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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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는 귀여워해주면 졸라 의심하는 기색을 거두지 않고 걍 빤히 바라볼것같음 째려본다기보단 걍... 멍하게 바라봄 귀여움받는것에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편 오히려 다니엘씨 쪽이 훨씬 반응이 순하긴 할텐데... 응. 역시 논외. 무리.
연인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지만 졸라쓰다듬고싶을때가 있는법이라는 사실을 희야씨는 모르는 모양이다 아니... 아니그치만!!! 그치만 그런 무반응이 오히려 귀여운걸.......... 아나이스는 스르륵 빠져나가는구나 붙잡으려 해도 붙잡을 수 없겟지...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 그래도 먼가 지젤이 머리쓰다듬는다 하면 그대로 받아줄것같다는 이미지가 잇어요
맞아 왠지 다니엘은 진짜 무리임 저런 건... 딱히 쓰다듬고 싶지 않다 선애는 아무래도 그렇죠 자길 귀여워한 사람을... 죽이거나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고 도주한 때가 있엇겟지 싶음
희야의 무반응... 제법귀엽다고생각해요 약간 아무생각없이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그것이... 먼가 먼가임 귀여움 상대 머리도 쓰담쓰담해보는거임? 오(오) 갠적으로 희야가 누구한테 끌어안기면 평범하게 끌어안기는 느낌이 되겟지만 그 반대로 희야가 누구를 끌어안는다고 하면 베어허그 같은 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갑분레슬링 아나이스는 주인밖에 모르는 바부...... 그치만 그런 널 사랑해...... 자기 욕에는 별 반응 없으면서 지젤 욕에는 격한 반응을 보일것같지 어쩐지 아나이스의 차가운 눈빛을 받고싶어 날 내리깔아봐줬으면좋겟어
아타마 다친 전투광 현상금사냥꾼 주제에 제법 귀여움 과연 왜 쓰다듬었는지 몰라서 한번 똑같이 되돌려줄거같지... 아 아니 그런데 ㅋ ㅋ ㅋㅋㅋ 베어허그,,,,, 사실 인간은 지 관할대상이 아니라서 그다지 괴롭히지 않습니다... 근데 딱히 관심갖는것도 아님.... 응?
지금까지 아나이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쵸 본인을 욕하면 어차피 99퍼정도는 가짜신분 욕하는 것일 테고 진짜 본인 욕이라도 아주 큰 타격은 없을 텐데 지젤 욕을 한다 그러면...... 뒤에서 칼 간다 조심해여
아나이스의 경멸...이라 하면은 얘는 자기 출신이랑 성장과정 드러내는 거 되게 싫어할 거 같음 그래서 격식도 빡세게 배워서 품위가 흐르는 지금의 모습이 됐는데...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교토식 화법이나 귀족식 멕이기가 입에 붙었을지도 모름 ㅋ ㅋ ㅋ ㅋ 들을 땐 몰라도 나중에 떠올려보니 묘하게 킹받는다? 이거 백퍼다...
히아신스 약간... 그 왜그랬는지 모르는? 그런점이 귀여움 아 근데 인간은 딱히 괴롭히지 않는구나 휴 조금 안심이에요 혹시 히아신스에게 베어허그를 당할 일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 인외인 게 아닌가 하고 의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보니 오징어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던가... 뭐그런
교토화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모습은... 역시 노력으로 쌓은거겠지 그런점이 좋아... 아나이스의 그런... 어찌보면 자기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는 것처럼도 보이긴 하는데 어떻게 보면 또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을 향해 노력한거기도 하잔아요? 그래서... 그런 점이 멋지다고생각해 들을 땐 몰라도 나중에 곱씹으면 킹받는 그런거군아,,,
사람을 죽였어도 일단... 일단 인간이니까 동행하는 점에서 뭔가 규칙에 역시 예외는 두지 않는구나 싶고 훌륭한 이종족 사냥꾼이 되려면 인외는 무조건 배제하고 인간은 무조건 포용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걸까 굉장하네
그래서 희야가 접근을 못하는건가 역시 아나이스다... 아나이스 최고다... 수련도 자기관리도 열심히하는 그런점이좋아요 약간 적폐오타쿠필터 씌우자면 평상시엔 그냥 쿨하고 사람들이랑 말 잘 안 섞는 고고한 천재느낌인데 뒤에서는 사실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있었다<뭐 이런 클리셰 떠오름
생각해보니 포용도 아니군 글고보니까 어쩐지 희야는 자기가 인간이라서 인간을 보호하는 느낌인것같기도 해요 자기가 이종족이 된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 싶기도 함 인간을 아낀다기보다는 결과적으로 인간을 지키는 것이 되긴 했지만 강한 이종족과 싸운다가... 본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클리셰 진자... 넘좋아...... 어쨌든 자기가 노력하고 있다는 걸 그다지 티를 내지 않는 그런 캐릭터가 좋아요 피나는 노력을 해서 기품있고 격식있는 집사가 되었고 집사로서의 습관이 몸에 싹 배어들어버려서 처음부터 저런 격식을 갖춘 사람이었을거다 이런 생각 하게 만들지만 사실은 습관이 들 만큼 열심히 노력했을 뿐이라는 게 좋아
사실 맹세가 아니었어도 이종족이랑 치고받으러 다녓을 거 같긴 한데 그걸 제대로 된 업계인으로 만들어 놓은 게 세레나씨라는 느낌... 그리고 이미 지가 넘 강해져서 ㅋㅋ ㅋ ㅋ ㅋ ㅋ 이종족이 아니면 싸운다는 제대로 된 실감이 안 날지도 모른다는 무언가... 얘가 전염병에라도 걸리는 날엔 마을사람들 이미 다 골골대고있을듯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순장 ㅠ ㅠㅠ 지젤씨가 오래오래살길 바라야함 ㅇㅇ,.,., 아나이스도 오래살아서 틴더랑 주인 술래잡기 하는 거 계속 봐야 되는데 아 진짜 재밌겠다 이 백합서사
업계인<어쩐지 전문적인 느낌이 들어서 굉장한 느낌 그러네... 강하구나. 이미 전투력만 따지면 인외랑 비벼야 할 수준인건가. 그러니까 인외를 이기는 거긴 하겟지만,,,,,, 사실 인간이면서 무쟈게 오래살음+마법 그런거 없으면서 전투력으로는 인외랑 비빔<이것만 봐도 걍... 인외같긴해요 졸라무서워. 진짜... 이 백합서사 너무좋아...... 글고보니까 문득 생각난건데 아나이스 되게 댕댕이같음 머라고해야하지? 먼가 걍... 그런 느낌임 약간 도베르만같은... 그런...... 그런 느낌의 댕댕이......? 으응(끄덕)
문득... 행상인 왔길래 지젤한테 보낼 드레스 고르다가 마침 나와있던 아나이스 마주치고 반가워요~ 혹시 저 좀 도와줄 수 있나요? 지젤은 뭘 좋아할 것 같나요~?^^ 제가 이런 건 잘 몰라서요~ 하는 클라이드할배같은거 떠오름 돌아갈때는 같이 뭐 까까나 커피원두나 이것저것... 간단한 선물도 같이 쥐어주고 보낼것같지 이새기 일단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어린 뱀파들은 대충 손주 보는 느낌으로 대하고있을것같네요 붙임성 좋은 할아버지임
문득떠오른거 하나더... 틴더 오필리어 선애 얘네들 지금은 뿔뿔이 흩어지긴 했는데 결국엔 선애가 참을인을 아끼지 않고 성격을 고쳤다면 멀쩡했을거아녀요 그런고로 애들이 같이 있던 시절의... 먼가가 디게 보고싶음 약간뭐냐... 어쨌든 평화롭던 시절의 무언가 뱀웨마 세계관 마법사/마녀들 현대고등학교에유도 보고싶고 그러네요 오컬트부 3학년 유선애양이라던가 떠오름
1) 우리 여기로 이주하기 전 했던 위키독에서의 토론이 더 이상 최근토론 목록에서 보이지 않음 2) 우리 위키 위키독 전체 서버에서 종합/기타 주제 위키 중 규모로 두 번째임 3) 서식창고에서 그냥 서식 불러올 수 있었는데 바보같은 3t참치는 지금까지 따로 서식창고의 문서창 켜놓고 복붙해서 했었음 열라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