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97>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0판) :: 1001

◆DIO1piyxzY

2022-01-09 23:42:00 - 2022-01-18 13:40:22

0 ◆DIO1piyxzY (q1NV8nk7qg)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2: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3 ◆EiSizhCcpg (E2upkr0rCY)

2022-01-11 (FIRE!) 01:51:56

>>22
다갓이 자비가 없네여(썰림ㅋㅋㅋ)
의식을 진짜로 안하고 있는지 하는데 안하는 척하는지는 저도 몰라요(??) 근데 저때는 진짜로 아무 생각없이 의견을 묻다가 그때서야 의식하고 아차 싶었을것 같네요. 380의 자신감이 정말 좋아 진짜로요 남자다. 택영이 왠지 기능적인거 선호할 느낌이라 그 종류 선호할것 같긴 했어요. 독창적인? 디테일에 더 신경쓰는거 ㄹㅇ이다 진짜 택영이 같음. 필기체 좋아할지 아니면 그 뭐더라 각진 글씨체? 좋아할지 음... 그렇찮아도 237에게 신경을 잘 못썼나 그래서 그 애가 그 여자에게 빠졌나 싶은 221은 옷장에 집중하다가 그러겠다고 답하고 어느새 백화점으로 가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속옷 매장 가서 아,이런 싶어서 긴장할 것 같음 "이건 편해 보이니?" 라고 담담하게 표정관리하면서 묻다가 본인이 더 민망해 함.

왠지 눈치 없는 직원이 아들이인가요 물어볼 것 같애

34 ◆EiSizhCcpg (E2upkr0rCY)

2022-01-11 (FIRE!) 01:52:56

컴으로 옮기니까 레스 길이가 짐작이 잘 안가네

모두 신캐 힘내세요 나 진짜 김칫국 한 사발하고 설레는 중이야 진짜로()

35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01:53:50

결핵걸려서 빌빌대며 죽기보다 걍 화끈하게 살인사건 함가보자고...를 하는 소설가씨
롸끈하시네요...

36 ◆EiSizhCcpg (E2upkr0rCY)

2022-01-11 (FIRE!) 01:54:34

>>24 보고 잠시 우는중ing 아니 아직 애긴데 아니,,,

그 혹시 702 본명 있음 물어봐도 되나여 강요하는 건 아니고 궁금해서

37 ◆EiSizhCcpg (E2upkr0rCY)

2022-01-11 (FIRE!) 01:57:37

>>35 불나방 같고 오히려 좋아()

생각해보니 하준이랑 신화락교 애들이랑 1~2살 차이네. 심지어 92는 10월생이라 한국식으로 고삼이라 쳐도 아름이는 도현이보다 1살 어림.

38 ◆k/smF/9grY (GObjwt4y0U)

2022-01-11 (FIRE!) 02:00:36

>>33 하아 내일 이어올게요 모성애 이용하는 380 정말 나쁘다 근데..너는 380이었지 그래.... 더 민망해하는구나 귀여워..귀여워...

39 ◆EiSizhCcpg (E2upkr0rCY)

2022-01-11 (FIRE!) 02:03:17

잘 주무세요~ 천천히 이어오셔도 ㄱㅊ아요

서유진이 20살인가 그렇고 의외의 연공서열

40 ◆IU47piriUU (tLGaLaoFuk)

2022-01-11 (FIRE!) 02:08:32

>>32 초탈하지만 토지신님 밑에 오냐오냐 자라서 보호를 못 받는 상황에선 어린아이처럼 쉽게 겁먹는 편입니다. 발견하면... 과연 자기보다 강한 신 앞에서 내가 먼저 찜해둔 거라고 덤벼서 도로 데려오려까지 할지는.
얼굴보다는 귀가 먼저 빨개지는 편이에요. 화났을 때나 부끄러울 때나 술 취했을 때나... 얼굴에는 잘 안 드러나고.

>>36 이름... 안 정해놨어요. 있어도 소유의 의미로 토지신님이 가져갔을 거 같은데. 신(神)을 파자해서 보일 시(示)와 납 신(申)으로 시나비... 같은 이름일지도.

41 ◆97O8NLj6JY (1eCnJNqTgY)

2022-01-11 (FIRE!) 03:15:29

생활패턴 망햇당 내가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용으로 캐스포나 해야지 유난히 황후 소생 황자들에 대한 열등감과 약간의 피해의식과 어머니(와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어린 2황자의 얼레벌레 황위 찬탈기를 그럴듯하게 쓰려니까 아찔해졋는데 머 어때... 어케든 되겟지

42 ◆97O8NLj6JY (1eCnJNqTgY)

2022-01-11 (FIRE!) 03:22:09

황비(현 태비) 캐릭터가 안 나왓고 안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어머니한테 집착한다고 해서 ㄹ친으로 엮을 생각은 전혀... 전혀 단 1도 없읍니다 남들이 뭘 조아하든 상관없는데 ㄹ친이 개인적이고 큰 불호 요소라 제 캐로는 그러고 싶지 않네여 절대!!!!! 취좆발언 아니지만 그렇게 들렷다면 사과드리겟사와요 진짜 혹시나 엮일까 해서 적어두는 것이니 걍 엥 글쿤.. 하고 넘어가시면 댐

43 ◆97O8NLj6JY (1eCnJNqTgY)

2022-01-11 (FIRE!) 03:25:01

아흐발새벽이라서근가말이이상하네입을다물자걍
그러고 싶지 않네여 절대!!! 로 보이지만
절대!!! 취좆발언이 아니란 뜻이엇습니다
얌전히 사라지도록 하겟어요 밤에 뵙시다

44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3:42:53

새벽기운으로 마더콘 모던걸 캐 내고왔고 내일 아침에 위키에서 좀 엎을지도 모름 나 지금 맞춤법 맞게 쓰고 있나? 혈육에 열등감있는캐가 제국 최고 자리인 황제까지 올라갔다니 니베우스한테는 미안한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45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3:43:41

마시로랑 어머니 관계는 여자친구의 한나-한나 어머니 관계+레진 모 백합 웹툰 모녀관계에서 따옴 이건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딸과 어머니 사이의 묘한 긴장감+어머니가 갖지 못한 인생을 대신 사는 딸+내가 엄마 인생을 망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

마츠바야시 저택 보면서 느끼는건데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정말로 결혼으로 인해 몇명의 캐릭터들 인생이 꼬이고 계획이 좃댄거냐 마츠바야시 자매도 유코쿠모녀도 사이좋게 망함

46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3:44:19

주인공들이 미술하는 만화였는데 마시로 미술한다는 설정도 여기서 따옴

47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3:47:51

마시로 테마곡 드캐 poison love 이게...모녀지간 테마곡이어도 되나?

48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3:49:01

일단 위키까지 파고 자야겠다 근데 마시로 ezr해놓고 범인이 따로 있음 어떡하지? 그럼뭐 김마시로 얜 앞으로 도박은 못 하게 해야겠다 애초에 반쯤 헛다리네요 하루코를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었으니까

49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04:02:44

めぐりあひて見しやそれともわかぬまに雲がくれにし夜半の月かな<요거는 백인일수임 위키 편집 좀만 하고 자러가야지 마시로가 무슨 말 할때마다 근거는? 이zr하고싶음

50 ◆IU47piriUU (tLGaLaoFuk)

2022-01-11 (FIRE!) 12:32:32

무라사키 시키부네요 와카 인용하는거 학식 짱짱한 거 같아서 좋아해요... 학식 짱짱이라니 내 어휘력은 왜 이렇지

51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2:38:37

학식 짱짱
백인일수 좋와...

52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2:48:25

흑적 처연남 만들기 의외로 되게 잘되는중인듯
와중에 오늘을 수요일로 착각한 내가 레전드

53 ◆k/smF/9grY (Fhnvn16WTM)

2022-01-11 (FIRE!) 13:02:09

수요일 아니에요?

흑적처연남 기대된다.. 아침부터 사내놈 팬티 찾아보고있는 나참치 인생

54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3:05:49

아 수요일인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윽흑흑흑
걍 미완성놈을 올리고싶기도하다
후레정신MAX
.dice 1 2. = 2
1 지금 여기에라도 한번 올려바
2 스테이

55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3:07:51

다갓님... 조까쇼

https://picrew.me/image_maker/34800/complete?cd=sv4kif2gdb

마츠바야시 타카유키 松林孝行
마츠바야시 가의 차남. 소설가. 필명은 마츠바야시 치즈루(千鶴).
폐결핵으로 인해 시골에서 요양하다, 아픈 몸을 이끌고 이번 모임에 참석했다.

야위고 수척했으나 눈빛만은 총기를 잃지 않았다. 아끼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창백한 피부 위에 화장을 덧칠한 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마주했다. 그는 얼마 전 문단에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중편소설 <나비의 요람>을 발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자들은 무게감 있는 심리 묘사와 예술적인 문장 구성에 주목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작가 마츠바야시 치즈루는 결핵에 걸렸으며, 자연스레 다음 작품 집필도 불투명해졌다.

집안을 이어받는 데는 별 관심이 없고 예술 활동과 문학계의 동향에 더 흥미를 보이는 인물. 그의 모든 사고는 자신의 예술을 중심으로 돌아가서, 집안에서는 지루함을 표하는 듯 조용하지만 바깥에 나가 문학을 하는 동료들을 만나면 사교적이고 장난기 많은 트러블메이커가 된다. 그들과 이곳저곳을 쏘다니며 족적을 남기는 중이었는데, 이제는 얼마 못 살 것을 알기에 조금 의기소침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


[...
이번에 발표한 제 소설에 대해 A 선생님도, H 평론가님도 전부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형님, 저는 이 이상 '좋은' 작품을 쓸 자신이 없습니다.
...
이 편지는 전부 읽으셨다면 부디 불태워 주십시오. 아우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답장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세 살 연상의 친우에게 보낸 편지 중.

젊음, 재능, 드라마, 아름다움. 타카유키가 현재 가진 요소들이지만 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들. 그는 그것들을 잃을까 전전긍긍하다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린다.

잃기 전에 전부 가지고 떠나면 되는 거야.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마침 들려온 하루코의 부고는 타카유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같이 자랐던 누이조차 이미 그에게는 소재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소설을 발표한 후 그는 자신의 마지막을 장식할 방법을 찾았다. 차라리 빨리 결핵에 걸려 버리자.

거기까지는 순조로웠다. 아니뭘어케써야되지 으악-!!

56 ◆k/smF/9grY (Fhnvn16WTM)

2022-01-11 (FIRE!) 13:07:55

크윽-
1이나왔어야지

57 ◆k/smF/9grY (Fhnvn16WTM)

2022-01-11 (FIRE!) 13:08:24

>>55 !! 감..사감사합니다

58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3:09:28

에효...
진짜 어케 이걸 서술하지 타임라인도 꼬일거같은데
일단 애들나이도 잘 몰루갯고 내가 넘... 사건을 많이만드는거같아 아니물론 날조는 하고싶은데 시간대 정하기가 어려워

59 ◆k/smF/9grY (Fhnvn16WTM)

2022-01-11 (FIRE!) 13:16:31

장남을..내고싶군
타카유키 그 머냐
예술활동은 우키요에 머 이런거 말고 소설에만 관심있는거죠?

60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3:19:21

헐 장남
>>59 내그렇습니다
수집에도 별로 관심은 없고 그냥 지 글쓰는것만 열심히합니다
타카유키... 현대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면 커뮤러였을듯
트위터에 맨날 글러편파 멈춰!! 하고있는

61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14:15:17

헐 흑벽이 아니네 이집의 정신적으로 병약한 근데 그게 끌리는 처연흑벽미남으로 궁예하고 있었는데 애들 진짜 나이가 어케되지??? 마시로 나이 대충 대학생쯤으로 잡긴 했는데 아닐수도 있음 후미코오너님이 설정 어케잡냐 따라 뒤집어질수도

62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4:18:51

흑벽이 아닌이유: 후미코가 흑적임
놀랍게도(...)

정신적으로 병약하긴 한데 그다지 보호본능은 들지 않는 미췬넘이엇으면 좋겟음

63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14:39:11

투디적으로 형제자매들 때깔 통일되는거 좋아해 타카유키씨 어장실장기원 1일차
마시로 위키 적당히 엎고 왔고요 폼폼푸린 귀엽죠 머핀도 있었으면 베스트였을텐데

64 ◆DIO1piyxzY (8NUTUlKWqg)

2022-01-11 (FIRE!) 14:54:44

ㅇㄴ진짜폼폼푸린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셧어요

타카유키 귀걸이에 대한 설정 날조하기
N년 전에 하루코가 만들어서 준 걸 후미코가 몰래 처리하려다 어케 잘 다시 가져와서 3살 연상의 지인(>>55 편지의 수신인)이 수선해줬을듯

65 ◆VCP7u0SFAk (2ciRiaa7ME)

2022-01-11 (FIRE!) 15:16:42

갱신이여... 참하여요

66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15:16:53

뭐 뭐를 처리하려고 했던건가요 타카유키를? 귀걸이를 처리하려고 했던거 맞죠 저 3살연상의 지인분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다 처연예민예술흑적남이랑 형아우라고 말 틀 정도에 귀걸이까지 뚝딱 수리해주시고
>>46의 만화 찾았다!! 새장의 소녀였네요 >>46이 이 작품 중대스포일러라 스포 걸었음

67 ◆DIO1piyxzY (mGV4sIhkek)

2022-01-11 (FIRE!) 15:17:53

낼수있을까...
나도 같이해야지 실장기원 1일차
잔설정 많긴한데 내고나서 풀고싶다

68 ◆bXuj3R8IvY (1RqSz4D2OY)

2022-01-11 (FIRE!) 15:18:06

참하참하 마시로 스레디키까지 파고 옴 세계관 분류는 제가 임의로 지정한 거고요 나중에 후미코 오너님이 위키 세계관 파시면 바꿀 수도 있음
마시로 이름이 정통적인 子로 끝나는 아가씨 이름이 아닌 것도 유코쿠 부인이 전통에 반항하는 의미로 그렇게 지었을 것 같고

69 ◆VCP7u0SFAk (2ciRiaa7ME)

2022-01-11 (FIRE!) 15:19:38

참하참하여요~ 오늘 니트를 입었는데 섬유유연제를 너무 독한 걸 쓰신 건지 머스크 향이 훅훅 풍겨서 마스크를 옅게 뚫더라고요.

그리고 달걀말이빵 존맛.. 불닭마요맛도 맛있을까(도키도키)

70 ◆DIO1piyxzY (mGV4sIhkek)

2022-01-11 (FIRE!) 15:20:06

귀걸이를... 이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브캐로 놔두고는있지만 관계캐가 나오면? 그땐또모를것
성격 자체는 사람을 거부하진 않긴 하는데 약간... 두루 친한 사람은 많아도 찐친은 부족한 스타일이었을지도

71 ◆DIO1piyxzY (mGV4sIhkek)

2022-01-11 (FIRE!) 15:21:58

헐 글고보니 이름 특이하다고는 생각햇는데 전통에 반항하는거였구나 마시로 진짜 볼수록 굉장히 아가씨라 기분좋음

참하여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건강하시길

72 ◆DIO1piyxzY (mGV4sIhkek)

2022-01-11 (FIRE!) 15:28:55

잔설정 일단 다 풀고나서 어케 해바야지

제가 시대별 고증 말아먹어서 데카당스 어쩌구가 나올 수 있을거같음 ㅋ ㅋ ㅋ 화족가의 네임밸류를 더럽히며 맨날 퇴폐적인 취미에 탐닉하고 결핵도 일부러 걸렸는데 집안이 막 산좋고 물맑은 시골로 보내버려서 어라 ㅅㅂ 이게아닌데 햇을듯 가서 요양도 제대로 안 하고 틈만나면 담배 뻑뻑 피우고 해서 간병인이 계속 혼냇을듯 ㅋ ㅋ ㅋ

병은 어케 걸렸냐면... 이미 결핵 앓던 친구 찾아가서 자네는 병이 무서운가? 나는 병보다 자네를 못 보고 사는 것이 무섭다네 이딴대사 치고 다짜고짜 키갈햇을 거 같음 에에 미친놈

73 ◆k/smF/9grY (Sz8tFQlz9I)

2022-01-11 (FIRE!) 15:29:00

>>33 진짜 택영이 같음 ← 이거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 글쎄요 찾아보긴 했는데 딱 이거다 싶은건 없는데 필기체거나 각진것이거나 보다도 글씨체의 크기라든가 전체적인 조화같은 거...? 중요시할거 같아요 필기체도 다 좋은게 아니고 각진것도 다 좋은게 아니고... 뭔가 지가 꽂히는게 있을듯
택영이 은근 잘 골라줄거같아요 근데 처음에 눈 또르륵 굴리더니 저는 요즘 애들 입는 겉옷 얘기한 거였는데 ← 같은 얘기 해서 민망해하는 221 표정 보고싶어할거같다 왜냐면......귀여울거같거든() 사실
택영이 입장에서는 딱히 친구놈의 속옷을 알고싶지 않은....(ㅋㅋㅋㅋㅋ 아니 이것보다도 한번 웃고서 의외로 괜찮은거 골라줄거같네요 디스플레이된거 쭉 훑고서 왜 수준떨어지게 이딴거만 꺼내뒀지? 중얼거리고 앞쪽에 진열되어있던 미끼상품 다 지나쳐서 직원한테 안쪽에 짱박혀있던 괜찮은거 꺼내오게 할듯
아랫입술 매만지며 " 편해보이는 것보다, 성인이면..... " 딱 여기서 말끊고 ^_^ ← 이표정됨 곧바로 이게 낫겠다며 뭐하나 골라들거 같네요
아들이냐고 물어보면 답할 시간 안주고 221 어깨에 손 올려놓고 " 내 거 사러온 줄 아나 봐. 내 거도 골라주실래요? " 하고 절대 아들과 어머니가 아닌 분위기로 221에게 천연덕스럽게 물음 (당연히 거절할걸 예상하고있지만) 그리고 옆에 골라놓은거 직원 주고서 이거 먼저 포장해달라고 보내버릴거 같은

74 ◆DIO1piyxzY (nKdM4fz3aY)

2022-01-11 (FIRE!) 15:33:31

택영이... 진짜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설정 폭주하기 전에 얼른 캐를 내야되는데
위험

75 ◆k/smF/9grY (Sz8tFQlz9I)

2022-01-11 (FIRE!) 15:34:49

헉 황제님 나오셨다 대박

76 ◆k/smF/9grY (Sz8tFQlz9I)

2022-01-11 (FIRE!) 15:35:41

사실 택영이 처음에 고등학생으로 생각하고 잇었습니다
고등학생이었으면 이런거는 못풀었겠지()

77 ◆97O8NLj6JY (1eCnJNqTgY)

2022-01-11 (FIRE!) 15:40:18

윅기 대충 만들어놧고
관추는,, 어 파이팅~

78 ◆VCP7u0SFAk (2ciRiaa7ME)

2022-01-11 (FIRE!) 15:41:07

배가 고픈데 뭔가 먹고싶지는 않은 기분...

79 ◆k/smF/9grY (Sz8tFQlz9I)

2022-01-11 (FIRE!) 15:43:51

어...파이팅!!!!!이예에

80 ◆k/smF/9grY (Sz8tFQlz9I)

2022-01-11 (FIRE!) 15:44:15

.dice 1 2. = 2 1나오면 풉니당

81 ◆DIO1piyxzY (HN30AAd5iw)

2022-01-11 (FIRE!) 15:45:04

타카유키 술집에서 싸움나면 술병으로 머리얻어맞고 피줄줄나는데 자리에 앉아서 담배 꼬나물고 형씨 신고하도록 하시오. 이지랄하는생각

82 ◆DIO1piyxzY (HN30AAd5iw)

2022-01-11 (FIRE!) 15:45:55

어어어어
관추 파이팅!!!!!!!!
수고하셧습니다

83 ◆97O8NLj6JY (1eCnJNqTgY)

2022-01-11 (FIRE!) 15:46:06

황제 내고 나니까 날조 너무 갈겻나 시퍼짐 하지만 자캐놀이는 원래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날조랫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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