성격도 그렇고 그걸 원하게 될거 같은 느낌
먼가 이게.. 처음엔 별 생각안했는데 자캐에 세계관이 담기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해도 선한 사람이 있다면(진주) 가정은 완전 문제없고 환경도 문제없는데 악한 사람이 있고(택영이) 이 세계에서 사람들과 정상적으로 어우러저 사는 것 자체가 적성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켄야) 같은
그냥.. 현실에 실제로 이런 사람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암튼 볼때마다 싱숭생숭함 켄야 너는 운이 나빴구나 싶지만 딱히 불쌍하진 않음.. 그냥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ㄹㅇ 잘 걸릴거 같죠 (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나

635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41:35

저도 걍 길냥이 공략해서 성공하는 거나 상상하고 회개하는 편..
니나야,,, 갑자기 니나 이상형 궁금해요

졸려서 한시엔 잘것 같아요

636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42:32

>>628 ....조금 보고싶다
조금...조금만 맛보고서 딱순씨가 연락 안되가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아슬아슬할때 찾아내서 꺼내오면 되자나요 그쵸..? 그니까 쪼금만 니나가 고통받아도 ㄱㅊ지않을까?(안됩니다

637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42:55

>>529 저런 꼭찾아오시와요,,

638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44:26

치킨얘기 들으니까 먹고싶네
시킬까(딩굴

639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45:01

에휴 포기
사실 중간에 밥먹고 그러는 거 제하고도 여태까지 두시간째 찾은것같은데 진짜안보이네요 이젠 진짜 슬슬 좀 불안해지고 해서 제대로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걍 접고 지금은 자러갈게요 내일 아예 다시 사지 뭐......

640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45:19

>>635 니나 이상형,,,,? 딱히 없을 거 가튼데 자존감 개박살이라 누가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어버버.할 거 가틈 근데 연애로 개박살낫던 경험이 잇어서 회피 지릴듯

>>636 아나 이분 납치감금 머 이런 거 생각하셧냐구요 저는 기껏해야 고액후원으로 네임드 된 다음에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친분 쌓고 그러다가 얘가 스폰 받니 뭐니 하는 루머 퍼트려서 니나 방송 생활 개조지고 계속 옆에 두는 그런 망상햇는데

641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46:15

근데 쓰고나서 보니까 전자보다 후자가 더 악질같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642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47:34

사쿠라는 진짜 좋아하게 되고 자각을 한다면 생존욕구가 뚝 떨어질 수도 있어요. 차피 자신은 살아도 거기서 거기인 인생일텐데 멘리는 아니고 더 좋은 여자아이를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별개로 얘가 우유부단하고 자기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멘리가 결정이 빠르다면 얼떨결에 최후의 1인이 될 가능성 높을듯요
가상현실이면 혼자만 기억한채로 나와서 어떨지 이거 내일 풀어봐야겠다.

오 그런의미가...저 이런분류 좋아해요 전 켄야성격 되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643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47:47

잘자요 너참치 꼭 찾길 바래요
>>640 그건 아니고 자X소년 팬미팅 에피소드마냥 고액후원하던 시청자가 성ㅎ......아닙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생각보다 건전했구나 아니 내가 썩었었구나(새삼

644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49:28

아나 멀 상상하시는 거엿냐구요 저는 늘 예상가능한 좃됨만 망상하기 때문에,, 아무튼 그렇네요 아~ 망햇으면 좋겟다

645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51:07

>>641 악질 참치 두마리가 각자 반성을 하는 모습이다

>>642 엑
에엑 생존욕구가 왜 뚝 떨어져요 안돼 사쿠라야!!!!! 아니..멘리가 유도 유망주이긴 하고.. 그래도 그렇지
멘리 같이 지내면서 의외로 최후에 대해 생각은 쭉 하고있었을거 같아요 어떻게 죽으려나.. 얘는 근데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죽지는 않을거 같구.. 사쿠라랑 인사나 할말 같은거는 충분히 하고 갈 거 같네요
가상현실 그거도 재밌겠다 기대할게요

헉 진짜요..TT 감사합니다... 근데 넘 암울한 세계관 보이는거 같아서 좀..좀 그랫는데..암튼 감사합니다 흑흑

646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51:41

악질...참치...

...나도.. 악질인가...?(고민)

647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52:36

>>640 디게 현실적인 쓴맛이네여...

망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ㄱ ㅋㅋ ㅠㅠ

648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0:53:37

이닦고 자기전에 잠깐 어장켯는데 님들보니 전 글케 악질은 아닌듯

649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54:11

빠그라졌으면 좋겠는 자캐 top 3
1. 리위량
2. 김니나
3. 히라바야시 노아

특) 셋 다 이미 빠그라짐

650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0:54:22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게자

651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0:54:23

기양 이참치는 인성 글러먹은 캐와 지극히 자기취향적인 캐를 좋아라하는 참치인 것 같다.

652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0:56:59

저는 극적으로 망하는 것보단 현실적이고 치밀하게 망하는 게 좋더라구요 망하는 것도 서사와 빌드업이 잇어야 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걸 못해서 걍 망하라고 염불만 욈

653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0:59:33

암울한 세계관이라면 저도 ㅎㅎ...() 티는 그리 많이내 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그냥 좋아한단 뜻임

>>648
흠....

654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00:33

빠그라졌으면 좋겠는 캐? 의외로 불행이말곤 딱히 없어요 불행이도 그렇게 대놓고 빠그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 같은데
그냥 얘는 알아서 빠그라질 것 같다 같은 생각을 자주하는 편이지(....)
별개로 기분 안좋을 때 이상하게 563을 굴리고 싶어지긴 하네요

655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1:02:13

저는 걍 음침보단 무지성으로 극단적인 나락을 잘 찍는것 같아요 현실적인거 따지면 조금 그럴까봐() 제 캐중 가장 현실을 반영했다고 생각하는 캐는 사쿠라정도

>>649(이마짚)(ㅋㅋㅋㅠ...)

656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03:05

켄야 성인되어도 반바지 자주 입는 히키였으면 좋겠다 소년의 상징인 반바지를 고집한다는 게 덜 컸다는 느낌이죠 팬티도 아마 트렁크파일거야()

657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1:03:23

갠적으로 전 비참함에 현실성은 상관없구 걍... 개연성 핍진성만 갖춰지면 되는듯 판타지의 비참함이 그래서 재밋는걸지도 모릅니다 늘 새롭고 비현실적인 비참함이
근데 그런것치고는 제가 1050을 제법 애끼네요
걔는 그런 안 되는 것에 매달리는 글러먹은 멘헤라에 냉장고에 술이 열 몇 캔이나 쌓여있는 알콜 의존에 여동생한테 의존하는 시스콘인 점이 귀여운 애라고 생각해요

658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04:25

잘 짜는 나락이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참치님들이 풀어주시는 나락썰이 좋다 츄릅 만수무강하십쇼

659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04:27

불행아아아아아
켄야야아아아아
1050아아아아

660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1:05:05

>>645 사실 네가 날 계속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이런 이기심도 있긴해요 사춘기 중학생이니까 가능한 극단적인 감성적 선택일수도
할 말은 하고 가는구나....그래도 그래도

걍 배로 애들만 생각하면 눈물로 삼도천 만들듯

661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06:13

근데 저는 나락 못 짜요
좋아하다오ㅏ 할수잇다는 다르니까
그리고 솔직히 한량이는 나락 보내고 싶은 게 아니라 걍 이미 나락 유황불에서 등 지지면서 뜨듯~허다 이러고잇는편이라

662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1:06:53

불행이는 알아서 빠그라지는 타입이구나
으아앙......

사쿠라야... 사쿠라야(울음)

오늘의마지막티엠아이: 사실 카미이즈미의 이름은 어느 겜의 남캐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린네가 의외로 남캐이름에도 자주쓰이더라구 어느겜인지는 뭐 님들도 대충 예측 가능하시겠지 내가 하도 자주 말했으니까......

663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1:07:18

전암튼... 이제자러감

여러분잘자용

664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07:18

하.... 삭구라랑 멘리 관계에 눈물흘린다
얘드라!!!!!!!!!!!!!!!!!!!!!!!!!!!

665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1:07:49

아 현실적으로 빠그러진 캐 1049도 있구나 이름 지어줘야 하나 걍 흔하게 김준서군이라고 막 짓고 시픔 딱히 귀여운 점은 없고 갤 헤비유저가 아닌게 유일한 장점인 애입니다

>>656 위에는 난닝구 오알 츄리닝 국룰

666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1:07:56

제 캐 중에서 현실을 반영한 캐...
없을 걸... 비현실 그 자체인 기분..

667 ◆EiSizhCcpg (t20x.dtcR6)

2022-02-04 (불탄다..!) 01:08:55

자는 참치 잘자요

저도 없으면 자는거

668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01:09:57

참바여요... 저도 곧 자야겠네여...

669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11:01

ㄱㅊ아요 저도 비현실적인 애들뿐임
당장 초기캐만 봐도
1. 조실부모하고 마피아됨
2. 남고생한테 짝사랑 당하는 아저씨
3. 재벌 3세 영앤리치앤프리티
4. 고3이 음악한다고 설침

670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13:05

존맛이니 ㄱㅊ다고 생각합니다
자는 참치들 잘자요

671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15:24

중학생 켄야보다 성인 켄야가 쇼타느낌 낭낭할거가틈
중학생은 이미 어려서 어린 취급 당하는게 당연한데 성인이 어린취급당하는건 뭐라고 할까 더 좋은 법이죠
딱히 동안은 아니고
그냥 쇼타같음
키 작지는 않은 편인데 오버핏 잘어울렸으면 좋겠음 너무 작은 이미지라 누군가 가까이 가서 너 키 생각보다 크다며 놀라는 경우 많음

672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18:40

새벽이니까 이상한거 풀어야지 뭐가 좋을까 흠흠

673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20:53

ㅎㅏ 켄야야.....
엄마다(네?)

674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25:16

>>673 반강제입양 환영합니다(ㅋㅋㅋㅋㅋㅋ

- 나참치가 미연시 세계관 좋아하는데도 어장의 모 미연시 세계관에 캐를 못내고 있는 이유는 하이판타지가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 나참치는 츠케히모코조를 쯔께히모꼬조로 읽고 혼자 귀여운 이름이라며 만족스러워할때가 있습니다..근데 나 왜 이런거 적고잇냐 이무슨 수치플

675 ◆97O8NLj6JY (.OdCEeC7.o)

2022-02-04 (불탄다..!) 01:28:34

쯔쨩...... 기여워
당분간 바빠질 거 같아서 시간 잇을 때 주절거리고 시픈데 멀...멀 말할지도 모르겟다 관추나 해야하는디

아마자! 텐가놈 위키의 추후 추가 예정은 배틀로얄 이전 학교생활 서술이엇더라구여 그렇게 정해놓고 내가 까먹엇엇음

676 ◆k/smF/9grY (fErvst1JgA)

2022-02-04 (불탄다..!) 01:29:28

....!헐 궁금했는데 드디어 밝혀졌다!!!! 언젠가 추가해주실테니 기다리겟습니다..
저는 잡식성이라 뭐든 주절거려주시면 좋아하면서 받아먹습니다

677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9:36:42

쫀아입니도 1050도 이름 지어줘야하나
글고보니 자캐 성 목록 보고있는데 우리집에 그 흔한 김씨가 읎네요 이것이 자캐러의 숙명인가봄 김이박최 이런것보다는 흔하지 않은... 주위에서 보기 힘든... 막 뭐냐 서문씨 제갈씨 학씨 담씨 이런것부터 보게됨

678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09:50:00

ㅇㅋ 이제부터 1050 이름은 윤슬임 외자이름으로 윤씨 성에 슬이인걸로 하겟습니다 이름 대충... 암생각없이 나무위키 뒤적거리다가 원시빛나? 가 아니라 그... 뭐더라 그 암튼 포켓몬 이번 신작 있잖아요 거기 여주 이름 보고 오<하면서 쌔벼옴 그냥 시대별 선호 이름 이런 거 찾아볼까 하기도 했는데... 귀찮았어
별명 유산슬이었을듯 이름갖고 놀리는 거 맨날 있잖아요

679 ◆bXuj3R8IvY (pTO.Q1kz86)

2022-02-04 (불탄다..!) 13:04:44

(백합)하렘물 얀데레히로인 아라아라우후훗계의 언니를 내고싶다...

680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21:34

백합하렘얀데레히로인아라아라우후훗계 언니요?

대박
이런질문... 존나실례되는말아닌가싶어 두렵긴한데 빵빵할까요? 그 뭐냐... 흉부 쪽의
아니 그 뭐냐... 뭐라고해야하지
누님/언니캐는 그렇다는 편견이 있음

681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23:59

진짜... 무지성으로 아무소리나 뱉고있네 아니근데 후와후와하고 상냥해보이는 거유언니가 날 너무 좋아해서... 내가 다른여자애랑 놀고잇으면 내 도시락싸주려고 통통통 당근 썰다 말고 식칼 쥔 채 내 옆에 있는 애 찌르러온다고 상상하면 뭔가 좋은데

682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27:20

어라...
생각해보니 이건 마망캐에 가까운가

683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32:19

아니잠만 다시읽어보니 내겠다<도 아니고 내고싶다<에 무슨소리를 주절거리는겨 나는
흐아악 부끄러 저거 잠만 그... 내가 이번판 세웠던가? 저거 마스크할까
내 더러운 욕망이 마구 드러나고잇어

684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36:10

그냥 레스를 잔뜩써서 올려버려야지
티엠아이지만 저희집 새우부부 픽크루에 보면 모냐... 그... 배경에 뜬금없이 캐 있는 바다랑은 안 어울리게 펜스같은게 있거든여
저 나름대로 해로동굴해면의 그... 유리질 구조를 픽크루로 담아내려던 시도임
해로동혈 이뻐용

685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13:41:03

그리고 또... 뭘 적지?
뭘... 적지?
혼자서 레스 도배하는것도 부끄럽고 뻘글쓰기에는 쓸 말도 없고
각선미가 예쁜 미소녀가 보고싶다?

686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13:52:03

갑작스럽게 현타가 온 참치.

아이돌 그룹 캐 짜다가 현타가 온..(픽크루에 낼 건 아니었음)

687 ◆k/smF/9grY (zc1UYgTBPo)

2022-02-04 (불탄다..!) 16:50:05

>>681 존맛이다 자동으로 유부녀 속성 더해서 상상해버렸지만

초장발 백발 소년이가 보고싶어요

688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20:10:52

어째서 충전기를 꽂기 직전까지는 15퍼였던게 꽂자마자 후루룩 2%로 줄어들더니 꺼져버리는걸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아직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참하입니다......

689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20:42:58

참하참하여요...

690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21:06:06

참하여요오
오늘따라 왤케 피곤한지 모르겟음

691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21:12:01

주말 앞두고라서 그럴지도여?

고민된다....

내일 무슨 치킨을 사먹을 거시냐...!
숫자닭이랑 핑크소금이랑 명품닭이랑 네네 중에 고민인 것.

692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21:13:16

주말이라 그런 건가...
그런가보군......

그럴 땐 다이스를(???????)

693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21:23:52

으음... 숫자랑 핑크소금이 유력하긴 하네여..

왜냐면 나머지 두 곳은 너무 가까워서 어쩐지..인 게 있는 것

694 ◆c141sJ2oTE (HhujTdJWo2)

2022-02-04 (불탄다..!) 21:55:31

와 씨 졸았네
그냥... 자러가겟습니다
요즘 왤케 잠많아진건지

695 ◆VCP7u0SFAk (KpuvOvpYGI)

2022-02-04 (불탄다..!) 22:17:59

푹 쉬세요 참치~

696 ◆c141sJ2oTE (AFfWdBZDTw)

2022-02-05 (파란날) 10:06:06

모닝 쌉소리 하나 던지고 가야지
어장 주식들이... TV로 뭐 드라마같은거 보다가 어느 한 쪽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보고 자기야 내가 이뻐 쟤가 이뻐? 같은 질문 하는 거 보고싶음
상대쪽 반응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희대의 난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투디니까 어느정도 투디보정 들어가서 엔간하면 저 질문 하는 애도 다 이쁘긴 할텐데 난 어쨌든 저런 시츄에이션을 보고싶어 사실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찌나오는지가 젤궁금함

저 질문의 유사품으로는 "ㅇㅇ이랑 ㅁㅁ이 강에 빠졌어, 누구부터 구할래?" 같은 게 있습니다
암튼... 저런 지옥의 이지선다문제 내놓고 반응 구경하고싶음

697 ◆3tT9wRGB.s (SuciBd1duA)

2022-02-06 (내일 월요일) 19:30:52

음음 티미.. 이번 설에 호야는 딱히 세뱃돈을 받진 않았습니다. 세배를 안한건 아니지만 이미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용돈 조금 받고 아빠랑 할머니께 용돈 드리고 해서 결국은 마이너스임(??)
딱히 물질욕이 있는 건 아니라 불만은 없다고.
오히려 명절에 기념으로 새해 운세 같은거 치러 오는 사람이 많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플러스라네요.

명절 끝내고 다른 마소들한테 대충 새해 선물 사들고 복귀했을 듯.
야 오다 주웠다 식으로.
이런 츤데레가

698 ◆3tT9wRGB.s (SuciBd1duA)

2022-02-06 (내일 월요일) 19:35:18

그리고 갠적으로 둘이 만나보면 재밌겠다 싶은 자캐들: 이루다랑 서호야

나이는 이루다가 조금 더 많지만 일단 둘이 만났다 가정하면
호야 눈에 보이는 루다 곁에 떠도는 혼령이 신경쓰여 퇴마해줄까 하는데 그 혼령인 우투리는 야이놈아 내가 퇴마나 당해야 할 잡귀로 보이느냐고 화내고 루다는 이 귀찮은 영혼 쫓아내준다기에 솔깃하다 너까지 그러면 안되지 라며 혼나고

재밌을듯

699 ◆3tT9wRGB.s (Ug4an0P18E)

2022-02-07 (모두 수고..) 01:17:28

>>696 나 이거 슈테히라 버전으로 보고 싶어.

타히라가 질문합니다 "오빠 내가 예뻐 저 배우가 예뻐?"
사실 연애 시절의 슈테흐라면 당연히 타히라가 예쁘다고 말할 거 같지만 아무튼 그래

아니면 조금 변화구로...음...
아니 그 물에 빠진 거 물어보고 싶은데 슈테흐가 아끼는 캐릭터가 왜 생각이 안나지(대체

아 아니면 세메르케트 버전

의문의 전여친이 질문합니다 "내가 예뻐 저 배우가 예뻐?"
세메르케트: "대중의 관점에서 보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저 배우가 더 예쁘지."
의문의 전여친: "..."

이생키 진짜 여친 어떻게 사귄 거지?
(갑자기 근본적인 의문이 든 오너)

700 ◆VCP7u0SFAk (dd7apLJIaU)

2022-02-07 (모두 수고..) 13:31:50

의문의 전여친...

이번 설에 뭘 할만한 애들이....

빌런 본거지의 성(?)에서 새해 설날 세배하러 다니는 전다야 애(들)이라니. 먼가... 먼가한데(?)
모이사챠 선배들에게 넙죽넙죽 세배세배하면서 히히 거리지 않을까(?)
금붕어쉑 화투판 엎기 잘할듯.

701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19:36:57

고요한 어장을 점령한다

>>699 보통사람이 생각할법한 '아낌'의 의미인 관계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와 새삼스럽지만 얘 진짜 빠그라졌네

연애하던 때라면 한손 잡으면서 당연히 타히라가 제일 예쁘다고 하겠죠. 서운하게 있냐고도 조금은 능청맞게 물어볼수도

뭔가 디스토피아에 인간찬가부를법한데 현실적인 캐릭을 내고싶음

702 ◆k/smF/9grY (X2ZzGmhDjg)

2022-02-07 (모두 수고..) 21:47:30

>>696 세일러복 소년이가 상처받는 대답 들을까봐 머뭇머뭇대다가 검지손가락 끝 또잇또잇 맞대며 물어보는거 보고싶다
자신의 비교대상이 되는 캐는 어쩐지 여배우나 가수일거 같군요

703 ◆k/smF/9grY (X2ZzGmhDjg)

2022-02-07 (모두 수고..) 21:53:06

나 뭔가 전다야 애들이 쌍둥이라면 둘이 사이좋게 쭉 자라오다가 성장하면서 한쪽은 빌런되고 한쪽은 마소쪽에 붙는거 너무 보고싶음
마소들을 찾아온 쪽은 빌런된 쪽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어야함
둘이 정의는 어긋났어도 서로를 향한 가족애-우애는 뿌리깊어야 함

704 ◆VCP7u0SFAk (dd7apLJIaU)

2022-02-07 (모두 수고..) 22:39:14

와 그것도 매우 맛있네요.

어라 그럼 그 루트에서는 현에메가 완전히 죽거나 다음 세대에게 떠넘김 그런 거인가..
현에메에겐 해피엔딩이네!(?)

금붕어쉑은... 어.. 음.. 쟤는 솔직히 상상은 안된다..

705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22:40:40

>>702 왜 머뭇머뭇 되는건데 아이고...927은 진짜 망설임 없이 뭘 묻는거야 당연히 너지. 하면서 투덜거릴것 같음 ㅋㅋ 그리고 "넌 단 하나지만 저런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어"라고 덧붙이는데 이미 티비볼때도 시큰둥하거나 질색하는 표정일것 같아요. 흥미가 있더래도 사람이 아니라뭔가 다른것에 꽂혀있을듯

706 ◆EiSizhCcpg (/m0ScHvb/2)

2022-02-07 (모두 수고..) 22:42:33

925 우리 아기댕댕이 너처럼 귀여운 생물체가 어디있다고 왜! 불안해 해! 927엎드려 뻗쳐(?????

707 ◆3tT9wRGB.s (wHnfjRLBVg)

2022-02-09 (水) 00:20:02

조용하구먼요. 다들 바쁜가. (사실 나도 바쁨)

tmi겸 아리엘 탄생 비화? 아리엘의 캐해?를 풀어보자면...

사실 아리엘의 정의관의 시작은 오너의 작은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용사마왕물을 보면 점점 절대악의 마왕은 사라지고 용사는 마왕을 이해하고 교화하기 시작하는 걸 보며 예전의 절대악의 마왕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의문이 생겼는데, 생각해보면 저런 식으로 작은 악들이 용납되고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선의 기준이 타락하고 있진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요즘 사람들 보면 예전처럼 범죄자들 쎄게 처벌 안 하고 갖가지 이유(인권, 불우한 과거, 심신미약 등)로 감형하고 범죄자들은 죄를 반복하고 결국 피해보는 건 착한 사람들이고 이런 식으로 악이 천천히 사회에 물들어가고 있진 않나라는 그런 생각?
그러면 이런 상황이면 내가 절대악의 마왕이더라도 뒤에서 그냥 조용히 지켜보며 웃고 있겠다란 생각?
그렇다면 진짜 선한 용사라면 저런 식으로 악을 무조건적으로 교화해주고 포용해주는 게 아니라 (필요악이든 사연이 있든) 악한 마왕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이어지더라구요.

네, 그리고 이게 아리엘의 사상입니다. 악을 이해하고 교화하면 결국 악에 물들게 된다. 결국 진짜 선이라면 악을 어둠을 물리치는 빛처럼 단호해야 한다. 어둠과 빛의 중간은 있을 수 없다.
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이고 지나치게 냉정하다면 냉정한 사상이라 오너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저도 100퍼 동의하진 않아용.

아마 지금 아리엘은 본인의 힘이 부족한 것도 있고, 학교라는 배경도 있어서 본인이 악으로 규정한 학생들을 못 죽이는 거지 힘과 상황만 된다면 죽이려들거에요.
그렇다면 상황만 허락되고 힘이 부족하다고 해서 포기하느냐? 그건 아닐거에요. 힘이 부족해 본인이 죽어가면서도 절대로 '악'에 굴복하지도 타협하지도 않을 겁니다. 죽이라고 도발하면 도발하지 결코 슈테흐 같은 애한테 목숨 구걸은 안 하겠다는 주의.

음...네. 어쩌면 에메트보다도 더 극단에 서 있는 애일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녀석이야 홀홀

70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17:55

슈테흐는 내 재수시절의 입시전쟁의 폐해로부터 음^^(...)
나 진짜 이 대학 어떻게 왔지 전산오류전형이 역시

되게 내가 그래도 피상적이지만 나름 많이 생각해본 주제라 할 말이 많은데 여긴 이슈/토론이 아니라 픽크루 어장이니까 입지퍼하고

굉장히 강경파네...선이 어쩌면 아집일수도 또 다른 폭력임을 보여줄수도 아니면 인간에게 절대선은 과연 불가능한 것일까를 생각했을때...
지금 졸림과 놀고싶음의 애매한 경계라 길게 리뷰는 못 달지만 진짜 흥미로움

70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20:00

진짜 아무도 없나...

선착순으로 오는 분께 짝캐 달아줌

710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20:32

짝캐>내캐가 너참치캐 짝사랑함

71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24:41

>>705 투덜댄대 겁나 설렌다 925 긴장 풀림 + 기분 좋아서 배시시 웃으면서 팔에 매달릴거같음

짝캐는..안달아주셔도됨니다..

712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29:02

달아주신대도 관계를 이을자신이 없기에 송구

71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0:05

사실 캐 짜고 싶은데 정당화하는 핑계에요 ㅋㅋㅋ
관추 부담땜에 그러신거면 ㄱㅊ아요 저도 지금 관추 놓은지 2개월은 된것 같고

925 왜 이렇게 와기강아지 같아요?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주접이니 반응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라도 제 내적흥분을 분출해야겠음요.
927 피식 웃으면서 당연하다는듯이 기댈 것 같아요. 중3이상이면 뺨에 가볍게 쪽할것 같음

714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1:00

얘네 귀여워 죽을거같아 진짜 ㅇ<-< 애기들아 평생 꽁냥해줘

71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1:07

저 진짜 뉴비분들 헷갈리지 않게 키워드만 달아놓는식으로 관추하고 자세한건 썰로풀까<<고민중

71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2:27

>>715 진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나도 그리할까
기력좀 나면 저도 키워드만이라도 쓸래요 ㅋㅋㅋ

71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4:26

>>717 그럼 앞으로 관추는 키워드로 함요...기력여하에 따라 단~장문이 될수 있지만 기대는 놉

참치도 힘들면 편하게 하세요 전 ㄹㅇ ㄱㅊ

71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36:56

솔직히 이거 완존 100% 제 개인적 입장인데 927x925는 90%이상 해피라고 생각해요...뭔가 큰 사건이나 치명적인 요인이 있지 않은 이상.

주식들 해피확률 털어볼까

719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8:09

감사합니대 전물망>로벨리아에게 다른 캐들과 다르면서도 유일한 관계를 붙이고싶음
사실 저는 제 모든 자캐관계에서 유일한 관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짧은 키워드로 요약이 될지 모르겠지만 애써보도록하겟어요

72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39:30

>>718 헐 주식들 해피확률? 좋아요~~ 조용하게 구경해야지
아니 근데 저도 그생각은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얘네는 95퍼정도 이상은 해피가 아닐까....? 쫌 큰 사건이 있어도.. 둘이서 잘 극복하지 않을까..?ㅋㅋㅋ ㅋㅋㅋㅋ

72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41:31

로벨리아 프로필 볼때마라 세찬이 울거같다는 오너님 말 떠올라서 귀엽고 웃겨서 죽을거같움
세찬아 ㅋㅋㅋㅋㅋㅋㅋ

72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42:01

>>719(????)(????)(!!!!)
저 여태 나 너무 부담시런 관계를 날렸나 이러고 찌질거리고 있었는데 ㄱㅅ해요 ㅋㅋㅋㅋ 키워드라도 전 좋아요 사실 썰로 풀으셔도 오케이고요. 파이팅하십셔

72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48:46

>>720 너참치랑 나참치 사이에 컾이 누가 있더라

택영예련 해피가 안보인다...진짜 눈물나..있어도 유사가족루트일것 같아서 만약의 돌싱으로 5%정도 회장님께 뭐가 있으면 확 달라지겠지만...이어진것과 해피는 다르니까 확률이 짜네요 으악

팔란셀레나 90%이상 지금도 썸?같은데 곧 황위계승으로 내란이 나도 둘 다 실력으로 살아남을것 같아서 거의 해피 확정처럼 보임. 로판 서브커플느낌낭낭해서 갠적으로 많이 아끼는 커플

례나례연 60%이상 이게 ㅋㅋㅋ 해피가 나도 참..개그모던패밀리같겠네요 ...ㅋㅋㅋ 더 설명하고 싶은데 시간상 패스

72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1:27

외로 사야폴사야 샤샤안나 멘리사쿠라 은근 많아서 내일 이어서 정리해봐야 할듯

세차니 ㅋㅋㅋㅠㅠ 우리 애기,,, 무서워써 누나가 이상한 아찌 때치해줄게

72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2:56

세찬이 운다는 거 저도 여태 웃픔포인트 하파쨕!
로벨리아 얜 갠적으로 오너 도전욕이 낭낭하게 묻어있어서 어떻게든 줄글 관추할것 같아요.

내일 일정없기도 하고 관추 밀어야겠다

72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1:57:35

>>722 아니 구렇게 생각하고 계셨단 말이야?? 전.... 좋왔어요(???)
비센테가 12살에 마소선택받고.. 15살 겨울에 가족을 잃었으니
전물망이랑 만나고 좀 지난 뒤에 가족을 잃었겠네요
흠믐므

72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1:58:14

새벽 독백
92관련으로 누구랑 이어졌을때 엔딩 어떻게 날지 2세는 있을지 없을지 또 있다면 성격이 어떨지 다 망상해봄. 근데 양심상 차마 못 말함ㅋ...OTL 제가 이만큼 김칫국망상오몰입 과타쿱니다. 신화학교 다른캐들도 맥락이성격상 다를 수도 있지만 크게 망상도가 다르진 않을듯

728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0:34

택영예련 5%요? 택영이는 그거 들으면 수치는 수치에 불과하다고 별로 안담아둘 것 같음 오너는.. 5%라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팔란 셀레나도 확실히 해피 느낌 있죠 서브커플이 새드된거는 거의 잘 못본거 같아요
례나례연 생각보다 무지 높다(!)
근데... 꼭 사귀어야만 해피는 아니니까요 그죠?(ㅋㅋㅋㅋㅋㅋ)
그냥 미래에 둘 다 행복하느냐? 이걸 해피엔딩의 기준으로 둔다면 세계관상 95퍼는 될것같다는 느낌이

72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01:02

>>726 타이밍이...ㅋㅋㅋㅋㅠㅠ 아니 ㅋㅋㅋ

제가 급발진으로 날조적폐 날리고 이불차고 후회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용...() 괜차나요 이러고 또 며칠뒤에 엑셀밟음ㅋㅋ
연표는 그렇게 되겠죠 이거 스프레드시트 적어야겠네

73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2:26

지금 유사가족이나 비탄생화 관련으로 생각이 나눠지는 중인데.. 일단 메모장에 기록은 해둬야지

줄굴관추 힘내요 커플 해피확률 나도 생각해봐야겠다

73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03:32

>>727 전 이런거 좋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새벽의 과타쿠
ㄹㅇ 좋아하니 많이 풀어주십쇼
제가 가력이없어서 반응은 못해도..지켜볼테니깐(갑분호러

73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05:37

택영이의 노빠꾸 상남자 포인트를 내가 참 사랑해...제가 뭐든 0%는 없다 주의라 지금 상황이 위태롭기도 하고 237건이 크게 터진다면 5%는 되겠다 싶었어요. 사심도 좀 있지만요

례나례연은 제가 얼렁뚱땅 하렘측실엔딩도 해피로 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세계관이 라이트? 해서 배드엔딩이라도 례연이 천국에 노동자 추노ㅋ로 끌려가고 례나가 올라와서?보는 엔딩정도가 한계네요

733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1:39

대학교 경쟁률 같은 것 1:100이어도 자기가 1이 되면 된다며 신경 전혀 안쓸것같은놈이죠.. 택영아 힘내보렴 네가 힘낼수록 예련누님이 힘들어지는게 오너는 참 안타깝지만..곤란해하는 누님을 보는것도 즐거워서..하아(후레

핰ㅋㅋㅋ렘ㅋㅋㅋ측실ㅋㅋㅋㅋ엔딩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결국 일리예나의 하렘엔딩이 나는가.... 사실 오너는 결국 일리예나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솔로인 채(...) 인게 제일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요 ㅋㅋㅋㅋㅋ
추노로 끌려가도 뭔가.. 예나는 오토바이 타고 어디에 마빡이라도 부딪쳐서 유체이탈한다움 옥황상제랑 맞다이떠서 례연이 도로 데려올 것 같은 이느낌
그래 너의 하렘측실(???)들에게 배드엔딩을 허용하지 말아라 일리예나!

73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2:16

>>731 ㅠㅠ...젠장 방심했다...ㅋㅋㅋ

엔딩까지 자세하게 풀면 열라 길어질 것 같아서 대강 경향?과 2세위주로 풀게요

슈샤미:우리가 볼땐 배드고 미친엔딩인데 지들은 나름 만족하는 엔딩. 혼돈파 승리후 내부싸움으로 공멸 혹은 한쪽이 이기지만 여파로 결국 멸망에 치닫는 엔딩. 사랑보다는 싸우지만 증오보다는 밑바닥을 눈치볼것 없이 털어내는 유일한 이해자? 같은 관계일것 같아요. 진짜 대애충 정리하자면 뭣같긴 한데 돌아보니 그래도 너였네. 한때의 파트너로서 적으로서 너를 존중하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이런 느낌으로.
자식은 없음 100%없음 있으면 ㄹㅇ 내가 생각해도 미친짓임


735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4:16

로벨리아는 너한테는 가족이 뭐냐고 물어보면 어캐 대답했을까요? 피 나눠준 사람? 돌봐주는 사람?

736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15:17

>>734 (훙미진진)
내가 이런 관계들 보려고 자캐어장오지

73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7:03

>>733 제가 전통 남성향 하렘도 잘 봐서 꽤 재밌는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례연이 의견은 없음^^ 측실이라 축 쳐져서 소심하게 죄책감 섞인 질투중이라도 례나 허그 한방에 녹을텐데 나름 해피죠
마빡 ㅋㅋㅋㅋ 막장개그세계관답다 ㅋㅋㅋㅋ 옥황상제랑 약빤 스무고개라도 했음 좋겠넼ㅈㅋㅋㅋ 아니 이왕 이렇게된거 옥황님도 히로인화 해버려!

73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19:09

>>735 고민하다가 나의 삶을 애정으로 봐주는 사람. 이라 답했을 것 같아요

739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0:10

물망사후인 지금은 답이 또 다를것 같은데 이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것 같고

74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0:26

옥황님돜ㅋㅋㅋㅋ히로인화ㅋㅋㅋㅋㅋㅋㅋ하아 거기까지가서 고백하는거니...그래 너라면 할수있다 일리예나야
측실엔딩 례연이썰 언젠가 풀리는거 보고싶네요 제가 요리하는 캐를 좋아하므로 례연이에게도 요리를 시켜보고싶어..

74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1:48

>>738 (이거다!)
먼가 관계가 생각나긴 했는데
혹시.... 너무 간질간질하다 싶으면 나중에 말해주십쇼

742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22:15

>>739 관계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제가 그냥 궁금해요

74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7:41

>>741 괜차나요 김칫국워리어라 저는 깊관이면 무엇이든 언제나 좋아라해요

>>742 나를 기억할수 있는 사람

74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28:43

>>743에 제대로/정확하게가 생략되었지만 그렇다네요

지금 >>734에 이어 뇌절총알장전중이라 답이 늦었음요

745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30:55

전물망이 잊히는걸 보면서? 생각이 바뀐걸까
ㄱㅊ습니다 저두 지금부터 관계 조금씩 쓸거라 쓰다 잘수도있고 그래여 주식별 미래 재밋겠다.. 일캐다주식이 ㅊ최고야

74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37:25

>>734에 이어서
슈델...제가 ㅈㄴ 울고싶어지는 조합이죠...
전에 풀었지만 얘네도 배드엔딩지수가 꽤 높아요. 해피라고 해도 우리기준의 해피는 전혀 아닐것 같음. 혼돈파 패배/양측공멸/혼돈승리에 따라 양상이 꽤 갈릴것 같음

사실 제가 느끼는 진 히로인에 가까워요. 다른 아이들이랑 커플링을 안 아끼는게 아니라 에델이 얘의 본질을 건드리는게 너무 강해서 높은확률로 슈테흐의 곁에 끝까지 있을 사람은 에델일 것 같네요. 에메트에게 아르메나 관계를 달 때 과거를 아름이로 현재를 세피아로 미래를 브리타(아마)로 에메트와 상호간의 영향력? 정도를 시간대로 정리하고 완전 배드엔딩으로 보내버린거라. 슈테흐도 그런식으로 정리하면 92의 과거현재미래에 혼돈파 수장인 슈테흐가 아닌 개인의 데미갓으로서 제일 장악력()이 강한 관계캐가 에델이라 그럴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프나 분기따라 달라질수 있음요. 저는 날조를 사랑하는 쉬운참치임

2세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관계가 없던것도 아니고 둘 중 하나가 원했거나 별생각이 없었다면 충분히 확률이 있다고 봄. 성별은 몰겠고 성격은 92보단 에델을 닮았지만 좀 더 강인?할것 유약하지만 평범한 선을 추구했으면 해요. 왜냐면 제가 유열물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747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39:05

2세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하나쯤 나와도 ㄱㅊ을 것 같음
정실이구나(정실이구나)

74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41:11

>>745 물망의 일과 15살때의 일등등이 겹치고 추락해가면서 과거의 나를 제대로 기억해줄 사람을 가족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미래에 개인의 희망을 두지않고 복수심과 대의? 살아가는 부류

749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42:51

>>748 (눈물줄줄)
복수의끝은 허무란말이야..

750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45:45

>>747 그 작품 나도 원한다...혼돈과 질서중 누가 승리하더라도 재밌을것 같아요() 태생으로 생긴 내적갈등과 오해편견으로 얼룩진 관계 사랑함.

정실...하렘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모르겠어요...분기별 히로인이 하나인데 얘일 확률이 제일 높다 이 느낌

751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48:02

주식별 해피 확률 재보고 자야지
.dice 1 63. = 53 .dice 1 63. = 5 .dice 1 63. = 47

752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2:59:07

53. 869 막장 드라마 장남
아버지랑 주식적으로 될 가능성 거의 0% 아닐까요?...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미안해 장남아.. 근데 어쩔수없어.... 이게.....해피엔딩이라고 하더라도 프X세스메이커 근친엔딩이 국내에 들어와서 검열된 것처럼 결혼 안하고 아버지 모시면서 같이 사는.. 그정도가 제일 해피엔딩일거 같아요 ㅋㅋㅋㅋ
본인은 행복해하겠네요..ㅋㅋㅋ

5. 413 인류사랑동호회 녹용요정
주식이 거의 없는데 첫 러브레터의 요정이랑 해피........허어
15% 안팎....? 첫 러브레터의 요정이 특성상 해피엔딩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얘가 나중에 태어난지 몇개월 됐다는거 알게 되거나 하면 첫 러브레터의 요정이 충격받고 마음을 접지 않을까..? 오너적으로는 작품이라면 매 에피소드마다 깨졌다 말았다 하는 약간 일방적인 썸 같은 느낌의 러브라인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슴이랑 엮이면(사슴형 인외 이런거 말고 찐 사슴) 해피엔딩 75프로 정돈데.. 자연사하든 수렵당하든 사슴이 먼저 죽어가지고.. 그래도 잠깐이나마 해피하긴 할거에요
수렵당할거 같긴 한데 그 뿔이 녹용되면.. 뭔가.. 인간은 이해할 수 없지만 요정에게는 애절한 해피엔딩이 아닐까???....


47. 797 하이틴 오컬트 호러 엠마
캐럴엠마 엠마캐럴 파멸밖에 안보이는데 어카죠?
얘네의 해피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해피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2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엠마는 기다리고 있어요
톰엠마 5% 이하 정도
뭔가.. 엠마가 톰 취향이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신자들에게 통하는 정도의 영향력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톰 먼가 레아 공주같은 캐릭터 좋아하지 않으려나(편견)

75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2:59:33

복수의 끝은 불 탄 뒤의 잿더미와 같은 것...

>>746에 이어서
112,138,899 레스 번호순으로 우리 겸둥이 나참치의 랜선 조카이자 동생인 타히라차례입니다.

만약 슈테흐가 그냥 삐뚤어진 보통의 지능형 악역이었다면 타히라랑 오해도 하고 치고박고 하다가 로소처럼 이어지는 클리셰를 탔을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는 뭐다? 동물의 왕국 신화락교다- 얘네 엔딩은 짧게 정리하기가 힘들어요. 설명할게 많은데. 공멸이나 질서승리라면 타히라 하나만 살아남은 배드엔딩입니다. 끝까지 지울수 없는 상처이자 타히라가 가진 애정의 한계를 상징하는 인물로서 기억속에 숨쉬고 살아있는 인물로 남으려 할거에요. 남은 생애를 무형으로서라도 지배하겠다는 거네요 어후;; 이쪽이면 2세는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있다면 중간에 92의 연기와 타히라의 미련이 합쳐진 결과물()이 겠네요 . 이 경우 아들이고 외모는 아빠많이 닮거나 반반 성격은 타히라를 좀 더 일 느낌.

혼돈파 승리루트는 내일 적어볼게요 감당안된다. 2세는 여전히 한명이고 성별은 모르겠음. 딸이면 엄마 머리색에 아빠 눈색 아들이면 은발에 벽안. 물론 지극히 제 망상이라 오너님과의 썰풀이도중 바뀔확률100% 성격은 타히라닮고 아빠의 독기? 끈질김?만 물려받을것 같아요

754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03:01:14

스포를 보고 슈테흐를 조금 더 무서워하는 참치가 되었슴

75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3:05:05

톰 레아공주 ㄹㅇ 이건 반박불가...레아공주형?이 아니더라도 외향형인간한테 지도 모르는 사이에 감겨있음

톰엠마 5%..된다면 톰의 일방감정이겠지만 캐럴과 함께 같이 딸려올 확률이 높아보여요. 캐럴을 구출하려다가 연민과 신비로운 소녀에대한 동경/찐해피면 소년소녀의 은은한 청춘스토리 느낌으로

75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03:06:42

>>754 ㅋㅋㅋㅋㅠㅠ 민망쓰 그러지 말아욥...
진짜 이눔시키 등짝스매쉬하고 싶다

757 ◆3tT9wRGB.s (N6F3mD8JIM)

2022-02-09 (水) 10:51:48

아니 위에 세찬이와 로벨리아라길래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f52572f8390fac60b351d97/View
얘 생각했다 '아니 세찬이 울만한 비주얼이긴 한데 접점이 있나' 고민하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d88559ac8f04131458e59f/View
이 로벨리아인걸 깨달음

괜찮아요 제 로벨리아는 제가 알아서 벨리라고 줄여부를게요(?)

758 ◆3tT9wRGB.s (N6F3mD8JIM)

2022-02-09 (水) 10:53:06

뭐 다시보니 롭이라는 애칭도 있다만
어장에서 로벨리아하면 마소 로벨리아인거고
롭이나 벨리하면 제 로벨리아인걸로 하죠

759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1:24:42


나도 저런거 풀어봐야하나 재밋어보이네요
주식 맨날 머릿속으로 굴리기만하고~ 부끄러워서 썰을 잘 안푸는 경향

760 ◆k/smF/9grY (KqyI0a9uqM)

2022-02-09 (水) 13:03:32

저도 그생각했어요 캐럴이랑 셋이서 엮이는 걸로.. 5%라면 제 안에서는 많은 날조를 한다면 가능한 느낌이져

세찬이 울만한 비주얼이긴 한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세찬이 그만울려요 ㅋㅋㅋㅋ
암튼 저 로벨리아도 있었구나 나참치 들어오기 전에 나온 아이라 몰랐네요..

>>759 푸시면 맛나게 받아먹는냠
넘냠냠

761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4:03:30

그럼 가끔 생각했던것
1) 나윤이 오너님이 리나에게 붙여주신 관계란에 감사하고있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리나의 캐릭터성을 되게 깔끔하게 완결시켜주신 느낌? 그래서 감사하고있음 그리고 나윤이와 미라의 관계도 좋아해 나윤이 알계파였다는(위키 밑쪽에있는것) 것이 굉장히 웃기고 돌판경험자의 관록이랄까 그런게 느껴짐
2)코유키 슈나X5bc참치주식붐은 온다-<무시해주세요
슈나에게 유토관계를 잇고 혐관의 진정한 맛을 깨달음
3) 정주행?하다 741을 수로 먹으면 맛잇을거같다엿나 여튼 그걸 봣는데 오너도 그생각하고있으니 마음껏 드세요
내 캐로 40X741 연상연하 흑흑 헤테로를 만들었고 물론 동인한정임
그리고 나는 매일매일 엘리제 생각을 한다 엘리제는 건강할까? 엘리제 밥은 잘 먹을까?? 741이 힘들게하진 않을까???
엘착광공
4)신화락락굑 얘기를해볼까 할게너무많지만 모든 주식을 다 베라 하프갤런마냥 아껴먹고있음
요즘엔 에스모니 프롬생각 만이함 모니카에게 입히고싶은 드레스를 찾아봄 에반니카로 불리던데 난 뭔가 에스모니로 부름
5)토시시카!!!!!!!!!!!!
6) 시온생각만하면 찌찌뜯김 그리고 스바루나의보쌈1호희생양이엇던 스바루군
오너님께 맨날 달라고했었는데 추억이다

762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05:44

으아이고 머리아파라 요즘 몬가... 바빠질거같은 느낌이 들기시작하네요 그래서 요 며칠 새 잘 못 온것? 같기두하구 암튼 그릏습니다 신캐내려고햇더니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저...... 지금? 어제부터? 몬얘기하고잇으셧나요 주식? 얘기인가 저두편승해봄

763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4:07:52

머머야
쓰고튀려고햇는데 왜 벌써오신거에요 저도 한 3주?한달?만에온듯요
님도 오신김에 써갈기십쇼

764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08:24

어라 근데 나 무슨주식을풀어야하지
나... 그런 뭐 풀만한 주식이 있었나? 잠만... 위에 올려보고와야지

765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4:10:30

하...ㅅ히이라기 맞나 그 삼각주식 진짜 좋아햇엇는데....
남캐둘다 n참치자식이라 한분이 섭남 남주를 다 정할수잇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관전 감상

766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10:35

저도 먼가... 풀고싶은데 잠만요 위에서 대충 뭔주제로 나오고잇엇나 봐야지

여기에서 그냥한가지 좀 주절거리자면 저는 정신상태가 좀 흔들흔들하는 여캐가 엮이는 주식이 좋고요 안경×안경 조합에 환장하는 경향이 잇읍니다 모두가 좆경이라고 깔 때 혼자 갓경을 외치던 저... 그래서 갠적으로 멘헤라기질 어느정도 있는 안경여캐가 안경남캐랑 엮이는 걸 보고싶은데 희귀한느낌
슬픔

767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11:39

아맛워요 히쨩~~~ 나진짜좋아햇어 슌히스바 진짜... 모라고해야하지? 진짜 완전 청춘달달순정만화라서진짜... 몬가몬가임

768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14:51

그런의미에서 료헤이가 안경쓰는거 보고싶어요
존나이게뭔개소린지 이해가 안가시겠죠 뭐 그럴수있습니다 아니근데뭐냐... 해당 캐릭터에 대한 캐해를 하는 게 아니라 취향에 그 캐릭터를 끼워넣는 광공화아방수캐해같은거... 그런 거 솔직히 나도시러하긴 하는데 이벤트성으로 안경 한번쯤은 써줄수있는거아님?(괴논리)

769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14:58

(741 수)
(츄베릅)

770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16:16

헐? 맞다 인사까먹엇네 참치ㅎㅇ입니다 온 참치도 반가워용
츄베릅!

771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18:37

참하여요
샤샤ts 풀러왔는데 주식플로우인가

772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22:07

아니근데 나 안경얘기하려던거아니엇는데
암튼 위쪽 대충 읽어보고 왓고요 슈델은 모랄까... 에델의 제작의도에 부합하는 무언가의 결말이네요(제작의도: 슈테흐 엄마 닮은 캐 내서 슈테흐의 내적인 부분을 푹푹 찔러갖고 괴롭히자!)

샤샤티에스요?
당장주십시오

773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4:22:32

스테이시아랑 하워드맞나 진짜오래돼서 이름이 틀릴수잇어요 둘이썰푸실때 나혼자 내눈물에 익사할뻔햇는데
그리고 마토리상회 파브로시노동업자관계 시노페쇼탄 그리고 귀티나는랜선딸 블랑셰꺄지 과몰입하게됨
펠릭스 케메린 관계 거의최애인데 저는이걸보고 너무 설레서 잠잘수없엇어요
이로도 ㅈ짱좋아함 이로->펠릭스,세프티스관계 넘좋았고 이로 넘귀여워1!!!!!!!
마지막으로 삼인성매(三人成major)를 통해 이룬 염상아키하 붐의꿈이생각낫어요...

이런거 짹짹이비계에 쓸만한 발언들아니냐고.. 스포기능까먹어서 못하고이ㅅ어요

774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4:23:59

플로우라기보다 생각나는걸 말하는시간같애요
당장 꺼내주십시오 티에스

775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28:32

샤샤ts 장발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지금 생가해보면 아예 이런 짧은 군인같은 머리일거 같애요 https://ibb.co/kBXzhYr
샤샤는 10대 여자 그룹을 만드니 샤샤ts는 10대 남자 그룹을 만드느냐?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아닙니다 샤샤ts는 여전히 10대 여자 그룹을 만들어오
차이가 있다면 아주 어린 남자나 아주 나이많은 남자 노인은 무리에 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는 2~30대 여성한테도 조금 관대? 한 편이라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면 실제 샤샤는 무리에서 내보내지만 샤샤ts는 원하면 무리에 남아있게 놔둬줍니다)
그리고....샤샤ts는 고자야...
2차성징 온뒤에 그게..그렇게 되어서 목소리는 낮습니다 겉모습만 봐선 몰라요

776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30:48

스테이시아랑 하워드요? 아맞아 생각난김에 말하는건데 신화학교 9월학기제라 스테이시아가 한살연상이엇음(11월생) 어 맞아 생일 생각해보니까 유우먀코 생일 안정햇네? 잠만 정하고와야지 이번엔 생일 같게할거에요 저번 쌍디는 하루차이엿어서
저도 마토리상회에는 과몰입을... 자주하게된답니다 이유는 몰겟는데 얘네 넷은 어째... 현재시점보다는 n년뒤 다 성인되엇을때를 상상하게되는 경향이 잇어요 글구 이로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얼마안되는 모에캐중 하나에요 근데뭐냐... 뭐라고해야하지 인간성은좀부족한듯 이로 이쌔끼진짜

글고보니까생각난건데 코토노는...... 가면에 따라서 성격 목소리 이런거 바뀐다는 언급잇던거같은데
그럼 막... 애니메이션이나 머 암튼 목소리가 들가는 매체라고 치면 성우도 여러명 캐스팅하게되려나? 갱장히 먼가... 재밋다구생각하는

777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31:45

참치님네집에 모에캐가 얼마안된다구요? 말도않되(나참치가 모에를 느끼는 수많은 캐들을 보며)

778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34:29

짧은 군인같은 머리인가 머리카락... 몬가... 쓰담해보고싶다...... 아 그 고자라는게 그...... 보통 정신적인 쪽으로 왜 대놓고 유혹하는데 받아주질않아 고자임?<같은 게 아니라 ㄹㅇ? 물리적인의미? 헐랭.
아 맞아 문득떠오른건데 10대 여자그룹 만드는데 남자가 리더면 역으로 배척당하진 않으려나 하는 생각 잠깐 들엇거든요 그... 모라고해야하지? 아무래도 그런 게 잇으니까? 특정 성별 위주의 집단에서 그 반대성별이 겪는 문제같은게 잇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리더로서 신임을 받고 배척받지 않을 수 잇는걸가요 역시 그...... 상기한 사유로 인해?

779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36:26

모라고해야하지 그거는 제가 아! 얘는 모에캐다! 하고 생각하면서 만든 캐/혹은 만들고나니 어... 제법... 모에한걸...? 하게 된 애랑 그렇지 않은캐의 차이? 지금은 모에캐 분류에 넣고있지만 히쨩도 처음에는 그런 분류에 안 들어갔어요 그냥... 그냥 걘 평범소녀엿음
하지만 늘 씹덕매체에서는 평범한 캐=평범하게 귀여운 캐가 되잖아요? 그렇게된경우
이로랑 린네는 쎄한 감이 있지만 모에캐맞아요

780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38:54

원래 늑대같은 컨셉(??)이라 방치해서 막 자란 장발을 생각했는데 활동성이나 편의성을 생각하면 역시 짧은 머리라..음 쓰담하면 따끔따끔합니다
물리적으로 고자에요(..)
정확히 그..........어느 부분이 있고 없는지 말해도 되나(....) 아무튼...오너는 그걸 정해두기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쵸 아무래도..평소 행실도 있을테고
아포칼립스처럼 위험한 세상에서 10대 여자아이들을 남자 하나가 신뢰를 얻고 이끌고 안심하고 같이 먹고자고 하려면 고자되기 정도야.. .. 감수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여자들만의 화제 같은거 얘기할땐 약간 배척받을거같기도 함..배척이라기보단 샤샤ts가 어 쟤네 저런얘기하는구나 자리피해야지 하고 생각해서 추운 바깥에 나가있는거죠
여자 집단원들에게 존경받으면서 때로는 놀림당하는 정도의 느낌이지 않을지

781 ◆k/smF/9grY (dYjGDngfQY)

2022-02-09 (水) 14:40:17

어쩐지 여초학과의 남자 대우(머슴)같은 느낌이다

>>779 어 이거 궁금하다 모에캐 누구누구 잇는지..

782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42:18

사실 저가 모에캐의 기준이 들쭉날쭉한 감이 있긴함

아 물리적으로...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되었구나 왜 갑자기 우장춘 박사가 떠오르는지
그런 이유가 있구나 안심하고 같이 먹고자고 하려면... 이해가 되엇읍니다 아무래도 그게 연관이 있구나...... 존경받고 때로 놀림받는<어라 귀여워 샤샤티에스... 몬가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리더이자 남사친같은 느낌일거같애

783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4:44:09

우장춘 박사ㅋㅋㅋㅋㅋ글엇습니다..샤샤ts는 씨없는 수박입니다 예....
c1참치님 캐중에 제일 모에한 캐가 뭘까 흠믐므 캐목록보고옵니다

784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4:45:42

카미이즈미 한표 보내봅니다 린네쨩은 백퍼센트 모에캐일거야 아닐리가없어

785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50:57

저희집 모에캐요? 대개 귀여운 타입이 많은데 갠적으로는 대강... 모냐
100 새틀라이트 225 히이라기 유리에 도희(연화는 포함안됨) 알레테이아 미야비(유우는 ㄴㄴ함) 카미이즈미
남캐중에서는 유키야나 리히토 칸타도 제법? 모에하다고 생각하는편이네용 리히토는 특히 뭐냐...... 적어도 여장버전만큼은 그... 뭐라고해야하지? 이런거직접적으로 말해도 되나 색기담당 메스가키 고스로리 미소녀(그런데 남자인) 같은 거 생각하고 만들어서
남자도 여자도 심지어 사람도 아닌놈중에서는 532가 젤 모에하네요 시계자리 나름 큐트하다고 생각함

암튼 모... 이정도로 생각하고 잇읍니다

786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55:12

근데잠만 나 성별불명이면 모를까 성별없는캐 532밖에 없지않나?

>>784
어케아랏지? 정답입니다 나름 모에캬라의 범주에 넣고잇음 저희집애들중에 젤? 귀여운듯

787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4:57:15

와 스포 대박 좋..좋은뎅요.......!! 👍...... 존맛..
리히토쟝 썰 종종 풀어주십쇼 맛있겠네요..
근데 연화랑 유우 단호하게 포함안되는거 왜캐 웃기냐 ㅋㅋㅋ

788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4:59:30

진짜 이딴소리... 해도되나
리히토가 허접♡ 쓰레기♡ 하면서 날 괴롭혀주면 좋겟어 근데 걔라면 하트따위 안 붙이고 허접쓰레기주제에 말걸지마라<ㅇㅈㄹ하면서 담배빵할것같아서 ......어 잠만 생각해보니까 얘 여장할때는 담배안피는데 그냥 여장했을때는 그런타입이라고 주장해도 괜찮지않을까?(존나...)

연화는 안귀엽고... 유우는 겉껍데기는 귀여운데 알맹이가 안귀여워서

789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5:03:34

>>788 괴롭힘당하기보다는 괴롭히고싶은 쪽이지만 여장한 리히토라면? 포상입니다
포상이죠
하트 안붙이는 쪽이 리히토다워서 좋아요.. 여장했지만? 여장하고있다는걸 들켰을 때쯤이면 지져주려나(?)

79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5:04:05

전화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네요.. 자러갑니다 또봐요 참치덜

791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04:51

아맞아 저 그러고보니까 마소 애들 변신씬 어떠려나~ 하는 생각 해본적잇거든요
근데 리히토는... 전다야님한테 받아서 힘이 있는 거랑은 별개로 마법소년/소녀가 아니기때문에 옷 알아서 준비해서 알아서 갈아입습니다 그래서 컬러링만 비슷하지 매번 다른 옷 입습니다 옷 찢어지거나 망가지거나 하는 식의... 소모도 큰 편이라 다음번에는 다른 옷으로 나타나요

792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05:34

들키면... 지져줄듯
그리구 참치 잘자요~~~ 푹주무십셔 나중에 전화가 꼭 오길 빕니당

793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5:08:55

>>791 이런 생각도 하셧군요
전 뭐.. 구호 외치는 동안 파워레인저마냥 악당들이 기다려주겠지 이런거나 생각한
어장으로 오토코노코 입문햇어요

컴백은 신화락교로 하는거라고 누가 예전에그랫늗데
그래서 뭔가 해보려했는데 내가 없는새 많은 아이들이 또 세상에 태어났군요 보고옵니다

794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10:34

대충 전... 샤라방방한 변신씬같은거 생각햇음 사실 도희랑 연화가 큐어아무르/마셰리 2인변신 보고 감명받아서 만든캐기도 하고? 프리큐어식 변신... 좋와

어장으로 오토코노코 입문인거냐고여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장으로...
뭘 입문햇더라...... 연하남...? 극-연상파였는데 어...? 하더니 스며듬

795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17:45

걍 티미인데 갠적으로 저희집 남캐중에 젤잘생긴애는 칸타라고 생각해요 잘생겼다기보다는 예쁘다에 가까운... 미소년의 느낌이긴 한데 아무튼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반짝반짝 빛이 나는 타입임 비주얼이 S급...... 어머니도 나름... 시골 미인정도는 되는 얼굴이었고 아버지가 진짜 미인이었는데 그걸 섞어서 나온 결과물이니 예쁠수밖에없는

79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23:09

컴백은 신화락교로 참치 휴면하면 안되겟군아 지금 캐만 해도 몇 명이지 9명인데 감당불가 ㄹㅇ
료헤이 안경 쓸까요.. 시력 나쁘지 않아서 신경써달라고 시위격으로 율이 안경 뺏어서 쓰다가 어지러워서 실수로 부딪칠 느낌임. 나이는 헛으로 먹었니. 이래놓고도 갑자기 뭔가 자기 뒤틀린 심상세계에서 맘에듦 승인권이라도 내렸는지 종종 써볼 느낌. "나도 너도 이 유리를 거쳐야 제대로 된 세상을 마주하는구나"

안경쓰고 율이 옆에서 그림을 그려보겠다며 낙서했으면 좋겠네

797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25:55

참하입니도
시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쳐
아근데 모라고해야하지? 어지러워서 부딪히는거 모라고해야하나 빈혈기 있는 병약미소년같아서 모에하네요(의미불명......) 안경쓰고 그림그리다가 그려지는 결과물이 다... 막 일그러지고 그러는 거 아니겟지? 결과물 보고서 다 일그러졌잖아.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제대로 된 걸 그리겠다고 하는 꼴이라니... ......뭘 하고 싶었던 거야.
이런 소리 하는 율이가 떠오르고

79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26:34

칸타군은 돌물에 태어났아야 했다. 후미코가 잘못했어(뭔

741 연하수 좀 맛나네요 이 사람 왜이렇게 내 취향을 잘 알지... 엘리제 일상 썰은 오너님 오시면 풀어볼게요.
샤샤ts 아...그래도 신체적인 결손이 아닌 화학적 이유라고 생각하고 싶은 내 마음. 으어...ㅠㅠㅠ 여전히 안나는 샤샤랑 가족내지 친구일것 같아요 샤샤가 무엇이 되더라고 안나의 관계는 크게 바뀌지 않을듯

저 지금 마침내 관추하러 온거라 암튼 상주하고 있을듯

799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28:41

관추하시나요 힘내십셔
헉 맞다 생각해보니 나도 관추를...
...
할 기력이... 없군

800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5:33:50

오랜만에 어장에와서 정보습득력이 굉장히 느려짐요
뭐라고!스테이시아가 연상!
뭐라고!료헤이안경!
뭐라고!오토코노코!

머리를복복쥐어싸고잇어요
저도 위에 나온대로 키워드관추라도 해볼라고여
엘리제일상을 풀어주시면..제가레드카펫깔아드릴게요!
카펫이없다면 제 등비늘이라도 깔아드릴게요

801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33:57

아맞아 그러고보니까 유우먀코 생일 정한댔지
4월 9일입니다 탄생화는 벚꽃이고 의미는 정신미

80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34:23

티미지만 료헤이는 안경을 벗어도 그림을 잘 못 그립니다...연필로 사진 찍어내는 율이 옆에서 유치원생식 삼각형 지붕이랑 손이 동그라미인 사람들 그리고 있을 법함.

병약미소년(짭) ㅋㅋㅋㅋㅋ 아웃터 갓이랑 좋지 않게 연결되었고 과거사 건으로 병약도 맞고 미소년도 맞을텐데 뭔가 떨떠름한건 왤까요(ㅋㅋㅋ) 율이랑 부딪치면 이거 쓰고 보니까 그나마 예뻐보여 이런 헛소리만 안하면 다행.
당연히 일그러지겠죠... 쪼렙한테 디버프 아이템 씌운 셈인데 트롤이 안되는게 이상한 이치로. 답으론 네가 어떨지 알고 싶어서. 나름 잘 그렸다고 우길것 같아요.

80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37:22

현재 신화학교 블랑셰 다음으로 나온 아이들이 많았...었나...? 유우먀코(중립,질서) 쌍둥이랑 알레프(혼돈) 아리엘(질서), 타마에의 파트너이자 자기야인 요시노(질서)

많네

804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40:18

저도 걔가 연상일거를... 모르고있었던터라
이제야 깨달았지뭐에요 여담으로 산영이도 동일한 사유로 한국가면 중3이 되고요(9월 13일생) 시노도 예전에 주절거렸듯이 실질 나이는 고1이고 아티는... 그닥 달라질게없네요 10월에 태어나긴 했는데 이미졸업했잔아 의미없어

료헤이그림못그리는거
메챠쿠챠귀엽다
유치원생그림이에요? 율이가 옆에서 그거보면서 이거 그... ......아니다...<이런소리나 하면서 한숨푹쉴듯 나무 집 사람 그리는 그 심리테스트 하는 거냐고 물으려다가 관두는 그런......
네가 어떨지 알고 싶어서
소율: ......심리가 불안정해보이네(나무집사람테스트st)

80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41:54

엘리제는 일어나서 베개아래에 놓아둔 권총이랑 침대 아래에 고정해둔 소총부터 확인할것 같음. 그리고 달리아랑 같이 갱이 건드리는 마약 산업() 유통책 관리에 나설것 같고 그리고 권역내 식당에서 대충 때우고 좀 여유있으면 오토바이타고 너저분한 뒷골목을 배경으로 드라이브 하겠네요. 뭔가를 물어보면 "...그냥 그랬어. 아무생각 없어." 로 삭막한 얼굴로 등을 기댈것 같음

위키 로딩오래되어서 점검인줄 알고 식겁함 켜져서 다행이다

80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49:35

심리가 불안정해보여 ㅋㅋㅋㅋㅋ 본인도 그림 못그리는 걸 알고 있고. 시화같은건 못 배웠어서. 배웠어도 그게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음. 내 형이랑 동생만 보아도 알잖아? 그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정신따위 본인들 안에는 없다는 거. <<로 정당화를 해버립니다. 율이 앞에서는 말하다가도 끝을 흐릴 눈치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율이 말에 (소율이)하루가 멀다하고 전투에 나가는데 당연하지. 쉬고 싶어보이네. 이런 말 할것 같음 본인얘기는 죽어라 안할것 같아요

807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50:19

위에 레스 다시 읽어보다가 다시 또 드는 생각인데 모냐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마토리상회는 현재버전보다는 n년 뒤 좀 더 결속력이 생기고 회사로서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때의 이미지가 상상이 잘되는거같애요 그나마 블랑셰 나온 뒤로 학생다운 느낌이 생김

아 맞아 그러고보니까 예전부터 막... 영화같은데 나오는 베개 아래에 권총이나 나이프 같은 무기 놔두는 그런 거... 저러다 자면서 뒤척이면 실수로 발사되거나 뭐 막... 찔리거나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들엇음 엘리제 자면서 뒤척이진 않을라나

808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5:50:25

w저 혼자 먹던 아이들을 오너님들이 풀어주시니 지금 약간 승천?할거?같아요

809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5:55:35

정당화하는 점이 뭔가... 뭔가임
모에함과는 뭔가 다른데 그냥... 제 안의 뭔가를 자극하는게 잇다고해야하나 결론만 말하자면 료헤이 멘헤라틱한 그런점이... 좋아 말하다가 끝 흐리는 것도 좋아...... 쉬고싶어보이네<율이는... 이 말에 살짝 찔리긴 하는데 아닌 척 하겟죠? 본인 얘기 죽어라 안 한다는 거 보고 떠오른건데 료헤이 본인의 얘기를 듣고 싶다고 하면 역시 피할라나요

썰푸니까 즐겁다 이제부터는 제가... 텀이 있을거같긴하지만

810 ◆VCP7u0SFAk (UY711YEpOw)

2022-02-09 (水) 15:56:10

인간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영양제 한 알로 전부 해결한다면 식사를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닐까...(헛소리)

여러분들도 하루라도 어릴 때 맛있는 거 많이 드셔두세요

진동하는 치킨냄새에도 입맛이 오히려 뚝떨이 되고 나서 후회하지말구요(아무말)

811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5:57:18

안전장치가 된 권총 사용할것 같아요. 나참치가 밀덕이 아니라 아주 자세히는 모르지만 있다고 들음.

블랑셰 ㅋㅋㅋㅋㅋ 지금 이제 뭔가 동아리? 얼렁뚱땅 스타트업 느낌이 생기긴 했음요 ㅋㅋㅋㅋ 제일 선배인 주제에 최강바보

812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5:58:56

료헤이 그림 완전 웃었어요 동그라미손사람들..심리가 불안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이 다 못적지만 다 보면서 빠개구잇으니 걱정마세요 료헤이랑율이엄청좋아했는데이게되네<<라는 심정으로 보고잇음

오랜만에 오니 재밋어요
741은 자캐중에 천둥이 그 이상으로 입이 아주 험함 그냥 길가다 뭐만하면 이샛기 저샛기 하고다님 기본호칭이 뫄뫄샛기인거같아요 그리고 간판이나 글중에 어려운 글자는..잘 못읽을 수 있음 그래도 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81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6:00:04

료헤이의 이기심이죠 율이가 알았으면 좋겠다가도 거부당하는게 무서워서 말 안하는

타치바나군은 시니컬한 척 하는 나이값 못하는 소심한 고슴도치입니다 하여튼

저도 지금 관추 시작할거라 텀 있을것 같아요. n개월전에 적은 플필보는에 이케 수치플일지 그때는 몰랐는데 홀홀...

814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6:06:07

온 참치 참하입니다
저는... 잘 먹어두고 있읍니다(끄덕!)

어 근데 아까부터 왤케 피곤하지
아까부터 살짝 뭔가... 텍스트가 잘 안 나오는 감이 있다 했더니 뇌가 졸려서 그랫던건가
흠밈미 저는 잠시 쉽니다......

815 ◆5bc9iYJ1CA (X02KffKwkU)

2022-02-09 (水) 16:06:50

사람이 늘었네 안녕하세요 밥 잘 먹구잇어요..

816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6:09:27

본인 얘기 듣고 싶다고 하면. 장난으로 넘기려는 듯이 왜에? 하고 딴청피웁니다... 각잡고 물으면 정지화면 되어서 도망치고 싶다는 표정일것 같네요. 대상이 율이라서 수동적인거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물쩍 넘기거나 공격적인 반응이 나왔을지도

이게 되네 ㅋㅋㅋㅠㅠㅠㅠㅠ

뫄뫄샛기 ㅋㅋㅋㅋ 엘리제 조금 적응되고 나서는 눈살 찌뿌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별 표정 없이 옆의 간판이나 읽어주면서 그냥 있을 것 같아요. 741이 bastard 잘 쓸것 같다는 생각이

81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6:10:51

아 vc참치 오셨구나 저 이미 진행중인것 같네요 늦은듯...()

피곤한 참치 쉬고 오시고 저는 관추를 시작할겠읍니다...하아...스불재가 진다...

818 ◆c141sJ2oTE (RM7qd.uySg)

2022-02-09 (水) 17:26:03

쫌 눈 붙이고 나니 몬가... 상태가 나아진 기분이 드네용 리하여요

819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8:30:42

안나랑 샤샤는 서로 성별 바뀌어도 관계 그대로인게 ㄹㅇ 발린다...
샤샤도 안나가 만약에 남자아이엿더라도 지금 관계에서 크게 바뀌지 않아요 조금 달라지는 건 샤샤가 남자를 보는 인식? 이 아주 약간 더 유해지는 정도

820 ◆k/smF/9grY (s/wkoOZkIQ)

2022-02-09 (水) 18:40:00

콘티 진짜 고등학교인가 중학교때이후 첨짜보는데 장면수 너무많어서 기절할거같음 완성은 못하겠구나..

821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9:18:46

세찬아 미안하다...
다시 읽어보니까 우리 애가 심했네. 역시 본인 글은 몇 개월 뒤에 읽어봐야 느낌이 온다더니

>>819 얘네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로 만나든서로를 의지했을거란게 좋아요. 온전히 아가페로 이루어진 관계의 궁극을 보는 느낌

어장일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콘티 힘내세요

822 ◆k/smF/9grY (D3Kw2e3pW2)

2022-02-09 (水) 19:31:12

아가페로 이루어진 관계의 궁극 ← 존맛.. 특히 쌍방인 점이

헉 어장일이에요 하지만.. 글이 되거나 안나올거같음
오제이유교회관련입니당

823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9:38:02

글이 된것만으로도 성공한게 아닐까요...

오제이유교회 사이비 변태수녀내고 싶었는데
관추중입니다. 노동요 선곡 잘못해서 다시 선곡중

824 ◆k/smF/9grY (D3Kw2e3pW2)

2022-02-09 (水) 19:42:18

하지만..우리 수도녀가 얼굴은 있어도 대사가 없어요..()

사이비변태수녀 궁금하다
누구 관추중이신가요 힌트라도 주십쇼

825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19:44:39

얼굴은 있어도 대사가 ㅋㅋㅋㅋㅋㅋㅠㅠㅠ
틈만나면 주의 뜻이라며 그럴듯한 말 해대는 사이빈데 음 뭐라 해야지 페이트의 셋쇼인 키아라 같은...

비센테요. 힘있고 시간 있을때 빨리 관추를 해야겠다 싶어서

826 ◆k/smF/9grY (H.7ePDBkVI)

2022-02-09 (水) 19:58:42

3인칭으로 어캐저캐 묘사하는 수밖에 없는걸까(은은)
신성모독 개쩌네요 나오자마자 수도녀랑 원수먹을지도 모르겠다ㅋㅋㅋ
비센테구나 헉 기대할게요..장문관추라셨지

827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20:15:26

ㅋㅋㅋㅋㅋ
나 이대로 괜찮을까???? 연성힘내세요 나참치도 말 만하고 포기한게 nn번이라 편하게 하세요

장문관추 맞아여. 오늘은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아마 전대정도만 할 생각

828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21:32:30

카보나도 오너님 오시면 전다야 성씨 알려주세요. 일단 김은지로 관계 서술할게요

829 ◆5bc9iYJ1CA (0OYZc7KdkM)

2022-02-09 (水) 22:06:20

신화락교 신캐와 관추 위해 정주행하는데
바뀐 11학년인상 창과방패 질서파 혼돈파 그리고

830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22:09:47

강원랜드 ㅋㅋㅋㅋ 아이고 얘드라 ㅋㅋㅋ
니네 고등학생이라고...!! 신캐 파이팅(응원봉 짤짤

831 ◆VCP7u0SFAk (kVwA4VACPE)

2022-02-09 (水) 22:12:17

강원랜듴ㅋㅋㅋ
갱시인.. 참하여요.. 으어.. 졸리당..

832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22:41:51

다이아몬드까지 관추 완료
>>831 >>828 확인 부탁합니다

다음 에메랄드인데 이거 잘 할 수 있을까...

833 ◆VCP7u0SFAk (kVwA4VACPE)

2022-02-09 (水) 22:48:45

전다야 성씨..

'하'임다. 뭐 의미가 있는 건 아니구. 그냥 정한 것.

834 ◆EiSizhCcpg (oIhqUzNZZQ)

2022-02-09 (水) 23:51:23

>>833 고쳤슴돠 ㄱㅅㄱㅅ

잠시 불려갔다옴

835 ◆DIO1piyxzY (eO6soU91QQ)

2022-02-10 (거의 끝나감) 14:33: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451073/recent

836 ◆3tT9wRGB.s (YAqTBphbww)

2022-02-10 (거의 끝나감) 14:42:19

악마들과 계약하는 마녀들의 단체를 보고 싶어(?

837 ◆bXuj3R8IvY (10ADkG.8Q.)

2022-02-10 (거의 끝나감) 14:45:57

법사녀염불외는 참치 기어나옴 마녀들의 단체요? 벌써 설렘

838 ◆3tT9wRGB.s (YAqTBphbww)

2022-02-10 (거의 끝나감) 14:52:32

마녀들... 약간 중세 마녀사냥 때 그 사냥을 피해서 살아남기 위해 악마들과 계약한 마녀들...
끌려요

839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15:10:32

빠가야로갓은
>>이거옆에 이름을 적어서 레스링크가 안걸려잇네요
그리고 제가 진짜 신화락교랑 캐짜는거 자체가 넘ㅠ오랜만이라 열심히 했지만 뭔가 잘못됐어 맘에 안드니 수정해라참치!!!!
같은건 바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해요 위키는 또..만들고 생각나는 애들은 또 추가하겟습니자

840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15:24:54

카미이즈미
너무..귀엽다..정주행하다보니 늦덕의 기세를 보여요

841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16:22:09

귀여운 신캐가 나왔군요. 이제부터 신캐는 제 겁니다(에

감수성 넘치는 프랑스듀오 사이에 뭔가 정상인? 상식인포지션의 캐릭터를 끼우고 해탈하는거 보고싶다

>>838(끌림222)

842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25:30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용
스벅 바로 옆에 빽다방이 있는 건 역시 스벅에서 입구컷당한 갤럭시 유저를 흡수해가려는 전략이겠죠?
참하입니도

843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27:43

어라
보라색 칼단발남 신캐?
이로야ㅡ!!! 너 친구생겼다

844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29:27

보라색<짱좋아함
칼단발<제 지브리픽은... 하울이 아니라 하쿠였읍니다
약간돌아잇는거같음<짱조아요

결론: 샤로아 귀여워

845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16:34:42

카페 가고싶다...
참하이고 지금 나가야해서 텀 느려용

돌아있는 커여운 예술가 캐 쨩좋아~ 여태 린-블랑셰-유우 라인은 이로랑 친하지 않았는데 샤로아로 뭔가 연결점이나 동지가 생긴것 같다는 아무말

846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41:30

참치들 밍나 참하여요 ㅎㅇㅎㅇ

암튼... 이로가 신나서 방방뛰는게 눈에보임 애칭 뭘로붙여주려나 샤로아니까 샤로? 로아? 암튼그럴?듯
뭐? 진짜 눈으로 바꿀 수 있는거야? 마법같네~ 신기해~ 아, 하지만 난 가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가짜는 가짜라는 속성이 붙어있기 때문에 대단한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왜, 뭐랄까... 진짜보다 더 나은 가짜가 있다면 대단하지 않을까? 봐, 내 눈. 어느 쪽이 진짜일까? 왼쪽? 오른쪽? 아하하, 실은 어느 쪽도 아냐! 하지만 예쁘지? 그렇지? 진짜 눈보다도 훨씬, 훨씬. 가짜라고는 해도 진짜보다 훨씬 반짝이잖아? 그러니까...(이하생략아무튼존나많이주절거림)

847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43:35

유우는... 아무래도 선긋는게 맞죠
미친사람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는 건 먀-코같은 천연바보 아니면 어쨌든 비정상적인 면모가 있는 애 이외에는 읎을거라생각혀
전 이로랑 친구먹기싫어요

848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6:51:42

그러고보니까 샤로아 취미에 구관인형 제작 있는 거 보고 생각난건데 이로가 의안 만드는 거 자체는 실제 의안사들의... 그런 거를 참고한 게 맞긴하지만 의안 재료로 막 이것저것 주워다쓰는거(나비나 꽃이나...)는 구관 안구 만드는 영상들 뒤적이다가 홍채 부분에 비즈라던가 드라이플라워라던가 뭐 그런... 이쁜거 넣는 거 보고 이거다<하고 넣은설정이엇거든요
샤로아가 만든 구관인형에 의안제작으로 얻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안구를 만들어다 끼워주는 이로같은게 문득떠오르네용

849 ◆c141sJ2oTE (hpCqyhXa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7:23:21

잉 모지 갑자기 캐내림왓음 캐 짜야할거같음 그런고로 저 집가면 화율고 13반에 신캐냅니다

850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7:58:47

저근데
화율고에 신캐낼건데 대놓고 얕관지향해도 되나요? 아니그뭐냐...... 컨셉이 모브캬라라서
뒤에서 회색쫄쫄이입고 얼굴에 십자선만 그어진채로 나와도 위화감없을것같은 모브녀 내고싶은데 ㄱㄴ?

851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7:59:22

얕관을 하고싶은가? 딱히그렇진않은데 컨셉이 모브캬라라서 깊관이 잘 안될거같음

852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18:32:47

>>850-851
막장개그물만 된다면 뭔들
편하게 하세여

853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18:35:37

먀코쨩 똑순인데 바보인거 넘넘 귀여움
관추 .dice 1 2. = 2 1.한다 2.놀거나 연성이나 하자

854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8:35:58

ㅇㅋㅇㅋ 모브캐 ㄱㄱ하겟슴

캐설정...
진짜별거업슬거같다

855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29:39

코이츠www 이름이 안 나오는wwww 완전히 잊혀진www

856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19:38:09

1057에게 짝관붙이고십다

857 ◆VCP7u0SFAk (ATVnxgOdOA)

2022-02-10 (거의 끝나감) 19:39:17

모브캬라..
억지력 대단해!

858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46:06

문서대충만들고와따
1057은 캐릭터성이 없는 게 캐릭터성인 타입입니다
코이츠www 캐릭터성이 없는wwwww 정말로 모브가 되어버린wwww

>>856
????? ㄴㅇㄱ ㄱㅅ합니다

859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19:46:40

어 진짜 붙여도 돼요?
모브라는 캐릭터성이 옅어질까봐서

860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47:48

정작 만들어놓고 나니 모브캐릭터치고는 제법 공들인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저라면 모브한테 안경 안씌울것같아요 작화난이도가 올라가잖아 모브는 대충그려야 맛이난다구

861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50:18

>>859
그거는 ㄱㅊ은게... 캐 모티브가 카구야님은(이하생략) 암튼 그 만화의 타누마 츠바사라는 캐인데요
모브캐까지는 아니고 글케 막 자주 나오진 않는 조역캐릭터인데 걔가 그... 한 100화쯤 가도록 이름 안 나오고 주역들도 이름 몰랐던 캐라서 뫄뫄의 남자친구<이 정도로만 나왓음 그런 거 생각하면서 짠 캐인데 모... ㄱㅊ지않을까요? 뫄뫄의 짝녀(이름모름) 정도의

862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55:37

뭐 모티브엿던 걔는 결국... 이름이 나오긴 햇는데 그 뭐냐...
야 너 좋아하는 애 있다며? 누구임?
아ㅎ... 그거는... 그... 저쪽에......(쑥스러워하면서 구석의 모브녀 가리킴...) 그... 너도 알지? █...
(쨍그랑!!!) 앗 아이고 이를 어째... 꽃병이... 이거 정리해야겠다 갑자기 놀랐지 미안!!!
oO(못들었지만그냥들은척해야지)

863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19:57:42

>>862
암튼 그... 어케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브라서 캐릭터성이 옅음+배경에 자주 등장함+이름이 안 나옴 등등... 뭔가 때워지지않을까 하는 의문의...

864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2:01

실제로 이름이 안 나오는 건... 저런식으로 못 들었지만 대충 들은 척 하고 넘어가는 여러 경우를 통해 지켜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만화였으면 자기 이름 말하는 말풍선 위에 다른 큰 말풍선이 하나 나와서 이름을 덮었을거고

뭣보다 사실... 뭐 관계날조 이런걸 생각을 안해둔편이라 뭐... 어떻게든되겠지 하고 막던진것도잇어요
1057은 이름도 없는 모브니까 뭐... 알아서 갖고놀아주십쇼

865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5:14

아니근데 기억이 사라진다는건 너무 슬프잔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브에과몰입한물고기.png

이로 너무 귀여워 전 이로랑 친구가되고싶이요 이로같은 귀염둥이와 친구할 수 잇담 내 눈 정도야

866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7:53

기억이... 아예사라지는건아닌데 그 뭐냐
흐릿...
기억이... 어째 잘 안 나네...
그... 뭐더라......<의 버퍼링에 갇히게됨 기억날락말락

저는... 저는 이로랑 친구먹으면 눈알 뽑힐까봐 두려워용 무슨 레고피규어 머리통 뽑듯이 뽁 하고 뽑아갈듯

867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8:57

근데 생각해보니 ㅠ마치 꼬리에 꼬리를 물듯 얘를 아니까 얘도 알고 너도 알고 쟤도 알고
신화락교는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대단한 세계관이다...

모브치고 넘 귀여운거 아니냐며 ~_~ 안경녀 좋아

868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2:32

갠적으로 모브에 안경을 씌워야한다면 안경이 무슨...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처리되어서 눈이가려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모브란... 그런것?
안경녀 좋아해주셔서 ㄱㅅ합니다 저도안경녀를조아해요

신화학교는... 여러모로 대단한 세계관이죠
세계관이 어쩌다 이렇게 벌크업을 한 건지 아직도 먼가 혼란이고

869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5:32

>>866 맞아요 제가 좀 잘못 말한...에휴..사실 만화읽을때 모브는 어떤 기분일까 싶기도 했는데 1057보고 진짜 기억이 흐리멍텅하고 이름도 불리지 않으면 넘 슬픈거아닌가라고 전세계 모브 123261873명에게 슬픔을 느끼고잇음요

뽁!!!!
근데 샤로아 만약 본 적 있다면 이로가 눈알 처음 넣고빼는거 봤을때 내색은 안햇겠지만 엄청 놀라서 쳐다봤을거같애
그리고 언제까지나 첨 뵌 사람마냥 레이디 이렇게 부를 순 없으니 이름으로 부른다거나 블랑셰갓은 애칭을 지었을듯요

근데 오랜만에 관추하니깐 재밋다

870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1:18

의외로 본인은 모브라이프에 적응해서 제법... 익숙한편입니다 뭐 이름이야... 전산상 문제만 없으면 되고...

뽁!
엄청 놀라서 쳐다보는구나 이로는 놀라는 반응쯤이야 익숙할거같네요 오도로쿠 카오나라 싯떼루요~ 이츠모 소오유우 카오오스루~~~(갑분멜티랜드나이트메어)
샤로아는 이름부르거나 애칭붙이는구나 이로는... 이로는... 얘도 애칭붙여서 샤로 아니면 로아라고 부를거같은데 잠만 역시 샤로가 더 귀여운것같기도하고(?????) 보라색에 약간 넹글한 애들이 모여있으니까 몬가... 귀엽고 호러틱하네요
관추재밋죠~~~ 하다보면 쫌빡세긴한데

871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3:59

모브 속성을 좋와함
→ 모브가 각광받아서 이름 생기고 특성 공개되고 하는 걸 좋와함
→ 그렇게 공개된 모브는 더이상 모브가 아니게 됨
→ 모브 속성이 사라짐
→ 우로보로스의 딜레마

872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7:15

멜티랜드나이트메어는 노래제목인가요?
갑자기 오타쿠를향한 갓반인의 순수한 질문같은거 시전해서 ㅈㅅ합니다 물론 전 갓반인아님(ㅋㅋ)

이로한테 갖가지 모에한 소품 씌우는 상상 엄청 큰 마법모자라든가 남에 자식으로 이런거..죄송합니다
샤로아는 남학생보다 여학생들과 잘 노는데 지금 되잇는거 상으론 이로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고 이었어요
실은 친구가 이로뿐이면 어떡하지 <- ? 귀여운 호러틱분위기 조아

여담으로 몬가? 이 아이는 자기 프롬 상대 드레스를 수제 제작해서 줄거같내요

873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8:19

모브 하니까 생각난건데 1057은 이름 설정을 해뒀는데 안 말해드리고 그런 게 아닙니다 걍... 없음 그것 외의 다른 설정도 마찬가지라서 저한테 1057 관련해서 뭘 물어보셔도 평균이요/보통이요/몰?루 외의 답은 나오지 않을것같네요

>>871

딜레마다 이거......

874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8:43

모브
순정만와 주인공들 연애 관찰하고싶어서 빙의하고싶단 생각 자주해요

875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2:54

프롬하면 프롬포즈

876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3:29

뭐야? 프로젝트 세상 노래였네요
저 이거 친구들이 재밋다길래 깔앗는데 아직 노래를 원더쇼노래밖에 안들은지라
톤데모원더즈랑..그런곡들만 많이 들어봤어요 프린이임

877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4:29


오도로쿠카오나라싯떼루요

>>872
샤로아 진짜... 짱귀엽네요
이로는 붙임성은 좋은데 붙임성이... 좋으니까 남들이 잘 안놀아줄것같애 머라고해야하지? 눈깔주시오... 하고 들러붙는것도 붙임성이라면 붙임성이니까? 글서 대부분 얘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관계는 일방이고 자기만 친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해야하나? 머 그런느낌인거같네용 이로 입장에서도 샤로아가 가장 친한 사람들 축에 속하긴 할듯한
모에소품<좋와

프롬 상대 드레스...
오 그러면 프롬 상대의 신체 치수같은것도 다 아는 건가요 뭐라고해야하나 허리라던가 여기저기 줄자로 휙휙 감으면서 재보는 샤로아같은거 상상하니 몬가... 몬가임
몬가몬가임(표현이안될뿐좋다는뜻입니도)

878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7:29

프로세카... 프로세카......
글고보니 생각난건데 프로세카 나온 뒤로 단로단 갖고 프로세카노래라고 하는 사람 봐서 좀슬프고그랫던... 때가 있어요 근데 내가... 거기서 아니그거는뭐냐컴파스에서먼저나왔고따지자면차라리그냥나유탄곡이라고하는게이하생략아무튼주절주절
이래버리면 꼰대같잔아 근데 8년넘게 봌판에 있던 보카로틀딱은 맞아서 뭐라말을못하겟어

879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2:25

프로의 자세(propose)
...
이런드립좀그런가

880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5:20

ㅇㄴㅋㅋㅋㅋㅋ프롬 같이 가달라고 이벤트하믄 서양문화 말한거였어요
토비는 시대배경이 배경인지라 프롬포즈 안햇겟지만 현대 배경이었다면... 매우 투박하게 프롬포즈햇을듯
나무깎아서 만든 춤추는 오르골이나 춤추는 남녀 장식물 같은거 선물하고 프롬 같이가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881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6:37

아(서양알못) 프롬같이갈래? 라는 한마디로 끝나는게아니엇구나... 뭔가 쩐다......

882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7:22

요즘은 저런 문화가 생겼대요 옛날에는 한마디로 끝나지 않앗을까요(서양알못2)

883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8:10

>>877 눈깔주시오ㅠㅠㅠ미쳐불겟음 약간 방방 뛸때 머리카락이 퐁실퐁실해졌다가 깜짝 놀라거나하면 축 처질거같은 머리카락이 너무 좋아....사랑해 이로가 할로윈분장 해줫음 좋겠고.. 꼬마마녀갓은 갓기 너무 좋아
왁 그렇겠네요 방금 이상한 취향 개발함 줄자로 허리둘레 재는거 (?????????

프롬포즈가 뭔지 몰라서 쳐봤어요 진심 문찐인가싶고
Ma princesse(공주님), 당신을 위해서 준비해봤는데 입어주시겠어요 같은거 할듯 근데 존대와 반존대를 섞어쓰니까 기준을 잘 모르겠네 사실 그냥 꼴리는대로 쓴거에요 기준을 잡아보겟음

>>878 프세상 생각보다 엄청 퀄 좋아서 놀랐어요 진심 넘 이쁘고..이게 왜 오타쿠겜인가 싶을정도로
내가 오타쿠니까 그렇게 보이는건가/?? 컴파스도 덕질하기로 마음먹었었는데..계속미루는중이도

884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8:11

아니근데 춤추는 오르골이요? 와대박 이쁘겟다 그... 막 발레리나같은거... 쪼매난 모형 넣어놔서 태엽 돌리면 노래 나오면서 같이 빙글빙글 도는 그런거말하는건가 이쁘죠... 이쁘죠...... 우헤헤 좋와

885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8:23

학생애들 프롬포즈 썰듣고싶다
하지만 신화학교는 잘 모르니 관전모드로 전환

886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9:45

프로의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도 저생각함
프롬포즈라는건 프롬가서 춤출때 서는 올바른 자세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 되게 해박하시당 이러고있었음

887 ◆k/smF/9grY (szkKebduOw)

2022-02-10 (거의 끝나감) 20:50:28

그냥 닥치고 해박한 참치될걸(무릎탁!

888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54:40

컴파스는...
덕질할여유없으면 걍... 안하는게나아요 갠적으로는 뭐냐 저도 서브겜정도로만 두고있음... 약간 뭐지? 3분 때우기 좋은겜? 컵라면 물올리고 하면되는겜
슬슬 텀생길거같네용

>>883
퐁실퐁실하다가 추욱- 했다가 굼실굼실 구물구물하는 뱀같은 이로 머리카락. 저도조아합니다 ㄱㅇㅇ
이로 할로윈분장이요? 메두사겠네...

와근데잠만
대사머임? 대박이다... 대박이다...... 샤로아야...

889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3:04

모라고해야하나 뇌가 먼가... 묘하게 안돌아가네요
먼가 해야지
자캐를 이모지세개로 표현해보자

.dice 1 106. = 33
.dice 1 106. = 33
.dice 1 106. = 14

890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9:20

? 중복뭐임?
.dice 1 106. = 28

33. 260 포샤
🎻🍓🐻
14. 116 빈곤신 딸램 마토리 시노
😊🤬🤑

제가갑자기이걸하는이유는
머리가 묘하게 아파서 뭔가 뭘... 하기가애매함

891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0:34

11학년 그것도 마크까지만 정리했는데 답없음이 느껴짐
신화락교는 동물의 왕국이다...

프롬포즈(첨들어봄
근디 진짜 신화학교 이케 커진거 ㄹㅇ 신기하긴해요. 2판에도 그런 세계관이 나올까

892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5:39

28. 225 서원고 게임부 부장(강제)
🎮🤦‍♀️💘

>>891
WOW
그걸 정리하실 시도를 하셨다는것부터 우선 대단한거같어요 신화학교는 역시... 동물의왕국

893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8:32

>>892 석유고인물빤스맨스럽게 쓸모없을 신화학교 뉴비 가이드라인이라도 만들어볼까ㅋㅋ 하다가 세계관에 쳐맞았네요

애들 이모지 다 빼박이고 귀엽다 ㅠㅜ 이모지로도 보이는 시노의 자낳괴와 225이마짚 ㅋㅋㅋ

894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8:47

d와뭐야이거는진짜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도 더..몇명안되는거같은데 ;; 엄청나구나

895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20:35

이모지귀여웡
다이스 중복 완전신기하네요 10000분의 1확률아님? 님 로또사세요

빤스맨 ㅋㅋㅋㅋㅋ모닥불빤스..생각나
확실히 그런거 적으려고 읽다보면 나도 몰랐던게 너무많아서 당황스러운 세계관
적당히 아싸로 만들어도 괜찮지않을까? 모두를 알필요는 없다

896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23:58

글고보니까 이모지 건들다가 생각난건데 1047부터는... 캐 내면서 키워드를 난잡하지 않게 다섯개 이하로 정리하려고 하고 잇어요
1047은 사촌간 ㄹ친/심약함/익숙치 않은 장소/눈치를 많이 봄
1048은 관종(저렴한표현)/전투광/억압당한 삶/가문
1050은 위키에 대충... 쓰여있듯이 모쏠 멘헤라 시스콘 알콜의존 우타이테
1057은 모브캐릭터/이름없음
이정도엿던듯

897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21:25:15

하지만 오너는 편하다()

>>894 샨 적는 순간부터 좃댐이 느껴지더라고요 제 상상으로 뭔가가 되게 많았음 얘드라...
진짜 까도 까도 깔게 나오는 무친 세계관...가이드라인은 다른방식으로 적어야될까 싶어요 이 참치 왜이러나 싶으면 약 3주뒤에 개강이라 그럼

898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25:35

세계관에 처맞았네요<강한공감을느낌

>>895
제가그래서... 아싸캐를 둘이나 냈는데 아싸캐는 또 뭐냐... 역으로 아싸라서 더 관추가 힘들더라고요

야 김텟샤 김괸
듣고잇냐?

899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29:47

어 근데 오늘따라 진짜 상태가 왜이러지
어제 디게 늦게자서 오늘도 늦게잘거같앳는데 진짜 상태가 묘하게 메롱하네여 10시에는 자러갈듯

900 ◆EiSizhCcpg (CybbNjNiHA)

2022-02-10 (거의 끝나감) 21:31:49

상상으로>상상이상으로

>>899 피곤하면 쉬세요,,,
제가 그래서 소심캐내고 맨날 캐붕시키는듯 텟샤랑 우리 괸이 어때서요. 세상이 잘못했다

901 ◆c141sJ2oTE (sGXfYRT7hE)

2022-02-10 (거의 끝나감) 21:33:36

암튼 오늘은... 갑자기 캐내림와서 캐짰던것도 내는데 성공했고...... 지금 쉬러가나 열시에 쉬러가나 별차이는 읎을것같으니 걍지금사라집니다 ㅃㅇ

902 ◆5bc9iYJ1CA (PYXIbRtSxI)

2022-02-10 (거의 끝나감) 23:55:06

잘주무세요
컬링보고왓는데 캐나다 개잘하네요 저걸 어케 해요??의연속

903 ◆3tT9wRGB.s (YAqTBphbww)

2022-02-10 (거의 끝나감) 23:57:55

저 위의 신화학교 인물관계도를 본 저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어요

904 ◆5bc9iYJ1CA (Bb1s549sEs)

2022-02-11 (불탄다..!) 00:02:15

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님 신화락교 캐수 진짜 존경해여....

905 ◆3tT9wRGB.s (b2f0snk./M)

2022-02-11 (불탄다..!) 00:03:04

다시 봐도 놀랍네 신화학교 캐들 한 1/3도 안 적힌 거 같은데 저 관계도는 대체 뭐고 저걸 대체 어떻게 정리하신거야

906 ◆3tT9wRGB.s (b2f0snk./M)

2022-02-11 (불탄다..!) 00:03:55

앗 반가워요 5b참치 오랜만이에요
약간 이 어장 참치들 기본적으로 기절 디버프 패시브 가지고 있는 거 같은 느낌

907 ◆3tT9wRGB.s (b2f0snk./M)

2022-02-11 (불탄다..!) 00:05:22

아무튼 오늘 낮에도 말한 거 같지만 마녀사냥 중 살아남기 위해 악마와 계약한 마녀 보고 싶다

908 ◆5bc9iYJ1CA (Bb1s549sEs)

2022-02-11 (불탄다..!) 00:06:48

1/3도 안적힌데다 관추안한 애들도 많아서 실은 실제관계의 10분의 1정도..아니그이상..어메이징
디버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추하니 생각난건데 이번에야말로 관계잇는애들 다 잇는다 샤로아 위키는 꼭 완성한다

909 ◆3tT9wRGB.s (b2f0snk./M)

2022-02-11 (불탄다..!) 00:14:35

단순한 요약 단어 없이 관계의 종류만 색깔 화살표로 표시해도.. 신화학교 캐들 전체 다 표시하면 진짜 거미줄급 그 이상은 될 거 같아요

샤로아 위키 응원합니다 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

910 ◆c141sJ2oTE (EPXgMgbvgE)

2022-02-11 (불탄다..!) 09:46:57

심심해서 1057 모브쟝 그림
https://ibb.co/1fLf94x

911 ◆c141sJ2oTE (EPXgMgbvgE)

2022-02-11 (불탄다..!) 11:40:02

좀 자고와서 다시봣는데 대충그린티가나네
사실 교실배경 어케그리는지 잘몰?루요

912 ◆c141sJ2oTE (EPXgMgbvgE)

2022-02-11 (불탄다..!) 11:41:58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란이 누님은 안나오나요?
어흐흑

913 ◆EiSizhCcpg (6unJh2kjBU)

2022-02-11 (불탄다..!) 14:31:08

https://ifh.cc/v-bGLVjU
단이...낸다고 했는데 이거 하고 각을 잡아볼게요
얘가 내 생각보다 청순하게 생겼구나 란아 너 그냥 여자하자(뭔
뒤에 1057뭔가 담편에 등장할것 같이 생겨서 다들 떡밥아님?하고 올리는데 끝까지 안 나오는 모브같음
연성 넘 예쁘네요 ㄱㅅ합니다

914 ◆5bc9iYJ1CA (Bb1s549sEs)

2022-02-11 (불탄다..!) 16:34:33

>>913 지대웃겨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누군지 알겟는데
완전기엽네여

915 ◆EiSizhCcpg (6unJh2kjBU)

2022-02-11 (불탄다..!) 18:38:26

https://ifh.cc/v-k1ukjm.XshdeG.aBziVR.Jj3kWA.iCl1Rw.jNAksh.PtxECE.TxwzcK.ajMxZr.mNYeOT
신화락교콘(1)
https://ifh.cc/v-TTJyDF.DknVW7.DvGBh7.2sEjkn.8Lb3hp.HHmT1x
신화락교콘(2)

남32명 여32명 총64개 만들생각이고 요한이는 전에 오너님이 몰?루 콘 만드셔서 뺐어여. 쓰실 분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만들고 싶어서 저퀄로 만들었고 뿌립니다

916 ◆EiSizhCcpg (6unJh2kjBU)

2022-02-11 (불탄다..!) 18:40:38

이제 놀아야지...48개 남았으니까 4~6일이면 될랑가모르겠네
관추따위

917 ◆5bc9iYJ1CA (Bb1s549sEs)

2022-02-11 (불탄다..!) 18:43:40

이거완전나같냐

유용하겟쓸게요

918 ◆EiSizhCcpg (6unJh2kjBU)

2022-02-11 (불탄다..!) 18:46:04

제가 자를때 이미지 잘릴까봐 검은부분제거까진 못했는데 편집해서 자르실분은 자르셔도 괜찮아요

대사아이디어있음 실시간으로받으니까 편할때 말씀하심 ok

919 ◆EiSizhCcpg (6unJh2kjBU)

2022-02-11 (불탄다..!) 18:47:44

>>917 ㅋㅋㅋㅋㅋㅋㅠㅠ 나참치도 완전...삼인성매는 어디서든 통한다~ 편하게 쓰세요

참하에요

920 ◆3tT9wRGB.s (b2f0snk./M)

2022-02-11 (불탄다..!) 20:25:11

에메트 사실적시 명예훼손ㅋㅋㅋㅋㅋㅋㅋ
오너가 미안해

응 사실 안 미안해
넌 영원히 신화학교 최후의 양심이야

921 ◆VCP7u0SFAk (i5sZEiJZt.)

2022-02-11 (불탄다..!) 22:24:07

전로-전다 관계를 보면서 생각한 점...(아직 공식적인 건 아님..)

-하은지가 아니지 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했다면 이전까지 별 반응 없던 것에 비해서는 예민하게 반응했을 것 같은 느낌. 아무리 팩트가 호모 사피엔스조차 아니더라도 일단은 전다야라는 존재 자체로 인식되는 거 은근 중요하지 않을까..
-상기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제안은 슥 보기만 하고 허가하듯 내려줬을 것 같은 느낌. 비탄생석, 비탄생화 마소들을 감추는 것이라던가..
-근데 뭔가 검은 결정을 섞어 내렸을지도 같은 생각함. 뭐 안정이라던가 그런 데 쓰이는 약품에 녹아내린 검은 결정(?) 그런 식으로?

922 ◆c141sJ2oTE (EPXgMgbvgE)

2022-02-11 (불탄다..!) 23:47:31

머리아파서 쉬다왓음
근데 자고인나니 이시간이네
머지? 그리고 자고오는김에 이런거찾음
jake>1596338084>208

923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0:22:06

>>922
ㅋㅋㅋㅠㅠ 봐주세용(...)

아 젠장 들켰다

>>921 오(오)
지금 씻어야해서 잠시 있다가 적어볼게요. 내용에는 당연히 문제없고 걍 제가 답레?같이 적고싶은게 있어서. 중요하진 않아요

924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0:53:27

-비센테의 "하은지가 아니지"는 비난보다는 체념이나 혼잣말에 가까웠을것 같아요. 물론 무례한건 맞고 얘가 격식만 있지 배려는 없는 x자식인것도 맞음. 전물망의 여자친구였던 하은지에게 목적이어찌되었건 도덕적이지 않은 일을 제안한거니까요. 일종의 합리화죠
-전다야님 감사합니다 큰절받으세요.
-오...묘하다...받을때 신기해서 보는 아이들 있을것 같음

925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1:44:35

암튼 전로벨리아놈은 전다야인 은지랑 카보나도를 구분해서 대합니다,,,

음..심심 왜 항상 새벽마다 ㅇㅈㄹ이냐 나새끼. 선착순으로 오시는 분 한분에게 짝캐달아줌

926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1:52:44

르펜가 상징이 곰인데 내가 그 티미를 어따두었더라(이마짚

뭐하지 뭐풀지 김준서(1049)의 무기력한 노란장판생이라도 풀까.
지금 이시간에 내일 알바없으면 깨어서 노x피아에 불쏘시개 올리고 독자들 댓글 확인하고 있을덧. 불 다끄고 노트북 빛이랑 담뱃불에 의지하면서 댓글 확인하는데 이대로 창 닫고 그대로 연기속에서 질식해갈까 이 생각하고 앉아있음.

927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1:53:03

그 결정을 빼면 효능이 팍 떨어진다는 느낌..?
뭔가 그런 무언가라고 생각하는 느낌.

야악간...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점점 비인간적인 면이 늘어날 것도 같은 느낌인 것

928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1:57:18

그거랑은 별개로 스스로는 굉장히 인간적으로 보이려고 노력은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정하게 웃는 법이라던가. 신뢰를 표현하려 한다거나.

정확하게는 모이사챠에게서 오히려 배움받는 느낌일지도..

아 뭐 풀지... 지금 들고 있는 조각글 올리기에는 그건 상황은 당연히 날조와 나오지도 않은 인물을 날조하는 거라서 영 그런데.

929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1:58:24

준서쿤 디시 장르소설갤 상주러일듯. 눈팅러

>>927 오 예전에 인공장기관련 글에서 이식시 거부반응 없애려고 처리?같은걸 한다 했는데 그런건가요.
비센테가 관련해서 카보나도에게 자신의 의지로 생을 이어가는게 맞냐고 물은적이 있죠. 본인이 알던 은지는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살고싶어할거라 생각이 안됬으니,,,

>>925 관련해서 캐목록 주십쇼

930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2:00:52

모이사에게 배우고 있구나...

연성은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거죠

931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2:01:58

자기 전에 들러본 것..

써보고 싶은 구절이나 상황
-빌런의 빌런행각>수위에 걸려서 안됨
-러브행각>얘도 수위에 걸림
-"내가 잘못했네. 눈치가 없어서 알아차리지도 못한 게 죄구나." 하고 나서 원인인 자기를 없애버리기(?)
-여×여의 폭풍의 언덕찍기.
-남×남의 폭풍의 언덕찍기.
-신기루같은 여자(남자)

932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2:04:06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감염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674(달걀솊)
694(아디셰스)

745(이네스페라) 774(비감염) 784(현에메랄드)

864(회장님) 894(찬탈자) 941(이시카와) 964(드라메오스) 974(부센세) 984(전승놈) 994(미라챠)

1020(리리) 1033(화가) 1051(포케몬 안데린군)

//내가 캐목록을 올렸는지 기억이 안나긴 하는무언가. 새로 올리는 김에... 근데 이게 맞나.참하여뇨!

933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2:07:01

>>931위 두개 상당히 공감...어디까지가 15금이고 꾸금인지. 불판풀때 걍 이성을 놓는편...
폭풍의언덕저도참 좋아하는데요 비지엘초짜인 노말러는 팝콘을 들겠습니다. 어장에 가능한 조합이 있을지 궁금

>>932 ㄱㅅ합니다 내일~모래중으로 쪄볼게요

934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2:08:24

졸려서 그런지 야깐 아무말같긴 한데.

의지로 생을 이어나가는 거나ㅏ고 묻는다면 합의도 있지. 같은 말을 할지도.

935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02:10:26

합의...뭔지 알듯말듯하네요...

졸리면 주무세요 저도 ㅈㅣ금 잠ㅈ이 몰려와서 자려고요. 머리회전 안돠다...

내일봐요 ㅂㅂ

936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02:10:45

남녀컾도 매우 좋긴 한데. 그건 이미 폭풍의 언덕 원작이 해놓으셔서요.
여여로 폭풍의 언덕.. 씨엘 기반의 모브커플로 해버리까(?)

937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02:24:47

몰라 난 저질러버렸어
사실 마녀와 계약한 악마캐를 만들고 싶었던 건데
어쩔 수 없었어 너무 매력적인 여캐 픽크루를 봐 버렸는걸

938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02:25:19

문서는 내일 만들거야(털썩

939 ◆k/smF/9grY (bdwxEVGbqw)

2022-02-12 (파란날) 05:27:02

~할로윈 밤의 오제이유 교회~

이 이야기는 늦은 시간 홀로 마을 순회를 돌았던 유년시절의 어느 할로윈으로부터 시작된다. 손꼽아 기다리던 할로윈에 친구들과 모여 사탕을 받으러 다니기로 약속했지만 때맞춰 걸려버린 열병은 내게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밤이 깊어서야 펄펄 끓던 이마는 식었고, 엄마는 사탕 순회를 돌지 못해 눈물짓던 가여운 자식의 아쉬움을 달래려 못내 나를 밖으로 내보내 주셨다.
" 얘야. 너무 늦으면 못 쓴다. 다들 잠들었을 시간이니 벨은 딱 한 번만 누르도록 해. 그리고 교회에는 절대로 가선 안 돼. 알겠지. "
엄마와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뒤에 문밖을 나섰다. 그러나 마을 아이들이 이미 한바탕 휩쓸고 간 집들에는 더이상 지각생에게 줄 사탕이 남아있지 않았다.
" 미안하지만 사탕이 다 떨어졌단다. 너무 늦게 왔구나. "
몇 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듣고서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등을 돌렸다. 하품을 연신 해대며 귀찮은 티를 내며 면전에서 문을 닫는 이도 있었고, 그나마도 벌써 잠자리에 들어 문을 열어주지 않는 집도 많았다.
그러던 중 멀찍이 떨어진 건물에 불이 켜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내가 느꼈을 기쁨은 능히 예상이 갈 것이다. 신에게 닿을 듯 높이 솟은 고딕풍의 교회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데도 과거의 그 위세를 떨치려는지 당당하게, 그리고 환한 빛을 발하며 언덕에 서 있었다.
옳거니, 불이 켜져 있다고 함은 안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렷다. 사탕을 받으러 교회로 달려가려는 순간 엄마와의 약속이 발목을 잡았다.
" 엄마가 저기엔 가지 말라고 했는데... "
엄마가 말하는 금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저수지에서 물장구를 치지 말 것, 집 안에서 뛰어다니지 말 것... 그러나 금기를 어기는 행위에는 달콤함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법칙을 그때의 나는 알고 있었다. 기어이 약속을 깨고 발뒤꿈치를 들어올린 채 교회 앞에 놓인 공중전화를 지났다.
밤의 교회는 낮에 보았던 것과 달리 요사스런 분위기가 풍겼다. 문 앞에 이르러 집으로 돌아갈까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허망할 정도로 텅 빈 사탕 바구니가 결심을 굳혀 주었다.
" 계세요...? "
교회의 문은 경첩이 낡은 소리를 내며 열렸다. 촛대와 조명에는 불이 들어와 있었으나 내부는 놀랍도록 조용했다. 나는 고개를 빼어 사람을 찾았다. 단상과 가장 가까운 의자에 검은 베일을 쓴 듯한 사람이 보였다.
' 조용해도 사람이 있긴 있구나. '
문을 닫고 교회로 발을 들이자, 불쑥 자홍색의 눈동자 두 개가 눈앞에 들이밀어졌다.
" 와아아아, 사람이다! 사람! "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나는 닫힌 교회 문에 등을 맞대고 넘어졌지만 그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어왔다.
" 안녕? 반가워! 너처럼 어린 꼬마가 여기엔 왜 왔니? 뭐 하러 왔니? 참, 오늘이 할로윈이지. 넌 사탕을 받으러 왔지. 내 말이 맞지? "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가는 그것은 연보랏빛의 머리카락을 풀어 어깨 뒤로 곱게 늘어뜨린 소녀였다. 간신히 알아들은 소녀의 마지막 질문에 가까스로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만족한 듯이 웃으며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다.
" 지금 입은 망토는 네 할로윈 의상이니? 박쥐 같다, 얘. 피를 빨지 못해서 곧 죽을 것처럼 비실비실 말라 빠진 꼬마 박쥐 말이야. "
말하는 내용은 다소 괴상했지만, 소녀의 손이 내 옷에 묻은 먼지를 부드럽게 털어주는 모양에 집어먹었던 겁도 서서히 가라앉았다.
" 여기까지 사탕을 받으러 왔다면 사탕을 주어야지. 손을 내밀어 봐! "
짐짓 다정한 목소리에 손바닥을 모아 내밀자 소녀는 그 위에 보랏빛 포장지로 감싸여진 사탕을 두어 개 떨어뜨려 주었다. 나는 이번 할로윈에 거둔 첫 성과를 감격하여 들여다보았다.
" 고맙습니다! "
제 턱선을 따라 손을 살풋 얹은 소녀는 눈으로 웃음지으며 나를 재촉했다.
" 뭐 하고 있어? 빨리 맛을 봐. 사탕을 입 안에 넣은 너의 표정이 궁금하구나. "
순순히 포장지를 풀자 그 안에서 호박을 녹여 굳힌 듯한 반투명한 사탕이 나왔다. 이것은 어떤 맛이 날까, 상상하며 그것을 입을 가져가려던 찰나, 내가 사탕을 삼키는 순간을 고대하고 있던 소녀의 뒤쪽에서 기다란 그늘이 비쳐 왔다.
" ...아, 수도녀 님이다. 안녕하세요. "
어느샌가 가까이 다가온 그것은 수녀복을 입은 차분한 분위기의 여성이었다.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인자한 미소를 띄고 두 손은 얌전히 포개어 치맛자락에 닿게 하고 있었는데, 발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의아했지만 부드러운 인상에 나는 곧 경계심을 풀었다.
" 제가 교회에 들어왔을 때 맨 앞 의자에 앉아있었던 사람이 수도녀 님이셨죠? 눈을 꿰맨 건... 분장인가 봐요! 멋져요! "
수도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나와 소녀가 있는 방향으로 가만히 몸을 향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고요한 손짓으로, 내가 들고 있던 투명한 사탕을 뺏어들었다.
" ...? "
" 뭐 하는 거야! "
연보랏빛 머리카락의 소녀가 앙칼지게 소리쳤다. 수도녀는 사탕을 들지 않은 다른 손으로 치마의 옆선을 더듬었다. 주머니인 듯한 곳으로 손이 파고들더니, 이내 주먹 가득히 사탕을 쥐고 나왔다. 내 손바닥 위에 쏟아지는 한 무더기의 사탕들을 나는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 ...우와, 이렇게 많이... 수도녀 님... "
" 쯧, "
소녀가 혀를 찼다. 등을 돌려 반대편으로 걸어가는 뒷모습에 불만이 가득했다. 재미 없게 말이야, 문득 소녀의 혼잣말을 들은 것 같기도 했다.
이제 미동 없이 서 있는 수도녀와 나만이 교회 문 앞에 남아있었다. 사탕 바구니도 제법 찼기에 수도녀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문을 열고자 했을 때, 교회 문 손잡이는 헛돌기를 반복했다.
" 어라, 문이 왜 안 열리지? "
그러자 내가 곤란에 처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처음 보는 여성이 말을 걸어왔다. 그녀는 내게 교회를 나가는 다른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 뒷문으로 나가면 된다구요? 뒷문은 어디에 있어요?
- 수도녀 님, 뒷문을 왜 못 열게 하세요? 아... 저 쪽으로 가면 다른 통로가 있다구요...
- 수도녀 님! 여기에 멋진 조각상이 있어요. 만져도 돼요? ...안 된다구요? 죄송해요. 건드리지 않을게요.
- 저쪽에 제 또래 아이들이 있나봐요. 웃음 소리가 들려요! 음? 수도녀 님, 왜 제 귀를 막으세요?
- 수도녀 님... 이 복도 너무 긴 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만 자면 안 될까요? ...안 되는 구나. 알겠어요. 계속 걸을게요.

...

" 하암... 수도녀 님, 저 피곤해요... "
기이할 정도로 멀게 느껴지는 복도를 얼마나 걸었을까, 오랫동안 걸어 올라오는 다리의 통증과 지친 몸 상태 때문에 나는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때 복도의 끝에 위치한 문이 보였다. 문 틈새로 들어오는 아침 햇빛은 날이 밝았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문을 열자 차가운 아침 공기가 코 깊숙히 빨려들어왔다.
" 사탕이랑 길 안내 고마웠어요! 또 올게요! "
손을 흔들며 집으로 향하는 내내 수도녀는 어두운 교회 건물 안에서 미소를 띈 표정 그대로 내 형체가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남의 캐 캐해가 제일 어려워. 캐해가 틀렸어도 이해해주셔요....
※ 해피엔딩을 사랑하시는 분은 아래를 긁지 말아 주세요 ^-^

그 뒤로 한 번도 밤의 교회에 다시 간 적이 없죠. 자초지종을 알게 된 엄마에게 호되게 야단맞았거든요. 그때 받았던 사탕이요? 집에 와서 보니 죄다 도토리나 산나무 열매를 포장한 것이었어요. 무척 정성스러운 장난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수도녀 님은 저를 지켜준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처럼 늦은 시간에 교회로 가는 이 길이 무척 기대되네요. 수도녀 님이 아직도 그 교회에 남아 계실까요? 계셨으면 좋겠는데. 성인이 된 저를 알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요.

이봐. 가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마을의 한 선술집에서 코가 붉게 물든 중년이 말했다. 자네가 이번에도 운이 좋을 거라고 누가 장담하겠나. 그러나 청년은 중년의 참견을 웃음으로 흘려 넘겼다. 괜찮아요. 수도녀 님은 틀림없이 좋은 분이니까요. 주인장, 잘 마시고 갑니다... 청년이 지불한 금화가 테이블 위에 놓였다. 청년이 떠나자 할 말을 잃은 듯이 잠잠해졌던 선술집은 다시 일상적인 화제들이 하나 둘 모여 시끌벅적해졌다.

밤 공기는 그 옛날 할로윈의 날처럼 쌀쌀했다. 청년은 오랜만에 돌아온 마을의 정경에 감회에 잠기고 싶었으나, 너무 늦어도 곤란하다는 생각에 서둘러 교회를 향했다. 교회 앞에 설치된 낡은 공중전화기는 철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였다.

실례합니다. 교회 내부로 들어가자 비질 소리가 들려왔다. 우두커니 서서 바닥을 쓸어내고 있는, 검은 베일의 여성이 보였다.

수도녀 님!

청년은 반가움에 그녀를 향해 달려갔다. 그의 인기척을 느낀 수도녀가 비질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하세요? 청년의 물음에도 수도녀는 여전히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참, 수도자들은 밤에 묵언수행을 한다고 하죠... 제가 깜빡했네요. 청년은 뒷머리를 긁적였다. 수도녀는 청년이 기억하는 옛 것과 크게 괴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수수한 옷차림과 매끈한 피부, 자애로운 미소와 곱게 감긴 두 눈 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전혀 안 늙으셨네요? 청년이 물었다. 피부가 정말 고우세요. 신께서 돌봐주시기 때문일까요? 수도녀 님은 정말 달라진 게 없으시네요. 눈을 꿰맨 분장까지도요. 그런데, 오늘은 할로윈이 아닌데 왜 분장을... 이상한데... 저기, 혹시...

...

한동안 멎었던 비질 소리가 다시 시작되었다. 바닥을 쓰는 소리에는 이전에 없던 찰박대는 소리가 겹쳐 있었다. 근처를 지나가던 연보랏빛 머리카락의 소녀가 혓바닥을 내밀고 볼멘소리를 했다. 우-웩. 냄새 지독해! 거기 걸레질 해야 되는 거 아니야?

940 ◆k/smF/9grY (aCJoMmm35E)

2022-02-12 (파란날) 11:01:39

눈치없게 어장에 바로 보이니까 겁나 킹받네 에버노트에 써서 올릴걸
암튼... 글로는 전혀 1도 표현이 안됐지만? 수도녀의 커여운 모습을 보고싶었던 연성입니다.... 왜 얼굴 표정은 똑같은데 땀방울이나 배경 같은 겁나 미묘한걸로 분위기 바뀌는거 잇지나요..그걸 표현하고 싶엇지만 글이 되는 바람에 표현이 몽땅 안돼벌임
반응안하셔두돼여..

941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3:05:10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것 같네요 대박 ㄷㄷ
스포긁고 오히려 더 좋아...?상태 할로윈 느낌 낭낭하다

942 ◆k/smF/9grY (Zb1OnrwMz2)

2022-02-12 (파란날) 14:01:49

헉 이런 과분한 칭찬 해주시면 연성 더 하고 싶어져요() 감사합니다.. 2월에 할로윈 연성을 올리는 참치가 있다?

943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4:09:17

날짜는 그저 허울일 뿐
중요한 건 썰이다!!(?)

944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4:11:17

난 글재주가 없어서 어장에서 글썰 업로드 해주는 참치 보면 대단하고 부러워...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림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님()

난 그냥 하루 하루 신캐나 고민하는 공장일 뿐이지!
(드디어 자각함)

945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4:44:41

(대충 아무도 없냐 짤)

946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5:42:39

https://ifh.cc/v-VsTsZ8.Maob4F.z1szRE.lczHK9.oHsv0M.g1bjYX.O3CQpd.IAqZnx
신화락교콘(3)

늦었지만 여기 있어요.

947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5:44:31

역시나 저퀄이고 아무렇게나 쓰십셔

>>944 동감222
나는 말하는 감자야...

948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5:53:25

그러고 보니 난 신캐도 안 내는구나(깨달음
몰르겠다(노답

949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5:57:56

>>946 귀엽고 귀엽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싹 다 저장해야지

>>948 나 신 세계관 냈는데 거기에 신캐좀(?)

950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6:03:58

콘1,2,판은 >>915에 있어요
나중에 다 만들고 다시 싹다 올릴거라 걱정 ㄴㄴ

반가워요~~ 록산느네 얘기하는거죠 안그래도 머리를 돌리는 중...

951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16:08:40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근데 글 잘 쓰시는 분 렬루 부럽더라구요. 님 되게 오랜만에? 저랑 동접인것 같은데 애들은 잘지내나요. 세차니 근황이 궁금함

952 ◆c141sJ2oTE (Yvt3AQgx/k)

2022-02-12 (파란날) 16:18:49

뭐? 신화락교콘 3탄이 나왔다고?
그런고로 저도 그전에 만들어뒀던 김요한 몰?루콘 패러디짤 움짤로 업글해봄 원본은 블아 아로나 몰루콘... 카톡에서 뿌렸던 움직이는 버전입니다
https://ibb.co/HTWfqbK

953 ◆c141sJ2oTE (Yvt3AQgx/k)

2022-02-12 (파란날) 16:24:07

저게 쓸모가 있을지는 저도 ㅁ?ㄹ
그럼 전 다시 사라집니도

954 ◆k/smF/9grY (r.Rr.oTgAE)

2022-02-12 (파란날) 18:01:29

>>939에는 사실 옥의 티가 잇습니다
레베카가 주인공한테 준 사탕은 두어개인데 수도녀가 뺏어간 사탕은 한개에요()
초안에 레베카가 한개 준걸로 적었다가 나중에 애미야 사탕이 너무 짜다 싶어서 두어개로 고치는 실수를 한 결과....

955 ◆k/smF/9grY (r.Rr.oTgAE)

2022-02-12 (파란날) 18:02:44

록산느랑 계약한 악마 캐를 내고싶으나 또다시 도진 신캐못냄병

956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8:46:29

하나의 유령이 어장을 배회하고 있다. 신캐못냄병이라는 유령이...(??)

957 ◆k/smF/9grY (bdwxEVGbqw)

2022-02-12 (파란날) 18:47:25

유우우- 령이다!

958 ◆k/smF/9grY (bdwxEVGbqw)

2022-02-12 (파란날) 18:48:19

근데 ㄹㅇ 악마를 내고싶긴 하다
190cm 넘는 수학귀신 st 남자성인유령이나 동물형 키메라형 무생물형 악마같은 거...땡기내유

959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8:48:39

유령들의 세계 꽤 재밌을거 같아(??

사실 유령 입장에서는 인간들이 유령 아닐까?

960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8:49:14

수학귀신st 유령ㅋㅋㅋㅋ
재밌겠다
그럼 우선 픽크루부터 뒤져보자!!

961 ◆k/smF/9grY (bdwxEVGbqw)

2022-02-12 (파란날) 18:50:41

픽크루의 세계 저 너머로!

962 ◆3tT9wRGB.s (Gbk2PE0sLY)

2022-02-12 (파란날) 18:51:49

사실 신캐내는데 젤 중요한 요인은 역시 픽크루라 생각한다
오죽하면 입으로만 신캐내다 록산느 픽크루 보자마자 신캐를 질렀겠어

963 ◆k/smF/9grY (bdwxEVGbqw)

2022-02-12 (파란날) 19:01:21

>>962 이거 진짜다 지금 맘에드는 픽크루 찾았는데 신캐내게 생겼네요
록산느랑은 케미가 어떨지 모르겠네 한번 고민해보고 록산느 악마캐로 내든가 다른 마녀의 악마캐로 내야지

964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0:05:29

>>963 아싸 기대해야지(착석

965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0:49:55

https://ibb.co/K272vRg
뿔 어느쪽이 낳나요 1번 2번

966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1:02:20

갠적으론 1번이지만 다갓을 더 ㅊㅊ드림-
신캐 내쪄염 뿌우

ㅈㅅ()

967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1:09:53

오 겁나 이뻐 잔혹동화풍이야
뒷골목에서 태어나 지하감옥에서 자란 소녀의 친구가 되었다 ← 요거 무슨 뜻이에요? 아 혹시 소녀가 뒷골목에서 태어나서 지하감옥에서 자랐다는 뜻인가여

968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1:12:04

>>967 네 고아로 태어나서 마녀혐의로 어릴때 갇힌거 맞아요
마녀에 발푸르기스라 잔혹동화풍이 무지 땡기드라고요는 무슨 다 픽크루 빨임 >>962는 학계의 정설이다

969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1:12:51

맞는거 같은데
잠시 삿된 생각을 함.... 뒷골목에서 태어난 사람들만 모아서 지하감옥에 가둔 다음 해골로 만든 건가(?¿)

970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1:14:23

너무 귀여워서 관계캐 내고싶다
그런데 해골 픽크루가 있을까?......

971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1:16:59

모 남성향 만화에서는 악마랑 계약하면 키스해서 힘을 나눠줘야 되던데 이런 느낌의 이상한 설정 넣어도 되나요
묻는게 ㄹㅇ 쪽팔리지만

972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1:21:02

>>971 그 설정 남성향 만화는 아니지만 라노베에서 본것 같네요
저는 좋은데 세계관주 의견이 중요하겠네여

>>969 해골정체는 평범한 마을사람 aka마녀사냥협의자들 입니다... >>970 있었나...? 꼭 해골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마녀사냥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은 살아있을수도...아니면 불쌍한 외부인이거나

973 ◆k/smF/9grY (Lhm0SOWAN2)

2022-02-12 (파란날) 21:25:17

>>972 세계관주를 기다려봅니다(착석
사실 멀지않은 곳에 비슷한 변형들이 있긴 하죠..악마는 아니어도 페X트(원작...)이라든가
Aka ㅋㅋㅋㅋ 하아 뭔가 쥑이는 캐를 만들고 싶어요.. 근데 캐를 만약에 못내면..모브 날조해서 연성이라도 갖고와야지

974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1:31:41

>>973 너참치의 쥑이는 캐빌딩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연성 가져오시면 허겁지걸 점핑 큰절하면서 열심히 받아먹을게용
페이트...페그오만 하고 나머지는 곁다리로 알아서...그런 설정이 있었구나...

바쁘지 않으시다면 위 악마캐의 캐스포를 해달라고 땡깡을 부려봄

975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1:33:49

신캐 뭔가 귀엽다 성격만 놓고 보면 정말 순진한 잔인함이 맞는데 저런 아이가 오히려 난 더 귀엽더라

외관에 비해 실제 나이 미상이라고 하시기에 생각나 적은 건데
딱히 세계관을 복잡하게 잘 설정 안 하는 제 성격 상 마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둔 건 없어요
해리포터 세계관 속 마법사처럼 종족이 다르긴 한데 뭐 혼혈이 있을 수도 있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일 수도 있고 성장이 멈췄을 수도 있고 일반 인간처럼 성장할 수도 있고 어떠한 물약이나 마법의 힘으로 외관 나이가 달리 보일 수도 있고 완전 자유라는거

아 물론 록산느는 보이는 그대로의 나이긴 합니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나이. 자세한 건 이번 다이스로 정한다!(?!)
.dice 18 23. = 22

>>971 난 그거 좋은데

976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1:36:16

22살이래 귀엽네(??
충분히 성인이니 계약한 악마랑 그렇고 그런 짓도 할 수 있겠다(???)

이제 문서 만들면서 어장 병행해야지

977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1:48:49

라일라는 마녀가 된 이후로 천천히 자라고 있어요. 실제 나이는 나참치도 몰?루. 록산느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음 정신연령이 문제라 의미없지만여

그렇고 그런 짓(흐릿) 문서 화이팅팅

978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2:21:32

그렇고 그런 짓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당당
문서랑 세계관 추가하고 왔어요
아 근데 나이를 추가 안 했네 바보

라일라 천천히 자라고 있군아 귀여워 암튼 귀여어

979 ◆97O8NLj6JY (rpkcthQE1k)

2022-02-12 (파란날) 22:47:16

현생 도라이 아님? 현생이 아니라 차원문 내지 밀러행성임 눈깜빡하니 9일이 지나잇엇고요 참하입니다

980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3:14:18

현생 걔 좀 이상하더라 어울리지 마

981 ◆VCP7u0SFAk (rX9C9Lcv02)

2022-02-12 (파란날) 23:32:07

뭔가.. 기분이 오묘함...

오늘 너무 걸어서 그런가...

982 ◆97O8NLj6JY (rpkcthQE1k)

2022-02-12 (파란날) 23:48:02

>>980 아흐발 왜케 웃ㄱㅣ지

운동은(정신)건강에 안 좋죠
상쾌한건 모르겟고 걍 디질거같던데

.. . . . 요괴 어쩌구 뽕찬다 오늘부터 신령님 봣더니

983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3:49:47

현생 걔 한달잠수도 가능하게 하더라 ㄷㄷ 진짜 이상해

다시 참합니다.
지금..제가 신화락교콘(8탄까지제작예정),선우 단 실장,짝캐 찌기(내일) 를 앞두고 있어서 초큼 될대로 되라상태임 ㅋㅎㅎ

984 ◆3tT9wRGB.s (FeyQRsalBM)

2022-02-12 (파란날) 23:50:55

참치들이다아

985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3:56:47

참치들이다아

요괴좋죠. 얼렁뚱땅 아기자기한 일상물 좋은데 최근에 디스토피아 물만 주구장창 봤더니 손놓음 되어버림
요괴설정 대박 좋아하는데 내 머리는 내놓는게 없내

986 ◆97O8NLj6JY (rpkcthQE1k)

2022-02-12 (파란날) 23:57:17

밋층 이새키 천년을 살앗는데 설마 신주 한 번을 못해봣을까?
버려진 신사에 들어살던 악귀 후루룩 뚝딱 퇴치하고 깨끗하게단장해서 거기에 눌러사는 밋쯩 보고싶다 신주도 주신도 본인이라니 이게 뭔 막장 신사야 싶지만 신에게 빌 정도로 간절히 원하는 거라면 뭐, 언젠간 이뤄질테니 상관 없지 않을까나? ㅇㅈㄹ하면서 새전함에 잇는 5엔 동전들 꺼내고잇음

신화락교 좋아
너참치 파이팅입니다 난 맨날 해야지~ 하고 때려쳐서 ㅎㅋㅎㅋ

987 ◆EiSizhCcpg (2LYLjGk9.Y)

2022-02-12 (파란날) 23:57:58

하소연은 여기까지 하겠슴다...

뭐하지...마소애들 한 호텔?에다 몰아넣고 얼렁뚱땅 다같이 영업시키고 싶다

988 ◆3tT9wRGB.s (lv3fLH86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0:46

한 호텔에 몰아넣기라 좋다
한층..아니 두 층 정도 다 빌려주고 호텔에서 마음껏 즐기게 하고 싶다
식당에서 밥도 맛있게 먹고 호텔에 사우나나 수영장 같은데 있으면 거기서도 재밌게 놀고

989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2:38

>>986 놀고 먹기의 진수다...
밋쯩 수완좋은거 볼때마다 부러움

우리집 요괴애들 신사에 들어앉으면 뭐할지 적어볼까

990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4:35

>>988 즐기기x 영업o(...)
망해가는 조그만 호텔빌려다가 호텔운영무한도전찍었으면
고인캐도 다 살려서 풀어볼까 일단 나탈리아는 기업후계로 배운게 많아서 날라다닐테고 카미유는 도서관으로 도피할것 같음

991 ◆3tT9wRGB.s (lv3fLH86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9:00

아 영업
일단 우리 용담이는 도움이 안 될 거 같아요

민들레는 풍수지리 같은 거 봐줄 거 같고
토파즈는 호텔에서 뭔가 진료도 봐줍니다 하면서 영업하고 다닐 거 같애
세찬이랑 자수정은 그냥 언니오빠 형누나들 하는 거 열심히 지켜보며 도와줄 거 없냐고 물어보며 다닐 듯 (feat. 용담화야 얘네 좀 본받아라)
뭐 카넬리안은 의욕과다로 뭐 하나 안 깨뜨리면 다행이고

산호는 가만히 호텔에 카페 차릴 거 같고
전대 백일홍은 호텔 위치에 따라 관련 관광업 같은 거 어떻게 꾸릴 수 있을지 구상하고 있을듯
전대 오팔은 그다지 관심 없어할 거 같고..

포도는 호텔의 경비를 맡겠습니다(든든

그리고 오메로는 산업스파이인것임

992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4:57

레오는 여기저기 짐 옮기는거 도우러다닐것 같고. 의료반 필요하면 끌려감. 비센테는 포도랑 경비관련해서 대화하고 있고 호텔이 망하던 흥하든 신경안쓰는것처럼 보이는데 회계장부 다 꿰고 있을것 같애.

유림이는 얘가 린이냐 안유림이냐에 따라 다른데 린이면 산호랑 같이 카페 돕다가 후배들 도우러 다닐듯

993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5:43

레오랑 토파즈랑 의료부즈 보고싶다
용담화는 어디에 있나요 ㅋㅋㅋㅋ

994 ◆97O8NLj6JY (6LZhK3ubC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8:06

노아는 뭐할까? 아니 얘 후배관추 존망햇는데(속된말) 최고참이어서 애들 노는데 꼽도 못(안)끼잖아 자기 방이나 카페테리아 구석에에 처박혀서(,,) 잇다가 레오가 찾아오면 =-=... 표정으로 쳐다볼 듯

995 ◆3tT9wRGB.s (lv3fLH86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1:23

레오 의료반 멋지네요 토파즈는 든든한 오라버니가 도와준다고 좋아할듯
비센테 포도와 함께 경비도 맡으면서 회계 장부도 꿰고 있는 건가요? 대단하네...

용담화는... 호텔 방에 숨어있습니다() 침대 위에 누워있을듯(.....)

996 ◆97O8NLj6JY (6LZhK3ubC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2:34

노앗놈 희망편
논냉이랑 둘이 깍두기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용담화랑 호텔 방에서 누워서 닌텐도나 만지작거리기
토파즈 옆에서 얌전히 문서작업하고 안내하기

노앗놈 절망편
ㄴ혼자 티켓 끊고 가버림

이거완전사회부적응자아냐?

997 ◆3tT9wRGB.s (lv3fLH86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4:11

사회부적응자ㅋㅋㅋㅋㅋ

노아 가지마 토파즈가 붙잡는다 어흥(?

998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5:23

위쉬안은 형님들 따라서 짐꾼으로 고용됨...
나 또 안푼애 없겠지

후배관추존망 ㅋㅋㅠㅠ 그래도 용담화하고는 나름 잘 지내지 않나,, 레오 카페테리아에 르네보러 갔다가 노아랑 눈 마주치면 대박 웃길듯 ㅋㅋ 일단 잘 지냈니? Or 몸은 좀 나아졌니?로 일상대화 시작하는 선뱃님

999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6:54

비센테는 지능과 인성을 맞교환했읍니다...

용담화야...ㅋㅋㅋ 위쉬안 옆에 털썩 눕다가 혼자 들킬것 같네

1000 ◆3tT9wRGB.s (lv3fLH86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0:26

용담이가 이토록 나태 뺨치는 게으름뱅이란 걸 썰로 자각할 때마다 드는 생각: 진주 오너님 정말 이 녀석 괜찮으시겠습니까
아무래도 우리 애들 중 게으른 애는 항상 공설 미남인 게 '성격이 그따구면 잘생기기라도 해야지' 같은 오너의 무의식적인 가치관이 삽입된게 틀림 없다

레오 카페에 르네 보러 와주나요? 두근세근

1001 ◆EiSizhCcpg (4.MTCQYYZc)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3:21

일단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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