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97>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0판) :: 1001

◆DIO1piyxzY

2022-01-09 23:42:00 - 2022-01-18 13:40:22

0 ◆DIO1piyxzY (q1NV8nk7qg)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2: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12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1:36:06

슉.슈슉.슉.등속직선운동.

하... 내일 일찍 일어날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일어나기싫다
평생눕방하고싶다...

513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1:38:36

뭔가... 굉장히 가까운 위에 있는데.. 절대 잡을 수 없는 그런 관계...

사실은 한없이 떨어지고 있어서 중력 때문에 ㅇ잡을 수 없는...
그런데 위에 있는 이는 밑에 있는 이를 가엾게 여겨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한없이 떨어지는 것을 동행해주는..?

근데 한없이 떨어지는 걸 깨달으면 답이 없어서 더 절망하니까 기억을 지워주는(아무말중이다ㅣ

대충 이런 관계도 좋아요(?)

514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2:00

좋다...
사이비어쩌구관계

옛날에 만화로 보는 성경 읽다가 쓸데없이 이상한망상 많이햇던거 생각하면 좀... 부끄러어

515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3:22

약간 그거같다
손뻗은만큼 위로 올라가는 과일나뭇가지
그럼에도 네가 절망하지 않앗으면 좋겟어... 밥한그릇뚝딱

516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4:13

손 뻗을 때마다 올라가는 과일나뭇가지... 그.. 머냐.. 그리스 신화에 있었던가..

517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4:17

마츠바야시 세계관 만드신분 안계시죠?

518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4:19

성경은 확실히 어린이가 읽기엔 넘 자극적이져
냉담자라서 이런 말 막하는 거긴 한디

519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6:49

탄탈로스가 저승에서 받는 형벌이엇던걸로 기억

참하여요 Ei참치 저녁드시는듯

하... 어린이성경도 그냥 그거엿음
어린이스러운 편집디자인을 가진 성경(??ㅋㅋㅋㅋㅋ

520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1:49:56

성경.. 다른 건 어째저째 읽을 만하던데.
잠언과 시편이 저에겐 항상 고난... 단 한번도 제대로 읽은 적 없는.

521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0:09

>>517 여기 있어요

오늘 일찍 잘것 같음

522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1:39

>>521 참하 후미코는 청년이 아닌 장녀가 죽었을때 왈패들한테 돈을 돌려받앗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었을까요?

523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2:57

시편은...
찬송가...(?)

흠 오늘 하루종일 파스타만 먹엇군
아점으로 배달시켜서 점심이랑 저녁도 남은걸로 다...
애플사이다도 례나언니 만나기 이전에는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챙겨먹엇겟지 근데 지금은 나름 식단관리를 하겟지...

524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03:41

참하여요
이불덮어드리기

525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0:33

애플사이다씨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이예나~

526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0:38

>>522 물어보고 이것저것 죄 덧붙여서 아예 못나오게 순사에 넘겼읍니다

돈은 안받았고 진짜 못나올진 나도 몰?루

527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1:28

파스타 맛있겠다

사이다씨 닭가슴살만 뜯어먹을것 같았는데

528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2:39

건강지킴이 ㅋ ㅋ ㅋ ㅋ
예나언니는 진짜 애인사귀기 빼고 모든게 가능해

헉...
두근두근두근

529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4:17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갸가 닭가슴살만 먹는 이미지였나 근데 진짜 지금은 그럴거같기도 해요...
저는... 내일은 진짜 맛있는거 먹어야지 일찍일어나서 맛있는거 먹을거야(?)

530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5:26

맛있는거... 맛있는거....


.dice 1 32. = 6
.dice 1 32. = 19

둘이 만나면 뭘 먹을까..

531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8:13

164(네크-로맨서), 674(달걀솊)인가...

164가 드래곤 뼈로 곰국을 만들었어여~ 하고는 달걀솊이 질색하고는 판-타지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해줄 듯.

막.. 빵꽃잎으로 빵을 만들고 신기한 젖소우유로 만든 고르곤졸라 치즈와 하늘물소 젖으로 만든 모짜렐라 치즈와 통통 토마토와 만드라고라 잎으로 만든 피자라던가..(?)

532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18:20

>>526 감사합니당 아래부분 신캐 내려고 써본건데 문제가 있으면!! 말씀주세요 얼레벌레 퍼즐조각 맞춰봄요
진짜얼레벌레라 구멍이 많을것같음 구멍을..찾아내야합니다

마츠바야시 장남
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분가의 자식들 중 하나. 실제 장남은 병약해서 어릴적 많이 앓았는데, 고열이 심하게 난 뒤로 미쳐버려서 그를 부끄럽게 생각한 마츠바야시 백작 부부가 실제 장남을 지하실같은 곳에 감금하고 분가에서 장남과 가장 닮은 아이를 데려와 장남의 이름을 붙이고 키웠다. 비밀리에 일어난 일이라 극소수외엔 아는자가 없음

실제 장남은 병약해서 방에서 나와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는 일은 드물었는데 바로 손아래형제(자매)를 아껴서 간간히 손아래형제(자매)와 만나며 귀여워해주었는데, (←장녀 아니면 차남이 되겠죠) 그 손아래형제(자매)만 장남이 바꿔치기 되었을 때 오랜만에 만난 장남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며 모두에게 호소했지만 모두 어린아이라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가볍게 무시.

가짜 장남은 그래서 집안 사람들뿐 아니라 형제자매들을 완벽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은밀한 뒷조사가 있었음)

차남 - <S현에 사는 한낱 독자이오만 감히 마츠바야시 소설가 님께 문안드리오!>
분가의 자식들 중 하나일 때 남몰래 문인이라는 장래희망을 키워가던 가짜 장남은 차남에 대해 조사하다가 그가 소설을 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소설에 개인적인 흥미를 가지게 되어 여러 사람을 거쳐 먼곳에 사는 ■■■이라는 가명으로 차남과 친분을 주고받게 되었다.
그와 편지를 나눌 때는 가짜 장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어도 되었다. 편지에 전해지는 신상을 적당히 손질하면서 말할 수 없는 거짓투성이의 교류이지만 친우로서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차녀 - 후미코의 마음은 몰랐지만 하루코의 약혼자들에게 연이어 불행한 일이 생기자,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용하게 사람을 시켜 조사를 했고 신원불명의 어떤 여자가 사주한 일이라는 걸 파악. 장녀가 죽은 그날도 소식통을 통해 왈패들이 그날 다리에서 기다리는 청년을 죽일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청년에게 장녀가 다른 곳에서 만나자는 거짓말을 전해 다리에 오지 못하게 했다. 청년의 살해를 사주한 범인은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 다리에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사람이 다니지 않을 법한 시간에 수상쩍게 홀로 다리에 나타나는 여자를 포박하라고 했다. 그리고 장녀에게도 거짓말이 전해'졌어야 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장녀에게는 메시지가 전해지지 않았다. 청년을 만나러 다리에 온 하루코는 범인으로 오인당해 포박될 뻔 했으나 생각보다 심하게 몸부림치다가 얼떨결에 심한 상처를 입어 사망하였고, 왈패들은 다리 위가 전해들은 것과 달리 소란한 것을 보고 돌아가버렸다.


왈패들은 후미코에게 말했던 청년은 나타나지 않고 만만해보이지 않는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가녀린 여자 하나를 제압하고 있더라고 전할 것 같네요....

533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0:02

후미코 경제관념 새삼스레 킹받네
진짜 티엠아이인데 92도 후미코도 은근 구멍을 만들어둠 슈테흐는 십대니까 아직 그런게 있고 후미코는 92만큼은 아님. 반경이 넓지도 않고

지금은 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뭐 드실거에요 나도 먹고싶다

534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1:29

조금 더...... 자연스럽고 그럴법한 진상이 없을까
고민중

535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3:14

>>533 동년배로 놓고 비교한다면 후미코가 92보다 더 빈틈이 많다는 말인데 잘못써졌네

>>532 와 길다,,, 대단하시다. 빨리 읽어볼게요

536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5:12

헉 피곤하신데
내일읽어주셔도돼요,,넘길게썻나

537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5:30

AU 먹고십다
.dice 1 24. = 6

538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7:34

>>532 장남이 진범인가여
5252 후미코쨩 아무래도 제대로 허탕을 친것 같은데wwww

비틀린 가계도기 좋아죽을것 같읍니다 딱히 수정할 부분없고 좋아요

539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28:14

>>538 앵커옆에 스포있어요

에유(팝콘)

540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0:02

응? 62가 나왓네
천천히 생각하며 AU표 올립니다
이 캐로 이 AU 궁금해요 잇으면 찔러주시어요

541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0:07

감사합니다,, 비틀린 일본식 대저택에 어울리는 괴담같은 무언가를 만들고 십었어요
>>539 스포 진범이라 하기에는 딱히 가짜장남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죠
근데 만들다가 또 뭐가 떠오르면 좀더 뱅뱅 꼴 수도 있습니다()

542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1:20

앨리스AU 위량이요(ㅋㅋㅋㅋ

543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1:46

62로 AU 부빌 게 뭐잇지,, 마피아 보스의 오른팔? 경쟁 조직 아가씨와 사랑에 빠진 답없는 보스와 그 아가씨 따라 온 수행원한테 반한 답없는 오른팔? 제법 웃기네

544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2:59

.dice 1 61. = 19 AU

545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3:51

왕실공중은 뭐지...(갸웃)

546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4:2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U 리위량
세상에 존재할 수 잇는 단어인가 이게
걔 누구지 보라고양이? 마약고양이?
아맞아 체셔고양이!!!!! 걔 포지션일 듯

547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4:30

저도 찌르면... 합니다. 네(?)

548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5:16

콘콘 앨리스면 모자장수일거같음

마약ㅋㅋㅋㅋ고앵잌ㅋㅋㅋㅋㅋㅋ마약옥수수도아니곸ㅋㅋㅋㅋㅋ
씨익 웃으면서 길가르쳐주는건가요 좋다

549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5:17

>>541 의도하진 않았지만
날조 자유롭게 해주세여 진짜 장르가 갑자기 달달풋풋 가족드라마가 되지 않는다면 뭐든괜찮아요

550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6:19

갑자기 달달풋풋 가족드라마
언젠가 AU같은걸로 봐도 재밌겠다

551 ◆EiSizhCcpg (XlNaPqrg2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6:35

>>549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가...

진짜 졸린티 나네 자러갈게요 참치들 내일봐요

552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6:59

뭔가,, 연기나는(아님 사라졌다 나타나는거임) 미친새키(이건맞는듯)라는 것만 기억나서 냅다 마약고영을 외쳐버렷네요,, 네코미미 리위량 나무 위에서 시가 꼬나물고 철부지 금발 미소녀에게 길 알려주는 상상햇더니 약간 정신나갈거가타ㅡㅁ

553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0:20

너참치 참바에요,,

554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1:14

>>532 기절함
너무좋음
차남 소설가면서 어케 제대로 인간을 통찰해낸 전적이 하나도 없음 완전 헛다리마스터임 생각해보니 귀걸이 건도 장남(가짜)은 알고 고쳐줬을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렇슴...

555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2:23

참치 잘자용...

철부지 금발 미소녀라고 하면 카렌부터 생각나(ㅋㅋㅋㅋㅋㅋ)

556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4:04

잘자요참치~

557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4:18

일단 네코미미가 붙었다는 데서 대박 포상
>>547 마피아 세계관 전다야님 보고싶은데 제가 곧 잘수도 있어요(TT) 민간인일까 마피아일까 마피아의 아내라든가 집안일까 경찰일까 멀까

>>554 캐붕은 아닌가요? 마음을 잘 안여는 편이라 얼굴도 못본 상대한테 열까 하고 좀 걱정했는데
귀걸이는....흠믐므 하루코가 악세사리 자주 만지작대는 성격이면? 알수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근데 장녀캐 나왔으면 좋겠다

558 ◆k/smF/9grY (S4dqlgeVME)

2022-01-13 (거의 끝나감) 22:50:15

미치겠다 나무위에서 시가피던 위량이 만난 철부지 앨리스 카렌
어머 넌 참 고양이같이 생겼구나!

559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50:56

마피아 세계관에서 전다야..

뭔가.. 처음 생각난 건 전다야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주위에서 홀려서 본의 아니게 항쟁을 일으켜 조직을 물갈이하는 여자...라더가를 생각했는데.

마피아 간부급의 정부+요리를 잘해서 식사를 대접해 주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대모여서 흑막인 것도 좋죠..

아니면 경찰이었지만 경찰에 배신당하고 흑화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560 ◆97O8NLj6JY (a0.iqbIiOo)

2022-01-13 (거의 끝나감) 22:53:5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니라 걍 이상한 앨리스가 되어버린,,, 인데 전다야님 마피아 AU가 쩐다 마소 마피아 주세요 같은 마씨끼리

561 ◆DIO1piyxzY (.2xN24nazY)

2022-01-13 (거의 끝나감) 22:54:41

>>557 사실... 그런 점은 서사 빌드업을 잘하기만 하면 어케 잘 될 수 있다구 생각해요 첫 작품부터 주의깊게 읽어준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 안 연다는 것도 뭐랄까 유명해진 뒤 그 명성만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을 경계한다는 축에 가까울 거 같고 으으으음 띵킹중

562 ◆VCP7u0SFAk (hj.WxN/wew)

2022-01-13 (거의 끝나감) 22:55:42

뭔가... 배신자들에게 마피아와는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집의 식사를 마치고 배웅하는 자리에서 전다야가 죽음의 키스(입술 오른쪽에 키스. 배신자나 원수에게 하는)를 하는 것도 보고싶다. 당사자는 그 행위에 대해 잘 모르면 좋지만...
안다고 해도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면 알겠다고 할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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