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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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44 화원루드베키아 영안남고생 관계캐가 다 요정이라 잘 안보일 것 같은데... 근데 642는 분홍색 얼룩, 653은 짙은 빨간색 얼룩으로 그릴 것 같아요. 아마도 " 이렇게 보여 " 라는 걸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는 그림이 아닐까 하고요. 아무래도 얼룩이고 644 그림실력도 대단치는 않다 보니까 초등흑생이 그린 것만 못한 그림일거 같아요. 어쩐지 그리는 재료는 스케치북에 크레파스일 것 같다.
8. 465 연쇄고백주의 일-례나! 누가 어디서 자기에게 모델 해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기뻐하며 요구하지도 않을 포즈 취해줄 이예나. 굳이 꼽는다면 접근이 어려운 508의 그림 모델이 되고 싶어할 것이고 조각미남이니까 조각같이(?) 자기를 예쁘게(=현실에 가깝게) 그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요. 그림 모델이 된다는 건 구실로 508을 꼬시고 싶어하겠죠.
파스텔쟝.. 예술가 캐랑 붙여보고 싶다 어떻게 따지면 가짜 파스텔은 일종의.. 예술가에 의해 갇힌 뮤즈(주장에 의하면)일 수도요. 그리고 이 참치는 파스텔쟝이 연보라색 머리가 아니라 회색머리라는 것에 충격을 받는데
뭔가 역으로 화인들이 644 그려주는것도 보고싶다 약간.. 크레파스 같은 거 화인들이 하나씩 들고 누구는 머리 그리고 누구는 다리 그리고 누구는 눈 그리고 코 그리고 해서 제각기 따로노는 이상한 그림이 완성될 것 같은() 일-례 씨라니 이건 또 처음 들어보는 호칭이네요 장도연스타일 개그포즈도 좋고 평범하게 멋진 포즈 취했는데 508이 일리예나 뒤에있던 사과라든가 정물화 그리고 있던것도 좋아
파스텔이 대충... 초상화의 츠쿠모가미(오래된 물건에 깃드는 정령)인데 초상화의 모델인 소녀의 생명력을 빨아먹고 츠쿠모가미가 된 거고 10살에 초상화를 그린 후로 얘한테 생명력 빨려서 자라지 못하던 소녀가 얘가 원인인 거 알고 사람들한테 말해서 떨어트려 놨는데(대충 봉인했든 어디 처박아 놨든)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소녀가 얘한테 떨어지고 급속도로 자랐는데 '변한다'를 모르는 초상화라서 얘가 자랐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친구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자란 친구를 이전의 친구와 같다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자란 소녀한테 비난받고 무의식 중에 뭔가(이 여자와 내 친구는 같다)를 이해해 멘탈 깨진 순간 듣기 좋은 말만 걸러서 들려주는 보호인격 만들고 자기가 10살 때 초상화에 갇힌 그 소녀라고 믿는 망상장애에 걸려서 야오요로즈야(다른 세계)로 떨어진...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 자체를 회피하고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그 상태에서 벗어나긴 커녕 벗어나야 하는 상태라는 것도 영원히 알 수 없을 언제나 악의 없이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악의없는 쎄한 순진함...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늙지도 변하지도 않는다는 것에 집착하지만, 그 사실 자체가 '자신은 평범한 소녀다'라고 믿고 있는 전제를 위반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모순을 알아차리는 순간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어서 더더욱 회피 방어기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예술가 AU 563도 보고싶다 563은 옛날에 풀었다시피 예술적 재능은 있는데 한계가 있는 애... 예술가로서의 길은 포기했지만 만일 예술가가 된다면 진짜... 괴짜일 것 같아요. 청량리 길바닥에서 얼굴에 신문지 덮어놓고 암갈색 멜빵 메고 코골면서 자고.. 깨우면 헛챠 하고 이상한 소리 내면서 괴상한 포즈로 용수철 튕기듯 퐁 튀어올라 얼굴에 있던 신문지 떼어내면서 잘 자고있는 나를 깨운 건 너냐! 할 느낌. 안씻어서 몸에서 냄새날듯 그 와중에 청량리에 거미줄 치는(비유) 거는 그대로라서 괴짜고 아무생각 없어보여도 정세는 다 알고 있을거 같아요 뿌염안해서 뿌리쪽 까만 금발 긴머리 아무렇게나 막 매고.. 진짜 막...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 한쪽은 똥머리고 한쪽은 매다 만 리본 모양으로 풀려있다든지
아니 이런 캘 짰네 >>184 그렇네요 회색머리네요(?) 그림 속에 갇힌 뮤즈... 라고 스스로 믿고 있지만 괴물일 뿐<이란 게 캐치프라이즈였는데 이게 사실 진짜였다면? 하는 IF도 나름 흥미로워요... 예술가 캐랑 붙으면, 예술품 자체인 파스텔은 모든 예술에 사랑을 느낀다<가 공식이라 334처럼 열혈한 소녀팬이 된다는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644 그린다고 하면 642는 백퍼 완벽하게 그린다고 자기가 다 지휘하려고 할 거 같은데 다른 꽃들이 와글와글 부위 나눠서 그려버리면 열불 터질지도... 결국 642가 그린 부분도 전체 균형에 어긋나는 모양이 되서 뒷목잡을지도 몰라요 일-례가 성이고 나!가 이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 사과 뭔데요 아 일리예나씨한테 플래그 안 잡으려고 뒤쪽 사과가 갑자기 팔다리 돋아나서 청년 나를 그려야 하는 것인가
>>187 푼김에 혼자 더 주절이면 예술가 563의 성격이 괴짜같이 바뀌어 보이는 건 본인의 진짜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고 자유롭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리미터가 해제된 상태... 라고 보여지네요 563은 옛날부터 모범적인 착한 딸 이미지에 갇혀 살아왔으니 그게 정체성이나 다름없는데 의대를 버리고 예술가를 택했다면.. 그 이미지를 부수는 선택을 했다는 거고 그렇게 되면 진짜 자유롭게 살고싶어할 거고 그래서 더 과장된 괴짜같은 + 들뜬 성격으로 보일 것 같음 저러면서 막 살다가 가끔 머리써야 할 때나 위험할 때나 그럴때 현재 청량리 의대생 563처럼 진지해질거 같음
헐 파스텔은 모든 예술에 사랑을 느낀다..... 대박이다 파스텔이.. 진짜 파스텔이었다면? 아 이거 겁나 짠내나는 서사가 뚝딱 나올 것 같아서 지금.. 소금냄새가 풍겨오는데요(ㄷㄷ) 분홍 안개꽃 화인이 완벽주의 어쩜좋아 ㅋㅋㅋㅋㅋㅋㅋ 644 키득거리면서 화인이 지휘 망가지는거 구경하고 있을듯 왜 전혀 도와주질않니.. 그래도 642가 그린 부분만큼은 하이퍼 리얼리즘이 아닐까하는 적폐를 먹어보구요 서양식으로 읽으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에 508이라면.. 멀쩡한 사과에도 팔다리 돋아날 가능성 충분히 있죠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야 X바!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주먼 좋겠다
뭔가 그림과 관련된 마법소녀 능력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같이 데미지를 받아주고 소멸하는 그림을 하나 그려주는 거라서 여러가지로 그려지는데..
개인적으론 공작석이나. 청금석 쪽이 될 듯.
모이사나이트도 한 번 그려지게 되는데. 전대 다이아가 마지막으로 그려진 게 사실 그 마법소녀의 첫 작품이라서 모이사를 보며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 작품을 그린 뒤. 빌런의 습격으로 인해 마법소녀의 힘를 잃어버린 채로 발견되고... 그래서 마지막 그림이 모이사가 되는...
>>194 처음과 끝을 전 다이아(대충)로 장식하는... 모이사나이트랑 전다야 뭔가.. 그림 모델 포즈로 생각나는게 의자에 다소곳이 앉은 장면인데 분위기나 얼굴표정은 상당히 다를 것 같아서 좋아요 전다아가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 소녀처럼 오묘한 느낌의 미소라면 모이사나이트는 밝고 화사한 느낌일 것 같은
오 이제 보니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씨 픽크루도 올라왔네요 대학생이었구나 오옹 >>187 와 이런느낌 캐릭 좋아하는데 취저네요 지금 모습에 비해 신비력 포함해 모든 게 부족해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력? 분석력? 뭐라 해야 하지 그런 건 다 살아있다는 게.... 개... 개간지... 아니 좋은걸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돼네요 머리치기 >>190 뭔가 이런 식으로 자유를 찾는 캐릭터 좋아하는 편이라... 뭔가 좀 감동 오버텐션이 본심반 진심반인 건가요 진지한 표정.. 보고싶다
>>188 다들 몰려있는 편이죠. 소녀는... 인간이라 야오요로즈야에는 못 낼 거 같은데 파스텔 간 후에 요괴이면서 신(가미)인 츠쿠모가미 영향 때문에 인외화됐다 치면 낼 수 있을지도요
>>199 이렇게 보니까 닉네임 세상 기네요 허세충이라고 오인받은 이유를 좀 알 것 같다() 의대생이었답니다 따단- 헉 감사합니다 제가 간지캐를 쫌 좋아해요.. 오버텐션.. 굳이 퍼센트로 하면 진심 7-80퍼 정도에 거품 2-30퍼 정도일까요? 조울증 설정이 잇어서.. 약간 조증느낌일거같기두 해
>>192 파스텔이 진짜 파스텔이었다면? 초상화를 그려주러 온 화가로 위장한 괴이한테 몸과 기억을 빼앗겨 그림 속에 갇히고, 괴이가 들어간 인간 몸의 나이가 자라지 않는 것의 핑계로 지목되어 괴이가 육체를 완전히 장악해 나이를 늘릴 수 있게 된 순간 팽당해 창고 속에 홀로 갇혀 있다가 괴물들의 세계로 내쫓기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야 맵다... 642 웃는 거 보고 분통터지면서 난리법석에서 붓 안 놓치려고 바둥대느라 화내지도 못하고... 결국 결과물 요 모양 되고, 아무튼 내가 참여한 공동 작업물이니까 결과물이 이렇게 된 건 자기 실패라고 생각해서 침울해질 듯... 지나가던 사람들 뭐죠 1. 창밖에서 내다본다 2. 예나씨가 갑자기 밖에서 돗자리랑 캔버스 팔레트 깔고 그려달라고 했다.. ?? 욕 들으면 왠지 사과도 역으로 쌍욕할 거 같아요()
>>193 이 아이.. 엘소드에서 본 거 같은데...? 자유로운 헤어
>>194 소녀씨 힘을 빼앗겨버린 건가요... 첫 작품은 진품이지만 마지막 작품은 복제품이란 점이.. 전대 다이아 초상화 이미 찢어졌을 거 같은데 똑같은 액자에 540은 안 찢어진 채로 쭉 걸려있는게 생각나요 근데 보석 안료로 쓰는 거군요 비싸
>>195 오랜만에 설정 확인하는 거 무섭단 거 공감.. 약간 스스로도 예술가인데 예술가의 후원자일 것 같은? 뭔가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