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0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2판) :: 1001

이름 없음

2022-01-29 15:36:11 - 2022-02-13 00:33:21

0 이름 없음 (NnyrL5erxg)

2022-01-29 (파란날) 15:36:1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6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37:23

위량이 어려지면 신은 후배챙긴답시고 지가 어릴때 배웠던 스킬을 가르치겠네요

나이프 잡는 법 부터 가르칠듯. 옆에서 그 아저씨()라고 말해도 안 믿을것 같음...

462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39:07

>>459 그럼 제캐중에 하나를 어려지게 해보겟읍니다 .dice 1 64. = 64.dice 1 64. = 61.dice 1 64. = 5

으악 완전되죠 토라 사람만 보면 쫄쫄 따라가는 개냥이주제에 시온이 보면 약간 거리두고 지켜볼거 같고
시온이 앞에서 뭔가 어색- 하달까 얌전하게 잇을거같죠 가식떨지마 토라야

463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41:47

레x ㅋㅋㅋㅋ 토라칭 역시 부끄럼 따위 없는 바보 귀요미
치아키는 토라 흉내 내는거 보면 괜히 승부욕 발동해서 안시켜도 책상올라가서 난리침요. 맛 들이면 문 뒤에 숨어있다가 토라나 류쨩 들어올때 호랑이 흉내내면서 덤벼들지도

464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2:47

어려진 멘리
겁나 나댑니다(?) 붙임성 있어서 형 누나들이랑 금방 친해질 것 같네 뻑하면 짧은 신체 열심히 놀리면서 형누나들이랑 섞여 운동장 나가서 뽈뽈 놀고있는 녀석

신이 챙겨주는 마음은 좋은데 그..가르치는 내용이(..)

페페놈이야 뭐..꼬마 위량이에게 도박이나 가르치겠네요 여기 멀쩡한 사회인 없나요(???)

46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8:02

>>463 하..오랜만에 보니까 넘재밋더라구요 치아키때문에 토라도 불붙어서 짐승 울음소리로 대결펼칠 각이다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신고받고 놀라서 올라오실듯 자동차과에서 멧돼지 소리가 난다던데! 한목소리로 반박하는 토라&치아키 아뇨 호랑인데요! 토라 놀라서 뒤로 자빠짐요 그와중에 혀씹고 이상한 소리내서 놀림당했으면 좋겠다 토라 등으로 힘주면 호랑이 얼굴 만드는 재주있었으면

이와중에 위험한 드립이 생각낫지만? 진짜 위험하기 때문에 접어둡니다

466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48:52

방 안에는 둘 뿐이었다. 붉은 기조의 조명이 사람의 흰 부분을 붉게 만든 것 외에는 온통 새카맣게 만들었다. 몸에서 느껴지는 찌릿거림이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것이었을까..
붉은 조명 대신 흰 조명을 켜자 검은 머리카락과 깊은 푸른 눈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자...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손을 잡은 사토-는 뺨에 그것을 부볐습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누른 뒤 미련없이 탁 놓아버렸고 스즈키는 어째서인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것을 읽은 것처럼, 사토는..

"극적인 걸 원하신다면.."
좀 더 반응이 나오도록 행동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속삭임은 여자의 눈으로 봐도 요염하기 그지없었다. 새카만 일렁임이 깊은 푸름 속에 뱀처럼 가라앉아 있었다. 입꼬리를 올리며 붉은 혀를 살짝 내민 모습에 충동적으로 혀를 잡았고. 눈꼬리마저 휘는 그 웃음에 살짝 몸이 떨렸다.

"아..!"
손가락을 깨물리는 따끔한 아픔 후에는 한없이 부드럽기만 했다. 혀끝은 단단한 것 같으면서도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진 나의 마음이 전부 녹아 발가벗겨진 채로 아주 작고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는 기분이었다. 희미한 웃음소리가 내 귀로 파고든다. 모든 감각이 너무나도 예민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은 내 귀에 닿는 숨결.

"자극해 봐"
손을 뻗어 뺨을 쓸어내리며 사토는 눈을 반쯤 감은 듯 몽롱한 표정을 얼굴 위로 부었고. 스즈키는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입술을 겹쳤다. 전부 거짓말일 게 분명했지만, 스즈키는 박하와 레몬을 곁들인 음식을 먹어치우는 것처럼 입술과 그 안에 든 혀와 치아와 잇몸.. 그 모든 것을 탐미했다. 약한 박하향의 립밤이 발려 매끈하고 부드러운 입술 주위에 자신의 붉은 립스틱이 묻어나는 자국들에 묘한 정복감을 느끼며 가지런한 치열을 자신의 혀로 훑으면 그 감촉을 느끼는 것처럼 미약한 움직임이 보인다.

'빨리 문을 열어.'
라고 집요한 신호를 보내면 못 이긴 양 열어버린 치아 너머의 혀는 수줍은 것처럼 가만히 있었지만. 아까의 나의 손가락을 핥아내린 것을 아는 나에게는 내숭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지. 혀끝이 맞닿고 혀의 옆면으로 미끄러지며 혀 밑에서 흐르는 피를 느끼면 신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겠지. 한참을 뒤엉킨 혀와 다르게 손은 더듬거리면서도 한 손만으로 벨트의 버클을 끌렀고 사토의 손은 스즈키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목선을 넘어 등뼈, 그리고 H라인 치마의 단추를 끌렀으니까.

"하아...."
키스가 끝나고, 입술이 떼어지자 긴 실이 이어지다 끊어진 뒤에는 사토의 입가에는 립스틱 자국이 번졌고, 서로는 조금은 흐트러진 옷차림이었다.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사토는 섬세한 손가락으로 블라우스 위로 쇄골을 따라 훑으며 가슴골의 위에서 손가락을 맴돌며 속삭이고는 두 손가락으로 팽팽한 단추를 끌러냈고

"침대 위에서 좀 더 알아가자고."
스즈키는 말을 가로채고는 드러난 레이스 속옷을 다시 단추로 가릴 생각이 없는 것처럼 그대로 사토의 넥타이를 끌렀고 사토 또한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단추를 하나하나 끌러가자. 위험하다고 외치는 듯한 그 감각을 즐기는 것의 극한으로 생각하며 스커트의 지퍼를 내렸다.


더 썼다간 진짜 침대 위 무언가를 써버릴 것 같았으므로. 급하게 던지기.. 이시카와쉑.. 여자도 잘 후리네...(사토=이시카와)

467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49:00

>>462 오 다갓...(두근두근

제게 서브를 찍는 찍신이라도 있나봐여...이쯤이면 메인 좋아할때도 되지 않았나 ㅋㅋㅋㅠ

거리두기 ㅋㅋㅋㅋ 시온이 서운해 하다가도 원래 겁이 많다고 오해해서 참치캔 그릇에서 한걸음 거리두고 뭔가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볼것 같아요 ㄱㅋㅋ 이러다가 시카랑은 거리두기 덜한거 알면 소심하게 아무도 없을때 앞에서 막
혹시 저번에 털 빗겨줄때 엉켜서 그런거니...? 아..그게 아니면 많이 못 놀아줘서. 역시...시카가 꼬치놀이를 잘 하니까. 내가 건강이 좋지 못해서 미안해
이런식으로 궁상떨고 있을것 같음

468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49:27

어려진 멘리..형찾을지도 모르겠다
형쪽은 날조 완전 가능입니다 남의집에서 얹혀살고잇거나 동생놈 배틀로얄 관전하고있을지도모르죠

469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51:35

>>466 오..이시카와씨
퓨어한 이미지였는데 아니엇어..!

470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53:35

살해를 위해서라면 저런 것도 할 수 있다에 가깝기는 하지만.. 퓨어하다고 하긴.. 아니 뭐 외모는 굉장히 퓨어할 느낌이지만.

태민-어드바이스를 들으며 썼다는 것.

47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0:54:50

>>466(조용히 입틀막...)
헐...헐..헐..

치비멘리 하 너무 귀엽겠다 오랜만에 동생스카웃 본능이 살아나는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가야 누나 동생할래(뭔
사쿠라 주변의 서열높은 여자애들이 멘리 둘러싸고 귀엽다 귀엽다 난리치고 있으면 조용히 응 그렇네<하고 추임새 넣어주면서 속으로는 걱정만땅일것 같아요. 얘는 참...집단하고 있으면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못함..

472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0:57:20

>>467 서브병은 불치병이랍니다 포기하세요..(은은

한걸음 거리두고 있으면 눈치보다가 나와서 참치캔 념념할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진짜 고양이같은데 토라 생각 자체가 o0(어차피 나인 거 모를테고.. 배 고프기도 하고.. 먹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이느낌이라 원래 사람인 티 1도 안나겠죠
아 시온아 TT 너무 귀엽다...... 기죽은거 귀여워서 기살려주고싶은데 한편으로는 더 기죽이고 싶어(후레) 토라냥 가만히 들으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조용히 다가와서 시온이 손등에 머리 부비부비하고 슬슬 눈치보면서 또 거리둘 듯
널 싫어하는게 아니야~라는 나름의 표현인에 어색해하는거 티 겁나 나죠
토라 제법 고양이가 적성에 잘맞을거같아요 고양이용 장난감이나 레이저에 미친듯이 홀려버리는 토라..인간모습으로 돌아가서도 레이저만 보면 벌떡 일어서게되는 후유증 남지는 않을지
시온이 집에돌아가면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슬슬 나와서 기다리던게 아니라 우연히 깨어있던척하는데 눈마주칠듯 (여전히 거리는 두고있음)

473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0:58:14

그리고 스즈키씨는 저 위험하다고 외치는 본능을 외면한 대가로 문제로 쓰였겠지....

474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00:23

태민노래 좋죠

>>465 ㅋㅋㄱㅋㅋㅋ 그거 아니야 이 바보들앜ㅋㅋㅋ 멧돼지 소리래 ㅋㅋㅋ 치아키 막 애들한테 아앙? 이 새x가 멧돼지라고 했냐 하다가 딱 선생님들 마주쳤으면 하는데 ㅋㅋ 자빠지는 토라옆에서 캬캬 웃다가 앞에보고 순간 딱 얼어붙기
잠시고 또 껄렁거림 역시나 오히려 쌤들한테 누가더 호랑이 같은지 판정해 달라 하다가 머리 얻어맞을듯

47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2:33

>>471 비추합니다 멘리 놀아주려면 체력이 남아나지 않을걸요 반강제적으로 쫄깃한 참치가 되실거여요,,
사쿠라 집단 내에서는 아무래도 그렇죠.. 서열높은 여자애들은 귀여워하는데 정작 멘리는 귀엽단 말 싫어할거 같아요 싫다고 아니라고 하는데 귀엽다는 얘기 계속 들려오면 울지도 몰라요(ㅋㅋㅋ)학교 밖에서나 점심시간같은때 벤치에 앉아있던 사쿠라한테 말걸어서 빵이나 얻어먹어라

476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02:52

아무튼.. 이시카와쉑 키스도 썼는데...
또 누구 쓰지...

어째 여캐는 담백한 키스인데 남캐가 좀 끈적끈적-한 느낌이지...

역시 쉑과라는 인간이니까 가능한 뭔가라서 그런가.

477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5:11

공고 선생님들.. 기 장난 아니겠지 그런 아이들을 휘어잡아야하니.. 학주(일본에도 있는지 모르겟지만) 선생님 앞에서 군기 바짝 들어간 애들 보고싶다
누가더 호랑이같은지 판정ㅋㅋㅋㅋㅋㅋ아근데 진짜 해주면 재밌겠다 이 바보놈들..어울려주마 ← 이느낌으로
토라랑 치아키 혼신의 힘을 다해서 호랑이 흉내내는데 지나가던 모브가 호랑이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하면서 ㄹㅇ 찐 호랑이 소리냇으면 좋겠어

478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1:05:55

폰 꺼야 되가지고 슬슬 가봅니다 참바여요!

479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07:24

참바참바여요...

부분 노출이고.. 분위기는 그렇긴 해도 15금.. 이겠지...?

480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13:13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서브병은 불치..병..또rr()

참치캔 념념하는 콘도냥 귀여워...ㅠㅠ 고양이랑 귀여운 남의자캐는 언제나 옳다 귀여워...
시온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다가 먹으면 표정 막풀리면서 헤실헤실 웃을것 같아요 고양이랑 강아지에 진심임
더 기죽이면 축 쳐져서 막 토라랑 절교? 했을때의 나 같은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식의 음침한 아우라가 잠시 돌 것 같네요 ㅎ...()
손 부비부비하면 또 녹아내려서 미안해 앞으로는 형?이 더 잘 놀아줄게 조근조근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쓰다듬을것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안고 싶은데 고양이(토라)가 확 달아날까봐 무서워서 쓰다듬고만 있음.

레이저 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 나중에 인간되어서 레이저 쫓다가 시온이랑 딱 마주치면 둘다 어벙한 표정지을것 생각하고 바보처럼 웃는중 ㅋㅋ

시온이는 가족들 직장가고 학교가면 나와서 공부하다가 막 어린동생? 대하듯이 형이 지금 ㅇㅇ을 공부하고 있어요 같은 자잘한
수다를 앞에 토라두고 할것 같음.

481 ◆EiSizhCcpg (g64DL/BOAo)

2022-02-02 (水) 01:14:37

참치 잘 자요~!

저도 이만 졸려서갑니다 ㅂㅇㅂㅇ

482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01:15:06

헐 벌써ㅜ1ㅎ시야..

참바참바입니다..

483 ◆DIO1piyxzY (/ngq0uHHu.)

2022-02-02 (水) 04:54:56

다들 잘자요...

484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5:10:01

음침한 아우라.....으악 토라가미아내요 ㄱ근데 귀여워.......그모습마저
조심스러운 거 너무 얘네답고 시온이가 넘 귀엽네요 잠이 달아나버림
이정도면..토라 넌 인간이길 포기하고 고양이로 사는게 시온이한테도 너한테도 좋지 않겠니? 인간이면 고양이지능의 인간이지만 고양이면 그나마 인간닮은 고양이잖ㅇ니...

485 ◆k/smF/9grY (vVYgUyDZd.)

2022-02-02 (水) 05:10:24

머냐
연교누님 아라아라 듣고싶어요

486 ◆97O8NLj6JY (zSoy1FyW2M)

2022-02-02 (水) 11:42:09

참하여요
https://ibb.co/7SHkh52

487 ◆IU47piriUU (hGFG/syV0w)

2022-02-02 (水) 15:20:08

TMI...
도연교씨는 아라아라보단 우후후를 더 자주 말할 것 같네요. 말한다면 어—머나. 하고, 원어로 쓰면 あ—ら. 같은 느낌으로 한 번. 히루코는 직장이니까 아주 마음 놓지는 않으므로... 가정에서는 대화할 때 가끔씩 쓰는 정도론 쓰려나.

488 이름 없음 (e9i6P71rbc)

2022-02-02 (水) 16:19:20

어디에 낸담.
저 부드러운 분위기에 배틀로얄 걸리면 것도 무서울 것 같은데.

489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1:21:43

무슨 썰 풀까 고민하던 중 그냥 우연히 눈에 띈 디미트리가 보여 해시로 해 보았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fad04af596ebb70f58f67d/View

디미트리의 오늘 풀 해시는

#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_자캐버전
> "뭐, 사랑 고백이라도 기대했어? 그럴 일은 절대 없을텐데."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 대외적으로 가장 유명한 호칭은 역시 인류의 배반자이지만, 자캐 설명 중에 나와 있는 여러 수식어 중 가장 디미트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어는 '채셔캣츠'일 거 같아요. 중간에 있는 '저주받은 자', '사악한 뱀', '광신도', '인류의 배반자' 같은 건 사실 타인이 그를 바라볼 때의 관점에서의 수식어니까 그런 것들은 의외로 다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나마 광신도 정도는 마음에 들어할지도?
채셔캣츠가 어디에 나와있냐면: "또한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찾아서 전장을 헤매는 유혹하는 자이자, 기사단을 비웃는 가증스러운 채셔캣츠다."
이 문장에 있습니다.

#자캐로_게임AU
> 어딘가의 중간보스로 나올 거 같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절대 아니고, 이 세계관 특성 상 기본 몬스터/최종 보스까지 다 괴수일 거 같으니 어딘가의 중간보스격 몬스터로 등장할 거 같습니다. 타락한 역할로 등장해...어.... 게임이었으면 확실히 둘 중 하나일 거 같음 유저들한테 무수히 썰리거나 스토리 상 싸우다 물리쳤나 싶을 때 튀고 다른 데서 다시 등장하거나 할 거 같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90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00:57

디미트리 귀엽네요...(대체)

491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25:57

저희 애들이 좀 귀엽죠(대체2

492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31:43

그쵸.. 디미트리를 괴수나 인간이 쓰담쓰담하면 어떤 반응일까요(마이크들이밀기)

493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33:57

>>492 괴수가 쓰담쓰담한다: 아이돌 만난 팬처럼 좋아라 할걸요 아 나의 공로를 알아주시는구나 하고
반면 인간이 한다면..어...
자기 뜻을 따르는 인간일 때: 위아래 없음?
자기 뜻에 반대하는 인간일 때: 도발하는 거임?
그냥 인간일 때: 나한테 왜 이럼?

그러하다

494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37:44

디미트리 반응이 귀여워. 나한테 왜 이럼?이라니.
찬탈자 이자식. 디미트리를 놔둬달라.(찬탈자:???)

495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39:46

옳소 우리 디미트리 좀 살려주라(??)

496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53:27

근데 진짜 디미트리가 어릴 때 부모 잃고 지금은 전 인류적인 적이 되었으니 사랑받는 거나 이런 스킨십에 익숙하지 않을 거 같긴 해요
쓰담쓰담까지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면 일단 의심이랑 경계부터 할 녀석임

오너 피셜 주식 생겨도 이 녀석으로 불판썰 풀 자신 없는 성인캐 1순위임

2순위는 타나프

497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2:53:58

2순위래 0순위가 오타났네요
(타나프:...)

498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2:58:35

찬탈자는 디미트리를...

으음... 이 여자는 있으면 좋은 비상식량^^ 정도로밖에 생각 안하겠구나. 그냥 안 만나는 게 최고겠다...

불판 상상이 안 가는 성인캐...
야빠 대딩 4랑... 미라챠!(994) 정도인가..

499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3:05:35

찬탈자님 우리 디미좀 살려줘요...(구걸

야빠... 야구빠... 그럴 수 있죠.. 스포츠 팬이 그렇지 뭐(
미라챠면 아이돌캐네요
하긴 아이돌들도 뭔가 불판썰이 상상 안 되긴 하네요
특히나 아이돌 팬으로서 뭔가..뭔가... 우리 아이돌 애들 주식은 만들 수 있어 하지만 불판은 안 돼 같은 느낌...
어...

그럼 나 불판 상상 안 가는 성인캐가
0순위) 타나프
1순위) 디미트리
2순위) 화이트
3순위) 테오
4순위) 육서현
이렇게 되는 건가

500 ◆3tT9wRGB.s (S6NHe/5qic)

2022-02-02 (水) 23:06:56

왜 화이트가 테오보다 순위가 높냐면
그냥 화이트는...그래요....
애가 너무 순둥이라.... 불판? 절대 상상 안감...
주식 생겨도 볼뽀뽀 한번 하고 꺄아악 하는 것까지밖에 상상 안 됨....

501 ◆VCP7u0SFAk (e9i6P71rbc)

2022-02-02 (水) 23:49:34

근데 찬탈자는 보통 죽이기보다는 차라리 죽여라! 이!*@&@& 같은 짓을 하니까 더 나쁜 게 아닐까요(?) 비상식량도 생명 제외하고 일 듯.

먼가.. 미라챠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건 볼 수 있어도 불판썰은 생각이 잘 안나는 것...

502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0:06

그치만 나는 설날 기념 가족썰이 땡겨요
아직까진 연휴니까 음

대가족...

역시 신화학교 뿐이다(?)
다들 제우스한테 달려가서 새해 용돈 받아야한다

503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5:37

찬탈자: 곱지 않게 살림.
이시카와: 죽이기만 곱다.
금붕어: 욕망을 실현시켜준거라구욧!
카이리: 저주 한 사발 ㄱ?
비감염: 아니 나 진짜 여러분 걱정해서라고. 척추수술 봐~
감염: 폐렴코로나홍역수두면역결핍에볼라나병노로바이러스...
처녀자리: 딱히 명계로 데리고 오는 데에 구분안함.
전다야: 이용물은 살아야 가치가 있더군.
드라메오스: 난 말만 해.
240: 난 걍 먹은 것 뿐인데? 왜그래?
만연: 기브 앤 테이크랍니다.

인성들이... 아주..

504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6:38

(사실 인간 아닌 놈들도 꽤 있지만)

505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3:41

당신 자캐들 인성 무슨 일이야(경악

506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8:43

철저히 제 취향으로 캐를 만들기 때문...(?)
아니 그래도.. 저정도면 적은 ㄱ..(캐 전체 숫자가 30대)

멘탈갑(437)이나 이네스페라(745)도 한인성 하지만 빠졌지..

507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47:39

우리집 자캐...최악의 인성...

그나마 샤미타나 헤반....
아니면 178....벨페고르....예체르하라...디미트리...
각 잡고 성격 더럽게 만든 애들 빼면 대개 무난무난한....어ㅓ.....

508 ◆VCP7u0SFAk (waT6kh4nYA)

2022-02-03 (거의 끝나감) 00:51:14

인성이 괜찮은 애를 찾는 게 빨라요(?)

509 ◆3tT9wRGB.s (H0WvVfpJMw)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4:36

대단해...(??

510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08:27:20

문득떠오른 개쌉소리인데 탄생마소 MS위원회나 기업국가세계관 기업들이나... 뭐 그런데들 잡플ㄹH닛 후기/기업평가같은 거 보고싶다
굳이 회사 아니더라도 막...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애들... 그런 조직들의 소속원 기준에서 본 조직의 평가같은게 궁금하네요 예를들면 탄생마소의 빌런들 조직의 평가라던가? 아니면 신화학교 각 파벌별 평가같은

511 ◆c141sJ2oTE (5BNTBzhcDQ)

2022-02-03 (거의 끝나감) 08:52:23

>>510
㈜리코스 제약회사

제약 연구 / 현직원
"업계 2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급여와 노동 강도. 돈만 주면 다 해결되는 것 같지? 맞습니다. 돈이 최고에요. 그래도 좀 죽을 것 같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승진 기회 및 가능성 ■■■■□
복지 및 급여 ■■■□□
업무와 삶의 균형 ■■□□□
사내문화 ■■□□□
경영진 ■■■□□
장점 - 대기업이다보니 일단 복지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보다는 일단 돈을 잘 준다, 이게 중요합니다. 업계 2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혁신을 기대하는 우리의 경영진은, 신기술과 신약을 개발하라며 우리를 들볶지만 대신 그만큼 돈을 줍니다. 연구비 예산도 빵빵하고, 급여도 빵빵해요. 좋습니다. 회사 내부에는 연구 협업을 위해 타 회사에서 파견나온 직원도 몇 있는데, 끝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것에 뜻을 두고 계신다면 좋은 공부가 될 지도 모릅니다.

단점 - 대기업이다보니 복지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했지만, 다른 중소 산업체와 비교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중소 산업체랑 비벼야 뭐가 되는 시점에서 이미 틀려먹었어요. 중소 기준에서는 평균 이상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대기업의 복지라고 생각하면 이딴 건 복지도 아닌 수준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더 있는데, 일단 일이 많습니다. 원래 야근이 많은 곳이고, 돈 준다는 것도 사실 일 많이 하는 만큼 돈 주는 거라 당연한 겁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스스로를 소모시키면서 일하는 것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드려요.
사내정치도 어느 정도 있고, 라인 잘 타야 살아남기 쉬운 판입니다.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 돈만 준다고 다가 아닙니다. 업계 2위다운 복지를 해 주셨으면 하네요. 물론 전 돈만 많이 주면 장땡이니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덜 구르면서 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기업은 1년 뒤 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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