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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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설마 그 의미겠어?? 했는데 설마가 설마였음요 ㅋㅋㅋㅋ... 나참치 생각보다 이프의 택영이가 정말로 막 나가는 삶을 산다는게 확연하게 느껴지는 모먼트. 회장님과의 관계가 위태할수도 있다는건 아무래도 237이 유일한(현재 관계로선)자식이다보니 반쯤 정략이었던 상대와 확실하게 이어진 연결점이 흔들린다는 점에서. 중년 이후의 부부들은 자식때문에 같이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둘의 사이가 안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그런의미로...
1이든 2이든 지금 공식에서 221이 택영이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게 택영이가 대놓고 들이댐에도 불구하고 뭔가 느낌이 나참치 주관이지만 아직 선을 넘은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이 이유가 커요. 이프처럼 적나라하게 예련이를 웃어른이 아닌 여성으로서 본다는걸 드러낸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충격일것 같아요. 전에 조짐이 있었더라도 어린날의 치기겠지라고 여기던게 있었기 때문에.
1번에서는 주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나마 노력해 본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떻게든 마음을 잡을 곳(직책이던 사람이던)을 마련해 주려 하겠지만 왠지 잘 안될 것 같네여... 이런 상태로 계속가다 너무 힘들어지면 예련이의 인내의 끈도 끊어질지도 몰라요. 이땐 정말 화내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고 제발 정신차리라며 싸다구 날아갈지도 모르겠음... 만약 1번 상태가 유지되다가 만약 주변이 파탄나면(라희만 좋은 상황...)라희의 은근한 부추김이나 술김에 정말로 한번 '위로'해주면 괜찮겠냐며 낮은 확률로 선을 넘을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막드 그 자체다
2번보고 화면뒤에서 내가 주먹울음함...소원해지면 정말 소원해진대로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될것 같아서 ㅠㅠ 한 1년 뒤쯤에 상황이 나아진다면 모르겠지만 이쪽도 여의치 않으면 이대로 네..
으어으어어으 기적같이 예체르하라..줄여서 예하라 해야지 내고난 뒤 기력 소진으로 쓰러졌다 뭐랄까 접신하듯 구상된 녀석이라 픽크루 찾는데만 오래걸림 그다음으로 오래걸린게 쉐도우 색상 정하기() 음 좀더 상세한 티미는 내일 일어나서 풀고.. 애 능력은 일단 ㄹㅇ 그거 하나입니다. 원하는 클리포트, 지상인 등.. 암튼 원하는 대상의 영혼을 앗아버릴 수 있음. 솔직히 설정상 예하가 클리포트들의 영혼학 기술의 근ㅡ본인데 그정도도 못하면 안되지 않나 싶은. 아마 릴리스나 벨페고르 등과는 함께 지상의 시절을 기억하는 소수의 클리포트 중 하나일 거고.. 신을 엘로힘이라 부르는 건 성경에서 엘로힘은 하나님의 전능함이 부각되는 이름인데 역으로 비꼬기 위함. 벨페고르의 청일점을 지키기 위해 구상 시작부터 여캐 황녀님이었음(?)
>>776 막 나갑니다. 이 IF 택영이는 막 나가요 (뇌빠진 참치) 그렇구나 특히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인생을 살아온 예련누님한테 결혼생활의 실패란 인생의 실패같이 느껴지지 않을까를 궁예해보고... 맞아요 그래서 제가 IF라도 택영이는 실제로 저러지 않을거라고 말한 게 저런 식으로 들이대면 예련 누님 발 빼고 물러서는게 시간 문제일 거기 때문에.. 실제 택영이는 그걸 느끼고는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선을 넘을듯 말듯하게 구는 건데 진짜 뇌빼고 푸는 거라서 선을 거하게 넘어버리는 택영이를 보여드릴 수 있네요 (ㅋㅋㅋㅋㅋ)
1번 마련해주려는 건 느끼는데 확실히 안될 것 같죠 그럼 오히려 달달한 쪽으로 접근할 수도 있어요 일부러 큰 것을 얘기했다가 거절당하면 작은 걸 제안하는 건 전략이기도 하고.. 예련누님이 놀아주거나 순수한 위로를 해주거나 같이 있었던 날에는 망나니짓이 줄어든다든가. 이쪽으로 가면 공식 380이랑 221의 관계 비슷해지긴 하겠네요 그런데 이제 380이 221의 책임감을 무기로 거리감을 당겼다 늘렸다 하려고 할 것 같은. 너무 힘들어지면 싸다구 날아오는구나 한번 거절당한 이시점에선 어쩌면 손목 붙잡으려 할 것 같은 택영이 라희 잔칫날이네(ㅋㅋㅋㅋㅋ) 헐 진짜요??????? 이거 가능성 있는 얘기였어요?????? 택영이 그렇게 되면.. 도중에 그냥 그... 머라 해야 하나 상황에 물올라서 그러는 건지 진심인 건지 알쏭달쏭하게 사랑해요, 좋아해요, 예뻐요, 정말 행복해요, 뭐 이런 말 토막토막 할 것 같아요 나중에 221이 취한 상태면 잠들려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 자꾸 잠 못자게 깨울 것 같아요 왜냐면 잠들게 하고 일어나면 없던 일이 될 것 같아서, 221이 후회하는 모습 보게 될 것 같아서.. 이 IF의 택영이한테는 이후에 잠들지 않는다는 건 매우 드문 일임
진짜 2번으로 되면 소원한대로 끝나버릴 것 같아요 택영이는 예련누님 가슴에 품고 평생 살아감 대할 때가 없진 않겠죠 근데 일부러 피해버리기도 하고.. 꼭 만나야 할 땐 친구 어머니로서 대할 것 같아요 그런 일 없었다는 듯이 이 IF에선 자신감도 낮고 제대로 거절당했다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아마두
>>784 좋아해주시니 제마음도 훈훈해지네요 멱살딥키스 개좋아 박력있다 경호녀 이래서 내가 모브를 좋아하지 364 오는 키스는 그냥 보내지 않음 받아주다가 경호녀가 입술떼고 안전해졌다 싶으면 "타코맛 나." 한마디로 감상평(????) 하고 멕시코 음식먹고싶어졌다고 음식점 가자고 할 듯
근데 나참치는 문란남이 좋기는 좋은데 남이 굴리거나 내가 굴리거나 문란남 자체를 좋아하는건지 아님 내가 굴리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아마 후자 같긴 한데 어장의 문란남캐.... 문란하단 설정이 있는 캐들은 있었지만 아직 썰이나 이런데서 찐하게 와닿는 캐를 못봐서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택영이 차마 말할 수 없는 저럴때 진짜 예쁘다 ← 이얘기 진짜 221 미치게 엄청나게 할 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듣는 상대방이 아무리 자신감넘쳐도 부끄러워질 정도로 바리에이션도 겁나 다양하게 함 아름다워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여신같아요 누가 잘 만들어놓은 조각같아요 근데 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임 조금 유치하다 싶은 표현도 거침없이함
인간캐 중 최고 인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간캐중 제일 인간다운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성악론 신자거든요 참치들 생각 듣는건 언제나 재밌어 상대가 유부녀가 아니면 ← 이건 제가 반성합니다 라희가 희망이다 축의금만 보내겠어요? 라희랑 협업 성공하면 빌딩 하나 사다가 거기에 거대 현수막 리본같은거 달아다가 선물이랍시고 라희 보내주지
가만 제일 인간다운 캐.... 인간다운 캐는 모르겠는데, 선천적으로 곧은 애들은 있어요 불행이 ← 선천적으로 곧고 선한 성격이에요 환경이 안좋으니까 그렇게 만들긴 했는데 웬만하면 엇나가기 힘들어요 전물망이도 선천적으로 선한 성격이에요 휴고같은 아이들에게는 선으로 보이지 않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성향이 선해요 환경이 제대로 알려주면 절대선이 될수밖에 없는 성격. 얘가 악인 IF는 의외실지도 모르겠지만 잘 상상이 가지 않아요
그런가 하긴 인류사랑동호회같은 어장 인외캐들 생각하면 택영이는 인간다운 캐릭터같기도 하고 오히려 인간이라 가능한 악의였던거였구나 유부녀라서 나는 오히려 더 좋지만 같이 반성합시다 유부녀 좋와 통 크다 역시 금수저 협업 성공 빠이텡 건물 주고받자 명늠이 광공은 말했지만 수에 미쳐돌아야 함 only 수 연애<우정이 되는 순간 탈락 771 델피니움 수동성 끝판왕 관계에서 절대 먼저 안 움직여서 공이 되는것 자체가 불가능 광공도 당빠 불가능 샤를로테 풀었고 다음 번호 유엘이 광공은 자기가 비계랑 포타에서 른으로 그나마 먹히는지도 모르고 왼 어필하다가 역풍처맞지 않음 그냥 지가 왼인줄 아는것부터가 른임
의외로 악으로 빠지기 쉬운 캐는 563 (선악의 구분이 다소 없어요 얘가 생각하는 선악이 일반적인 선악과 다를 수도 있고요) 714 후미마루 (자신은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악인이 될 수 있어요) 767 폴 (주변 사람들에 따라 상당히 갈릴 수 있어요 저택의 아이들이 우리는 추방당했으니 복수의 칼을 갈아서 그들에게 쳐들어가자 입장이었으면 따랐을 거에요) 샤샤는 악으로 빠지긴 쉬운데 의외는 아닐 것 같고..
1. 구분하자면 의외로 질서 쪽이다. 혼돈 쪽이 아님.. 2. 의외가 아니라 당연하지만 선은 절대 아니고. 질서 악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함. 3. 그런 한편 질서 중립적 면도 있다! 3.1. 정확하게는 건축이나 이마하마 시를 제작했다. 라는 것에서 보이는 판관이나 입법자적인 면? 수수께끼나 문제를 내는 그런 유형....or 충신? 그런 쪽 유형이라고 생각함.
내 인생 최고 광공 중 하나는 이 캐릭터고 핑발여리하게 생긴 광공 좋아하지만 명늠이는 정말 광공은 못 되겠구나 연애를 1순위에 둘 팔자가 아니다 선천적으로 곧았는데 아이고 불행아 아이웰씨 나는 더 나은 인생을 살 선택지가 있었는데 그러지못한 캐릭터에게 약하다 이마하마의 존재 위험하죠 일본 관광이 두려워짐 카이리님......
확실한 악은 856(비앙카), 860(제이드). 856은 만물을 자원으로 보고 860은 지성체를 극단적으로 착취해야 살 수 있어서네요. 둘 다 혐성부리는 건(오너가 이쪽에 쥐약이라) 못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로 치죠. 860은 물리적인 폭력과 고문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일차원적인 악이기는 해요.