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두둥등장 이로하노래 부르는 캐들 보고싶다 가사가 좀 위험한 부분이 있긴 한데 아무튼간에... 보고싶음 가사가 가사다보니 갠적으로는 주종관계에서 종 위치에 있는 캐들이 부르는 게 보고싶네요 貴方が望むのならば 犬のように従順に 紐に縄に鎖に 縛られてあげましょう<처음부터 이런 가사가 나온다는게 진짜굉장하다고생각함
아 맛아 빼빼로는 아니고 포키긴 한데 이거... 귀엽더라고여 별건아니고 단면이 하트모양임 이미지는 체리맛 가져오긴 햇는데 딸기맛이랑 블루베리맛도? 있는것같고 이거 일본캐들 입에 물려주고싶음 슌이라던가? 히쨩도 저거 오독오독 먹고있는거 떠오르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츄라라가 저런 포키들 잔뜩 받은 뒤에 다른 건 제쳐두고 저것부터 먹으면서 츄라라는 귀여우니까 귀여운 것만 먹을거야~ 같은 말 하는것도 떠오름
지금약간... 암생각없이 막 이것저것 떠올라서 주절거리고잇음 어쩌다보니 어장의 레스를 잔뜩 낭비하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나중에 오셔서 제가 쌉소리한 것을 보게 될 참치들께 미리 ㅈㅅ요 ㅎㅎㅋㅋ
일본어둑음침추리미스테리호러소설 기반 세계관들 싹 모아서 크오해보고싶다(or 세계관교환 해보고싶다) 어나더 배틀로얄 밀살겜 셋 다 사람 줄줄이 죽어나가고 여러모로 뒷맛찝찝해서 좋아함 생각해보니까 배틀로얄은 영화판 쪽 기반이었던가
갠적으로 이마하마중 3학년 2반이랑 배틀로얄 캐들이랑 서로 세계관 바뀌는거 보고싶음
이마하마중 3학년 2반 학생이 된 아리마츠카사양... 아무리 생각해봐도 곧바로 없는 아이로 지정될 각임 얘는 어쩔수없음 가끔 학교끝나고 학교 밖에서 안자이양이 말 걸어줄것같고 어찌보면 없는 사람 취급당하니까 괴롭힘 안당한다고 나름 받아들임 근데 사실... 없는사람 취급이어도 괴롭히려 하면 괴롭힐수있을것같아요 없으니까...... 툭툭 부딪히면서도 없는사람이고...... 물론그러면안되겟지만 그러다가 어나더 원작처럼 여름합숙같은거 하면 그 기회 노려서 살인 저지를까봐 두려움
이마하마중 3학년 2반 카자마츠리야쿠모군... 이새기도 여전할것같음 걍... 여전히 무기력하고...... 가끔 반장이 말걸어주면서 챙겨갖고 이동수업 나가고...... 다 귀찮아하고...... 현 상황에 대한 불안감? 있긴함 일단 있긴한데 그 이전에 어떤 상황에서든지간에 그냥... 무기력함이랑 묘하게 무신경한 기질이 드러나서 ......아, 생각해보니 이거 말하면 안 됐었지... 미안, 잊어줘. 하고 3학년 2반 관련 상황을 말해버리거나 할까봐 무서움 그리고 그런 이후에... 그 말 들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면 현실도피함 내 잘못 아냐... 내 잘못이 아니라...... 어쩌구
배틀로얄에 들어간 유즈하라 안... 무기는 뭘 받을까 캐릭터성 살려서 만년필이나 뭐 그런 거 쥐여주고싶기도 한데 그건... 솔직히 지가 맨날 들고다닐것같아서 별 의미가 없겠고 애초에 펜 지급해주기도 하니까... 그냥 평범하게 나이프류나 전기충격기 같은 거 들려줄까 유즈하라라면 아마... 맨날 작은 수첩이랑 펜 같은 거 들고다닐것같은데 아무튼간에 얘는 지금 캐릭터성에서는 상상이 안 갈것 같긴 하지만 갑자기 배틀로얄을 하라고 하면? 아무래도 평범한 음침계 글쟁이 여자애가 저 상황에 맞닥뜨렸을때의 불안 넘치는 반응을 하게될것같음 왜냐하면... 3학년 2반에 오지 않았다면 유즈하라는 그런 타입이 되었을테니까...... 유즈하라는 기본적으로 그런 녀석이에요 지금의 모습은... 2.2. 문단에 있듯이 무의식적인 현 상황의 부정으로 발현된 모습임 아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갖고있던 수첩에 계속해서 뭔가 남기는 걸로 나름대로의 정서적인 안정을 꾀하고 그렇게 나름대로 견디게 되지만 이자식은... 하이퍼그라피아니까요 불안한 상황인만큼 더욱 빠르게 종이가 떨어질테고 금방 죽음을 맞이할 것 같네요
밀살겜캐들이 어나더 세계관에서 채팅하면서 살인문제 내는 게 보고싶다 관 관련해서 애들이 트릭써갖고 밀실문제 낸다던가 하는 거 보고싶음 어쩌다보니 대충 다... 이마하마에 살고있었읍니다라는 느낌으로...... 이마하마 살인자동호회 뭐 그런느낌인가 음? 뭐지
센챠는 관 관련해서 문제 내는 거 좋아할것같음 자기도 관에 살고있지 않으려나? 싶고...... 관의 특성을 이용한 것처럼 보이는 트릭으로 문제를 내다가 실은 관 자체의 특성이랑은 조금도 상관없고 그냥 좀 머리를 써서 장치해뒀을 뿐인 평범한 살인트릭이었습니다<ㅇㅈㄹ할것같음 관의 특성을 역으로 잘 이용해서 이런 특성을 이용했겠구나~ 하는 그런...... 이번에도 관의 특성은 신경 안 쓰고 풀어야하는거지? 싶을 때에는 역으로 관의 특성을 100% 이용해서 통수치기
오...(오......) 굉장한걸...... 저 말 듣고 생각난건데 배틀로얄 주최자 4인방 중 한 명으로 끼게 된 전대카이리님 보고싶어짐 아니면 이시카와씨라던가...... 두 분 다 끼어있어도 솔직히 문제없을것같음 진짜의불크오다 근데 먼가... 보고싶어짐 카이리님이라면 할수있을것만같은 기분......
아무튼 아까전부터 제가 일본음침소설기반 사람우수수죽어나가는세계관들 크오를 하고있는데요 이렇게된이상 카이리님이 이마하마시 부속으로 딸린 무인도에 여러 관을 세우고 애들을 몰아넣은 뒤 이시카와씨가 룰을 설정하고 채팅멤버들이랑 공유하면서 추리극? 이라고해야하나 누가 이길것같아? 같은 문제 내는 이시카와씨 보고싶다? 어라이게무슨막장크오
제가 생각을 좀 해 본 결과 열한시 되면 바로 자러가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 전까지 뭔가 더 주절거려야지 갠적으로 아리마 유즈하라 카자마츠리 세명은 같이 놔둬보고싶어요 셋 다 중3에다가 전체적인 톤이 무채색이 잘어울리는 애들이고 어쩐지 세상이랑... 약간 거리가 있는 느낌임 아리마는 대놓고 이지메당하고있고 유즈하라는 없는 존재고 김구름이는 묘하게... 뭔가 붕 뜬 인상이 있음 저는일단그렇다고생각함 셋다 느낌이 다 다르긴 한데 아리마는 세상에게 미움받는 애고 유즈하라는 있어야 할 곳에서 지워진 애고 구름이는 속세에서 벗어난 타입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그래서 같이놔둬보고싶음 그러고보니까 우리집 중3들 왜 이렇게 수난을 겪는것같지? 다른 중3들 찾아봐야겟다
센챠 반응이요? 대충 어나더&배로&밀살겜 크오니까... 어어 아마 센챠라면 리티씨~ 이번에는 역시 위험하지 않아~? 하고 평상시처럼 물어보기야 하겠지만(일단 애가 있는 입장에서 애를 대량으로 건드리는 문제는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는 게 있음) 그거랑 별개로 센챠가... 이시카와씨가 중계해주는 배틀로얄 상황을 보면서 배로 애들 중에 누가 우승할것같아? 하면 에에또 몇번이더라? 7번? 그 아이가 강해보이는데~ 우승은 못 하려나~ 하고서 잠들어있는 릿쨩 슬쩍 볼 것 같음 지킬 게 있는 사람은 강해지는 법이니까~ 하고... 자신과 릿쨩의 관계를 생각하며 분명 저 쪽은 강자가 될 거라 추측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길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듯한?
그리고 우리집 중3(대충 나이가... 그쯤되는애들)들 대충 누가 있는지 함 세봤는데(이참에 나이순 정렬도 함 해보려고) 다 세본 결과: 116(마토리 시노), 448(서도희&남연화), 648(유즈하라 안), 917(아리마 츠카사), 932(카자마츠리 야쿠모) 죽음의조였음 특히 일본계 중학생들 굉장히 고통받고있음
센챠가 걱정해줄줄알았다<이거 먼가... 먼가 머라고해야하지 그간 많은 시간을 함께 챗방에서 있어왔으니 이런 유대가 생기는걸까 싶고 제법좋음 대충 높으신 분을 끼고 하고 있으니 문제없구나~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척 하긴 하겠지만 센챠는 내심 그래도 우리 애가 저런 일 안 당해서 다행이야...... 하는 생각을 하고있을것같어요 그러고서 센챠는 역시 조금만 더 시간을 줬으면 하는데~ 이기는 사람이 누굴지 아직은 감 잡기가 힘들어~ 같은 식으로 넘길것같고
참하여요~~~~~~ 전 사실 말은 했지만 세가지를 한번에 비벼먹을 자신이 없어서 대충 두개씩 비비고있어요 일단 이마하마중 3학년 2반이랑 배로 세계관 스왑해봤던것같고... 카이리씨가 주최 및 장소 제공하고 이시카와씨가 룰 제정해서 배로 애들 끌어들인 뒤 문제로 내버리는 미친광기의현장도 풀리고있던 느낌이고 캐해정확한가요? 헐랭~~~~~
후미마루 ← 약간.... 배틀로얄 세계관 들어가면 그.. 영화 초반에 학생들 인솔하다가 자기 학급 학생들 배틀로얄 시키는 거 반대하다가 시체로 나오는(...) 그 선생 느낌일 것 같은데.... 의외로 고귀하게(?) 죽을거 같아요 학생들 지키다가... 그다지 희생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현실을 등한시하고 이상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콘콘 ← 꽤 오래 살아남을 것 같네요. 반에 대한 걸 말하고다녀서 간접적으로 맘에 안 드는 사람을 없애버리는데... 배틀로얄 세계관이라고 해서 죽이는 걸 못 할까?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이라도 주저없이 없애고 피 튄 얼굴로 너와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같은 거 말하고 머리 넘기고 그대로 돌아설 스타일. 스트레스는 많이 받겠죠. 하지만 죽여야 하는 상대가 몇 안 되는 친구(안이라거나)라면 같이 다니면서.. 같이 다른 학생들 처리하고 보호하려고 해주지 않을까 해요. 무기는 채찍 같은 거 왠지 지급될거 같다. 그걸 발 걸려 넘어지게 해서 쓰지 않을까 싶네요 실질적 목숨을 끊는 데 쓰이는 무기는 주운 유리조각 같은 거고요.
뭔가 첫 장면에서 애들이 수학여행 가는데. 이마하마 근처에서 애들이 탄 버스에서 지리 잘 아는 애가 이 근방에서 실종사건이 좀 있었대. 같은 이야기 하다가 수면가스 같은 거나. 이마하마 근처 식당에서 cctv 없는 곳에서 수면약을 탄 뭔가가 점심으로 제공되어 먹여지고 실종된 학생들이...
아 문득 뭐 떠오른김에 >>8레스도 뇌절해야지 저는 저거를... 가사가 굉장해서 챙겨왔거든요 진짜 곡 초반부터 당신이 원하신다면 마치 개처럼 순종적으로 끈에 밧줄에 사슬에 묶여있어드리죠<이런 가사인데(그래서좋아함) 주종관계에서 종 쪽이 불러주면 제가참좋을것같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랫것(???????)이 저걸 부른다면 윗사람은 어떤 반응을 할까<이게또궁금해짐
아이고 후미마루쌤... 후미마루쌤 아진자비참 그치만 고귀한 죽음<이거에서 무릎탁침 콘콘은 먼가... 그럴것같았어요 이미 간접적으로 여러명 보내버린 전적이 있고......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결국 죽인다는 점에서 굉장하다고 생각함 자기가 지금 잠깐 멘탈이 아픈 거랑 나중에 진짜 죽어버리는 것... 이 둘 중에서 우유부단하게 막 흔들리지 않고 전자를 택했음
온 참치 참ㅎㅏ입니도 앗아아... 앗아아아 구글로그인 문제 그거 저도 한번 빅엿먹었었는데 저는 하루지나니까 풀렸던 경험이 있거든요 내일 이시간까지 기다려보시고 안된다? 그러면 새 계정 만드시는 거 추천드리고 갠적으로는 검색으로 들어가기보다는 해당 세계관 문단에서 찾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편 검색기능 개판이라
와 프롤로그부터 미쳣네 얘들아... 얘들아으아악
아 생각해보니까 저 3세계관에 저희집애들 다 잇워요 어나더: 648(유즈하라 안), 661(미야케 유키야) / 배틀로얄: 917(아리마 츠카사), 932(카자마츠리 야쿠모) / 밀살겜: 936(센챠/나츠카와 치후유) 근데 제가 11시에 자러가기로 딱 계획을... 잡아서 계획을깨부수지않는한 아마 길게는 못풀? 것? 같고?
이로하우타 << 이 노래 저희 집에서 제일 맞는 게 636(체셔 시스터-루이)인듯... (기분나쁠 만한 요소라서 spo콘솔 이용) 애초에 대표대사가 이 저택의 애완동물의 애완동물/여동생/하녀/약혼자/아내/받침대/장난감()에 비천하게 대해 주세요()()였고... 인간부분=루이가 공격받을 때 체셔만 쏙 빠져서 루이만 두 동강 난다던가, 사실 루이는 지극히 평범하고 착한 여자아이(초안에선 진짜 앨리스)인데 목이 잘려 체셔에게 희롱당하고 조롱당하는 신세가 된 건데, 루이의 잘린 목 위에 체셔가 타서 루이를 깎아내리고 곤란한 상황으로 밀어넣는 말은 체셔만 하는데 주변에선 한 존재로 보이는 체셔 시스터-루이가 그걸 스스로 말하는 듯한 모습으로만 보인다거나... 636이 이로하우타 부른다고 하면 백퍼 체셔가 부르는 것이다... 아니 이 캐릭터 뭐야 내가 이런 걸 냈어 MICHIN캐릭.... 어쩌다 이런 캐릭을 생각해냈던 거지 그리고 또 부를 만한 캐릭... 388()이나, 482가 사제()라 이런 말 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색 없는? 성격인 편이라 진짜 덤덤하게 부를 수 있을 거 같고. 의외로 510 << 재질인데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듯한 반대로 누구한테 불러달라고 할 만한 캐릭은... 681)(
>>53 하파! 콘콘 막 말거는 성격이니까... 없는 아이인 안에게도 그렇게 했는데 츠카사라고 못 할까요? 이지메 부당하다고 생각할 거에요. 딱히 친구가 아니라도 콘콘은 츄라라 머리채를 뜯어버릴 수 있어요(!) 같이 이지메 당하는 게 잠시 있을 수 있지만 발 넓은 외톨이라.. 타격은 크지 않을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같은 반이었다면 이지메에서 구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그걸 계기로 나름 돈독해질 수도 있으려나..? 근데 츠카사한테 자기 얘기는 잘 안할거 같은 느낌이긴 해요. 어디까지나 도움주는 위치일 것 같고.. 이런 접점 없이 서로 다른 학교에서 같이 배틀로얄에 들어가게 된다면..... 츠카사가 만만치 않은 애인 걸 알아보긴 할지도 모르겠네요. 눈빛의 독기라던가. 하지만 봐주진 않을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없애려고 하겠죠. 콘콘이 공격할 다른 아이들처럼..
루이는... 농락이란 말이 제일 어울리네요. 노말모드에서는 체셔가 루이를 먹어버리고 하드모드에선 플레이어가 체셔시스터-루이를 될 수 있을 만큼 많이 죽여야 루이가 체셔 캣을 죽이고 풀려나니, 플레이어가 굿 엔딩을 맞아야 해방될 수 있는 루이. (풀려나고 바로 플레이어를 죽이러 오는 게 흠이지만) 그리고 뒤늦게 얘 이름 어디서 난 건가 했더니 루이스 캐럴에서 따온 거였음... 그런 주제에 '앨리스의 저택'에서 제일 천시되는(애완동물=체셔 캣보다 천시되는) 존재라니 하 아니...
유우히 카밀라 빼빼로??..... 정말 둘다.. 어.... 둘다 거부할것같은 느낌이 참하에요!
켄야랑 카호... 켄야는 카호 불편해할 것 같아요. 차가운 태도에.. 같은 외톨이긴 하지만 자발적 외톨이같은 카호랑 대인기피증 외톨이인 켄야는 다르달까... 카호는 자기보다 잘난 애인 것처럼 느껴질 것 같고(매일 책도 읽고 하는거 보면 수준 높아보이고) 대인기피증 탓도 있지만 카호 앞에서 뭔가 말하는 걸 꺼려할거 같아요. 비판받거나 톡 쏘는 말을 듣게 될까봐서. 카호를 조금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켄야가 이마하마 세계관에 들어간다면 수동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없는 존재도 없는 듯 무시하고 살아남고 싶어하겠지만 적극적인 행동은 무서우니까 하지 않을 것 같고요. 카호가 이것저것 파헤치고 다니는 걸 안다면 카호에게 은근히 희망을 걸 것 같기도 한데, 티내지도 않고 도와주지도 않고 멀리서 보고만 있을거에요. 만약 카호가 도움을 먼저 요청해온다면... 정말 작은 사안이면 머뭇거리다 들어줄 수도 있는디 웽만하면 다 거절할거 같아요
츄라라랑 카호? 일단 츄라라가 카호한테 이것저것 시비? 참견 같은거 하다 카호가 거기에 익숙헤진다면 의외로 인사하고 잡담하는 사이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하능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는 여주남종 포지션을 선호하는지라.. 택영이 성향이 그쪽 반대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221이 목줄 잡는다면 짜릿할거 같기도 한데() 뭐라고 할까 와르르맨션 같은 느낌으로... 뭐라 표현해야 하지 아무튼 근데 221이 목줄잡는 부분이 상상이 안됨 택영인 굳이 목줄을 잡는다먼 자기가 잡고싶어하긴 할거이ㅔ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루이 고양이 떨어트리는기 해방된거였어요?????? 대박이다 얼마나 궁금했는지 하아 그게.. 해방된거였구나 대박.. 캐설정 세세해 넘좋아 해방됐는디 왜 플레이어 쫓아오는지도 설정 있나요?? 작가이름이사 따왔는디 천시되는 존재.. 약간 그 케럴 소아성애자 논란도 생각나고 그르네...
일단 컴파스를 한 판 하고나서 생각해본결과 오늘은 잠들수없다 생각해보니 오늘 컴ㅍㅏ스 새 시즌 시작하는 날이고 프셐도 새 이벤 열렸음 오늘은... 오늘은 역시 깨어있어야한다
이로하노래 듣는 쪽이라면 역시 116 마토리Sㅣ노 따지자면 S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60 딱히 친구가 아니라도 츄라라 머리채를... 잡을수잇는거에요? 헐... 대박...... 콘콘 강해 그치만 츄라라야... 두피 막 땡기고 아프겟다 같은 반이었다면 이지메에서 구해줄 수 있었다는 점이 진짜... 진짜대박이라고생각함 콘쨩이 따지자면 마냥 착한 애인가? 그건 이미 간접킬 여럿 한 경험도 있고 하니 젠젠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어찌보면 츠카사 입장에서는 그 점이 굉장히 대단하게 보일것같아요 자기는 결국 자기 인생사에 그런 싸움이라는 더러운 흔적을 남기기 싫다<뭐 이런 마인드로 직접 대응하는 걸 피하고 증거 모아서 원기옥 쏠 생각이었는데 자신이... 자기 빨간줄그이고 그런 게 두려워서 정면대항하지 못한 걸 콘콘은 대담하게 해넀으니까 서로 다른학교에서 같이 배틀로얄한다면... 츠카사는 직접적으로 선제공격을 넣는 건 일단 피하겠지만 콘쨩이 먼저 공격한다? 그럼... 자기도 봐주는 거 없겠죠 콘쨩의 인상 그대로...... 츠카사도 콘쨩 바라보는 시선에서... 되게 아 쟤 뭔가 쎄한데<싶은 뭐는 있을것같음
>>8 다시 봐도 가사 쩌는것 같음 진짜 ㄴㅇㄱ 종 쪽이 어울리는 애들 내캐들이 뭔가..나를 망가뜨린다면 나를 봐줄거니 이런 심보로 어그로끄는 쪽이 더 많아서 진정한 종이라하기엔 어음 걔네 빼면 스모그,시온,뤼옌, 료헤이는 모든걸 놓고 기대고 싶어하는게 더 강한것 같고 그 외엔 멋도 모르고 주쪽에 맞춰줄 하준이
아 겜 돌리고 계셨구나 겜은... 어쩔수없죠(토닥토닥) 다 끝내고 나면 푹 주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도
우리집에 종 쪽이 어울리는 애들 사실 더 찾으면 많을 것 같긴 한데 갠적으로는 세실은... 종이라기엔 뭐하긴 한데 미친듯이 헌신한다는 의미라면... 어느정도 어울리지않을까? 싶고 네가 바란다면 묶여있어줄 수 있고 눈속에 처박혀서 얼어디지라고 해도 나는... 나는받아줄수잇다<같은 미친얀데레가 세실이라고생각하는 그리고또누가있지 어째 다 남캐밖에 안나오네 여캐는... 여캐는 에델? 에델은 근데... 그...... 목소리 낼 수 있는 상황이라도 노래부르는거 꺼릴거같고 그런데?
>>69 이분 밤새게 생겼다() ㅊ츄라라는 쫌 재수없고... 콘콘 눈엔 쫌 애초부터 고깝게 보였을 테니까요. 츠카사가 나중에 고맙다고 하러올지 모르겠지만 그런다면 씩 웃으면서 덕분에 재수없는 애 머리채도 잡아준다고 고맙다고 할 느낌. 콘콘은 맘가는대로 행동하는데 좀 주저가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츠카사가 준비하고 있던 것처럼.. 그런건 못할 것 같고.. 오히려 그런걸 준비하고있었단걸 알면 츠카사를 신기하고 대단하게 여길지도요. 약간.. 마냥 힘없는 앤줄 알았는디 아니었구나 다시봤어 같은 느낌? 친구라 하긴 얕아도 나중에 서로 회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지인 관계 정돈 될거같아요 얘네 배로 상황에서 만나면 살벌하겠구나 싶네요 진짜.. 앙심이 있거나 한게 전혀 아니라 정말 내가 살아남기위해 공격한다는 느낌. 어느쪽이 이기든 상당히 지쳐있을거 같아요 중간에 콘콘이 포기하고 도망칠수도 있겠고요. 느낌상 둘다 서로 협력할 것 같진.. 않네요.
>>70 하준이 진짜 왜이렇게웃음이나오냐 진짜 하찮고 귀엽다 너 뭔일당할지 알기나 해? TTㅋㅋㅋㅋ아 이 하찬ㄱ고 귀여운 아이....... 귀여워 스모그 ... 개인적으로 뭔가.... 개구리함 스모그 목줄 쥐고싶음... 막 뭐 세게 다루고 싶거나 그런건 아닌데 자기 입으로 묶일게요 같은 얘길 담담히 수긍하는걸 보고싶달까 그냥 그런 모습을 보면 만족감이 장난아닐것같음 내 손에 완벽하게 있구나. 굳이 뭘 시키지 않아도.. 그냥 내 소유구나 하는 그 기분이... 저 지금 너무 도미넌트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보장된 노잼 조합...ㅋㅋㅋㅋㅋㅋ 빼빼로겜 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방에 가둬놓으면 카밀라가 실례할게하고 전혀 두근거림이라곤 없는 딱딱한 표정으로 밀어붙이고 끝에 물것 같음 유우히도 아우씨...이런표정으로 마찬가지로 굳어서 무슨 자동화된 기계마냥 갉아먹을것 같아요 아니()
>>76 두근거림이 전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그점이 또 살짝 좋은 게.. 이 둘 주식으로 퍼먹여주시면 저 맛있게 먹을거 같긴 해요.... 담백한 학생느낌? 꽤 좋은걸..... 둘이 마음 전혀 없는디 주변에서 몰아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켄야 그럴때 생각.. 나는 책 꺼내는 기계일 뿐이지(적폐) 장난이고 얼굴도 못보고 책 고르다가 떨어트리는 건 아닌지.. 말 더듬으면서 사과하겠지.. 키 작은 여자애한테 지는 키 큰 남자애라니 쫌 재밌긴 하네여 카호는 편하게 생각할거같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켄야가.. 자기 특별히 무섭게? 여기는 거 관찰 통하지 않으면 잘 모를 것 같은 느낌.
츄라라 카호 예상못하셨구나 카호는 뭐라고 할까... 츄라라는 츠카사를 만만하다 생각해서 더 괴롭힌 측면도 있죠. 그런데 카호는 만만하지 않으니까(맞받아치는 편이라고 말하셨듯이) 자기보다는 낮게 보고 있을 거에요. 유아독존 츄라라니까. 하지만 츠카사처럼 일방적으로 심하게 괴롭히진 않을 것 같고, 과롭힌다 하더라도 강도가 점점 세지는 일은 없을 거고요. 근데 이상한 별명 지어 부르거나 그런 괴롭히기는 종종 할거 같다. 카호가 맞받아치먼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74 어쩌다보니 밤새게생김 분명 원래는 이럴생각이아니엇는데 어쩌다... 되어버렷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츄라라 고깝게 보였을거라는게 왤케... 묘한느낌이지 콘콘한테는 그랬을거같긴한데 아니 사실 콘콘이 아니었더라도 그랬을것같긴한데 츄라라야... 츄라라야 맘가는대로 행동하는데 주저없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츠카사랑은 반대인듯 원하는 바가 있어도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에는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츠카사... 그리고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데 주저할 것도 제약이 되는 것도 없는 콘콘...... 서로에게는 서로에게 방식이 있다는 느낌이어요 서로가 택하지 않은 어느 쪽의 방향도 서로에게 있어 저런 방법도 있었구나, 하게 되는 것도 그렇구 맛어 먼가... 배로상황에서 만나면 살벌하겟지요 갠적으로는...... 츠카사가 먼저 선빵을 치진 않겠지만 휴전을 하자고 제안할 일이 있다면 그건 츠카사 쪽이 아닐까 싶어요 나는 죽여야 하는 세 명이 있고 그 사람을 죽여버리기 전까지는 죽고 싶어도 편히 눈을 감지 못할것이다 그러니까 일단 그 자식들만 어떻게 한 뒤에(이하생략) 근데 그러다가 당할것같기두
우리집 주쪽... 보고 이마짚고 싶어짐.. 슈테흐 >>8의 비슷한 말을 에델이 쓰거나 그런다면 평소같지 않게 자발적으로 뭔가를 자신에게 요구한거니까 일단은 무슨일이 있었냐며 부드럽게 팔을 잡고 물어볼 것 같아요. 어떤 답이 나오건 에델의 눈에 본인이 자신의 것이 그런식으로 험하게 굴려지는게 하는 걸 허락할 것 같아 보이냐며 (일부러 절망하는 반응을 생각하고선) 화가 난 척 거부함. 더 쓸게 있지만 일단 얘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컷하고
363 이쪽은 선천적으로 도미넌트나 s라기보단 후천적으로 억하심정이 많아서 그게 이쪽으로 분출되는것 같음. 상대가 자기 말에 흔들리고 어쩔수 없이 복종하는걸 좋아하는 편
아니 사실 콘콘이 아니었더라도 그랬을것같긴한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츄라라는 고까운 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휴전을 먼저 제안하나요? 콘콘은 선빵으로 츠카사를 노리다가 자신이 역으로 위험해질 것 같으먼 도망가는 느낌으로 생각했어요. 츠카사가 휴전 제안하면.. 콘콘은 그 세 명 중에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할거 같긴 하네요. 자기 친구가 그 안에 있으면 거절하고 (그럴리없으니) 없으면 받아들일 것 같아요. 자기도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고 + 약간의 관용? 동정심? 공감? 그런것도 있을 테고요. 하지만 츠카사를 도와주진 않아요. 전혀. 그냥 네 일은 네가 해결해~ 같은 느낌으로 헤어질 듯하네요. 협력할 생각은 전혀 없구나 너...
졸 귀여워 진짜.. 하준이 그 얼굴 충격으로 일그러지게 해보고 싶어(후레 스모그 태도 너무 제 취향임 약간.. 집에다 모셔놓고 싶음 강아지처럼.. 가끔씩 확인삼아 음식 눈앞에 놔두고 포크랑 칼도 꺼내놓고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하고... 그리고 예뻐해주고 싶다.............. 내가.. 내가 여캐에게 이러기는 쉽지 않은데() 스모그는 근데 뭐라 할까 주인님이 있으면 한명만 모시기보다 목줄 끊겨서 길 잃고 다른 사람 만나면 그사람 졸졸 따라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집 주 쪽 116은 확실한데 나머지는 잘모르겟음 우리집 종 쪽 왜이렇게많지 생각나는애들만 순서대로 하면 괸 알테 제나 캐럴 등등 여러모로... 많음 위에적은 주 확실한 놈도 돈만주면 여기 속할수있음
>>83 크아악 크아악(크아악) 지금 이마빡빡빡빡치고있음 에델은... 그런 말을 할 상황이다? 그러면 자신은 버려질것이다! 더는 슈테흐가 자신을 봐주지도 이끌어주지도 않을것이다! 하는 뭔가의... 뭔가로 사고회로가 폭주한 결과물일것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그런 대답이 나온다? 그러면 안심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모순적인... 뭔가의 반응일것같고
>>84 뭔가... 뭔가 그런느낌이들은 콘콘은... 그르네 하긴 먼가 냉정하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휴전 제안하는 상대를 공격해서 바로 킬을 딸 수 있는가? 이게... 확실치않았으니...... 츠카사가 죽여야 할 사람 들어보고서 아는 사람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점에서 어쨌든간에 피아식별이 확실한 느낌 콘콘이 도와주지는 않겠고 본인도 콘콘이 도와줄거라는 생각은 안 하겠지만...... 갠적으로는 츠카사는 기본적으로 받은 무기가 빠루였고? 총은 뺏은거였으니까...... 저렇게 휴전 제안하게 되는 것도 콘콘과의 교전에서 총을 잘못 쏘는 바람에 여기저기 낭비해버려서 더는 탄약이 없을 때의 얘기라고 생각햇거든요 그러면... 주무기를 상실했으니 휴전을 하게 된 이후 츠카사는 더 이상의 킬을 따는 일 없이 죽을것같기도해요 그렇게 되면... 콘콘은 어케생각할라나 싶고
>>92 와... 맛있게 드세요 전 오늘 빼빼로데이인것도 잊고 있었네요 최근에 넘 바빴다 내인간관계 이대로 괜찮은가()
>>95 초콜릿 요술봉 미칠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트레요?.? 완전 대환영이죠 개좋아요~~ 제 캐해로.. 팔란 약간 눈썹 곤란한 듯 쳐져있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 느낌일 것 같은데 담담한 쪽 맞아요 셀레나 2세랑 같이 그려지나요 훈훈하다 넘좋아요.... 디게 재밌는 가족이 될거 같아
휴전 제안하먼 멈출거같긴 해요. 츠카사랑 휴전할 필요없이 바로 킬딸수있는 상대면 안멈추겠지만 제안에선 콘콘이 츠카사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죽여야 할 사람 중에 친구가 있으면 거절하고, 지인이 있으면 걔는 내 지인인데 걔가 진짜 그랬냐? 물어보고 그 지인에게도 만약 직접 마주치게 돠면 물어볼거 같아요. 경우에 따라서 츠카사 조심하라고 경고해주고요. 총을 잘못 쏴서 탄약이 없을 때.. 탄약이없다는 걸 콘콘은 모르겠죠? 제가 총을 잘 몰라서. 숨길 수 있다먼 츠카사는 숨길 것 같은 이미지인데.. 콘콘이 츠카사가 주무기를 상실한 걸 알게되면... 휴전을 안들어줄 가능성도 있긴 있네요. 확률상 반반 정도의 느낌. 만일 휴전을 했고, 츠카사가 킬 못따고 죽었다면.. 콘콘은 그렇구나. 복수 못하고 죽었구나. 하는 정도의 감상으로 지나가긴 하겠지만요. 만약에 츠카사가 알려준 가해자들을 마주치게 된다면 조금 더 망설임없이 죽일 것 같긴 하네요. 이미 사망한 츠카사를 이용해서 함정을 놓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리마 지금이야!" 같은 걸 외친다든가
기습한 콘콘에게서 무기를 좀 해제시키고 끼고 다니며 실험용으로 써보려 할 것 같은데요.. 칼을 제대로 써본 적 없는 상대에게 얼마나 베이며 승리할지. 함정을 하나하나 해제해 가는 과정을 지켜본다거나.. 인간의 신체를 도구로 사용할 때. 같은 사람을 죽이는 데에 쓸모있는 강도의 부분은 어디일까? 같은 거나.. 아니면 네가 얼마 뒤에 이 곳에 없다면 연락을 할 것이며. 너의 목과 몸이 슬픈 작별을 하게 될 것이란다. 라는 말을 하고 그 장소가 관의 장치를 작동하는데 피를 갈아넣어야 하는 데라던가.. 같은 그런 게 생각나는군요...
>>101 목줄이 걸렸을 때의 221도 가져와주시면 맛있게 먹을게요......... 변죄(변태러서죄송합니다)
켄야 카호 역시 무섭다고 거리낌 느끼면서 물리적으로도 약간 거리두고 쫓아갈 느낌... 졸라 따까리같겠네요 ㄹㅇ 선생님들이 이런 장면만 목격하면 학폭으로 오해할거같기두() 그와중에 카호의 '다음'에서 다음에도 책 꺼내는거 나 시키는거냐고 생각할 켄야..(😢←이심정일듯
츄라라.. 자존감 높아서..아니 지나치게 높아서..(솔직히 하늘을 찌르지) 그런 모욕에는 손상을 그닥 입지 않을 것 같아요 자기 성적 좋은거 모르냐고 제 수상한 성적을 자랑하고.. 그럼 너는 무슨 별명이 좋으냐고 물어올 것 같은 느낌. (나는 그 별명 너에게 딱 어울리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107 와....우 콘콘.. 실험당하는 건가요 이시카와씨 굉장한데? 굉장히 굴욕감을 느낄 것 같아요. 살아남아있다는 점은 좋겠지만요. 아마 콘콘은 자기는 언젠가 이시카와 손에 죽게 될 테니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이시카와를 없애고 싶어할거 같네요. 설렁 그 과정에서 콘콘 자신이 희생되더라도요.(희생없이 끝난다면 더 좋겠지만요)
하지만 현실는 이시카와가 시킨대로 따르다가 관의 작동에 연료나 될 것 같은 결말이지..(ㅋㅋ
조금 비범한 척하는 카이리에게서 뭔가를 보고 카이부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달달 떠는 켄야쟝이 보고싶다.. 그리고 켄야 말고는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갑자기 뒤에서 카이리가 어깨에 턱을 얹고 손을 마치 왈츠 추듯 깍지를 끼고는 귓가에 카이부츠라고 불렀니? 라고 나긋나긋하게 속삭이는 카이리가 보고싶은 기분.(?)
나기사 성격이.. 그나마 대하기 편한 성격일거라고 생각을 해요 다른아이들보다는 코드도 그렇게 안맞지 않고.. 켄야 멘탈은 이미 배렸어요() 배틀로얄 상황에서 만나면 나기사가 텐마 건들지 않는 이상 지나쳐가려 할 것 같네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웬만하면 켄야가 다른사람 만났어도 대부분 그냥 지나쳐갔을 듯한 총받고 커터칼인 척 쩐다 분명히 몸싸움이 벌어져야 할 위치에서 들려오는 총성
아침... 문득떠오른썰주제... 과호흡 과호흡이 온 상황에서 키스를 통해 진정시킬 수 있다던가 머 그런... 얘기가 잇어요 대충 인공호흡이랑 비슷한 원리의 뭔가라는데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종이봉투로 응급처치하는 그것보다 더 빠르게 효과가 나온다는 얘기도 잇음 물론 실전에서 써먹기엔 뭐하긴 한데요 그냥 제가 과호흡 핑계로 걍 입술부비는게 보고싶엇단 얘기고요 그래서 걍 암생각없이 어~ 이런거보고싶다~~~ 하고 떠오른 주식들 뱉어보겟음 레스번호순입니다 공수 ㄴ
389×397 이프날조있음 약빨?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키리에 능력으로 있던 진정효과가 떨어져서 과호흡 온 카를한테 입술 부벼서 진정시켜주는 뭔가가 보고싶음 이런 상황 나오려면... 역시 좀 이프가 곁들여질 필요가 있으려나 싶은데 대충뭐냐 관계란의 그 사건에서 카를이 가자는대로 따라갔을 때의 이프라던가 하면 되려나 입술박치기로 과호흡 진정시키는 거에 더불어 능력으로 인한 정신안정효과까지 더해져서 금방 평정심 찾긴 했지만 그 뒤로도 그럭저럭 달달한 분위기 이어갔으면 좋겟네... 얘네의 기본적인... 그 병들어있는 상태에서 자신을 지켜줄 안식처나 요람을 찾은듯한 분위기 사실 꽤 좋아해요 찐사랑이 된 이후의 이야기도 좋고 오피셜 시점의 불안불안 아슬아슬한 둥지를 만든 듯한 느낌도 좋아 이 주제랑 별개로 그냥 관계란의... 그 레오 관련해서 있던 그 사건 있잔아요 따라갈것이냐 말것이냐... 거기에서 키리에가 따라간다를 선택해버린 그런 이프를 한번쯤 보고 싶기는 해요
116×576 개날조임 어쩌다가 멘탈이 완전 나가서 과호흡 온 채로 다리에 힘 풀리고 무너져가는 시노한테... 뭐 종이봉투라던가 없고 하니 그냥 입술 부벼서 진정시키는 페쇼탄이 보고싶네요 이유는 모르겟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가볍게 웃으면서 "......이제 괜찮아지셨어요?" 같은 거 물을 거 같은 인상이 있음 이래놓고 딱히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으면 좋겠다의 날조 마토리시노 이새기는... 어케반응할라나 "일단 고맙기는 한데... 미쳤어?" 이정도로만 하고 딱히 화 안 내면서 끝냇으면 좋겟다 아무튼 서로한테 일정 이상의 스킨십을 하는 것에 어쩐지 익숙해져있는 그런 게 보고싶네요 단순 주종 이상 연인 미만의...? 그런 먼가
코하쿠토 뭘 사먹어도 맛대가리없던데 이유는 모르겟지만 아현이는 코하쿠토도 맛잇게 만들 수 잇을것같은 묘한 이미지가 잇음 아현이가 만들어서 넣어둔 코하쿠토 보고서 오 반짝반짝... 하고 먹었다가 맛있어서 oO(코하쿠토란 이런거구나) 하고 대충... 감을 잡았다가 다른 데서 산 거 먹고 머야왤케맛없음 0-0? 하는 란이가 보고십음 인선이 머리 다르게묶어주고싶음 양갈래라던가 땋머라던가 이거저거 잔뜩...... 해주고싶다 그러다가 머리모양 바꾼답시고 잠깐 머리핀 슥 뺐다가 그대로 잊어먹고 가서 부센세 속으로 ???????하는 거 보고싶고
헬리아인 한다면 서로 부끄러워서 한 5cm도 넘게 남기고 빠르게 퇴출될듯 플로에스 한다면... 서로 자기들이 왜 하냐고 하다가 졸업후 타락한 플로이드 데려와서 하면 플로이드 에스텔 뒤통수 붙잡고 끝까지 갈 거 같은데 어때요 플로이드 오너님 에메트 들어간 주식은 왠지 어느쪽이든 상상 안됨 아르메나는 과연 '니가 와보던지' 하면서 가만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전투적으로 그냥 승리를 위해 직진할 것인가 브리타는 왠지 부끄럼타서 거의 가만히 있을 거 같긴 한데 문제는 에메트 오너가 나인데 에메트의 빼빼로 게임 하는 거 자체가 상상이 안됨() 이녀석 과연 어떻게 할까나 그리고...그리고 또 머있지
슈샤미? 얘네 그냥 다른거 다 빼고 이기려고 어떻게든 끝까지 갈 거 같은데 개인적인 감정 상관 없이 샤미사가면 샤미타 쪽에서 불쾌하다고 시작한 직후에 빼빼로 부러뜨렸다
대표적인 우리 차력계 애들인 샤미타랑 로이드랑 빼빼로 시켜보려면 철근에 초콜릿발라야할걸요 그리고 이제 둘이서 서로 부러뜨리려고 노력하는거지 샤미타는 걍 로이드 마주보기 싫어서 로이드는 초콜릿 먹으면 근손실와서 빨리 탈락하려고
20. 644 화원루드베키아 영안남고생 관계캐가 다 요정이라 잘 안보일 것 같은데... 근데 642는 분홍색 얼룩, 653은 짙은 빨간색 얼룩으로 그릴 것 같아요. 아마도 " 이렇게 보여 " 라는 걸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는 그림이 아닐까 하고요. 아무래도 얼룩이고 644 그림실력도 대단치는 않다 보니까 초등흑생이 그린 것만 못한 그림일거 같아요. 어쩐지 그리는 재료는 스케치북에 크레파스일 것 같다.
8. 465 연쇄고백주의 일-례나! 누가 어디서 자기에게 모델 해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기뻐하며 요구하지도 않을 포즈 취해줄 이예나. 굳이 꼽는다면 접근이 어려운 508의 그림 모델이 되고 싶어할 것이고 조각미남이니까 조각같이(?) 자기를 예쁘게(=현실에 가깝게) 그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요. 그림 모델이 된다는 건 구실로 508을 꼬시고 싶어하겠죠.
파스텔쟝.. 예술가 캐랑 붙여보고 싶다 어떻게 따지면 가짜 파스텔은 일종의.. 예술가에 의해 갇힌 뮤즈(주장에 의하면)일 수도요. 그리고 이 참치는 파스텔쟝이 연보라색 머리가 아니라 회색머리라는 것에 충격을 받는데
뭔가 역으로 화인들이 644 그려주는것도 보고싶다 약간.. 크레파스 같은 거 화인들이 하나씩 들고 누구는 머리 그리고 누구는 다리 그리고 누구는 눈 그리고 코 그리고 해서 제각기 따로노는 이상한 그림이 완성될 것 같은() 일-례 씨라니 이건 또 처음 들어보는 호칭이네요 장도연스타일 개그포즈도 좋고 평범하게 멋진 포즈 취했는데 508이 일리예나 뒤에있던 사과라든가 정물화 그리고 있던것도 좋아
파스텔이 대충... 초상화의 츠쿠모가미(오래된 물건에 깃드는 정령)인데 초상화의 모델인 소녀의 생명력을 빨아먹고 츠쿠모가미가 된 거고 10살에 초상화를 그린 후로 얘한테 생명력 빨려서 자라지 못하던 소녀가 얘가 원인인 거 알고 사람들한테 말해서 떨어트려 놨는데(대충 봉인했든 어디 처박아 놨든)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소녀가 얘한테 떨어지고 급속도로 자랐는데 '변한다'를 모르는 초상화라서 얘가 자랐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친구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자란 친구를 이전의 친구와 같다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자란 소녀한테 비난받고 무의식 중에 뭔가(이 여자와 내 친구는 같다)를 이해해 멘탈 깨진 순간 듣기 좋은 말만 걸러서 들려주는 보호인격 만들고 자기가 10살 때 초상화에 갇힌 그 소녀라고 믿는 망상장애에 걸려서 야오요로즈야(다른 세계)로 떨어진...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 자체를 회피하고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그 상태에서 벗어나긴 커녕 벗어나야 하는 상태라는 것도 영원히 알 수 없을 언제나 악의 없이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악의없는 쎄한 순진함...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늙지도 변하지도 않는다는 것에 집착하지만, 그 사실 자체가 '자신은 평범한 소녀다'라고 믿고 있는 전제를 위반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모순을 알아차리는 순간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어서 더더욱 회피 방어기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예술가 AU 563도 보고싶다 563은 옛날에 풀었다시피 예술적 재능은 있는데 한계가 있는 애... 예술가로서의 길은 포기했지만 만일 예술가가 된다면 진짜... 괴짜일 것 같아요. 청량리 길바닥에서 얼굴에 신문지 덮어놓고 암갈색 멜빵 메고 코골면서 자고.. 깨우면 헛챠 하고 이상한 소리 내면서 괴상한 포즈로 용수철 튕기듯 퐁 튀어올라 얼굴에 있던 신문지 떼어내면서 잘 자고있는 나를 깨운 건 너냐! 할 느낌. 안씻어서 몸에서 냄새날듯 그 와중에 청량리에 거미줄 치는(비유) 거는 그대로라서 괴짜고 아무생각 없어보여도 정세는 다 알고 있을거 같아요 뿌염안해서 뿌리쪽 까만 금발 긴머리 아무렇게나 막 매고.. 진짜 막...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 한쪽은 똥머리고 한쪽은 매다 만 리본 모양으로 풀려있다든지
아니 이런 캘 짰네 >>184 그렇네요 회색머리네요(?) 그림 속에 갇힌 뮤즈... 라고 스스로 믿고 있지만 괴물일 뿐<이란 게 캐치프라이즈였는데 이게 사실 진짜였다면? 하는 IF도 나름 흥미로워요... 예술가 캐랑 붙으면, 예술품 자체인 파스텔은 모든 예술에 사랑을 느낀다<가 공식이라 334처럼 열혈한 소녀팬이 된다는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644 그린다고 하면 642는 백퍼 완벽하게 그린다고 자기가 다 지휘하려고 할 거 같은데 다른 꽃들이 와글와글 부위 나눠서 그려버리면 열불 터질지도... 결국 642가 그린 부분도 전체 균형에 어긋나는 모양이 되서 뒷목잡을지도 몰라요 일-례가 성이고 나!가 이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 사과 뭔데요 아 일리예나씨한테 플래그 안 잡으려고 뒤쪽 사과가 갑자기 팔다리 돋아나서 청년 나를 그려야 하는 것인가
>>187 푼김에 혼자 더 주절이면 예술가 563의 성격이 괴짜같이 바뀌어 보이는 건 본인의 진짜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고 자유롭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리미터가 해제된 상태... 라고 보여지네요 563은 옛날부터 모범적인 착한 딸 이미지에 갇혀 살아왔으니 그게 정체성이나 다름없는데 의대를 버리고 예술가를 택했다면.. 그 이미지를 부수는 선택을 했다는 거고 그렇게 되면 진짜 자유롭게 살고싶어할 거고 그래서 더 과장된 괴짜같은 + 들뜬 성격으로 보일 것 같음 저러면서 막 살다가 가끔 머리써야 할 때나 위험할 때나 그럴때 현재 청량리 의대생 563처럼 진지해질거 같음
헐 파스텔은 모든 예술에 사랑을 느낀다..... 대박이다 파스텔이.. 진짜 파스텔이었다면? 아 이거 겁나 짠내나는 서사가 뚝딱 나올 것 같아서 지금.. 소금냄새가 풍겨오는데요(ㄷㄷ) 분홍 안개꽃 화인이 완벽주의 어쩜좋아 ㅋㅋㅋㅋㅋㅋㅋ 644 키득거리면서 화인이 지휘 망가지는거 구경하고 있을듯 왜 전혀 도와주질않니.. 그래도 642가 그린 부분만큼은 하이퍼 리얼리즘이 아닐까하는 적폐를 먹어보구요 서양식으로 읽으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에 508이라면.. 멀쩡한 사과에도 팔다리 돋아날 가능성 충분히 있죠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야 X바!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주먼 좋겠다
뭔가 그림과 관련된 마법소녀 능력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같이 데미지를 받아주고 소멸하는 그림을 하나 그려주는 거라서 여러가지로 그려지는데..
개인적으론 공작석이나. 청금석 쪽이 될 듯.
모이사나이트도 한 번 그려지게 되는데. 전대 다이아가 마지막으로 그려진 게 사실 그 마법소녀의 첫 작품이라서 모이사를 보며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 작품을 그린 뒤. 빌런의 습격으로 인해 마법소녀의 힘를 잃어버린 채로 발견되고... 그래서 마지막 그림이 모이사가 되는...
>>194 처음과 끝을 전 다이아(대충)로 장식하는... 모이사나이트랑 전다야 뭔가.. 그림 모델 포즈로 생각나는게 의자에 다소곳이 앉은 장면인데 분위기나 얼굴표정은 상당히 다를 것 같아서 좋아요 전다아가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 소녀처럼 오묘한 느낌의 미소라면 모이사나이트는 밝고 화사한 느낌일 것 같은
오 이제 보니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씨 픽크루도 올라왔네요 대학생이었구나 오옹 >>187 와 이런느낌 캐릭 좋아하는데 취저네요 지금 모습에 비해 신비력 포함해 모든 게 부족해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력? 분석력? 뭐라 해야 하지 그런 건 다 살아있다는 게.... 개... 개간지... 아니 좋은걸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돼네요 머리치기 >>190 뭔가 이런 식으로 자유를 찾는 캐릭터 좋아하는 편이라... 뭔가 좀 감동 오버텐션이 본심반 진심반인 건가요 진지한 표정.. 보고싶다
>>188 다들 몰려있는 편이죠. 소녀는... 인간이라 야오요로즈야에는 못 낼 거 같은데 파스텔 간 후에 요괴이면서 신(가미)인 츠쿠모가미 영향 때문에 인외화됐다 치면 낼 수 있을지도요
>>199 이렇게 보니까 닉네임 세상 기네요 허세충이라고 오인받은 이유를 좀 알 것 같다() 의대생이었답니다 따단- 헉 감사합니다 제가 간지캐를 쫌 좋아해요.. 오버텐션.. 굳이 퍼센트로 하면 진심 7-80퍼 정도에 거품 2-30퍼 정도일까요? 조울증 설정이 잇어서.. 약간 조증느낌일거같기두 해
>>192 파스텔이 진짜 파스텔이었다면? 초상화를 그려주러 온 화가로 위장한 괴이한테 몸과 기억을 빼앗겨 그림 속에 갇히고, 괴이가 들어간 인간 몸의 나이가 자라지 않는 것의 핑계로 지목되어 괴이가 육체를 완전히 장악해 나이를 늘릴 수 있게 된 순간 팽당해 창고 속에 홀로 갇혀 있다가 괴물들의 세계로 내쫓기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야 맵다... 642 웃는 거 보고 분통터지면서 난리법석에서 붓 안 놓치려고 바둥대느라 화내지도 못하고... 결국 결과물 요 모양 되고, 아무튼 내가 참여한 공동 작업물이니까 결과물이 이렇게 된 건 자기 실패라고 생각해서 침울해질 듯... 지나가던 사람들 뭐죠 1. 창밖에서 내다본다 2. 예나씨가 갑자기 밖에서 돗자리랑 캔버스 팔레트 깔고 그려달라고 했다.. ?? 욕 들으면 왠지 사과도 역으로 쌍욕할 거 같아요()
>>193 이 아이.. 엘소드에서 본 거 같은데...? 자유로운 헤어
>>194 소녀씨 힘을 빼앗겨버린 건가요... 첫 작품은 진품이지만 마지막 작품은 복제품이란 점이.. 전대 다이아 초상화 이미 찢어졌을 거 같은데 똑같은 액자에 540은 안 찢어진 채로 쭉 걸려있는게 생각나요 근데 보석 안료로 쓰는 거군요 비싸
>>195 오랜만에 설정 확인하는 거 무섭단 거 공감.. 약간 스스로도 예술가인데 예술가의 후원자일 것 같은? 뭔가 그런느낌
예술가 563 가라앉았을때.... 장난아닐거 같은데 술도 졸라 마실듯 술에 꼴아서... 가로등 밑에서 허우적거리는 20대 김모양 지금은 그나마 술을 안마시고 방안에서 조용히 얌전히 혼자 우울하지만... 예술가 전직하면 민폐충될듯 술에 취해서 새벽에 청량리가 떠나가랴 엉엉 울고 소리지르는 563 울다가 허우적거리다가... 자기몸에 위험한짓 하려고 하기도 할 거 같고.. 그래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깜짝놀라 말릴거같이
>>209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초록색 한 알 보고 눈앞이 노래지는 642 위로해주려는 거 듣고 고개 돌리고 시선 피하면서 자존심 강한 말 내뱉으려다가 손바람에 휭~ 날아가버리면... 어이없어서 다시 날아와서 손등 잡고 버티지 않을까요. 야 뭐하는 거야! 하고... 자괴감이 쪽팔림으로 희석되기...
>>210 아 이거다 얘가 죽는 게 생각나지 않아서 사후란 말 쓰고도 내내 찜찜했는데... 그냥 사람들이 아는 곳에서 죽는다는 개념을 안 보여줄 것 같아요(이미지상) 그림들과 같이 안개 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 거 같은... 예술가가 버린 피 끊긴 자식들만을 가질 수 있게 된 인류...
>>211 저도 엜ㄷ 한 건 엄청 옛날인데 사진 보고 기억났어요! 뭐야 이 캐릭터... 좋아 하지만 블루밸씨 도와줘요
>>212 그런 거였군요.. 돈을 갈면 능력이 강해지는 마법소녀라니 이런 캐 내고 싶다
>>213 트위터에서 저장 불가능한 갓갓짤을 마구 그려 올리는 금손이 어느 날 대충 그린 낙서 빼고 모든 그림을 폭파하고 계폭한 듯한 상황..
>>216 642.oO(모에하기 싫다) 손등 뒤에 숨어서 말없이 손등 보면 손바닥으로 옮겨가고 손바닥 보면 손등으로 옮겨갈 642... 다음 방문 때 아무렇지 않게(척) 다음 고백은 반드시! 하고 루드베키아에서 평소처럼 결연해하던 642가 644 뒷짐진 거 보고 이마 짚으면서 "...없던 일로 해. 없던 일로 하자고!" 하면서 다른 꽃들한텐 이 상황이 뭔지 물어보면 물뿌리개에 식초 탄다()라고 협박하지 않을지... 사실 꽃이긴 해도 요정이니까 정신 제대로 붙잡고 있었으면 안 날아갈 수 있었을 텐데 너무 무력하게 날아가 버려서 쪽팔리고 또 그렇게 팔랑팔랑하게는 안 보이고 싶고... 해서 제대로 쪽팔린 상황이지 않았을까요
>>220 블루밸씨 도와줘요.. 블루밸 위험한 짓은 말려도 하나하나 다 챙겨줄 느낌은 아니긴 하죠 약간 거리에 나돌땐 버려두고 자기 집에는 들어올 수 있게 할 듯 아니 길고양이나 떠도는 강아지 대하는 감각 아닌가 트위터 금손 ㄹㅇ 이거다 눈물이..난다 바로 이거야...... 전말이죠 포르말린에 담궈서라도 아름다운건 보존하고 십다구요
642 진짜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는 커엽다는 생각을 만약에 하더라도 642 성격은 아니까 입밖으로 절대 안낼듯.....ㅋㅋㅋㅋㅋㅋㅋ 하아 642야 니가 그렇게 귀엽단걸 아니.... 흑역사를 만들어낸 상황인거군요 손을 뺐다가 다시 날려가면 어떡하지와 뒷짐지면 혼나는 상황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할 644 결국 손은 앞으로 가져오는데 움직임이 한동안 로봇마냥 어색하겠지 삐꺽삐꺽
5번이... 신화학교 난젱이 존맷주니어 유명한 파스타파리안 계정 각종 기행과 밈으로 가득하다 요즘 틱톡을 시작한 것 같다 한국에서도 어째선지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약간 그거같을수도 있겠다 한국어 트윗 트훔하는 어떤 아저씨 계정 영어로 한창 트윗하다가 갑자기 어쩔티비 이러고있으면 어이없을듯
이네스페라 개발진이 유저와의 친근감 조성을 위한 공식 트위터 계정에 가끔 출몰하는 운영진 B같은 느낌의 말머리를 달고 정보를 나불나불대는 컨셉으로(?)
@In_Espera 운영진 B가 전합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오징어튀김! 셋플릿이랑 만났으니까! @In_Espera 운영진 B가 전합니다 이네스페라에서 실험하는 전염병 확산 결과가 곧 나옵니다! 정보가 정리되어 나올 때 의사분들이 꽤 달가워하는 게 많아요. @In_Espera 운영진 B가 전합니다 이번 버그는 ㅇㅇㅇ의 설정팩에서 '코드 젤리나'를 삽입할 때 오류가 생긴 것 때문이니. 해결할 때까지는 ㅇㅇㅇ의 설정팩을 실행시키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801 유키카제 이가미 (같은 트위터리안) 한 초중딩때쯤 그림그리면서 비슷하게 취미활동하는 애들이랑 트위터하다가 좀 안좋은일 있어서 접고 본인 흑역사 다 청산한 다음 오지게 폐관수련해서 n년 후 다시 계정 팜 팔로워 만이천명 팔로잉 지가 파는 작품 공식계정들만 해놓고 부계도없이 독기가득하게산다
@In_Espera 운영진 B가 전합니다. 7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네스페라 본부에서 배포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콜라보 설정팩 '꽃과 보석의 마법'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In_Espera 운영진 B가 전합니다. 올해의 가장 인기있는 설정팩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았던 '신화학교'의 두 번째 확장팩이 나올지도?
>>222 >길고양이< 근데 진짜 그런듯... 구급상자 쓰면 말없이 채워놓기만 할 듯한 아 저도 그래요 나만의 작은 금손님 제발 떠나가지 말아요(얀데레) 니가 뭘 알아! 나다운 게 뭔데!<같은 대사 치다가 자기 발에 걸려서 넘어진 거 같은 상황이죠() 644 로봇되면 642가 멀쩡히 다녀도 된다니까! 라면서 삐걱거리는 손 잡고 흔들 거 같아요... 의식해주지만 않으면 되는데... 막 일부러 꽃집 문 앞에 서서 문 여는 바람에도 안 날아가려는 거 보여주려고 하는데 손님이 막 열고 들어오느라 부딪친다거나 해서 흑역사 더 쌓기도 할 것 같고.
>>226 현실에서 엄청 잘살고 있을 것 같아서 (짤)됐어요 지금
>>67(뒷북) 폭설이가 종 쪽 이미지로 저한테 각인된 이유는 폭설이 설정 때문에... 이젠 공식 설정이라기엔 좀 멀리 온 썰 덩어리지만 괜찮다면 에버노트로↓ https://www.evernote.com/shard/s710/sh/26bf41fc-a29e-10de-faa8-80b12de446e9/f4b1f5e35ac877d8c5ac91f3ab79077b
루이 관련된 건 TMI가 엄청 길어져서 에버노트로↓ https://www.evernote.com/shard/s710/sh/78ffa70b-177c-5241-fac3-f141216f2685/78b2247e8ddb9ccecc24e3bc144b9435
약간... 644 안에서 642의 이미지 = 연약 이렇게 되버린 적폐 보고싶다 물리적으로도 날아가니까 연약하고.. 자존심도 연약하니까 어느새 얘랑 잘 지내려면 지켜줘야 해.... 같은 이미지가 되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앞에서는 의식해주지 않는 것처럼 정말 잊어버린 듯 편하게 경쾌하게 대하다가.. 또 뒤에서는 몰래 배려하고 있는거지 다른 화인들한테 개인적으로 대화나누면서 642를 위해서 좀 협조해달라고 한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귀엽다 루드베키아들 합심해서 뒤에서 몰래 642를 위한 낙원 만들어주는 거 같애 근데 그걸 642는 알게되면 더 질색할 것 같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폭설이 캐릭터면서도 자연이랑 되게 매치되는 부분 많은게 재밌어요 그래서.. 종이미지구나 인간에게 정복된 느낌이라.... 재밌다 근데 관계 비하인드보고 스모그x폭설에 꽂혀버렸는데 어쩌죠 진짜 무해할 것 같은.. 항상 오른쪽으로 갈것같은 스모그를 두려워하고 껴안았다가도 죽어버리는 폭설이라니 (졸라맛있어)
루이 그냥 앨리스 시켜주면 안되나요 설정 너무 발리는데...............너무좋아 개좋아 진짜 캐릭터 세세하게 짜시는거같아서 대단해요 나는 무지성으로 내버리는걸(카렌보며)
동인지 보면 화낼 캐는.. 드라메오스쉑. 동인지 작가들에게 나는 이따위로 울먹이지 않는다고 화내거나. 이 정도의 지식 가지고 쩔쩔맬 리가 없다면서 그럴 듯. 근데 솔직히 그렇지 읺을 거라는 저 고고한 자존심을 짓밟고 울리면 엄청 개구리 아닌가? 화내는 것이나 그런 걸 무시하면 빼액거리는 것도 개구리해.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위량이는 다갓한테 뇌물이라도 바쳤니? 계속 나오네 얜 본인 동인지 잇으면 걍 읽으면서 암 생각도 안할 듯 당연함 현실은 더 스펙타클하니까 B5 사이즈 32p 회지도 포스타입 시리즈도 그 어떤 것도 타격 X 대충 읽다가 뭐 이런 악질이 다 있대 하면서 방구석에 던져놓음
미쳤냐 내가 괴롭히는 게 좋아해서 괴롭히는거라니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것도 모르냐 적반하장도유분수지 내가 쟤랑 엮인다고? 미친. 당장 고소장 먹기 싫으면 내려라고. 어? 이 몸의 대단함을 찬양하는 걸 내도 못할망정 저런 여자랑 나를 엮는다고? 대체 내가 한 업적들을 보고도 그런 거냐? 몰랐다면 눈깔이 옹이구멍만도 못한 거고 알았다면 알면서도 그런 거인 거냐고. 어? 이 몸의 업적을 밤새도록 들려주마!
437(멘탈갑쉑)=의외로 도련님과 애초에 돈 드는 음악하는 것에서부터 도련님의 전조는 있었다... 493(금붕어쉑)=과거는 몰라도 아무튼 외모는 도련님이라고. 624(봄쉑)=현재 외관. 현재 생활상은 도련님 674(달걀솊)=은근 도련님스럽게 자랐음. 640(현 카이리)=그야말로 일본 한 도시의 지역유지의 도련님..전대요? 전대는 아가씨였고. 864(회장님)=예전엔 도련님이었을지도.. 941(이시카와쉑)=엘-리트 도련님. 964(드라메오스쉑)=그야말로 오만갑질도련님 온실속화초.. 넌 여캐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해.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69cfbe5393ca3b2b4ffced 여기에 기반 위에서부터 주르륵 훑고내려갈게유
369(재벌 입양딸) / 일단 입양되었다 해도 재벌가 아가씨는 맞음. 단지 세계관이 구데기일 뿐이라 이제 그런 거 의미 없음 362(므누 노가) / 외계 귀족 가문 도련님은 맞음. 단지 이제 세계관이 지구에 불시착해서() 그런 거 의미 없음22 463(나태) / 이쪽도 도련님이라면 도련님이라고 볼 수 있는데 더 정확히는 게으른 황제님 아닐까... 901(예체르 하라) / 칭송하십시오. 이쪽도 아가씨 재질이 아니라 여황제님 포지션입니다. 830(2세대 3남) / 저택가 2세대 삼남. 드디어 제대로 나온 도련님이다 와! 237(가출도련님) / 가출한 도련님... a.k.a. 도련님이었던 것 1(블랙로즈) / 나름 뒷세계 아가씨 느낌 아닐까요? 32(가출 공주님) / 찾았다 우리 말량광이 공주님 아가씨 720(마족 공주 다이바) / 공주님도 아가씨 재질 아닐까요? 183(물의 공녀) / 공작가 아가씨 178(이단 교주 딸) / 아무튼 아가씨는 맞을걸요. 그쪽에서 나름 공주님 취급받는 그런 아가씨... 144(모니카/모건 르 페이 딸) / 이쪽도 왠지 아가씨 재질 같음. 그래서 에반이랑 결혼 언제한다구? 424(2월의 자수정/레바나) / 우리 귀요미 아가씨
>>281 공식 페페라면 옛날 그 여자랑 나를? 왜? 같은 생각 하며 콜라 쭉 빨면서 평소처럼 흐린 눈으로 몇 장 넘겨보다가 아무데나 동인지 버리고 자리뜰 거 같아요. 티슈없으면 동인지 뜯어서 티슈로 쓸지도 모름..() 페페네메의 페페라면 동인지 끝까지 다읽고 아무데나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와서 동인지 주워가지고 쓰레기통에 제대로 넣어요(네메 손에 들어갈까봐서. 네메가 그거 읽고 삘받아서 뭔가 자기 놀래킬만한 짓을 해올까봐서)
>>284 순은 순시랑 현역때면 전연령판(이겠지) 동인지 보고서... 동인지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뭔가 :) 이 표정으로 생각외로 조용히 한 장씩 사락사락 넘기며 끝까지 볼 것 같네요. 보면서 은지와의 관계에 대해 속마음에 뭔가 찡하게 닿는 게 있을 것 같아요. 끝까지 볼때는 의외로 조용했지만 다 보고 나면 또 텐션 높여서 야!! 내가 책에도 나오는 사람이다!! 하면서 동인지 들고 날라다니면서 자랑할 듯 근데 일부러 조심해서 구겨지지는 않게 자랑할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는 은지한테 가지고 가서 은지가 읽을때 옆에 딱 붙어서 같이 본다는 핑계로 그거 읽는 은지 보고있을 것 같아요 아 달달하다
현역 전물망........ 그런 동인지 보면 표정 확 어두워집니다 누가 놀리는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누가 퍼트린건지 찾아내려 할 것 같네요..... 근데 아무한테도 안밝히지만 버리지는 못할 것 같고 책 속에서라도 행복한 은지를 담아두고 보고싶어할 것 같아..
켄야는 약하지만 딱히 막 선하진 않아요.... 뭐라고 할까 약해서 악랄할 수 있는 기회가 덜 주워진 것에 가까운 느낌 도리벤이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마냥 또래중에 높은 서열에 있고? 악한 우두머리에게 간택(?)받으면 허세떨고 다니면서 사고칠 가능성도 높아요... 졸라찌질함
유디트... 는 전연령판 만화 동인지라는 전제하에...... 자기가 나오는 동인지 보여주면 우선 ...? 하다가 일단 읽어보는데 동인지 속 본인이 만약 무릎이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복장을 하고있다? 그러면 좀... 뭐냐 뭐라고해야하지 굉장히 묘한... 속으로 울컥하는 게 있을 것 같음 그거랑 별개로 일단 자길 소재로 뭐를 그리고 쓰는 게 달갑지 않기 때문에(그걸 만든 사람이 지브나 라티라면 모를까) 어쨌든 쓰레기통에 갖다버림
현역 은지는 은근히 부끄러워하는 반응 보일 수도 있겠다. 이런 책에 나오는 거라던가.. 살짝 눈 피한다거나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있다거나. 아니면 별 반응은 없어보이는데. 사실은 은근히 신경쓰고 있다는 뜻으로 말실수를 하고는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렸다거나.. 현재 시점 은지가 그걸 읽으면 뭔가.. 애매한 반응같은 게 나오기는 하는데. 그 원인을 제대로 마주하지도 못하고. 어둠 속에 묻어버릴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추억같은 기분에 잠깐 발을 들였다가 스스로 걸어나와버리겠지. 그거랑 별개로 애(들)에게는 못보여줄 듯.
"나 이마하마 시에 관해서 이야기 들은 적 있어. 이 근방에 오컬틱한 실종사건이나. 고전 소설같은 살인사간이 난 적이 있대." 그거에서 발생된 괴담 이야기나 자기가 겪었던 이상한 일들을 이야기하게 되었지만. 선생님이 중간 식사를 하자며 내려라고 했습니다. 한끗 차이로 히에라르키의 밑바닥인 이들이 이야기를 했어아 했던 상황까지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우리의 마지막 행운이었던 걸까.
식사를 하는 곳은 꽤 괜찮은 곳이었다. 고즈넉한 산자락에 위치한 소위 말하는 관람객들의 유람에 쓰이는 곳이 아닌 정말 상류층의 누군가가 밀회를 즐길 법한 곳이라는 것이다. 선생은 그 곳에서 조금 안절부절 못하는 것 같았지만. 음식은 맛있었다. 누군가는 색이 조금.. 탁하다고 한 것 같은 소리를 어렴풋이 한 것 같았지만.
모두가 식사를 제대로 하고 다시 버스에 타고 이마하마 시의 바닷가 쪽의 도로를 달릴 즈음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렴풋한 웅성대는 소리에 눈을 뜨게 되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보면, 샹들리에가 늘어뜨려져 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걸려 있으며 꾸러미들이 가려진 창가에 놓여져 있는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저택의 응접실에 나란히 눕혀져 있는 사람들과 깨어나서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 어째서 우리가 여기에 있지? 이 곳은 또 어디고? 라는 생각이 시냅스를 타고 오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깨어나 와글거리면서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문을 열고 나가려 하거나 스스로가 달라진 점을 살펴볼 즈음.
우리가 마지막 음악 시간에 배웠던 클래식. 사계의 봄이라는 음악과 함께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무인도에 표류해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자의적이며 동시에 타의적으로 배틀로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룰은 한번만 설명드리니 잘 들어주세요. 듣지 못할 경우에 생기는 불이익은 전부 본인의 책임입니다.] [첫번째. 현재 시각인 오전 6시를 기하여 나흘 뒤 정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배틀로얄이 행해집니다] [두번째. 여러분의 목걸이는 완전방수이며 풀려고 하거나 섬을 벗어날 경우 폭발하여 여러분의 목과 몸의 슬픈 작별이 벌어질 것입니다.] [세번째. 정시 방송은 오후 6시, 정오에 방송되며 그때까지의 생존자의 명단과 금지 구역을 방송합니다] [네번째...]
그렇게 방송이 이어지는 동안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개미새끼 기어가는 소리조차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출석번호를 호명하면 현관으로 나와서 알맞은 번호의 사물함을 목걸이로 열고 출발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웃음소리와 함께 방송은 끊겼고. 우리는 공포에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척이나 즐겁지 않니? 나의 습작이 있는 이 섬에서 얼마나 많이 바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나가게 될 나는.. 응접실 위에서 금빛 눈과 검은 눈을 마주쳤다. 그것은.. 인간이라 볼 수 없는 괴물이었다. 비명을 지르며 그것을 피해 호명하지 않았음에도 응접실에서 나왔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나? 아니. 애초에 본 것이 사실이기는 한 것인가? 두려움에 떨며 다시 응접실로 향했으나. 그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때마침 들려온 호명에. 나는 머뭇거리면서도 동시에 떠나기를 원했다.
"제발.. " 그 기도들이 허무러지기까지 얼마나 남았던 걸까.
채팅방은 오늘따라 꽤 북적였다. 오늘의 채팅 주제는 실없는 것들이었지만 자신이 고양이 사진을 띄우고 참여하자 반겨주고 있으니.
[오늘은 내 문제.] [이번에는 개중에도 꽤 스케일이 큰 것.] [(동영상)] [(상황설명)] [(사진을 편집해 출석번호 순대로 만든 것)] [이 중에서 나흘 뒤에 승리할 우승자를 뽑아보는 것.] [관객 참여형이 있음]
류쨩이 좋아하는 작품이요? 전반적으로 순정만화계 위주에요 사유: 순정만화는 소녀 지향이다(일본에서는 소녀만화라고 하니까)→즉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시츄에이션이 많고 여주인공의 시선에서 남캐들을 보면 여자들의 심리도 알 수 있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알 수 있다→나도... 인기있어지려나......?! 이러한 사유로 보기 시작해서 입덕함 최애작... 순정만화는 순정만화여도 좀 뭐냐... 연애노선 있는데 싸움도 하고 뭐 이런? 거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떠오르는 것중에 걔 취향일만한 건 본좌 티처? 이누보쿠 같은 것도 좋아햇을듯한 이미지
결재안 올리는거 묘하게 현실적이고 웃김 저렇게 막... 짜여진 상태에서는 진짜 최종우승자 누가될라나 싶기도 해요 전혀 환경이 달라지기도 했고...... 그냥 무인도 여기저기를 막 헤매가면서 죽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막... 뭐냐 관이라는 변수가 우선 추가된 부분이라던가 이시카와씨 설정의 룰이라던가 여러모로... 굉장히 굉장한
일단 혹시 모르니까 저도 부계정 만들어두기로 햇음 그리고... 제가보기에는 위키독이 기능 제한되고 로그인도 오류나고 정말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그나마 제일 선녀같고 그래요...... 다른데는 K의 핏줄을 타고난 자들에게 그다지 친화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네......... 결국 여기밖에 없는것인가
맛다 갠적으로 걍 참치들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종종 파일함에 완전히 동일한(+파일명도 같은) 이미지가 두장 세장이 들어가있는경우가 있거든요 완전히 동일한 이미지라면... 오류나서 안올라갔어도 두장올리지마시고. 파일함에 이미지가 고이들어있으니 트래픽을 위해서라도 자제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겟읍니다 아 근데 혹시 이미지 삭제 권한 저한테만있고 그런건... 아니죠?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 생긴 건 빌런이고 인성도 빌런이지만 의외로 히어로인 편이지요 재앙 주제에 히어로 운운하다니 웃기지만 강강약약이니까 약간 그거 같음 무거운 짐 든 할머니가 계단 앞에서 쭈뼛거리고 잇으면 어이 할멈 길 막고 뭐하는 거냐고~ 하면서 집까지 짐 들어주는... 무단횡단 하면서 쓰레기 줍는...
자캐에게_불로불사는_축복or저주 : 본투비 불로불사라 아무 생각도 없음 화재불행적으로 생각하자면 화재에게 불로불사가 씻을 수 없는 저주가 될 가능성도 열려잇지만서도
자캐가_질색하는_것은 : 폭풍 핵폭발 탈모 폭설 지진 및 기타 성격 안 맞는 재앙들 (ㅈㅅㅎㄴㄷ) 농담이고 의외로 그렇게 질색할 정도로 싫어하는 건 떠올리기 힘드네 너 은근 성격 괜찮았구나?
그 머시냐 지금 보면... 위키 관리자가 바뀌신 걸 확인할 수가 있으실텐데요 제 계정입니다 안심하십쇼 어장 위키가 다른 누구에게 팔렸다거나 그런게... 아니고요(끄덕) 아무튼 이게 왜 갑자기 바꿨냐면 예전에는 구글 연동으로만 계정 만들어져서 깡통계정 만들어다가 했는데 이번에는 또 위키독 자체 계정만 되더라고요? 그 오류 뜨는 그 문제가 폰에서 또 생기니 아 이제는 어떻게해야하나 싶어져서 걍 바꿨습니다(깔끔)
참하여요~~~ 백업을... 해두는 게 역시 나으려나요 으으으으음 혹시 싶어서 다른 위키들 대강 구경하고왓거든요 우리 위키보다 문서수 훨 많은 위키도 멀쩡하게 돌아가던 거 보고 나니 좀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그래도 불안불안하니 일단 제 캐들 백업은 해두려고요.......
문서 수 자체보다는 개별적인 문서 내에 너무 내용이 집중되어있는? 그런 게 문제같다고해야하나 대충 다른 데... 우리보다 문서 많은데도 잘 돌아가는 다른 데 둘러보다가 우리 어장 위키 함 보고 비교해봤는데 눈에 띄는 차이점은 그거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애초에 저도 웹알못이고? 아니근데잠만 생각해보니까 위키독이 운영 잘 하면 되는 걸 왜 내가 대책을 찾고있는거지
사실 자캐위키 자체가 데이터 잡아먹기 좋은 구조인 것 같긴 해요 이미지가 일단 많이 쓰이고 아 근데 사실 문서 쪼개는게 해결책 되려나 하는 그거랑 별개로 세계관별 문서 분리 같은 건 그냥 하고 싶기도 했어요...... 아예 세계관 문서 템플릿을 만든다던가 해서...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세계관 문서 분리된 경우들 있잔아요? 신화학교라던가 탄생마소라던가... 그쪽들 보면 캐가 정말정말 많기도 하고? 해서 아예 해당 세계관 관련 하위 문서로 /관계 정리 같은 거 만들어서 좀 보기 편하게 하고싶기도햇음
근데 와중에 https://picrew.me/image_maker/15994 이 픽크루 옛집에서 내가 용사파티 창지기-마법사캐들 후손캐로 썼다가 그 때 잠시 비상업적x되어서 픽크루 갈았었는데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픽크루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자캐에게 사용했고 그런 사용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사용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비상업적에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이후로 너와 픽크루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비상업적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픽크루는 어느새 사용할 수 없게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자캐의 이미지를 바꿔야 했기에
책먹는 회색곰 태수였어도 관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묘하게 그런 차이는 있겠네요. 다희는 책먹는 회색곰이 만약에 폭주했을때 말리는 방법에 있어서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다른 카드를 사용하겠지만 태수는 덩치도 있고 완력으로 최소한의 방어? 는 가능할 것 같아서.. 어떤 상황에서는 다희보다 조금 더 신체적으로, 무모하게 대응할거 같긴해요.
만연 만연과의 관계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태수는 조금 호기심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신이 만연에게 영감을 부탁한다면 여성의 형상을 한 만연에게 성애적 사랑 비슷한 걸 느껴볼 수 있을지. 결국 부탁은 하지 않겠지만.
에메트 ㄷㅈ 드립 치다 생각난건데 나머지 모쏠ㄷㅈ으로 죽을 애들이 누구 있나 살펴보니 뭐 샤미타야 당연한 수순이고 에스텔도 플로이드한테 무슨 짓 당하지 않는 이상 그럴 거 같고 로이드는 뭐 그 근육 뒀다 얻다쓸래 모니카도 에반이랑 결혼 못하면 그대로 모쏠ㄷㅈ으로 죽을듯요
등-장 갑자기 동정토크가 벌어지고잇어......? 일단 우리집 공설로 동정인 게 확실한 애들...... 어... 일단 아이작? 조슈아? 근데 얘네는... 우리집 애들 중에서는 어린 축에 들잖아 딱히 그럴만한 과거사도 없고...... 오히려 동정이 아닌 게 이상한 편 근데 다른건몰라도 괸은 슈뢰딩거임 이색기는 있어도 없어도 납득감
애초에 애들 폰은 갖고있으려나? 그... 학교 내에서 쓸 수 있느냐 없느냐랑 별개로 어쨌든 자기 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뭔가? 일단 저희집애들중에 아! 이새기는! 확실히 폰이 없다! 하는 애가... 핀이랑 요한이? 어째 둘 다 남캐네 핀은 애초에 속세 호적이 있는지도 의문임 애초에 쇠붙이를 못 만지니까... 응 실전화 스테이시아도 없을 것 같은 느낌 묘하게 있고...
캐들 폰 어떠려나... 일단 떠오르는 애들 시노는 같은 폰 한 5~6년째 굴리고 있을 가능성 높음 5년 전에도 최신폰은 아니었고 지금은 구데기 수준임 이런 걸 보고 노인학대라고 합니다 이젠 좀 놔줘라...... 미리내... 상당히 최신기종 씀 어차피 학교 내에서는 못 쓰는데도 일단 최신기종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자칭) 세피아...... 폰 있었다면 아마 탈주하면서 칼로 찍어서 부숴버리고 나왔을것같기도 함 물론 챙겨갔을수도 있? 고? 아타나시아... 얘 왠지 이유는 모르겟는데 피쳐폰이 어울림 험하게 굴려도 잘 안망가진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그 홀더폰이었나.그 동그란 거 있는 폰.. 매직홀인가. 그 폰인가. 그거 들고 열쇠고리 비슷한 거.. 스트랩인가 있는게 매우 어울릴 것이다. 아. 틸은 매우 최신폰이라던가. 아니면 프로그래밍 전용폰을 돌릴 기분이다. 블란다요? 그냥 평범한 스마트폰 같은 느낌..? 갤놑7같은거(?)
45. 762(흑핑세계관 수동적인사람): 시키는 건 나름 잘 함 (안 시키면 안 함) 36. 525(진메이샤): 너무나도 완벽한 조장 52. 806(하리미 아키하): 제가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서요 15. 302(완두콩 호구마): 무난하게 자기 파트 하는데 자료 조사를 맡았다간 꺼라위키와 뇌피셜을 섞어올지도 모름 29. 477(재앙 천연두): 무난하게 자기 파트 하는데 피피티를 맡았다간 가독성을 떨어뜨릴지도 모름
745(이네스페라) 540(모이사) 784(현에메)(아 나 얘 언제 관계 업데이트 하지..) 4(야빠 대딩)
으로 조별과제를 한다.
모이사-시킨 것만 열심히 한다. 시키지 않은 건 했다간 대참사가 남. 이네스페라 걔-너무 똑똑하고 잘하는데 나태 속성이 있다. 초반에 불타고 중간에 미적미적. 후반에 불타기 때문에 오늘 이만큼 하자는 게 필요.. 그거랑 별개로 능력은 제일 좋음. 현에메-내 일이 더 중요한 사람. 그래도 마소 아닌 상태의 정신상태라면.. 과자라던가 요리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도 시키는 일 조금은 할 듯. 대딩-이 모든 이들을 총괄해야 하는 조장님이자 야구에 미쳐있어서 야구 끝나야 만날 수 있는 면에서 이분도 만만치 않다.
열심히 n인분 하는 애: 셈 열심히는 해 보는데 못하는 애: 로이드 자기 맡은것만 하는 애: 파신 탈주자: 샤미타 아 그냥 내 이름 떨구던가: 모니카 쟤들 이름 좀 빼라고 하는 애: 에스타스 뭐 하기 싫어서 발표라도 맡으려고 싸우는 애: 남요호, 타히라 말리는 애: 유도키아 무난하게 1인분 역할 하는 애: 아인 자기가 만든 자료 실수로 날려먹는 애: 아미르 조장: 에메트 싱글벙글 고학년 신화학교 조별과제
블루밸이랑 천부장이 동시에 나올때부터 내눈을 의심했는데 스토커까지 나오니까 졸라 막막하다 진짜
현대 AU에 다들 학생 나잇대로 할게요. 일단 팔란은 장발이 아님(?) 블루밸 천부장 진주가 다 책임감이 있어가지고 얘네 셋 중심으로 나아갈것같고요 후미마루는 붕뜬소리 담당 스토커는 다른 애들이 뭐라하든 네네밖에 안함
자료조사 블루밸 스토커 후미마루 진주 PpT 제작 진주나 팔란중 하나 발표 진주나 팔란중 하나 => 진주 왜캐 일 많이하나요? 자기가 도와주고싶다며 거들거같아요 친구(?)와 같이하는 과정도 좋아하고요 => 팔란은 왜 진주만큼 안하나요? 체육계라서 펜싱이든 검도든 대회연습하느라 시간별로 업을듯.. 하지만 진주 열심히하는거 보고 자기도 자기거 안맡은 다른파트 조금 도와준다든가 다른 조원들 자료조사하고잇울때 갑저기 치킨사와서 감동줄듯
대략 이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이와중 흥미로운 조합 진주-블루밸 : 열심히 하는 진주와 자신이 맡은 일만 하지만 능숙하게 솜씨 발휘하는 블루밸 서로 감명/인상깊을 조합. 과제끝나면 친구될듯 진주-스토커 : 스토커가 모두에게 상냥한 진주 의도를 오해해서 스토커가 붙을듯(?)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는가 고민을 하는데 머가 안나오드라고여 머시냐... 일단 어느 세계관에 집어넣을지를 모르겟어 아마하라같은 밝은데 집어넣고싶지는 않고...... 그래서 암생각없이 신화학교 캐 목록이나 둘러봤는데 이쯤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이런... 이런 근거없는자신감 어디서나오는거지 일단좀쉬고오겟읍니다
덕질때문에 정신못차리다가 쫌 정신차리고 컴백 사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있는거같긴한데...... 신캐스포요? 제가 관추를 감당할자신이 있는지없는지 모르겠긴 한데 신화학교 11학년... 일본계 여캐(×2)에용 컨셉은 이번 해 아무 것도 모르고 편입해서 들어간 학교 분위기가 심상찮아서 일단 뭘 배우기 이전에 생존전략부터 찾아야 할 것 같은 무언가 애들 관계같은거 아무것도 몰라서 주위에 애들한테 생각없이 물어볼때마다 지뢰밟을예정 왜 굳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냐면 혼자보다는 둘이 그나마 살아남기엔 나으니까
들어오자마자 아... 좃댓내......<이거부터 생각하고 나름 살 방법 찾아서 여기저기 묻고 다니는데 답이없는무언가 그래서 아르메나는 에메트랑 무슨사이야? 염상선배님 아키하 선배님한테 왜 그러세요ㅠ ㅠㅠㅠ 모니카는 에스테반한테 왜 그렇게 모질게 굴어? ㅠㅠ(이하생략) 결과: 망함
머지 정신이 나갔던건가 되게 뜬금없이 적었네 아무튼 참하여요 부루마블 이거 사람 들었다놨다하네...... 범세계적 땅투기게임 졸라재밌네...... 아니근데 나는... 서울을 들고있었다고 서울이랑 콜롬비아호를 들고 시작해서 내가 이길거라생각했단말야 아니근데 와 이게 어떻게 내가... 아니... 무슨...... 아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데이거
오케 잠시 부루마블 과몰입에서부터... 좀 벗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왔고요 서원고 애들이 부루마블 해줬음좋겟다 보드게임도 게임이니까? 225는 남친에게도 자비가 없습니다(룰이니까) 만약 자기가 사둔 땅에 836이 걸린다? 그러면 오빠. 통행료. 이만이천원.<ㅇㅈㄹ하면서 손내밈 정작 본인이 통행료 낼 상황 되면 이이이이이익 하고 괴로워함
어쩌다... 아직까지 깨어있는거지 난 다들주무시겟지? 그래도일단 보고싶은건 주절거리러 왓어요 아직 크리스마스까지는 멀엇지만 카페를 가니 벌써 크리스마스 메뉴를 팔더라고요 메가커피 크리스마스초코 머랭 쪼만한거 올라간거 귀여웟음 아암튼이게아니라 크리스마스 보내는 커플들이보고싶다의 무언가 따땃하게 보일러 켜진 방 안에서 서로 기대고만 잇어도 좋고... 흰 눈 사이를 함께 걸어도 좋고...... 흰 눈... 흰색... 웨딩드레스? 음... 좋네...... 하얀색체거
??????? 사람이잇엇네 참하여요 애들... 크리스마스때 뭐할까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누구 데려오지 크리스마스...... 일단 우리집 크리스마스캐... 히쨩. 그 날이 마침 또 생일이기때문에... 즐거움 근데 생일선물이랑 크리스마스 선물이 하나로 퉁쳐짐 얘는 근데 작년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뭐 풀은느낌인디(hmmm)
역시... 그런느낌이려나 취향따라... 레테는 아무튼 뭐냐... 세계관 내에 산타 관련된 얘기라던가 머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어쨌든 어린애한테 선물주고가는 그런... 뭔가의 얘기가 있다면 굳이 밤을 새서 그 정체를 확인하려 들지 않을 것 같음 왜냐하면 선물 주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진실 같은 건 애초에 중요하지 않으니까
아진짜엘리움씨ㅡ!!!!! 너무좋아 개상냥해 최고... 아빠!!!!!!!!!!!(아님) 잠들면 머리쓰다듬고 나온다는 것도 그렇고 고층을 알아채게 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멀어지는것도 불안하다고 하는것도 진짜체고...... 레테는... 역시 가끔 동화책같은거 읽어달라고 하려나 자기가 기본적으로 남이 동화책 읽어주는 거 듣고 잠들 나이는 아니라는 걸 자각은 하고 있지만(애초에 그정도로 정신연령이 낮진않음) 중요한 건 껍데기니까 화목한 부녀관계같은 일 좋아함
5살... 강제회춘...... 아무튼간에 생일을 남들보다 적게 거쳐간다는 이게 넘모 머랄까... ㄱㅇㅇ 생일 갖고 이것저것 놀려먹을거리 있는 캐들 귀엽다고 생각해요 2월 14일에 태어나서 생일선물로 초콜릿만 받는다던지 4월 1일에 태어나서 생일이라고 말해도 만우절이지?ㅎㅋㅋ<소리 듣는다던지
문득떠오른건데 레테는 고층 쪽에 뭐가 있든 어쨌든 진실을 알게 되어도 안놀랠것같아요 만약 남한테 너희아빠가 무슨 일 하는지는 알고잇어? 같은 말 들어도 빤히 쳐다보면서 그런 거 전혀 안 중요하고 아빠가 그런 일 하는 건 모두를 위한 일이고 내가 그걸 모르는 걸로 인해 나랑 아빠의 행복은 지켜질 수 있었는데 그걸 눈치없게말해야겠어? 질투나서그런거지? 찢어죽인다(대충요약)<ㅇㅈㄹ할듯
갑자기 237과 택영이의 데미안이 가능할까 진짜 뻘생각이 들었음요(에 친구의 어머니 쩌는 부분22
결과를 중시하는 쿨한 아이 레테 그래 아침에 일어나보니 푸짐하게 선물이 있는게 중요한거지 그 원인은 중요하지 않지 듣고있어요? 엘리움씨 암튼 엘리움씨는 레테만 보면 자동아빠미소 띠우는 편일것 같고 한 편으로는 레테가 보통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을 보이진 않으니까 편하면서도 시원섭섭해할것 같기도. 그럼 레테는 산타자체에 믿음이 없을까여
언제나 레테도 전의 가족과 첫째처럼 허무하게 잃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을것 같구요 꼭 자기전에 자는걸 보고나가야지만 안심할것 같음, 아니 그 나이에 분리불안있냐고요. 레테의 하루일상을 물어보고 들으면서 기뻐하면서도 또 머릿속으론 위험요인 리스트를 차분하게 갱신하고 있을것 같고. 엘리움씨도 레테가 나이가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물어보다 역시나 자신이 잃은 그 화목한 분위기 자체에 몰입하는 편일듯.
여담으로 레테 모티브는 이리야입니다 가지버섯이 말한 그... 천사성과 악마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이 표현 보고 삘받아서 호로록 짰음
오... 237과 택영이... 데미안......(두근...) 설렌다......
레테가... 산타 자체에 대한 호기심은 없진 않은데 근본적으로 어린아이다운 호기심보다 알 필요가 없는 건 모르면 된다는 타협이 더 강해서 그냥 모르는 채 넘겨버리는 거에 가까워요 근본적으로 레테는 진실을 모르길 바란다면 영원히, 그리고 알고도 그저 모르는 채 있어줄 아이임 엘리움씨가 생각하기에 이건 레테가 알면 안 되는 일이다 하면 더더욱 그에 관계되지 않으려 할 거고요
아니 분리불안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쳐 엘리움씨도 그렇구나...... 사실 제가 이래서 유사가족을 좋아해요 피 같은 거는 조금도 안 이어졌지만 가족으로 살아가고 그 분위기에 치유받는 뭔가
좋은것만보여주고싶었는데<크아아악엘리움씨...... 엘리움씨... 아빠......(???????) 엘리움씨가 그러면... 레테는 ......아빠가 왜 미안해하는거야? 아무도 나쁘지 않아. 아무도.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그런 다정한 이야기였어. 하면서 조심스럽게 토닥토닥해줄듯 여기에서 레테가 아무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하는 건 나쁜 건 이미 본인이 찢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배제해버렸으니 나쁜 건 없어요
데미안은 잘 모르겠지만 택영이는 237에게서 221의 모습이 보이면 거부반응을 보일거 같아요 진심 정색하고 거부적인...(진지하게 극혐하며 237에게 그런 표정 하지 말라고 한다든지) 그런 느낌인데 이면에는 자기가 그런 면에 끌릴 여지가 있단 걸 무의식중에 알고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길길이 날뛰는 거부감 아닐지?
싹 다는... 아무래도 못하겟죠? 그치만 중요한 관계는 대강 하고 내야할것같고 사실 한 반 안의 모두랑 친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면 관계란 꽉꽉 안 채워도 될것같고그래요 얘네들 성격 차이 생각하면 관계란도 싹 갈릴텐데 아마... 일케되면 루/레이 했던것처럼 문서 분리하게 될지도 모르겟음
>>634에서 다이스굴린건 이름이었어요 단어 하나 반으로 쪼개서 이름으로 각각 붙일 생각이었음 1번 나와서 유우優랑 미야비雅가 된 둘 중에 생존확률이 좀 더 높다 싶은 건 갠적으로 유우 쪽이네요 겉보기에는 생각 젠젠 없고 빡머가리처럼 보여도 눈치를 챙겨서 지뢰를 피해다니는 쪽이 걔거든요 반대로 미야비는... 애가 공부머리는 있는데 머리가 좀 굳고 눈치가 부족해서 정직하게 지뢰밟고다님
유우는... 기본적으로 무해한 인물을 곁에 둡니다 이로랑은 어쨌든 친하게 지내긴 하는데 속으로는 oO(어 이새끼 진또배기 또라이네? 슬슬 피해야지,,,) 하고있을것같고 모니카는 일단 두고 보긴 하겠는데 계속 혼돈파로 남을 것 같다? 그럼 진짜 위험한 순간에는 손절해버리거나 슬슬 거리를 둘 각이네요 근데 블랑셰랑은 찐친 맞음 취미 잘 맞고 무해한 게 인증되어있는 타입
미야비는 올곧아보이는 인물을 곁에 둡니다 무해한지는 잘 파악하지 못해요 눈치가 없음 아까전에 언급한 인물이... 명범이 샨 에메트였던거같은데 명범이 샨이랑 친한 건 맞을거고 둘 중 더 친한 쪽은 명범이일거라고 생각중 샨은 얘가 종종 눈치없게... 진짜 호의로 하는 건 맞긴한데 염상선배랑 좀 화해해라<이딴쌉소리해서 꼴받게함 에메트랑은 사상이 맞아떨어지는 쪽 먀-코가 위험한게... 뭐냐면 얘는 기본적으로 남 의심 잘 안 해서 슈테흐도 좋은 애라고 생각함
아무튼 대충저런느낌의 관계를 쓸예정입니다 일단 오늘은 위키만 만들고 자야지 어차피 관계란 줄줄줄 길어질 게 분명한데 처음부터 둘 다 개별 문서로 만들기로 했어요
아키하는 불로불사니까? 아무래도 무조건 생존할것같고 존도 개그캐보정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머가 있잔아요? 그런... 게 있어서 좀 굴러도 머리에 혹 대따 큰 거 하나 생기고 말 것 같은 이미지가 있음 그림체부터 바뀔듯한느낌 그런느낌이잇어서 둘은 솔직히 살 것 같아요 죽는 쪽이 상상이 잘 안가는? 뭔가 근데 염상이는 죽는 게 상상이 안 간다던가 사는 게 상상이 안 간다던가 둘 중 하나도 아니고 그냥... 미래가상상이안감
색깔성격반전된 염상이 앞의 샨...... 일단 혼란스러워함 뭐 뭐야당신 머리 탈색했어? 눈은또왜그래 렌즈꼈지 이제 또 무슨 일을 저지르려고 그런 변장을<ㅇㅈㄹ하다가 청심환같은거 줏어먹고 정신차림 진짜 성격 착해진 거 보고도 약간... 사고가 안 따라가서 받아들이질 못함 그러고 한 5년쯤 지나도 아직도 그러고다니냐고 놀람 한 10년쯤 지나면 설마...? 진짜......? 성격고쳐진거임...? 하고 겨우받아들임
ㅇㅋ 문서다만들엇다...... 링크다걸엇다... 그리고 저는 내일 등교를 하기때문에(죽상) 30분되면자러가겟습니다
5인전대... 양키...... 좋와(두근)
먹을순없지만 미트볼이네~~~<ㄱㅇㅇ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뭔가인가 샨 인지부조화요? 맞워요 뭐지 무슨일이지? 하고 몇년을 혼란스러워하다가 받아들이는데 10년이 걸림 일단 저사람이 허연것부터 뭔가이상함 여 연기잘하시네여 하하하 하하... 하하하하......??? 이게무슨일이여<이러고잇음 내적갈등한대 진짜누구임? 뭐임? 근데 정작 사람 자체가 아예 싹바뀐거알면 사과해도 대강... 이해할듯 아니면 아예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걸 보고 아... 이게 사람이 싹 갈아치워진거구나...... 하고 상황 납득할수도잇고
451이새기... 먼 머리색바뀌고 성격바뀌고 렌즈끼고 카네키여 하 하하 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 샨아 내가 너 만이애낀다....... 내적갈등이란걸 할줄알게되고 사과란걸 할줄알게된.451 ㅋ ㅋ 자기가 사과해서 납득이 좀 빨라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진짜 누구냐고 난 널 이렇게 키우고싶었다 451아
당신나한테진심으로미안해??? 정말로????? 하면서 이러다가 짠 거짓말이었습니다 하하하 이렇게되는거 아닌가 하고 혼란에 빠지다가 진짜 저상황에서 사과하면 또 뇌정지왔다가 결국 포기하고 받아들임 음... 그런건가... 그전까지의 모든 행동은 악귀에 들렸던 것인가......<이러면서받아들이고막 자기도 선배대접해준다고 존대쓸듯 뭐야 갑자기 얘네들 왤케 관계 부드러워짐?
유우 염색전이미지 만들어둿엇던거... https://picrew.me/share?cd=ZE4owfZu7n 자다깬김에 어차피 이따가 나갈거 걍... 관추 계획 좀 더 제대로 잡고있는데 유우는 혐관이 아마 없을 예정이에요 대신 최소한의 안면만 있는 관계가 많음 왜냐하면 쎄한 애랑은 엔간해서는 대화를 피하기때문에 애초에 싸움을 시작하지 않음 반대로 미야비는 혐관 은근히 많을것같아요 유우랑 다르게 싫으면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함 네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 나는 너의 그 태도가 합당하지 않은 것 같다 엊저구......
유우는 가끔 동생 갖고 놀아요 인형처럼... 앉혀두고 이것저것 꾸미고 하면서 음! 예뻐! 역시 내 동생! 최고의 마네킹이야! 내가 스타일링은 잘하지! 하고 자화자찬+동생칭찬하고 놀음 미야비는 갖고놀아지면서 걍... 그러려니함 멍하게 있으면서... 이제 끝났어? 0-0 이러는정도 겉보기에는 올곧고 머 그런...... 인상이긴 해도 알맹이가 제법 천연인 편
캐 내고 하루도 안돼갖고 ㄹ친백합 보고싶다 ㅇㅈㄹ하면 안되겠지 그치만 결국 입 밖에 내는 걸로 봐서 나는 답이 없는 ㄹ친충인가보다 먀코가 왼쪽이면 언니 잘 따르는 여동생인 점이 주된 포인트겠고 유우가 왼쪽이면 요령 좋은 애니까 동생 잘 구슬려서 글케되었을듯한 음... 아무래도 내가 아침부터 제정신이 아닌것같군
갑자기 이상한거생각나서 잠깐등장 갠적으로 시노는 파고들어보면 의문스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평상시에 돈을 악착같이 아끼면서 겨우겨우 사는 것 치고는 블랑셰한테 월급 지불할 능력이 되고 그런 계통 신의 피를 물려받은 것도 아니면서 이상하게 힘과 체력이 좋으며 사람 패는 폼이 어쩐지 한두번 해본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던가 그래서 그런 점 갖고 의문 품는 다른 애들이 보고싶음 그러고보니까 시노쨩 평상시에 돈 되게 아끼는것같던데... 내 월급 어떻게 주고 있는 거지......?<하는 블랑셰라던가 그러고보니 그 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무기 시제품 들고 휘둘렀었지... 그거 꽤 무거웠는데......<하는 파브로라던가 어떻게 사람이 저 미친 하루 일과표대로 살아갈 수가 있는거지 저게 보통 사람 체력으로 되나?<하는 페쇼탄이라던가... 뭐그런의문들
그거 갖고 물어보면 존내 자연스럽게 ......? 나 방학 때마다 공사판 가서 노가다 뛰었던 거 얘기 안 했던가?<이러고잇을듯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나이때문에 알바 안 되니까~ㅎ 그래서 방학 때마다 일본 가면 근처에 양아치학교 다니고 19살에 유급해서 아직 고등학교 3학년 여고생인 타나베 유코쨩이었나 아무튼 그런 식으로 속이고서 막노동했는데ㅎㅋㅋ 그 있잖아 나 능력으로 그림자 막 구물구물거리는거 그거... 갖다가 슬쩍 옷 속으로 숨겨서 무게 분산해갖고 적당히 하면서 자재 나르고 일 끝나면 함바집 가서 대충 먹고(이하생략) 하면서 추억이라는듯이 말하는 거 보고 기함하는 주위사람들이라던가 이미 방학동안의 추억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뒤틀려있음
그래서 왜 공사판을 택했는가: 다른 평범한 알바도 있었지만 방학동안 단기로 치고 빠질 수 있는 알바는 이것뿐이었고 월급이 아니라 일당이라서 일 끝나면 바로 받을 수 있음
>>694 아 쓰다보니 중요한거 빼먹엇다 아무튼 저 의문점이 모두 노가다로 해결된다는 점에서 이상한놈이라고 생각함 월급 줄 돈은 어디서 났는가: 노가다 일당 차곡차곡 아끼고 모아뒀다가 풀고 있습니다 힘과 체력은 왜 그렇게 좋은가: 공사판에서 노가다 뛰었는데 체력 안 쌓이는게 이상함 사람은 왜 잘 패는가: 일당 받고 늦은 밤에 밤거리 지나가다가 양애취학교 애들이 삥뜯으려고 하면 싸워서 일당을 지켜냈음
애들 미래이프 보고싶다(졸라뜬금없음,,,) 약간모시냐...... 대충 전쟁한창일때의 무언가 아니근데 애들 전쟁하게되면... 어떤느낌인거지? 막 성배전쟁마냥 도시 뒷골목같은데서 몇명이 시가전 벌이는 정도지만 그 전투 하나하나가 불러오는 미래가 미쳐돌아가서 전쟁인? 아니면 걍 진짜 뭐냐... 세계대전 분위기? 총과 칼이 난무하는?
전쟁이프...... 우리집애들은... 누구풀지 일단 최근애들 꺼내와볼까 유우랑... 먀코...... 썰풀시간이다 나와봐라(끌고옴) 유우는... 그때쯤 가면 일단 염색관뒀겠지? 베이지색머리 예쁘겟네 학교랑 최대한 연 없는 곳까지 가서 숨어살것같고 미야비도 같이 살고잇을듯 본인들의 힘은 전쟁에 있어 큰 쓸모가 읎으므로......
>>741 쓰다가 지워버려서 엔간하면 남아있는 게 없긴 한데 키 설정 있는 애들 중 몇몇이나... 아니면 키 설정 따로 없었어도 체형 면에서 다른 캐들이랑 좀 다른 부분이? 있는 캐들은 키를 설정해서라도 어떻게든 계산해서 만들어둔 게 있었던것같기도 혹시 자캐 쓰리사이즈설정하실 생각 있으시면 아래쪽의 사이트가 도움이 됩니다 일본어로 되어있으니 번역기 필요 http://negifukyu.x.fc2.com/bustcheck/cupchecker.html
님이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관추하다말고 급하게 찾아보고왓음 아무튼 궁금하다고 하시니 풀겟읍니다 근데 리히토도 궁금하신건가요...? 정말로...? 일단 걔도 풀겟고요...... 진짜 리히토는 왜 설정해뒀지 루이는 설정 없는데() 대충 신장 감안해서 설정했던거라 신장도 같이 적어뒀습니다 파노씨 신장 168cm B106-W76-H92 리히토 신장 169cm B88-W67-H84
저희집에서... 최고로 빵빵하심 맛다 파노씨 신장 168cm이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목 위에 머리가 살짝 떠있기때문에... 머리 위치가 본인 기분에 따라 종종 변동되므로(살짝 더 뜬다던가 더 내려간다던가... 하는식으로) 오차 어느정도 발생할수있음 167~170cm 사이에서 적당히 노는 편
리히토는 요즘 빌런활동하면서 체력이 붙고 있기야 해도 기본적으로 끓는 물에 담그면 잔치국수 해먹기 좋게 육수 나올듯한 음침멸치남입니도 말랐어요 여장할때도 딱히 막... 체형 보정할만한 속옷을 특별히 착용하진 않아서 대충비슷 걍 옷을 널럴하게 입어서 커버하는? 느낌
파노씨는... 머리통 둥실둥실하는것까지 감안하면 피규어보다는 보블헤드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 그... 목 부분 스프링으로 되어있는 그거 귀엽던데 아무튼... 네 아니근데 사디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생각하는건데 말투 진짜 뭐라고해야하지? 알 수 없는 그...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특화된 말투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음
사실 멸치력으로 따지자면 조슈아(영양부족)나 핀(걍 마름)도 있고 여캐로 따지면 더 많긴 한데... 일단 뭐 쟤도 멸치국물 내는 데는 쓸만할것같고...... 온탕 들어가 있다 나오면 멸치국물 나올듯한 녀석들 빌런인 이상 없겠지... 없겠지...... 생각해보니 아쉽군
오랜만이야 참치들 아니 뇌 빼고 멍하니 과제에 치여살다가 전공과목 퀴즈 또 놓쳤어 세 번 놓치면 교수님이 각오하랬는데 벌써 두번째네
아무튼 현생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가끔 나 그런 상상한다 현실에 아포칼립스물 같은거 터지고 갑자기 자캐들을 현실로 불러올 수 있는 장치가 주어진다면 나는 어떤 자캐를 소환할까 공식 설정 그대로 따라감 + 오너 말만 들어줌 이런 식이면(뒤의 조건은 모두가 알다시피 샤미타 때문에...) 나는 아마 든든한 로이드나 샤미타나 용담이 같은 전투형 자캐들과 정보 수집을 위한 카넬리안(땅의 기억 읽어오기)과 의료를 위한 토파즈 등을 불러오지 않을까 같은 의미 없는 상상을 하곤 해
그리고 이런 자캐들 대동하고 세계에서 살아남다 참치들 만나서 자캐들끼리 싸우는거지 에메트 데리고 다니다 슈테흐 오너 만났을 때 애들 반응이 궁금해지는걸 후후
아포칼립스... 자캐들... 현실로 불러오는...... 저는 학여울이랑 한솔이랑 윤산영이요 무력으로 더 쎈 애는 널리고 널렸지만 일단 국적이 달라 대화가 안 통할거고(명령을 듣는다=대화가 통한다는 아니니까? 공설 그대로면 국적도 포함인거잔어요) 그래서 한국인으로 한정해도 또 쎈 애들 많긴 한데 성격 같은 걸 감안하면 쟤네가 젤나음 산영이는 행운토템... 여울이는 마딜... 솔이는 암살자 담당으로 하면 밸런스도 나름맞고... 내가뭔소리하는지모르겟군 그냥 자려고 시도해보는 편이 훨 나으려나 참바요
그냥... 쌉소리인데요 갠적으로 슈테흐는 슈테흐 앞에서 뭐 실수하면 쥐도새도모르게 매장당해서 기록까지 사라질것같고 샤미타는... 샤미타 앞에서 뭐 실수하면 다음날 광장에 효수당할것같음 둘다무서운건 매한가지긴 한데 기록말살형 vs 단두대+효수 중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vs를 택하겠습니다
머라고해야하지 애들 평상시 행동? 이라고 해야 하나 대외적인 평판? 같은 무언가? hmmm 은발자안이구나 ㅇㅋㅇㅋ 메모
92 평상시:깔끔하고 호응잘하고 아주 능글맞진 않지만 적당히 친근하게 구는 편이에요. 대다수랑 잘 지내는 센스 좋은 모범생. 평판:사정을 다 아는 질서파랑 혼돈파 제외 여론은 대체로 사교성 있고 공부도 잘하고 활동도 하는 정도로 나쁘지 않은데 눈치 빠르거나 정치질? 잘하고 사람 관리하면서 잘지내는 타입 싫어하는 측에서는 쎄하다 계산기 굴리고 착한 척 행동한다<<같은 말 가끔 나올것 같음
137 평상시+평판:살짝 센 언니 느낌나게 지내는 편에 제멋대로 기질이 있어서 은근히 자잘하게 사고도 치고 암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음. 혼돈파+중도중에서 혼돈쪽에 가까운 여자애들하고 잘 지내고 비아냥거리거나 은근히 놀리는것 같은 말투 자주 쓰지만 친하다 싶으면 은근히 배려해주기도 함. 평범한 여자애들하고는 데면데면하고 크게 시비를 걸지도 않아여. 서로 소 닭보듯 함. 근데 블랑셰+명늠같이 중도-질서파측 주류여자애들하고는 많이 부딪칠 느낌임. 특히 얌전한 숙녀느낌나는 애들하고 디게 안맞음. 남자애들한텐 털털하고 잘 맞다+예쁘다//은근히 아닌척 뭔가 재는것 같다. 너무 기세다 진심을 모르겠다
147 편하고 깔끔하고 언제나 준비물을 빠뜨리지 않는 그 학생회 애 정도. 근데 은근 깐깐함ㅋ<<이정도 더해서 피곤해 보여서 안쓰럽다.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순하게 잘 어울린다 오지랖 넓은면이 있다 느낌일듯
틸 평상시: 셋 중에서는 가장 차분하고 얌전한 듯 다니는 모습으로 보인다. 대신 집중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 건드리면 가장 신경질을 낸다. 평판: '아이고.. 여동생들 돌보느라 고생하는구나...' 식의 평판이 많은 편. 맏언니구나. 스러운 느낌. 너-드스러운 면이 존재하는 것 같다.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쌔함을 느끼는 사람 간혹 있음.
블란다 평상시: 까칠한 편에 속하는 모습. 얘가 있으면 사건사고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 어떨까?' 라고 슬쩍 흘린 것 때문에 교실 하나 손상으로 끝날 거가 교실 반파~완파로 스케일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정작 블란다 본인은 그냥 이러면 어때? 같이 흘리기만 하고 현장 근처에 있어서 뭐 혐의가 없다. 평판: 어딘가 쌔함을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모두가 어디선가 느끼지만. 블란다의 평소 태도인 까칠까칠한 도시 여자스러움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은 느낌. 그래도 까칠해도 나름 말은 잘 들어주긴 하더라..
라드그리드
평상시: 발랄함 MAX치. 히히히 웃으며 장난스럽고 진지함 따위 1도 존재하지 않는 소녀. 하지만 날붙이를 들고 다니다 보니. 위험한 일도 서슴없다! 혼돈파도 질서파도 상관없이 그야말로 어디에나 툭 튀어나와 끼어버리는 라드그리드. 가끔 언니들이랑 같이 안 다니고 혼자서 조용히 다닐 때 있는데 그 때는 리얼 시한폭탄. 건드리면 ㅈ된다!
평판: 남자애건 여자애건 조금씩 슬슬 피하는 존재. 하지만 어디에선가 툭 튀어나와버리니 아예 안 마주치기란 요원함. 허공에 가위질 할 때에 건드리면 가위가 날아오니 주의. 혼자서 얌전히 조용히 있을 때 건드리면 눈 돌아가는 걸 볼 수 있으니 주의. 그야말로 평판 최악에 가까울 듯. 그나마 좋게 봐도 호불호가 심하겠다.. 일 듯.
대외적인 평판이 나쁜 축에 속함: 110(스테이시아), 138(에델-마리아), 142(레이), 795(이로), 943(요한)
어디까지나 좋은 축에 속함/나쁜 축에 속함이므로 얼마나 태도가 좋고 나쁜지 얼마나 평판이 좋고 나쁜지 같은 수치적인 건 애매한 편입니다 그 예시가... 이로와 에델의 경우 타인을 대하는 태도 자체는 기본적으로 좋지만 혼돈파에 가까워서 평판이 나쁜 쪽에 들어갔고 핀은 반대로 평상시 태도 보면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의심되는 수준이지만 애초에 남들이랑 대화 자체를 잘 안 해서 아예 무시될지언정 평판이 떨어지진 않았음 약간 뭐냐... 0.1정도의 턱걸이로 좋은 축인 타입
빼애액 척추측만증 1700만원!! 임플란트 개당 n00만원! 허리와 관절 무료약정은 25년이고 그 이후는 유료약정!<<이거만으로도...(절레절레)
평판
그야말로 밑바닥이지 않을까..? 감염이가 화재에게 사리거나 다른 이들에게 자존감도 자존심도 바닥인 것과 달리 얘는 화재같은 애에게도 좀 개기고 빼애액거리며 늙어버리라고 하거나 머 그렇겠지.. 근데 의외로 화재와 통하는 면도 좀 있으려나. 그 예저언에는 정신적인 병이 있던 이들이 무당이나 그런 쪽 일을 하기도 했다니까..?
존: 나사빠졌지만 착한놈 정도의 인식일지도 대충 좋은 인식으로 생각하는 아키하: 아 걔... 걔는... 걔야... 이님: 대외적으로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긴 함 451: 지금은 개막장이지만 옛날에는 안 그랬을 거란 암시가 여기저기 있었던 걸로 기억함 ㅇㅓ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엇나가는 문제아라는 인식?일지두 과거사 이거 좀 풀면 재밌을 것도 같은데 재미없을지도 몰?루
겨우 집왓다 소설님... 졸라귀엽네진짜. 저는그리고... HARROW 뮤비 존버타던게 드디어 나와서 뮤비 감상 및 해석도 빡세게 해야 하고 카나리아 최초공개 올라왔던 거 뭐였는지도 확인하러가야하고 슈도우 최초공개도 보러가야하고 식사도 하고 할나랑 닼던도 좀 하고 이것저것... 할게많으므로 다시사라짐
-하지만, 너희는 그것들이 대가를 받는 걸 살아서 스스로의 눈들로 보고 싶었던 거야. 죽어서 우리 안에서 우리로 정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건.. 그럴 수 있어. 너희들은 그런 편이야. -하지만 우리는 그것마저도 버리길 원했기에. 그런 이들이 많은 게 안타까운 것이란다. 어쩌면 그런 이들이 하나도 없이 긴긴 세월을 보내면 우리는 우리에서 나로, 최초로 돌아가게 될까?
뭔가 전승놈이 게임 배경의 휘파람소리나 바람소리같은 것에 숨어서 속삭이는 무언가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해보는중.
SRT[그러고보니 채팅하는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건실한 가정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 같은 게 있다고 하면, 그 가정이나 결실을 대상으로도 살의를 품을 수 있는가?] SRT[라는 가정을 해봤다.] SRT[여러분들은 어떰?] . . SRT[그렇게 보인다 일까.] SRT[나라면 역시 '가능'이겠네~] SRT[하지만 가장 걸맞는 게 가족이라면 어쩔 수 없지. 에 가까울까.] . . . SRT[그거랑 별개로 현실에서 챗방 인원들을 모르기 때문에 어쩌면 나. 죽인 이들 중에서 이 챗방 인원이 있던 적도 있었을까?] SRT[그건 정확히는 알 수 없을지도]
센챠[에... 무리잖아, 그런 거. 사랑하는 대상을 죽인다니, 보통 사람이라면 못 할거라고 생각해......?] 센챠[아니면 리티 씨는,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거야......? 여러 의미로 무섭네......] 센챠[애초에 스스로 만들고 부순다니. 그것도 애정을 가진 걸. 나는 중학생 때 미술 시간에 만든 허접한 나무 조각도 아직 못 버리고 있는데. 불가능하다구~?]
아니근데... 님들 들어보십쇼 겜중독자 앞에 스팀 가을세일을 딱 보여주면? 환장하지 않겟음? 여태까지 닼던 쫌 하다가 빡종하고 라오루키고 또 접대 좀 하다 빡종하고 롭톰켜고 일차 넘긴 뒤에 빡종하고 다시 할나키고 피지컬겜에 약하다는 사실을 자각한 뒤 빡종하고(이하생략) 그러다 중간에 못해먹겠으면 관추쫌하고<이 루틴 반복하다가 관추결국하나밖에못함 아ㅠㅋㅋㅋ 어이없네 전 아무튼 진짜 사라집니다 진짜... ㅅㅂ겜중독 이거 좀 어케해야하는데 다음주에는 꼭... 유우먀코 관추할겁니다 그때도 안 하면 내가 개가 될 것이다 멍멍왈왈크르렁
뭔가 오랜만에 어장온 느낌이라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신캐티미나 풀어봐야지. 토미는 확실하게 두뇌파입니다. 머리가 조금 좋은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신체능력이 괴멸적으로 좋지않아서 능력치 격차가 심하기 때문. 성적은 카밀라 처럼 전교권! 이 아니라 중상위 정도 할것 같아요. 과학 수학 사랑하고 영어(국어)에서 폭망. 사실 수과학도 관심가는쪽만 잘함
톰같이 생겼는데 그러면 그건 그냥 너드미죠 ㄹㅇ판타지 세계관은 둘만의 관계+세계관 해치지 않는지도 고민해야해서 신캐 쌓인 판타지 세계관 관추할때 위키 문서들 와리가리치느라 내 크롬 탭 평소 10개는 늘더라 춘분이랑 추분 관계의 베스트 프렌드 뽀에버가 너무 귀엽고 얘네도 이름 헷갈리드라 둘 관추 바꿔서 할 뻔한 적 있음
며칠 전부터 고민하는거 입춘님 픽크루 링크도 터졌고 문서도 없으시던데 내가 문서를 만들어도 되는가 몇시간 붙들다보면 어느샌가 문장 끝마다 다.다.다.다.로 끝나고 있고 같은 내용 반복하고있어서 나중에 퇴고돌리고 그걸 또 몇시간 하다보면...떡볶이집 귀엽겠다 김소설 엽떡의 무서움을 모르고 한국인은 매운맛이라고 제일 매운거 시켜놓고 몰래 물에 씻어먹을듯 너참치의 관추를 응원합니다
그때 이름 다이스가... 단어 반 쪼개서 이름에 하나씩 넣어주는거였으니까...... 2번 나왔으면,,, 因果니까 요루&하테였을거고 3번이었으면 連結니까 렌&유이였을거같네여 근데 생각해보니 유우&미야비가 최선이었을거같기도 함 벤자이텐은 기본적으로 그... 예술이랑 아름다움이랑 머 그런신이고? 인과랑 연결은 캐 설정에 안맞았을듯
후궁 배경 궁중암투물<벌써좋음 이유는 몰겠는데 그 키워드 들으니까 갑자기 ㅅㅑ니마스 이 일러 분위기 떠오르네요 왜지
지금 유우랑 미야비 이름 합치면... 우아니까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원래는 유우&미야비가... 태어난 순서랑 이름이 서로 뒤바뀔뻔햇음 외관이랑 성격은 그대로 가져가고...... 사실 캐들 성격이랑 외관이랑 그런것도 이름 뜻 감안해서 꾸미는 쪽이 미야비고 부드러운 쪽이 유우<이렇게될뻔햇던? 뭔가 근데 신화학교 우리집 다른 쌍둥이가... 어둡고 조용한 손윗형제&밝고 시끄러운 동생 조합은 이미 있어서 밝고 시끄러운 언니&어둡진않지만 조용한 여동생 조합으로 바꿨던기억이있네용
갠적으로는 쌍둥이만이 가지는 그... 오컬트한 느낌이 있으니까(미신이라던지) 그래서 그 쌍둥이캐 둘 다 미스테리어스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쪽도 취향이어요 흑발/백발이나 보라색 계열 머리에다가 보라색이나 노란색 아니면 까만색 계열 죽은 눈 가진 쌍둥이캐가 서로 손 붙잡고 중성마녀같은 포즈를 한 채로 사람 시험하는듯한 대사 내뱉어주면 좋아함
온 참치 어서와요 미인들만 데려왔을테니 거의 뭐 sm 지하연습실이겠지 시발 얼굴도 모르는 모브황제 부러워 죽겠네 황제보다는 황후 주도 하인데 본인 자리 확고한 황후가 주지육림 차릴것도 아니고 자기 자리 버릴 생각도 없는데 여자들 모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미녀가 많은 궁중암투는 보고싶어 내 창고 중 신화학교 후긴무닌 화신 흑백 약장수 쌍디자매 있긴 한데 아마 얘네가 빛을 볼 일은 없을듯
동양풍인데 모르겠다 그냥 황후를 크싸레로 바꿔서 자기맘에드는 여자 고르려고 했다고 할까? 황제는 비선실세였던거지 근데 비선실세 설정이 들어가면 자꾸 은은하게 503 생각이 나서 못해먹겠음 ㅅㅅㄱㅎ도 백합이라고 했던거 누구야 여기 후레참치 하나 추가요 쌍디친근백합이 좋아서 오등분의 신부 혹했었는데 하렘이더라고요
좀 생각해봤는데 >>879에서 주절거린거 마얔 스노우화이트인듯 아 내가 이미 그런 애들을 알고있었네... 응...... 아무튼 쌍둥이는 둘이서 하나라는 것도 좋고 둘이서 하나라는 말을 부정해버리는 것도 좋와요 극단적으로 가면 원래 하나의 세포였을텐데 왜 떨어져버린걸까 어쩌구하는것도 좋은데 잠만 내가 이 대사를 어디서 봤더라 나무위키 뒤적이다 본거같은데 어디나오는거였지
황후가... 모은거면...... 어릴 적 헤어진 여동생을 그리워하고있어서 여동생을 찾기 위해... 자기는 일단 황후라는 위치에 있는 만큼 직접 나설 수는 없으니 황제를 위한 하렘이라는 명목으로 젊은 여자들을 후궁으로 불러들여 여동생을 불러들인다던가
공작이나 변경백 같은 분의 따님이나 뭐 능력이 있는 여자가 능력으로 도와서 황제 올렸는데 그 황제에게 정부가 있었거나 옛 약혼자가 있어서 통수를 맞고 사형장에서 목이 날아가거나 독살당하거나.. 혹은 결혼은 해서 황후인데 밖으로 나돌기만 해서 말라죽어가고 회귀해서 난 다시는 그렇게 안 살겠어! 공작(변경백)이 되자! 혹은 저주받은 저 북쪽 제국으로 가자! 사실 난 마법적으로 대단해! 등등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로판들..(?)
- 일란성 쌍둥이 사고뭉치가 두배 쓰레기가 두배 혐성이 두배 둘이서 범죄 저지른 적도 있을 것 같고요... 훨씬 중징계 먹어서 짤리고? 군인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군법은 잘 모르지만 근데 둘중에 하나가 더 물렁하기는 할 것 같음 동생 쪽이 아주 약간.. 조금 더 인간적이고.. 그 스릴러보면 납치한 아이에게 너무 걱정마 조용히 있으면 집 돌려보내줄게하고 속닥대고 테이프로 비교적 살살 묶어주는 녀석 약자에게는 조금 더 친절해야한다는? 인륜? 같은 선이 그나마 있을 듯 형 쪽은 ㄹㅇ 생각없사이코 오히려 동생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반작용으로 더 잔인하고 거칠어진
- 이란성 쌍둥이 생각하다 그냥 평범한 누나가 나와버림 완전 군인체질 동생이랑 다르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군인 이제 거의 40대에 가까운...대령님? 암튼 호탕하고 빠릿해서 주변 평가 좋을듯 술 잘 마시고 여색 좋아함 남자도 좋아하는데 토끼상 귀여운 연하남 선호할듯 결혼은 안했을 것 같고 둘이 주식은 생각안나고 현실남매 느낌일 것 같네요 마르친 발코비악 누나한테는 꼼짝 못하는 것도 좋다 이유는 자기보다 세서
잠깐등-장 본어장은 그...... jake>1592097001>0에 2판부터는 1000의 자리 숫자를 붙여서 캐릭터를 구분한다.(2판은 +1000, 3판은 +2000... 과 같은 식)<이런 내용도 있고 1001레스에는 다음판 주소 올리는게 낫지않을까? 싶은 아 맞아 저 다음판 4레스 먹어도됩니까?????? 1004 천-사
글고보니까 가끔 심심할때마다 캐들 만들었던 픽크루 들어가서 머리모양이나 표정이나 옷 같은 거 좀 바꿔보거나 아님 다른 픽크루로 구현해서 또 헤어스타일 갖고 놀거나 하는데 다른 픽크루로 만지작댄 결과물이 심히 마음에 들어서 크아악할때가 있어요 내가 이 픽크루를 썼다면 얘는 무조건 이런 헤어스타일로 냈겠구나<같은......
>>917 픽크루랑 헤어스타일 이리저리 만지다가 이마치는 케이스 하도많아서 머라... 말을못하겠군요 많아서... 많아서......... 티미지만 신화학교 애들의 경우 대개 그런 케이스를 n년뒤 성장이프에서 재활용합니다 전쟁 일어날 시기에는 어떨까 하면서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쳐보아요
갠적으로 지나가다 본 정도긴 한데 130 난젱이씨 조와해용 병맛+혼란한 세계관과 그 분위기에 하나도 영향을 안 받는 마이페이스+팬덤에서 장난삼아 최강자 논란 얘기 꺼낼 수도 있는 종류의 능력 < 꽤 좋아했던 픽크루 어장이 아니라 바깥쪽 1차에서 만났으면 꽤 덕질했을거 같은?데
불면이 나홀로집에 하니까 생각난건데 마침 수면부족으로 한껏 신경이 곤두서있던 상황일거라(크리스마스면 분위기가 더 들뜨기도하고?) 그래서 저렇게 트랩깔아놓고 누구하나걸리면 냅다 확인하러간뒤에 하하하 꼴좋다 하하하하하 ㅇㅈㄹ하면서 지혼자 개재밌어할듯 아무래도 불면이는... 자택경비원인 편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라고 밖에 나가지 않을거고...... 집안에서 심심하겟지 혼자 따수운 바닥에 배깔고누워서...... 계속혼자있다가 도둑이 든다? 약간 재밌는... 이벤트인것 나홀로집에(그런데 악의가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